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0:12:17

라이덴 에이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a3eab> 파일:원신 라이덴 쇼군.png라이덴 쇼군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8a3eab><colcolor=#FFFFFF> 하위 문서 <colbgcolor=#fff,#1f2023>작중 행적 · 여담
관련 문서 바알 · 라이덴 에이(작중 행적 · 평가) · 라이덴 마코토 · 보스전 }}}}}}}}}
<colcolor=#fff> 라이덴 에이[1]
Raiden Ei
파일:라이덴 에이.webp
프로필
<colbgcolor=#8a3eab> 마신명 바알 / 바알세불[2]
신의 심장 [[원신/시스템/원소#번개|
파일:원신_번개원소.svg
]] 번개
통치 지역 [[이나즈마(원신)|
파일:원신_이나즈마_아이콘.png
]] 이나즈마
이념 영원
종족 마신
성별 여성
이명
[ 펼치기 · 접기 ]
* 라이덴 쇼군
  • 번개의 신
  • 나루카미 쇼군
가족 관계 언니 라이덴 마코토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Raiden Ei
파일:중국 국기.svg [ruby(雷电, ruby=Léidiàn)] [ruby(影, ruby=yǐng)]
파일:일본 국기.svg [ruby(雷, ruby=らい)][ruby(電, ruby=でん)] [ruby(影, ruby=えい)]
성우[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지윤
파일:일본 국기.svg 사와시로 미유키
파일:중국 국기.svg 주화화
파일:미국 국기.svg 앤 얏코

1. 개요2. 설정
2.1.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 강함5. 보스전
5.1. 1차전5.2. 2차전
6. 인간관계7. 평가8. 여담
8.1. 엉뚱한 면모8.2.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라이덴 쇼군 인형을 만든 현임 번개 신이다.

2. 설정

스토리를 진행하면 쇼군은 인형, 에이가 진짜 인물의 이름이며 대사창에서 이름도 다르게 나옴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구현된 "라이덴 쇼군"이 인형 쪽인지 에이 쪽인지에 대해서 혼란이 조금 있었는데, 에이의 원래 육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참전하는 건 인형이고, 쇼군 인격의 대사와 에이 인격의 대사가 둘 다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형이 활동하다가, 상황에 따라 에이의 인격이 직접 컨트롤을 잡는 것을 알 수 있다.[4]

현재 겉으로 보이는 라이덴 쇼군의 모습은 마모를 감내하기 위해 에이가 만들어낸 인형에 불과하며 진짜 에이의 첫 번째 몸은 이 인형을 만들 때 소멸했다.[5] 에이는 그 이후 인형을 대행으로 내세우고, 자신의 내면세계인 일심정토 속에 틀어박혀서 명상만 하느라 잘 나오지 않는다.[6] 현재의 에이는 인형의 인격에 영향을 주는 내면인격의 형태로만 살아가고 있는 셈. 사실상 대외적인 통치는 인형이 전부 하고 있기에, 에이는 인형을 "쇼군"이라고 부른다. 다만 전설임무 2막 이후로는 에이가 직접적으로 나서기로 마음먹었으며, 인형 쇼군은 과거 에이처럼 카게무샤의 위치로 물러나기로 했다. 에이가 직접 나설 경우에는 인형 쇼군이 그녀의 몸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원리. 쇼군 인형의 육체는 소모품으로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언급되는 걸 보면 이나즈마의 전설에서 마코토가 마신 전쟁 이후 에이를 부활시킨 것처럼 에이는 인형의 몸으로 부활해 활동하고 예비 쇼군 인형을 통해 쇼군이 카게무샤로 활동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쇼군은 에이의 의향을 단락적으로 처리하는 자동인형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에이와 성격이 다르다 말다를 논할 수 없다. 애초에 성격도 에이가 조작할 수 있어서 성격이라 부를 만한 게 없으므로, 안수령의 폐단을 전부 인지하였음에도 방치한 것 역시 본인격인 에이가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형 쇼군에게도 수정하기 힘든 기능이 있는데, 쇼군은 에이 자신이 마모 혹은 오염되어 변심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에이가 쇼군에게 영원함의 방어 메커니즘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지금은 에이 자신도 쇼군의 성향을 쉽게 수정하지 못한다.[7] 이나즈마 외해에 며칠간 뇌우를 뿌리고 하는 말이 조작 미스일 뿐이라고. 심지어 이 메커니즘상으로는 에이가 영원함을 부정한다면 영원함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수라가 될 수도 있다.

2.1. 성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알(원신) 문서
번 문단을
성격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인의 전설 퀘스트와 캐릭터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 쇼군이 아닌 실제 에이의 성격은 소탈하고 나긋나긋하며 유한 성격이다. 기존의 고압적인 쇼군의 이미지와는 천지차이라, 갭 모에가 느껴진다며 이미지가 좋은 쪽으로 급부상했다. 반면 기존 쇼군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무시무시함이 줄어들었다며 한탄하기도. 이런 사실과 별개로 부드러운 면모는 어디까지나 사적인 자리에서만 보여주는 에이 개인의 성격이고, 직접 쇼군의 역할을 수행할 때는 인형 쇼군 못지않은 위엄을 과시한다. 본인의 전설 퀘스트에서 이러한 고압적인 면모를 보여준다.[8]

