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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0:17

메테오 스매시(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파일:this game sucks.jpg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KO 클로즈업. 마리오리틀맥에게 공중 앞 공격을 사용하고 있다.
1. 개요2. 상세3. 64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4. DX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
4.1. 스파이크
5. X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6. SSB4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7. 얼티밋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8. 독특한 메테오 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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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사용되는 용어로 공중에 뜬 상대방을 공격시 공격을 맞은 캐릭터가 아랫쪽으로 빠르게 수직 낙하 되는 특징을 가진 공격을 말한다. 말 그대로 적을 메테오마냥 아래로 꽂아내리는 기술. 영어로는 meteor보다는 spike라는 명칭이 훨씬 많이 사용된다.

2. 상세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대전액션 게임에서 장외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특이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기술이다. 그러니까 링 아웃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인데, 플랫폼이 있다면 몰라도 아래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 공중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당하면 강제 낙하당해 거의 100% 확률로 장외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화면 밑바닥까지 조작불능 상태로 날려지는 건 아니니 회생의 여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웬만해서는 복귀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조건부 즉사기라 볼 수도 있다. X까지는 일반 공격과 타격음을 공유했지만, 4편부터 고유한 소리가 생기고 얼티밋에서는 상황에 따라 이 공격을 맞히면 전용 효과음과 클로즈업까지 추가되어 타격감이 좋아졌다.

보통 공중 아래 공격이 메테오 스매시에 해당하지만[1] 그 외의 기술도 메테오에 해당할 수도 있고 필살기가 메테오의 효과를 갖는 캐릭터도 있다. 메테오기를 다수 보유한 캐릭터도 있지만 아예 없는 캐릭터도 있을 수 있다.(대부분은 가지고 있다) 주요 사용법은 물론 공중의 적을 내려 찍어서 KO 하는것. 그 외에도 장외시킨 상대를 확인사살하거나, 적을 스테이지로 추락시켜서 콤보를 잇는데 사용된다.

다만 메테오로 적을 낙사시키려면 대체로 자신도 직접 플랫폼 밖으로 나와서 적을 쳐야 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시도해서 빗나가거나 딜레이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자기 혼자 낙사할 수도 있다. 이 기술의 숙련도로 양민과 고수를 구분짓기도. 물론 게임 종료까지 몇 초가 남지 않았을 경우나 스톡전에서 상대방이 마지막 스톡이라면 복귀를 포기하고 메테오 스매시를 통한 동귀어진을 노려볼만하다.

메테오 스매시 공격이 지상에서 히트할 경우 상대는 긴 경직에 빠지거나 땅에서 튕겨져 수직으로 위로 뜨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콤보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DX에서는 메테오 스매시와 스파이크는 크라우치 캔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낮은 퍼센트에서 크라우치 캔슬 카운터를 노리는 상대를 역으로 제압할 수도 있었다.

이 공격을 가장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캐릭터에는 초대작커비가 있다. 공중 아래 공격이 30%대의 대미지를 입히면서 메테오 스매시도 강하다. 오죽하면 '귀축 메테오'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물론 초대 이후에는 너프 먹고 고만고만. 가장 발동이 빠른 메테오로는 대난투 4에서의 마을 주민의 아래 공중공격 (8프레임),[2], 대난투 얼티밋에서의 스티브의 공중 앞 공격 (8프레임)이 있다. 성능과 별개로 메테오 스매시 기술이 제일 많은 캐릭터는 동키콩으로, 무려 4개의 메테오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단 동키콩은 세로 복귀력이 약하므로 지르다가 자멸하지 않도록 하자.

벼랑 메테오[3]란 것도 있는데, 이는 아래로 내리꽂는 기술이 아니라 측면으로 날리는 기술을 적에게 맞추고, 맞은 대상이 지형에 맞아 아래로 튕겨 내려가는 것이다. 따라서 대각선 지형에 맞춰야 하는데, 전장종점의 벼랑 밑 지형이 좋은 예다. 상대가 밑으로 뚝 떨어져 다시 올라 오려고 한다면, 상대방 뒤로 낙하 후 상대방을 벽 쪽으로 날려버리면 벽에 맞고 아래로 튕겨나게 된다. 단, 이는 방어 버튼을 눌러 낙법을 취하면[4]통하지 않기에 복귀가 약한 캐릭터의 경우도 한줄기의 빛은 내려온다.. 타이밍이 안맞아서 공중회피 후딜 때문에 죽는 경우도 많다.

이론적으로는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지만 K.O용으로 쓰기는 극도로 어렵거나 불가능에 가까운 경우, 기울임체로 표기한다.

3. 64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


링크, 피카츄는 메테오 스매시가 없다.

