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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03:21:15

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Fortune'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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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카드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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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무기 상인 에르네스타
1.1.1.1. 공포의 사냥개
1.2. 2코스트
1.2.1. 정직한 도적
1.2.1.1. 황금 신발
1.2.2. 분쟁 상인 이르미스나
1.3. 3코스트
1.3.1. 《전차》 오르온
1.3.1.1. 《폭주전차》 오르온1.3.1.2. 기사1.3.1.3. 출시 전1.3.1.4. 출시 후
1.3.2. 평온의 여왕
1.3.2.1. 방패 수호자
1.4. 4코스트
1.4.1. 심안의 원수
1.4.1.1. 철갑 기사
1.4.2.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
1.4.2.1. 최후의 병기1.4.2.2. 출시 전1.4.2.3. 출시 후
1.5. 5코스트
1.5.1. 돌파하는 창기사
1.6. 6코스트
1.6.1. 다이아몬드 팔라딘
1.6.1.1. 출시 전1.6.1.2. 출시 후
1.7. 9코스트
1.7.1. 무욕의 귀족
2. 주문
2.1. 1코스트
2.1.1. 일격섬멸2.1.2. 제멋대로 호출
2.2. 2코스트
2.2.1. 지키는 자들
2.2.1.1. 방패 수호자2.2.1.2. 기사2.2.1.3. 최전선의 선봉장

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무기 상인 에르네스타

한국어명 무기 상인 에르네스타 파일:C_1172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rnesta, Weapons Hawker
일어명 武器商人・エルネスタ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1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연계】 10 : 공포의 사냥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무기란 말 없는 계약이지.
잡는 순간,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충고를 해주는 것인데...
그래도 잡겠다고 한다면 원하는 대로 해주지.
우리들 상인에게 있어 계약은 절대적이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맺더라도 반드시 이행시키거든.
수업료가 조금 비싼 것 같긴 하지만... 괜찮지?
출격: 험한 일은 전문이 아니야. (荒事は専門外なんだ。)
공격: 나 참... (まったく…)
진화: 나도 참 값싸게 보였나보네. (安く見られたものだね。)
파괴: 난 빠지도록 할게. (手を引くとしよう。)
1.1.1.1. 공포의 사냥개
한국어명 공포의 사냥개 파일:C_9002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Dread Hound
일어명 ドレッドハウンド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1 레어도 실버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수호】
【출격】 내 무작위 무기 상인 에르네스타 하나에게 「유언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필살】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덤비기엔 무섭고, 손에 넣으면 대가가 따르는 것.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무기란, 이 아이와 같은 물건이 되겠지.
- 무기 상인 에르네스타
모두가 무기를 갖고 모두가 무기를 무서워한다면,
지금의 너와 나처럼 교착이라는 평화가 태어나는 법이다.
- 무기 상인 에르네스타

극단적이라 할만큼 연계 효과에 포텐셜이 집중된 추종자로 연계가 만족되지않은 상태면 1코 1/1 바닐라라는 토큰급 추종자이지만 연계 10이 되어 1코 토큰을 패에 획득하여 사용한다면 2코 1/1-유언 랜덤 4번딜+4/4 필살,수호라는 매우 우수한 카드가 된다. 1코라는 가벼운 코스트를 가지고 있고 연계 효과도 우수해서 일반적인 미드덱이라면 1~2장 정도는 채용해볼만 하지만 현재 로얄은 진화 덱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이라 귀족의 무도에서 카게미츠와 1코진이 겁쳐서 신속의 쌍검사도 덱에서 빠지는 상황에서 이 카드가 들어갈 가능성은 낮다.[1]

정식 출시 후 이러한 기존의 평가를 뒤집고 연계 로얄에서는 무조건 3장씩 채용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연계 로얄에서는 쉬지 않고 추종자를 한명이라도 더 빨리 전개해야 되기 때문에 1코에 내는 것도 결코 손해가 아니며, 연계 10 이후로는 단 2코스트에 1/1 유언 4딜, 4/4 수호필살이라는 사기적인 필드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계 10 이후 연계 로얄이 필드 주도권을 잃지 않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정직한 도적의 유언으로 나온 신발과 연계한다면 유언 4딜도 바로 사용이 가능. 다만 연계 로얄이 너프를 먹어버리면서 보기 힘들어졌지만, 미니팩에서 진화 로얄이 연계 컨셉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에르네스타를 투입하면서 다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1.2. 2코스트

1.2.1. 정직한 도적

한국어명 정직한 도적 파일:C_1172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onorable Thief
일어명 オネストシーフ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연계 7】 진화한다.
【유언】 황금 신발 1장을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유언】 황금 신발 1장을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명일 밤 달이 중천에 올랐을 때, 보물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정문으로 침입하여 옥좌 근처의 비상 통로를 지나겠사오니,
폐하와 경비대 여러분, 잘 부탁드리옵니다」
- 정직한 도적이 보낸 예고장
「그 정직한 도적은 내버려둬라. 경비 따윈 쓸데없는 짓이다.
그렇게나 정중하게 예고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뭘 하든 훔칠 자신이 있다는 것이니」
- 어느 나라의 영주
출격: 정직하게 훔치겠습니다! (正しく盗みます!)
공격: 올바르게! (まっすぐ!)
진화: 수법을 공개합니다! (手口を紹介します!)
파괴: 물건은 확실히 받아갔습니다! (品は確かに!)

연계 7은 빠르면 4턴부터 자동 진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이상적인 흐름은 1턴에 아무 추종자를 사용, 2턴에 2마리 이상 전개 후 3턴에 카게미츠 유언 발동, 4턴에 추종자를 내는 것으로 조건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 카드 하나만으로 진화 스택, 연계 그리고 유니온버스트의 3가지 능력을 동시에 지원하는 도저히 브론즈의 성능이라고 볼 수 없는 미친 카드.

유언으로 가져오는 황금 신발은 적절하게 써먹기보단 앙리에트의 진화 7스택 이상에서 발동되는 패 보충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 빠르게 터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7월 6일자 패치로 체력이 1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이 패치로 진화 로얄과 연계 로얄의 초반이 크게 약화되었으며, 맹호의 가속화까지 삭제되면서 진화 로얄은 2티어, 연계 로얄은 3티어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다만 카드 자체는 여전히 현역인데, 연계 7은 여전히 만족하기 쉬운 편이기도 하고 병사 타입이라 게르트의 에밀리아 서치를 방해하지 않으며, 미니팩의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와 시너지가 좋기 때문이다.

