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별 작중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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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3살 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8살 때 테러 조직에 납치돼서 3년간 정신치료를 받는 등 불행한 일도 있었지만 ME 사의 사장인 라이덴 료마의 영애이자 라이덴 가문의 검술 계승자로서, 친구들과도 평화롭게 지내며 때때로 변장한 아버지와 대련하며 부족함 없이 살고 있었다.그러나 어느 날 군수 관련 사고로 인해 아버지인 라이덴 료마가 구속되고 순식간에 ME사와 메이에 대해서까지 나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자 살갑게 지내던 친구들도 순식간에 메이를 범죄자의 더러운 돈을 쓰던 범죄자의 딸이라며 돌아서버리고[1], 도장에서는 아버지가 변장할 때 사용하던 옷을 발견하곤 정말 자신의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음을 실감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키아나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허물없이 대하며 다른 사람의 악의에도 화를 내며 메이를 지켜주려는 키아나에게 점점 마음을 쏟게 되었다.[2] 더군다나 키아나는 비오는 날 하나뿐인 우산을 메이에게 양보하는 등 이해관계 없이 순수한 호의로 메이를 대해주었다. 그제서야 메이는 처음으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어느날 창공시(市)에서 쿠쿠리아가 의도적으로 정복의 보석이라는 이름의 붕괴능 결정을[3] 과부하 시켜 발생시킨 인공 붕괴현상에 휘말렸으나 높은 붕괴능 적성치로 인해 죽지 않고 제3율자가 되며 제3차 붕괴가 일어난다.[4]
다행히 키아나가 나서면서 키아나와 제3율자가 대립하다가 율자 인격이 키아나에게 완전히 공략당해(...) 율자 스스로 메이의 정신속에서 봉인되는 걸 선택하여 인격이 완전히 집어삼켜지지 않았고 제 3율자가 스스로 봉인된 이후 자신을 구해준 키아나한테 메이까지 그대로 직방으로 반해버려 원래라면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힐 관계인 메이와 율자의 인격이 키아나를 향한 사랑(...)이라는 공통분모로 어느정도 공존 중[5] 이후 키아나와 같이 동행, 그 과정에서 브로냐도 합류하여 세 명이서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율자들을 처리하고 있었다가 만화에 나오는 과거편 때 키아나를 치료해주고 자신에게 키아나를 해치기 전에 자신을 죽일 수단을 달아주는 조건으로 성 프레이야 학원에 키아나, 브로냐와 함께 입학한다.
인게임에서 메이의 수트 중 하나인 뇌전 여왕의 귀신갑주(일명 귀메이) 형태는 설정상 율자로서의 힘을 이용하는 것. 폭주 당시처럼 아예 율자 자체가 겉으로 드러나는게 아니며 힘도 어느정도 제약이 붙지만 메이와 율자의 상호합의로 5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율자의 힘을 메이의 의지로 사용하는 것이다.
사실 메이는 3차 붕괴 이후 시린이 부활(여왕강림)하기 전까진 심장에 폭탄을 설치해 붕괴 에너지가 일정치를 초과한 뒤 5분이 지나면 폭사하는 상태였기 때문. 이 자폭 장치 자체도 메이가 원해서 받아들였지만 시린에게 맞서기 위해 제거했다가 이후 정복의 보석을 강탈당하며 귀신 갑주 형태는 볼 수 없게 되었다.[6] 그러고 다시 시간이 흐른 후에는 완전히 율자화하며 더 이상 힘을 제한하는 귀신갑주 자체가 의미 없어졌다.
