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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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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등장 인물
3.1. 경찰특공대 측 인물3.2. 테러리스트 측 인물3.3. 그 외 인물
4. 등장 총기

[clearfix]

1. 개요

2000년 7월 19일부터 동년 9월 7일까지 방영된 SBS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극본은 이한호/유성환 연출은 정세호/김영섭이다.

실존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조직인 경찰특공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제작비는 2000년도 기준으로 회당 8천만 원이 들어갔다고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의 절반 분량을 사전 제작하여 화제가 되었다. 사실감을 늘리기 위하여 무기와 장비를 수입했으며, 배우들이 경찰특공대 훈련소에 입소하여 약식으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고증이라는 개념이 거의 전무하던 당시 우리나라 드라마 환경에서는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다. 현직 경찰특공대원(당시 경사)의 자문도 받았다.

간략한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테러리스트에게서 을 잃은 동생, 그리고 죽은 형의 후배가(원래 경찰특공대원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나왔다가 다시) 경찰특공대에 들어가 테러조직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주요 배역의 아버지가 청부살인업자, 또다른 주인공이 사랑하는 연인도 청부살인업자라는 설정도 첨가했다.

주연에 배용준, 팀장에 전광렬, 특공대장에 길용우, 아버지가 테러리스트인 배역에 이종원 등 나름대로 호화 캐스팅이었으나...배용준은 PD와 싸운 후 사퇴, 전광렬은 MBC허준 촬영 때문에 위약금을 물고 취소하여 국립극단의 유망주 김석훈이 주연으로 발탁되고 김상중이 리더로 승진해서 방영되었다.

2. 특징

나름대로 리얼리티를 표방한 드라마였으므로 데저트 이글을 아킴보로 쏘는 걸 까는 장면을 위시한 장르적 허세 장면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이 작품도 리얼리티를 따지면 할 말이 많다. 컴퓨터 천재 이동하가 돈 송금하는 과정을 해킹으로 막는 마지막 장면은 압권이다. 저걸 막는다는 자체가 이미 먼 우주에서나 벌어질 이야기이다. 주인공 이동하의 설정도 조지아 공대 유학을 앞둔 컴퓨터 천재였다가 형의 죽음으로 분노하여 경찰특공대에 들어간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이다. [2] 거기에 보호 중인 중요참고인을 밖에서 훤히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혀놓는다던가, 자잘한 오류가 눈에 띄는 편.

또는 경찰특공대가 테러리스트들을 추적 수사하는 것이 주요 줄거리인데 경찰특공대는 수사 부서가 아닌 경찰의 특수부대이다. 경찰특공대를 비롯한 경찰 경비부대는 수사 조직도 수사권도 없다. 테러리스트들을 수사하는 것은 검찰청이 직접수사하거나 특수수사과, 광역수사대[3], 보안수사대, 국제범죄수사대가 할 일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재벌 회장이라 건드리기 어려워 검찰청 강력부에서 직접수사하고 경찰특공대는 법 집행에 동원될 것이다.[4]

액션신에서도 무리수가 좀 있었는데 경찰특공대가 가택에 돌입하며 사방에 총질을 하고 나서야,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는 뭔가 777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단, 레펠이나 사격자세, 각종 장비 등의 기본 분위기는 잘 살린 덕에 밀덕이 아니면 이 드라마의 전술적 오류들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편이다.

연애 이야기 또한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 빠지지 않아서...급기야 테러범과 경찰특공대원의 비극적 사랑이다. 알면서 만난 건 아니고 사귀다 보니 서로 우연히 알게 된 것이지만. 동료를 잃는 장면과 비극적 사랑은 쉬리와 같아서 "영화 '쉬리'가 연상된다."는 시청자의 지적이 있었다.