2023년 3월 대규모 언리미티드 롤백 패치 때 롤백되었다.
1.2.1.1. 황금 신발
한국어명 황금 신발 파일:C_900214030.png
영어명 Gilded Boots
일어명 黄金の靴
클래스 로얄 타입 보물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내 추종자 하나에게 【돌진】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어느 장인이 만든 최상급 신발.
지금은 도적들이 실내화로 사용한다.

1.2.2. 분쟁 상인 이르미스나

한국어명 분쟁 상인 이르미스나 파일:C_1172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lmisuna, Discord Hawker
일어명 動乱商人・イルミスナ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연계】 15: 내 EP를 1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내 전장에 있는 추종자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버 텍스트 누군가가 무기를 손에 넣었다면, 자신도 대비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
적을 의심하고 같은 편을 의심하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었다면...
후훗! 후후후훗! 멋진 「공연」 시간이죠!
공포가 비명으로, 비명이 총성으로!
평화는 쉽게 무너지고 생명의 가격은 다시 책정되죠!
자, 신발이 닳을 때까지 저와 함께 춤추실래요?
출격: 모두가 무기를 손에 넣고! (誰もが武器を手に取って!)
공격: 아~하하! (あーはっは!)
진화: 공포가 비명으로, 총성으로! (恐怖が悲鳴に、銃声に!)
파괴: 다음 준비를. (次の準備を。)
무기상인 남매 중 셋째인 에르네스타가 실버로, 추가팩으로 첫째인 아르야스카가 레전드로 나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추가팩 골드 카드로 둘째인 이르미스나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연계로얄 전용 카드인 에르네스타, 진화로얄 전용 카드인 아르야스카와는 다르게 진화로얄과 연계로얄 모두 채용할 수 있는 시너지가 있는 카드라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범용성이 높은 것을 고려했는지 효과 자체는 애매하다는 것이 중론. 진화 번 효과는 전개를 많이 하는 연계로얄에게는 나쁘지 않지만, 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단순 2/2에 연계스택 1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아 많이 넣는다면 패말림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은 바로 진포 회복 효과로, 로얄에게 진포의 가치가 높긴 하지만 스택이 너무 높다는 평가가 많다. 보통 진포 회복의 가치를 2코에서 3코 사이로 잡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같은 스택으로 7코 벨류의 든든맨을 꺼내는 지키는 자들이 같은 팩에 실버 등급에 존재한다, 거기에 진로는 연계 스택 15를 쌓으면 보통 8~9턴이라 이 카드를 쓸 여유가 없고, 연계 로얄도 너프 이후 몰락한 이유는 연계 스택을 쌓을 카드가 부족한 것이지, 연계 스택을 쌓은 후의 벨류 싸움을 할 카드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출시 후엔 진화 로얄에서 그럭저럭 커스텀되고 있다. 다만 3장씩 커스텀하는 경우는 적고 대부분 두 장 정도로 그치는 편. 어쨌든 이르미스나까지 그럭저럭 채용되면서 기존 딜러 남매 시리즈가 과거에 그랬듯이 이번 팩에 나온 상인 남매 시리즈도 모두 실전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1.3. 3코스트

1.3.1. 《전차》 오르온

한국어명 《전차》 오르온 파일:C_1172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II. Oluon, The Chariot
일어명 《戦車》・オルオーン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턴의 종료에 아래의 능력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자신에게 【수호】 부여」
기사 하나를 소환」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출격】 【강화】 7: 《폭주전차》 오르온으로 변신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턴의 종료에 아래의 능력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자신에게 【수호】 부여」
기사 하나를 소환」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등의 짐은 경, 「난」 그것을 끄는 말이다!
나야말로 《전차》! 상징하는 것은 「경의」 《전진》!
지금 전장은 뻗어있는 패도! 「무기가」 물든 길!
그렇다면 간다, 지금 간다! 이제 영광도 꿈이 「아니다」!
등의 짐은 「경」, 바큇자국을 새기는 나의 발자국이여!
그 소망「이야말로」! 나의 소망! 고삐와 발굽!
그렇다면! 갑옷과 「무기가」 부서져도 달려나간다!
전장이여! 잔이 「되어라」! 승리의 축배를 들어라!
출격: 나의 등에 경. 고삐와 발굽! (我が背に卿。手綱と蹄鉄!)
공격: 직진할 뿐! (直進せん!)
진화: 이 전장은 뻗어있는 패도! (この戦場、直線の覇道!)
파괴: 전차에 걸맞은 삶이로다! (戦車の生き様!)
효과: 지금이야말로! (今こそ!)
모티브가 된 메이저 아르카나는 전차(The Chariot).7번 카드라서인지 강화 7로 《폭주전차》 오르온으로 바뀌면서 다른 아르카나 카드들처럼 정위치와 역위치를 반영하여 효과가 바뀐다.

