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55:25

남양주시 갑

남양주 갑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남양주시/정치
,
,
,
,
,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수원 갑 수원 을 수원 병 수원 정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김준혁
수원 무
염태영 김태년 이수진 안철수
김은혜 박지혜 이재강 강득구
부천 갑 부천 을
민병덕 이재정 서영석 김기표
부천 병 광명 갑 광명 을 평택 갑
이건태 임오경 김남희 홍기원
평택 을 평택 병
이병진 김현정 정성호 김성원
고양 갑
양문석 김현 박해철 김성회
고양 을 고양 병 고양 정
한준호 이기헌 김영환 이소영
구리
윤호중 최민희 김병주 김용민
오산 시흥 갑 시흥 을 군포
차지호 문정복 조정식 이학영
하남 갑 하남 을 용인 갑 용인 을
추미애 김용만 이상식 손명수
용인 병 용인 정 파주 갑 파주 을
부승찬 이언주 윤후덕 박정
이천 안성 김포 갑 김포 을
송석준 윤종군 김주영 박상혁
화성 갑 화성 을 화성 병 화성 정
송옥주 이준석 권칠승 전용기
광주 갑 광주 을
소병훈 안태준 김용태 김선교
}}}
비례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파일:국회휘장.svg
남양주시 갑
평내동, 호평동, 화도읍, 수동면
南楊州市 甲
Namyangju A
}}}
파일:국회선거구 남양주시 갑.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80,754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남양주시 일부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수동면
신설년도 2004년
이전 선거구 남양주시
국회의원
파일:zsdkl3gasdg.svg
최민희


[clearfix]

1. 개요

남양주시의 북동부 지역[1]을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다.

2. 선거구 특징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조성된 평내 · 호평 택지지구와 창현지구의 영향으로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평내 · 호평지구와 창현지구는 남양주 전체를 통틀어서도 선거 때마다 민주당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오는 곳이다.

다만 선거구 전체로 봤을 때 갑 선거구는 을 선거구에 비하면 민주당 강세가 덜한 편인데, 인구 거의 대부분이 2000년대 이후 조성된 택지지구에 사는 을 선거구와는 달리 갑 선거구는 어느 정도 보수 표심이 나오는 원도심(마석 읍내, 묵현리, 가곡리)과 보수 강세인 농촌 지역(수동면, 금남리, 구암리 등)도 있기 때문이다.

선거구 전역이 경춘선 전철과 밀접하다. 선거구 내에 평내호평역, 천마산역, 마석역이 있으며 경춘선이 배차간격 문제로 주변 인구대비 낮은 이용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이 세 역은 주변 환경에 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한다. 수동면은 전철역이 없으나 마석역 가는 버스가 많아서 마석역을 지역 거점역으로 이용중이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송파구 을 국회의원 최재성 의원의 영향력이 큰 선거구이기도 하다. 선거때마다 관운을 잘 받았던 것도 무시할 수 없으나,[2] 이 지역구의 전직 국회의원인 조응천 의원이 지역 기반이 미비했음에도 신승하게 하는 것에 밑거름이 되었던 것도 특기할 만한 사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조응천 의원의 사보임이 이뤄졌는데 법사위에서 국토위로 옮겨진지라 이를 기반으로 남양주시 교통 현안 해결에 조금이라도 더 진전이 보인다면 재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실제로도 재선에 성공했다.

경춘선 등 철도, 버스를 포함한 교통 현안 해결을 바라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의 당선 이후 GTX-B(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의 마석역 연장이 확정되는 등 호재가 늘었다.

주민들의 관심이 워낙 높은 사안인지라 조응천 의원은 재선 성공 이후 경춘선 상봉~마석 셔틀열차를 확정시키고 평내에서 출발하는 M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등 교통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조응천 의원이 민주당에서 탈당하고 최민희 후보가 이곳에서 당선됨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3. 선거구 조정의 역사

4.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선거 당선인 당적 임기
17대 최재성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조응천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19일
22대 최민희
파일:zsdkl3gasdg.svg
2024년 5월 30일 ~

4.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갑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와부읍, 화도읍, 수동면, 조안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형준(安亨濬) 25,035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32.23% 낙선
2 신낙균(申樂均) 13,104 3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6.87% 낙선
3 최재성(崔宰誠) 30,877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9.76% 당선
4 김창희(金昌熙) 4,222 5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5.43% 낙선
5 박상대(朴相大) 4,414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5.68% 낙선
선거인 수 134,702 투표율
58.13%
투표 수 78,304
무효표 수 652
열린우리당은 사단법인 두물머리 이사장을 지낸 최재성 후보를 공천했고 새천년민주당에서는 전직 15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 출신이자 국민의 정부에서 문화관광부장관을 지낸 신낙균 전 의원을 공천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남양주시·가평군 지구당 위원장을 지낸 김창희 후보가 출마했으며 한나라당에서는 안형준 후보가 출마했다.

