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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3:04:05

왕자의 게임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성민왕
3.1.1. 성민왕실록
3.2. 오내시3.3. 영의정
3.3.1. 이 때다 싶다!
3.4. 초딩왕자3.5. 윤 상궁3.6. 강완서(호위무사)3.7. 진호왕자
3.7.1. 진호왕자의 농(弄)3.7.2. 진호왕자의 행적
3.8. 이병호3.9. 김두영3.10. 세찬왕자
4. 성적5. 여담6. 결말7. 관련 문서

1. 개요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2. 상세

'깽스맨' 건달들이 왕자가 되어, 왕의 자리를 물려받는 내용을 그린 코너이자 '깽스맨' 멤버들이 새로 선보인 코너로 조선 궁궐에서 초딩왕자와 머리를 다친 진호왕자를 놓고 세자책봉을 해야 하는 왕과 신하들을 다루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1쿼터 시작인 151화부터 3쿼터 끝인 186화까지 방영하였다.

3. 등장인물

3.1. 성민왕

현 조선의 국왕.[1] 백성들을 위하는 생각도 많고 왕자들과 측근 신하들에게 한없이 관대한 성군의 모습과 함께 자식교육을 거의 실패하고 세자인 진호왕자와 둘째 초딩왕자의 민폐짓과 패악질을 그대로 방관하는 암군의 모습도 보인다. 왕의 자리에 있지만 자식들과 신하들 장난[2]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행어로는 "돌아버리겠네","어우 짜증나!", "장난쳐?", "미친 놈 아냐?", "하지마!"[3], "아유! 나 왕 안해!"[4]가 있다.

151화에서는 궁녀들이 부채를 부쳐주고 있었다.

3.1.1. 성민왕실록

3.2. 오내시

성민왕에게 정보를 전달해준다. 내시 복장을 입었는데 은근 귀엽다.

154화에서는 영의정이 고래를 잡았다니까 한다는 소리가 "부럽습니다!". 16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호위무사였다고 한다. [8] 172화에서는 성민왕이 "너도 자식 낳아봐"라고 해서 상처받고 감수성의 그 BGM이 나온다. 그리고 "이것들 다 잘라버릴까!"라는 말에 2연타. 177화에서 호위무사가 하반신을 벗겨버렸는데 망사 스타킹을 입었다. 151화에서는 수염이 있었으나, 고증오류로 인해 바로 다음 화에 깎았다.

10주년에서는 왕을 한 적이 있었던남호연이 맡았다.

3.3. 영의정

영의정인데 파란 옷을 입었다.[9] 성민왕의 오랜 친구. 초기에는 간신 같은 분위기를 풍겼지만, 갈수록 대식가 개그를 주로 하면서 묻혔다. 오늘 식사로 무얼 먹을지 걱정하고, 식품의 상표명으로 농담하느라 도움도 주지 않는다.

유행어: "이~때다 싶다!", "장난은 여기까지!"가 있으며, 초반에는 "아~싸뵹!"[10], "죽여~ 주시옵소서!"[11] 등이 있다.

151회에서는 호위 무사로 나왔다. 금방 잠들다가 깨어났다.[12] 171회에서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172회에서 〈응답하라 1988〉의 최택을 따라하다가 두 회차 모두 궁녀 윤미숙한테 쟁반으로 뒤통수를 얻어맞았다. 177회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나 빛의 속도보다 빠른 호위 무사의 칼에 그만 고자가 되고 말았다…….

178회에서는 해바라기를 달고 컬투미친소로 분장해서 사자성어를 풀이해 줬다.

3.3.1. 이 때다 싶다!

3.4. 초딩왕자

황포를 입었으며 철이 없다. 성민왕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며 진호왕자와 함께 성민왕을 괴롭게 한다.
152화에서는 성민왕에게 "아바마마, 궁금한 게 있사옵니다."라고 물어보면서 한다는 소리가 "아바마마가 죽으면[54] 육개장이 나옵니까? 갈비탕이 나옵니까?"라고 했다.[55] 현실에서는 절대 시전하지 않도록 하자.

156화에서는 성민왕이 "나는 이 나라의 이거야 이거!"라고 하고, 진호왕자가 "그럼 나는 이거요? 그럼 동생은?"이라고 해서 한다는 소리가, "아바마마, 저는 이옵니까?"
159화에서는 성민왕이 "나이가 쉰이라고! 오십 세!"라고 하고, 진호왕자가 "나는 이십 세. 동생은?"이라고 하자 초딩왕자 왈, "아바마마, 저는 십 살로 하겠습니다."[56]
161화와 162화에서는 실제로는 1살 어린 자신의 친동생인 세찬왕자에게 형님 대접을 한다. 163화에서는 "아바마마, 뽑는 것은 제가 뽑겠습니다."하면서 오빠차를 뽑았다.