본체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전진과 정복을 상징하는 전차처럼 위풍당당하고 경이라 부르는 자를 충실히 따르는거 같지만 여기저기 특정 단어에 낫표가 쳐져있는데, 해당 단어만 이어붙이면 폭주를 예고하고 있으며 폭주 후에는 반역에 관한 플레이버 텍스트를 이루게 된다.
1.3.1.1. 《폭주전차》 오르온
한국어명 《폭주전차》 오르온 파일:C_90024107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II. Oluon, Runaway Chariot
일어명 《暴走》する戦車・オルオーン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토큰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8/16 진화 후 10/18
카드 효과 (진화 전) 공격 불가.
내 턴의 종료에 무작위로 리더나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자신의 공격력 만큼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힌 대상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는다.
이 효과를 2회 발동.
(리더의 공격력은 0)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난 경의 무기가 아니다.
경이야말로 무기가 되어라.
《전차》는 기수로 인해 움직인다.
고로 경은 있는 것만으로 족하다.
《폭주》란 순수한 질주.
경은 그저 앞날을 바라보라.
난 경의 무기가 아니다.
경이야말로 무기가 되어라.
출격: 경이여, 그저 앞날을 바라보라. (卿、ただ行く末を眺めよ。)
공격: 독주할 뿐. (独走せん。)
진화: 가로막는 모든 것을 밟아뭉갠다. (遮る全てを轢き潰す。)
파괴: 멈추지 않는다. (止まらず。)
효과: 바퀴 자국의 너머로. (轍の彼方。)
1.3.1.2. 기사
영어명 Knight 파일:C_900211010.png
일어명 ナイト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능력 없음)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검을 쥐었다. 너는 어떻지?
진화 후 : 나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 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목숨이 아닌 슬픔을 끊고 말겠다.
1.3.1.3. 출시 전
3코 3/3의 우수한 스탯에 턴 종료시 평범한 수호 부여를 제외한 나머지 효과는 기사를 소환시 사실상 3코스트 4/4 추종자를 쓴 셈이 되며, 상대 리더에게 2 피해가 발동 시 3코스트 2/2 질주 추종자가 적 리더를 공격하고 턴 종료시 +1/+1을 얻은 셈이 되는 간단하면서도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약 상대가 오르온을 바로 제압할 수단이 없어 살아남게 된다면 필드/어그로 플랜에서 꽤나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강화 7 효과를 사용시 공격 불능인 대신 스탯이 사기적인《폭주전차》 오르온으로 변신하는데 턴 종료시의 효과는 '무작위 리더 혹은 다른 무작위 추종자를 자동으로 2번 공격한다'라고 보아도 된다.[2]

승패에 운이 개입한다는 요소로 인해 상당히 논란이 된 카드[3]인데 진화한 폭주전차 오르온이 같은 리더를 2번 공격할 시 20피해를 주면서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릴 수 있기 때문. 이렇게 카드게임의 상호작용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카드는 차원 초월, 캬루, 지고신 제우스, (신,구) 리노세우스 등 섀도우버스의 역사와 함께했으나 그쪽은 적어도 덱 구성이 제한되고 PP 부스팅, 사전에 스택을 쌓느라 필드를 내줘서 그냥 맞아죽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르온의 경우는 3코스트의 효과도 상당히 괜찮아서 덱에 3장씩 넣어도 패를 꼬이게하지 않으면서 유리할때는 게임을 마무리하고 어차피 불리할 때는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던질 수 있다. 그야말로 7턴까지 아무리 게임을 잘 풀어나갔든 폭주전차 오르온이 등장하는 순간 승패가 정반대로 뒤집어 질 수 있는 불쾌한 카드란 이야기. 무감각한 무사, 유카리 등의 능력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는 카드나 타락한 칠흑 아자젤 진화, 한 순간의 행복, 금약의 흑마법사 결정화 등 리더가 받는 최대 피해 제한 카드로 OTK 상황은 막을 수 있으나 일부 클래스나 덱들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범용적인 대응책이 있다고 하기에는 힘들다.

하스스톤요그사론, 듀얼마스터즈무쌍용기 볼발자크등 성능을 떠나 컨셉 자체만으로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게임을 떠나게 만들거나 온갖 욕을 먹은 다음에야 너프 혹은 제한 조치를 받은 선례가 이미 존재하므로 웬만하면 이 카드를 랭크 게임에서 자주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1.3.1.4. 출시 후
상남자 전용 전대미문의 예능카드. 일단 본체만 생각하고 덱에 넣는다는 예상과 달리, 연계 로얄과 진화 로얄 모두에 컨셉에 맞지 않다고 채용을 하지 않고 있다. 당장 3턴에 게르트나 카게미츠를 내는게 플레이적으로도 더 강하고, 3코진의 포화로 인해 넣을 자리가 애매하며, 애초에 로얄이 폭주전차에 의존할 만큼 밀리는 상황도 잘 안 나온다.

게다가 폭주전차의 효과는 자신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출격 자체가 큰 리스크다. 무감각한 무사로 본인에게 들어오는 명치딜을 막을수는 있지만 그럴 바엔 차라리 에밀리아를 비롯한 다를 추종자를 내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했을 때의 뽕맛이 굉장해서 굳이 오르온을 사용하려다 폭사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너프 전 정직한 도둑과 달리 폭주전차라는 명칭과 성능이 정확하게 매칭되는 이례적인 카드.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폭주전차 여러 대가 있을 경우 자기들끼리 싸우다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출시 전의 예상과는 다르게 FOH 최고의 웃음벨이자 예능카드가 되어버렸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에 대해 차라리 다행이라는 반응이 더 많은 편. 다만 당하는 입장에서 빡치는 건 어쩔 수 없다.(...)

1.3.2. 평온의 여왕

한국어명 평온의 여왕 파일:C_1172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mpress of Serenity
일어명 安らぎの女王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방패 수호자 하나를 소환.
【강화】 5 : 하나 대신 셋을 소환.
【강화】 10 : 내 모든 방패 수호자에게 +3/+3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은 《여제》, 의미하는 것은 《모성》.
자비를 베푸는 것, 키우는 것, 지켜보는 것을 소중히 하는 자.
자애 안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적의를 품은 방패가 된다.
그것은 낳는 자, 자애롭게 품는 자.
전장이라는 요람에 모성애 넘치는 눈길을 보낸다.
험난한 장소에서야말로, 건강한 아이가 자란다.
출격: 넌 할 수 있는 아이라는 거, 잘 알고 있단다. (できる子なの、知ってるわ。)
강화 5: 다함께 살아가자꾸나. (皆で生きましょうね。)
강화 10: 후훗, 활기차네. (ふふふふっ、賑やかね。)
공격: 따라해보렴. (真似をしてめて。)
진화: 후훗, 힘내볼게. (うふふっ、張り切るわ。)
파괴: 이를 어쩌지... (どうしましょう…)
본체는 3코 2/2이지만 1/1 수호 토큰을 1장 꺼내며 강화 5로 1장에서 3장으로 바뀌고 강화 10으로 토큰에 +3/3 버프를 부여한다.

클래식 은백의 성기사와 유사하게 수호 토큰을 전개하는 카드로 3코 상태에서는 1장이지만 강화 5만 해도 이 카드 한장으로 4장을 전개하는게 가능해지며 토큰 스탯이 낮긴하지만 수호가 붙어있어서 광역기가 있는게 아니면 제거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4] 강화 10은 단순히 스탯 버프라 효율이 낮은 편이라 도저히 낼 카드가 없는게 아닌 이상에는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보이며 이번팩 키워드인 연계가 사실상 로얄 전용에 가까운데 한번에 4장이나 전개하여 추종자 수 스택을 채워주는 이 카드의 효율은 매우 높아 3장씩 투입될걸로 예상된다.

