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에서는 각기 다른 브롤러를 선택하여 게임에 임하게 된다. 때문에 게임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각 브롤러의 성능이 어느 정도 동등하거나 상성 등이 존재하여 어떤 브롤러든 성능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능이 지나치게 좋거나 떨어지는 브롤러가 존재하여, 강력한 브롤러가 특정 모드 혹은 특별 이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드에서 범용성이 높거나 좋은 일반/특수 공격, 스타 파워, 가젯 등을 가져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는 브롤러들의 경우 특정 모드 혹은 모든 모드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높은 난이도, 많은 카운터, 저열한 성능 등의 이유로 인해 픽률이 낮고 해당 브롤러가 있는 팀이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다.[1]
해당 문단은 성능이 지나치게 강력한 브롤러를 서술한다. 공통적으로 이들은 경쟁전이나 공식 리그에서 1순위로 픽/밴되는 경우가 많다.
성능이 지나치게 좋은 브롤러(예시)
브롤러 트로피 750점 미만의 하위 유저부터 랭크 35(1250점)의 최상위 유저까지 누가 써도 좋은 브롤러. 기본 스탯이 말도 안되게 높은 브롤러들이 여기에 대부분 해당된다.[6]
난이도가 있어 랭크 25(750점) 미만의 초보 유저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랭크 25 이상의 중수 이상 유저들이 썼을 때 너무 좋은 경우. 사용 난이도가 상당하거나 스탯 자체는 타 브롤러와 큰 차이가 없으나, 브롤러의 메커니즘이 게임의 근간을 흔들어버릴 정도의 브롤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7]
난이도가 매우 높아 랭크 30(1000점) 미만의 초보, 중수 유저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랭크 30 이상의 고수 유저들이 썼을 때 너무 좋은 경우. 특정 조건이 갖추어질 경우에만 제 성능을 낼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조건만 갖추어지면 타 브롤러들을 압도할 정도의 성능을 내는 브롤러가 여기에 해당된다.[8]
프랭크}}} : 일반 및 특수 공격의 매우 긴 딜레이를 받은 대가로 인게임 내 1위의 무지막지한 체력과 균형잡힌 스탯, 한타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특수 공격으로 적을 밀어버리는 탱커 브롤러로, 프랭크의 고질적인 단점인 공격의 긴 딜레이 때문에 과거에도 좋은 평가는 어려웠는데, 하이퍼차지의 추가로 인한 수많은 카운터들과 경쟁자들이 버프를 먹으며 입지가 나락으로 가버렸다. 때문에 쓰이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입지가 처참한 상태였으나, 체력과 탄속이 반비례하는 것과 하이퍼차지 업데이트로 인해 업데이트 직후만 해도 브롤스타즈 관련 모든 커뮤니티에서 프랭크를 좋게 평가했으며, 현재는 근중거리 최강자이자 가장 높은 체력, 이동속도 "빠름"을 바탕으로 때릴수록 상대가 손해보는, 돌진메타를 능가하는 돌진 방식을 쓰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된다. 결국 8개월 3일간의 길고 긴 여정의 막을 내리고 2024년 7월 기준, 1티어에 선정되었다.
베리}}} : 장판형 공격 방식으로 인한 지역 장악력과 투척수지만 힐과 돌진 능력을 겸비한 인파이팅이 요구되는 하이브리드형 서포터로, 공개 당시 6초 동안 유지되는 장판과 힐 능력, 커버 가능한 단점으로 그 래리 & 로리만큼의 사기 논란이 있었지만 저열한 스탯과 여러 단점들이 발견되며 역시 사기적이지만 생각보다 큰 논란으로는 번지지 않는 중이다. 그러나 기동성이 좋고 근접 대응력이 좋은 생존력 높은 투척수라는 것은 마치 래리 & 로리와 유사하기에 1티어에 선정되었다.
바이런}}} : 유일하게 힐러와 저격수를 같이 겸하는 브롤러로, 체력을 제외하면 흠잡을 것 없이 준수한 스탯과 스킬셋을 바탕으로 아군을 지원하고 적들을 말려죽이는 저격수 겸 서포터의 역할을 한다. 출시 당시부터 많은 너프를 받아오며 op 논란에 섰던 브롤러지만, 아직까지도 상당한 힐량을 멀리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저격수 브롤러마냥 뛰어난 원거리 견제 능력을 가진 브롤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의 이점으로 메타가 변하면서 다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브롤러가 되었다. 그 후 재장전 속도와 특수 공격 충전량, 일반 공격 피해량 및 회복량이 버프를 받으며 많은 랭커들도 1티어로 고평가하는 브롤러가 되었다.[9]
멜로디}}} : 출시 직후에는 낮은 일반공격 데미지, 애매한 사거리 등으로 이전에 얼리엑세스로 출시된 브롤러들에 비해 다소 애매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후 2가젯과 1스파 조합으로 적진 라인을 단숨에 갈아버릴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변수창출력과 안정성 등의 장점이 드러나며 매우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음표 3개만 만들면 궁극기, 가젯(간주) 등등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범용성은 나쁘지 않고 상성이 매우 좋다.[10][11] 탱커와 투척수는 기본으로 갈아버리고 벨, 찰리, 나니라는 국밥픽들을 갈아버릴 뿐더러 낮은 이동속도라는 단점과 음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캐릭터라는 치명적 단점을 감안해도 1티어급이다. 단점은 난이도가 어렵고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것. 이동속도는 그나마 '빠른 비트' 스타파워(1스파)로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나, 난이도 문제때문에 상위권에서는 매우 좋은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지만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체력 감소, 1스파 이속 증가량 감소, 2가젯 보호막 체력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으나 브롤러 매커니즘이 꽤 준수하고 멜로디의 주력 모드인 브롤 볼, 하이스트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
릴리}}} : 암살자 중에서도 순간 폭딜을 넣는 데미지 딜러+탱커 같은 존재. 첫 출시 후에는 크게 사기적이진 않은 브롤러였다.일반 공격의 탄창이 1개뿐이라 딜레이가 생겨 탱커나 에드거 등의 어쌔신들에게 불리하며, 상성도 좋지 않았으나 최근 업데이트로 2탄창이 되면서 기존의 불리했던 1탄창의 후딜레이 문제를 완전히 벗어났다. 즉 현 돌진메타 브롤러들을 기습하고 가젯으로 튀면서 또 다시 기습을 노리는 스타일로 상당히 골치 아프게 만들 수 있다. 문제는 1스파 궁+평평 콤보 데미지가 상당하여 탱커들까지 제거 할 수 있다는 것.1가젯까지 동원한다면 도주까지 가능하기에 상대편 입장에서는 엄청난 골머리나 마찬가지이고 다른 맵에서도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부쉬에선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정도로 매우 위협적인 존재감을 보인다. 그리고 궁극기를 돌진형으로 써 먹을 수 있기 때문에 1티어에 선정되었다.
샌디}}} : 초반에는 약간 저조한 스탯과 일반 공격 때문에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주지만, 중후반 장악력이 압도적인 컨트롤러 역할군의 브롤러. 시즌 26 패치로 광역 이동속도 버프 + 침묵이라는 사기적인 성능의 하이퍼차지를 받았는데, 함께 하이퍼차지를 부여받은 맥스와의 조합이 연구되며 주목받고 있다. 둘 다 특수 공격 및 하이퍼차지의 돌파력이 어마무시 하다보니, 번갈아가며 특수 공격과 하이퍼차지를 사용하면 끊임없이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 그렇게 맥스 및 단단한 근중거리 브롤러들과 무장하여 한 번에 밀어붙이는 돌진 메타를 형성하게 되며 입지가 급상승했다. 이 조합에 어울리는 드라코를 출시 초기부터 1티어로 만들고, 반대로 이 조합을 카운터치기 좋은 크로우와 서지를 버프도 없이 4~5티어에서 2티어까지 끌어올렸을 정도다. 물론, 단독으로 사용해도 워낙에 자체적인 체급이 좋은지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 1인분은 한다. 이후 하이퍼차지 충전량이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
메그}}} : 메카 모드와 메그 모드를 번갈아가며 생존하고 메카 모드의 높은 압박력 및 수비력으로 활약하는 탱커로, 본래 메그 모드(기본 상태)로 시작했으나 리워크로 인해 메카 모드로 시작하게 되면서 단숨에 1티어를 차지했다. 시작하자마자 메카 모드라 메그 모드의 약점이 드러나지 않고 메카가 파괴되어도[12] 조종사 모드로 메카에 재탑승할 수 있다는 장점만 남아 대회에서도 맹활약했다. 그러나 메카 모드의 스탯이 상당히 많이 너프된 이후로는 메카 모드의 유지력이 상당히 깎여나갔으나 여전히 대회에서도 자주 보이는 픽이다. 이후 사거리가 감소하고 데미지 까지 감소됐으나 사출 탄환이 기존 2발에서 2발이 더 추가되는 리워크를 받아 기존의 부족한 순간 화력을 어느정도 보완함과 동시에 여전히 뛰어난 라인 유지력을 선보여 1티어에 올랐다. 그리고 총합적인 데미지도 매우 올랐기에 대면전 능력 역시 상승하였다.[13]
현 1티어 브롤러들의 공통점으론 여러 자잘한 버프가 누적되다가 메타와 잘 맞게 되어 티어가 급상승하거나[14], 리워크로 인해 성능이 매우 좋아진 경우이다.[15]
니타}}} : 고루고루 준수한 능력치와 탱킹이 뛰어난 소환수를 바탕으로 강력하게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대미지 딜러 겸 서브 탱커. 시즌 26 패치로 하이퍼차지를 받으며, 특수 공격을 이용해 애모와 같은 자원들을 전부 빼버린 상태에서 딜교를 걸 수 있다는 장점이 극대화되었다. 여기에 순식간에 밀어붙여서 승부를 보는 '돌진 메타'가 형성되어버리자, 특유의 강력한 압박력을 바탕으로 메타를 이끌어나가면서도 카운터를 치는 브롤러로서 자리매김했다. 니타에게 유리한 맵들이 다수 추가된 것은 덤. 다만 짧은 사거리와 느린 이동 속도라는 단점은 여전해서 1티어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제시}}} : 탄속을 희생한 대신 다수 상대로 유리한 일반 공격, 준수한 연사력과 체력으로 지역 사수능력이 우수한 설치형 특수 공격을 가진 컨트롤러로, 탄속이 애매한 일반 공격이라는 단점은 남아있으나, 터렛을 특유의 강한 지역 장악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핫 존과 젬 그랩, 브롤 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펫 파워 기어와 '반동 제어 스프링' 가젯을 통한 막강한 화력을 살려 하이스트에서 메인 딜러로서도 종종 쓰이는 추세. 한동안 저열한 스탯과 특수 공격의 떨어지는 성능으로 원거리 메타에서도 오랜 기간 하위권에 머물던 브롤러였지만 현재는 긍정적인 재평가가 계속 이루어지고 하이퍼차지의 추가로 입지가 크게 올라 랭커들에게도 고평가받고 있다. 물론 제시의 카운터인 파이퍼, 벨, 안젤로 같은 저격수들이 여전히 날뛰고 있지만, 현재 매우 강력한 캐릭터인 샌디, 맥스를 필두로 한 '돌진 조합'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도 입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17]
리코}}} : 탄환이 벽에 튕기는 특성을 활용하여 타 저격수들과는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을 가진 저격수 겸 데미지 딜러로, 모티스와는 정 반대로 정식 출시 이전에 쓰레기 논란을 받은 브롤러. 출시 초기에는 유저들이 탄환이 벽에 튕기는 특성을 잘 활용하지 못해 장점이 묻혀버렸고 이로 인해 처참한 스탯이란 단점이 부각되어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브롤스타즈 정식 출시 때까지 여러번의 스탯 버프를 받으면서 특성을 이용한 플레이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번째 스타 파워의 출시로 매우 까다로운 브롤러로서 활약하였으나, 개활지 맵이나 로프 펜스의 출시 등으로 인해 입지가 오락가락 하기도 했다. 이후 2번째 가젯의 출시와 너프, 메타의 변동 등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24년 6월 기준, 3티어에 선정되었다. 거기다 시즌 28 업데이트로 하이퍼차지를 받아서 리코가 활약하기 좋은 맵에서는 2티어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준다.
