가이우스 비셀리우스 바로 라틴어: Gaius Visellius Varro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로마 제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제국 로마 |
지위 | 에퀴테스 |
국가 | 로마 제국 |
가족 | 가이우스 비셀리우스 바로(아버지) 루키우스 비셀리우스 바로(아들)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12년 |
전임 |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폰테이우스 카피토 |
동기 | 게르마니쿠스 |
후임 | 가이우스 실리우스 루키우스 무나티우스 플란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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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에퀴테스 출신인 비셀리우스 가문의 일원으로, 아버지 가이우스 비셀리우스 바로는 보조 조영관을 역임했다. 12년 보결 집정관으로 선임되어 게르마니쿠스와 함께 임기를 수행했다. 21년 게르마니아 인페리오르 총독으로 부임했다. 그가 총독으로 제임하는 동안, 트레베리족의 율리우스 플로루스가 하이두이족의 율리우스 사크로비르와 함께 빚에 시달리던 갈리아인을 선동하여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반란 진압 책임을 놓고 당시 게르마니아 수페리오르의 총독이었던 가이우스 실리우스와 다퉜지만, 늙고 병약했기 때문에 실리우스에게 직임을 내줬다.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아들 루키우스 비셀리우스 바로는 24년 집정관을 역임했으며, 세야누스와 야합한 뒤 아버지를 제치고 반란 진압을 이끈 가이우스 실리우스가 율리우스 사크로비르의 반란에 공모했으며, 갈리아 속주 재무부로부터 공금을 횡령했다고 고발해, 실리우스가 자살하도록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