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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비우스 メビウス|MEVIUS | |
<nopad> | |
<colbgcolor=#000080><colcolor=#fff> 구 명칭 | 마일드 세븐 (マイルドセブン, MILD SEVEN) |
출시 | 1977년 ([age(1977-01-01)]주년)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생산 | 일본담배산업(JT) |
1. 개요2. 역사3. 여담4. 국내 발매판
4.1. 메인 라인업4.2. LSS4.3. LBS
5. 일본 내수 전용4.3.1. LBS 옐로우 1mg4.3.2. LBS 옐로우 3mg4.3.3. LBS MAX 옐로우4.3.4. LBS 퍼플4.3.5. LBS 믹스그린4.3.6. LBS 트로피컬 믹스 3mg4.3.7. LBS 아이스 스톰4.3.8. LBS 선셋 비치4.3.9. LBS 스파클링 듀4.3.10. LBS 시트로 웨이브4.3.11. LBS 아이스 바나4.3.12. LBS 아이스 프로스트
4.4. LBS 슈퍼슬림4.5. E-STYLE4.6. 단종[clearfix]
1. 개요
일본담배산업 (Japan Tobacco, 이니셜은 JT)[1]의 담배 브랜드다.현 명칭인 메비우스보다는 구 명칭인 마일드 세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보통 마쎄라고 많이들 부른다.) 마일드 세븐이라는 이름이 너무 유명한 터라 바뀐 후에도 편의점에서 일을 하다 보면 마일드세븐 혹은 마쎄 달라고 하는 고객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본래 같은 회사의 담배인 세븐스타 시리즈보다 순하다는 뜻에서 마일드 세븐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실제로 일본판 세븐스타와 한국판 마일드 세븐의 맛은 유사하고 초기 마일드 세븐의 곽/팩 디자인은 세븐스타의 곽/팩 디자인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었다.
2. 역사
일본에서 출시된 해인 1977년에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했다.상표명이 변경된 계기는 2013년 들어 세계보건기구의 담배 규제 기본 협약에 따라 협약 가맹국들에서 브랜드, 제품명을 포함한 담배 이름에 '마일드' 나 '라이트', '저타르' 등 담배가 순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단어를 쓰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규제로 인해 제품 명칭이 갈려버리면서 데미지를 입은 것은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였지만 마일드 세븐은 아예 브랜드 명칭에 '마일드'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던 탓에 규제의 직격타를 맞게 된 것이다. 다른 담배 회사는 브랜드명은 그대로 유지한 채 하위 제품명만 변경하면 그만이었지만(예시 말보로 라이트 -> 말보로 골드) 이쪽은 브랜드명부터 갈아버려야 했기 때문에 더 큰 타격을 입은 것이다. 결국 2014년 11월 일본담배산업에서 브랜드 명칭을 메비우스로 바꾸었다. 작명 자체도 상당히 복잡하다. 마일드 세븐에서 M, S를 따오고 진화(Evolution)에서 E, V를 따왔고 I와 U는 소비자와 판매자를 뜻하는 I와 You라고 한다. 어찌됐건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4월 중 적용되었다. 이름을 바꾸긴 했지만 아직도 마일드세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브랜드명 변경 시절에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었을 미성년자들까지도 마일드세븐 달라고 할 정도로 이쪽의 명칭이 인지도가 매우 높다.
대한민국에서는 KT&G가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하고 있다. 설비와 원료를 모두 일본에서 가져와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JTI가 직접 제조하는 제품과 맛이나 성분의 차이는 없다. 그리고 2017년 하반기부터 국산이 아닌 필리핀, 러시아, 독일에서 생산되고 있다.[2]
일본 담배임에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당시 타격을 거의 받지 않은 담배다. 담배가 원래 중독 물질이고 중독성이 있어서 그렇다기에는 비슷한 중독 물질인 주류, 특히 일본 맥주(아사히 등)는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또한 브랜드명의 영향이 크다. 아사히 맥주, 삿포로 맥주와는 달리 마일드세븐이든 메비우스든 이름만 봐서는 일본 브랜드임을 알기 어렵기 때문. 마일드세븐 시절부터 꾸준하게 오래 피워온 단골 중에서도 메비우스가 일본 담배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3. 여담
한국 담배인 디스가 벤치마킹한 담배다. 디스의 초기 디자인이 메비우스와 비슷한 것은 그 때문이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디스보다 7년 먼저 출시된 88 시리즈와 솔 골든라이트(일명 청솔)도 당시 마일드 세븐의 디자인(레이아웃)을 벤치마킹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마일드 세븐 라이트 초기(1985) 디자인과 88 라이트 초기(1987) 디자인 그리고 솔 골든라이트를 비교해보자.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영향으로 방사능을 두려워한 사람들이 불매하게 되어서 매출이 줄어 이름을 바꿨다는 소문이 있다.[3] 법률이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아닐 확률이 높다
다른 담배갑에 비해 종이가 얇은건지 잘 찌그러지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터지기도 한다.