파이퍼}}} : 브롤스타즈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저격수로, 높은 생존력과 우수한 포킹력을 바탕으로 적의 진입을 저지하지만 느린 연사속도라는 치명적인 단점도 가진 저격수의 표본과도 같은 브롤러다.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너무나도 높아서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들은 한 대만 맞추면 '가정용 레시피' 가젯을 이용해 사실상 확정킬을 내버릴 수 있기에 원거리 맵에서 활약하고 있다. 다만 맥스와 샌디를 기반으로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돌진 메타가 형성되었기에, 원거리 맵이 아니라면 3티어 정도의 성능을 보이나 원거리 맵에서는 안젤로와 양대산맥 급이다. 성능이 매우 좋은 신규 하이퍼차지로 인해 기습형 어쌔신은 물론 다양한 변수 창출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최근에는 근접 피해량이 너프를 먹었고, 릴리, 프랭크 등의 돌진형 브롤러가 1티어로 떠오르며 입지가 조금 낮아졌다. 이 중에서 그나마 프랭크는 파이퍼의 궁극기와 가젯으로 잡을 수 있어 호재일 수도 있지만 나머지 돌진형 브롤러들이 떠오른 것은 악재일 수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지형지물이 좀 있는 맵에선 파이퍼가 돌진형 브롤러에게 잡아먹혀 몇몇 맵에선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벽이나 덤불이 얼마 없는 개활지에선 아직까지도 1티어인 것을 감안하여 2티어에 선정되었다. 추가적으로, 비록 파이퍼가 1티어인 개활지에서 "가정용 레시피"가젯을 들어도 난이도가 꽤 어려운 탓에 승률은 얼마 안되는 픽이지만, 현재 픽률이 무려 3.28%로, 웬만한 브롤러 픽률을 그냥 넘어버릴정도로 많이 쓰인다. 심지어 안젤로, 나니, 파이퍼 조합이나 브록, 콜트, 파이퍼 조합, 맨디, 나니 파이퍼 조합, 콜트 다이너마이크 파이퍼 조합이 승리 횟수가 매우 높다.출처
비비}}} : 탱커치곤 애매한 체력을 뛰어난 기동성으로 커버하며 일반 공격의 넉백과 특수 공격의 변칙성을 기반으로 적진을 교란하는 탱커로, 라인 하나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밀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하이퍼차지를 받으며 입지가 올랐다. 두 스타파워 덕분에 현 메타인 돌진메타에 잘 맞는 브롤러이기도 하다.
게일}}} : 준수한 일반 공격의 견제력과 다양한 CC기로 뛰어난 생존력과 교전 능력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서포터 및 안티 탱커 브롤러이다. 요즘 돌진하는 탱커와 근접 암살자들이 많이 나오는 이들과 좋은 상성들을 보여주고, 돌진 자체를 취소 시키는 특수공격과 돌진 브롤러들에게 도움이 되는 1가젯, 근접들의 카운터인 토네이도 가젯 등 스튜와 함께 완벽한 안티메타 브롤러다. 원거리 브롤러 치고는 꽤나 넓은 판정을 가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애매하게 느린 탄속 덕에 그 이점을 살리기가 힘들어 체감상 느끼는 사거리가 짧아지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원거리 브롤러들의 티어도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상대인 안젤로를 제외하면 내려가 입지가 올랐지만 경쟁자인 서지, 크로우 등의 안티 탱커들에게 밀려 입지가 큰 폭으로 오르진 못했다. 그러나 이후 하이퍼차지의 추가와 프랭크의 극카운터라는 점이 크게 주목받고 있어 2티어에 올랐다.
콜레트}}} : 적의 체력에 비례하여 대미지를 주는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이용해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 대미지 딜러로, 탱커 또는 탱커급의 체격을 지닌 브롤러들을 제압하는데 능하며, 유저 실력이 좋을수록 화려한 존재감을 돋보인다는 면에서 높은 고점 역시 가지고 있다. 비교적 낮은 생존력을 2가젯을 통한 자힐능력으로 커버도 가능하다. 또한 하이퍼차지로 특수공격 연속 타격이라는 좋은 능력을 받으면서 하이스트 모드에선 확실하게 1티어로 자리매김하였고, 평소 탱커를 녹이는 것 이외엔 다소 부족했던 변수창출력 면에서 큰 버프를 받아 평가가 수직상승하는 중이다. 이후 프랭크가 큰 버프를 받고 op 브롤러로 군림하자 카운터인 콜레트의 입지 역시 늘었다.
벨}}} : 파이퍼와 같은 전형적인 원거리 저격수를 상징하는 브롤러이자, 도주에 특화된 스킬셋을 가진 파이퍼와 상반되는 공격적인 스킬셋을 가진 브롤러이다. 매우 긴 사거리 + 빠른 재장전 속도라는 특이한 일반 공격 덕분에, 맵의 가운데에 포지션을 잡아 양쪽 라인을 강하게 지원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 불가능의 이점을 지니고 있기에 1티어에 선정되었다. 맵의 가운데 라인에서 주로 활약하는 브롤러들 중에서 하이퍼차지 소유 + 저격수가 별로 없다는 점도 벨의 고평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18] 타 저격수에 비해서 지형빨을 덜 탄다는 것은 덤. 이를 증명하듯 월드파이널에서 픽률이 높음에도 승률을 75%를 넘기는 위용을 보였다. 그러나 돌진/러쉬 메타가 찾아와서 픽률이 크게 줄었다.
맨디}}} : 엄청난 최장거리급 사거리를 가진 저격수 브롤러이다. 특수공격의 사거리는 비비의 특수공격과 같은 무려 40타일(사실상 거의 무제한)이며, 대미지도 다른 브롤러들보다 더 압도적으로 높다.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적 브롤러들을 저격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으며, 원거리 브롤러를 한번에 킬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딜량을 가졌지만, 저격에만 치중된 스킬셋과 높은 적중 난이도로 인해 다른 저격수 경쟁자들에게 밀려 평가가 낮아졌다. 이후 궁극기 충전량 버프로 빠른 궁 순환이 가능하여 다시 저격맵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티어로 평가하는 랭커들도 있을 정도로 티어가 크게 상승하였다.
안젤로}}} : 제약이 없는 포지셔닝과 강력한 한 방을 이점으로 삼는 저격수 브롤러로, 출시 이전부터 저격수임에도 매우 빠른 이속,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특성, 압도적인 딜량 때문에 OP일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출시 이후로는 평가가 좀 애매해졌는데 우선 순간적인 딜량이 사기적이라곤 하지만 그만큼 에임 난이도도 높다. 그러나 이후에는 오히려 강력한 단일 피해량, 암살자급 이동 속도, 저격수 치고 매우 높은 hp를 가진 만능 브롤러로 평가되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 중거리/돌진 메타에는 적합하지 않는 스킬셋을 지녔지만 하이퍼차지의 추가로 입지는 여전히 높다.
진}}} : 특수 공격인 그랩을 이용해 적을 끌어오는 매우 공격적인 서포터로, 낮은 스펙을 가졌음에도 일반 공격의 준수한 견제 능력, 그랩의 뛰어난 변수 창출 능력과 매직 오라(1스파)의 강력한 라인 유지력을 더해 뛰어난 서포팅 능력을 보여준다. 경쟁전의 모드와 맵이 진에게 유리하게 변경된 것도 호재.
맥스}}} : 준수한 지속 화력과 매우 뛰어난 기동성, 광역 이동 속도 버프를 통해 적을 쉴 새 없이 압박하며 아군의 한타 개시 및 전선 합류를 지원하는 서포터 포지션의 브롤러. 초기에는 심각하게 낮은 피해량 때문에 고인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크게 버프를 받고 나서는 평가가 완전히 뒤집어져 뛰어난 라인 압박과 서포팅을 뽐내며 단숨에 1티어로 치고 올라왔다. 그 후 자잘한 버프 및 너프를 받으며 지내왔지만 2티어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완전한 적폐 브롤러로 군림하며 모든 모드와 맵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고 있다. 2022 월드파이널에서도 밴률 1위(21회), 픽률 3위(17회)라는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여러 너프를 받아 적당한 밸런스를 지니게 되어서 3티어에 선정되었다. 이후 체력 버프, 시즌 26에서 하이퍼차지를 받아 샌디와 함께 돌진 메타를 형성하며 매우 고평가받고 있다. 시즌 27 현재는 2티어에 위치한다.