172화부터는 황포를 리폼하여[57] 힙합을 하는 왕자로 나온다.

175화부터 등장 시 BGM은 오빠차지만, 177화부터 등장 시 BGM은 보이비의 호랑나비. 쇼미더엽전에 참가한다고 한다.

178화부터 조선에서 가장 큰 전국지도로서, 백성들이 길을 찾도록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지도가 무엇이냐는 시험문제에 온갖 자신있는 척은 다 하더니 TMAP이라고 해서 탈락한다. 180화에서는 국제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서 선수들을 총으로 다 쏴죽여버린다. 185화에서는 게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예삐공주, 찐찌버거와 함께 성민왕에게 기술을 시전하다.

아무리 왕자라지만 신하들한테 무례하게 행동한다. 폭행도 일삼는다.[58] 게다가 어린나이임에도 권력을 남용하는데 저잣거리 사람들이 자신의 키가 작다고 놀린다는 이유로 발목을 절단(!)했다던지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의 손목을 절단(!)했다던지 하는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고 농담이라며 무마한다.

유행어로는 "비키거라", "아바마마, 궁금한 게 있사옵니다!", "혼나야겠다!"[59]가 있다.

3.5. 윤 상궁

초딩왕자를 이끌어주며 등장하는 상궁[60] 대사가 없다. 대사가 없네초창기에 초딩왕자를 이끌어주면서 "왕자님, 다치십니다."나 "다치십니다."라는 대사라도 있었는데, 초딩왕자가 힙합을 해서 혼자 등장하고부터는 그런 것도 없다.

최근 들어서 유튜브를 시작으로 거의 병풍이나 마찬가지인 분량이지만 뒤에서 할 것 다 하는 모습이 귀엽다며 매력을 느끼는 팬들이 점점 늘고 있다.

10주년에선 박소영이 대신 맡았다.

3.6. 강완서(호위무사)

초딩왕자에게 무술을 가르쳐 주나 되려 당한다.[61] 전작 깽스맨의 '강 실장'의 설정을 가져왔으며, 무술 실력이 형편없다.[62]

151화에서는 영의정으로 나온다. 버릇이 없는 진호왕자에게 바른 말을 한다. 이 때 수염을 달고 나왔다.

155화에서는 자객인 김두영, 손민수가 들어오자 칼을 빼 들고 덤벼드나, 김두영의 총 한 방에 당해 쓰러지고 만다.

159화에서는 초딩왕자에게 넘어졌을 때 그라운드 기술[63]로 막으면 된다고 알려주다가 초딩왕자에게 오토바이를 시전당해 고자가 되고 만다.[64]

161화에서는 초딩왕자에게 유도를 알려주는데 초딩왕자에게 옷을 잡으라니까 팬티 고무줄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또 고자가 되고 만다.= 그런데 나중에는 아까 울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목소리가 돌아왔으며, 마지막에는 비스트 쇼크 노래에 춤을 춘다.

163화에서는 초딩왕자에게 목이 졸려서 기절하는데, 처음으로 한참 동안 일어나지 않다가 성민 왕한테 맞고 나서 일어난다.

164화에서 눈을 가리고 피하는 것을 보여주다가 초딩왕자가 던진 짐볼에 맞고 기절한다. 한참 동안 일어나지 않다가 엑소 노래가 나온 후에 문세윤과 초딩왕자, 윤미숙, 진호왕자의 한 마디에 분노한 성민 왕 앞에서 숨이 자꾸 멎는다라고 하다가 성민 왕의 발에 맞고 쓰러졌다가 일어났다.

165화에서도 초딩왕자와 게임을 하다가 초딩왕자의 뿅망치를 냄비로 막지만 뿅망치로 내리친 냄비에 맞고 또 기절한다. 이 때 문세윤이 양손을 잡고 왼쪽으로 끌고 간다. 한참 동안 일어나지 않다가 쿵따리 샤바라 노래가 나온 뒤 일어났다.

168화에서는 초딩왕자의 이를 빼 주려다 자기가 앞니가 두 개 나가고 만다.

177화에서는 성민왕이 칼을 왔다갔다 해서 그만 또 고자가 되고 만다. 이 코너에서만 세 번째이다. 그런데 161화에 이어서 어느 새 목소리가 일반 목소리로 돌아왔다.

182화부터는 왕자들보다 더 바보짓을 하기도 한다.

