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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49:35

반 헬싱(영화)

<colbgcolor=#000><colcolor=#fff> 반 헬싱 (2004)
Van Helsing
파일:반_헬싱_Van_Helsing.jpg
장르 모험, 판타지, 액션
감독 스티븐 소머즈
각본 스티븐 소머즈
제작 스티븐 소머즈
밥 덕세이
기획 샘 머서
주연 휴 잭맨
케이트 베킨세일
리처드 록스버그
데이비드 웬햄
슐러 헨슬리
엘레나 아나야
월 캠프
케빈 J. 오코너
아런 암스트롱
실비아 콜로카
조시 마렌
톰 피셔
사무엘 웨스트
로비 콜트레인
스티븐 피셔
촬영 알렌 데비오
편집 밥 덕세이
켈리 마츠모토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미술 안나 핀녹크
길레스 마스터스
앨런 캐머론
야로미르 스바르크
신디 카
스티브 아놀드
특수효과 테리 산딘
의상 가브리엘라 페스쿠치
카를로 포기올리
분장 앤서니 앨런 바로우
더글라스 노
바실리오스 타니스
제작사 더 소머즈 컴퍼니
스틸킹 필름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5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7월 30일
화면비 1.85 : 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31분
제작비 1억 6,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00,257,475
북미 박스오피스 $120,177,084
대한민국 총 관객수 1,658,927명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 및 흥행6. 게임화7.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티븐 소머즈[1] 감독, 휴 잭맨,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미국 영화. 15세 관람가.

줄거리는 "주인공 가브리엘 반 헬싱이 바티칸의 명령으로 드라큘라를 퇴치하러 간다" 라는 한 줄로 요약된다.

KBS에서 2005년 추석특선과 2008년 명화극장으로 더빙돼서 방영되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신의 이름으로 처단을 내리는 신의 사제 '반헬싱'. 지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것이 그의 소명. 늘 살인자라 비난받으며 숨어지내야 하는 것은 그에게 내린 저주이다. 그러나 왜 그런 운명을 타고났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에게 7년 이전의 기억은 없다. 그저 로마 교황청의 부름을 받아 움직일 뿐.

Mission. 1
"악의 전설이여 깨어나라!"
400년 만의 부활을 꿈꾸는 악의 음모를 저지하라

어느 날, 바티칸 성당의 부름을 받은 그는 트란실베니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드라큘라 백작이 400년 만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교황청은 그에게 작은 천조각을 건네준다. 그것이 반헬싱이 드라큘라와 싸워야 하는 이유이며, 과거를 풀 수 있는 열쇠라며...

Mission. 2
"오로지 악의 처단을 위해 싸워왔다!"
400년 전통 발레리오스가의 혈통을 지켜라

어둠이 드리워진 땅, 트란실베니아에 도착한 반헬싱은 그 곳에서 안나 발레리우스 공주를 만난다. 안나는 가문의 명예를 걸고 400년에 걸쳐 드라큘라와의 전쟁을 해 온 발레리우스가의 마지막 후예. 이제 반헬싱은 그녀와 그녀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드라큘라의 음모를 막아야만 하는데...

Mission. 3
"가브리엘 반 헬싱을 기억하는가?"
잃어버린 400년 기억에 묻힌 운명의 저주를 풀어라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헤치던 반헬싱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큘라가 전설적인 괴물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서 부활을 꿈꾼다는 것. 게다가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괴할 유일한 사람은 오직 그 자신 뿐이며, 그것만이 그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을 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과연 반헬싱은 드라큘라와 그를 둘러싼 모든 악을 소탕하고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4. 등장인물

5. 평가 및 흥행

메타크리틱
스코어 35/100 유저 점수 6.1/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24% 관객 점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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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6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북미 수익은 1억 2천만 달러에 그쳤고 해외 수익까지 합해 총합 3억 달러 수익 밖에 벌지 못해서 결국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감독이 고전 유니버셜 호러 영화를 집대성하겠다는 의도로 늑대인간뱀파이어, 프랑켄슈타인을 출연시키고, 거기에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도 영화 초반에 나오지만[31] 이야기 전개에 방해만 하고 정신이 없다. 다만 킬링 타임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의 영화이다. 또한 스토리와 별개로 영상미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흑백으로 찍은 영화 도입부는 보리스 칼로프프랑켄슈타인을 오마쥬해서 고전 호러 영화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후속작 계획을 세워놓았지만 부진한 흥행으로 인해 무산되어버렸다. 2010년대에 와서 유니버설 픽처스다크 유니버스를 계획하면서 본 작품의 리메이크를 고려하고 있는 듯하다.