출시 초기인 1977년경의 광고 |
가볍게 살고 싶네, 호쾌하게 살고 싶네, 마일드하게 살고 싶네, Oh Yeah~ 마일드세븐! 지금 가벼운 마일드 세븐. 한층 더 가벼운 세븐스타(담배 위 자막) 마일드 세븐(아래 큰 글씨)/20개입 150엔(마일드 세븐 글씨 위 작은 글씨) Smokin' clean - 대지는 재떨이가 아닙니다. 미성년자의 흡연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일본전매공사]-[4] |
2019년 12월 기준 국내 판매가 임시로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담배 곽에 반드시 표기되어야 하는 "19세 미만 판매금지" 문구가 표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담배 회사라면 관련 법령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텐데, 해당 표기가 삭제된 채로 생산된 이유는 불명이다.
시정조치가 들어온 이후 편의점이나 매장을 비롯한 판매점 등에 한동안 입고가 중단되었고, 매장에 보유하고 있는 재고분은 "19세 미만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판매하게 하는 조치가 이루어졌다. 입고 중단 조치 후 몇주가 지난 시점에 다시 신규 입고가 재개되었는데, 기존 생산분 제품에 "19세 미만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한 제품이 재포장되어 입고되고 있다. 아직 생산라인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기존 생산분의 잔량 소진이 되지 않은 모양으로 2020년 4월 기준 스티커를 붙인 채 판매되었다.
2020년 중순 이후 시점에서는 포장지 생산라인이 변경된 것인지 "19세 미만 판매 금지" 문구가 기본적으로 표기된 제품들이 입고되었다. 재고가 소진이 되지 않은 것인지 일부는 여전히 스티커 처리가 되어있는 채로 판매되었다.
4. 국내 발매판
4.1. 메인 라인업
4.1.1. 오리지널
타르 | 8.0mg | 니코틴 | 0.7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오리지널(Mevius Original)은 메비우스 라인업 중 최고 스펙의 제품으로, 색깔은 짙은 파랑색이다. 2011년 2월 21일부터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원판이 되는 세븐스타와 흡사한 맛이다. 본래 메비우스에서 주력 상품으로 내놨으나 지금은 다른 제품에 밀려 제품군 중 판매량 최하위권을 맴돈다. 파생 제품인 스카이 블루의 판매량이 넘사벽이라서 점차 묻혀버리고 만 비운의 작품이다.[5] 고스펙의 담배인데 여기에 메비우스 특유의 깔끔한 향취로 말레와 차별화된 꽤나 매력적인 담배다.
이 담배를 주력으로 선택한다면 아마 기본 6mg 이하 담배들을 쳐다도 안 볼 가능성이 매우 크다.
8mg이긴 하나 메비우스는 메비우스라, 스카이 블루와 맛과 향도 거의 판박이이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카이 블루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고 슈퍼나 편의점에 오리지널을 달라고 하면 스카이 블루를 주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만큼 스카이 블루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기도 한다는 증거.
흡연감은 스카이블루의 상위호환에 가깝다. 목넘김도 좀 더 세고, 특유의 향도 더 짙게 느껴진다. 저타르의 스카이블루가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피워볼만한 담배.
1989년 한국에 마일드 세븐 라이트가 처음 정발됐을 당시 스펙이 현재의 오리지널 스펙과 거의 비슷했다.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왔던 것으로 보인다.
4.1.2. 스카이 블루 갑/팩
타르 | 6.0mg | 니코틴 | 0.6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Mevius Sky Blue)는 메비우스 라인업 중 두 번째로 높은 스펙의 제품으로, 색깔은 오리지널보다 연한 파랑색이다.
메비우스 담배 제품의 대명사로 담배 판매점에 가서 아무 말 없이 메비우스를 달라고 하면 이 제품을 줄 정도다. 담배 명칭에 '마일드' 등의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규제되면서 현재 명칭인 '스카이 블루'로 변경되기 이전의 첫 발매 명칭이 '마일드 세븐 라이트'였고 당시 '마일드 세븐'이라는 명칭으로 불린 이력이 길기에 마일드 세븐이라는 예전 명칭이 여전히 혼용되고 있다. 메비우스 시리즈 중 제일 잘 팔리며, 한국 담배 판매량 3위이다.
하드케이스와 소프트팩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 갑(잘못된 표기로는 곽)/팩(종이팩)으로 부른다. 일반적인 담뱃갑에 해당하는 것이 하드케이스이다. 둘의 차이는 오직 포장의 차이이다.