지배자로서는 강맹하고 엄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지배자로서의 입장을 떠나 '라이덴 에이' 개인으로서의 성격은 오히려 지기 싫어하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고 호기심도 많은 소녀스러운 성격이다. '영원'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버리고 이나즈마 백성들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이후로는 이러한 성격이 훨씬 더 두드러지며, 축제나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백성들의 삶을 살피려고 하고 있으나 '무시무시한 나루카미 신'을 기억하고 있는 백성들이 자기 앞에서 벌벌 떨며 몸을 사릴 때마다 쓸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야에 미코는 그런 에이를 두고 놀리기 바쁘다

선계에서의 대사 중에는, 여행자에게 대련을 신청하면서 에이가 아닌 쇼군인 척하며 연기를 하는 등 의외로 엉뚱한 면이 있다.

토마의 신의 눈이 빼앗길 뻔한 것에는 자신의 책임도 조금 있긴 하지만 사과는 역시 쇼군이 하는 게 낫겠다고 하다가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딴지 걸리고는 제대로 반성하겠다고 하는 등, 허당스럽거나 아이같은 면모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웃음 포인트로도 볼 수 있지만, 단 것을 좋아하는 면모도 함께 보면 든든한 언니에게 의지하던 여동생으로서의 면을 완전히 지우지 못한 것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4. 능력 / 강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알(원신) 문서
번 문단을
능력 / 강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보스전

5.1. 1차전

2.0 마신 임무 내에서 이벤트성 보스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타르탈리아와 더불어 적대 캐릭터 출신이자 보스로 등장한 적이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며 처음으로 여행자와 대결하는 집정관이다.[9] 허공을 베어 균열을 낸 다음 거대한 토리이들이 솟아나 있고 지평선 너머로는 검붉은 행성이 보이는 스산한 아공간에 가둬 일기토를 걸어온다.#

기본적으로 번개 원소에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알을 만나러 가기 전에 번개 캐릭터는 미리 빼놓고[10] 여행자를 사용 중이라면 바람이나 바위 행자로 바꿔놓는 것이 좋다. 재도전하면 토마를 구출하는 상당히 긴 장면을 계속 다시 봐야 하니 가능하면 한 번에 깨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방어력/체력도 매우 높다.

체력을 20%~25% 정도 깎으면, 엄청난 기운을 폭발시켜 화면이 잠깐 흑백으로 변하며, 이후 여행자 이외의 캐릭터들의 모든 스킬을 봉인하는 권능을 사용한다. 안수령을 모티브로 한 패턴으로, 신의 눈을 봉인하기 때문에 신의 눈을 사용하지 않는 여행자만이 원소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여행자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원소 스킬, 원소 폭발 아이콘에 사슬이 휘감겨 봉인되어 있는 연출이 생긴다. 법구의 평타와 원소가 부여된 활의 조준 사격이 가능한 것과 신의 눈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집정관 캐릭터의 스킬마저 막혀버리는 점은 스토리상으로 여행자 홀로 갇힌 상황이라 다른 캐릭터들의 참전 자체가 게임 플레이적 허용이므로, 적당히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 봉인으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 스토리 전에서는 라이덴 쇼군 본인도 막힌다. 그러나 4.1버전 이후부터는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이 막히던 말던 유효타를 날릴 수 있는 카운터 조합이 나오고야 말았다.

체력이 30% 정도 깎이면, 자세를 잡고 기를 모으며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고 곧 신벌이 내려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투가 종료되고 컷신이 나온다. 이벤트 보스 중 최초로 여행자가 완전히 제압당해 정말로 신상에 묻힐 위기를 맞는다. 여태 이벤트 보스는 정신을 차리게 하거나 다시 봉인하는 등 여행자 측의 승리로 끝났다.

해당 전투는 캐릭터 육성이 아직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순간적인 판단으로 대시 무적을 이용해 회피해야 하는 패턴이 많고 피격 데미지도 매우 크기 때문에 컨트롤이 미숙할 경우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을 일정수치만 깎아도 된다 해도 보이는 체력수치가 과하게 높다보니 스토리를 진행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통곡의 벽 수준이었다. 해당 문제는 3.0 업데이트때 완화되었는데, 체력을 일정 수치까지 감소시키지 못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동적으로 신의 벌 메시지가 뜨게 되면서 해결되었다. 이 경우 스킬 봉인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후 여행자는 이나즈마의 지명수배범이 되므로, 3막 완료 전까지 이나즈마 본성/텐료 봉행 쪽의 출입이 불가능해진다. 신의 눈동자 하나가 이나즈마 성 안에 있으니 라이덴과 싸우기 전에 미리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쫓아내는 병사는 “아시가루 순찰병”이라고 표시된 병사뿐이고 인식 범위도 넓지 않아서 적당히 돌아가면 들어갈 수 있다. 천수각도 당당하게 정면돌파 가능. 번개 신의 조각상 앞에도 순찰병이 있지만, 그쪽은 쿠죠 카마지를 볼 일 없으면 갈 일 없다. 성 안에 위치한 눈동자는 성안이 아니라 이나즈마 성 가장 높은 건물 지붕 위에 있다. 이나즈마 성 건물은 처마가 존재하여 등반으로 올라가기 힘들다. 바위행자, 벤티, 종려, 각청, 카즈하, 방랑자 없이는 먹는 것이 어렵다. 그래도 성을 등반할 때 있는 NPC는 여행자를 쫓아내는 NPC가 아니므로 입구 순찰병만 조심하면 눈동자 먹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보스전 대사 모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57507c,#010101><colcolor=#ffffff,#dddddd> 전투 시작 그대라면 내가 친히 확인해야 안심이 돼.
그대는 영원과 가장 먼 사람이지. 그래서 관심이 가.
공격 숨을 곳은 없다.
뇌광이 영원의 땅을 비추는구나.
넌 진지하게 상대해야 할 적이지.
슬슬 끝내지.
널 영원의 초석으로 만들어주마.
범위 공격 번개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라.
회피 너무 느리군.
안수령 권능 발현 불안 요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해.
신의 벌 뇌전의 위력을 정면으로 받다니, 가상하구나.[13]
}}}}}}}}} ||

