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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19 20:04:01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Verdant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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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카드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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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아름답게 핀 정령1.1.2. 새싹의 화신1.1.3. 공포의 트렌트
1.2. 3코스트
1.2.1. 요정 블레이더 아마츠1.2.2. 풍작의 투사 아이리네
1.3. 4코스트
1.3.1. 장난꾸러기 정령1.3.2. 스피어 엘프
1.4. 5코스트
1.4.1.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
1.4.1.1. 위대한 회귀
1.5. 6코스트
1.5.1. 블리츠 엘프
1.6. 9코스트
1.6.1. 태초의 거인
2. 주문
2.1. 1코스트
2.1.1. 대공사격2.1.2. 자연의 마나2.1.3. 신철 압연법
3. 스킨
3.1. 숲의 여왕 리자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아름답게 핀 정령

한국어명 아름답게 핀 정령 파일:C_1141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lossom Spirit
일어명 ブルームスピリット
클래스 엘프 타입 자연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3 진화 후 3/5
카드 효과 내 턴의 종료에 내 전장에 나테라의 신목이 있다면, 요정 하나를 전장에 소환.
내 전장에 요정이 소환될 때마다, 그 요정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아름답다 아름다워, 숲의 생명.
아리따운 몸, 빨아먹은 생명을 따라 하네.
침입자의 생명, 발밑에 두고 순수하게 빛나네.
- 어느 숲의 구전 민요
숲의 정령은 아름다운 존재다.
그 아리따운 몸이 모방하는 것은 빨아먹은 생명의 형태.
그녀는 침입자의 생명을 깔고 앉아 순수하게 빛나고 있다.
- 「순수한 숲의 노래」 번역판

매 조련사 이후 간만에 나온 엘프의 고효율 2/1/3 추종자로, 1코스트 마법진인 나테라의 신목이 있을 경우 요정을 전개하고 버프까지 바를 수 있다. 가장 비슷한 추종자는 고두머리나 바이론인데, 버프 대상이 요정으로 한정되어 있는 대신 2코스트만으로 2/1/3의 옆에 1/2/2가 깔리는 건 너프 전 고두머리를 능가하는 효율이며, 바이론과는 달리 진화 포인트조차 필요 없다. 버프와 전개를 동시에 하는 효과 특성상 본체도 어그로를 엄청나게 끄는데 정작 본체 스탯은 2/1/3으로 수비적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벌크업된 요정과 정령 본체 중 어디를 처리해야 할 지 골머리를 썩게 된다.[1] 쿠르트나 기계신은 여전히 거슬리지만 일단 본체의 체력 때문에 이 둘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는 버텨줄 수 있다. 나무가 깔린 상태에서 선공 4턴에 이것 2장만 내도 1/3+1/3+3/3+3/3이라는 쿠르트조차 돌파 못하는 필드가 만들어지며, 1턴 마나 후 2턴 정령, 3턴 나무+정령을 내면 3턴에 똑같은 짓거리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극초반 사기에 특화된 카드.

버프 효과는 나무가 없어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연 엘프가 아니더라도 언리미티드의 어그로 엘프 등에서 요정을 많이 활용할 경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출시 후에는 자연 미드 엘프에서 상술한 대로 초반 사기치기, 언리 아마츠 엘프에서 딜뻥 카드로 잘 써먹는 중.

여담으로 인간형의 추종자임에도 대사가 반디요정과 비슷한 사운드 이펙트다.

1.1.2. 새싹의 화신

한국어명 새싹의 화신 파일:C_1141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vatar of Fruition
일어명 萌芽の化身
클래스 엘프 타입 자연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1 진화 후 5/3
카드 효과 【출격】【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내 전장에 【나테라의 신목】이 있다면, 1장 대신 2장을 손에 넣고 자신에게 【돌진】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신비롭다 신비로워, 숲의 새싹.
새싹이 트는 모습, 자연의 힘은 신의 기적과 닮았네.
살아 있는 온갖 것, 모두 과거로 보내고 순수하게 일구네.
- 어느 숲의 구전 민요
숲에 새싹이 트기 시작하는 시기는 신비롭다.
그것은 세계의 시작과 닮았으며 자연의 힘은 신의 기적과 같다.
현재의 모든 생명을 과거로 보내고 순수하게 신세계를 일군다.
- 「순수한 숲의 노래」 번역판