6. 게임화

영화를 바탕으로 영화의 북미 개봉일과 거의 비슷한 시기인 2004년 4월 27일에 Xbox플레이스테이션 2로 게임이 발매되었다. 발매는 EA. 유통은 VU 스튜디오에서 맡았다. 게임성은 영화 라이센스 게임치고는 그럭저럭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게임 디자인이 노골적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를 베낀게 티가 나서 유저들에게 빈축을 샀다. 오죽하면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마이너 카피 버전이 더 게임성이 낫다고 평가하는 플레이어도 있었던 판.

이스터 에그로 작중 도서관을 조사하다보면 벨몬드 가문에 관한 책이 언급된다.

7. 여담



[1] 미이라 시리즈 중 1, 2편의 감독을 맡았다.[2] 다만 딱히 작중에서 이 점이 비중 있게 다뤄지지는 않는다. 기껏해야 드라큘라 백작이 그를 볼 때마다 반 헬싱이라는 이름 대신 가브리엘이라고만 줄창 불러대는 정도. 이렇게 불린 뒤에도 딱히 반 헬싱이 천사로서의 힘 같은 걸 쓰지도 않는다.[3] 참고로 늑대인간에 관해서는 세계 곳곳에 여러 전설이 있는데, 그 중 늑대인간을 신의 사냥개로 여기는 지역도 있다.[4] 사실 드라큘라를 거의 쳐바르는 수준이었다. 그러다보니 드라큘라는 실컷 발리고 반 헬싱한테 비굴하게 나오기까지 한다.[5] 늑대 울음소리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인간의 울음소리로 변한다.[6] 그러나 낮에 벌어진 기습에 제압당해서 무력하게 목에 송곳니가 박힐 뻔 했다가 마리쉬카를 반 헬싱이 죽인 덕분에 겨우 구사일생을 하자 반 헬싱이 이를 두고 비웃자 이번에는 낮에 예상치 못한 기습이라 그런거라고 항변한다.[7] 이때 드라큘라는 시간을 끌다가 안나를 반헬싱에게 빼앗기면서 저지된다. 사실 백작이 안나에게 드레스를 입히고 같이 무도회에서 춤추는 불필요한 수고를 하지 않고 납치된 순간 그대로 물어서 흡혈귀로 만들어 신부로 삼았으면 되는 일이였다. 하지만 결국 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백작의 성격 때문에 일을 망쳐버린 것. 무도회에서 함께 춤을 추다 거울에 안나만 비춰지는 씬은 명장면 중 하나로 회자된다. 전승대로 뱀파이어는 거울에 비춰지지 않는다.[8] 반지의 제왕파라미르, 300(영화)의 눈 다친 생존자 딜리오스를 맡은 배우.[9] 수도사(MONK)가 아니라서 그런지 욕설도 퍼붓고 여자랑 검열삭제도 한다.[10] 교황청 지하에 비밀 무기 제작소가 있다. 악을 물리치기 위한 일종의 범국가, 범민족 집단이라 가톨릭 수도사, 신부들은 물론 이슬람교, 정교회, 심지어 동방의 소림승이나 밀교승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무기 제작에 힘쓰고 있다. 다들 실력이 뛰어나 최첨단 하이테크 무기들이 즐비하다.[11] 늑대인간은 처음 변할 때 털갈이를 하는데 이걸로 프랑켄슈타인 성으로 반헬싱과 안나를 이끌었다.[12] 근데 정말 늑대인간의 힘 때문인지 드라큘라의 자식들이 나름 오래 살아있었다.[13] 다른 흡혈귀들은 저 약점들이 통한다. 예를 들어 그의 세 명의 흡혈귀 아내 모두 말뚝이나 성수가 적셔진 화살에 사망하였으며 드라큘라 백작이 초청한 흡혈귀들 역시 칼이 제작한 인공적인 강한 태양빛 폭탄에 모두 소멸하였다. 드라큘라 백작만의 능력인 듯.[14] 다만 말 자체는 진심인 것 같은 게, 반 헬싱이 자기보다 강하다고는 해도, 중간에 도망치거나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정도 있었다. 특히 중간에 달이 구름에 가려져셔 반 헬싱의 변신이 풀렸을 때라든가. 그런데도 적당히 후려패는 선에서 끝내고 튀려고 하거나, 유리한 상황에서 회유하겠다고 입을 놀리며 시간을 날리다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도망치는 건 가능했을 지 몰라도 죽이기 전에 늑대인간으로 다시 변신할 것이라는 생각에 회유를 시도한 듯 하다. 애초에 그게 가능했다면 반 헬싱은 드라큘라 성에 들어왔을 때 진작에 끔살당했을 것이지만 몇 번이고 맞서 싸웠다.