러프스}}} : 일반 공격의 도탄 능력, 특수 공격을 통한 반영구 버프 제공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다.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무난한 평을 받으며 지내왔지만, 철 블록의 추가로 일반 공격의 도탄 능력의 가치가 증가하고 안정적인 중장거리 장기전이 중요시되는 메타가 찾아오며 장기전에 특화된 러프스가 주목받게 되었다. 사실상 간접 버프를 두 번이나 받은 셈이 되어 2티어까지 입지가 오르게 되었다. 그 이후 돌진러쉬 메타가 찾아온 후에도 우수한 서포터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버즈}}} : 범위 안에 상대만 있다면 자동으로 차오르는 이동기 겸 CC기인 특수 공격을 이용하며 적진에 침투하고 진형을 붕괴시키는, 탱커와 어쌔신 그 어딘가에 위치한 브롤러다. 그러나 그 애매한 포지션이 발목을 잡아서 팽과 재키를 비롯한 탱커들과 어쌔신들에게 입지를 빼앗겼었으나, 3월 하이퍼차지의 추가로 반등해 이전보단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랭커들에게도 고평가받고 있다. 현 메타에 잘 맞는건 덤.
버스터}}} : 탱커 중에서 상당히 긴 사거리, 반사 능력으로 전선에 나서는 탱커형 브롤러로, 초창기에는 1티어를 넘은 0티어 수준으로 역대 브롤스타즈 최강의 브롤러 중 하나라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수많은 너프로 탱커치고 너무나 부족한 스탯과 그를 커버칠만한 기동성 부재, 특수 공격 성능이 반토막됨에 따라 버스터만의 메리트였던 강력한 수비 능력 및 탱킹 능력이 완전히 없어지게 되어 4티어로 평가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탱커치곤 낮다지만 그래도 준수한 능력치, 타 탱커 대비 우수한 라인전 기여 능력, 특수 공격을 통한 상당한 유틸성이 재평가 되며 3티어에 안착했었다. 그리고 메타의 변화와 버스터의 스펙 버프에 따라 2티어에 안착했다. 이후 너프를 조금 먹었으나[19], 버스터의 핵심인 부분[20]은 받지 않았는지라 평은 그리 변하지 않았다.
R-T}}} : 특유의 표식 메커니즘을 통해 조건부로 딜량을 올리며 초장거리 견제를 하다 특수기로 근거리 브루저로 변신해 접근한 적을 제압하는 올라운더로, 현재는 특출난 점이 없는 올라운더의 특성 때문에 입지가 조금 내려간 상태다. 포킹, 유지력, 넓은 상성 관계, 근접 대응력을 모두 갖췄지만, 거의 모든 방면마다 그곳에서 R-T보다 앞서는 브롤러가 하나쯤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체스터와 비슷한 케이스. 그럼에도 기본적인 스펙이 아주 좋고 상성 관계가 넓은건 여전하기 때문에 범용성 있게 쓰일 수 있다. 그러던 중 시즌 26 패치로 쓰레기 가젯 직렬연결이 삭제되고 새로 추가된 라인 이탈 가젯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티어권까지 입지가 올랐으며 현재는 랭커들도 좋게 평가하는 강력한 브롤러이다.
찰리}}} : '거미' 가젯으로 다수의 소환수를 소환하여 전선을 밀어올리고, 던지고 받는 1탄창 메커니즘에서 비롯되는 높은 근중거리 DPS와 특수 공격의 막강한 홀딩 능력을 바탕으로 라인을 유지하는 컨트롤러 포지션의 대미지 딜러다. 브롤러 구조상 수비 상황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가젯의 압박력이 사기적으로 높아서 공격 상황에서마저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수 공격의 성능 또한 절륜한데, 맞추기만 하면 필킬일 정도로 강한데도 명중률이 꽤 높다. 이렇듯 매우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픽하던 얼마나 실력이 좋던 간에 최소한 절반은 가는 국밥픽으로서 완전히 자리잡았다. 이후 데미지와 주력으로 쓰이는 1가젯의 지속적인 너프를 받아 2티어로 내려왔다
크로우}}} : 도트 대미지와 힐 차단을 비롯한 각종 패시브 디버프와 최상급 이동기 및 누킹기인 특수 공격 덕에 1인 암살 능력과 지원 능력을 가진 디버퍼 겸 어쌔신 브롤러이다. 전성기 시절마다 최소 1~2티어의 평가와 함께 최강의 전설 브롤러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달고, 젬그랩이나 듀오 쇼다운, 브롤볼, 핫 존 등 다양한 모드에서 맹활약해 왔다. 그러나 투척형 카운터인 래리 & 로리의 출시와 원거리 메타가 반년 넘게 성행해 온 것도 있고, 이전에 받았던 1스파와 2가젯의 너프가 크게 발목을 잡아 승률이 심각하게 낮아져 기어이 4티어로 하락했다. 승률과 픽률만 보면 거의 5티어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드라코와의 유리한 상성과 점점 기울어 가는 원거리 메타가 고인 신세만은 간신히 막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작스레 크로우의 먹잇감인 맥스와 샌디에게 하이퍼차지가 출시되면서 이들을 필두로 한 기동성/러쉬 메타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그리고 여기서 크로우가 돌진메타의 주축이 되는 핵심 브롤러들을 카운터 치기 좋다는 사실이 다시 재조명 받았기 때문에 안티메타 브롤러로서 다시 현역으로 복귀, 이전의 입지를 많이 회복하고 결국 4.5티어에서 2티어 상위권으로 주가가 수직상승했다. 결국 한동안 픽도 밴도 전혀 없었던 크로우가 5월 아시아 태평양 월별 파이널에서 픽과 밴이 각각 2회, 승률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심지어 샌디나 맥스 등 메타 브롤러와의 상성과 조합이 모두 어울리는 브롤러이다 보니 중거리 브롤러 + 돌진 브롤러 + 돌진의 카운터 등 많은 빌드에서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앰버}}} : 일반 공격의 높은 순간 및 지속 화력과 특수 공격의 뛰어난 지역 장악력이 눈에 띄는 대미지 딜러로, 끊임없이 기름 장판을 깔아 적의 이동을 껄끄럽게 만들어버려 라인을 사실상 독점하는 수준의 높은 장악력이 눈에 띈다. '불쏘시개' 가젯으로 특수 공격을 채워 빠르게 초반을 넘기거나 상대를 추노하여 매우 높은 지속 화력으로 사실상 필킬을 내버리는 등, 특수 공격이 없어도 메인 딜러로서 매우 강력하다는 점도 앰버의 고평가에 더더욱 기여해준다. 게다가 돌진메타가 오며 앰버에게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졌고 5월 월별 파이널에서 밴률 4위를 기록하는 등 랭커들 사이에서도 강캐로 인정받고 있다.
서지}}} :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점점 강해지는 특성을 바탕으로 후반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대기만성형 브롤러. 그러나 초반 단계의 짧은 사거리와 낮은 체력, 낮은 이동속도로 인해 적군에 근딜이 없다면 특수 공격을 채우는 것 자체가 힘들다. 물론 근딜들 상대로는 어느정도 특수 공격을 채우며 힘을 쓸 수 있지만, 다른 경쟁자 안티다이브들의 입지가 건재해 아예 쓰이지를 않다가 메이지 등 경쟁자의 입지가 급락하고 서지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5월 월별 파이널에서 매우 높은 밴률을 보여주는 등 입지가 꽤 나아졌다.
코델리우스}}} : 그리 특출나지 않은 스탯과 일반 공격을 맞다이를 강제하고 본인을 강화시키는 강력한 특수 공격으로 커버 하는 암살자 브롤러로, R-T와 마찬가지로 출시되자마자 사기라는 평가를 받은 브롤러. 근접딜이 준수하고, 궁극기로 강제적인 막고라를 시전하고, 뛰어난 성능의 가젯[21]들로 유틸성마저 높아 단숨에 1티어가 되었으나. 그 이후 2가젯의 지속시간 너프와, 특수 공격의 지속시간에 특수 공격이 충전되지 않게 되는 너프를 받아 강력한 홀딩 능력이 상당히 떨어졌고 궁극기를 맞춰도 본인의 버프는 있지만 적브롤러의 디버프는 전혀 없고[22] 공격도 가능하기에 역전 되는 상황도 다수 연출된다 게다가 애매한 사정거리에 그렇다고 근접 브롤러라고 하기엔 한참 부족한 HP, 애매하게 부족한 데미지에[23] 중장거리 브롤러들에게 밀려나 2티어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일부 특정 맵 한정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잡으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특유의 플레이스타일은 여전히 유효하며 2가젯을 활용한 기습 폭딜 콤보는 여전한 암살자 브롤러서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하이퍼차지를 얻고 더그와 함께 평가가 수직상승했는데 하이퍼차지 궁에 맞으면은 하이퍼차지가 종료되도 이속 감소가 적용되고 감소되는 이속이 거의 출시 직후의 앰버의 신화 기어급으로 느려지기 때문에 코델리우스의 암살력이 대폭 늘어났다. 결국 시즌26 너프를 받아 성능이 줄었지만 안티메타 브롤러로서의 입지는 굳건하다.
키트}}} : 단일대상 암살 및 무력화, 아군 케어 및 포킹을 적재적소에 해내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암살자겸 서포터다. 탱커들을 서포트해줄 때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에 최근 유행 중인 돌진 메타에 서포터로서 매우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받게 된 일반 공격의 대미지 버프가 지나치게 크게 들어가버려서, 자체적인 체급이 너무나 강력해지며 어쌔신으로조차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 문제. 탱커들까지 잡아버리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24] 보이는 정도다. 서포팅을 포기하고 완전히 어쌔신으로만 굴릴 때도, 특수 공격의 스턴 효과를 활용해 아군을 어느 정도 지원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높은 성능이 뒷받침된다. 1인 캐리력, 지형 붕괴력, 아군 케어 등등 많은 분야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돌진 메타에 어울리는 스킬셋을 지녔기에 1티어에 선정되었다. 특히 쇼다운에서는 밸붕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는 2티어에 위치한다.
드라코}}} : 출시 전에는 이게 사기다/아니다로 픽률이 갈렸으나, 출시하기도 전에 3단 버프를 받으며 강력한 탱커 브롤러라는 평가가 많아졌다. 신규 메타인 "돌진 조합"과 제시에게 나쁘지 않은 대처를 보여주며, 심지어 드라코+키트, 드라코+포코의 조합으로 상위권에서도 많이 보이는 추세이다. 쇼다운과 젬 그랩, 핫 존에서 주로 활동한다. 탱커라는 것을 감안해도 체력이 상당히 높으며, 심지어 2가젯을 활용하면 더그처럼 사실상 부활이 가능해진다.[25] 이를 이용해 기습이나 원거리 대처가 수월해진다.그러나 탱커임에도 에드거는 물론 엘 프리모처럼 기습해 근접으로 붙는 플레이에 상당히 약하다.[26] 또 원거리 브롤러에 대한 교전능력이 약하지만 궁극기와 2가젯의 강력함 그리고 유리한 메타를 감안해 1티어. 이후 시즌 28 밸런스 패치로 드래곤 모드의 피해 감소량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고 경쟁자인 프랭크가 리워크로 떡상해서 입지가 조금 내려갔다.