요속소와 에페멜라를 섞은 듯한 추종자. 요정 수급량은 1장 적으나 저질 스탯의 요속소와는 달리 불안정하긴 해도 2코스트 표준 스탯을 가지고 있다. 신목이 있다면 에페멜라처럼 돌진도 가능하므로 광기의 다크엘프처럼 응보와 비슷하게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상 출격으로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추종자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탯으로 어그로를 끄는 게 오히려 가치가 높으며,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아프게 한 방 먹일 수도 있다.

실전에선 자연 엘프의 핵심 카드 중 하나. 라티카의 출격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주고, 필드 개입도 가능하면서 코스트도 싸 요속소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활약하고 있다.

1.1.3. 공포의 트렌트

한국어명 공포의 트렌트 파일:C_1141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hastly Treant
일어명 スケアリートレント
클래스 엘프 타입 자연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나테라의 신목】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추가로 【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무섭다 무서워, 숲의 거목.
눈, 코, 입, 타고났어도 말하지 않네.
말하지 않는 그 입, 순수히 먹을 때만 벌리네.
- 어느 숲의 구전 민요
숲의 거목은 무서운 존재다.
눈, 코, 입을 갖고 있지만 말을 하진 않는다.
그 입을 벌릴 때는 순수하게 먹이를 먹을 때뿐이다.
- 「순수한 숲의 노래」 번역판

전 클래스에 존재하는 나테라의 신목을 손에 넣는 2/2/2 브론즈 추종자. 성능은 나쁜 편으로, 귀찮은 조건에 리턴은 겨우 요정 하나다. 신목 시너지에 적당히 기회가 되면 요정도 덤으로 끼워준다고 생각하자.

이름이 공포의 트렌트인 이유는 진화 후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다...[2]

1.2. 3코스트

1.2.1. 요정 블레이더 아마츠

한국어명 요정 블레이더 아마츠 파일:C_1141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mataz, Fairy Blader
일어명 フェアリーブレイダー・アマツ
클래스 엘프 타입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손에 요정이 2장 이상 있다면, 자신에게 +1/+1 및 【수호】 부여.
4장 이상 있다면, 추가로 자신에게 +1/+1 및 【필살】 부여.
6장 이상 있다면, 추가로 내 손에 있는 모든 【요정】에게 +1/+1 및 【질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숲에서 가장 큰 거목이 새싹이었던 시절.
그가 도달한 것은 요정검의 정점.
먼 옛날의 그 새싹이 거목이 된지도 오래전 일.
그는 자기 자신의 정점을 계속해서 넘어서고 있다.
나무줄기의 단단함을 나이테가 증명하듯이,
그 몸에 새겨진 주름 또한 확고한 힘을 증명한다.
요정검의 정점은 영구히 자라나는 거목과 같다.
그 검술은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출격: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요정의 검. (繚乱に咲く妖精の剣。)
공격: 천박하군. (浅薄。)
진화: 나의 일섬을 인도로서 삼거라. (我が一閃を導きとせよ。)
파괴: 아직 멀었군... (未だ途上…)
일판 성우는 무기히토. 요정들을 바이러스에 감염시켜서 강화하는 거라 카더라

자연 타입과 요정 시너지를 노리는 덱의 코어 카드. 엘프 자연 카드들이 요정을 수급하고 패에 요정을 충분히 마련해 둬야 하는 이유로, 요정 숫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조건이 요정에 한정되어 있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과거의 우수한 엘프 카드들의 성능을 통합해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요정이 2장만 있어도 WLD의 상냥한 나무정령을 연상케 하는 3/3/4 수호라는 우월한 스펙의 수호 추종자가 되며, 요정이 4장 있으면 3/4/5 필살+수호라는, 바운스가 필요 없는 고대의 엘프급 떡대를 자랑하게 된다. 요정이 6장 이상 있을 때의 효과가 핵심으로, 패의 모든 요정에게 +1/+1 버프와 질주를 부여하는 것으로 WLD의 요정 상인 메릴라와 같은 효과를 쓸 수 있고, 추가로 티스타, 아름답게 핀 정령의 버프를 받거나 본체가 가벼운 아마츠를 연달아 꺼내면 비리비리한 요정이 3/3, 4/4의 핵미사일로 변한다. 떡대 수호를 세우는 효과와 질주 부여 효과가 아귀가 맞지 않아보일 수도 있지만, 수호로 몸을 지킨 다음 턴에 피니시를 내거나 동시에 꺼내 상대를 더욱 강하게 압박할 수 있기에 시너지 효과는 충분하다.