2. 스토리 만화
2.1. 창공시 탈출편
2.2. 보답편
2.3. 네겐트로피 침입편
2.4. 월영편
키아나의 악몽에서 고요의 보석을 탈취한 백기사 월광한테 목을 졸리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3. 메인 스토리
3.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자세한 내용은 라이덴 메이/작중 행적/1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2. 1.5부: 삶과 죽음의 춤
3.2.1. 바다의 손끝에서
3.2.1.1. 챕터 39 [바다의 딸]
3.2.2. 별의 피안
3.2.2.1. 챕터 42 [지상과 천상]
3.2.3. 달이 바라보는 별
3.3. 2부: 죽은 별의 빛, 다시 타오르는 불꽃
3.3.1. 흘러간 시간의 바다
3.3.1.1. 챕터 3-EX [한 몽유자의 고통]
4. 오픈월드
4.1. 벚꽃의 윤회
4.2. 붕괴후서
붕괴후서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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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가 지구에서 사라진 후 8년 뒤 시점, 극동지부 멤버들 중에서 첫 번째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천명 대붕괴 제3소대 대장으로 진급하였고, 휘하 대원으로 신 성 프레이야 학원생인 아담과 캐롤 페퍼를 대원으로 두고 있다. 주 임무는 잔류 붕괴 퇴치.
제3율자(번개의 율자)의 힘이 남아있다. 웰트 양을 감지하기 위해 율자급 에너지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지표로 삼을 정도. 다만 언급되는 것을 보면 완전한 번개의 율자라고는 할 수 없고, 잔재만 남은 수준인 듯.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줌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상당히 민감해하며, 무라타 히메코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혼잣말을 한다. 랜덤 이벤트 때 메이 아줌마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진심어린 어조로 빡치는 메이를 볼 수 있다.
4.2.1. 1장
세인트 파운틴에서 실종된 웰트 양을 구출하고, 동시에 세인트 파운틴에 죽었던 오토로 추정되는 남자의 목소리와 같이 등장한 공중도시 "아천마성"[7]을 조사해 테레사에게 보고한다. 1소대와 2소대가 지원 중[8]이지만 메이는 신속하게 토벌할 것을 선택한 뒤 그 곳에서 오토를 자칭하는 허공만장과 조우한다. 허공만장과 '루케니'라는 이름의 천상지인이 불러낸 외계인 '세계'를 쓰러뜨리고 남자에게 검을 발도하지만, 그는 비웃으면서 다시 되살아난 세계에게 피습당해 율자 에너지를 빼앗기며 치명상을 입는다. 그나마 아담의 활약으로 인해 살해되는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캐롤의 독백에서 아담과 같이 아직은 생존한 상태로 언급된다.4.2.2. 2장
챕터 1 후반에서 부상이 어느정도 나아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작전 수행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라서 결국 본인의 요청으로 현장으로 복귀했다. 그렇게 2소대의 대장 대리를 맡고 있던 브로냐와 다시 재회하며, 브로냐가 대신 관리하던 3소대의 지휘권을 도로 양도받은 뒤 브로냐의 2소대와 함께 공동 지휘관으로 세인트 파운틴의 이상현상을 조사하게 된다. 저번의 아천마성의 전투에서 대원들을 지키지 못한 것을 꽤 자책하고 있으며, 이번엔 전력을 다하겠더며 반드시 천상지인을 쓰러트리겠다는 결의를 보인다.[9] 붕괴 사태가 종결된 이후 브로냐가 천명을 탈퇴하여 일반인으로서 살아가는동안 따로 연락을 주고받은적은 없었는지 굉장히 오랜만에 본다는 반응들을 보이며, 본편 시점에서는 브로냐가 메이를 '메이 언니'라고 불렀으나, 후서 시점에서는 둘 다 성인이여서 그런지 브로냐는 그냥 '메이'라고 부른다.[10] 물론 이후 브로냐에게 메이에 대해 물어보면 자신은 메이를 언제나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통해 둘 사이의 관계가 소원해진건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뒤에 메이에게 잠시 반항기가 있던 시절도 있었다고 덧붙이기는 하지만(...).여담으로 천명의 발키리들의 무용담을 들으며 그들을 동경해서 입대한 티미도 큐트는 브로냐에 이어 메이까지 나타나서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자 속으로 까무러치게 기뻐한다(...).