5.2. 2차전

2차 보스전 대사 모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57507c,#010101><colcolor=#ffffff,#dddddd> 전투 시작 염원이 패배하면 반드시 소멸을 초래하지.[14]
영원함의 적이 될 셈인가?[15]
네가 여기에 온 뒤로 아주 시끄러워졌다.[16]
공격 숨을 곳은 없다.
뇌광이 영원의 땅을 비추는구나.
넌 진지하게 상대해야 할 적이지.
슬슬 끝내지.
널 영원의 초석으로 만들어주마.
2페이즈 후 공격 뇌명.
속세는 그림자와 같지.
범위 공격 번개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라.
2페이즈 후 범위 공격 무념무상. 천하가 고요하게.
회피 너무 느리군.
안수령 권능 발현 불안 요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해.
}}}}}}}}} ||

6. 인간관계

6.1. 여행자

5.0 기준으로 지금까지 등장한 신들 중에서도 여행자와 유일하게 시작부터 심하게 대립했던 신. 몬드의 바르바토스, 리월의 모락스, 후에 만난 수메르의 부에르, 폰타인의 포칼로스는 첫 만남이 화기애애한 인사와 소개로 시작되었으나[17] 라이덴 쇼군만은 정반대로 본체와 인형 모두 여행자를 볼 때 처음부터 극도로 적대적이었다. 하지만 미코와 합심해서 에이를 설득한 이후에는 험악한 태도는 누그러들고 호의적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대사에 따르면 여행자와도 틈날 때마다 대련을 즐기며 여행자의 실력을 키워주고 있고, 여행자가 상대해준 덕분에 검이 더욱 빨라지는 느낌이라며 흥을 올리고, 속세의 주전자에서는 쇼군인 척 연기하면서까지 여행자와 싸워보려고 한다. 더불어 여행자에게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는 등 신뢰하는 관계로 발전된다.

6.2. 일곱 신

<nopad> 파일:4주년 6집정관.jpg

6.2.1. 라이덴 마코토

<nopad> 파일:라이덴 마코토(왼)와 라이덴 에이(오).jpg
[clearfix]
초대 번개 집정관인 라이덴 마코토와는 쌍둥이 마신이었으며, 통치는 마코토, 전쟁은 에이로 역할을 나눠 수행했다. 바알(마코토)의 공적으로 알려진 마신 전쟁의 무쌍, 오로바스 토벌 등은 전부 카게무샤[20]였던 바알세불, 즉 에이가 수행한 것이다.[21] 즉 에이의 짬밥은 마신 전쟁에서 승리한 최초의 일곱 신들과 동급이다. 문제는 정말 철저하게 무력과 관련된 일만을 수행한 것인지, 지도자로선 매우 무능한 모습만을 보여줬다는 게 문제.[22]

마코토의 사후 에이는 마코토의 업무까지 대리해서 처리하게 된다. 작중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과 다르게, 공식적으로 번개의 집정관 자리를 승계받은 것은 아니다. 작중 시점 기준 500년 간, 천리는 지금까지 잠들어 있다. 마코토가 사망한 시점은 같은 시기인 켄리아 대재앙 이후이므로, 에이는 그냥 공석이나 마찬가지인 '번개의 집정관' 자리를 대리해서 통치한 것에 가깝다.

에이 본인은 신의 심장을 마코토의 유품처럼 여겼는지, 자신이 소유하긴 커녕 아예 체외에 분리해 에게 맡겨놓은 데다가, 셀레스티아 및 천리와의 관계도 진작 끊었음이 이나즈마의 장에서 밝혀졌다. '안수령' 기간 동안 번개의 신의 눈을 하사하지 않은 것도 에이의 뜻이 아니다. 대사에 의하면 신의 눈 수여는 에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가 없으며, 중요한 것은 인간의 갈망과 또 다른 요소라고 하지만, 제약 때문에 자세히 그 이상 자세히 말해주지는 않는다.[23]