다만 질주를 받는 조건이 그만큼 빡센 편인데, 요정 수급 자체는 이번 팩에서 지원을 많이 받았지만 손에 들 수 있는 카드의 수는 9장이 최대이므로 패에 요정 6장을 모으려면 손 압박이 심해져 다른 카드의 운용이 힘들어지고, 자연 엘프의 경우 신목을 필드에 깔아둬야 하기 때문에 바운스 없이는 필드에 요정을 4장까지만 꺼낼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또한 아무리 이번팩에 신목과 마나로 사용횟수를 채우기 쉬워졌다 한들 여전히 요정은 엘프에게 사용횟수 스택+필드전개를 위해 꾸준히 써야 하는 토큰이기 때문에 이 카드만 믿고 요정을 패에 쟁여두기도 힘들다. 초반 3~4턴까지 윤무를 쓰고 이 카드를 내는게 아닌 이상 요정 6장에 질주를 바르지 못하면 플레이에 생기는 제약에 비해 리턴도 적은 편이고, 기껏 질주를 발라도 자연덱이라면 신목+아마츠로 이미 필드 2장이 먹혀 있기에 그 턴에 낼수 있는 화력도 6데미지가 끝이다. 한마디로 후반보다는 초중반에 내야 능력 효율이 높은데 정작 능력의 발동 조건은 후반에 잘 충족되는 카드.

엘프 카드 아니랄까봐 그만큼 제약이 따르는 카드라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걸로 예상되는 카드로 자연 엘프가 아닌 덱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로테이션에서는 자연 이외의 요정 수급 카드가 워낙 부족해서 현재로써는 자연 엘프가 아니면 활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언리미티드에서는 자연 아키타입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가숲, 선율처럼 손쉽게 요정을 수급하면서 깡파워가 막강한 카드들이 많다보니 이른 타이밍에 질주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어그로 엘프가 언리에서 부활할 수 있는 키 카드가 될 수 있다. 본체가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메릴라와는 달리 요정만 꺼내도 질주가 가능해 원투요정, 선율, 릴리, 라이라 같은 버프 카드들과 합을 맞추기도 쉽다.

정작 출시 후에는 자연덱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바운스와 드로우가 우수한 엘프에게 패에 요정을 6장이나 잡고있게 제약이 너무 심하고 정작 트리거를 만족시킨다고 해도 확실한 피니시를 낼지 장담할수도 없어서 실전성이 떨어진다.[3] 또 VEC 메타가 템포가 매우 빨라서 위니인 요정을 패에 계속 잡고있으면 결국 명치가 털리게 되다보니 자연 엘프의 피니셔는 옴니스가 차지하게 되었다.

2019년 10월 초 기준으로는 로테보다는 언리의 어그로 엘프덱에서 사용된다. 언리에서는 가시나무 숲, 요정을 부르는 선율 등 고성능 요정 수급 카드들로 조건을 만족하기가 쉽기에 언리 jcg 대회에서도 애용하고 있다. 아예 콤보성에 특화된 '아마츠 엘프'라는 새로운 타입의 덱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신철 압연법 추가 이후로는 로테에서도 많이 쓰이는 편이며, 아니에스 너프 후인 VEC의 마지막 시즌에는 아마츠 어그로 엘프가 아예 자드/자숍과 함께 1티어에 안착하게 되었다.