김무생이 수장으로 있는 극중 비밀 조직의 마지막 목표도 황당했던 것이 구 소련 해체후 통제력이 약화된 우크라이나 흑해 함대 기지의 부패한 기지 사령관에게 돈을 주고[5] 부산 핵공격을 사주하는 것이었다. 부산의 큰 행사[6]로 사회지도층이 모이는 날을 골라 이 날 모두 날려 버리고, 그 빈 자리를 재벌 회장 등의 나름대로 사회지도층으로 구성된 자신들이 차지하여 나라를 접수한다는 계획. 이런 설정에서 진지하게 따지는 것도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정부 수뇌부가 모두 부산에 모여 있다가 죽는 일은 없다. 대통령 등 각 최고위 공직자들은 해외순방, 각종 행사 등이 있을 때 나누어 대기하거나 움직인다. 예를 들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할 경우, 국무총리는 국내에 머무르는 식이다. 말 그대로 '몰살'을 피하기 위함이다.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이후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더구나 이만한 일이 터지면 반드시 계엄령이 선포될 것이고, 계엄령하에서는 설령 삼성그룹 회장이라 할 지라도 민간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아무 것도 없다.[7] 백 번 양보해서 모든 것이 설령 뜻대로 된다고 해도 무역으로 먹고 살다가 제1의 항구도시가 핵으로 날아간, 사실상의 섬나라의 지배자가 되어 봤자 무슨 의미가...... 참고로 핵무기 발사 장면은 처음부터 제작하기엔 곤란했는지 자료화면 영상으로 대체했다.[8] 거기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 체결로 인해 핵무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터넷 보급률도 높지 않았고 외국 드라마나 군사자료를 구해보기 어려웠던, 밀리터리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2000년도 대한민국의 드라마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프롭건 등 각종 장비를 과감히 대여해 오고, 약식이나마 배우들이 군사 훈련을 받고 촬영에 임해서 특수부대 특유의 분위기는 굉장히 잘 살린 편이다. 2016년작 태양의 후예의 특전사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명확하다. 또한 경찰특공대가 최초로 다루어졌다는 자체만으로도, 요즘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열악한 여건이었던 당시의 밀덕들을 매우 설레게 한 추억의 작품이다. 방영계획과 예고편이 나왔던 당시 PC통신 게시판은 굉장히 설레는 분위기였다. 상기한 이유로 호평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경찰특공대라는 대테러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 드라마를 통해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도 나름대로의 의의라고 할 수 있다.

탤런트 김유미의 연기 데뷔작이기도 하다. 대타로 투입되긴 했지만 김석훈, 남성진, 김상중[9]은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덕화가 소음권총을 휘두르는 암살자 박태형 배역을, 김무생이 테러 집단을 하수인으로 둔 내란·외환의 수괴[10]이기도 한 대기업 총수(목산그룹 김회장)라는 나름대로 파격적인[11] 배역을 맡았지만, 역시나 절륜한 연기력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앞서 말했듯 황당하기 짝이 없는 쿠데타 계획이었음에도 막상 드라마를 보다 보면 김무생 의 카리스마가 상당한 설득력을 부여한다.

케이블TV가 널리 보급되기 전이라 지금의 시청률과 비교하기엔 무리지만, 27%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해 밀리터리 계열 드라마치고는 상당히 선전한 편이다.[12]

다음화 예고에서는 레베카 루커(Rebecca Luker)의 <Ave Maria>가 쓰였다. 훗날 천국의 계단에서 다시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진 바로 그 곡이다.

영화 쉬리에 이어 에어소프트건 회사와 컬래버레이션을 많이 한 드라마로도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13] 비비탄총 박스에 이 드라마의 아트 워크가 인쇄되어 출시된 것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고, 덕분에 애초의 대상 연령대와는 다르게 학생층에도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2000년대 초중반이야말로 에어소프트건의 호황기라 여러 회사들이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와의 협력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뜬금 없이 극중에 등장하지도 않는 루거, 슈퍼 오메가 브라우닝 1910, S&W 4504,5906 등에도 경찰특공대 로고를 붙여 놨다... 일단 팔리면 그만이지

이중 COLT25로 불리던 미니콜트는 성인기준으로도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초딩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상당수 팔려나갔으며 그 시절 초딩들의 총격전이 벌어지는 현장을 보면 한명쯤은 미니콜트로 무장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관련 피규어도 출시 되었는데 어린이 완구용인지라 안구테러 수준으로 조잡하고 극중 배우들과 1도 안 닮았다. 피규어 뿐 아니라 각종 BB탄 총도 경찰특공대 이름을 달고 발매되었다.