막바지에 1장에서 당했던 허공만장에게 복수한다. 이후 천상지인 루케니를 모두와 힘을 합쳐 해치운다.
5. 연대기
5.1. 헌원편
5.2. 치우편
5.3. 꿈을 좇는 두 별
6. 이벤트
6.1. 신세기
6.2. 천명 업무 가이드
테레사의 꿈 속 세계에서 천명 극동 지부의 지부장으로 등장한다. 연례회를 열기 위해 의식의 율자가 모집한 셰프가 엉망이어서 새 셰프를 구하기 위해 레이븐의 가게에서 셰프 이력서를 찾아서 새 셰프를 구하러 간다. 새 셰프는 뒤집기(뒤집어씌우기)의 달인 키아나였고, 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키아나에게 천명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연례회까지는 얼마 안 남았으니 며칠동안은 자신에 집에 머무르라고 제안한다.[1] 뇌명 극장 첫편에서는 '소녀는 봄의 숲에 사는 쾌활한 새 같았다'고 묘사되지만,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그저 고기를 물고 있던, 하지만 이제 고기조차 없는 까마귀였다고 자평한다.[2] 메이는 점심을 친구들과 먹을 수 없게 되어 옥상에서 혼자 점심을 먹었지만, 키아나가 메이를 찾아와 도시락을 나눠먹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키아나몫의 도시락까지 싸며 요리에 흥미가 붙었다.[3] 정복의 보석, 정식 명칭은 정복하는 뇌전은 제3 율자 번개의 율자의 코어로 14년전 키아나의 부모님들과 테레사를 포함한 원정대가 시베리아에서 제 2율자 시린을 퇴치한 뒤 회수한 코어 중 하나이다. 시린으로부터 분리된 코어는 네 개였지만 이 중 하나만 네겐트로피가 맡았다. 3챕터의 테레사의 말에 따르면 오토의 처사로 보석 하나와 2율자의 시체만 넘겼다고 나온다. 그 보석이 정복의 보석.[4] 월영편 9화에 따르면 창공시의 붕괴현상은 인공적으로 율자를 탄생 시키기 위해 쿠쿠리아가 일으킨 현상으로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율자가 된다고 한다.[5] 본래 제 3율자는 여타 율자들처럼 인류멸망이란 사명을 받았으나 그 이상으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고 싶어했었다. 단 율자의 힘이 너무 강한 탓에 다른 존재들을 만나고 싶어도 다가가면 망자가 되거나 재가 되어 사라지거나 둘 뿐이라 외로움을 느끼다가 자신과 닿아도 사라지지도 않고 좀비가 되지도 않는 키아나와 만나게 되고 그렇게 싸우다가 키아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어 사명 이상으로 키아나의 우선순위가 높아져 자신이 계속 강림하고 있으면 키아나가 계속 싸우려 할테고 결국 그러면 키아나가 죽을테니 키아나를 죽일바에야 자신이 잠드는게 낫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봉인한다. 단 키아나가 위험한 상황일땐 바로 깨어나서 메이의 몸을 차지해 키아나를 구하고 덤으로 '널 해치울 수/울릴 수 있는 건 나뿐이다.'라거나 '나한테도 덤빈 네가 이따위것들에게 쓰러지면 어쩌냐'등등 츤츤거리는 대사를 날린다.[6] 단, 스토리 내에서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물론 인게임에서는 진행도와 무관하게 사용 가능.[7] 캐롤이 좋아하는 애니의 악당 기지 이름을 따라 "아천마성"으로 지었다.[8] 4소대는 모종의 이유로 연락 두절 상태다.[9] 메이로 천상지인을 쓰러트리는 히든 업적인 "복수는 언제 해도 늦지않다" 가 존재한다.[10] 일본판은 그대로 '메이 언니'라고 부른다.[11] 원작의 제6사도 라미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