하차한 원년 멤버 중 양세형과 함께 출연했다.
회차 호위무사의 바보짓 영의정의 반응
182 매화틀에 있는 변을 성민왕의 것으로 아침마다 20년 동안 맛을 보았다.[65] 내 거다 싶다[66]
183 성민왕이 준 보리차를 마신 것이 요강 안에 든 오줌이었다. 의외로 담백허다.
185 집을 팔아서 금을 샀는데 금박 포장의 초콜릿이었다.[67] 내가 사겠소![68]
186 멘소래담을 바르는 약이라길래 발라 먹었다.[69] 마요네즈 맨솔 맛이다.

3.7. 진호왕자

홍포를 입었으며, 처음엔 제정신이 있었지만 그다음 회차부터 머리를 다쳐 바보가 되었다. 그나마 가끔 가서 제정신이 되면 잠시 분위기가 진지해지지만, 금세 다시 바보가 되어 개판이 된다. 은근 귀여운 면도 가지고 있다.

유행어로는 "이게 무슨 일이오!" 159화부터 영어로 "What's going on!"이라고 하기도 한다. "세자책봉![70][71], "나 원래 이래!"가 있다.

151화에서는 리폼한 황포를 입은 버릇없는 진호왕자로 나온다. 술에 절어 살아서 '한 잔을 하지!'[72]라고 유행어를 민 것으로 보인다.

3.7.1. 진호왕자의 농(弄)

3.7.2. 진호왕자의 행적

3.8. 이병호

진호왕자에게 "전하께서 찾으십니다!"하면서 이끌어주며 등장하는 신하. 유일하게 관직을 알 수 없기에 본 문서에서는 본명으로만 처리한다.

오른쪽 끝에 서 있어서 누가 쳐들어오면 꼭 칼을 맞는다. 154화에서는 진호왕자에게, 155화에서는 자객에게, 156화에서는 산적에게 칼을 맞았다.

그래도 농을 칠 때 열심히 준비하는 듯 하다. 드립에 맞는 각종 복장을 재빨리 입고 농을 친다. 물론 성민왕에게 맞지만 2쿼터에는 진호 왕자의 과거를 설명해주는 역할도 맡았는데, 171화에서 "진호왕자가 살아 생전에 판소리를 잘 한답니다." 172화에서 "진호왕자가 이런 유언[98]을 평소에도 잘 하고 다니십니다."라는 말실수를 하지를 않나...

151화에서는 버릇이 없는 진호왕자의 잘못을 낱낱이 고하자, 성민왕이 그래도 자기 자식 실드를 쳐주는지 사약을 내리라고 한다. 이 때 사약을 받고서 한다는 소리가 "한 잔을 하지!"

10주년 특집에선 이세진이 대신 맡았다.

3.9. 김두영

코너 최종회까지 3쿼터에 나오며 다양한 역할로 웃음을 준다. 김두영이 맡은 역할은 다음과 같다.

3.10. 세찬왕자

머리를 다친 진호 왕자와 아직 어린 초딩 왕자를 제외하고 성민왕이 정말 유일하게 기대를 걸던 자식이었다. 그런데 하필 이쪽도 말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낙마가 문제네

설정상 초딩 왕자보단 형인데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당연히 실제 배우들은 양세찬이 친형인 양세형보다 1살 동생이다. 이때다 싶어 형 소리를 듣고 싶어했지만 초딩 왕자는 끝까지 절대 형이라고 부르지 않고 오히려 응징을 가했다(...)