출연 배우 중 김석훈, 김상중, 이종원은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1999년 역시 SBS 드라마 토마토김석훈김상중이 함께 출연했고 2015년 KBS 사극 징비록김석훈, 김상중, 남성진, 황인영, 이정용이 함께 출연했다.[14] 이덕화이혜숙은 이 드라마에 이어서 여인천하에서도 부부 역으로 출연했다.

3. 등장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경찰특공대 측 인물

3.2. 테러리스트 측 인물

3.3. 그 외 인물

4. 등장 총기

당시 아카데미에서 BB탄총을 죄다 경찰특공대 딱지를 붙이고 팔았지만, 그중 실제로 작중에 등장한 총기는 아래와 같다.


[1] SBS CI에서 알 수 있듯이 종영 이후에 만들어진 포스터이다.[2] 경찰특공대 남성 대원은 일반 직원에서 지원하는 게 아닌 민간에서 바로 지원하려면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특공대 및 33헌병대, 해군 UDT/SEALSSU 공군 SART, 해병대 수색대, 각군 헌병특임대 등에서 이든 간부든 상관없이, 혹은 경찰특공대에서 경비 임무 등을 맡는 전투경찰로 복무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므로, 작중 대사 몇 마디로 군생활을 이곳들 중 하나에서 했다는 언급만 줬어도 해결될 일이었다. 단, 이동하가 작중 병역을 어디서 마쳤는지는 언급이 아예 안 됐기 때문에, 그가 위 지원자격이 되는 곳에서 병역의무를 마쳤지만 시청자들 앞에서 드러낼 기회만 없었다고 얼버무릴 순 있는데 정황 상 무작위 차출되는 전경으로 경찰특공대에 배치된 걸로 보인다. 특공대에 꽤 익숙하고 간부들과도 안면이 있기 때문이다.[3] 정치적 용의점이 없거나 국가안보에 직접 위협이 되지 않는 경우 한정.[4] 대공용의점이 없으면 국가정보원은 직접수사를 못하고 정보만 제공하며 검찰에서 테러리스트나 국제 범죄조직, 마약조직, 산업스파이 등을 수사하게 된다.[5] 원래는 박정희의 밀명을 받고 자주국방을 위해 핵기지 통제권을 구입했다가 살해된 김근수 회장의 유지라고 한다.[6] 정확힌 경상일보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부산에서 열리면서 수많은 고위층들이 방문한다는 대사가 나온다.[7] 조직원 중에 군수뇌부의 장성이 있다면 쿠데타까지 일으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런 묘사는 없었다. 훗날 60일, 지정생존자는 이런 설정이 나온다.[8] 심지어는 다른 방송사의 로고까지 노출되었다.[9] 참고로 김상중은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이다.[10] 부산 핵공격을 통해 정부 요인을 죽이려 한 것이 내란죄, 그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핵무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 외환죄에 해당한다.[11] 이덕화의 경우 소싯적에는 악역을 많이 맡았지만, 이때쯤엔 이미 한명회 등을 연기하는 명실상부한 국민 중견배우였다. 용의 눈물이성계로 대표되는 김무생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이런 사람들이 킬러, 내란·외환 수괴 같은 배역을 맡았다는 것도 당시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12] 당시엔 스케일과 거대한 제작비로 초대박을 기대했지만, 금바구니가 아닌 은바구니를 받아 다소 아쉬움을 표하긴 했다.[13] 2001년까지 유지되다가 2002년 부터 로고가 삭제 되었다.[14] 김석훈은 이순신, 김상중은 류성룡, 남성진은 이덕형, 황인영은 의인왕후, 이정용은 가토 기요마사 역으로 분했다.[15] 무작정 특공대에 받아달라는 동하의 태도에 성철은 형제가 고집센건 똑같다고 질려하기도 했다.[16] 체력시험에서 불합격할 기준이 있었으나 심사관이었던 성철은 합격으로 처리해주고, 면접후에도 장대장을 만나 동하가 필요하다는 말을 해준다.