전설 임무 2장 이후, 에이는 마코토가 추구했던 '인간의 꿈'이 자신이 추구하는 영원함에 더 가깝다는 걸 깨닫고 본인이 틀렸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도구 취급하던 쇼군 인형을 더 이상 인형으로 대하지 않고 제2의 자기 자신으로 여기고 쇼군도 납득해 에이의 카게무샤로서 활동하고, 에이 역시 드디어 이나즈마의 정치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에이가 '정치를 모르는 무인'에서 제대로 된 지도자로 성장하기까지 500년이란 시간이 걸린다는 것마저 전부 계산한 것을 보면 마코토는 에이의 성격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마코토가 에이의 '쌍둥이 언니'라고는 하지만, 이건 미코의 표현이고 실상이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정말로 동시에 탄생한 것인지, 모종의 이유로 별도로 생성된 건지는 불명. '선대의 임무를 수행하는 평범한 무인이었다'는[24] 식으로 표현하는 등 둘의 관계에 있어 마코토가 명백한 우위에 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으며, 에이의 존재를 부득불 숨기려 하는 등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두 사람의 이름인 '진(眞)과 '영(影)'의 대비 역시, 이나즈마의 하위 지역인 연하궁에서 '그림자'가 어떤 의미로 나왔는지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25]

6.3. 이나즈마 인물

수메르 마신임무 중간장에서 스카라무슈가 세계수에서 자신의 기록을 말소함으로서 쿠니쿠즈시에 대하여라는 음성이 사라진다.[28] 하지만 스카라무슈가 에이의 피조물인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에 에이가 버린 후 스카라무슈의 행적과 기억이 사라졌을 뿐, 그라는 인형에 대한 기억은 가지고 있을거라 추측된다. 정확히는 현재 쇼군의 프로토타입 인형을 만들고 차경의 저택에 가둔 기억까지는 있지만, 그게 정확히 스카라무슈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29]}}}

7.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이덴 에이/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여담

8.1. 엉뚱한 면모

한 번도 평범한 인간의 삶을 살아본 적 없기 때문인지, 상식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으며 민생에 대한 인식은커녕 기본적인 세상 물정도 잘 모른다. 허구의 이야기를 창작하는 픽션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자신이 찍힌 사진을 보자 잠깐동안 존재론적 혼란까지 겪을 정도, 다만 사진 문서에도 나와있듯, 사진이라는 문물이 처음 등장했을 때 대부분의 근대인들은 에이처럼 공포 혹은 경계의 반응을 보였다. 현대의 1990년대 초중반까지도 문명국가 기성세대들 중에는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달아난다는 미신을 믿는 이들이 적지 않았을 정도였는데 이나즈마가 개국 직전의 1850년대 초 에도 막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에이의 반응도 의도된 연출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부분은 켄리아 멸망시기 언니를 잃고 충격으로 사실상 잠적한 것과 다름없는 에이인 터라 약 400~500여 년은 속세의 상황을 제대로 알 턱이 없고 이나즈마에 카메라가 보급된 시기는 외국인의 주요 거주지인 이도가 건설될 시기였기 때문에 정말로 단 한 번도 사진기와 사진을 본 적 자체가 없다.

물론 이 때문에 다른 두 신과 달리 인간 세상, 정확히는 자신이 알던 500여 년 전의 세상과는 상당히 달라진 현재의 인간 세상에 대한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티는 뭐 신의 심장이 있었을 때부터 인간 세상을 놀러 다녔으며, 종려도 나라를 1년마다 한 번씩 직접 내려와 통치해 왔던 상황에 진짜 모습을 누구도 모르는 덕에 인간 세상에 그럭저럭 녹아들 수는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일심정토에 격리되어 있던 에이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셈.

하지만 모라 자체의 용도와 쓰임 그리고 경제관념은 확실하게 가지고 있으며, 그러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이나즈마의 최고통치자이자 최고 권력자인지라 알고 있긴 해도 직접 쓸 일 자체가 없으니 한 푼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버는 족족 술로 들어가는 벤티나 본인 스스로가 돈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그게 불가능해서 수중에 모라가 없는 상황을 마주한 적이 없어서 적응이 되지 않는 종려와는 경우가 다르다. 에이는 돈의 용도와 필요성, 융통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며, 본인이 신이자 왕인 만큼 직접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돈이 없다는 대사 직후에도 텐료 봉행에서 값을 치르면 된다고 행정처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그리고 대놓고 "아직도 모라로 거래를 하지?"라고 그전부터 말을 하면서 거래에 쓰이는 것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대체로 상식이 부족하긴 해도, 어쨌든 국가의 지도자로서 실제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전 서술에서는 종려가 행정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었지만 사실은 반대로 종려는 정해진 의례 때마다 직접 내려와 리월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명령을 칠성과 리월 주민에게 하달하며 사실상의 국가 행정업무를 처리했다. 그리고 이건 그가 현재 리월의 상황이나 어쨌건 돌아가는 정세를 전혀 모른다면 불가능한 일로 당연히 그가 내리는 1년 1회의 면담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데 실질적으로 리월은 잘만 돌아갔으며 리월의 주민 모두가 암왕제군을 상당히 신뢰했다. 이 말인 즉 그가 내린 명령은 전부 유의미한 성과를 냈으며 그건 리월의 정세나 현 상황을 종려가 모조리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즉 행정처리를 1년에 한 번씩 몰아서 했으며 그게 가능한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돈에 대해서 경제관념이 애매한 건 자신의 수중에 모라가 없던 적이 없었고 그게 근 2,000~3,000여 년 동안 이어져 있다가 대뜸 1~2년 사이에 이걸 바꾸려 하니 그게 쉽게 될 리가 없고 이 부분에 그 호두마저 종려에게 지갑을 선물하면서 모라를 들고 다니게 할 정도다. 오히려 국내 갈등과 분쟁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고 이나즈마 전역 중 3분의 1에 실질적 유효 통치가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본체인 에이가 나서서 이를 해결하지 않은 것 등 국가지도자로서는 순수 무인이라는 자신의 말 그대로 썩 좋지 못한 편.