처음에 피면 흡사 매니큐어같은 쇠맛이 나고 목넘김도 매우 거칠어서 거부감이 들지만 이 맛에 길들여지면 다른 담배에는 손도 가지 않을 정도로 고유의 톡 쏘는 구수한 맛과 묵직함이 매우 매력적이여서 인기가 많다. 젊은 층이 주로 선호한다.
6mg인데도 다른 고스펙 담배들에 비해 목넘김이 매우 거칠다. 오히려 8mg짜리 말보로 레드와 메비우스 오리지널이 더 부드럽게 넘어가고 같은 6mg라도 말보로 미디엄이 더 부드럽다.
과거 마일드세븐 라이트이던 시절인 11년 6월에 마일드 세븐 라이트 멘솔이라는 동일 스펙의 멘솔 제품이 있었다.
16년 11월 초 틴팩이라는 이름으로 양철 케이스 한정판이 나왔다. 매장당 두보루 한정으로 공급된다. 한달 후부터 적용될 혐오 그림을 회피하라는 의도로 추정되는데 실용성은 전혀 없다. 그냥 다 피우고 나서 관상용으로나 쓸 만하지 담배를 한 개비씩 일일이 새로 채워넣기도 번거롭고 담배 피우려고 뺄 때도 불편하다. 혐오그림을 회피하려는 목적이라면 그냥 인터넷 등등에 흔하게 파는 담배 케이스 싸고 좋으니까 그거 사서 쓰는게 훨씬 낫다. 저것도 꼴에 돈벌이랍시고 미리 한두보루 사재기 해놓은 다음 담배는 지가 피우고 빈 갑만 하나당 만원씩에 파는 되팔이들이 있는데 저 양철갑 쓸 데도 없으니 돈을 낭비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같은 라인의 제품이 단단한 포장재의 갑과 종이팩(후술할 때는 팩으로 통일)으로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편돌이들이 극혐하는 담배 중 하나이다.[6] 손님이 그냥 메비우스 하나 달라고 했다가 갑과 팩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보통은 갑인 경우가 대다수지만 팩을 원하는 사람이 아무 말 없이 메비우스를 달라고 해서 갑을 주었다가 번복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다른 담배도 마찬가지지만 주문 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갑인지 팩인지 알려주는게 편하다. 편돌이라면 그냥 주기 전에 갑이냐고 한번 물어보는게 편할 수도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 미성년자들이 편의점에서 주로 요구하는 담배이기도 하여 신분증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잦기도 하다.
2022년 12월, 구판 디자인을 복각한 한정판이 출시되었다.#
4.1.3. 스카이 블루 롱스
타르 | 6.0mg | 니코틴 | 0.6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Mevius Sky Blue Longs)는 2021년 10월에 출시된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의 98mm 버전이다. 일본 내에서만 구매 가능했으나 국내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83mm 였던 스카이 블루를 두께 줄임없이 길이만 15mm 증가시켰다. 가격은 4500원으로 동일하다. 기존 스카이블루와 차이점은 길이가 길기때문에 끝맛에 목에 걸리는듯한 묵직한 향이 없다. 연기를 빨기 힘든것은 덤. 확연히 덜 빨리기 때문에 실제 길이 차이보다도 더 오랜 시간 흡연할 수 있으나, 스카이블루의 특색이 많이 옅어져 호불호가 갈린다. 비교글
4.1.4. 윈드 블루
타르 | 3.0mg | 니코틴 | 0.3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윈드 블루(Mevius Wind Blue)
담뱃갑 색깔은 하늘색. 법령 개정으로 마일드 세븐 슈퍼 라이트에서 메비우스 윈드 블루로 변경되었다. 스카이 블루와 맛이 매우 비슷하지만 스펙이 낮아져서 목넘김이 부드럽다.
4.2. LSS
Less Smoke Smell의 약자로 담배잎을 감는 종이에 아로마 향기를 더해서 공기중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JT사의 신기술. LSS는 수출용 이름이며, 일본에서는 D-Spec이라고 부른다. JT가 한창 밀고있는 기술. LSS 라인업으로 나오는 메비우스는 특이하게 슬라이드 형식의 팩을 사용한다. 뒤집어서 열지 않도록 조심하자. 2011년에 다른 라인업의 디자인이 모두 리뉴얼되었지만, LSS 라인업들은 디자인의 변화가 없어 다소 어색한 편. 일반판이랑 같이 라이트와 슈퍼 라이트 부분이 바뀌었다.담배냄새 줄였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담배는 담배다. 확실히 다른 담배들보다 냄새가 덜 배긴 하지만 애초에 담배를 안 피는 사람들 앞에서는 얄짤없다. 행여나 담배 냄새 없앤다고 이 담배로 갈아타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대신, 다른 담배에 비해 확실히 냄새는 빨리 빠진다.