다음 팩에서 아마츠 엘프가 지원 카드를 받으면서 아마츠 엘프의 덱 파워가 더 미친듯이 상승하게 되었고, 결국 요정 생성 카드가 넘쳐나는 언리에선 적폐 3인방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아마츠와 요정 생성 카드가 손에 빠르게 잡히면 4/5 수호+필살 아마츠가 3턴에 나오면서 다음 턴부터 질주 달린 2/2들이 튀어나오는 미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며, 아마츠가 없어도 신철 압연법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어그로 덱 주제에 서브 플랜도 있는 데다가 덱 코스트도 저렴하기까지 해서 많은 유저들이 남용 사용하고 있고, 이때문에 온갖 욕을 먹고 있다. 로테이션이건 언리미티드건 불리는 약칭은 트럭으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교통사고가 난 것과 같다고 해서 그렇다고 한다.자매품으로 캬루 버스와 신벨포 트럭이 있다

사실 아마츠의 카드 디자인 상 비판을 받을 만하기도 한데, 언리에선 광휘의 천사를 네다섯 번 연속으로 내지 않는 한[4] 요정 러쉬를 막을 수도 없는 데다가, 6요정 아마츠가 3턴에 나오면 자를 수 있는 제거기는 카이저의 조리법밖에 없는데, 이 카드는 근본적으로 요정 러쉬를 막을 수가 없고, 동코스트 교환이다. 즉, 카드 자체가 상대방이 뭘하든 자신이 할 일만 해도 이득을 보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아마츠를 사용하는 측은 아마츠만 손패에 잡히면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지만, 이를 막는 측은 초반 플레이부터 제한되는 등 엄청난 손해를 본다. 거기다가 이 카드가 안 나오면 아마츠 엘프의 파워는 급감하는데, 단 한 카드 때문에 덱의 성능이 극과 극이 된다는 점은 명백하게 문제가 있다. 당장 이 카드 때문에 언리의 메타가 전보다도 더 심각한 기도+손 운빨메타가 되어버렸을 정도.

다만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무려 0티어를 먹어버리면서 이러한 불만은 약간 줄어들었다. 3턴 4/5 수호필살과 다음 턴에 나오는 2/2 질주 러쉬도 무시무시하긴 하나, 아티팩트 네메시스들은 2턴에 2/1과 1/1로 풀필드 전개도 가능한 터라...

1.2.2. 풍작의 투사 아이리네

한국어명 풍작의 투사 아이리네 파일:C_1141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rene, Harvest Defender
일어명 豊穣の闘士・アイリーネ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4장 이상 사용했다면, 이 추종자는 진화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이 추종자는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공격시】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입는 피해가 0이 된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풍양무투《레슬 어글링》는 격투 경기이자 제사.
예전의 나약한 저였다면 감당할 수 없었겠지요.
하지만 교관님들의 지도 아래, 수행을 거듭한 지금이라면...!
갑니다...! 라이트닝 플라우셰어스!
라이트닝 플라우셰어스...!
뇌격의 힘을 대량으로 머금은 일격의 손날치기.
마치 대지를 일구는 「뇌격의 쟁기」 같군...!
- 수수께끼의 복면남 스칼라 마스크
출격: 곤경 없는 풍작에 감사를! (淀み無き豊穣に感謝を!)
공격: 이걸로! (これで!)
진화 후 공격: 하압! (はぁっ!)
진화: 대지를 일구는 번개를! (大地を耕す稲妻を!)
파괴: 좀더 연습해야... (もっとお稽古を…)
복면의 투사 샤란제아 조우: 그만하세요, 언니! (お止めください、お姉さま!)
메테라, 스테라가 야생으로 가는 대신 필드 싸움에 특화된 새로운 3코스트 엘프 추종자. 둘과 비교하면 드로가 없는 대신 다수의 적과 소수의 적 양쪽을 상대로 적당히 활용이 가능하다.

