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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0:29:45

깽스맨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최성민3.2. 강완서3.3. 문세윤3.4. 양세형
3.4.1. 강다구3.4.2. BJ 강속구
3.5. 이진호
3.5.1. 속초진호의 농(弄)
3.6. 이병호3.7. 오인택3.8. 김병욱3.9. 나상규
4. 특별 출연5. 사건사고6. 성적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2. 상세

조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의 가능성 있는 건달을 물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코너이다.

2쿼터 초반인 116화부터 4쿼터 끝인 150화까지 방영하였다.

3. 등장인물

3.1. 최성민

조직의 보스. 깽스맨 그룹의 총수. 3쿼터부터는 나까지마 그룹과 계약하여 토지 개발 준공식을 거행하고, 그 돈으로 137화부터 깽스맨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

125회에 강 실장이 납치되고 나서는 종영할 때까지 속초진호의 농을 듣다가 빡쳐서 속초진호에게 가족 얘기를 하자[1] 속초진호가 가족이 생각나서 회상하거나 전화를 받고 운다. 이유는 물론 별 것 아니다. 그러나 이는 4쿼터 들어서 오인택의 말에 농을 치다가 쫓겨나고 나서 최성민의 뒤통수를 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148회부터 몰래카메라를 당한다.[2]
유행어가 딱히 없다가 4쿼터부터 "하지 마![3]" "아유! 나 이 조직 안 해![4]"가 있다.

여담으로, 전투력은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은데, 부하인 강다구나 썩은고기가 지브라파를 거의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최성민 본인은 오인택을 제외한 지브라 파를 상대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3.2. 강완서

강 실장. 2인자 역. 조직의 2인자라지만, 지브라 파에 인질로 납치되기도 하는 등 취급이 안 좋은 편이다.

속초 우뇨니 형님과 어렸을 때 친구였기 때문에, 초창기에 속초진호의 '우뇨니', '미뇨니'가 반복되는 농을 받아주곤 했다. '우뇨니', '미뇨니'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 걸 계속 듣노라면 정신이 멍해진다. 듣다가 빡쳐서 벌떡 일어나는 최성민은 덤. 결국에는 같이 농을 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3.3. 문세윤

썩은고기. 2쿼터는 힘은 세지만 맷집이 약한 캐릭터로 나왔다. 살짝만 때려도 큰 충격을 받기 때문에, 지브라 파 부하들을 쓰러뜨려도 최성민이 잘했다며 어깨 토닥여주면 그 때문에 쓰러지는 캐릭터. 하지만 싸움 실력은 깽스맨 중에서 그나마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5]

3쿼터부터는 맷집을 키웠지만 그 반동으로 멘탈이 약해졌다. 아무리 맞아도 "갠지로"라면서 간지럽다고 느끼지만, 작은 일에도 울부짖는다. 먹을 것이 얼마 안 남았다든가... 이를테면 속초진호가 "핸드폰 배터리 3프로 남았어. 이따 속초 갈 때 캔디크러시 해야 하는데..." 라고 하면 감정이 이입되어서 "으어엉... 심심하겠다..."라며 울부짖는다.

141화에서 여자친구와 여행 간다고 하면서 큰 가방에 러브 라이브!다키마쿠라를 넣고 러브라이브 티셔츠를 입고 니코니코니를 시전하는 장면이 나와서 러브라이브 팬들의 공분을 샀다.[6]

142화에 쌍꺼풀 수술이 풀려서 지브라 파의 비웃음을 샀다. 145화에 피그레이디에게 베이컨 꽃으로 고백해서 사귀게 된다. 포맨 : 밥도 잘 먹지 못해; 썩은고기: 아니 나 밥은 잘 먹는데!

지브라파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피그레이디가 나오는 편이나 149화에서는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행어로는 "갠지로(간지러워)"가 있다.

3.4. 양세형

3.4.1. 강다구

2, 3쿼터에 등장하는 인물. 첫 방송 당시 본명은 '이기회'였으나, 그 다음부터 강다구로 바뀌었다.

다른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달려들어 시비를 걸고 싸우는데, 사람 뿐만 아니라 하다못해 그림에 눈이 그려져 있어도 노려보고 눈이랑 비슷하게 생긴 것[7]에도 노려본다.[8]

하지만 깽스맨 식구들, 관객, 스태프, 징맨을 포함해서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에게만 시전한다. 지브라 파 부하들에게는 숨는다.얍! 하다못해 137화는 태권도 노란띠 초등학생한테도 쫀다.[9]난 새가슴이란 말이야! 처녀 귀신한테도 시전을 한 적이 있으나 오히려 역으로 털리고 나중에는 귀신이 얼굴을 보일 때마다 눈을 긴 머리카락으로 가리다가 결국 잡혀갔다.
유행어로는 "야! 미쳤어? 내가 만만하냐? 째려!", "덤벼! 내가 짱이야!"[10]가 있다.