LBS 라인과 더불어 담배냄새가 덜하다는 점 때문에 미성년자들이 구매를 자주 시도하는 담배로, 20대로 보여도 실물 신분증 검사를 추천한다.
2024년 기준 LSS 시리즈는 LSS 원과 LSS 윈드 블루만 빼고 전부 단종되었다.
4.2.1. LSS 윈드 블루
타르 | 3.0mg | 니코틴 | 0.3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윈드 블루 일반판과 흡사한 맛이나, LSS 적용으로 인해 복숭아향 같은 아로마 향기가 난다. 불을 붙이지 않은 채로 겉의 냄새를 맡아보면 담배 특유의 냄새가 다른 담배와 비교해 적게 나고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난다. 적절한 스펙에 슬라이드 방식의 특이한 팩으로 원판이 되는 일반 윈드 블루보다 잘 팔린다.
목넘김이 스카이블루는 강도가 쎄면서 거칠다면 lss 3mg는 강도가 쎄면서 부드럽다. 맛도 무난한 고소한 담배맛이여 인기가 상당히 있는편이다. 어떤사람들은 스카이블루보다 목넘김이 더 쎄다는 사람들도 있다. 3mg담배 치고는 목넘김이 쎈편이다.
2018년 7월 약 한 달 간 한정판 형식으로 일반적인 팩 형식처럼 위로 여는 팩에 담겨 팔린다.
말보로 골드와 함께 군대 PX에서 구매할 수 있는 외산 담배였다.
4.2.2. LSS 원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타르 함량을 1mg으로 낮춘 제품이다. 담배 맛이 연한거 외엔 원드 블루와 별 차이가 없다.
4.3. LBS
Less Breath Smell의 약자로 입안의 냄새를 줄여주는 기술...이지만 LS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담배냄새는 숨길 수 없다. 사실 비흡연자 입장에선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도 않는다. 담배냄새를 없애려면 담배를 끊든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수밖에 없다.전체적으로 캡슐의 향이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기본 담배맛이 꽤 쓴 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약맛이 강하다고 싫어할 수도 있다.
요즘 이 계열의 담배가 급식충들에게 프렌치 블랙 이상으로 인기가 많다. 달달하면서도 냄새도 안 배는 장점이 있기 때문. 특히 옐로우와 믹스그린이 급식들이 자주 찾는 편. LBS 라인의 담배들은 실물 신분증을 검사하는 것이 좋다.
4.3.1. LBS 옐로우 1mg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슈퍼슬림 사이즈가 존재한다.
일본에서도 5mg짜리 제품을 판매하였지만 이내 단종되었다.
4.3.2. LBS 옐로우 3mg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가격 | 4,500원 |
기존 LBS 시리즈와 동일하게 킹사이즈 담배이며 레몬향 캡슐이 들어가 있다
3mg가 1mg보다 인기가 많은 듯하다. 달짝지근하면서 뒷맛이 쓴 편이다. 단맛이 매우 강하다. 방향제 맛이 난다.
꽤 빨리 타는 편이다. LBS 믹스그린도 빨리 타는 것을 생각하면 LBS 시리즈가 빨리 타는 편인 듯.
4.3.3. LBS MAX 옐로우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캡슐을 2개 모두 터뜨리면 확실히 레몬향과 단맛이 기존의 옐로우에 비해 강해진게 느껴진다.
LSS 기술과 LBS 기술이 같이 적용되었다.
4.3.4. LBS 퍼플
타르 | 6.0mg | 니코틴 | 0.50mg | 가격 | 4,500원 |
옵션 퍼플이 이쪽으로 넘어왔다. 포도향의 캡슐이 있는 담배다.
그렇다고 프렌치 블랙같은 진한 포도향이 아니라 향이 강하지 않고 쓴 포도맛이 난다.
처음 세네모금까지는 포도향이 나지만 그 뒤부터는 향이 금방 날아가고 찝찝한 방향제맛만 남는다.
LBS 계열 중에서 흔치 않은 고스펙의 담배라서 낮은 타르, 니코틴 함량 때문에 LBS를 선택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좋을 수 있다.
또 다른 LBS 계열과 달리 오래 타는 편이다.
전체 가향/캡슐담배 중에서도 고스펙에 속하며, 6mg 캡슐 담배는 레종 아이스 프레쏘, 썬프레쏘, 쿠바나 더블 정도가 있으며, 라일락을 제외하면 이 담배의 스펙을 넘는 가향 담배가 없다.
4.3.5. LBS 믹스그린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일단 확실하게 바나나 우유 맛과 향이 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바나나 우유 맛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중간부터 메로나 맛이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사과맛이 섞여서 난다는 사람도 많다. 대략 각종 과일을 혼합한 향인듯 하다.