가장 비슷한 카드는 한참 전에 야생으로 간 레네로, 무피해 돌진을 통해 적 추종자를 썰어버리는 게 주된 역할이다. 체력 8 이하의 떡대도 잡을 수 있고, 체력 3 이하의 추종자 둘을 잡을 수도 있다. 당시처럼 후공 4턴째에 꺼내 필드를 뒤집을 수 있으며, 레네의 활용에 사실상 4코스트가 필요한 걸 고려해 보면 아이리네를 쓰고 남은 PP로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수호도 붙어 있기에 조금 더 융통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대신 진화 후 스탯이 4/4로 페널티를 먹었는데, 진화 전 스탯이 3/3/3이라 큰 문제는 아니다.

주목할 점은 자동 진화 능력이 있다는 점. 4회 사용은 의외로 빡빡해 보이지만 마나카드의 추가로 그렇게 힘든 조건은 아니게 되었고, 자동 진화 능력을 받음으로서 이런 류의 진화 추종자들이 으레 가지는 문제점인 '진포가 없는 후반에 나오면 존재감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후반에 나오더라도 위협적인 추종자이다.

후공 4턴에 주로 쓰게 될 추종자지만 후공 3턴째에 냈을 때 상대가 아이리네를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 순식간에 명치에 8뎀을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에 진화 전에도 어그로를 많이 끌어준다. 효과 특성상 먼저 꺼낸 아이리네는 무조건 나중에 나온 아이리네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게 된다. 엘프 미러전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탄압을 먹은 몇몇 추종자 중 하나다.[5] 이번 확장팩은 유독 많은 추종자들이 일러스트 탄압을 받았다.

1.3. 4코스트

1.3.1. 장난꾸러기 정령

한국어명 장난꾸러기 정령 파일:C_1141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Wily Puck
일어명 悪戯の精霊
클래스 엘프 타입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출격】 요정 2장을 내 손에 넣는다.
【결정화 1】 카운트다운 3
내 턴의 종료에 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체구는 작지만 오지랖은 넓다.
방황하는 여행자를 보면 산들바람을 일으켜 길을 알려준다.
요정들과 장난치는 모습은 무해 그 자체.
악의는 적지만 피해는 크다.
방황하는 여행자를 보면 폭풍을 일으켜 길을 잃게 한다.
요정들과 음모를 꾸미는 모습은 유해 그 자체.
출격: 산들바람으로 안내해줄게! (そよ風でご案内!)
공격: 어라? (あれれ?)
진화: 숲을 나가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 (森を出るならこれしかないよ。)
파괴: 치잇! (ちぃ!)
결정화: 이얍! (それ!)
템포 로스 없이 요정을 수급해 주는 카드로, 이미 야생으로 간 DBN의 엘프 제너럴과 BOS의 잠요숲을 혼합한 성능이다. 엘프 제너럴과 비교해 보면 요정 수급량이 한 장 더 많은 대신 수호가 없다.

이 카드의 핵심은 '결정화'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이는 가속화의 마법진 버전을 의미한다. 1코스트로 당겨쓰면 카운트다운이 1턴 더 긴 잠요숲이 되어 꽤 오랫동안 요정을 수급할 수 있고, 필드에 오래 남기 때문에 옴니스의 탄환으로 활용하기도 적절하다. 마침 잠요숲이 야생으로 가는만큼 두 가지 방법으로 요정을 수급하는 카드를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요정 수급 효율이 상당히 좋다보니 아마츠 엘프에서 간간히 쓰인다. 대신 리자를 쓸 경우 아마츠를 바로 물어올 수 없다는 게 단점. 이때문에 이 카드를 쓰는 버전의 아마츠 엘프는 리자를 쓰지 않는, 콤보보단 어그로 형식으로 운영된다.