3.4.2. BJ 강속구

4쿼터에 등장하는 인물 등장 BGM은《FATASTIC BABY》(2012, 빅뱅).

자기가 생각하기에 대박 사건이 터지면 별풍선이 터진다며 세트 뒤에서 여러 개의 풍선이 떠오른다. 그리고 단체로 춤을 추는데 그 BGM 역시《FANTASTIC BABY》. 144회부터는 '코빅 추천 꾸욱'이라는 음악도 생겼다.[11] 꾸꾸! 꾸욱! 꾸욱! 꾸욱!
유행어로는 "지리고요!", "오지고요!", "코빅 추천 꾸욱!", "별풍선 쏴 주세요!", "리액션 갈게요, 형님들!"이 있다.

3.5. 이진호

속초진호.[12] 속초 우뇨니[13] 형님이 보냈다고 한다. 2쿼터에는 갈색 긴 재킷을 입고 등장했지만, 120화부터 흰색 와이셔츠에 갈색 조끼만 입고 등장한다.

2쿼터에는 각종 맹수를 손으로 때려잡은 설정이 있다. 예를 들어 소, 호랑이, 곰, 상어. 하다못해 헐크랑 토르도 때려잡는다. 하지만 지브라파 일당에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14] 3쿼터부터 농을 치고 나서 최성민에게 가족 얘기를 듣자, 속초진호가 회상을 늘어놓다가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라고 한다든지 흐지부지 끝낸다. 때마침 전화가 올 때에도 있는데, 심각한 일이 있어서 울지만, 알고 보면 별일 아니다. [15]

116화부터 135화까지의 등장 BGM은《비에 젖은 비둘기》(1981, 임종님). 136화부터 150화까지의 등장 BGM은 《Shock》(2010, 비스트). '에브리데이 속초', '에브리나잇 속초'로 들려서 현수막까지 내려온다.
유행어로는 "속초에서 왔자니!", "속초 우뇨니 형님 밑에 있었습니다, 형님!"[16], "난 이런 류의 농이 재밌더라구!", "내가 너에 대해 잘 알아.",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 "지금이 장난칠 때야."[17]

3.5.1. 속초진호의 농(弄)

3.6. 이병호

4쿼터부터 나오며, 상반신을 탈의한 채로 다급하게 "속초가 나타났어요! 속초가 나타났다~~~!"라고 외치고 들어가는 짧고 강렬한 역할.

후반기에 인기가 더욱 많아진 속초진호가 등장하기 전에 바람을 잡는 역할이다.

3.7. 오인택

지브라 파 보스. 최성민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조직을 배신하고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46]

속초진호랑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다. 119화에서 '우뇨니네 발차기'를 하지를 않나, 121화에서 '우엉우엉'[47] 운다고 하지를 않나.등장하기 전에 엿들었을 수도 있다.

3쿼터 초반에는, 속초진호에 농에 말려드는 다른 부분은 '내가 너에 대해서 잘 알아' 하는데 속초진호가 생각 없이 던지는 말에도 "어떻게 알아?"라며 당황하다가 결국에는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하면서 사라지는 속초진호에게 낚인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보여주지 않을 때도 있는데, 속초진호의 형을 납치한 편에서는 문세윤과 속초진호에게 심하게 당한다.

3.8. 김병욱

지브라 파 부하.[48] 주로 최성민의 가족이나 피그레이디를 인질로 삼아 괴롭힌다. 지브라 파에서 최약체인 듯.[49]

3.9. 나상규

3쿼터에서 오인택의 부하로 나오지만[50] 4쿼터에서 각목을 들고 있는 역할인데 3쿼터만큼은 비중이 적은 편이다.

지브라 파 내에서 덩치가 제일 크며, 문세윤이나 양세형 말고는 쓰러트린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아, 지브라 파 내에서 싸움을 제일 잘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 특별 출연

4.1. 최선영

3쿼터에서 최성민의 배우자로 나온다. 부하들에게 외모로 디스를 당한다.

4.2. 조세호

나까지마 상(中島・中嶋さん). 나까지마 그룹 총수. 134화와 135화에서 최성민과 계약을 체결하는 상대. 이름의 유래는 '나 까지 마!'이다. 주로 언제나 강다구에게 얻어맞는 역할로 나온다.