슈퍼슬림 버전도 존재했으나 단종되었다.
4.3.6. LBS 트로피컬 믹스 3mg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가격 | 4,500원 |
트로피컬 믹스의 3미리 버전이다.
캡슐을 깨기 전에 맛은 LSS 3mg 윈드블루와 비슷한 맛이 나며 캡슐을 깨고 피우면 멜론맛에 멘솔이 쎄진다.
5미리보다 살짝 순한 느낌이라 인기가 더 많다.
4.3.7. LBS 아이스 스톰
타르 | 5.0mg | 니코틴 | 0.30mg | 가격 | 4,500원 |
전형적인 멘솔담배이다.
캡슐을 깨기 전에는 화한 멘솔향이 나고 캡슐을 깨고 나면 던힐 릿 제이퍼나 팔라 하이브리드와 흡사한 맛이 난다.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에 달달한 맛이 추가된 느낌이다.
4.3.8. LBS 선셋 비치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가격 | 4,500원 |
LBS 기술과 LSS 기술을 함께 적용시킨 제품이다.
바나나, 수박향 캡슐이 첨가되었다.
하지만 바나나, 수박보다 복숭아 맛이 난다는 의견도 있다.
캡슐을 깨기 전에 맛은 lss 3mg와 비슷한 맛이나고 목넘김도 없다.
그리고 캡슐을 두개 다 터뜨렸을 시 쥬시후레쉬 껌과 흡사한 맛이 난다.[7]
4.3.9. LBS 스파클링 듀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가격 | 4,500원 |
LBS 기술과 LSS 기술을 함께 적용시킨 제품이다.
사과향, 멘솔향 캡슐이 첨가되었으며 말보로 비스타, 레종 프렌치썸, 에쎄 체인지 쿨립스와 같이 상단에 향기존이 적용되었다.
문지르면 말보로 비스타의 향기존보다 은은한 박하사탕향이 난다. 끝으로 갈수록 살짝 비리고 쓴맛이 난다.
코 막힌 채로 피면 솜사탕 맛이 살짝 난다
4.3.10. LBS 시트로 웨이브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가격 | 4,500원 |
LBS 선셋비치의 캡슐을 두개 다 깼을때의 맛을 상부 노란색 캡슐 하나에 담았고 하부 초록색 캡슐은 라임 베이스의 멘솔 캡슐이다. 연초 자체에 멘솔이 강한편이고 초록색 캡슐로 멘솔을 증가시킬 수 있다. LBS 선셋비치의 달달함에 맨솔을 증가시키고 느끼함과 텁텁함을 잡은 맛이다. 열대과일, 달달한 망고맛이 난다.
4.3.11. LBS 아이스 바나
타르 | 2.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아이스 + 바나나 맛을 표방하고 있다. 필터가 상당히 달달한 편이고 캡슐을 안깨면 살짝 달달한 맛이나고 목넘김이 텁텁하다. 캡슐을 깨면 디스 아프리카 룰라의 캡슐과 굉장히 유사한 느낌의 바나나향과 LBS특유의 풍선껌맛이 난다, 그러나 바나나 맛은 진하게 나지만 아이스(멘솔)향은 거의 없다. 그나마 나는 바나나 맛도 초반에 몰려오고 뒤로 가면 거의 안 난다. 과일향 담배 특유의 느끼함은 덤.
4.3.12. LBS 아이스 프로스트
타르 | 2.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4.4. LBS 슈퍼슬림
4.4.1. LBS 옐로우 슈퍼슬림 1mg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4.4.2. LBS 아이스 피즈 슈퍼슬림 3mg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가격 | 4,500원 |
4.5. E-STYLE
길이는 킹사이즈[8]인데 굵기는 슬림 사이즈[9]의 담배다.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담배 맛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여타 메비우스 시리즈와 크게 다른 느낌을 받기는 힘들 것이다.제품 판매대상이 빠른 시간을 살아야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E-STYLE의 E는 Efficient(효율적인)의 줄임말이다. 망중한의 짬이 났을 때 갈망 해소를 위한 것으로, 담배 한 대를 태우는 데 2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이때문에 다른 담배들이 2015년에 전부 4500원으로 오를때 혼자만 4300원으로 올랐었는데 그나마도 인기가 없자 8월에는 4000원까지 내려갔다.
2015년 12월 단종되었다가 2016년 7월 재판매되고 있다. 다만 JT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던 것이 필리핀으로 바뀌었다.