4. DX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

특기할 점으로, DX에서는 메테오 스매시를 당해서 떨어질 때 히트렉이 끝난 후 8프레임 이후부터 재빨리 점프를 하거나 위 필살기를 사용하여[6] 넉백을 캔슬시키는 메테오 캔슬이라는 테크닉이 있었다. 이때문에 공중 격추 용도로 메테오 스매시의 효율은 다른 작품에 비해 유난히 좋지 않았으며, 지상 히트 시 히트스턴이 강하게 걸리거나 공중에 뜨는 점을 이용하여 지상 콤보용으로 훨씬 더 자주 사용했다.[7]

닥터 마리오, 시크, 쿠파, 피카츄, 피츄, 푸린은 메테오 스매시가 없다.

4.1. 스파이크

정확히는 맞은 상대를 약 260º~280º 각도로 날리는 공격을 메테오 스매시라고 하며, 아래로 날아가긴 하는데 이 각도 바깥으로 날리는 경우 이를 따로 스파이크라고 부른다. 아래로 날아가는 건 똑같다보니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스파이크 판정인 공격은 엄밀히 따지면 메테오 스매시가 아니기 때문에 캔슬 역시 불가능하다.[12] 하지만 마르스와 팔코를 제외하면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힘들고 닥터 마리오, 폭스는 아예 독특한 메테오 스매시.

다음작 X에서부터 사실상 없어진 개념이지만[13] 메테오보다 어감이 좋아서인지 해외에서는 다른 작품의 메테오도 스파이크로 부르고는 한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스파이크는 DX에만 존재하며[14] 64와 이후 작품들에서는 메테오 스매시가 공식 명칭이 되었으므로 스파이크라고 부르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틀린 것이다.[15]

5. X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

X 역시 DX와 마찬가지로 메테오 캔슬이 존재한다. 그러나 캔슬 가능 프레임이 히트렉 종료 25프레임 이후[22]로 전작에 비해 불가 프레임이 3배나 늘었다. 그리고 시스템의 메테오 스매시 인식 범위가 전작이 260º~280º 각도로 상당히 좁았던 것에 반해 본작에서는 230º~310º 각도로 굉장히 커져서 스파이크는 아예 사라졌다. 따라서 전작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메테오 스매시를 KO 용도로 활용해볼 만 하나, 낮은 퍼센트에서는 여전히 그닥 효율을 발휘하지 못한다.

고유의 메테오 캔슬 프레임을 가진 캐릭터의 경우 캐릭터 이름 옆에 괄호로 프레임 수를 표시한다.

꼬부기, 루카리오, 메타 나이트(32프레임), 시크, 푸린, 피카츄, 소닉은 메테오 스매시가 없다.

6. SSB4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

DX, X에서 존재했던 메테오 캔슬이 사라지고 모든 메테오 스매시가 캔슬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메테오를 장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로 '공중 아래 공격'이 메테오 스매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커스텀 기술은 포함하지 않는다. (가나다 순)
닥터마리오, 루카리오, 쿠파주니어, 팩맨은 메테오 스매시가 없다.

7. 얼티밋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진 기술

* 전작에도 참전했으나 새롭게 메테오 스매시 기술이 생긴 캐릭터
* 피카츄 - 공중 아래 공격
* 피츄 - 공중 아래 공격

8. 독특한 메테오 스매시

미리 말하지만 '독특한 메테오 스매시'는 고유명사다. 영어로는 Unconventional Meteor Smash라고 한다. 독특한 메테오 스매시는 판정상으로는 메테오 스매시지만 메테오 스매시의 역할을 전혀 감당할 수 없다. 주로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지상에 있는 적에게만 메테오 스매시가 걸리는 경우와 메테오 스매시가 나오자마자 캔슬되는 경우로 나눠진다. 피치공주의 아래 강공격과 커비의 아래 던지기가 전자, 폭스의 공중 아래 공격과 피카츄의 공중 앞 공격과 클라우드의 공중 앞 공격이 후자의 예시이다. 이 외에도 많은 기술이 독특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지고 있으나, 찾기가 매우 힘들다.