[15] 다만 평범한 늑대인간들은 드라큘라에게 조종 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약점이 없는 무적이었지만 상대가 평범하지 않은 반 헬싱이어서 당했다.[16] 빈 마차에 폭약과 은말뚝 뭉치를 싣고 기폭장치로 터뜨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17] 참고로 베로나 역의 배우 실비아 콜로카는 이 영화 이후 드라큘라 백작 역의 배우 리처드 록스버그와 실제로 결혼했다. 지금은 슬하에 아들이 둘 있다.[18] 남자 12명, 여자 6명, 아이 4명.[19] 왠지 모르게 톱날에 한자가 새겨져 있다. 영화 속의 비밀결사 기사단이 티베트 밀교 승려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묘사가 종종 나오는 것을 보아 티베트 문자를 새겨놓은 것으로 보인다.[20] 크리처는 운 좋게 어찌어찌 생존.[21] 그래서 자신의 연구의 목적이 가진 진실을 알게 되자 드라큘라에게 "당신을 돕느니 차라리 죽겠다"라고 한다.[22] 다만 배신이라고 볼 수 있는 행적이 드라큘라에게 위협받는 빅터가 도와달라고 하자 드라큘라 편으로 갈아탄 것인데, 말이 좋아 배신이지 그 상황에서 괜시리 박사를 돕는다고 끼어들었으면 박사와 같이 드라큘라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놈은 절대로 아니다. 늑대인간으로 변한 안나의 오빠 벨칸을 괴롭히는 것부터 시작해 드라굴리아가 왜 괴롭히고 있냐고 묻자 그게 제 일이니까요라고 한다 편을 갈아탈 때 백작은 돈을 준다라는 말을 한걸 보면 딱히 상대가 누구든간에 돈만 주면 배신할 것 같은 놈이다.[23] 딱 한 번 나오는데, 커다란 눈에 눈동자 없이 흰자위만 있다.[24] 드라큘라와 그의 부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자식을 얻을 수는 있지만 부모 양쪽 모두 이미 죽은 존재, 즉 언데드이므로 자식들 역시 죽은 상태로 출산되었다. 그래서 무에서 만들어진 유라고 할 수 있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지닌 생명력을 뽑아내서 죽은 자식들에게 주입하려고 했던 것.[25] 시체는 구해다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것 때문에 박사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굴하는 악당이라고 죽을 뻔 했다.[26] 당연히 죽지 않았다. 피부는 좀 탔지만 금방 재생한다.[27] 이 때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인지 마차로 이동 중 마차 지붕에 불이 붙고 그 불이 안쪽으로 번지자 기겁한다.[28] 처음 박사와 함께 풍차에 들어갈 때 성경이 클로즈업 되는데 암시였던 것 같다.[29]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공동번역성서 시편 23장 4절)[30] 부모인 드라큘라와 신부들도 멀쩡한 인간 형태와 박쥐인간 형태를 오갈 수 있는 것을 보면 이들도 성장했다면 인간 형상으로 변신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31] 이외에 영화에선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홍보용으로 나온 게임을 보면 가고일흑마법사까지 있는 세계관이다. 게다가 영화의 스토리보드에서 촬영되지 않고 잘린 장면을 보면 드라큘라의 성에서 길 맨이 늑대인간 치료제를 지키고 있다.[32] 즉 대략 5000÷4÷30=41.666... 야쿠르트 기본용량은 65ml.[33] 이 말을 하자마자 검을 만들던 대장장이 수도사가 달궈진 칼을 집게로 들고 눈을 부라리며 나타나자 바로 쫄아서 사과한다(...) 사실 이 부분은 칼이 흡혈귀들을 한큐에 몰살시켜버릴 수 있는 섬광탄도 만들어내는 천재적인 무기 개발자라서 괜히 허세를 부린 것도 있다.[34] 말이 칼잡이지 작중 안나가 칼을 들고 제대로 싸우거나 상대를 이기는 장면은 한번도 안나온다.[35] 반 헬싱: 19세기 경, 귀멸의 칼날: 다이쇼 시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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