열린우리당 최재성 후보는 조안면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했고[3] 한나라당 안형준 후보는 농촌 지역인 조안면에서 승리했다. 새천년민주당 신낙균 후보는 구 미금시 지역에 해당되는 원도심 지역인 금곡동과 양정동, 수동면과 조안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신낙균 후보가 16%의 득표율을 올린 이유가 남양주시 갑 지역구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실과 다른 주장이다.

신낙균 후보가 국민의 정부 시절 여성부 장관을 지낸 네임드 높은 정치인이었데다가 현역 의원 출신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개인기로 높은 득표를 올렸다고 볼 수 있다. 신낙균 후보의 고향이 금곡동이었다는 것은 덤.

정리하자면 이곳은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의 탄핵 돌풍, 신낙균 후보의 개인기로 인해 범 민주당계 정당 진영인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이 과반을 넘기는 득표를 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4.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갑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와부읍, 화도읍, 수동면, 조안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재성(崔宰誠) 38,468 1위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5.16% 당선
2 심장수(沈璋壽) 37,756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32% 낙선
6 박상대(朴相大) 7,854 3위


[[미래희망연대|
파일:친박연대 흰색 로고타입.svg
]]
9.22% 낙선
7 신흥균(申興均) 1,105 4위


[[평화통일가정당|
파일:평화통일가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1.30% 낙선
선거인 수 192,952 투표율
44.50%
투표 수 85,855
무효표 수 672
통합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인 최재성을 공천했고 한나라당에서는 심장수 후보가 출마했다. 친박연대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와부읍 시의원을 지낸 박상대 후보가 출마했다.

통합민주당 최재성 후보는 신도심 지역인 평내동 호평동메서만 승리했고 나머지 지역인 와부읍 양정동 금곡동 화도읍 조안면 수동면에서는 한나라당 심장수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미래희망연대 박상대 후보가 보수표를 잠식하면서 최재성 후보가 심장수 후보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4.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갑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와부읍, 화도읍, 수동면, 조안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영선(宋永仙) 46,722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85% 낙선
2 최재성(崔宰誠) 59,468 1위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53.27% 당선
6 배일도(裵一道) 1,148 5위


[[국민생각|
파일:국민생각 흰색 로고타입.svg
]]
1.02% 낙선
7 양홍관(梁洪館) 2,166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3% 낙선
8 김지용(金志龍) 2,113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89% 낙선
선거인 수 218,652 투표율
51.55%
투표 수 112,714
무효표 수 657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d400><bgcolor=#ffd400> 19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갑 개표 결과 ||
정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송영선 최재성
득표수
(득표율)
46,722
(41.85%)
59,468
(53.27%)
-12,746
(▼11.42)
112,714
(51.55%)
호평동[A] 37.28% 58.09% ▼20.81 52.50
평내동[B] 36.88% 58.51% ▼21.63 51.39
금곡동[6] 46.45% 49.22% ▼2.77 48.05
양정동[7] 53.11% 42.12% △10.99 51.15
와부읍 44.55% 50.92% ▼6.37 56.94
화도읍 40.13% 55.34% ▼15.21 45.50
수동면[C] 55.48% 39.79% △15.69 48.67
조안면 57.30% 38.83% △18.47 54.13
후보 송영선 최재성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33.57% 55.12% ▼21.55
국내부재자투표 34.93% 50.45% ▼15.52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남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송영선 최재성 격차
전체 42.5% 52.9% 10.4%p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민주통합당에서는 현역 의원인 최재성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그런데 새누리당에서 공천 문제로 잡음이 발생했다. 지난 총선 때 보수 표 분산으로 인해 석패한 심장수 후보가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뜻밖에도 친박 성향의 송영선 후보가 공천을 받은 것이다.

더군다나 송영선 후보는 본래 대구 지역에 출마하려 했던 인물이었으며 남양주시와는 아무런 연고도 없었는데 이곳에 뜬금없이 공천을 받았기에 당연히 '낙하산 공천' 논란이 들끓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새누리당 송영선 후보는 평소 지역구 관리에 소홀하다는 평을 받았던 최재성 후보의 약점을 파고 들며 "최재성 의원이 이곳에서 재선을 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공약들을 내놓았습니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입니다!" 라고 하며 최재성 심판론을 내세워 자신의 약점을 커버하려 했다.

이에 민주통합당 최재성 후보는 주민들에게 "최재성이가 아무리 무서워도 그렇지, 남양주에서 미장원 한 번 가본 적 없는 후보를 낙하산으로 남양주에 투입했습니다!"라며 새누리당의 낙하산 공천 심판론을 불어 넣는 것으로 응수했다.