발리}}} : 투척 브롤러 중 가장 뛰어난 근접대응능력과 일반/특수 공격으로 장판을 깔아 우수한 영역 장악력으로 게임을 서서히 장악해나가는 투척 브롤러. 구조물 철거 능력 또한 뛰어나 정식 출시 때부터 하이스트, 시즈 팩토리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브롤러이기도 하다. 다만 투척수인 만큼 개활지에서는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고, 투사체의 느린 속도와 낮은 초당 피해량 때문에 순간 딜링과 킬 캐치가 어렵다는 명확한 단점도 존재하고 카운터인 미코의 등장괴 발리의 상위호환격인 래리 & 로리가 출시되고 난 이후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고인 브롤러 취급을 받았었으나, 막강한 경쟁자인 래리 & 로리가 상당한 너프를 받으며 입지가 떨어지고 시즌 26 패치로 피해량 버프를 받으며 입지를 어느 정도 회복해 3티어에 머무르고 있다. 이후 시즌 28 업데이트로 하이퍼차지를 받았지만 새로운 경쟁자인 베리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그래도전 같이 극단적으로 5티어까지 떨어지는 둥 안정성이 추가되었다.
포코}}} : 피해량과 대인 전투력을 희생한 대가로 강력한 다대일 전투력과 슈퍼세이브 능력, 최상위권의 유지력을 가진 난전 특화형 힐러다. 그러나 펄, 메이지 등의 브롤러들이 자체 체급으로만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해진 요즘 메타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포코의 유지력을 메타 브롤러들의 딜량이 상회해버리기 때문. 신화 기어의 추가로 유지력이 대폭 상승한 팸과의 경쟁에서 크게 밀리는 탓도 있다. 다만 두 가젯 모두 큰 버프를 받아 하이퍼차지를 받은 탱커들과 투탱 조합을 구성할 여지는 생겼다. 이후 드라코, 버스터, 프랭크와 많이 쓰이고 랭커들 사이에서도 고평가되는 브롤러로 평가받을 정도로 입지를 회복했다.
로사}}} : 엘 프리모나 에드거와 달리 근접 브롤러 중 넓은 범위를 가져 닿기 쉬운 일반 공격과 무적에 가까운 보호막을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특수 공격, 부쉬와 관련된 독특한 가젯&스타 파워를 가진 강력한 탱커 브롤러이다. 출시 초기에는 특수 공격의 사기성으로 인해 심각한 수준의 밸런스 붕괴를 가져왔으며,[27] 그 이후 특수 공격이 여러 번의 너프를 받고도 4티어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탱커 중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해왔지만, 점점 메타에서 밀려가기 시작하더니 3.5티어에 안착했다. 그러나 곧바로 2023년 8월 패치로 로사 역시 피격시 특수공격을 채울 수 있는 고유능력을 받아 다시 원년 탱커의 위상을 되찾았다. 게다가 제시와 같이 시즌 21 업데이트로 하이퍼차지를 얻어 입지가 더더욱 올라갔다. 현재는 원거리 메타가 찾아와서 활약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로사가 활약하기 좋은 맵에서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 이후 메타가 바뀐 후에도 계속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8비트}}} : 강력한 화력과 공격력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설치형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전선 유지력을 지녔으나, 그 대가로 모든 브롤러 중 가장 처참한 기동성을 가진 탱커 겸 대미지 딜러다. 한동안 매우 떨어지는 기동성으로 인해 낮은 입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초반러쉬+원거리 메타가 찾아오며 평가가 상승했다.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저 그런 입지 혹은 너무 과대평가되었다라는 말도 있는 등 서로 갈리는 평가를 가지고 있으나, 고수들 사이에서는 이동 속도가 느린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선 유지력이 매우 뛰어나서 고평가받고 있다.[28]
칼}}} : 처음에는 느린 탄속 등 하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자유로운 교전거리를 가진 스킬셋과 고성능의 이동기 가젯으로 무장하여 중근거리 난투전, 장거리 진입 및 암살, 중장거리 포킹, 적진 교란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 있는 올라운더로, 출시 당시는 느리디 느린 탄속으로 인해 저평가받은 이후 험난한 변천사를 겪다가 2티어까지 치고 올라왔었으나, 메타에 올라와 있는 브롤러들이 죄다 CC기를 가지고 있어서 툭하면 특수 공격이 캔슬되는 바람에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개활지에서 사용 가능한 암살자라는 메리트도 팽과 미코가 상당수 가져가버린 것은 덤. 그러나 밸런스 패치 이후로 데미지가 눈에 띄게 증가하여 입지가 많이 개선되었고 현 메타의 주요픽인 브롤러들을 카운터칠 수 있어 2티어까지 입지가 늘었다. 칼은 중거리전이 좋은 브롤러이고 갈고리 가젯을 이용한 돌진이 가능하기에 성능이 특히 더 좋다.
재키}}} : 준수한 대미지와 딜레이가 거의 없고 벽을 관통하는 일반 공격과 적을 재키 주변으로 끌어당기는 특수기와 기동성 증폭기 공기업 부스터로 적을 분쇄하는 탱커로, 출시 초기 매우 높은 체력과 기동성을 큰 폭으로 늘려주는 가젯으로 인해 op 브롤러로 악명을 떨쳤었다. 그러나 너프를 크게 먹은 이후론 다른 탱커들에 서서히 밀려나며 입지가 많이 떨어졌었지만[29] 하이퍼차지를 받고는 쭉 무난한 브롤러로 지내고 있다.
거스}}} : 유령 형태의 회복 아이템 생성, 발동 시 자신이나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우는 특수 공격을 이용한 특이한 운용 방식을 가진 서포터이다. 출시 초기에는 무난한 평가를 받다가 4중 버프를 받은 이후로는 0티어 브롤러가 되어 모든 모드에서 상당한 사기성을 보여주는 브롤러가 된다. 그러나 거스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브롤러들이 버프를 먹고, 시즌 21에 1가젯에 넉백 효과가 제거되는 너프를 받아 입지가 상당히 내려가 3티어에 위치해 있다. 이후 시즌 26에서 보호막에 넉백 효과가 추가되면서 입지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
엠즈}}} : 중거리에서 딜이 높아지는 일반 공격과 광역 슬로우의 특수 공격을 이용해 탱커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안티 탱커 브롤러. 2024년 6월 기준 저격수 브롤러들의 입지가 내려가고 샌디를 필두로 한 돌진 조합을 카운터칠 수 있어 입지가 올랐다. 게다가 이번 업데이트로 하이퍼차지를 받았으나 카운터 브롤러들도 버프와 하이퍼차지를 받아서 3티어에 머물고 있다.
스튜}}} : 가장 오랜 기간 사기 논란을 받은 브롤러로[30] 탄환 한발만 적중시켜도 충전되는 돌진형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회피와 돌격, 후퇴를 반복하는 교전형 어쌔신 브롤러. 대체가 불가능한 '스피드 존' 가젯과 더불어[31] 자체 체급도 나쁘지 않고, 메커니즘 자체가 매우 범용성이 좋아서 모드를 가리지 않고 쓰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유행중인 돌진 메타에 마저 어느정도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같은 스피드스터 브롤러이자 경쟁자인 맥스가 최근 추가된 하이퍼차지를 통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맥스가 너프 된 이후에도 스튜가 딜로 잡아내기 어려운 프랭크가 메타권에 진입하는 등 스튜에게 메타가 조금 불리해졌지만, 프랭크나 드라코, 릴리등의 메타 브롤러 들과의 상성도 매우 좋고, 기본적으로는 돌진 메타에 좋은 스킬셋을 지닌 브롤러이기에 3티어에 선정되었다.
팸}}} : 출중한 능력치와 막강한 전선 유지력을 가진 특수 공격으로 지속싸움에 특화된 딜탱형 힐러. 최근 출시된 신화 기어를 착용시 초당 1152라는 말도 안되는 힐량을 자랑하며, 여기에 탄탄한 스탯과 막강한 제압력의 '고철 처리기' 가젯까지 합쳐져 정신나간 수준의 전선 유지력을 뽐내고 있다. 맵과 모드, 적군과 아군의 조합에는 상관없이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브롤러 특성상 돌파력이 다소 부족하여 팀빨을 꽤 타기에 3티어 정도의 적당히 강력한 수준으로 남아있다.
나니}}} : 전탄 명중시 근접 브롤러인 대릴에 맞먹는 강력한 피해량과 매우 긴 사정거리를 대가로 명중률을 상실한 일반 공격, 초장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자유롭게 조종하며 암살이 가능한 특수 공격을 가져서 초장거리의 강자로 손꼽히는 동시에 고인물 전용캐로 취급받는 저격수 브롤러로, '반송' 가젯이 출시되며 입지가 올랐음에도 장애물에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좁았다. 그러나 20시즌에서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크게 버프를 받았고, 현재는 저격수들의 카운터인 동시에 강력한 저격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투척수 제외 대부분의 저격수들을 이길 수 있고, 다른게 아닌 그저 죽이는 게 중요한 바운티, 녹아웃 같은 모드에서 좋다. 최근에 HP 너프와 대미지 너프를 연달아 크게 받고 메타가 변함에 따라 입지에 타격을 입었다.
그리프}}} : 일반 공격의 강력한 화력, 무난한 스킬셋, 회전률과 파괴력이 높은 특수 공격으로 전장을 휩쓰는 중거리 대미지 딜러로, 딜에만 치중된 스킬셋 때문에 유틸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딜량이 특출나게 강한 것도 아니라서 저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가젯으로 게임 초반부터 벽을 부술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마저도 콜트와 브록이 완벽하게 대체가 가능하기에 의미있는 점은 아니다. 그러나 이후 돌진 모드가 오며 돌진 브롤러들의 카운터인 그리프의 입지가 올랐으며, 프랭크의 정말 극소수의 카운터 중 하나지만 극카운터인 파이퍼, 안젤로가 아직 건재하기에 3티어에 선정되었다.
