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별 작중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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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만화
1.1. 안개성 휴가 편
1.2. 전승 편
2. 비주얼 노벨
2.1. Durandal BETA
미호요에서 연재한 비주얼 노벨 'Durandal BETA'에서 서술된 내용.2012년 2월 29일, 오토 아포칼립스에게 양자의 바다 탐험 임무 'Lonely Panthalassa' 를 하달 받은 A급 발키리들, 12살인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와 16살 리타 로스바이세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리타가 발키리가 된 건 비앙카와 마찬가지로 라그나와의 인연이 계기였다. 2007년 맨체스터에서 신문기사에 실리지 않을정도의 작은 붕괴수 난동 사건이 있었으나 리타는 이 사건에 휘말린 장본인으로서[1]이때 리타를 구해준것이 천명 돌격대의 대장 라그나 로드브록. 그녀의 품에 안겨 안전구역으로 가는 동안 리타 본인의 말에 의하면 라그나로부터 순수함,우아함,온화함,강력함 등 인간이 추구해온 모든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이때 라그나는 맨체스터에 스스로 신청했던 사회훈련을 수행중이었던터라 메이드 일을 하고 있었고 이때의 라그나와의 인연이 리타 또한 메이드로서 행동하는 계기가 된 듯. 다만 이 이야기를 하는 시점에선 비앙카에게 '자신 또한 라그나와 인연이 있음'을 고백하려는 결심이 있던듯 했으나 이땐 비앙카가 잠드는 바람에 비앙카 본인은 듣지 못했다.
이후 13살때 라그나로부터 천명 본부의 훈련을 받으라 추천 받아 작중 16살에 이른 시점에서는 A급 발키리 까지 성장했다[2].
오토에게 개인적인 임무 지시를 받게 되는데 12살 최연소 A급 발키리인 비앙카 아타지나가 성장하기 위한 조건을 어떤 상황에서든 지켜내는것. 리타가 불멸의 칼날 부대 이전부터 이미 부관으로서 비앙카 곁에 붙어다니던 배경이 오토의 지시였음이 회상을 통해 밝혀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비앙카와 막연히 사이가 좋았던것은 아니고 메이드로서 '님' 존칭을 붙여 대하는 태도를 비앙카 본인은 부담스러워 하며 괴짜 취급 한다던가 작중 비앙카가 흥분하며 나서려 할때는 대놓고 성격이 경솔함을 지적하며 제지한다던가 마찰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비앙카의 심리적 내적갈등엔 말상대가 되어주고 조언도 하며 부관이자 메이드로서 일일이 챙겨주는 리타에게 점차 비앙카 또한 마음을 열며 현재의 관계까지 이르게 된다.
주인공이 비앙카인 외전 이야기지만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마야 문명 원주민들과 대화할 스페인어 구사 능력자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세계의 주요언어들,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포함 열몇개국 언어를 조금 배웠다며 사실 10개국 이상 언어 구사 능력자였다던가 마야 연방군의 대사제이자 두번째 뱀의 왕인 에스텔 차라투스트라의 함정에 빠져 마취가스를 마신 일행중에서 유일하게 홀로 일어나 성검 듀란달을 꽂아넣으며 에스텔을 물리친다던가 거품세계의 최종보스인 라니냐에 맞서 빙결 공격으로 시간 벌이를 한다던가 리타 또한 어느정도 활약한다.
에필로그에선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거품세계에 비해 리타가 사는 현실 세계쪽의 시간의 흐름이 훨씬 느리기에 거품세계에선 10년, 현실세계에선 몇년정도 흐른 시간을 배경으로[3] 거품세계에서 인연을 맺어온 이들과 함께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연기 한다. 리타가 바사니오의 아내이자 샤일록의 복수를 막아내는 위장 재판관, 박사로 위장한 '포셔' 역할을 맡아 '바사니오' 역할을 맡은 비앙카가 극의 마지막 부분 연기한 대사를 다시 읊어주며 놀리는 장면으로 끝. [4]
3. 메인 스토리
3.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자세한 내용은 리타 로스바이세/작중 행적/1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2. 1.5부: 삶과 죽음의 춤
3.2.1. 바다의 손끝에서
3.2.1.1. 챕터 38 [고독한 탑, 떨어지는 별]
수잔나가 본 8년 뒤의 미래에서 듀란달과 같이 짤막하게 등장.3.2.2. 별의 피안
3.2.2.1. 챕터 42 [지상과 천상]
4. 이벤트
4.1. 할로윈 허수미궁
테레사 몫의 사탕을 다 먹어 버려 고민하는 키아나에게 메이가 먹은 만큼 사탕을 더 사가자고 제안한다. 직후 갑자기 들어 와 사탕가게를 추천하더니 메이와 키아나를 제압, 메이를 납치한다.진행을 더 하다보면 사천왕 중 하나로 등장. 승리하면 후카가 난입한다.