결국 최재성 심판론보다 새누리당의 낙하산 공천 심판론이 더 먹히며 선거 결과 53.27% : 41.85%로 민주통합당 최재성 후보가 새누리당 송영선 후보를 득표율 11.42%, 득표 수 12,746표 차로 꺾고 3선에 성공했다. 최재성 후보로서는 개인 통산 최고 득표율을 올림과 동시에[9] 처음으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새누리당으로선 오랫동안 이곳에서 기반을 닦았으며 지난 총선 때 불운하게 석패했던 심장수 후보를 떨구고 억지로 낙하산 후보를 투입시키는 삽질을 범해 사실상 공짜로 최재성 후보에게 지역구를 헌납한 셈이 되었다.

동별로 살펴보면 당선인 최재성 후보는 호평동에서 3,123표 차, 평내동에서도 무려 3,265표 차로 승리했고 금곡동까지 244표 차로 승리했다. 와부읍에서도 1,915표 차, 화도읍에서 무려 4,762표 차로 승리하였으며 특히 호평동과 평내동에서는 58%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 그 외에 국외부재자투표에서 61표 차, 국내부재자투표에서 520표 차로 승리하였다.

반면에 2위 송영선 후보는 인구가 적고 저개발 지역인 양정동에서 274표 차, 수동면에서 517표 차, 조안면에서 353표 차로 승리하는 것에 그치며 전혀 경쟁력이 없음을 증명하고 말았다.

4.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갑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수동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심장수(沈璋壽) 32,536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9.77% 낙선
2 조응천(趙應天) 32,785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0.07% 당선
3 유영훈(劉永薰) 13,524 3위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16.53% 낙선
5 이기원(李基媛) 694 5위


[[민중연합당|
파일:민중연합당 글자.svg
]]
0.84% 낙선
6 이인희(李仁熙) 2,263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76% 낙선
선거인 수 154,956 투표율
53.25%
투표 수 82,507
무효표 수 705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심장수 조응천 유영훈
득표수
(득표율)
32,536
(39.77%)
32,785
(40.07%)
13,524
(16.53%)
-249
(▼0.30)
82,507
(53.25%)
호평동[A] 35.33% 42.33% 18.67% ▼7.00 56.12
평내동[B] 37.34% 41.26% 17.42% ▼3.92 55.98
화도읍 42.15% 39.05% 15.69% △3.10 47.35
수동면[C] 59.60% 25.30% 11.35% △34.30 53.06
후보 심장수 조응천 유영훈 격차
거소·선상투표 44.81% 33.96% 14.62% △10.85
관외사전투표 33.49% 45.17% 15.85% ▼11.68
국외부재자투표 22.73% 68.83% 7.79% ▼46.10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남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심장수 조응천 유영훈 격차[13]
전체 41.3% 39.2% 16.2% 2.1%p경합
현역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20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에서는 18대 총선에서 낙선했던 심장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응천이 출마하였다. 또한 국민의당, 민중연합당, 무소속에서도 후보가 출마하였다.

심장수 후보가 남양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반면에,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에 아무런 연고도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면이 있었다. 또한 여론조사에서는 항상 심장수 후보가 앞선 상태였다.

출구조사에서도 심장수 41.3%, 조응천 39.2%로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가 2.1%p 앞섰으나#, 출구조사를 뒤집고 0.3%p, 불과 250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가 당선되었다.

4.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갑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수동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응천(趙應天) 59,779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7.95% 당선
2 심장수(沈璋壽) 39,318 2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11% 낙선
3 이인희(李仁熙) 2,904 3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2.81% 낙선
7 송영진(宋泳振) 469 5위


[[우리공화당(2020년)|
파일:우리공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0.45% 낙선
8 한명선(韓明善) 674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65% 낙선
선거인 수 169,352 투표율
61.52%
투표 수 104,185
무효표 수 1,041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조응천 심장수
득표수
(득표율)
59,779
(57.95%)
39,318
(38.11%)
+20,461
(△19.84)
104,185
(61.51%)
호평동[A] 59.33% 36.80% △22.53 63.44
평내동[B] 60.94% 35.14% △25.80 65.85
화도읍 55.87% 40.25% △15.62 55.33
수동면[C] 45.73% 50.21% ▼4.49 58.16
후보 조응천 심장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6.20% 31.72% △24.48
관외사전투표 66.35% 29.55% △36.80
재외투표 74.60% 23.80% △50.79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남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조응천 심장수 격차
전체 54.2% 41.5% 12.7%p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선지역에 남양주 갑을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조응천 의원과 곽동진 · 홍영학까지 3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예상대로 조응천 의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박진호 국회의원 보좌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아 이 지역에서만 벌써 3번째로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다.