롤라}}} : 일반 공격의 긴 사거리와 높은 대미지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고, 분신이라는 특수 공격으로 변수를 만들거나 대미지를 더 높이는 형태의 딜러로, 원거리 메타에서도 꿀리지 않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고 재장전 기어의 추가로 원래도 무난했던 입지가 더 높아졌지만, 시즌 18 이후로 카운터인 페니의 급부상, 먹잇감인 체스터의 몰락으로 입지가 내려가 3.5티어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2번째 스타파워가 버프를 먹으며 입지를 다시 회복했고 브롤러 매커니즘 자체가 어느 곳에서든 무난하게 쓰일 수 있는 매커니즘인 데다가 높은 스펙에서 나오는 안정성으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펄}}} : 특유의 열기 게이지가 차오르기까지 기다리며 맞아주다가 한 번에 강한 딜량으로 압살하는 후공형 원거리 탱커 포지션의 브롤러로, 열기가 가득 찼을 때 '오버쿡' 가젯만 묻혀주고 대충 때려주면 무조건 필킬이 나올 정도로 사기적인 수준의 킬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열기가 채워지기까지의 위험 부담이 큰 것도 아닌 것이, 높은 자체 체력과 '열기 보호막' 스타파워 덕분에 열기를 채우기까지 어느정도 맞더라도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맵과 모드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상황에서 쓰이는 중. 그러나 연속된 다단너프와 펄에게 불리한 돌진 메타가 찾아와서 입지가 감소했다. 하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며 중하위권, 상위권 모두 쓰이고 있다.
래리 & 로리}}} : 근접전에 강한 공격과 궁극기로 단일 소환수를 소환해 스로어임에도 인파이팅이 어느 정도 요구되는 특이한 성격의 투척수이자 가장 높은 강도로 사기 문제를 일으켰던 브롤러. 초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탯과 미친 근접 대응력으로 게임 내의 거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압도적인 상성관계로 모든 구간의 밸런스를 파괴하고 있었으나 10단 너프를 먹고 3티어로 하락했다. 그나마 특정 상황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이 위안.
모티스}}} : 기동성에 모든 능력치를 쏟아부은 브롤러이자, 그 기동성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암살자 브롤러이며, 최초로 브롤스타즈의 밸런스 문제를 수면 위로 들어올리게 만든 브롤러. 최근 여러 가지 버프를 받았으나 메타에 여전히 모티스에 강한 브롤러가 많은 지라 3.5티어에 머물었지만, 시즌 26 패치로 일반 공격 데미지가 1000으로 오르는 꽤 큰 버프를 먹어서 조커픽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32]
이브}}} : 물 위에서 떠다닐 수 있는 특성, 준수한 사정거리와 상당한 판정을 지닌 일반 공격, 해츨링을 소환하는 특수기로 적진을 괴롭히는 대미지 딜러로, 출시 초기 물 위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능력과 해츨링을 끊임없이 소환할 수 있는 2번째 스타파워의 존재로 밸런스 논란을 크게 받아왔으나, 너프를 많이 먹은 이후론 성능과 입지가 꽤 많이 떨어졌었다. 그 후 시즌 15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 피해량이 롤백되어서 입지가 조금 나아졌으나 상위호환격인 안젤로 등장으로 인해 물위를 건널 수 있다는 유일한 장점을 잃은 채로 입지가 크게 추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브가 상대하기 쉬운 원거리 저격수들이 메타픽으로 자리잡으며 이들의 카운터로 사용되고 있다. 여전히 안젤로가 건재하지만 확실한 이브만의 장점도 있기에 계속 무난하게 잘 쓰이는 중이다.
오티스}}} : 공격은 단순하나, 강력한 특수 공격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서포터 겸 컨트롤러로, 초기에는 너무나도 단조로운 공격 방식과 원거리 교전의 중요 요소인 무빙을 막지 못하는 애매한 특수 공격으로 인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버프를 받고 특수 공격에 도트딜이 추가되며 평가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이 버프로 인해 특수 공격의 유틸성이 크게 증가하고, 전체적인 공격력이 매우 강력해져 모든 모드와 맵에서 쓰이며 메타를 장악해버렸다. 2022 월드파이널에서도 밴률 2위(20회), 픽률 1위(31회)라는 미칠듯이 높은 밴픽률을 보였다.[33] 이후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소폭 감소하고 체력이 200(만렙 기준 300) 감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뽐냈다. 그러나 R-T의 출시와 메그의 리워크로 메타가 중장거리 교전 위주로 흘러가게 되자, 저격수들에게 취약한 오티스의 입지가 자연스럽게 하락하였다. 그 후 탱커들과 저격수들 위주로 메타가 흘러가며 안티 탱커로서 활약하게 될 줄 알았으나, 경쟁자인 코델리우스 등에 의해 3티어가 되었다. 이후 스퀴크와 같이 최하위 픽률을 자랑하다가, 돌진메타가 시작된 후엔 이들의 카운터로 사용되며 입지가 확실히 늘었다.
그레이}}} : 일반 공격을 희생시켜 특수 공격과 가젯에 바친 암살자형 서포터로, 기습과 도주, 합류 등 다양한 용도로 특수기를 활용할 수 있는데다 아군도 사용할 있기에 기상천외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미 깔린 포탈과 특수기를 연계한 2단 돌진이나, 광역 CC를 가진 팀원을 진입시켜 한타를 파괴할 수도 있고, 가젯과 연계해 아주 먼 거리의 적을 끌어오며 일반 공격을 욱여넣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즉발성 블링크 스킬이기에 대처가 불가능하다. 가젯으로 벽 뒤에 있는 적을 끌어와 확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투척수들의 완벽한 하드 카운터인 것도 타 브롤러와의 차별성을 더더욱 만들어준다. 이렇듯 하자가 많은 일반 공격을 매꾸고도 남을 성능 좋은 특수 공격과 가젯이 있어 어느 정도 국밥픽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후 여러 경쟁자들이 버프와 하이퍼차지를 받고 일반공격의 빈약한 성능이 부각되는 탓에 입지가 조금 낮아졌다.
스파이크}}} : 일반공격의 강력한 폭딜, 변칙적인 가시의 견제력으로 딜링과 라인전을 책임지는 브롤러다.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브롤러로 그다지 험난하지 않은 변천사를 거처오다가 2번째 가젯인 자연의 신비 가젯이 출시되어 논란을 받았다. 그탓에 소환물 체력이 너프를 받았지만 스타 파워는 너프를 받지 않았고, 이후 스타 파워의 버프와 스탯 증가+궁극기 범위가 상당히 증가하는 하이퍼차지의 추가도 이뤄져 평가가 상승했다. 범용성은 경쟁전 거의 모든 모드에서 쓰이는 중이다. 이후 시즌 26에서 메타의 변화로 잘 안 쓰이다가 데미지를 너프를 받고 딜량이 상당히 불안정해지며 4티어까지 몰락했다. 하지만, 이후 프랭크의 몇 안되는 극 소수의 카운터라는 점이 재조명되어 이제 다시 무난히 쓰인다.
체스터}}} : 방울 마니아 스타 파워에서 비롯되는 미칠 듯이 강력한 근접 화력, 다양한 능력들을 랜덤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심리적 우위에 서서 적을 휘어잡는 올라운더다. 그러나 무작위성에서 비롯되는 낮은 안정성과 다른 브롤러들로 대체되기 쉬운 능력들 때문에, 안티탱커로서 다른 경쟁자들[34]에게 밀려 한때 최악의 브롤러로 평가받았었다. 그러다 6월 업데이트로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기본 능력으로 패시브화되고 신규 스타파워 '강력한 한 방울'이 의외로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해당 문단은 4티어 브롤러들보다는 픽률이 높지만, 그렇다고 3티어 브롤러들에 비해 매우 애매한 성능과 픽률을 보이는 브롤러들이 존재한다. 보통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경쟁자들에게 밀려서 이렇게 된 케이스가 많은 편. 이들은 전체적으로 랭크 게임에서는 자주 보이지만, 그렇다고 특별 게임[35] 픽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콜트}}} : 원거리 브롤러 중에서도 독보적인 DPS와 지형 파괴 능력을 가졌으며, 그 장점들로 다양한 모드에서 활약하는 원거리 브롤러로, 베타 시절에는 무난한 성능을 가진 브롤러였으나 밸런스가 잘 맞춰진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버프를 과하게 먹은 탓에 모티스와 투톱을 이룰 정도로 사기 브롤러였다. 그러나 그 후 더 좋은 원거리 브롤러들이 많이 출시되고 사람들의 평균 무빙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며 하이스트와 쇼다운을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선 다른 중원거리 브롤러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졌지만, 하이퍼차지의 추가로 상당한 스펙 보정을 받고 궁극기의 공격 범위도 늘어나면서 나름 성능이 괜찮아졌고 재장전 속도가 버프를 먹었으나 8비트, 롤라 등의 경쟁자가 많기에 3.5티어에 선정되었다.
엘 프리모}}} : 게임 내 2위의 체력에서 비롯되는 안정성과 다양한 CC기를 통해 상대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고, 이와 동시에 안티 캐리로서도 활용 가능한 브루저. 강력한 무력화 능력 덕분에 탱커이면서 준 안티탱커라는 특이한 면모를 보이는데, 이 덕분에 현재 유행중인 '돌진 메타'를 이끌어나가면서도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가 올랐다. 다만 탱커로서든 안티 탱커로서든 경쟁자가 많은 것은 사실인지라 입지는 그닥 오르지 못 했다.
브록}}} : 생존력과 일반공격의 재장전 속도, 탄속을 희생한 대가로 저격수라곤 말이 안될 엄청난 폭발 범위와[36] 다른 브롤러와는 차원이 다른 지형지물 파괴력을 가져 거의 모든 맵과 모드에서 쓰일 수 있는 범용성을 지닌 데미지 딜러 겸 저격수. 네이팜 로켓의 패시브화로 지역 장악력과 철거 능력이 올라갔고 파워리그와 대회에서는 그 지형 파괴 능력으로 적군의 스로어를 카운터치거나 아군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상당히 높은 밴픽률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파괴되지 않은 벽의 등장으로 지형 파괴 능력의 메리트가 떨어지자 입지도 함께 떨어져 3티어에 위치해 있다. 시즌 26 패치로 하이퍼차지를 받았지만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브록에게 불리한 돌진 메타가 찾아와 입지가 줄었다.
다이너마이크}}} : 투척수 중 가장 능동적인 포지션과 매우 뛰어난 화력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이례적인 투척 브롤러로, 잘만 하면 상성은 못 뒤집어도 게임은 뒤집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만큼 파일럿의 실력으로 밀리던 게임을 한번에 뒤집어 버리는 능동적인 포지션의 장인형 투척 브롤러이다. 고질적인 단점과 어려운 난이도로 오랜 기간 최하위권에 머물던 브롤러였으나, 폭발 딜레이 버프와 파괴되지 않는 벽의 추가로 장점들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성능과 입지가 많이 개선되었고, 래리 & 로리가 너프된 후 입지가 어느정도 올랐으나 2024년 7월 기준 여전히 높은 난이도와 짧은 사거리 낮은 유틸성으로 인해 3.5티어에 선정되었다.