2023년 2월 1일에 4000원에서 42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4.5.1. E-STYLE 6
타르 | 6.0mg | 니코틴 | 0.50mg | 가격 | 4,200원 |
상술했듯 담배 한 대를 태우는 데 2분이 채 걸리지 않고, 슬림한 사이즈에 비해 타격감이 강하게 들어오지만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다 피고나서 입에 담배 쩐 맛이 강하게 돌며 커피 같은 달달한 음료 따위랑 곁들이면서 피면 아주 굳
4.5.2. E-STYLE 3
타르 | 3.0mg | 니코틴 | 0.30mg | 가격 | 4,200원 |
4.6. 단종
4.6.1. 수퍼슬림 원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수퍼슬림 원(Mevius Super Slim One)
팩 색깔은 흰색이며, 2018년 4월 1일에 출시되었다. 한정판으로 "메비우스 수퍼슬림 원 틴팩"이 출시되었으며, 담뱃갑이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6월 중으로 단종.
4.6.2. LSS 스카이 블루
타르 | 6.0mg | 니코틴 | 0.50mg | 가격 | 4,500원 |
판매량이 많지 않은 관계로 2015년 LSS 시리즈 중에서 먼저 단종되었다.
일본 내수용 메비우스 6미리 D-Spec과 맛이 흡사했다. 일본판이 무섭게 팔리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판매량이 좋지 못했다. 그냥 스카이블루가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과는 대조적.
4.6.3. LSS 원 그린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1mg 멘솔 담배치고는 멘솔의 향과 청량감이 꽤나 강하다. 멘솔 담배중 꽤 개념 담배에 해당한다. 순한 멘솔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피워 봐도 후회하지 않을 듯. 다만 LSS 기술이 적용된 담배임에도 담배냄새가 강하게 나는 편.
4.6.4. LSS EVO3
타르 | 3.0mg | 니코틴 | 0.30mg | 가격 | 4,500원 |
14년 5월 새로 출시되었다. LSS시리즈 답게 슬라이드 케이스를 채택하고 있으며 콤팩트 슈퍼슬림 사이즈이다.(굵기는 슈퍼슬림, 길이는 킹사이즈) 복숭아향이 특징이며 역시 향담배인만큼 호불호가 심히 갈린다.
4.6.5. LSS V5
타르 | 5.0mg | 니코틴 | 0.40mg | 가격 | 4,500원 |
면세판 캐스터와 같은 맛이라는 의견이 있다.[10]
혐오 그림이 생기기 전과 후의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의견이 있다. 바닐라 향이 좀 줄어들었다는 평.
2019년 6월 중으로 단종.
4.6.6. LSS V1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4.6.7. LSS 셀렉트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빨림이 무척 좋지 않다. 천공을 막고 피우면 괜찮지만 구멍이 너무 앞에 있다... 2018년 8월 기준 단종 되었다.
4.6.8. LBS 블루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2018년 10월 8일 출시 하였으며, 2018년 9월 5일 발매한 옐로우 의 뒤를 잇는다. 옐로우가 레몬맛이라면 블루는 박하맛이다.[11]
입냄새를 줄여주는 LBS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펴보면 메비우스 특유의 향을 무척 줄이고 캡슐 담배로서의 상쾌한 향을 많이 늘렸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상쾌한 향 에 놀랄 정도로 상당히 강하지만 피우는 본인한테는 덜 나는 편. 다 피고 나서도 손이나 입에 베기는 냄새를 많이 줄였다.
4.6.9. LBS 트로피컬 믹스 5mg
타르 | 5.0mg | 니코틴 | 0.30mg | 가격 | 4,500원 |
멜론맛과 멘솔향이 나는 담배이다.
퍼플과 그린 블루 옐로를 다 합친느낌이고 5미리 같지가 않다. 니코틴이 0.3mg으로 같은 5미리 담배들 중에서는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2022년 4월 8일 부로 단종
4.6.10. LBS 믹스그린 슈퍼슬림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2023년 01월 부로 단종
4.6.11. LBS 바나 슈퍼슬림 1mg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2023년 7월 7일 단종
4.6.12. LBS 롱 아일랜드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LBS 기술과 LSS 기술을 함께 적용시킨 제품이다. 이름은 칵테일인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24년 04월 단종
4.6.13. 옵션
메비우스의 캡슐담배. 2012년 7월에 마일드 세븐 옵션이라는 담배를 내놨었는데, 판매 부진으로 1년만에 사라졌던 흑역사가 있다.이후 다시 부활해 옵션 아이스와 옵션 퍼플, 옵션 에보1을 내 놓았다. 사실 메비우스는 캡슐 없이 담배 자체만으로도 워낙 인기가 많아 굳이 캡슐 담배를 내놓지 않았고, 그나마 내놓은 옵션조차 인지도가 별로 없어 1년만에 단종. 메비우스로 이름이 바뀌면서 다시 옵션 시리즈를 런칭했으나 여전히 인지도는 좋지 않다. 그래도 옵션 퍼플, 옵션 아이스를 출시 이벤트로 4,000원에 팔았으면서 인지도를 차츰 높이고 있다.