특별 출연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136화에 협동 토지 개발 준공식을 거행하고, 깽스맨 엔터테인먼트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준 인물이다.

그러나 138회에 그만 지브라 파에 포섭되고 만다.

4.3. 양배차

139회에 등장하는 조세호가 고용한 부하. 양배추가 고용한 양배차. 그래서 일본어로 캬베차(キャベチャ)라고 불렀다. キャベツが雇用したキャベチャ. 일본 진출할 때 일본어 이름 생겼다

4.4. 김명선

본래는 역할이 자주 바뀌는 특별출연 식으로 출연하다가 4쿼터부터 '피그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출연한다.

2쿼터에서는 123화에서 옷 가게 직원으로, 126화에서 귀신으로 등장하는데, 강다구를 제압한다. 3쿼터에서는 131화에서 오인택의 배우자로, 132화에서 경찰로. 133화에서 세관 직원으로 등장했다. 4쿼터에서는 139화에서 최성민과 최선영의 딸로 나왔다. 143화에서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강 실장 : 얘가 무슨 여덟 살?

4.4.1. 피그레이디

144화부터 등장. 마카오의 큰 손이라고 한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썩은고기 보고 자기 스타일이라고 한다. 썩은고기를 '썩고 씨'라고 부른다. 썩은고기의 본명이 '석호'라 카더라. 어찌나 맷집이 센지 지브라 파가 각목으로 뒤통수를 때려도 끄떡없다.

145화부터 베이컨 꽃으로 고백한 썩은고기와 사귀게 된다. 질척거리게 자기를 따라왔다고 한다. 146회에는 경찰로 의심을 받았다.

4.5. 김미려

깽스맨이 행사 때 부른 연예인. 148화와 149화에 등장하며 각설이 분장을 하며 심하게 망가진다. 잠시나마 "운전해~!"를 보여줬다.[51]

5. 사건사고

극중 문세윤이 연기하는 인물이 야자와 니코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키마쿠라(캐릭터 전신 인형)를 든 채로 '니코쨔응', '니코니코니' 등의 대사를 읊음. 극이 전개된 이후에는 문세윤이 상대방 조직원에게 각목을 휘둘렀으나 이게 실수로 니코의 다키마쿠라에 맞는 상황을 연기하였는데 각목이 니코의 다키마쿠라에 맞은 이후에는 오열하며 CPR과 인공호흡을 하는 등의 연출.