게다가 경제관념은 있어도 상업체계 굴러가는 현상이나 세세한 세부사항은 모르는 것이 분명한데 경단우유를 맛보고는 야시로 봉행을 시켜서 수백 잔을 사다가 이나즈마 전역에 뿌린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런 대량의 물량을 약소 상인이 뽑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다. 실제로 라이덴이 호평하고 난 뒤 경단우유가 잘 팔리게 되자 해당 상인은 수요가 공급을 못 따라갈 때가 있다고 한다. 애초에 경단이랑 우유 둘 다 오래 보관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재고를 많이 안고 있을 리가 있나, 다만 이나즈마는 막부체제이므로 따르는 다이묘 즉 봉행들의 능력에 따라 라이덴을 보조할 수 있는데 메인스토리 도중엔 이중 군사/치안 관련에서 힘을 써야 할 텐료봉행이 일을 말아먹으면서 상황이 꼬여버렸다고 볼 수 있다.

8.2. 2차 창작

해외 이미지
파일:참피 라이덴.jpg 파일:KKOMDA 울보 라이덴.gif
sesield의 작품 KKOMDA의 작품
국내 이미지
파일:덴덴이잘못업써.webp 파일:에이추.jpg
2차 창작에서는 작중의 모습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감정이 풍부하게 묘사되며, 설정이 밝혀진 이후에는 철없는 울보 어린아이나 방구석 폐인으로 그려지기도 한다.#[40] 이 경우, 어머니 역할은 주로 쿠죠 사라가 맡는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빠와 까를 둘다 미치게 하는 슈퍼스타로서 자주 언급되곤 한다. 대부분의 떡밥이 타다 보면 결국 라이덴 이야기로 돌고 돌아오는 것은 다반사. 국내 원신 커뮤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캐릭터를 꼽으면 여러 캐릭들이 있지만 그중 라이덴은 독보적인 위치다.

라이덴 쇼군 자체가 성능, 인기, 팬아트, 여캐 검열 논란, 매출 등 온갖 곳에서 고점을 찍은 '육각형' 캐릭터인 데다가 그 특유의 극단적인 캐릭터성 탓에 인기도 많고 그만큼 '빠'도 많고 '까'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 탓에 라이덴은 컬트적인 밈을 형성했으며, 원신 떡밥에서 안 끼는 경우가 잘 없다. 하도 유명하다 보니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같이 원신과 상관없는 다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도 가끔씩 '념글'로 올라오기도 하며, 이땐 '에이추'라고 달아주는 전통이 있다.
국내 이미지
파일:라이덴문득새삼대단.webp 파일:라이덴황덴.webp
2023년 들어서는 페이커 숭배 밈과 함께하여, '쇼군님'의 업적을 칭송하는 식의 숭배 밈도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집정관에게 '선을 넘는' 백성들[46]이 언급되면 문득 불순분자는 일태도로 담궈버린 쇼군님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고 하거나, 스토리는 저점을 찍었는데 최고 매출을 달성한 이나즈마 버전의 매출은 라이덴의 덕이라고 칭송하는 식. 원신 여신들 요약 사실 라이덴 쇼군의 행적은 불순분자를 다 썰어버리는 독재자 폭군과는 거리가 멀지만,[47] 상당수의 2차 창작에서 그렇게 묘사되고 있다.