4.2. 윈터 랩소디
붉은 여왕 역할을 하게 되었다. 자기 배역 연기에 한껏 심취된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함장에게 고압적으로 굴려는 여왕님 모습과 존중하려는 메이드 모습을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며 함장이 "그러지 말고 내 메이드로 살면 되잖아!"라는 핀트가 어긋난 대화가 포인트함장일행과의 결전을 치른 후, 하얀 마녀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고있었다 한다.
4.3. 발키리의 봄맞이 향연
다른 발키리들이 2인 1조로 요리를 만드는데 비해 리타는 혼자서 요리를 만들었다. 가사와 관련된 일에서는 초인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주며 요리를 할때도 도와주려 온 함장이 뭔가 할 틈도 없이 다 끝내버렸다. 리타가 만든 요리는 동파육.4.4. 붕괴전기
붕괴전기의 세 세력중 하나인 '황제국'의 대표로 등장. 황제국의 재상이자 황제국 대표 아이돌인 'Teriri'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함장과 아린자매에게 부탁한 것은 다름아닌스토리에서 지속적으로 함장에게 호감을 강하게 표현하고, 이벤트 CG또한 매우 잘 뽑혀서 리타 세력의 이벤트 성적과는 별개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4.5. 기묘한 표류
2회차 에피소드부터 등장. 빙하거상 지역의 이글루안에서 기력을 잃고 있었다가 함장일행의 도움으로 탈출. 악당이자 자신의 원수인 서리 마녀를 만나는데 동행한다. 그런데 사실은 이쪽이 악당이었다.(...)그후 도주하여 모선각에서 평범한 메이드라는 이름으로 잠시 묵던 중 숙박 명부에서 테슬라와 함장의 이름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가다가 잡힌다. 모선각 살인사건의 범인이라 생각되었지만 사실 사망자는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져서 사망한 것이었다. 그후 모선각 쓰레기처리장 관리자로 임명되어 쓰레기를 처리한다.
빙하 거상 히든스테이지에서 다시 재등장. 무기를 되찾고 창기사 • 월혼 슈트로 서리마녀를 찾아갔으나. 함장일행도 같이 있었기에 도주한다.(...) 냉혹하고 진중한 본편에 비해 외전 이벤트에선 영락없는 개그캐의 갭을 보여주었다.
4.6. 붕괴전기 Zero
재상으로써 함장에게 차기 황제가 될스토리 후반부에 제갈공명이 등불을 하늘로 올려보내고 함장과 테테를 강제로 잠들게 만들었을때 등불을 보고 구조신호라고 생각해서 해당 위치에 도착, 함장을 고문(...)하다가 상황을 파악하고 이계수와 싸우는 제갈공명을 도우러 온다.
이계수를 제압하고 골렘이 깨어나서 소원을 빌라하자 제갈공명이 제국의 영원한 태평성세를 소원으로 빌어버리자 골렘이 성군이 될 왕 제갈공명과 현명한 신하인 재상을 불로장생의 존재로 만들어서 소원을 들어준다. 그 뒤 돌아가야하는 함장에게 지금까지 제갈공명을 도와준 것에 감사하고 함장을 떠나보낸다.
모든 것이 끝나고 황으로 국호를 바꾼 제국에서 천년 넘게 재상으로써 일하게 된다. 즉 붕괴전기 이벤트 황제국의 리타는 Zero의 리타라는 것. 붕괴전기 당시에 함장에 대해서 별말 안했던 건 잊어먹었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을 가능성[6]도 있어보인다. 묘하게 친밀감을 표하는게 어쩌면 알면서 모르는 척한다는 증거일지도.
4.7. 별과 네가 사라진 날
히페리온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던 함장은 다시 눈을 뜨자 제국에 남아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때문에 공명을 만나러 황성으로 찾아가지만 냉혹하게 변한 공명이 해적왕 히메코와 영웅왕 후카를 처형하는 것[7]을 보게 된다. 게다가 테리리에게도 더이상 리타가 아니라 자신만을 위해 노래하라며 차갑게 대하는데, 겨우 몇 개월만에 공명이 이렇게 변해버린 것은 리타가 죽었기 때문. 봉인했던 화두가 다시 깨어나는데도 히메코와 후카는 지원군을 보내지 않았고, 이에 리타가 공명을 피신시키며 홀로 화두와 싸워 전사했던 것이다.하지만 그 공명도 지원을 보내지 않은 두 사람에게 복수를 마친 직후, 그 둘이 술잔에 독을 탔다는걸 알면서도 술을 마셔 목숨을 버린다. 이에 함장은 완전히 기동하지 않는 철권선생을 이용해 다시 몇 개월 전으로 이동한다.