4. 성적

5. 여담

6. 결말

7. 관련 문서



[1] 조선시대이지만 사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편의상 이렇게 부른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감수성에서도 왕 역할의 김준호를 편의상 '감수왕'이라고 부른다.[2] 깽스맨 148화부터 계속되는 부하들의 몰래카메라와 애드립.[3] 깽스맨의 '하지마'가 상당히 늦게 나온 편이다. 성민왕의 힘이 어찌나 센지 밀었을 때 신하들이 나가 떨어진다. 초딩왕자와 진호왕자는 자식들이라 심하게 안 밀고 있다.[4] 전작 '깽스맨'의 "아유! 나 이 조직 안해!"를 계승한 것이다. 초반기에는 "누구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준단 말이냐." "이 나라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로 코너를 마쳤다.[5] 백성들을 위해 임금이 평복을 하고 나오는 일[6] 죄인을 캐물어 추궁하는 일[7] 성민왕의 마지막 독백에서 목소리가 노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왕자의 게임'을 3쿼터 동안 하는 중에 코너 속의 시간도 그만큼 흘렀다는 것도 알 수 있다.[8] 호위무사가 또 고자가 되자 공감하며, "나도 원래 호위무사였어."[9] 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알겠지만, 관직의 고하에 따라 관복 색깔이 달라지는데, 빨강-파랑-짙은 녹색의 순이다.[10] 먹을 게 생겼거나, 성민왕이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윤허할 때.[11] 성민왕이 "먹을 거 얘기하면 죽는다!"라고 할 때.[12] 이때 했던 소리가 "전하, 백숙이 좋겠습니다.", "한 잠을 자지!"[13] 이 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다.[14] 피난길에서 먹자는 것들.[15] 영의정의 집에 있는 혼기가 찬 여자들[16] 상기한 것들은 먹고 싶은 것들이 아니라, 먹어서 체한 것들이다. 이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전하! 이건 아침이옵니다!"[17] 영의정이 할 줄 안다는 영어. 먹는 것 말고 할 수 있다는 영어는 "라지 사이즈 추가요."[18] 전국 팔도를 뒤지며 사왔다는 팔도 비빔면. 이 때에는 영의정이 팔* 비빔면이라고 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대놓고 간접광고를 한다.[19] 후궁의 자식보다는 놀부네 보쌈 정식은 어떠신지요[20] 무식보다는 분식이 어떠신지요[21] 머리 속에 넣어놓았는데, 관모의 끈이 귀에 걸려서 빠지지 않았다.[22] 낙서를 한 범인을 잡기 위해 풀어놓는다는 '개'의 이름. 김치찌개의 이름은 오모가리.[23] 처녀보살보다는 가브리살이 어떠신지요.[24] 성민왕이 "너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하니까 "한심보다는 등심을 드시지요.[25] 가벼운 아침을 시작할[26] 녹차를 먹인[27] 파인애플 안에 고기를 넣어 구웠다.[28] 화병에 걸린 성민왕의 팔에 놓고[29] 백성들을 위한 무기[30] 어버이날에 달아드리는 꽃[31] 주변국들을 위협할 신무기[32] 영의정이 데려온 인재[33] 일본어 ステーキ에 가깝다[34] 글로벌 깃발 3종 세트[35] 시 3종 세트[36] 영의정이 연마한 권법[37] 삼겹살 한 근 + 목살 한 근 = 모자라다.[38] FTA는 후라이드 치킨(Fried Chicken)과 타코 와사비(Tako Wasabi)를 아~(A)하고 먹는 것.[39] 연어회를 그린 그림[40] 고봉밥 두 공기가 있다.[41] 배에 시를 적어왔다.[42] 밥도둑 3종 세트[43] 사회탐구[44] 전 네 종류를 배에 붙였다.[45] 물고문을 할 만한 세숫대야에 냉면을 담아 먹었다.[46] 죄인을 먹을 걸로 유인하려고 했으나 결국 자기가 먹었다.[47] 국제 체육대회 참가 종목[48] 잘라서 짧은 것은 성민왕을 주고 긴 것을 자기가 먹었다.[49] 대놓고 왕을 사칭하는 자들[50] 민심을 사로잡을 심 3종 세트[51] 영의정과 친하다는 스파이[52] 아나바다 운동[53] 성민왕이 아플 때 먹는 것들이 있다.[54] 일단 이 부분부터가 틀렸다. 굳이 따지면 '승하' 내지는 '돌아가시면'이라고 해야 한다.[55] 갈비탕은 결혼식 때 많이 나온다.[56] 이 때 따라서 농을 치는데 영의정은 "저는 삼겹살로 하겠습니다. 여기는 목살", 고자된 호위무사는 "저는 작살"[57] 151화에 잠시 나오는 버릇이 없는 진호왕자가 입던 황포로 보이나, 초딩왕자와 진호왕자의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초딩왕자가 따로 리폼을 했을 수도 있다.