2024년에는 원신의 후속작품인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게임 내, 외적으로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아케론과 엮이기도 한다. 일단 둘다 기본적으로 라이덴 페이스이며, 압도적인 무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닮았다. 게임 외적으로 둘 모두 2.1 버전 전반부에 출시되었으며, 공교롭게도 두 게임 모두 1버전 후반부의 평가가 안좋았는데[48] 이를 라이덴 쇼군/아케론이 반전시켰다는 평가도 동일하다. 미호요가 죽어가면 라이덴이 살려준다는 전설 다만 실제 스토리 내적인 측면에서는 에이는 여러모로 미숙한 면모가 부각되는 성장형 인물이었던 데 반해 아케론은 완성형 캐릭터로서 등장했기 때문에 행적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파일:울보라이덴 원본.jpg
위의 그림은 태국인 만화가 sesield가 그린 만화번역의 한 장면이다. 이 만화가 그려졌을 때(2021년 8월 12일)에는 라이덴 쇼군의 본명(라이덴 에이)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시점[49]이었는데, 미코가 이름을 물어보자 자기 이름이 라이덴, 쇼군, 메이, 바알 중 뭔지 혼란스러워하다가 사라에게 '자기 이름이 뭐냐'면서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다. 이 그림은 그려진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라이덴 쇼군의 어린아이 같은 캐릭터성을 상징하는 인터넷 밈으로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팬덤에서 사랑받고 있다.[50] 또한, HoYoverse의 외주를 받고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애니메이터 KKOMDA도 이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들###을 업로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22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22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0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0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6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6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그림자 영(影) 자를 써서 에이로 읽는다. 인게임에서는 알파벳 A와 혼동할 여지 때문인지 무조건 한자를 병기해서 에이(影)로 표기한다.[2] 마신으로서의 진짜 이름은 바알세불. 바알은 초대 번개의 신이자, 쌍둥이 언니인 라이덴 마코토. 다만 바알이라는 이름도 마코토뿐만 아니라 에이 역시 동시에 가리킨다.[3] 전부 쇼군일 때와 에이일 때의 연기톤이 다르며, 언니인 마코토를 연기할 때도 다르다.[4] 이 간단한 설정조차도 전설 임무 1막과 2막에 걸쳐서 풀렸기 때문에 전설임무 2막이 나오기 전까지는 에이가 자유롭게 쇼군 인형의 몸으로 나올 수 있는지조차 의견이 분분했다. 전설 임무 1막에서 여행자와 나들이를 나올 때 손쉽게 인형의 몸으로 움직이긴 했으나 동시에 굳이 오류난 쇼군 대신 이나즈마를 돌보지 않고 있을 이유가 의문이었기 때문. 전설임무 2막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잠시는 상관없으나 에이가 오랫동안 쇼군 인형의 몸을 사용하면 '영원'에 반하는 짓이라고 여긴 쇼군 인형이 내면에서 저항을 걸기 때문이었다. 이후 에이가 쇼군 인형과의 신념 싸움에서 이기고 인형의 로직을 수정하게 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해당 시점 이후의 쇼군인 모양.[5] 인형 쇼군의 재료가 에이의 본래 육체라는 추측도 있지만, 작중에서 에이가 쇼군의 신체를 갈아치울 수 있는 소모품 취급하는 것을 보면 본래 육체와는 관련이 없거나, 있더라도 몇몇 부분에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언급상 쇼군의 육체 파츠는 교체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처럼 언급된다.[6] 어쨌든 본인이 통채로 들어갔으니, 어떻게든 직접 들어갈 육체를 하나 더 만들긴 한 듯하다, 마지막엔 에이 본인의 본체와 쇼군이 일대일로 박 터지게 싸우는 장면 또한 나오니.[7] 추구하는 영원에 대한 관점을 다시 검토해 보는 과정에서 쇼군의 행동방침을 수정할 필요가 생겼는데, 그런 수정이 있을 것마저 고려하여 개입을 어렵게 만들어 놓았기에 쇼군의 기능을 최소화하여 제한한 것이 전설임무의 발단이다. 천하인의 장 2막을 보면 그냥 수정을 어렵게 짜둔 정도가 아니라 인형 라이덴 쇼군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바알세불의 변화에 반발하는 것이다, 단순한 자동인형이 아니라 아예 존재와 인격을 하나 창조해낸 수준. 다만 알베도의 경우를 보면 켄리아의 기술로 이러한 것을 구현하는 것이 작중 유례없는 사례는 아니다.[8] 타카츠카사 스스무에게 '거짓 보고로 이익을 취할 생각을 했다가는 직접 베어버리겠다'라고 경고하자, 스스무가 고개를 숙인 채 파들파들 떨 정도. 당연히 로봇에 가까운 쇼군보다는 훨씬 융통성이 있는 편이다. 진짜 쇼군이었다면 이보다 더 가차없었을 것이라고.[9] 벤티는 오히려 여행자에게 도움을 받은 입장이고, 종려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중립적인 위치에 서다 후에 여행자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지만, 바알은 신의 눈 없이도 원소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여행자를 '영원을 위협하는 존재'로 받아들여 싸움을 건다.[10] 특히 라이덴 쇼군으로 미러전을 하겠다는 생각은 얌전히 접어두자. 애초에 번개 원소 면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쪽이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다.