첫 번째 루프에서는 홀로 화두를 상대하려는 리타를 찾아내고, 공명과 함장이 합세하여 막아내는 데는 성공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함장이 화두가 일으킨 폭발을 유도하는데, 이 여파가 생각보다 컸던 바람에 이번에는 공명이 사망, 리타는 수백 년을 기다려 함장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두 번째 루프에서는 사실 아린 자매가 이끄는 시크잘과 요르문간드의 지원병이 모종의 집단에 의해 중도에서 억류되었음을 알게되고, 함당이 구해온 쌍둥이를 통해 삼국동맹을 체결한다.
겨우 누구도 죽지 않는 결말을 맺은 듯 보였고, 함장도 다시 며칠 후로 타임리프하게 된다. 그러나 연등행사 때 궁에 불길이 솟으며 대폭발이 일어나고 행사를 준비하던 리타가 불길에 휩싸인다. 공명은 리타를 구하기 위해 성으로 향하고, 결국 함장은 또 한 차례 시간을 감는다.
세 번째 루프에서는 함장과 함께 연등에 폭발을 일으키는 석유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리타의 빠른 대처로 일차적인 폭발은 막았지만, 마을에서 일어난 2차폭발은 막지 못했고 이 소란 속에서 일부러 마을로 보낸 공명이 암살당하고 만다.
네 번째 루프에서는 폭발을 미연에 저지하는 데 성공하나, 마차를 이용해 공명을 탈출시키려다 오히려 암살에 노출시키고 말았다.
다섯 번째 이후의 루프 과정에서도 대부분은 생존하지만, 때때로 공명과 함께 함장을 지키다 둘 모두 사망하기도 한 듯.
무수한 시도 끝에 마침내 테슬라 Zero가 깨어나고, 그녀로부터 이 거품세계에서 절대적인 법칙이나 다름없는 골렘의 의지가 공명을 배제한다는 것을 알게 된 함장과 공명은 공명을 다른 세계로 피신시키기로 한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리타를 찾은 공명은 자신의 부채를 격무에 지쳐 잠든 리타의 곁에 놓아둔 뒤 옷을 덮어주고 떠난다. 한참 후 깨어난 리타는 직감적으로 공명을 다시 볼 수 없음을 깨달으며 홀로 작별인사를 한다.
5. 연대기
5.1. 꿈을 좇는 두 별
아이돌 드라마 '붕괴3rd'의 주연 뽑기 대회에 참가한다. 랜덤배역연기에서 악역으로 뽑혀 창기사 월혼 슈트를 입고[1] 평범한 정원사 집안의 딸이자 당시 중학교 1학년[2] 다만 오토와 대화하는 회상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전투에 참가하는 발키리는 아니고, 임무에 따라선 사람도 해칠 암살자로서 훈련받은 발키리인 듯.[3] 거품세계는 10년이라 명확히 표시되어있지만 리타의 현실세계는 몇년이라고만 언급되기에 정확힌 시간대는 알수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붕괴3rd 본편보다 더 미래의 시간대는 아닐것이므로 대략 듀란달이 16살 이전인 시간대로 추정. 스탠딩 CG 또한 붕괴3rd 본편의 외모에 흡사하기도 하고다만 가슴이 붕괴3rd 본편에 비해 작다[4] 극중 포셔가 재판관으로 위장한채 유리하게 판결을 마친걸로 친구 안토니오를 구해준 은인인 재판관에게 바사니오가 찾아가 보답을 하려 하나 이 재판관이 자신의 아내인 포셔라는것을 모르는 바사니오의 아내에 대한 사랑의 맹세를 시험할겸 맹세의 상징인 약혼반지를 달라고 요구해 끝내 받아갔다가 그날 밤 파티에서 정체를 밝히며 포셔가 재판관으로 변장했음이 드러나고 바사니오가 포셔에게 "나와 함께 자달라"며 다시 사랑을 맹세하는 부분인데 한마디로 섹드립(...)[5] 과하다 싶을정도로 Teriri를 케어했고 라이벌이 등장할것 같으면 싹을 먼저 잘라버렸다. 아린자매와 Teriri의 합동공연에 아이쨩이 난입을 시도하려는 순간 낫을 들고 아이쨩을 순삭 해버리는 식으로...[6] 제갈공명은 천년 이후에도 기억하는걸 볼때 리타도 기억하고 있어도 이상하진 않다.[7] 서로 죽을 때 까지 싸우게 한 뒤, 살아남은 히메코마저도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