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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2-24 23:28:24

문서 사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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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위키에서
1.1. 관련 규정1.2. 기준1.3. 상황에 따라 판단되는 행위
1.3.1. '문서 관리'와 관련된 오해1.3.2. 가독성 관련 문제1.3.3. 유사 행위
2. 다른 위키에서3. 문서 사유화를 피하는 방법
3.1. 서로 간의 의견 존중하기3.2. 독자연구에 대해서

1.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의 어떤 문서를 특정 기여자가 합당한 논리적, 객관적 설명 없이 특정 버전의 서술을 고집하는 현상. 또는, 특정 기여자가 독점적으로 기여할 권리를 요구하는 현상을 말한다. 또 특정 문구의 서술을 고집하는 현상도 포함한다. 세 가지 현상이 조합되는 경우도 많다.

반달러들이 기존의 멀쩡한 문서를 훼손하거나, 무의미한 내용을 추가하거나, 교묘하게 내용을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결부되거나 홍보가 필요한 경우, 또는 팬심의 과도한 간섭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문서 사유화라기보다는 보통 고나리질이라고 일컫는다. 일반적인 문서 사유화와의 차이점을 굳이 찾자면 대략 두 가지인데, 무조건적이고 전폭적인 찬양 내지 의혹만을 근거한 무조건적인 비판 일색이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목적이 주로 여론조작이나 프로파간다, 지지 세력 확보 등이라는 것이다. 위키에서의 일반적인 문서 사유화는 찬양인지 비판인지와는 다소 무관하게 자신의 기여 내용과 서술 방향에 대해 독선적인 태도를 고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서 사유화들의 사례를 보면 대부분의 원인은 기여자 사이의 갈등, 특히 특정 개인의 독선적 태도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협업과 집단지성에 기반하고 있는 위키위키 환경에서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며, 이에 대해 나무위키에서는 이용자 관리 방침 2(편집권 남용) "정당한 절차와 사유 없이, 한 문서에서 4회 이상 같은 신규 서술을 시도하거나, 여러 문서에서 부적절하게 신규 서술을 시도하는 편집"에 해당해 차단될 수 있다.

1.1. 관련 규정

의외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나무위키에 관련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규정 위반 사항에 세부적인 사유로만 추가 근거로 제시할 수 있으며, '문서 사유화'라는 표현을 제시하는 것보다 이용자 관리 방침에 제시된 조항이나 해당 사용자의 잘못된 행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1.2. 기준

전술했듯이 공식적인 기준은 없으므로 문서 사유화 자체를 근거로 들어 신고해서는 안 된다.

주로 아래와 같은 상황일 때 문서 사유화를 의심하기 쉽다.
수정하여 살릴 가치가 1%도 없다: "이 문서는... 독자연구다., 아무 의미도 없다, 헛소리다, 가치가 전혀 없는 내용이다, 위키에 올릴 가치가 없다, 수정해서 살릴 가망이 없다, 엉터리 같은 소리다, 뇌피셜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소리다, 어이가 없다, 현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내용이다, 무가치한 데이터 낭비다, 이 문서는 총체적 난국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내가 싫어하는 의견만 반영하고 있다: "이 문서는 OO을 지나치게 옹호하고 있다. 친 OO적인 서술이 너무나 많다.", "이 문서는 OO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있다. 반 OO적인 서술이 너무나 많다.", "편향되어 있다, 편향된 이해를 의도하는 편집, 편견을 강화하는 내용일 뿐이다, 자의적인 내용일 뿐이다, 오해를 일으킬 뿐이다, 편협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미숙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정말로 미숙한 사람들이 쓴 내용이라면 잘 아는 사람이 그보다 더 나은 내용으로 대체하면 되고, 정말로 편견이나 편향에 가득찬 사람들이 쓴 내용이라면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추가해서 균형을 맞추면 될 일이다. 이도저도 아니라서 가치 0%의 반달 수준이면 토론을 벌일 게 아니라 신고를 할 문제다. 세 가지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면, 원래 서술을 편견이나 미숙으로 보면서 항의하는 사람의 객관성 자체를 의심해 볼 일이다.

1.3. 상황에 따라 판단되는 행위

근거가 무엇이냐에 따라 갈리므로 상황을 잘 살펴봐야 한다.

1.3.1. '문서 관리'와 관련된 오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나리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가독성 관련 문제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독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독성을 떨어트릴 만한 서술을 여기저기 하고 다니는 경우를 말한다.
→ 가독성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결국 글재주가 없는 사람들이다. 참여는 좋지만, 이런 사람들이 능력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나서면서 자신의 서술을 고집하면 다른 편집자들의 의욕이 확 꺾인다. 만일 악의는 없어 보이는데 여기 해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토론 등으로 최대한 좋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 자기 편집본을 올린 후 토론에 현재 버전과 과거 버전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은지 물어보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이다.

1.3.3. 유사 행위

→ 단순한 분류 삭제만으로는 편집권 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

2. 다른 위키에서

위키미디어 메타에는 MPOV를 머릿글자로 해서 "자의식 과잉의 관점"[4]이라는 문서가 따로 개설되었을 정도다.