[11] 보스전으로는 이쪽이 먼저 나왔고 마가츠 쪽이 나중에 신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12] 느비예트의 경우 안수령 발동시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이 봉인되어 원천의 물방울을 생성할 수 없게 되는데 이 부분을 물 원소 여행자가 대신해줄 수 있다.[13] 뇌전과 라이덴은 한자가 같은 단어이다. 일본어 버전에서는 아예 라이덴이라 발음한다.[14] 음성으로는 '비대해진 소원은 파멸을 부르지'로 출력된다.[15] 음성으로는 '영원의 적이 될 셈인가? 여행자.'라고 출력된다.[16] 음성으로는 '그대가 온 뒤로 시끌벅적 해지기 시작했어.' 라고 출력된다.[17] 포칼로스의 경우는 재판을 통해 대립하는 모습이 있긴 했지만 여행자를 적대하거나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자기 딴에는 본인까지 직접 행차해 최대한의 대우를 곁들인 환영식이자 행사였으며, 바르바토스와 모락스, 부에르는 처음부터 내내 우호적이었다.[18] 일본어판에서의 미코의 호칭 중 하나인 궁사(宮司)를 일본어식 발음으로 표기해 버렸다.[19] 어떻게 보면 이것이 이례적인 호평일 수도 있는 게, 지금의 쇼군인 라이덴 에이의 성격상 무력으로 모든 것을 평정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성향이기에 무력과는 거리가 먼, 더 정확히는 무력보다는 지혜라는 가치를 더욱 중시하는 부에르의 성향을 높이 평가한 것이 특별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파고들어가면 이 라이덴의 평가도 마냥 이상할 게 없는 것이, 라이덴 본인이 무력적으로 지금까지 이나즈마의 모든 일들을 해결해왔으니만큼 자신에게는 부족한 지혜를 가졌던 부에르에 대한 동경으로 이런 평가를 내렸을 수도 있고, 또는 무력이든 지혜든 간에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나 규율을 바로잡고 수호한다라는 점에서는 영원이라는 모토 아래 마찬가지로 규율이나 법칙을 중시하는 본인의 성향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니 그런 점에서 부에르의 지혜로운 면을 높이 샀을 가능성도 있다.[20] 影武者. 한국어론 그림자무사.[21]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마코토의 무력은 형편없었으며 전투는 전부 에이가 맡았다고 나온다. 마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마코토의 지략과 에이의 무력이 함께 일군 업적일 가능성이 크다.[22] 에이 본인도 자신의 본래 모습이 정치인보다는 검술에 심취한 무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이런 성향은 다른 신들도 알고 있는지, 바르바토스는 이제부터 각종 이상한 구실로 대련을 신청해올 거라며 경고해준다. 바르바토스의 말에 따르면 예전부터 극강의 무예를 추구해왔다고. 실제로 단순히 '무력' 뿐만 아니라 무기 제조 기술에도 일가견이 있다. 이나즈마에 존재하는 온갖 무술 유파들, 무기 단조법들은 대부분 에이가 전수해준 무술과 단조법에서 기원한다고 서술된다.[23] 단, 이것이 모든 일곱 신의 특징인지, 정식 승계 절차도 밟지 않았고 셀레스티아와의 단절을 택한 에이만의 특징인지는 불명이다.[24] 캐릭터 스토리[25] 하단 설명글 1번 참조[26] 이 말을 하는 주체 자체는 쇼군의 인형 인격이지만 오로바스를 처치한 것은 에이이므로, 에이의 입장을 여과 없이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27] 이나즈마 마신임무를 보면 에이는 인형 속임에도 불구하고 우인단이 벌인 일들을 모두 알고 있었으므로 이때 에이는 스카라무슈가 그녀를 찾아왔던 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무시했었을 가능성 또한 높다.[28] 스카라무슈, 쿠니쿠즈시, 가부키모노라는 이름이 역사에서 사라지고 다른 존재로 역사가 대체되거나 공백으로 남게된다.[29] 무명의 방랑자가 된 현재도 스카라무슈는 에이를 여전히 증오하고 있다. 특히 번개가 칠 때 에이를 떠올리며 매우 언짢아 한다.[30] 이 경단 우유는 이후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인게임 내에서 모라로 구매가 가능해진다.[31] 사라는 단 음식을 경계하는 편이면서도 라이덴 쇼군을 위해 특제 요리인 계란말이를 단맛으로 만든다.[32] 마신 임무에서도 여행자와의 첫대면에서 여행자를 ‘예외’로 판단하며, 어전 시합에서 시뇨라를 이긴 여행자에게 ‘살아서 천수각을 나가는 것’을 허가하나 여행자가 천수각의 출입문 문턱을 딛고 나가는 순간 바로 공격을 하러 온다.[33] 텐구 사사유리, 오니 무사 치요, 호재궁 등[34] 사사유리는 산호궁의 사람들의 뜻에 따라 거병한 산호뱀 마신 오로바시와 라이덴이 격돌한 야시오리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치요의 경우 심연 속에서 마물 누에와의 싸움에서 먹혀버렸다가 탈출은 했으나 심연에 오염되고, 결국 미쳐버려 라이덴 쇼군에 반기를 들고 맞붙었다가 팔과 뿔을 잃고 어느 숲으로 도망쳐 행방불명된다. 자결했다는 이야기와 자신의 후손에게 최후를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최후가 그리 좋지는 않았을 듯하며, 호재궁은 바다 건너에서 몰려든 마수와 오물들을 막아내다 행방불명되어버리는 등 3명의 최후가 그렇게 좋지 않다.[35] PV 속의 라이덴은 인게임 내의 무감정한 얼굴이 아닌 무뚝뚝해보이는 얼굴이지만 홍조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친구들이 전부 사라지고 난 직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잡으려던 언니인 마코토로 추정되는 인물마저 잡지 못하자 인게임 내의 그 무감정한 표정으로 바뀐다.[36] 벤티의 경우 바람 정령 시절, 자유를 노래하던 한 음유시인과 혁명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그와 사별하였으며, 현재 벤티의 외양은 그 소년의 모습을 빌린 것이다. 이후에도 자신의 친구인 바네사 또한 수명 차이로 인해 떠나보냈다. 