지난 선거 때처럼 두 후보간의 리턴매치였던 이번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가 훨씬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무난히 성공하였다.[17]

미래통합당 심장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또 다시 낙선함으로서 참여정부 이후 20년 전후의 야인(野人)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결국 다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4.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갑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수동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민희(崔敏姬) 58,135 1위

파일:zsdkl3gasdg.svg
51.08% 당선
2 유낙준(兪樂濬) 40,670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5.73% 낙선
7 조응천(趙應天) 15,003 3위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13.18% 낙선
선거인 수 180,754 투표율
63.53%
투표 수 114,849
무효표 수 1,041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최민희 유낙준 조응천
득표수
(득표율)
58,135
(51.08%)
40,670
(35.73%)
15,003
(13.18%)
+17,465
(△15.35)
114,849
(63.53%)
호평동[A] 51.76% 33.72% 14.52% △18.05 64.38
평내동[B] 52.13% 32.45% 15.43% △19.68 64.48
화도읍 49.97% 38.23% 11.80% △11.74 57.41
수동면[C] 39.46% 48.31% 12.23% ▼8.85 66.05
후보 최민희 유낙준 조응천 격차
거소·선상투표 43.79% 33.10% 23.10% △10.69
관외사전투표 57.28% 29.91% 12.80% △27.37
재외투표 75.08% 17.28% 7.64% △57.81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남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최민희 유낙준 조응천 격차[21]
전체 53.6% 33.3% 13.1% 20.3%p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남양주시장 후보였던 최민희 전 의원이 남양주시 갑에 출마 선언을 하였으며, 이 지역구의 현역 의원인 조응천 의원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자신의 출마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0일, 이 지역구에 의원을 둔 조응천원칙과 상식 등으로 계속 비명계로 활동하다가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야권 제3지대 신당 후보로 3선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이 지역에 선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개혁신당 조응천, 국민의힘 후보로 3자 구도가 될 전망이 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4년 전 경선에서 심장수 당협위원장에게 밀려 본선에 나서지 못했던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이 이번에는 경선에서 결선 끝에 2024년 3월 4일, 심장수 당협위원장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2024년 3월 19일에 공개된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최민희 후보 48.8%, 유낙준 후보 32.6%, 조응천 후보 8.9%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최민희 후보 53.6% VS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 33.3% VS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13.1%로 최민희 후보가 여유롭게 과반을 차지하며 20%p가량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고, 실제 최종 개표 결과도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최민희 후보가 유낙준 후보를 15%p 차이로 따돌리며 과반을 넘은 51.08%로 비교적 여유롭게 승리하였다. 무엇보다 이 지역구의 현역인 조응천 의원은 선거비전액 보전선인 15%를 넘지 못하는 처참한 결과를 받으며 참패했다.[22]

다만 개혁신당 당내에서는 개인기로 험지인 화성시 을 지역구에서 당선 이변을 낸 이준석 대표를 제외하면 표를 가장 많이 얻었고,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소속의 모든 현역 지역구 후보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반액 보전이라도 한 조응천 의원은 그나마 선전한 편이다.

[1]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수동면[2] 역대 남양주 전직 국회의원들 중 낙선 경험이 한 번도 없었고 지역구를 옮기고 처음 치른 선거에서도 이겼으나 그로부터 2년 뒤 배현진과의 리턴매치에서는 패배했다.[3] 수동면에서도 4표차로 한나라당 안형준 후보를 꺾었다.[A] 호평지구로 조성된 동네[B] 평내지구로 조성된 동네[6] 남양주시청이 있는 동네[7] 왕숙신도시 2지구 및 양정역세권개발사업 예정지[C] 남양주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9] 이후 이 기록은 2018년 재보궐선거 때 최재성 후보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해 54.41% 득표율을 기록하며 또 갱신되었다.[A] 호평지구로 조성된 동네[B] 평내지구로 조성된 동네[C] 남양주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13] 출구조사 결과 1위(심장수), 2위(조응천)간의 격차이다.[A] 호평지구로 조성된 동네[B] 평내지구로 조성된 동네[C] 남양주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17] 수동면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압승하였으며, 현역 의원인 조응천에게 유리한 싸움이었다. GTX-B등 교통문제 해결 등 지역구에서 평가가 좋았고, 수동 제외 전 지역에서 외지인 표 유입까지 다 잡아냈다.[A] 호평지구로 조성된 동네[B] 평내지구로 조성된 동네[C] 남양주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21] 출구조사 결과 1위(최민희), 2위(유낙준)간의 격차이다.[22] 같은 당 민주당 탈당파 출신의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한 현역 의원인 이원욱, 양향자는 각각 9.22%, 3.21%에 그쳐 선거비용을 전혀 보전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