보}}} : 지역 장악과 딜링, 중장거리 포킹을 전부 수행할 수 있는 올라운더 브롤러. 한동안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려 올라운더 특유의 애매함으로 저평가를 받았으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단숨에 입지가 올랐다. 부족한 데 없는 탄탄한 스킬셋 덕에 어느 상황에서 사용하더라도 절반은 가는 국밥픽으로서 자리잡은 상태. 범용성은 꽤나 괜찮고 상성은 나쁘지 않다. 초반에는 2가젯 2스파 조합으로 사기캐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계속 너프와 간접너프를 받으며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2022년 4월, 꽤나 좋은 투사체 속도 버프를 받게 되고, 일반 공격 피해량이 2021년, 2023년에 걸쳐 180 증가해 경쟁전 6개 모드에서 무난하고, 살짝 애매한 상성[37]을 제외하면 그래도 준수한 픽이다. 그러나 메타가 지날수록 보의 평가가 점점 내려간다는 요소가 꺼리는 요소중 하나.
샘}}} : 게임 시작부터 특수 공격이 차있는 패시브와 1번째 스타파워를 이용한 높은 생존력과 이동 속도 증가를 이용한 추격 능력, 너클 착용 기준으로 높은 스펙같은 장점도 확실하지만, 너클 착용 여부 의존도가 매우 높고 너클을 던지는 특성상 동선이 예측된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좁은 공격 범위 등 단점도 명확한 브롤러로, 현재는 카운터인 쉘리의 입지가 급격히 오르고, 코델리우스나 콜레트같은 카운터가 많아지며 티어가 내려가 3.5티어에 선정되었다.
스프라우트}}} : 지형을 생성한다는 특이한 특수 공격을 기반으로 매우 높은 유틸성을 자랑하는 투척수로, 적군의 조합이 벽을 부수지 못하거나 기동성 및 돌파력이 딸리는 등 투척수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게임 자체를 터뜨려버릴 정도로 매우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잠재력만 높다는 것이 문제점. 일반 공격이 명중률은 적당하지만 물딜이나 다름없는 처참한 딜량을 가지고 있어서, 적의 내구성이 튼튼하거나 기동성이 좋다면 금세 라인을 내주게 된다. 이렇듯 상황에 따라 극단적으로 성능이 갈리는 탓에 3.5티어에 머물고 있다.
윌로우}}} : 발리의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강력한 일반 공격을 가졌으며, 궁극기로 상대방을 조종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38] 그러나 딜량 자체는 훌륭하나, DPS가 높지 않고 근접 대응력이 부족해 안정성이 떨어지며, 특수 공격은 효과는 좋으나 맞추기 어렵고 지속 시간이 짧은게 아쉬운점. 하지만 범용성은 좋아 조커픽으로 활용해볼 가치는 있다.
척}}} : 특유의 표지판 메커니즘을 활용해 맵을 가로지르며 게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롤러로, 특수 공격으로 3대3 맵을 세로로 가로지를 수 있을 정도로 멀리 돌진할 수 있음에도 재충전 시간이 고작 6초밖에 걸리지 않고, 기본 스탯도 준수해 다양한 모드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안티탱커한테 취약하고, 선로를 1스타 파워 포함 무려 24초나 되는 정비 시간을 거치는데 암살자들이 이걸 기다려 줄리가 없고, 선로의 설치 여부, 실력에 따라 갈려서, 이에 따라 3.5티어에 선정되었다.[39]
미코}}} : 모티스처럼 재장전 속도를 희생하고 일반공격으로 도주 및 암살을 겸용하는 어쌔신 브롤러로, 일반공격은 점프를 하여 쉽게 접근하고, 공격 회피 및 도주에 유리하며 특수 공격은 움직이는 모습을 적군이 볼 수 있음에도 아주 빨라 피하기 힘들다. 여기에 실용성 높은 가젯과 재장전 속도라는 단점을 극복시키는 1스파도 써 볼 만 하다. 하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가젯 및 1스파의 의존도가 강한 데다 너무 지나치게 높은 컨트롤 난이도, 늦게 채워지고 활용도 낮은 하이퍼차지로 인해 3티어. 이후 미코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들이 메타에 진출하자 입지가 떨어졌다.
쉘리}}} : 강력한 근접 화력과 특수 공격, 집중 사격 가젯을 이용한 중거리 공격 연계로 적을 잡아내는 근중거리 대미지 딜러로, 시즌 28 기준으로는 쉘리 자체적으로는 특수 공격의 자체 충전량이 너프되고 하이퍼차지 충전량이 30% 넘게 너프되고, 팀전에서는 상성상 불리한 프랭크, 체스터가 입지 회복을 하면서 안티 탱커 + 근접 브롤러 주제에 탱커와 근접 브롤러에게 역으로 처치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며 다른 안티 탱커[40]로 대체 되면서 쇼다운에서나 쓰임직한 브롤러로 전락했다. 심지어 그 쇼다운조차 쉘리가 상성상 불리한 프랭크, 체스터가 점령하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돌진 메타의 카운터 중의 한 주축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4티어 상위권 정도에 위치한다.
틱}}} : 브롤스타즈에서 가장 낮은 체력과 빈약한 근접 대응력을 대가로 얻은 무시무시한 지역 장악력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투척 브롤러로,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다이너마이크를 밀어내고 투척 브롤러의 입지를 장악했으며, 2번째 가젯의 추가로 약점마저 완벽히 보완되면서 적을 매우 까다롭게 만드는 브롤러였으나, 스로어 카운터인 그레이가 메타픽으로 활약 중인데다 하드 카운터인 미코, 강력한 경쟁자인 래리 & 로리가 출시되며 입지가 크게 떨어졌으나, 래리 & 로리가 너프를 먹고 하이퍼차지를 받으며 입지를 일부 회복했지만 현 메타인 돌진러쉬에 취약한 브롤러라 입지는 여전히 낮다.
대릴}}} : 중상위권의 체력을 이용해 평소에는 탱킹을 하다가 자동으로 차는 특수 공격과 높은 근접 대미지를 이용해 암살하는 하이브리드형 브롤러이다. 암살자와 탱커 그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해있는 포지션 덕분에 근딜 치고는 범용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평타의 하자 때문에 성능이 좋지 않은 대릴 대신에 멜로디로 전부 대체하고 있어서 입지는 좋지 못한 상황. 그래도 사용처를 본다면 버스터를 카운터치기 위해 픽되는 거 하나뿐. 그나마 프랭크가 큰 버프를 먹고 나선 프랭크 카운터 용도로 사용처가 생기긴 했다.
비}}} : 적을 맞추면 다음 공격이 강화되는 특성을 지닌 일반 공격의 높은 지속 딜량과 수비전에 특화된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전선 굳히기에 능한 저격수로, 자체 성능은 쓸만하나 상위 티어에 위치한 파이퍼와 나니, 안젤로에게 입지가 먹혀 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티어리스트에선 거의 4티어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
에드거}}} : 매우 빠른 일반 공격과 흡혈 능력, 특수 공격의 매우 높은 기동성이라는 암살자에 잘 어울리는 기술들을 가졌으나, 낮은 체력과 엘 프리모보다 짧은 사거리 때문에 매우 낮은 생존력, 높은 특수 공격과 가젯의 의존도, 기습이라는 매커니즘 때문에 다인전에는 불리한데 아군과도 어울리지 못한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브롤러. 이로 인해 출시 초반을 제외하면 매우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브롤러였으나 하이퍼차지가 수많은 설계상의 결함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며 입지가 좀 개선된 편이다. 그러나 3월 업데이트로 에드거를 5티어에서 2티어까지 오르게 만든 하이퍼차지와 1가젯이 너프[41]받으며 티어가 감소했다. 사실 지나치게 높은 하이퍼차지 의존도도 티어 감소에 한몫하나,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시즌 27 기준 러쉬 메타에 취약하고 다시금 높은 리스크가 부각되며 티어가 내려갔다.
보니}}} : 보니 모드의 강력한 화력과 기동성, 클라이드 모드의 높은 전선 유지력을 적절히 이용한 유틸성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브롤러로, 초창기에는 특유의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저평가 받았지만, 이후 클라이드 모드의 압도적인 스탯이 재조명되며 1티어로 취급받고 있었다. 그러나 20시즌에서 탄속이 5% 너프되며 기존의 1가젯을 통한 킬 결정력과 명중률이 다소 깎여나갔고, 이에 따라 5티어까지 내려오게 됐다. 결국 일반 공격 피해량과 특수 공격 충전량이 증가해 입지를 그나마 회복하였다.
메이지}}} : 일반 공격의 불안정한 명중률을 가졌으나, 그 대가로 CC기, 탈출기, 원거리/광역 공격등 여러가지 스킬 셋을 두루두루 가진 근중거리 컨트롤러형 저격수로, 출시 초반에는 OP다라는 소리도 있었지만 일반 공격의 단점이 크게 부각 되었고, 원거리 대응력이 매우 떨어지는 게 눈에 띄어 근접 브롤러들이 많이 보이는 브롤 볼이나 지역 장악 싸움이 일어나는 핫 존에서만 두각을 나타내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패치로 1가젯이 쓰기 더 쉬워졌으며 시작 탄속이 증가하고, 메이지가 상대하기 쉬운 탱커들의 입지 급부상, 메타의 변화로 전반적인 교전거리가 줄어들면서 2티어에 안착했다. 그러나 하이퍼차지를 받고 나서부터는 입지가 급상승했다. 특수 공격의 순환율의 증가폭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 후 너프를 받고 탱커메타가 끝나며 급격하게 성능이 떨어져 4티어까지 하락했다.
행크}}} : 일반 공격의 높은 지역장악력, 그리고 투척수들처럼 벽 뒤 견제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지형을 활용하며 서서히 밀어붙이는 탱커 포지션의 브롤러다. 그러나 쓸 수 있는 상황이 실현 불가능할 정도로 제한적이라는게 함정. 우선 탱커여서 상대방의 공격을 많이 맞아주기 일쑤이니 적군 브롤러들의 특수 공격 의존도와 평균적인 딜량이 낮아야 하고, 맵 또한 벽이나 덤불과 같은 구조물들이 많아야 한다. 벽 뒤 견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리려면 적군에 투척수나 러프스처럼 벽 뒤 견제력이 행크를 상회하는 브롤러가 없어야 하며, 안티 탱커들 또한 없어야 한다. 상술한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는게 아닌 이상 행크는 전혀 쓸모가 없는 브롤러로 전락하게 되는데, 탱커로서의 돌파력도 재키를 비롯한 다른 탱커들에 비해서 현저히 밀리며, 벽 뒤 견제력 및 지역 장악력은 모든 투척수 및 대다수 컨트롤러들에게 밀리기 때문. 23년 9월 스텟 버프를 먹은 이후 그나마 최악의 브롤러 신세는 면했지만 아직도 다른 탱커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2024년 시즌 26 업데이트에서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잃은 체력의 50%를 회복하는 어마무시한 버프를 받아 5티어에서는 벗어나 4티어에 머무르고 있다.