종려 역시 마신 전쟁 도중 리월을 함께 세운 친구인 귀종을 잃었고, 전쟁이 진행되며 자신을 따르던 수많은 선인들과 다시 만날 기회를 잃어버렸으며 천 년 전에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를 직접 죽이는 것에 가까운 선택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둘은 라이덴처럼 성격이 맛이 가지는 않았는데, 벤티는 인간의 자유를 중시하여 몬드의 직접적인 통치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고, 종려 역시 귀종 사후 리월 사람들을 지금의 리월항 자리, 즉 운래해 인근으로 이끈 후, 최근까지 계약이라는 덕목 아래 리월을 지금의 티바트 최대 무역항으로 융성시켰다는 점에서, 오히려 폭정과 쇄국령, 안수령 등으로 이나즈마를 말아먹다시피 한 라이덴과는 180도 다르다. 여행자와 만나 사상이 바뀌기 전까지의 에이는 실책을 저지른 미숙한 지도자였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무력적인 면은 진작 완성되어 있었지만 정작 지도자로서의 소양은 갖추지 못한 채 주변인물들에 대한 슬픔만을 가진 상태로 갑작스럽게 인수인계되는 바람에 폭주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듯.[37] 모락스는 거듭되는 이별이나 옛 친구들과의 싸움 등에 슬퍼하면서도 바위처럼 굳건하게 자신의 사명을 다했다. 바르바토스는 대부분을 바람처럼 흘려보내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로 옛 친구나 과거의 인연에 대한 대사가 많은 종려와 달리 바르바토스는 과거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고 유들유들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묘사가 많다.[38] 번개는 그야말로 잠깐 번쩍이는 찰나의 상징과 같은데, 라이덴은 드러난 이야기만 보면 결국 스쳐간 인연을 잃은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번개와는 정반대인 영원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원신의 IP 디렉터도 2.0 방송에서 번개의 상징인 라이덴이 영원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쇼군의 선행 공개대사에서도 뇌명과 번개는 찰나에 사라지기 때문에 더더욱 영원을 손에 넣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모락스의 말에서도 암시를 찾아볼 수 있는데, 모락스는 바르바토스를 자유의 신, 자신을 계약의 신이라 표현했지만 바알은 영원의 신이 아니라 영원을 추구하는 신이라 표현했다. 이는 스토리 PV의 데인슬레이프의 대사도 동일하다.[39] 물론 500년 전, 켄리아 전쟁에서 라이덴 마코토에서 라이덴 에이로 지도자가 바뀌긴 하였지만 마코토가 살아있던 시절에도 그림자 무사로써 이나즈마를 지키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이나즈마의 백성들은 지도자가 바뀐 것을 모르고 있다. 이게 알려지면 대혼란이 일어날건 안봐도 비디오...[40] 실제로 야에 미코는 일심정토에 스스로를 가둔 이유에 대해 '토라진 아이가 자기 방에 틀어박히는 것 같지 않나' 고 평했다.[41] 우인단의 수장인 여왕 역시 여행자와 대립할 가능성이 높으나, 스네즈나야까지 업데이트되봐야 알 수 있다.[42] 돌파를 안한 명함 라이덴이라 하더라도 국대팟 같은 상당수의 조합에서 원충을 위해 온필드에서 궁칼질을 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라이덴은 온필드 캐릭터로 분류되는 편이다.[43] 참고로 이 게시물은 푸리나 출시 직전(2023년 10월 10일, 출시일자는 동년 11월 8일)에 공개된 작품이기에 이 목록에 푸리나는 없다.[44] 이 3여신 조합과 함께 들어가는 서포터가 하필 디자인 이슈로 논란이 많은 백출이라는 점이 같이 거론되기도 한다.[45] 실제로 여러 시즌이 지난 후에는 당시 이나즈마의 어려운 난이도가 오히려 도전 의욕을 자극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재평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유저의 성향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46] 주로 수메르, 폰타인 백성들이 언급된다. 실제로 이 두 지역은 지역 백성들의 선을 넘는 행동이 문제를 만들거나,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었고, 집정관들이 이런 일들을 누를 직접적인 무력이 부족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메르가 더 심했다고 평가받는다.[47] 작중 행적 및 평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쇼군은 의외로 자애로운 신이다. 이나즈마에서 생긴 문제들도 라이덴이 직접 폭정을 저질러서 생겼다기보단 오히려 정무를 제대로 보지 않고 방치해서 생긴 문제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수메르 아카데미아 수준으로 나댔으면 썰렸겠지만...[48] 원신은 개발 일정의 차질로 층암거연, 리월 중간장 등이 전부 밀려 1버전 후반부엔 신 맵이 세버전 연속으로 나오지 않는 고난의 행군 기간을 겪었다. 스타레일은 선주 「나부」의 스토리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려 많은 유저들이 폐사했고 매출의 상당수가 박살났었다.[49] 2021년 8월 20일 본명 공개[50] sisield는 이 만화를 시작으로 쿠죠 사라의 좌충우돌 양육 만화와 두 캐서린과 루미네의 이야기를 연재 중이고 특유의 울보스러운 캐릭터 표정이 인기를 끌어 작가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다.[51] 원본인 라이덴 메이도 SD 캐릭터를 조작하는 미니 게임인 혼카이 슬러그에서 샷건을 들고 나온 적이 있다.[52] 아냐 역할 박시윤 성우는 공교롭게도 원신에서 나히다를 맡았고 벤티 성우는 정유정 성우는 스파이 패밀리의 다미안 데스몬드를 맡았다[53] 예를 들어, 제2장 서막의 장면 중에 있는 짤로 밈을 만들기도 하거나 친구들의 유언으로 만든 밈.[54] 단 실제 모델링상으로는 의외로 장신 여캐 중에서 진, 캔디스 다음으로 가슴이 작은 편이며 유라, 응광과 같은 사이즈이다.[55] 마침 둘 모두 전기와 관련된 캐릭터들이면서 신적 존재라는 공통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