나무위키는 그래도 문서 사유화에 대한 제도적인 관리 방침이 있지만, 그것이 미비한 다른 위키에서는 문서 사유화가 더욱 더 노골적으로 일어나서 사유화를 하던 유저가 친목질을 하는 유저일 경우 그대로 방치한다던가, 자신이 사유화한 문서에 새롭게 끼어든 기여자를 자기 인맥을 불러와 문장 단위로 꼬투리를 잡으며 비웃고 조리돌림을 한다던가, 오히려 사유화한 사람이 새로운 기여자를 반달러로 신고하고 그게 먹혀든다거나 하는 황당한 일이 당당하게 일어나곤 한다.

3. 문서 사유화를 피하는 방법

3.1. 서로 간의 의견 존중하기

사실관계를 지적하고 싶은지 편집권 남용을 지적하고 싶은지 타인의 의견을 지적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하는 게 좋다. 사실관계가 잘못된 내용이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근거를 제시하고 삭제하면 된다. 존치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될 수 있는 부적절한 표현 (현 시점, 욕설 및 비하 표현 등)은 해당 표현에 대해서만 삭제를 하고 이에 대한 반발이 있을 경우 신고를 하면 된다. 다른 문서나 문단으로 이동시키는 게 더 적합하다면 문서, 문단 이동을 시키면 된다.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삭제하면서 타인의 의견을 묵살하려 하거나 타인을 비난하면서 인신공격을 할 경우 얼마든지 반발이 일어날 수 있다.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의견에 대한 반론을 추가해서 독자가 판단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관점을 지닐 수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내용이 되었든 부정적인 내용이 되었든 누구나 자신이 쓰는 내용이 사실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름대로의 논리적 판단력을 갖춘 위키러라면 누구나 주제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의견과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편집을 하는 그 관점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지는 않으므로 각자가 끌어오는 자료가 다르거나 자료가 같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해석하는 방식 역시 다를 수 있으며, 스스로가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타인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의견을 지닌 사람을 보고 왜곡, 편향적, 편파적, 고집을 부린다면서 인신공격하는 것은 옳지 못 하다. 못마땅한 내용이 남아있다는 게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것이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다.

나무위키에 절대적인 진실만을 허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거나 독자들을 소위 '해로운 정보'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검열관의 역할을 수행하려 하면 이런 종류의 갈등을 일으키기 쉽다.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면 열등한 타인들의 의견을 위키에 남겨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므로 이런 행동을 보이기 쉽다.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전지전능하면 괜찮다

구글의 조직문화에서는 '지적인 겸손'이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기존 생각과 다른 근거들을 접했을 때 자신의 기존 생각이 틀렸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더 나은 의견을 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의 경우 인터넷상에서 익명의 타인이 제시한 근거라면 그 근거의 정합성에 관계없이 내 생각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문서 사유화의 충동에 빠지기 쉽다. 격렬한 반발이나 현실 부정, 왜곡, 다중이, 고나리질 등을 벌이기도 한다.

나무위키에 올라오는 글들이 근거 제시나 교차 검증 위주로 서술되는 것이라는 어떤 보장도 없다. 이렇게 놓고 보면 결국 나무위키에 올라온 글들은 상호 검사를 거치지 않은 공신력이 떨어지는 글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수 있고 특히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 올바르지 않은 의견이 버젓이 올라와 있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키는 원래 그렇게까지 올바른 사실을 요구하지 않으며 사실 기입을 강행하다가 다수에 불쾌감을 주는 건 그냥 지나가는 것만 못하므로 가볍게 읽고 쓰면서 비판적인 시선을 견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또 항상 이중잣대를 주의해야 한다. 네 의견은 근거 없으니 삭제하고 내 의견은 근거 없어도 남겨야 하며, 네 의견은 편향되어 있으므로 삭제해야 하지만 내 의견은 편향되어 있다는 반론이 있어도 무시하고 존치하는 식이라면 건강한 위키 이용으로 보기 어렵다.

3.2. 독자연구에 대해서

위키위키는 시스템 특성상 편집 제한처럼 특수한 예외가 아닌 이상 다른 사람들의 손길이 어우러져 내용을 채워 나가는 곳이며, 특히 나무위키처럼 편집 빈도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위키위키라면 더더욱 이용자들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해 수정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표현의 자유 침해다'라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의견에 불쾌해하고 잘못됐다고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행위 역시 표현의 자유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은 위키위키에 적지 않는 것, 반대로 여러 사람이 오랜 기간 동안 기여한 것을 비전문가가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 것이 이용자들 사이의 대립을 피하는 최선의 길이다. 이런 문제를 자주 겪는다면, 자신의 사용자 문서를 이용하거나 개인 위키, 데스크톱 위키, 블로그 등으로 가는 게 좋다.

블로그는 블로그 주인이 원하는 대로 운영할 수 있으며 타인의 댓글을 보고 싶으면 허용할 수 있고, 허락하기 싫으면 댓글 금지를 하거나 원하지 않는 댓글이 달리면 차단할 수도 있고, 댓글을 지우고 싶으면 지울 수도 있다. 따라서 제3자의 지적이나 비판이 개입될 여지가 없으므로 위키위키에서는 문서 사유화 행위로 여겨지는 서술 시점 고정 문제에서 자유롭다.


[1] 학계의 전반적 내용을 정리하는 핸드북을 저술하는 건 학계에서도 반드시 그 분야의 대가에게 부탁하고 저널동료평가 역시 최종 결정은 그 학계의 대가인 편집위원장이 결정한다.[2]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3] 위키백과는 적발되는 즉시 차단조치가 취해지니 하지말자.[4] 구스위키 번역 보존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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