4.6.14. 옵션 아이스
타르 | 6.0mg | 니코틴 | 0.50mg | 가격 | 4,500원 |
스팩은 6.0mg, 0.5mg 역시 스카이블루와 같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4,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피워본 사람에 의하면 옵션²퍼플에서 캡슐 2개를 모두 깬 후 피웠을때 느낌이 비슷하다 한다.
캡슐을 깨지않은 상태에선 은은한 멘솔향을 느낄수있고, 캡슐을 깨고난 후에는 포도향이 섞인 멘솔향이 난다.
대게 레종의 프렌치 블랙이 연상된다는 평
현재는 단종된 상태라고 보면 된다.
4.6.15. 옵션 EVO1 LSS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2015년 4월 출시된 메비우스의 첫 슈퍼슬림형 캡슐담배. 필터에 퍼플캡슐을 내장하고 있다.
인기가 더럽게 없다. 정말 7,000원짜리 보헴시가 마스터 보다도 안팔린다. 캡슐을 깨기 전에는 물을 탄듯 좀 연한 LSS 원의 맛이 나는데, 캡슐을 깨면 약간 블루베리 비슷한 향이 강하게 밀려온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종 프렌치 블랙같이 강한 향이 담긴 캡슐담배를 즐겨 피운다면 한 번 쯤 사서 피울만은 하다.
GS25에서는 2016년 8월 중순에 악성재고 취급되어 반품크리를 맞아버렸다...
4.6.16. 옵션²퍼플(-> LBS 퍼플)
타르 | 6.0mg | 니코틴 | 0.50mg | 가격 | 4,500원 |
단종되었다가 2020년 9월 재출시 라면서 안나옴..
담배값이 인상되기 전에는 2,700원이었다가 오른 후에는 4,000원에 판매했었다. 싼 값에 호기심이 생겨 피우는 사람이 더러 있었다. 2017년 3월 현재 4,500원으로 올랐지만.
캡슐은 두가지를 쓰는데, 쿨링캡슐인 멘솔 캡슐과 향캡슐인 퍼플 캡슐을 사용한다. 초기 발매땐 15개피는 쿨링캡슐과 향캡슐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현재는 향캡슐인 퍼플캡슐만 15개피 들어가 있고 나머지 5개피에만 쿨링캡슐이 향캡슐과 함께 들어가있다.
퍼플 캡슐은 웰치스 비슷한 맛으로, 레종 아이스팟과 비슷하다고 보면 편할 듯. 맛이 괜찮지만 뭔가 캡슐 담배 치곤 아쉬운 느낌도 난다.
멘솔 캡슐은 일반 멘솔맛이 나는데, 훨씬 향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 지금은 5개피에만 있어서 아쉬울 정도. 일부러 퍼플 캡슐을 깨지 않고 이것만 피우는 사람도 있다.
두개를 다 같이 피우면? 그냥 웰치스에 멘솔이 들어간 맛이다. 별거 없다..
재밌는 점은 캡슐을 깨지 않은 상태로 피우면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와 맛이 거의 똑같다.[12] 이러한 점 때문에 4,000원에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를 피우고 입이 심심할 때 마다 캡슐을 깨서 피우는 맛이 있었다. 4,500원으로 오른 지금은 다 옛말이 됐지만.
담배 곽이 잘 구겨진다. 주머니에 넣었다 꺼낼때 찌그러져있으면 양반이고 잘못하면 새삥 뜯을때 곽이 산산히 분해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여러모로 소유자의 세심한 케어를 요구하는 담배.그냥 케이스를 이용하자. 또한 다른 담배보다 빨리 타는 편이며, 필터도 다른 담배에 비해 무르고 약하다.
(재출시된것도 똑같다)
LBS퍼플이 등장하면서 기존에 있던 옵션 퍼플을 모두 회수해서 LBS퍼플로 교환해 주었다.
4.6.17. H2O FILTER
타르 | 5.0mg | 니코틴 | 0.40mg | 가격 | 4,800원 |
2017년 2월 출시. 메이드 인 독일이다. 캡슐 담배의 일종으로, 필터 안 캡슐에는 정제수(맹물)가 한 방울 들어 있어서 깨면 필터에 물이 스며든다. 물담배처럼 타르나 니코틴을 물로 걸러내서 부드러운 맛을 연출하고자 한 의도인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다수. 타르 1 높은 스카이블루에 비해서 확실히 부드럽긴 한데 그건 물캡슐 깨기 전에도 똑같다.