다만 출시 후에는 연계 로얄에 전혀 채용되지 않고 있다. 연계 로얄에서 3코에 이 카드를 쓰는 것 보다 흑표범-방랑 기사 콤보나 흑표범-1코-1코의 방식으로 연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게 밝혀졌기 때문, 3코스트라는 애매한 코스트 때문에 은근히 코스트가 남는 것도 한 몫해서 잘 쓰이지 않고 있다. 대신 투픽에선 상당히 강력한데, 강화 10으로 구축한 투픽에서 악명높은 고블린 스크럼으로도 정리할 수 없기 때문. 다만 역시 투픽 깡패인 화염폭발의 마신에겐 취약한 편이다.

모티브는 메이저 아르카나'여제'(The Empress). 여제가 3번이라서 그런지 본체는 기본적으로 3코스트이며, 3코스트로 소환하면 공격력과 체력의 스탯 총합이 각각 3/3이 된다.
1.3.2.1. 방패 수호자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900211070.png 영어명 Shield Guardian 일어명 シールドガーディアン
직업 로얄 특성 병사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1/1 진화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진화 후 : 【수호】

1.4. 4코스트

1.4.1. 심안의 원수

한국어명 심안의 원수 파일:C_1172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rudent General
일어명 静寂の元帥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종료에 철갑 기사 하나를 소환」
(중첩 부여 불가)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은 《여덟 번째 검》, 의미하는 것은 《정관》.
부동의 의지를 몸에 지니고, 무언으로 이성을 설득한다.
심안은 제어해야 할 기회를 판단하여 원군을 전장에 보낸다.
그는 지켜보는 자, 앉아서 기다리는 자.
나서지 않는 것이 아니고, 나설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전장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본다면, 마지막에 나서는 것으로 족하다.
출격: 조용히 앉아있는 것 또한 병법일지니. (黙して座すも兵法なり。)
공격: 꿰뚫어보았다. (見定めん。)
진화: 움직여야만 할 때가... 왔도다! (動くべき時…来たり!)
파괴: 기회를 놓칠 성싶으냐! (機を逸すか!)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마이너 아르카나 검(Swords) 8. 눈과 몸이 묶여있는 채로 서있는 일러스트가 일치한다.

전형적인 무한밸류 카드로, 뱀파이어의 기계 간호사 악마와 유사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기계 간호사 악마는 3코 3/3의 우수한 스탯, 조건부 출격 EP회복, 진화 토큰이 상대방 턴 종료시 소환이라 공격 가능 상태로 파괴될 걱정도 없어서 더 강력한 카드이긴 하나, 진화 효과 발동시 패의 기계 카드 2장 이상이라는 조건 때문에 기계 덱에서만 사용 가능한 데 반해 이 카드는 그런 조건이 없고 토큰의 스탯이 2배는 우수해서 교환비가 훨씬 좋다.

효과는 이번 팩 로얄의 주요 키워드인 연계와 매우 잘 어울리고 천패풍신 페이란과도 효과 순서 상 소환된 후에 버프를 받기 때문에 칼진화 턴에 낼 수만 있다면 꽤나 강력하다. 문제는 역시 진화 턴에서 늦으면 늦어질수록 잉여스러운 카드가 된다는 점이다. 다른 로얄 카드들의 파워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자리경쟁이 치열한 점도 한몫해서 취향이 많이 타는 카드. 하지만 군림하는 맹호가 가속화 효과가 삭제되는 너프를 받은 후에는 진화 로얄에서 곧잘 사용하게 됐다. 다만 미니팩에선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에게 투입 우선도에서 밀려서 안 쓰이는 경우가 많아진 편.

투픽에서도 단점은 마찬가지지만 일단 바로 나갈 수만 있다면 투픽 특성상 게임을 터트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1.4.1.1. 철갑 기사
영어명 Steelclad Knight 파일:C_900211030.png
일어명 スティールナイト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능력 없음)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내가 바로 강철의 기사. 주인을 향한 충성심 또한 어떤 것에도 부서지지 않는 강철과 같다.
진화 후 : 내 신념 또한 깨지지 않는 강철과 같다. 마음에 품은 투지는 결코 꺾이지 않는다.

1.4.2.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

한국어명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 파일:C_1172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lyaska, War Hawker
일어명 戦争商人・アルヤスカ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능력에 의한 피해를 0으로 만든다
(공격에 의한 피해는 그대로)
내 전장에 병사 타입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능력에 의한 피해를 0으로 만든다
(공격에 의한 피해는 그대로)
【진화시】 최후의 병기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그 다음 그 카드의 비용 -X. X는 이번 대전동안 내 추종자가 진화한 횟수
플레이버 텍스트 살아줘. 죽어줘. 나에게 모든 걸 보여줘.
지금, 누구에게나 무기가 도착하고, 누구에게나 악의가 넘치지.
아아, 전쟁! 각본 없는 드라마!
그 시작부터 끝까지... 특등석에서 감상해볼까!
피에 젖은 검. 전략, 신호탄, 물건이 된 병사들.
휘날리는 아군의 깃발. 참호, 대열, 무참히 부서진 갑옷.
아아, 전쟁! 살아남는 기적, 숨통이 끊기는 기적!
참으로 사랑스러운 일이야... 절대로 끝나게 두지 않겠어!
출격: 이 장사를 전장에 바치겠어. (この商談を戦場に捧ぐ。)
공격: 훌륭해! (素晴らしい!)
진화: 이 기적에 막을 내리겠어! (この奇跡に幕引きを!)
파괴: 아주 만족스러워. (大満足だ。)
효과: 좋아. (いいね。)
ALT 마스터 딜러 아르야스카의 리메이크이지만 이름과 일러만 가져왔을뿐 효과나 스탯은 완전 다른 카드.[5] 대신 예전 XX 딜러 시리즈 때와 마찬가지로 세 남매 중 가장 높은 레어도, 코스트와 스탯을 지녔다.
1.4.2.1. 최후의 병기
한국어명 최후의 병기 파일:C_90024106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xterminus Weapon
일어명 ターミナルウェポン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6 진화 후 8/8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상대방 추종자 둘을 파괴한다.
【유언】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4.
카드 효과 (진화 후) 【유언】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4.
플레이버 텍스트 사실 난, 언제까지나 보고 싶다. 전쟁이라는 기적을.
하지만 평화가 전쟁을 좀먹게 하지. 그렇다면 차라리...
-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
전쟁이라는 기적에 멋없는 결말은 어울리지 않지.
그렇다면 차라리 내 손으로... 아름다운 기적에 종지부를!
-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
1.4.2.2. 출시 전
꽤 좋은 진화 로얄 서포트 카드.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는 조건부 ep소모 없이 진화에 4코 6/6[6] 이라는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 효과로 인한 피해가 0이 되기 때문에 마도구, 숲을 채색하는 엘프 여왕, 진화 후 젤가네이아의 리더 부여 효과, 흑백의 마도사로 인한 데미지를 받지 않는데, 이 덕분에 광역 데미지/효과 데미지가 난무하는 현 메타에서 꽤 괜찮은 생존력을 보인다.

