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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탈 컴뱃: 아마게돈 Mortal Kombat: Armaged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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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 |
| 유통 | | |
| 플랫폼 | | |
| 출시 | 2006년 10월 9일(PS2, 북미) 2006년 10월 27일(PS2, 유럽) 2006년 10월 16일(Xbox, 북미) 2007년 5월 9일(Wii, 북미) 2007년 6월 15일(Wii, 유럽) | |
| 엔진 | 렌더웨어 | |
| 장르 | 3D 대전 액션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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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드웨이에서 제작한 모탈 컴뱃 시리즈 7번째 작품으로 이름의 유래는 아마게돈(성경)이며 2006년에 PS2와 XBOX로 발매되었고 2007년에 Wii로도 발매되었다.64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캐릭터 볼륨을 자랑하며, 역대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이 전부 등장하는 드림매치적 성격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오프닝도 모든 캐릭터들의 난투극으로 시작한다. 캐릭터가 다양한 만큼 엄청나게 많은 유파의 무술이 등장한다. 모든 격투게임을 통틀어 가장 다양한 무술이 등장하는 게임일 듯, 의외로 제법 고증을 갖춘 동작의 모션캡쳐로 등장한다. 체술뿐만 아니라 무기술 또한 다양하다. 다만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부터 추가된 유파변경 시스템은 캐릭터가 너무 많아져서 본래 맨손격투 2가지, 무기 1가지였던 것이 맨손격투 1가지, 무기 1가지로 축소되었다.
모탈컴뱃 시리즈에서 최초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Kreate a Fighter)도 생겼다.[1] 자신만의 캐릭터를 맘대로 제작 가능. 기술도 기존 기술에서 조합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스피어와 얼음 기술을 함께 쓸 수 있는 꿈의 캐릭터를 볼 수도 있다. 단 온라인 대전에서 커스터마이징 캐릭터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은 모양인지 당시에는 네트워크 매치에서 이렇게 사기 기술들만 모은 캐릭터를 만들어 플레이 하는 양심 결여된 플레이어들이 많았다고 한다. [2][모탈컴뱃1스포일러]
캐릭터 각자의 피니쉬가 아닌 특정 입력으로 기본 피니쉬를 조합하여 12번까지 연속으로 적을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페이탈리티 시스템을 사용했다. 사실상 범용 기술에 가까워졌는지라 골수 모탈리언들은 캐릭터들의 다양한 페이탈리티가 사라졌다면서 단점으로 지적하기도 하나, 64명이라는 너무 많은 캐릭터에게 일일이 페이탈리티를 주기에는 그 볼륨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4]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또한 드림매치적 성격의 게임에서 억지로 스토리를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 죽은 캐릭터가 살아난다거나 부활하다가 다시 죽는 엔딩이 나오는 등 수 많은 모순점이 발생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전작과의 스토리 연계성은 막장에 가까울정도. 제작사 측에서는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의 바이오 그래피를 공개하며 스토리의 모순점을 메꾸려 했으나 64명이나 되는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하나하나 둘러대기엔 도저히 힘들었는지 얼마 안 가 때려치워버렸고, 모탈 컴뱃의 스토리 작가인 존 보겔도 스스로 포기했다고 공언하게 되어버린다(…). 결국 아마게돈은 1번째 시간선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고 모탈 컴뱃 9에서 과거로 되돌아가 새로운 시간선을 구축한다는 설정을 통해 사실상 스토리가 리셋 되었다.
3D 모탈 컴뱃의 게임성과 2D시절까지의 모든 캐릭터를 포함한 궁극의 모탈컴뱃이라 할 수 있겠으나, 무리하게 스토리를 이어가려다 보니 발생한 사태에 대해선 유감으로 평가된다.
이번 작에는 숨겨진 미니게임으로 전작의 퐁등을 계승하는 레이싱게임 모터 컴뱃(Motor Kombat)이 있다. SD 사이즈 모탈 컴뱃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레이싱게임이고 마리오 카트와 비슷하다. 레이싱 게임인 주제에 페이탈리티가 있는 등 아스트랄 하면서도 완성도는 높은 편이다.