[58] 주로 당하는 희생양이 영의정. 가슴을 주물럭거린다.[59] 이렇게 말하고 안면장을 정말 세게 날린다.[60] 시청자와 팬들 모두 '궁녀'라 칭하지만 정확히는 상궁이다. '윤상궁'이라고 호명하는 회차가 있다.[61] 성민 왕이 말하기를, "가만히 보면 쟤가 제일 바보야."[62] 그래도 깽스맨에서 보인 모습에 비하면 잘 싸운 편이다.[63] 넘어졌을 때 상대방이 다가오지 못하게 발차기를 하는 기술이다.[64] 코빅에서는 고자가 되면 음성변조가 된다.[65] 성민왕은 아침에 똥을 안 싼다고 한다.[66] 왕의 화장실에다 용변을 본 것도 불경죄에 해당할 수 있다.[67] 중고나라 사기였나보다.[68] 비타 500으로 다시 산단다. 이 때 들은 성민 왕은 둘 다 바보 아니냐고 하였다.[69] 언급상 발라먹었다고 했지, 진짜로 먹은 것은 아니다.[70] 처음에는 발음이 그나마 정확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발음이 새어서 '스즈책뽕'으로 들린다. 전작 '깽스맨'의 속초진호 "우뇨니"를 계승한 것이다.[71] 운용이처럼 세자책봉도 한 글자씩 발음하면 되지만, 연속으로 발음하면 우뇨니, 스즈책뽕이 된다. 본 문서에서는 '스즈책뽕'으로 통일하기로 한다.[72] 깽스맨의 속초진호가 속초 우뇨니네 주점에 갔다 와서 "한 잔을 하지!"라고 한 적은 있다.[73] 성민왕의 "*** 하지 마!"에 해당하는 부분[74] 전지현이 소리 지른 그 부분 맞다[75] 이 부분은 마지막에 호위무사가 한 번 더 한다.[76] 선글라스를 쓰고서[77] 관객에게 물어본 뒤[78] 빵을 여러 개 투척한다.[79] 내시가 투척한 빵을 줍는다.[80] 곡명은 클론의 '난'이다.[81] 철가방에서 밥을 꺼낸다[82] 내시가 배달해 준 것들[83] 소 울음소리[84] 이 날의 압권은 '간다, 와다다다다다다다'에 맞추어 튀밥을 미친 듯이 먹는 영의정이었다. 여담으로 이병호는 시스루 룩을 보인 모양인데 편집되었다.[85] 왕에게 우유를 건넸는데 우유가 쉬어서[86] 이 때 성민왕이 진호왕자에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라고~ 니가 애니? 록콜록'이라고 했다: 아마 이걸 노린 듯한데, 진호왕자가 안 받아줬다.[87] 자연이 그려진 티[88] 아침에 먹는 아메리카노[89] 최종 화다 보니 성민왕이 용상 뒤에 있는 걸 다 까발린다.[90] 이 설정은 최종 화에서도 나온다.[91] 썸&쌈[92] 개그이긴 하지만, 왕자의 자리를 참칭(僭稱)하는 것이 된다.[93] 이 때 내시-웅이 엄마,진호왕자-웅이 아빠,세찬왕자-왕눈이 아버지로 돌아갔다![94] 전작 깽스맨에서도 속초진호는 귀요미를 시전해서 여성 팬들을 녹였다.[95] 성민왕이 '대동여지도'를 '조선 최초의 지도'라고 했는데, 대동여지도는 조선 후기에나 만들어졌다. 조선 초기에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라는 세계지도가 만들어지고, 세조 때 '동국지도'라는 한반도 전도가 만들어졌다. 수선전도 역시 김정호가 만든 조선 후기의 한반도 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동여지도 참조.[96]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는 진주대첩한산도대첩. 동양에서 3대 떡밥이 많지만 이것만큼은 분명하니 잘 익혀두자.[97] 사실 이는 정답을 흘린 김나희가 대본대로 한 것일 수도 있다. 만약에 김나희가 출제를 제대로 했는데도 진호왕자가 오답을 썼다면 성민왕이 또 애드립을 해야 할 것이다. 애드립 면에서는 진호왕자보다 성민왕이 조금 더 딸린다.[98] 당연히 '명언'이라고 해야 한다.[99] 내시가 수염이 있거나, 영의정과 호위무사의 역할이 서로 바뀌었거나, 중요한 건 진호왕자가 머리를 다치지 않고 도리어 버릇이 없다든가. 유일한 수확은 '한 잔을 하지'라는 유행어였으나 그마저도 억지 밈이었다.[100] 주로 초딩왕자가 사용하며, 맘에 안 들면 걸핏하면 아무나 쏴 죽인다.[101] KBS 개그콘서트 김나희 패러디[102] Kim Fong Cheol. 이니셜로는 KFC[103] 정확히는 쫀쫀해요 빠방을 10번. 어렸을 때 그 장난으로 때렸다는 건 아니고, 효과음에 맞추어 율동을 했다.[104] 꼴찌는 호위무사라고 한다.[105] 6×7=42.7[106] 요기 조기 귀신을 쫓는다고 해서 요귀요라고 한다.[107] 서양에서는 성이 뒤에, 이름이 앞에 온다. 그래서 '빨래빵'이 되어야 할 판이다.[108] food(음식)을 foot(발)로 들었나보다.[109] 아 이라크 김치[110] 이라크에서 한국인을 참수했기 때문이다.[111] 자세히 들어보면 '정답을 들어주십지오'라고 발음 NG가 나기도 했다.[112] 아마 이 꿈의 복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