타라}}} : 낮은 스탯을 게임에서 가장 뛰어난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한타 자체를 파괴하는 브롤러로, 출시 초반에는 낮은 피해량과 스탯이 부각되며 오랜 기간 저평가받았던 브롤러였다. 그러나 야금야금 버프를 먹고 평가가 올라가던 중이었지만 다른 경쟁자들에 밀려 크게 특화성이 없고 돌진러쉬 메타에도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 입지는 낮다. 그나마 근접 딜량이 좋은 것은 위안거리.[42]
루}}} : 조건부 스턴 효과와 장판형 CC기인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를 방어해내다가 강력한 성능의 하이퍼차지로 한 번에 한타를 붕괴시키는 후반 지향적 컨트롤러 브롤러. 깡스탯으로 초반부터 라인을 밀어버리고 점거하는 플레이가 주류가 된 현메타에서, 높은 하이퍼차지 의존도 때문에 초반에 뭔가 결과값을 내놓지 못하는지라 수비적인 운영이 강제된다는 단점 때문에 애매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수비력 하나만큼은 강력하다는 것이 위안.
팽}}} : 다인 암살에 특화되었고 조건부로 다인 암살이 강제된다는 특이한 성격의 초장거리 기습형 어쌔신. 특정 상황에서 사실상 필승에 가까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그렇다고 그 상황이 드문 것도 아니라서 고평가받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중하위권에서만큼은 OP에 가까운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유저들이 팽의 일반 공격을 죄다 맞아주어 특수 공격 및 하이퍼차지를 쉽게 채울 수 있고 기습에도 잘 대처하지 못해서 밥먹듯이 3인킬을 따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팽이 3월 브롤토크에서 대놓고 너프받는 것을 예고당했고 실제로 하이퍼차지 지속시간이 5초로 강제되고 충전킥이 더 이상 하이퍼차지를 채워주지 않고 하이퍼차지 팝콘의 피해량 감소와 팝콘을 통한 공격이 궁을 채워주지 않는 너프를 먹고 팽에게 불리한 메타가 조성되며 입지가 떨어졌다.[43][44] 이후 그나마 팽이 좋은 중거리와 돌진 메타가 찾아왔으나, 팽의 카운터인 스튜와 맥스도 함께 찾아왔기에 2024년 6월 기준, 4티어 상위권에 속한다.
더그}}} : 일반 공격의 광역 힐링과 특수 공격의 부활 효과를 바탕으로 유지력 차이로 찍어누르는 힐러 겸 탱커다. 출시 직후에는 사정거리는 짧은 주제에 이동기가 없어서 원거리 대응력이 바닥을 기는지라 브루저로 써먹지도 못하고, 팀원들과 전부 뭉쳐서 힐량으로 찍어누르자니 그 리스크를 상회할 만큼의 리턴이 나오지를 않아서 힐러로도 써먹지를 못했다. 이후 부활 시 체력이 50%에서 100%로 버프를 먹었지만, 당시에는 카이팅에 익숙치 않은 저랭크대에서 닥돌하거나, 극히 일부 맵에서 버스터와 진처럼 뭉칠수록 강해지는 브롤러들과 조합해 밀어붙이는 것 말고는 쓸모가 없는 수준이였다. 하지만 더그의 일반 공격의 피해량과 치유량이 거리와 상관없이 항상 최대치로 적용되는 버프를 먹으면서 1티어급으로 평가받기도 했으나 치유량이 도로 롤백된 후론 다시 5티어가 되었다. 그나마 벽과 부쉬가 많아 근접 난전이 자주 일어나는 맵에선 입지가 좋고 힐러라는 역할의 특수성이 있기에 4티어에 선정되었다.
레온}}} : 일반 공격의 나쁘지 않은 견제력과 '막대 사탕 드롭' 가젯의 전선 유지력을 바탕으로 교전하다가, 특수 공격의 은신 효과를 이용해 심리적 우위에 서서 하나하나 적들을 암살해나가는 어쌔신. 하이퍼차지와 '은신 치유' 스타파워, 신화 기어를 같이 사용하면 초당 1360 회복을 8초 동안 받기 때문에 대놓고 적진에 뛰어들어도 죽지 않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해서 맵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캐리력을 뽐낸다. 다른 서포터들과 견주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막대 사탕 드롭' 가젯의 전선 유지력도 레온의 고평가에 기여해준다. 그러나 메타의 변화, 모든 하이퍼차지의 사용 시간이 5초로 고정되고 최대 사거리에서의 피해량과 특수 공격 충전량이 감소하였고 메타의 변화로 경쟁전 스크림조차도 아예 안보이는 픽. 다만 그나마 쇼다운에서는 나온다.
해당 문단은 성능이 매우 나쁜 브롤러를 서술한다. 공통적으로 아래 문단에 서술된 브롤러를 팀전에서 픽할 경우 아군에게 트롤 취급을 받게 되며, 전반적인 상황에선 픽하면 승률이 크게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극소수의 맵을 제외하면 조커픽으로 매우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픽하거나, 아예 픽하지 않으며, 경쟁전에서는 게임의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고의적으로 게임을 던지려고 고인을 픽하는 유저들의 트롤을 방지하기 위해서 밴을 해버린다.[45] 일부는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기도 하나, 트로피 상승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드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46]
불}}} : 압도적인 진형 붕괴력을 자랑하지만, 그 대가로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브루저. 출시 초기부터 최근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4~5티어에 머무르며 지내왔지만, 시즌 20에서 하이퍼차지가 추가되며 안정성이 크게 보완되었지만 하이퍼차지가 전체적으로 너프되고 탱커들이 유리한 메타도 아닌데다 전체적으로 애매한 면이 많아 하이스트에서도 굳이 쓰일 이유가 없다는 게 티어 감소에 크게 한몫해서 2024년 7월 기준으로는 아예 5티어로 평가받는 중이다.
페니}}} : 부족한 자체 견제력을 막강한 장악력의 투척형 소환수로 커버하는 중거리 대미지 딜러. 그러나 느린 재장전 속도와 애매한 피해량과 사거리, 애매한 체력, 너무 느린 탄속 때문에 팽과 같이 특수 공격을 제대로 채우지 못해 초반 라인전에서 너무 약하다는 점에서 저평가받고 있다.[47]
애쉬}}} : 분노게이지를 통한 대미지, 기동성 증폭과 5타일이라는 탱커 중에서 긴 사거리, 게임 내 4위에 해당하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싸우는 중거리 버서커형 탱커다. 출시 초기부터 최근까지 1~3티어를 오가고 있었지만, 맞는 만큼 정직하게 전투력이 강해지는 애쉬에게 가장 중요한 스탯인 체력이 너프되어 버리며 입지가 많이 적어졌다. 그러나 현 메타인 돌진 메타가 오면서 애쉬 자체의 돌진을 막을 브롤러가 많이 사라졌을 뿐더러 유일하게 돌진+탱커+중거리 브롤러이라는 차별성이 있지만 드라코와 버스터라는 이미 훌륭한 중거리 탱커 경쟁자들이 있기에 입지가 크게 오르진 못했다. 그래도 그나마 예전보다는 돌진에 가장 특화된 중거리 탱커라는 점을 이용하여 성능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어 쓸만해 졌다. 그런데, 프랭크라는 상위호환이 떡하니 등장하니 애쉬의 입지가 내려갔다. 현재는 애쉬도 공속 증가 효과를 받거나 하이퍼차지가 없으면 가망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내려갔다.
그롬}}} : 높은 피해량, 매우 긴 사거리,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투척형 공격, 넓은 공격 범위 등 포킹과 프리딜에 필요한 특성을 모두 가졌으나 그 대가로 처참한 명중률을 가지게 된 저격수 겸 투척수. 현재는 자체 성능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지만 틱, 스프라우트 등의 경쟁자들에게 밀린 상황이다. 분명 포킹이 안정적이고 프리딜에 최적화된 것은 맞으나, 그 정도가 지나쳐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그롬만큼의 프리딜이 필요가 없다는 점, 그리고 지나치게 안정적인 딜링에만 치중한 나머지 적군의 피지컬이 조금만 되어도 딜을 거의 넣지를 못한다는 모순점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그 이유 때문인지 그롬보다는 명중률이 더 뛰어나고 하이퍼차지까지 보유한 틱과 스프라우트로 대체되는 중.[48]
미스터 P}}} : 적군 전체에게 지속적인 손해를 강요하는 특수 공격을 기반으로 장기전에 유리한 컨트롤러. 지속적으로 적의 탄창을 빼며 야금야금 이득을 보는데에 특화되어 있지만, 그 정도가 과해서 1인분을 해내는 데에만 한참이 걸린다. 2차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면 일반 공격의 딜량이 바닥을 기어서 즉각적으로 뭔가 해내기가 어렵기 때문. 현재 몇몇 메이저 브롤러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카운터 노릇을 하는 암살자를 섞어가면 그만이기에 미스터 P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만들어져서 5티어에 선정되었다.
스퀴크}}} : 일반 공격의 넓은 판정과 폭발 딜레이, 그리고 장기간 동안 유지되는 슬로우 장판기인 고성능의 '불순물' 가젯을 통해 영역 장악 및 수비에 특화된 컨트롤러다. 초기에는 너무나도 처참한 1대1 맞다이 능력 때문에 고인 취급을 받았으나, 불순물 가젯에 슬로우 효과가 추가되며 수많은 본체의 단점을 커버해주며 완전히 날아올랐다. 이후 다가오는 시즌 21에서 스퀴크의 핵심인 불순물 가젯의 지속 시간이 6초까지 너프를 먹어 지형 장악력이 크게 낮아졌고 스퀴크와 전혀 맞지 않는 돌진러쉬 메타가 오며 5티어까지 떨어졌다.