[17] 소문난 공처가이지만 본부에 찾아온 아내와 한마디도 하지 않을 정도로 선을 지킨다, 또한 마지막 출동전에도 대원들에게 "강주를 위해, 동식이를 위해, 그리고..."라며 순간 말을 잇지 못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장석기에게 살해당한 아내를 생각했으리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18] 경찰특공대 1팀의 신고식인 뱀,지네,전갈등을 넣고 담근 독주를 강주와 동화에게 나는 여자로도 잘먹었다고 떠벌이고, 특공대의 비밀작전 요원이라면서 으스대지만, 실제 실력은 유강주와 유도 스파링에서 압도적으로 발렸다. 여자라는 신체조건 핸디캡을 넘고서 달려들었지만, 아버지인 오 사범이 봐도 눈살을 찌푸릴 정도.[19] 무섭다기보단 자신이 죽으면 남겨질 가족들을 걱정되는 현실적인 이유에서다.[20] 특공대 사표를 내면서 팀장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백성철에게 말한 이야기가 구구절절한데, 자신은 특공대 생활하면서 언제 죽을지 몰라 새 속옷으로 갈아입고, 언제나 목숨을 거는 특공대 일 때문에 아내를 포함해 불화도 상당해서 테러조직과의 병원 시가전 이후로는 이런건 할 짓이 못된다며 강력계로 돌아가려 했었다. 아무리 비겁하다 욕한다 하더라도 이렇게는 못살겠다며 백성철에게 항변하는 것은 특수부대 이전에 인간으로써의 회의감이 느껴지는 부분.[21] 2팀이 언제나 1팀에게 밀렸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2팀 대표로 앞장서서 드잡이질을 했던게 안동출이라고 한다. 본인도 2팀이 1팀에게 밀린다는 걸 알지만, 기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총대를 멘다고 한다.[22] 테러리스트들의 훈련교육을 담당했다고 한다.[23] 서울에서 출발한 승용차가 왜 상행선 휴게소인 입장 휴게소에 들어섰는지는 묻지 말자(...).[24] 아들에게는 자수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어차피 자수를 해도 조직에서 손을 쓸 것이 뻔하기에 일부러 저항해서 결국 죽음을 택했다. 그리고 수사를 받다가 경찰인 강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될까봐 스스로 죽기로 한 걸로 보인다.[25] 특공대 최고실력가인 일영도 밀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26] 그리고 얼마 후 단비 본인도 권총자살했다.[27] 원래 설정은 권총자살이 아니라 경찰특공대에 체포, 검찰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고 국가전복죄로 기소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13회부터 유성환 작가의 추가 투입으로 대본이 수정되면서 권총자살로 설정이 바뀐 듯 하다.[28] 대본에서 이름이 나온다.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는 것을 감안할때 유성실로 추정된다.[29] 전화한통에 당장 부를수 있는 부하가 200이 넘는다고 말한다.[30] 특공대는 그를 통해 테러조직원들을 붙잡으려고 했으나 잠복중이던 강주를 알아본 박태영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총에 맞아서 사망한다.[31] 박태영이 이를 이용해 정단비와 일본인으로 위장하고 김의원의 저택에 들어간다.[32] 입원기간 중 비서를 시켜 서재에 숨겨놓은 CD를 가지러 오라고 하지만 미리 잠복중이던 환에게 빼앗기고 비서는 사살당한다.[33] 헬멧을 보고 육군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이들은 전경대원들이다. 1990년대2000년대 경찰복제 개정 이전에는 육군 방탄모를 경찰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