물론 이 카드의 핵심 밸류는 토큰인 최후의 병기에 있다. 출격효과로 원하는 상대방 추종자 둘을 파괴하면서 6/6이 깔리는 준수한 성능을 지녔는데,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를 언제 쓰느냐를 이용해서 토큰의 코스트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1. 카게미츠를 쓰고 4,5턴에 아르야스카를 칼진화. 이럴 시 토큰이 6코가 되면서 6턴 최후의 병기 이후 7턴 에밀리아 강화가 가능하다.
2. 연계 스택을 6까지만 미리 만족해 놓고, 6턴에 도적 아르야스카를 시전한다. 이럴 시 토큰이 3-5코가 되면서 8턴에 다이아몬드 팔라딘 등과 연계가 가능하다.
3. 8-9턴에 사용할 시 토큰이 3코 아래가 될 확률이 매우 큰데, 이럴 시 9턴 앙리+최후의 병기+a 뿐만 아니라 10턴에 젤가맹호[7]를 방해하는 수호를 뚫어버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최후의 병기는 현재 진화로얄의 승리플랜인 카게맹호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완벽하게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이 카드 한장만으로 중후반에 강력한 연계가 가능하면서 로얄의 패풀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에측된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화로얄에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를 그대로 넣는다면 게르트가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를 뽑을 수 있게 되면서 로얄의 드로우를 담당하고 있는 에밀리아를 뽑을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는 다른 지휘관인 페코린느가 빠지거나[8] 예기치 못한 넘어짐이 추가로 채용되면서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같은 4코 라인인 시즈루가 배제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리샤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리샤는 병사 추종자를 낼 시 자동 진화지만, 이 카드는 병사 추종자를 낼 시 'ep소모 없이 진화'이다. 애초에 버티는 용도였던 리샤와 이 카드는 사용법 자체가 다르다. 무엇보다 토큰을 유동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차이점.

이렇게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는 충분히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화로얄에서 3장씩 넣으면서 애용하는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2.3. 출시 후
출시 되자마자 진화 로얄의 새로운 핵심 추종자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페코린느는 물론 시즈루까지 빼버린 대신 자유 기사 등을 투입해 연계 시너지를 강화시킨 진화 로얄에서 투입되고 있는데, 해당 덱에서 중반 필드 싸움+중후반 뒷심과 필드 정리를 모두 커버하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진화 로얄 특성상 진화 수가 어마무시한 만큼 최후의 병기 코스트를 적어도 2는 줄일 수 있고 중후반 즈음엔 아예 0코 최후의 병기를 보는 것도 가능한데, 최후의 병기는 세계의 어머니나 필레인 같은 다른 2제거 추종자들과 달리 6/6이라는 상당히 높은 스탯에 유언으로도 명치 4뎀을 박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안 잡을 수도 없지만 잡아도 손해를 보게 하며, 지휘관이라 게르트와의 시너지도 존재하고, 맹호로 질주를 부여하면 수호도 파괴 가능하고 추종자를 2기씩 잡는 유사 땅변종이 되는 등 말 그대로 온갖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진화 로얄의 필드 장악력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안정성도 많이 올렸다.

무엇보다도 아르야스카의 추가로 미니팩 초창기에 악명높았던 고래 드래곤 상대로도 상황에 따라 필드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는데, 비록 고래 드래곤의 고래 무한 전개를 근본적으로 틀어막을 방법은 없지만 최후의 병기로 고래를 한 번에 두 마리씩 잘라 고래가 필드를 가득 채우기 전에 압도해 학살의 용인과 손패의 광역기를 사용한 후엔 힐링기 및 필드 제압기가 극도로 적어지는 고래 드래곤을 잡을 수 있고, 고래의 명치 딜은 무감각한 무사로 상쇄할 수 있기 때문. 결국 고래 드래곤은 2티어로 떨어졌는데, 그 직접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래 드래곤을 아주 잘 때려잡는다. 여하튼 이 카드 덕에 진화 로얄은 여러모로 안정성과 뒷심이 더 강해져 미니팩 초창기 기준 대부분의 덱 상대로 무난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1티어급 덱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능력 피해 면역 효과가 굉장히 유용한데, 로얄이 전개해 놓은 필드를 짤딜로 다 쳐내던 버리기 드래곤[9], 마도구 위치[10], 호쾌리노 엘프[11]와의 상성을 이 카드 하나로 뒤집어 버렸다.