[1] 밑으로 내려찍는듯한 모션을 가진 공중 아래 공격이라면 대부분 해당된다. 다만 이런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는 공중 아래 공격은 그에 대한 페널티로 보통 공격 범위가 좁고 지연이 커서 정확하게 공격을 적중시켜야 한다.[2] 얼티밋에서는 11프레임 정도로 떨어졌다.[3] 영어로는 Edge Meteor. 비공식적으로는 스테이지 스파이크(Stage Spike)라는 명칭도 쓰인다.[4] 참고로 이 벼랑에서의 낙법은 낙법 중 유일하게 낙법과 동시에 아날로그 스틱을 위로 기울이면 '낙법 점프'가 발동하여 점프를 모두 소진한 상태에서도 한번 더 점프가 가능하다. 벼랑 메테오에 당하지 않는 동시에 역습을 하기에 매우 용이한 테크닉.[5] 한숨을 쉬며 땅을 걷어찬다. 어필이지만 특이하게 땅을 걷어차는 순간에 강한 메테오 스매시가 붙어 있어 타이밍을 잘 맞추면 절벽에 매달린 상대를 그대로 떨궈버릴 수도 있다.[6] 이 때 중요한 점은 메테오에 타격당했을 때 반드시 스틱을 중립으로 놓은 뒤 다시 위로 올려서 위 필살기를 사용해야 캔슬이 걸린다. 그렇지 않을 경우 캔슬이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히트랙의 지속시간, 종료 후 7프레임까지 메테오 캔슬을 시도할 경우 무려 40프레임의 캔슬 불가 패널티를 받는다.[7] 거기다 메테오 스매시는 크라우치 캔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낮은 퍼센트에서 크라우치 캔슬 카운터를 노리는 상대를 제압하기도 편하다.[8] 정확히는 총 4개의 히트박스 중 로이 몸통 쪽에 가장 가깝게 붙어있는 두 개의 히트박스.[9] 유럽, 호주 발매판을 이렇게 부른다. 일본, 북미 발매판은 NTSC 버전. NTSC 버전에서는 공중 아래 공격은 메테오가 아닌 스파이크 판정이다.[10] 양쪽 다 메테오 스매시가 가능하다.[11] 메테오가 발동이 특수한 상황에서만 되거나 한다기 보다는 기술 자체가 너무 약해서 KO에 못 쓴다.[12] 이는 DX의 시스템 상의 문제로, 시스템이 260º~280º 각도로 날리는 공격들만 메테오 스매시로 인식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외 각도로 날리는 공격들은 메테오 스매시로 인식이 안 돼서 캔슬이 불가능한 것이다.[13] X에서는 모든 메테오가 캔슬이 가능하고, 그 다음 3DS/Wii U에서야 전부 캔슬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14] 이후 작품들에서는 일부 보스 캐릭터들의 공격 만이 스파이크로 따로 분류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경우는 메테오 스매시로 표기한다.[15] 단, 벼랑 메테오라고 불리는 스테이지 스파이크와 상대를 낮은 각도로 날리는 공격인 세미 스파이크의 경우는 여전히 스파이크가 이름에 들어가고 그것이 정식 명칭이다.[16] 공중에서 히트할 경우 위로 날린다.[17] 로이의 위 스매시는 총 5히트하고 히트박스가 몸통, 검 손잡이, 검 끝으로 3개가 있는데, 이 중 가장 검 끝부분의 히트박스만이 스파이크 판정을 가진다. 단 마지막 5번째 히트는 히트박스에 상관없이 무조건 위로 날린다.[18] 악명높은 공중 앞-점프 후 공중 아래라는 켄 콤보를 가능하게 하는 공격이다. 심지어 이 당시의 공중 아래 공격은 검 끝부분이기만 하면 어디에 맞아도 스파이크 발동 판정인데다가 그 검 끝부분에 판정 우선권이 붙어있어서 후속작인 X에서보다 훨씬 맞추기가 쉽기 때문에 그 사기성이 더욱 돋보였다.[19] 로이의 위 스매시와 마찬가지로 팔콘의 공중 아래 공격 역시 다리 부분, 복부, 가슴 부분으로 히트박스가 3개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한 가슴 부분의 히트박스가 스파이크다. 나머지 두 히트박스는 일반적인 메테오 스매시. 이 특징 때문에 해외에서는 팔콘의 스파이크를 Nipple Spike(젖꼭지 스파이크)라는 상당히 민망한 이름으로 부르곤 한다(...).[20] NTSC 버전의 경우 클린 히트하든 늦게 맞든 강약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스파이크 판정이지만, PAL 버전은 늦게 맞으면 사쿠라이 앵글로 날린다.[21] 모든 히트가 스파이크 판정이지만 넉백 수치가 매우 낮아서 이걸로 KO를 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22] 다만 X는 일부 캐릭터의 경우 고유의 캔슬 프레임이 있어서 따로 외워둬야 한다.[23] 이 경우 가논돌프가 적을 잡아서 자폭한다(...). 가논이 더 빨리 죽기 때문에 서로 스톡이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는 가논이 진다.[24] 어필에 공격 판정이 있는 몇 안되는 경우다. 물론 스네이크가 어필 후 던진 박스도 메테오 스매시는 없지만 공격 판정이 있다. 상대가 절벽을 잡았을 때 상대 위에서 아래 어필을 날리면 상대의 절벽 잡은 손을 걷어차면서(!!!) 상대를 절벽 밑으로 장외시켜버린다.[25] 포포가 맞히면 그냥 평범한 날리기 판정을 낸다.[26] 후속작에서 폭스 일루전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재등장했다.[27] 얼태밋에서는 무가 1개, 2개일때도 메테오 스매시 판정을 받도록 변경되었다.[28] 조커와 아르센이 동시에 공격하는데, 아르센 공격에만 메테오 판정이 있다.[29] 잡힌 상대가 50% 이상의 피해가 누적되어 있으면 메테오 스매시가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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