2. 등장인물
- 서브제로
- 스콜피온
- 눕 사이보트
- 섹터
- 스모크
- 사이렉스
- 카멜레온(Chameleon)
- 카멜리온(Khameleon)
- 레인
- 렙타일
- 쟈니 케이지
- 라이덴
- 푸진
- 리우 캉
- 쿵 라오
- 스트라이커
- 소냐 블레이드
- 섕쑹
- 콴치
- 얼맥
- 잭스
- 신델
- 키타나
- 밀레나
- 제이드
- 타냐
- 고로
- 킨타로
- 쉬바
- 카발
- 케이노
- 코브라
- 키라
- 마바도
- 슈하오
- 모타로
- 다리우스
- 호타루
- 샤오 칸
- 오나가
- 신녹
- 드라민
- 몰라크
- 사리나
- 리 메이
- 슈진코
- 해빅
- 켄시
- 나이트울프
- 보라이쵸
- 미트
- 테이븐
- 블레이즈
- 프로스트
- 자렉
- 아슈라
- 데이건
- 다이로우
- 카이
- 모캡
- 레이코
- 니타라
3. 등장 무술
- 중국무술
- 당랑권
- 면권
- 모화권
- 미종예
- 벽괘장
- 백학권
- 번자권
- 영춘권
- 산수
- 삼황포추
- 솔각
- 사권(뱀)
- 용형마교
- 우슈
- 장권
- 남권
- 자연문
- 절권도
- 채리불권
- 취권
- 태극권
- 태주장권
- 통배권
- 팔극권
- 팔괘장
- 해권(게)
- 형의권
- 호권(호랑이)
- 호조파
- 홍가권
- 후권(원숭이)
- 일본무술
- 한국 무술
4. 배경
무기고
샤오 칸의 콜리세엄 - 아웃월드
종탑
탑 - 아웃월드
불의 샘
고로의 지하실
지옥장 - 네더렐름
렙타일의 굴
영혼의 의장
지하철 정거장 - 어스렐름
네더렐름 벼랑
제재소
샤오칸의 전망대 - 아웃월드
아웃월드 첨탑
적룡단의 동굴
불모지 - 아웃월드/에데니아
신녹의 황좌 - 네더렐름
데이건의 응접실
레이코의 참모실
아르티카 - 어스렐름
샤오 칸의 황좌 - 아웃월드
진홍의 숲
보탄 밀림(컨퀘스트 모드 한정)
운석 투하장 - 위치 불명.
테크닌 전함 내부
에데니아 유적지 - 에데니아
아르거스의 피라미드(종착역) - 에데니아
5. 컨퀘스트 모드
MKA의 컨퀘스트 모드는 일자 진행형식의 액션게임으로 에이거스와 델리아가 내려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테이븐의 여행을 주제로 하고 있다.진행하면서 스테이지 곧곧에 흩어져있는 등장인물들의 소지품을 모으면 캐릭터를 비롯해 갖가지 숨겨진 요소를 해금할 수 있다.
6. 모터 컴뱃
서브제로
키타나
스콜피온
쟈니 케이지
사이렉스
라이덴
밀레나
잭슨 브릭스
[1] 3D 대전격투게임에서도 꽤 선구자격이지만, 이 게임은 소울 칼리버 3보다도 더 늦게 나왔다. 다만 3D 대전액션에서의 커스터마이징은 솔칼3 이전에도 격투게임 만들기 3D같은것도 있었다.[2] 이 커스터마이징 모드가 모탈 컴뱃 1에서 DLC로 부활한다는 루머가 있다. 만일 등장하면 아마게돈보다는 훨씬 더 정교화된 커스터마이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모탈컴뱃1스포일러] 스토리 최후반부에 리우캉이 타이탄으로서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선역 타이탄 파이터들을 데리고 타이탄 섕쑹이 불러모은 악의 타이탄 파이터들을 쓰러트리고 가는데, 선역을 불문하고 이 타이탄 파이터들이 기존 캐릭터의 혼종이나 구작 세계관 버전 등으로 등장한다. 고정된 상대도 있지만 혼종 캐릭터들은 매우 다양한 조합의 캐릭터와 몇몇 기술은 돌려쓰는 흔적이 있는것으로 보여서 커스터마이징 프리셋 데이터를 쓰는거라면 그런대로 조리가 맞으며, 거기다 유출된 의문의 빈칸중 하나가 커스터마이징 파이터 슬롯이라는 설도 있다.[4] 캐릭터 한 명에게 기본 페이탈리티 2개만 주더라도 무려 128개의 페이탈리티를 만들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