같은 1티어라고 평가받는 아티팩트 네메시스루니 위치에게도 이 효과는 우위의 상성을 가진다. 주로 아티팩트를 때려박아서 필드를 정리하는 네메시스는 무감각한 무사를 처리하는 수단이 모디스트빔 혹은 방어의 아티팩트를 진화해서 맞부딪치는 것 정도인데, 후자는 그 턴에 진화권을 소모해야해서 네메시스에게 껄끄럽고 전자는 아르야스카가 흡수해버릴 수 있다.
위치의 경우는 반대로 필드를 정리하는 수단이 주로 번이기 때문에 아르야스카를 제거할 수단이 음양사의 식신 토큰 박치기나 광염의 손 정도로 한정된다. 만약 쿠온의 식신으로 정리한다면 필드를 많이 차지하는 쿠온 특성상 리더에게 피해를 많이 가하지 못해서 손해이고, 또 꾸역꾸역 정리했다고 쳐도 후속타로 최후의 병기까지 대비해야하는 등 상당히 까다롭다.[12]

1.5. 5코스트

1.5.1. 돌파하는 창기사

한국어명 돌파하는 창기사 파일:C_1172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trikelance Knight
일어명 ストライクナイト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지휘관 타입 카드가 있다면, 진화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군인이란 개인이자 무리, 다수이자 하나의 창.
모두가 만든 길을 달려나가는 자의 공은 모두의 공.
그 역할이 저의 역할이라면, 분부대로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기쁘도다. 드디어 우리의 염원을 이루었도다.
아아, 하지만 이것만은 오해하지 않기를.
나의 창이 꿰뚫고 지나간 길은... 수많은 전우와 함께 개척한 길이다.
출격: 군인이란 개인이자 무리. (兵とは個であり群。)
공격: 모두의 창이 되겠습니다! (槍となる!)
진화: 이 싸움은 모두와 함께 완수하겠습니다! (戦は皆で成し遂げる!)
파괴: 닿지 않을지언정... (届かずとも…)
5코 4/5 스탯에 필드에 지휘관이 있으면 자동 진화하는 추종자.

지휘관만 필드에 있으면 자동 진화한다는 점은 꽤 우수하지만 문제는 자체 밸류가 너무 떨어진다는 것으로 5코 4/5로 스탯도 평범하고 5코나 하면서 자동진화 외에는 아무 능력조차 없는데 같이 발매되는 자동진화 추종자인 정직한 도적도 유언으로 돌진 토큰을 얻는 효과라도 있지만 이 카드는 그런 자잘한 효과마저 없다. 간편하게 자동 진화하는건 좋은 효과지만 5코라는 높은 코스트에 거의 바닐라 수준인 효과 때문에 채용가능성은 희박한 편.

1.6. 6코스트

1.6.1. 다이아몬드 팔라딘

한국어명 다이아몬드 팔라딘 파일:C_1172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Diamond Paladin
일어명 ダイヤモンドパラディン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내 턴에 상대방 추종자를 공격하여 파괴하고 자신은 파괴되지 않았다면, 내 PP를 2 회복하고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출격】 【강화】 8: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1턴에 1번만 진화 가능한 제한은 그대로)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내 턴에 상대방 추종자를 공격하여 파괴하고 자신은 파괴되지 않았다면, 내 PP를 2 회복하고 자신에게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4/-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완벽. 완미.
그런 말로는 모자랍니다. 말로는 저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고로 전쟁에서 완승함으로써, 저를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완수. 완비.
그래도 부족합니다. 제 앞에서는 모두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고로 전쟁에서 완봉함으로써, 저를 완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출격: 장수의 장식은 영광의 신틸레이션. (纏いしは栄光のシンチレーション。)
강화: 완벽, 완전, 눈부신 브릴리언시. (完璧、完全、眩きブリリアンシ。)
공격: 취약하군요. (脆弱。)
진화: 내려가는 눈꺼풀이 당신의 안일함입니다. (閉じる瞼があなたの脆さ。)
파괴: 산산조각납니다. (欠片となる。)
효과: 다시 한 번 꿰뚫습니다. (さらに砕く。)
1.6.1.1. 출시 전
6코 4/5 돌진에 상대 추종자를 공격하여 파괴 후 살아남았다면 2PP를 회복+ 2연속 공격이 가능해서 2번째 공격까지 살아남는다면 최대 4PP까지 회복할수 있고 강화 8로 EP무소모 진화가 가능하고 진화시 상대 추종자 1장에게 -4/0 디버프를 부여한다.

UCL 비전의 발도술 무사와 드래곤의 싸움꾼 소녀 카야를 섞어놓은 듯한 레전드로 조건이 생각보다는 까다로운데 상대 추종자를 공격해서 파괴한 후 이 카드가 살아남으면 2PP가 회복되고 2연속 공격버프를 받아 다음 공격 후에도 살아남으면 추가로 2PP를 회복한다.[13] 상대의 덱이 저스탯 추종자를 많이 쓰는덱이면 효율이 올라가는 카드로 2연속 공격으로 파괴후 살아남는다면 이 카드의 코스트는 겨우 2코밖에 들지않지만 스탯이 6코 4/5로 다소 낮은 편이라는게 문제지만 FOH에서 고효율 번 카드인 일격필살도 같이 사용해주면 효율이 상당히 올라가며 강화 8로 EP무소모 진화+진화시 상대 추종자 한장에게 -4/0 디버프를 부여해서 PP회복 허들을 낮춰준다.[14]

진화 로얄에서는 EP 무소모진화로 진화 횟수를 채워주고 지휘관에 PP회복으로 게르트를 바로 내줄수있어서 언리로 가는 리샤때문에 불가능해진 쌍검 무사의 콤보를 어느 정도는 대체할수 있다.[15] PP 회복덕에 자연 로얄에서도 채용을 고려할수 있는데 자체적인 문제점인 낮은 스탯을 왕의 섬광으로 커버할수 있어서 상호 보완이 가능해지지만 로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까다로운 피니시를 보완해주는 카드가 아니고 중후반 필드싸움을 하는 카드라는게 아쉽다.

레전드 카드치고는 이름이 독특하지 않은데다 하필이면 다이아몬드라서 트럼프 기사 소집에서 목이 날아간 그 기사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16]
1.6.1.2. 출시 후
분신술과 함께 활용한다면 본격 6턴에 튀어나온 PP 회복하는 알렉산더로서 로얄의 중반 필드 클리어와 동시에 전개를 담당하고 있다. 공격력이 낮은 추종자가 다수 깔려있을 경우 최대 8의 PP를 회복할 수 있어[17] 로얄 티어 상승의 한 축을 맡고 있다. 특히 현재 티어 덱인 장송 네크는 페이란을 자주 쓰는데, 페이란은 스탯이 낮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팔라딘으로 쉽게 잘라먹을 수 있어서 로얄이 장송 네크의 실질적으로 유일한 대항마로 활약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주고 있다. 다만 약점이라 한다면 진화한 암연의 묘지기가 있다면 진화해도 제거할 수 없다.

