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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4:41:03

국가/여러 대륙에 걸친 국가

1. 개요2. 목록
2.1. 두 대륙에 걸친 나라2.2. 세 개 이상 대륙에 걸친 국가2.3. 여러 대륙에 걸쳤던 과거의 국가
3. 잘못 알려진 경우

1. 개요

영어: Transcontinental country 또는 Boundaries between the continents

두 대륙 또는 그 이상에 걸친 국가들을 정리한 문서.

현재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나라는 캅카스 국가들처럼 자연히 두 대륙이 인접한 지역에 자리잡아 여러 대륙에 걸쳐 있게 된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국주의 열강 시절 확보했던 해외 영토를 지금까지도 영유하고 있어 여러 대륙에 영토를 가진 경우다.

2. 목록

본토가 다른 대륙과 이어지지 않고 속령을 통해 걸친 국가는 ♤로 표기한다.

관점에 따라 여러 대륙에 걸쳤는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국가는 !로 표기한다.

2.1. 두 대륙에 걸친 나라

2.2. 세 개 이상 대륙에 걸친 국가

2.3. 여러 대륙에 걸쳤던 과거의 국가

3. 잘못 알려진 경우

키프로스는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의 섬이지만 유럽과 가깝고 유럽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는데다가 문화 역시 유럽에 가까워서 유럽으로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키프로스와 옛 키프로스 왕국북키프로스는 어느 대륙으로 보느냐에 대한 분류나 관점이 달라도 일부 특정 지역이 다른 대륙에 걸쳐 있는 사례가 아니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여러 대륙에 걸친 나라는 아니다.


[1] 영국령 남극 지역으로 남극의 영유권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남극조약에 의거해 남극 대륙에 대한 국가의 영유권 주장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2] 이 중 본토와 지브롤터, 맨섬, 채널 제도(건지 섬, 저지 섬)은 유럽이고 오세아니아는 오직 핏케언 제도만이 유일하다. 북아메리카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앵귈라, 케이맨 제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몬트세랫, 버뮤다등 많고(버뮤다를 제외하면 전부 카리브해 대서양에 위치한 서인도 제도) 남아메리카는 포클랜드 제도 뿐이며 아프리카에는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라는 세 개의 섬이 해당된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사이에는 영국령 인도양 식민지가 있지만 자치령으로 보기 애매한 만큼 인정받지는 못한다.[3] 유럽에는 오직 본토만 있으며 오세아니아는 누벨칼레도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왈리스 푸투나가, 북아메리카에는 마르티니크, 과들루프, 세인트마틴 섬의 생마르탱, 생피에르 미클롱, 생바르텔레미가, 남아메리카에는 프랑스령 기아나가 있으며 아프리카에는 마요트레위니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