6. 성적

7. 여담

8. 관련 문서



[1] 회를 거듭할 수록 속초진호의 가족을 모욕하는 정도가 심해진다. 4쿼터 들어서는 대놓고 한다.[2] 이 역시 왕자의 게임에서 그대로 계승된다.[3] 후반기부터 나오는 설정으로, 부하들의 애드리브에 짜증이 나서 외치는 말이다. 왕자의 게임에서 그대로 계승된다.[4] 후속 코너인 '왕자의 게임'에서 "아유! 나 왕 안 해!"로 계승된다.[5] 오인택의 부하 둘을 데미지 하나 없이 가볍게 쓰러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드물게 다 쓰러트리고 나서 오인택까지 공격해 쓰러트리기도 했다.[6] 다키마쿠라를 여자친구로 삼는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지 못하거나 비웃음을 사는 부분이다. 이런 방면을 많이 알린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와 특히 한국에 이런 실상을 알린 오덕페이트의 이미지도 좋지 않은 상황인데, 141화에 나오는 썩은고기의 설정은 경솔한 처사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 참조.[7] 121화에서는 최성민의 젖꼭지를 물어뜯은 적도 있다.[8] 예외로, 썩은고기의 팬티에 얼굴이 그려져 있는 걸 보고 예의 그 BGM이 나왔으나, 강다구는 "에이, 이건 아니지."하면서 다시 바지를 올려준다. 강다구가 거부감이 들면 시전하지 않는다는 것.[9] 그런데 그 초등학생이 나오는 두 편에서는 나상규를 이기기도 했다.[10] 강다구가 오랜만에 이겼을 경우[11] 시청자가 만들어준 음악이라고 당시 최성민 씨가 밝혔다.[12] 이름을 딱히 알 수는 없지만(사실 그전에 진호의 할아버지께서 이진호라고 부른 적이 있다.),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속초진호'로 적는다. 코미디빅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속초진호'라고 동영상 제목이 달린다. 최성민이 쓰러지고 나서는 '속초야'라고 부르기도 하며, 벽면에 붙어있는 공개수배지에서는 속초라고 적혀있다.[13] 경기도 G버스에서는 '운용이' 형님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우뇨니'로 통일하기로 한다. 122화에서의 속초진호가 적어준 정표기는 '우뇨니' 세 글자를 자간 0%로 맞춘 것이다. 124회에서는 '우~뇨니'라고 적어줬다. 127화에서는 '우뇨늬'라고 세로로 적힌 현수막이 나온다. 방송에서도 표기가 일정하지 않으니 속초진호가 직접 적어준 '우뇨니'로 통일하기로 한다.[14] 다만, 자신의 형이 납치된 편에서는 오인택과 김병욱을 제압하기는 했다.[15] 할아버지가 술 드시고 떨어지셨다는데, 알고 보니 곯아 떨어졌다나(...).[16] 2쿼터 초반에는 "속초에서 왔자니.", "속초 우뇨니 밑에 있었자니."라고 하다가 강 실장한테 "어따대고 반말이야!"라고 들은 뒤에 "미안합니다."하고 깨갱한다. 최성민은 "속초에서 왔자니."라고 해도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다.[17] 최성민이 "장난을 칠 때가 있고 안 칠 때가 있는 거야!"라고 하는 말에 이 말로 응수하다 쫓겨난다.[18] 가독성을 위해서 깽스맨 앞에 가져온 상품만 기재하도록 한다.[19] 귀신을 열거하기 때문에 업종이 아니다.[20] 귀에 대면 박효신의 '야생화'가 나온다.[21] 마시면 끝도 없이 폭탄 소리가 나온다. 콰광! 콰광! 콰과광![22] 뜨거워서 박지윤 -《성인식》(2000)에 맞춰서 식혀 먹는다.[23] 한 숟가락 뜨면 송해의 '전국~!'이 나온다.[24] 한 숟갈을 떠서 원더걸스《Tell Me》(2007) 후렴구에 맞춰서 침을 뱉어 먹는다.[25] 뚜껑을 천천히 여는 걸 반복하면 EDM이 나온다. 다시 돌아온 바닷가! 까! 까! 까! 까![26] 영어 단어를 말하면 노래를 부른다. Oh! Oh! Oh![27] 상추를 끼운 (...).[28] 감을 갈아서 만들었는데 썩은고기가 먹고 그만(...).[29] 먹으면 '무한~! 도전~!'이라는 구호가 나온다. 강다구와 썩은고기가 "I'm so sexy!", 그리고 강다구가 먹으려다가 "앗 뜨거워, 따 C~!"는 덤.[30] 영단어를 말하면 이 노래가 나온다.[31] 박수를 치면 이탈리아 어로 긴 이름을 말한다.[32] 밤을 세로로 길게 연결했다.[33] 최성민에게 밤을 계속 던진다.[34] 유승호의 어렸을 때 집으로 시절 사진.[35] 'ㅋ'이 가득 써 있는 종이.[36] 손연재김광규가 닮아서 달마도(...).[37] 사실은 잘못 갖고 온 그림이라고 한다.[38] 왕자의 게임에서 번외로 보여주었다. 정신이 돌아왔다는 진호왕자가 속초진호(...).[39] 자기 옷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40] 나상규를 가리켜[41] 미싱은 일본어이므로 재봉이 올바른 표현이다.[42] 켄타우로스의 발을 가리켜[43] 다방 숙녀가 온다.[44] 내리실 문은 반기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45] 이는 후속작 '왕자의 게임'에서 신하들이 함께 농을 치는 것으로 계승된다.[46] 127~130화에는 '동네 양아치' 역할로 나온 적도 있다.[47] 우뇨니 형님이 우엉 밭에서 우엉우엉 운단다(...).[48] 3쿼터에 오인택이 '동네 양아치'로 나올 때 같이 나오기도 한다.[49] 때로는 문세윤이 들어서 던지기도 했으며, 문세윤에게 목을 졸리거나 펀치 한 방에 쓰러지기도 했다.[50] 그 이전에는 김일권이 대신 나왔다.[51] 각설이 분장을 해서 최성민이 옛날 거 하지 말라니까 부하들이 옛날 개그를 선보였다. 이 때 선보인 옛날 개그는 화상고, 웅이 아버지, 김기사였다.[52] 사심이지만 귀엽다[53] 150화에는 큰형님이라는 임하룡이 특별출연했는데, 강속구가 다이아몬드 댄스 복장을 선물해줬다. 최성민이 KBS 때 했던 걸 가져오면 어떡하냐고 호통을 치니까, 부하들이 죄다 개콘 유행어를 따라했다. 이 때 따라한 유행어는 유행어를 전파하는 자, 니글니글, 말해 Yes or No였다. 암흑기를 전후한 개콘 코너들이라는 게 함정. 늘 그랬 듯 "하지 마!"를 연발하는 최성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