결국 메타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장송네크가 최상위권 티어로 올라오면서 이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되자 우선도가 크게 낮아졌고 많아도 한두 장 정도를 넣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미니팩 초창기엔 전쟁 상인 아르야스카에게 완전히 밀려 넣던 한두 장도 안 넣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1.7. 9코스트

1.7.1. 무욕의 귀족

한국어명 무욕의 귀족 파일:C_1172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elfless Noble
일어명 無私の貴族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9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9/7 진화 후 11/9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손에서 카드 1장을 버린다. 자신에게 +X/+X 부여. X는 버린 카드의 원래 비용.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은 《여덟 번째 잔》, 의미하는 것은 《포기》.
온화한 미소와 목소리로 욕망 가득한 자들에게 진리를 말한다.
베풀고, 내어주고, 잃는 것이야말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그는 낙관자, 사라져버릴 재물을 쫓지 않는 자.
일궈낸 재물과 보물을 지키려 하면 오히려 잃는다.
베풀어라. 빈손이 되었을 때, 더 많은 재물과 보물이 모여든다.
출격: 마음대로 가져가게. (好きに持っていくといい。)
공격: 자. (どうぞ。)
진화: 보물도 재물도 필요없다네. (宝も財も要らないさ。)
파괴: 버릴 때가 왔군. (捨てる時だね。)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마이너 아르카나 컵 8.

패를 한장 버리고 버린 패의 코스트만큼 자신의 공격력과 체력을 버프하는 추종자.

9코 9/7로 기본 스탯도 높은데다 이론상 가장 비싼 추종자인 제우스를 버리면 19/17이라는 괴랄한 스탯을 얻을수 있지만 스탯만 높아봤자 내성이 전무해서 제거기에 그냥 터져버리고 9코라는 높은 코스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가속화나 결정화마저도 없기 때문에 채용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카드. 유일한 사용방법은 일격섬멸의 번뎀 증가로 보이는데, 이렇게 하면 단 1코로 단일 9데미지/5코로 광역 9데미지를 줄 수 있긴 하나, 써먹을 방법이 없는 카드를 덱에 넣어야 한다는 게 문제다. 출시 전 기준으론 일격섬멸을 쓰는 덱에서도 아무리 많이 넣어도 1장 정도가 한계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이후엔 일격섬멸마저 묻혀버린 탓에 사실상 없는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이번 팩의 브론즈들의 파워 레벨이 카드마다 크게 차이나는 편인데, 이 카드는 그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일격섬멸

한국어명 일격섬멸 파일:C_117234010.png
영어명 Decisive Strike
일어명 鎧袖一触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X.
X는 내 손에 있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지휘관 타입 추종자 카드의 공격력.
【강화】 5: 피해 대상을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로 변경.
플레이버 텍스트 그 남자야말로 이 전장 속 태풍의 눈.
패의 가장 높은 지휘관의 공격력 만큼의 번딜을 겨우 1코로 날리는 초고효율 번주문. 강화 5로 한장 지정에서 상대 추종자 전부로 광역 번딜기로 바뀐다.

주로 쓰이는 지휘관인 페코린느(3),에밀리아(4),맹호(4)등으로 3~4의 번딜을 1코로 날릴 수 있고[18] 강화 5로 저 데미지를 광역기로 바꿀수 있어서 성능이 전 직업의 번 주문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다. 패에 지휘관이 있어야하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FOH를 제외하고 상기한 지휘관 카드의 성능도 높아서 진화덱이면 거의 대부분 3장씩 들어가기 때문에 효율성은 거의 보장되어 있고 게르트처럼 지휘관을 서치하는 카드들과 추후 나올 지휘관 카드의 스탯에 따라 평가가 더 올라갈수 있는 주문.

원래 이런 단순한 번카드는 고평가를 받기 어렵지만 겨우 1코와 5코로 쓸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지휘관이라는 조건도 별 문제가 되지않기 때문에 언리로 가는 하얀 칼날의 검무 이상의 효율을 보여줄걸로 예상된다.[19]

다만 출시 이후엔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한 장도 안 쓰이는 중.[20]

일러스트의 인물은 폭풍의 창술사.

2.1.2. 제멋대로 호출

한국어명 제멋대로 호출 파일:C_117214010.png
영어명 Pompous Summons
일어명 わがままな呼び出し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로얄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연계】 10 : 1장 대신 2장을 가져온다.
플레이버 텍스트 「공주님이 우리에게 명령을 하는 일은 없지」
삐쩍 마른 병사가 말했다.
「그저 부탁할 뿐이다」
로얄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랜덤으로 서치하며 연계 10이상이라면 2장을 서치한다.

ROG 우아한 대접과 거의 비슷하게 추종자 한장을 서치하는 주문으로 연계 10 이상이면 1코 2장 서치 주문이 되긴하지만 효과가 너무 단순해서 우아한 대접처럼 실제 채용률은 별로 높아보이질 않는데 지휘관 서치 카드는 코스트 대비 효율이 좋은 게르트가 있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밀린다.[21]

일러스트의 인물은 제멋대로 공주님.

2.2. 2코스트

2.2.1. 지키는 자들

한국어명 지키는 자들 파일:C_117224010.png
영어명 Shield Phalanx
일어명 シールドフォーメーション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방패 수호자기사를 하나씩 소환.
【연계】 15 : 방패 수호자 대신 최전선의 선봉장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긍지를 가지고 버텨라.
살아있는 한, 패배는 없다.
1/1+1/1 수호를 한장씩 소환 하고 연계 15이상으로 1/1 수호 대신 클래식 7코 추종자인 소위 든든맨이라 불리는 최전선의 선봉장이 소환된다.

