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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데난 존(Den'an Zon) / デナン・ゾン | ||
| 제조사 | 에어로 다이나믹스사(붓흐 콘체른의 항공기 계열 개발사) | ||
| 운용 | 크로스본 뱅가드 | ||
| 실전 배치 | UC 0117년 | ||
| 전고 | 14m | ||
| 중량 | 기본 7.9t / 완비 17.4t | ||
| 장갑재 | 티타늄/세라믹 복합재 |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타입 초소형 핵융합로 | ||
| 출력 | 3880kW | ||
| 추력 | 로켓 스러스터(17310kg) x 3 로켓 스러스터(8520kg) x 2 로켓 스러스터(4460kg) x 4 버니어 스러스터/어포지 모터 84개 | ||
| 최대 중력가속도 | 3.99G | ||
| 무장 | 2연장 빔 건 빔 실드 2연장 기관포 내장 샷 랜서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F91에서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크로스 본 뱅가드가 개발한 근접전용 양산형 모빌슈트이다.2. 설정
크로스 본 뱅가드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이자 최초로 실전 배치된 기체이며 데난 시리즈의 첫번째 기체이다. 또 후에 제작되는 모든 크로스본 뱅가드군 모빌슈트의 기초가 된다. 개발은 붓흐 콘체른사의 항공기 계열 개발사인 '붓흐 에어로 다이나믹스'사가 작업용 모빌슈트인 '데사 타입'을 베이스로 개발했다.방독면을 착용한 듯한 머리의 고글 내부에는 복합식 다기능 전자 기기, 통칭 '하이브리드 센서'가 내장되어 전투시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기체의 소형화와 실탄무장의 탑재로 인하여 제네레이터 출력에 여유가 생겼고 이 여유 출력을 추진력으로 전환해 자칫 둔해보이는 겉보기와 다른 높은 기동성을 확보했다.#
우주세기를 통틀어 최고의 양산형 모빌슈트라는 칭송을 받는데, 값싸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면서도 고성능에 조종하기도 좋은 우수한 모빌슈트였다. 건담 F91에게 처참하게 당하는 장면이 많아 약해 보일 뿐 제간 후기형을 여유롭게 농락하는 모습을 보면 데난 존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무장으로는 충분히 빔 라이플과 빔 사벨, 빔 실드를 갖출 수 있으나 사실상 최초이자 마지막 실전 투입인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에 투입된 데난 존은 스페이스 콜로니 제압을 상정하여 운용되었기에 콜로니에 심각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빔 병기 장비를 최대한 자제하여 샷 랜서와 빔 실드 & 빔 건만을 장비했다. 이는 제압된 콜로니=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 국토이기 때문이었으며 빔 라이플과 빔 사벨이 없었어도 낙후된 지구연방군을 압도했다.
개량형으로는 데난 게가 있다.
디자인이 케르베로스 사가에 나오는 강화복 프로텍트 기어를 닮았다.
3. 파생형
- 데난 게
스페이스 콜로니 제압이 주 용도이던 데난 존을 본격적인 대MS, 대함 전투용으로 발전시킨 개량형.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데사 타입
데난 존의 원형인 작업용 모빌슈트로, 사업 부문을 전투용 모빌슈트로 확장하기 위한 생산 라인 유지와 제작 경험 확보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는 당시부터 이미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던 데난 존을 작업용 모빌슈트로 위장시킨 것에 가까운 기체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모양. 그런 이유로 기체의 사이즈도 훗날의 데난 존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어 있어서, 군용이 아닌 민간용으로 제작된 작업용 모빌슈트로서는 비교적 대형인 축에 속하는 사이즈를 갖게 되었다. 물론 이는 작업용 모빌슈트의 기준으로는 대형기라는 것이고, 전투용 모빌슈트의 기준으로 보자면 훗날의 데난 존과 같은 소형기에 속한다. 건담 F90과 마찬가지로 제너레이터를 외부에 장착하여 출력을 기체 곳곳에 고루 분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오른팔에 작업용 토치를 고정 장비로서 갖추고 있고 왼팔에도 간소한 작업용 손을 지니고 있지만, 데난 존과 같은 다섯 손가락을 지닌 손으로 양손을 교체한 기체도 만화 '기동전사 건담 F91 프리퀄'에서 등장한다.
* 다크 타이거대 사양
만화 '기동전사 건담 0123-실루엣 포뮬러 91'에 등장하는 크로스 본 뱅가드의 다크 타이거대가 운용한 기체로, 제브라 존에서 시험 운용했다. 초기형이기 때문에 머리의 쌍안식 고글 센서는 내부에 모노 아이 센서를 위장하기 위한 것이며, 장비하는 샷 랜서도 초기형이다.
4. 작중 활약
- F91 초반부에 연방군과 교전하여 몇 대 격파된 걸 제외하고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투를 펼쳐 콜로니를 제압한다. 당시 연방군의 주력 모빌슈트는 제간 후기형과 헤비건이었는데, 이들은 데난 존의 상대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제간은 연방 양산기 중에선 가장 좋은 성능을 갖고 있었지만 데난 존에 비하면 크고 굼뜬 구세대 기종이고, 헤비건은 정경유착의 산물인 불량품이었기 때문.
-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 10분 15초경 건프라 배틀 광고에 데난 게와 함께 아인라드에 탑승한 기체가 잠깐 등장한다. 14화에서는 건프라 레이스의 마지막인 제9레이스 시작 직전인 14분 50초경 아인라드에 탑승하는 기체가 등장한다. 덤으로 2기 엔딩에서 레이지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마개조할때 머리가 데난 존의 머리로 바뀌기도 한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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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98971><colcolor=#FFFFFF> 스케일 | 1/100 |
| 발매 | 1991년 1월 |
| 가격 | 800엔 |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발매 당시 기준 상당한 고퀄리티 키트로, 클리어 파츠와 폴리캡을 적절히 이용해 가조립만으로도 꽤 괜찮은 모습을 완성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았다.
발매된 지 약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 구판 키트가 유일한 건프라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 로봇혼 <SIDE MS> 데난 존: 2010년 8월 발매, 가격 3,000엔.
- \ 혼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데난 존 (블랙 뱅가드 사양): 2011년 2월 발매, 가격 3,300엔.
5.2.2. 식완
- FW 건담 컨버지 # 제16탄 No.216 데난 존, No.217 데난 존 (블랙 뱅가드 기): 2019년 8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5.2.3. 가샤폰
- 가샤폰 전사 DASH 제6탄 No.2 데난 존 (노멀 기 컬러), No.3 데난 존 (블랙 뱅가드 기 컬러): 2016년 5월 발매, 가격 300엔(1회).
6. 게임에서의 등장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6.2.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건담 브레이커 2에서 처음 등장 후 시리즈 개근하는 건프라.사격 무기를 내장한 랜스 타입 근접 무기 샷 랜서가 최대 특징이나 본체는 고만고만하다.
시리즈 특징 상 HG, MG 사양으로도 존재한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