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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8:09:16

경안여객

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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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여객자동차 주식회사
慶安旅客自動車 株式會社
Kyeongan Bus Co., Ltd.
파일:경안여객.jpg
설립일 1960년 10월 6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김춘화
주요 주주 이종호: 45.83%
이진한: 22.79%
(2023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보유대수 35대
직원 수 52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7,000만원(2023년 기준)
매출액 20억 484만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55억 419만원(2023년 기준)
순이익 -1,366만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36억 8,849만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32억 5,571만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752.27%(2023년 기준)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66 (용상동)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경안여객 페이스북
전화번호 054-821-4071

1. 개요2. 차량 운용 관련3. 면허체계4. 현재 보유차량5. 과거 보유차량6. 여담7. 운행 노선
7.1. 운행 노선7.2. 2022년 개편 이전 운행 노선
8. 사진9. 지배구조

[clearfix]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시내버스 업체이다. 본사는 안동시 용상동에 있다.[1]

1960년에 설립되어, 안동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내버스 업체이다. 또한 안동에서는 유일하게 1970년 이전에 설립된 회사이다.

2. 차량 운용 관련

전 차량을 100% 자일대우버스만 운행했었다. 다만, 1980년대에 동아 HA20 모델을 자체 구매해 운용한 적이 있었다고는 하나 명확히 확인된 사실은 없다. 동아 HA20 모델 이외에는 타 메이커의 차량을 운용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안동시 시내버스 업계가 전반적으로 대우차를 선호했었으나[2] 경안여객의 경우 그 정도가 안동버스, 동춘여객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

수많은 업체들이 자일대우버스 대신 타 메이커의 차량을 도입하는 와중에도 경안여객은 현대차의 독과점 문제에 대한 우려, 현대차의 대우차 대비 비싼 부품 값 등의 문제로 자일대우버스만을 고집했다. 하지만 사내에서도 자일대우버스의 품질 문제 등을 인지하고 있다.[3][4]

2024년에 안동 시내버스의 전기버스 도입이 확정되었고, 경안여객도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아 전기충전소를 차고지에 설치하고 일렉시티를 출고함으로써 창사 이래 처음[5]64년 만이다. 그래서 동호인들은 안동 최초 전기버스 도입이라는 점보다, 경안여객이 창사 이래 최초로 현대차를 도입했다는 부분에 더 주목했다.]으로 현대차를 도입했으며, 110번 및 급행3번[6]에 투입한다.

3. 면허체계

4. 현재 보유차량

4.1. 자일대우버스

4.2. 현대자동차

5. 과거 보유차량

5.1. 자일대우버스

5.2. KG모빌리티

6. 여담

7. 운행 노선

7.1. 운행 노선

7.2. 2022년 개편 이전 운행 노선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책임 노선제가 시행되며, 경안여객은 시내노선 일부 및 와룡, 예안, 녹전, 도산방면 노선을 전담하게 되었다.

8. 사진

파일:경안여객114늅.jpg

9.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종호
45.83% [1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진한
22.79% 이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정한
14.29% 이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종룡
8.57%
기타 8.52%


[1] 2006년 동춘여객경일교통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차고지를 용상동(경안여객 반대편의 현재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리)에서 수상동으로 옮기면서 안동시내버스 업체 3사 중 유일하게 용상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업체가 되었다.[2] 2022년 기준 안동버스는 현대로 돌아섰고, 동춘여객도 현대차를 도입하고 있다.[3] 경안여객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일대우버스의 품질 문제를 토로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4] 2016년에 취임한 현 전무이사와 경영진들은 친환경차에 대해 관심이 많고 회사 페이스북에도 이를 공개하고 있다.[5] 무려[6] 급행3번의 배차조는 110번과 엮여있기도 하고 113번 및 114번과 엮여있기도 하다.[7] 해당 차량은 2005년에 로얄시티 좌석버스로 대차할때도 구도색 시절 안동버스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버스, 동춘여객 2005년식 로얄시티 좌석버스의 BH113 기본도색과 다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고급좌석 구도색이였다.[8] 경기도 시내버스 땡땡이 도색이었으며, 시기를 보아 경기교통이었을 가능성이 크다.[9] 안동시는 좌석버스 제도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좌석버스 차량도 일반버스와 요금이 같다. 좌석차량 옵션은 인천, 광주, 청주 처럼 중문앞 2x1이다.[10] 당시에는 차량 구조상 NEW BS 시리즈 차량에만 걸고 다녔다. 전면부 엠블럼 하단 가니시에 국기봉 고정대를 박아넣는 식으로 장착했기 때문.[11] 일본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온 경안여객의 現 전무이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다.[12] 2024년 11월 기준으로 경안여객이 13대, 안동버스가 11대, 동춘여객이 3대를 보유하고 있다.[13] 안동버스는 413번, 풍산2번, 동춘여객은 610번, 611번, 길안1번, 임동1번이 저상버스 예외노선으로 지정됐다.[14] 반대로 안동버스는 애당초 경북 북부지역에서 독보적으로 젊은 2030 MZ세대를 많이 채용하여 대구부산같은 준공영제나 고속버스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경력을 쌓는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경북 북부지역치고는 매우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안동에서 경북북부 특유의 보수적이거나 양반 분위기를 가장 먼저 희석시킨 회사도 안동버스이다. 동춘여객도 자사 계열사인 현대교통이나 세한여객으로 티어를 올려준다는 명목으로 준공영제를 노리는 젊은 기사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여담으로 준공영제에서 정년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서 촉탁직을 하는 모습도 꽤 있다. 동원여객에서 정년퇴직한 경주시 출신 기사가 새천년미소에 촉탁으로 들어가거나 금호고속 기사가 전라남도에서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는 식으로 말이다.[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239965?sid=102.[16] 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