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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알카이마 (UAE) | ||
라스 알카이마 토후국 | ||
해안가 사진
Emirate of Ras al-Khaimah 라스 알카이마 에미르국
إمارة رأس الخيمة Ra'sal-Khaymah[1]
1. 개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일곱 토후국 가운데 하나다. 면적은 네 번째로 넓고, 인구는 다섯번째로 많다. 면적은 1,684㎢이며 인구는 34만5000명 이라고 한다. 수도는 라스 알카이마이다.18세기 초에 알 카시미(Al Qasimi) 가문이 토후국을 세웠다. 다른 토후국인 샤르자도 알 카시미 가문의 토후국이고 그래서 깃발도 같다. 이후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샤르자에 병합되었다 독립하기를 반복하다 1921년에 최종 독립했다.
1971년 아랍에미리트가 최초로 출범했을 당시에는 가맹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란이 라스 알카이마의 연안 섬들(大小 툰브스 섬)을 점거하자, 작은 토후국으로는 거대한 이란을 상대할 수 없다고 느껴 1972년 2월 10일에서야 가맹했다.
석유가 나지 않아 산업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천연자원거래나 은행업을 제외한 모든 법인에 대해 법인세를 면제해주고, 개인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도 역시 면제해주면서 기업의 투자를 적극 장려하는 중이다. 두바이와 차로 1시간 반 남짓 떨어져있다보니 두바이에서 주로 업무[2]를 진행하더라도 법인주소지를 이쪽에 두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2. 알 팔라야 성채
주요 볼거리로 팔라야 요새가 있다. 18세기에 세워져, 1820년 영국과 걸프의 아랍 토후국들 (아부다비, 샤르자, 아즈만, 움 알쿠와인, 라스 알카이마) 간의 보호 협정이 체결되어 아랍에미리트의 전신인 협정 국가들 체제가 시작된 역사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