2코로 1/1+1/1 수호 토큰을 한장씩 소환해서 기본 카드인 자유 기사에서 한장이 수호를 얻은 수준인 카드라 밸류 자체는 떨어지며 연계 효과로 7코 수호 추종자를 뽑아낸다는 점은 좋긴하지만 추종자를 무려 15장이나 뽑아야 볼수 있는 효과라 후반에 가서야 소환하는게 가능해진다. 연계가 로얄의 핵심 키워드가 되어서 전개를 하는 카드들이 중요해졌지만 이 카드는 기본 밸류도 떨어지고 연계 숫자도 높다보니 채용 가능성은 높지않을걸로 예상되지만 실제 발매후 로얄의 전개력이 높아 빠르게 연계 15를 만족시킬수 있다면 1~2장 정도는 채용할수도 있다.[22]

그리고 선행팩에서 로얄이 연계 스택을 쌓기 굉장히 쉽다는 것이 증명되어서, 이 카드의 평가도 순식간에 떡상하였다. 일반적인 연계로얄이라면 2턴부터 스택을 2에서 4씩 쌓아서 6~7턴 정도에는 연계 15도 우습게 나오며, 이 때부터 단 2코스트로 선봉장이 튀어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필드 정리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그리고 보통 연계스텍을 15만큼 쌓았다면 페이란도 필드에 직소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선봉장이 1/1 버프를 받기까지 한다. 이 정도 까지 필드가 전개된다면 선봉장 뒤에 있는 토큰들은 고효율 광역기 없이는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종자 2~3장은 남게 되는데, 다음 턴에 이 추종자들에게 신념의 섬광을 바르거나 맹호를 받으면 사실상 게임 끝. 선행팩 시점에서 로얄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인 카드이며, 정식 출시된다면 연계 로얄에는 반드시 3장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식 출시 후엔 연계와 진화 로얄 양쪽 모두에서 3장씩 풀투입 중. 로얄의 뒷심히 어이없을 정도로 강력한 이유 중 하나로, 두 덱 모두가 1티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인물들은 왼쪽부터 요새 경비병, 신기루 수호병, 그리고 방패 수호자. 이들 중에서 요새 경비병은 최전선의 선봉장의 유언으로 나올 수 있고 방패 수호자는 이 카드의 효과로 깔리지만, 신기루 수호자는 이 카드로 깔 방법이 없다. 우정출연 했나보다
2.2.1.1. 방패 수호자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900211070.png 영어명 Shield Guardian 일어명 シールドガーディアン
직업 로얄 특성 병사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1/1 진화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진화 후 : 【수호】
2.2.1.2. 기사
영어명 Knight 파일:C_900211010.png
일어명 ナイト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능력 없음)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검을 쥐었다. 너는 어떻지?
진화 후 : 나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 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목숨이 아닌 슬픔을 끊고 말겠다.
2.2.1.3. 최전선의 선봉장
영어명 Frontguard General 파일:C_101231040.png
일어명 フロントガードジェネラル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6 진화 후 7/8
카드 효과 【수호】
【유언】 요새 경비병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수많은 군사와 거센 맹공격! 이것이 악한 자들의 힘인가! 원군이 오려면 앞으로 몇 시간... 그때까지 어떻게든 견디는 수밖에 없겠군!
진화 후 : 설령 이 목숨이 다하더라도 맹우가 반드시 원수를 갚아줄 테지! 나에게 두려움은 없다... 패전 기사라고 우습게 보았다간 후회하게 될 것이다!


[1] 연계 컨셉 카드의 전개력이나 효과는 꽤 우수한 편이지만 결국 제대로 된 피니셔가 없기 때문에 전용덱을 짜기가 어렵다.[2] 지금까지 로얄에게 내 리더와 상대방 리더 둘다 무작위의 대상으로 삼는 카드는 없던지라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자 공식 Q&A에서 "내 리더에게도 2회 공격할 수 있다."고 답변했을 정도.[3] 이 카드 공개 이전까지만 해도 섀버 역사상 가장 독특한 카드 중 하나로 평가받던 로플러드의 성능 논란에 대한 얘기가 꽤 많았었는데, 이 카드가 공개되면서 로플러드에 대한 언급이 아예 사라지다시피 했을 정도로 크게 논란이 되었다.[4] 은백의 성기사처럼 수호가 있는건 아니고 공격력이 약간 낮지만 상대의 필드 상황과 상관업이 쓸수있고 EP를 먹지않는다는게 장점이다.[5] 같이 ALT에 나온 매직 딜러 에르네스타가 FOH에서 토큰 추종자를 얻는 카드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이 카드도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6] 실제로는 4/4지만, 이 카드가 실제로 불러올 밸류의 대부분은 토큰에 있다. 진화 없이 사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7] 젤가네이아+맹호 otk 콤보.[8] 페코린느도 말만 3코지, 실제 사용 용도는 후반에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이 카드는 사실상 페코린느의 실질적 상위호환에 가깝다.[9]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리더 부여 효과[10] 마도구의 리더 부여 효과[11] 메이와 엘프 여왕의 효과[12] 로얄은 1티어 덱들 중에서도 위치, 네메를 상대로 상성우위에 있긴 하지만 이런 로얄을 견제하기 위해 바알 번뱀이 떠오르고 있고, 바알 번뱀은 네메시스와 위치에게 약세를 보이고 있어 환경을 압도하지는 못하고 있다.[13] 즉 상대 추종자의 2장의 체력이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이고 2장의 공격력 합이 이 카드의 체력보다 낮아야 최대한의 효율을 낸다.[14] 겨우 2PP로 EP무소모 진화가 가능한데다 PP회복 효과도 달려있어서 코스트 효율성은 매우 높다.[15] 다만 리샤+쌍검 콤보가 진화 횟수2+필살 토큰을 남기는것과 달리 이 카드와 게르트의 콤보는 공격하는 스탯은 더 높아도 진화횟수는 1밖에 올라가지 않는다.[16] 물론 당연히 아니며 신격의 바하무트에 원안이 있는 캐릭터다. 무엇보다 트럼프 기사들은 중립 클래스다.[17] 분신술을 제외하면 6.[18] 반대로 생각하면 로얄의 덱 타입에 따라 상대가 로얄의 패를 간접적으로 추측할 수 있게 된다.[19] 하얀 칼날의 검무도 나왔을때의 악명과 달리 필드에 추종자가 있어야 하는 조건과 필드의 추종자에 따라 제 효율이 안나올수도있다는 점때문에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20] 궁극의 결투장 팩의 네크로맨서가 제압 주문을 전부 뺀 것을 생각하면 쉽다. 로얄에 추가된 연계 키워드 덕분에 제압기를 넣는 것보다 추종자를 하나라도 더 넣는 것이 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21] 파워 인플레로 단순 서치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효과가 있는 카드들이 많다보니 값싼 1코 서치 카드라고 해도 현재로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22] 2코로 5/6 추종자가 나오기 때문에 군림하는 맹호의 질주 버프를 받는 카드로도 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