캡슐을 깰 때 주의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맨솔 캡슐 담배와는 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담배 갑 외부에 사용설명 그림이 있고, 내부에는 조그만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일반적인 캡슐 담배는 조그만 공이 팍 터지는 식이라면 이 담배는 물통을 눌러 짜는 식이다. 필터 안에 단단한 물통(워터핏이라고 부른다)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기존의 캡슐 담배를 생각하고 왜 터지지 않을까 하며 세게 누르다가 잘못하면 손 안에서 담배가 부러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것.
4.6.18. 원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 | 4,500원 |
메비우스 원(Mevius One)은 라인업 중 최저 스펙의 제품이다. 여타 담배의 1mg보다 매우 잘 빨리는 편이나, LSS에 비해 선호도가 낮아서 2015년 7월 단종되었으나 2020년 11월부터 부활했다. 단종되기 전에는 흰색이었으나, 재발매된 이후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단종되기 전에는 메비우스 담배의 스펙이 낮을수록 담뱃갑 색깔이 점점 밝아지는 규칙이 있었다. 재발매 후에는 오리지널에서 윈드블루까지는 점점 밝아졌다 원으로 가면 가장 어두운 검은색이 된다.
쇠맛이 강한 다른 메비우스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달달한 바닐라 크림 같은 향이 특징이다. LSS V5와 더불어 캐스터 마일드와 흡사하다고 평가받는다. V5가 단종된 현재 국내발매품 중에서는 캐스터의 대용품으로 꼽을 만하다. 다만 캐스터만큼 목넘김이 부드럽지는 않고 저타르라서 하위호환 느낌이다
2024년 7~8월 경 단종되었다.
5. 일본 내수 전용
5.1. 오리지널
타르 | 10.0mg | 니코틴 | 0.80mg |
5.2. 라이트
타르 | 8.0mg | 니코틴 | 0.60mg |
딸기 마시마로의 이토 노부에가 피우는 담배로 나오는데, 연재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마일드 세븐 라이트라고 나온다. 그것도 2000년대 초반의 흰색 바탕에 파란 세로줄 디자인으로.
5.3. 슈퍼 라이트
타르 | 6.0mg | 니코틴 | 0.40mg |
X JAPAN의 hide가 즐겨 피웠던 담배라고 한다.
5.4. 엑스트라 라이트
타르 | 3.0mg | 니코틴 | 0.30mg |
성우 세키 토모카즈가 즐겨 피우는 담배이다.
한국에서 판매중인 윈드블루보다 훨씬 부드럽다.
체인소맨의 아키가 히메노에게 배운, 히메노와 아키의 관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인 담배가 바로 이 담배이다.
5.5. 원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5.6. 프라임
타르 | 6.0mg | 니코틴 | 0.40mg |
5.7. E시리즈
타르 | 10.0mg | 니코틴 | 0.70mg |
타르 | 6.0mg | 니코틴 | 0.60mg |
타르 | 3.0mg | 니코틴 | 0.20mg |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가격이 500엔으로, 기존의 540엔 메비우스보다 40엔 싸다.
5.8. 프리미엄 멘솔 옵션 퍼플
타르 | 8.0mg | 니코틴 | 0.70mg |
타르 | 5.0mg | 니코틴 | 0.50mg |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블루베리향 캡슐이 있다.
5.9. 프리미엄 멘솔 옵션 옐로우
타르 | 8.0mg | 니코틴 | 0.70mg |
타르 | 5.0mg | 니코틴 | 0.50mg |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레몬향 캡슐이 있다. 한국의 LBS 옐로우보다 레몬향이 약하다.
[1] 김연경이 임대 선수로 뛰었던 JT 마블러스의 그 JT가 맞다.[2] JTI가 판권을 보유하고 판매하는 카멜은 원래 외국에서 생산했다. 다만 2017년 하반기부터는 제조국이 러시아에서 필리핀으로 바뀌었다는 모양.[3] 다만 원래 담배에는 미량의 방사능이 포함되어 있다. 항목 참조[4] 일본 담배 산업(JT)의 전신으로, 1985년에 민영화되었다.[5] JTI의 또 다른 상품인 카멜의(정확히는 판권만 가졌지만) 8mg 담배인 카멜 필터는 메비우스 오리지널보다 더 안 팔린다.[6] 단순히 포장만 다르다는 의견이 압도적임에도 일부 손님은 맛이 다르다고 주장한다.[7] 하지만 바나나우유 맛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8] 일반적인 담배의 크기[9] KT&G의 엔츠, 엣지, 필립 모리스의 말보로 골드 터치 크기[10] 캐스터는 정발된 적이 있으나 2006년 경 단종 됐다.[11] 고깃집 계산대에 있는 박하사탕과 비슷한 맛이다.[12] 스펙도 6,0mg, 0.5mg로 같다[13] 이례적으로 팩보다 박스 버전이 먼저 출시되었는데, 1년 뒤에 100's 박스 버전이 나오고, 1998년이 되어서야 팩 버전이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