자넷}}} : DPS가 낮지만 넓은 공격 범위와 높은 장악력을 가진 '강력한 베이스' 가젯, 적진 교란 능력이 뛰어나고 무적기인 특수 공격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올라운더형 브롤러다. 자체 성능만 놓고 보면 써먹을 수는 있을 수준이다. 그러나 장악력을 보고 쓰기에는 스퀴크, 제시, 보 등의 컨트롤러들에게 밀리고, 적진 교란 능력을 보고 쓰기에는 레온, 모티스, 팽, 멜로디 등의 근접 어쌔신과 브루저들에게 밀려서 경쟁전 등지에서는 사실상 쓰이지를 않으며 픽률과 승률 모두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유일한 희망인 쇼다운에서조차 너무 좁은 1vs1 상성 관계 때문에 쓰이질 못한다. ===# 템플릿 #===
[1] 물론 팀원이 고른 브롤러 픽이 안좋다고 무조건 진단 법은 없다. 게다가 승률이 좋은 브롤러도 무조건 좋다는 법도 없다. 고로 팀원의 픽이 안좋다고 던지기 보단 끝까지 플레이를 하면 이길수도 있다. 브롤러 픽이 아무리 좋다해도 1렙 초보가 고른 스튜와 만렙 35랭크 랭커가 고른 에드거의 싸움은 에드거가 이길 확률이 더 높은것처럼 브롤러 픽만 가지고는 게임의 승패를 단정짓기는 힘들다. 물론 극소수의 경우에 아무리 레벨이 낮아도 밥값을 하는 브롤러나 기어까지 풀세팅을 했는데도 쓰레기 취급을 받는 브롤러의 경우 질 확률이 압도적으로 변하긴 한다. 그래도 그것을 꼭 믿고 그 브롤러를 좋은 맵에 꼭 픽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2] 즉, 승률이 높을수록 성능이 좋고, 승률이 낮아수록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이다.[3]빅 게임, 보스전 등[4]듀얼, 클린 아웃 등[5]브롤 볼, 젬 그랩, 하이스트, 핫 존, 바운티, 녹아웃[6] 예: 정식 출시 직후의 레온, 2019년 4월 출시 직후의 로사, 2019년 6월의 밴드 에이드 쉘리, 2020년 3월 출시 직후의 재키, 방어 부스터 가젯 출시 직후의 크로우, 2020년 10월 출시 직후의 앰버, 2021년 6월 업데이트 직후의 엘 프리모, 2022년 11월의 버스터, 2023년 12월 업데이트 이전의 찰리, 2024년 2월 업데이트 이전의 래리 & 로리 등.[7] 2021년 4월 업데이트 전의 바이런, 2021년 4월의 벨, 2022년 3월 업데이트 전의 그롬, 2023년 3월의 R-T, 2023년 7월의 코델리우스 등.[8] 2020년 10월 업데이트 전의 맥스, 2021년의 스튜, 2021년 11월의 롤라, 2022년 9월의 샘, 2023년 10월의 척 등.[9] 이후 돌진 러쉬, 그라고 중거리 메타가 찾아왔지만 돌진 브롤러와 함께 쓰면 좋아 저격수들 중 안젤로와 입지에 변동이 없는 유이한 저격수가 되었다.[10] 위협이 갈만한 카운터는 팸 정도밖에 없는데다 이기는 브롤러도 많다.[11]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멜로디 문서의 8번 문단 참고.[12] 심지어 스탯이 높아도 너무 높아서 메카가 파괴되는 일도 드물었다.[13] 일단 데미지 부터가 총합 5440인데 그를 받쳐주는 라인 유지력과 전방위 스윙 공격인 궁극기를 활용할 수 있다.[14] 샌디, 바이런[15] 프랭크, 릴리, 메그[16] 또한 완전히 사기적인 1티어와는 다르게 티가 날 정도로 강력함을 보여주지는 않기에 알게 모르게 브롤러간의 파워 인플레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잘 쓰이는 브롤러들이다 보니 밴되는 경우도 꽤 많다.[17] 고정형 소환물로 이들에게 딜을 누적시키며 넘어가기 애매하게 만들거나, 뭉쳐서 돌진 시 제시의 일반 공격 특성이 활약해준다.[18] 물론 가운데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롤러들을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많긴 하다. 펄, 콜트, 크로우, 맥스 등. 그러나 펄, 크로우, 맥스는 애초부터 초장거리 저격수와는 거리가 멀고, 콜트 같은 브롤러도 어디까지나 가운데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지 특출나게 적합하지는 않기에 벨이 이들과 차별화될 명분이 충분히 있다.[19] 2가젯의 슬로우 효과 삭제, 공격력 너프.[20] 체력, 특수 공격 등이 대표적.[21] 1가젯은 접근력을 크게 높여주고, 2가젯은 침묵으로 1대1 능력을 크게 상승시킨다.[22] 이 상황에선 상대방의 궁극기와 가젯을 봉인 하지만 본인의 궁극기와 가젯 또한 잠기기에 막상 궁극기를 맞춰도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아무 의미가 없다.[23] 탱커가 아니라 어쎄신 포지션인걸 감안해도 같은 포지션인 레온 보다도 한참 뒤떨어진다.[24] 탱커들은 원래 근접 암살자들의 천적이다. 다양한 cc기와 근접대응력, 높은 체력과 강력한 피해량 등 암살자를 카운터치는데, 이를 맞받아칠 수 있으면서도 아군 서포트에마저 특화된 키트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25] 물론 기사회생에 가깝긴 하지만 죽기 직전에 충분한 체력을 벌어 회복할 수 있는 건 사실이다.[26] 그러나 이건 2가젯을 감안하지 않은 계산이며, 2가젯이 있다면 최대 사거리로 천천히 갈려나갈 것이다.[27] 지금도 브롤스타즈 역대 최고의 OP캐릭터라고 평가받는 수준. 다만 이 당시엔 게임 출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금보다 유저들의 실력이 떨어졌고, 가젯도 없었다.[28] 이와 별개로, 사실 8비트는 설계상 벨런스 패치를 하기 까다로운 브롤러 중 하나다. 8비트는 브롤스타즈에서 가장 저열한 기동성에 대한 보상으로 나머지 능력치에서 브롤스타즈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치를 가졌다고 봐도 무방한데, 함부로 아무 조건 없이 이동속도를 버프하다가는 그 즉시 심각한 무결점 op 브롤러가 될 수 있기 때문. 이로 인해 기동성을 보완해주는 2번째 스타파워의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몇몇 유저들은 2스파의 극심한 의존도를 해소시키기 위해 스타파워를 너프하거나 아예 2스파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본체의 이동속도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29] 특히 엘 프리모 등의 탱커들이 피격 시 특수 공격 충전이라는 엄청난 패시브를 가졌을 때.[30] 지금도 사기 논란을 어느정도 받으니,(좋은 범용성으로 인한 거의 다 맞는 메타와 완벽에 가까운 상성 등 사기 논란을 받을 만도하다.) 총합 3년동안 논란을 받았다.[31] 맥스와 샌디가 궁극기나 하이퍼차지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은 궁극기를 채우기까지 걸리지만 스튜는 초반에는 즉발식으로 딸깍하고 버튼을 눌러 버프를 제공하기에 대체가 불가능하다.[32] 이제 만렙 기준으로 HP가 6000 이하인 브롤러들을 3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33] 오티스의 유일한 카운터인 초장거리 저격수들도 칼이나 팽 때문에 제대로 픽할 수 없었다.[34] 특히 쉘리, 루, 콜레트, 메이지[35] 파워 매치, 클럽 리그, 챌린지 등[36] 1타일 벽 너머에 붙어있는 적을 맞출 수 있을 정도.[37] 투척수, 암살자에게는 약하다. 원거리 브롤러라 상성이 전체적으로 파이퍼와 비슷하다. 그래도 코델리우스를 이길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도 있다.[38] 이는 쇼다운 맵에서 상대를 독 구름으로 이동시키거나, 브롤볼에서 골을 방해하는 등, 매우 다양하게 쓰인다.[39] 다만 다른 출시 초기에 사기였던 다른 브롤러와는 다르게 맵빨을 좀 타는 편이다. 체감이 안된다면 출시 초기의 스튜라도 완전 개활지에 초장거리 브롤러 상대로는 힘을 못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나 맵이 좀 좋다면 미로맵에 다이너 수준으로 출시초기 사기 브롤러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한다.[40] 특히 하이퍼차지를 받은 게일, 콜레트, 엠즈, 그리프, 리워크된 체스터[41] 이제 더 이상 1가젯이 하이퍼차지를 충전 시켜주지 않는다.[42] 물론 궁극기도 입지 하락을 멈추는데 기여했다.[43] 물론 뭉쳐 다니는 경향이 있고 팽에 대한 대처법을 잘 모르는 하위권~중하위권에서는 여전히 예전 성능을 발휘하는 편이나, 팽이 상대하기 힘든 원거리 브롤러들이 대거 너프를 받고 다시 팽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음에도 불구, 천상계는 물론이고 팽에 대한 대처가 능숙해지는 중~중상위권 정도만 되도 4티어의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44] 사실 범용성이 경쟁전 거의 모든 모드에서 좋을 정도이나, 점수가 점점 올라갈 수록 고점을 발휘하기 힘든게 팽의 평가를 깎는 큰 원인이다.[45] 당장 관련 문서의 트롤 유형 중에서 특정 상황 외의 성능이 떨어지는 브롤러를 팀과의 사전 협의 없이 픽하는 것도 한 부류에 속한다.[46] 특별 이벤트 전용 브롤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적이 있는 브롤러가 다른 티어에 비해 많지 않다. 니타(슈퍼 시티 램피지), 불(보스전), 제시(로보 럼블, 빅 게임), 8비트(모든 PVE 모드), 팸(모든 PVE 모드), 에드거(보스전), 애쉬(보스전)가 여기에 해당된다. 니타는 슈퍼시티 램피지의 삭제 이후 버프, 8비트는 1스파의 의존도 상승 및 슈퍼시티 램피지 삭제, 추가로 약간의 재평가, 팸은 2가젯의 추가로 솔로 플레이능력 증가로 여기서 벗어나게 되었고 에드거는 하이퍼차지를 받아 스텟증가, 애쉬는 메타 변화로 평가가 오르면서 특별 이벤트 전용 브롤러라는 타이틀을 벗어났다.[47] 반면어 자신과 같은 소환수이자 이전에 자주 비교되던 제시는 긍정적인 재평가가 계속 이루어지고 이번 업데이트로 하이퍼차지를 받으며 입지가 크게 상승한 것에 비교된다.[48] 그 틱과 스프라우트마저도 현재 메타의 불리함으로 인해 3.5~4티어 정도로 그리 좋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데 명중률도 저 둘에 비해 한참 떨어지고 하이퍼차지도 없는 그롬의 입지가 어떤지는 대충 감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