1.3.2. 스피어 엘프

한국어명 스피어 엘프 파일:C_1141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lven Pikeman
일어명 スピアーエルフ
클래스 엘프 타입
비용 4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질주】
【유언】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엘프의 창술은 모두 파악했다고 생각했건만...
거의 다 제압한 창술사에게 깊은 상처를 입었다.
창을 쓸 틈은 없었을 터... 대체 무슨 기술을...?
- 어느 무술가
침입자와 맞닥뜨렸을 때, 내가 날린 회심의 일격...
이름하여... 창던지기!
이것이 엘프 창술의 새로운 기술이다!
- 스피어 엘프
출격: 쓰는 법은 숲에게서 배웠다. (使い方は森に習った。)
공격: 숲의 재주다. (森の技だ。)
진화: 활처럼 유연하게. (弦のようにしなやかに。)
파괴: 깃털처럼 날아가라. (羽のように飛べ。)
심플한 어그로용 추종자. 일반적인 3코스트 질주 추종자의 기본 스펙이 3/2/2라는 걸 고려하면 코스트 대비 화력이 약간 아쉬워 보이지만, 창던지기유언 효과로 리더 피해가 2 붙어 있기 때문에 실제 데미지 효율은 높은 편이다. 엘프의 4코스트 추종자 대부분이 필드 정리에 특화된 경우가 많으므로 역할은 확실히 차별화되나, 어그로 엘프 자체가 신통치 않으며 기계 엘프에 넣기에는 시너지가 부족하고 명치+필드 싸움 양면에서 활약하는 머신 클로 엘프에, 콤보를 통한 딜 포텐셜은 리나레나에 밀린다.

하지만 출시되고 나서는 고타점의 명치딜이 없는 자연 미드 엘프가 부족한 딜을 채우기 위해 커스텀 용도로 두어장 채용하기도 한다. 콤보 플레이 없이 리더에게 4딜을 확정으로 먹일 수 있기 때문.

가속화 변종 엘프가 자리잡으면서 결투장을 깔고 단 4코로 진포 포함 8뎀을 먹여 융합이 덜 된 변종으로도 쉽게 킬각을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 카드도 같이 떡상했다. 딜이 유언으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아자젤 등의 데미지 감쇄 효과에 강한 것도 장점.

1.4. 5코스트

1.4.1.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

한국어명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 파일:C_1141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adica, the Stoneclaw
일어명 回帰する抱擁・ラティカ
클래스 엘프 타입 자연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내 손에 요정이 있다면, 추가로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2.[6]
【출격】 내 전장에 나테라의 신목이 있다면,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1턴에 하나만 진화할 수 있는 제한은 그대로)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위대한 회귀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난 말야, 나테라가 극호거든」
어디까지나 유유하고 어디까지나 담담하게.
「그래서 싸우는 거야. 다른 이유는 없는 듯」
순수한 눈빛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한다.
「대박. 날 막으려는 거야?」
있어야 할 것을 있어야 할 장소로.
「머 그럼, 안 아프게 끝낼게. 빠이~」
순수한 힘으로 가로막는 모든 것을 회귀시킨다.
출격: 내 팔에 안겨 회귀하라...라고나 할까? (我が腕に抱かれ回帰せよ…みたいな?)
공격: 머, 그럼 이만. (んじゃね。)
진화: 대박~ 이걸로 끝내는 게 어때? (草、これで終わっちゃえば?)
파괴: 레알? 쩌네. (マジ?やるじゃん?)
메인 스토리 자연 진혼 편의 등장인물인 라티카의 카드화. '회귀의 포옹'이라는 별명과 강력함에 걸맞게, 카드화 버전도 강력한 필드 견제형 카드로 나왔다. 스탯은 베이리온/바이디와 동일하게 4/4지만, 출격 효과 덕에 자연 덱에선 6/6 돌진 추종자나 다름없다.

자연 엘프의 특성을 축약한 카드로, 요정+나테라의 신목을 통해 강력한 필드 개입이 가능하다. 자연 엘프라면 손에 요정이 2장 이상 있을 확률이 높아서 진화 포인트 없이도 5/4/4에 4뎀 슈팅이 달려 있고, 두 번째 출격 효과 또한 자연 아키타입의 핵심 카드인 나테라의 신목만 있다면 공짜 진화가 가능하기에 운용은 쉬운 편이다. 한마디로 두 조건이 만족되면 진화 포인트 없이 필드에 최대 10뎀을 줄 수 있으며, 잘하면 미드레인지급 추종자도 하나 남길 수 있다. 이렇게 봐도 성능이 상당히 준수한 편인데, 진화시 능력으로 얻는 토큰의 능력 또한 우수하다. 이 카드 덕분에 이젠 엘프 상대로도 대형 추종자를 뽑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류의 카드들은 주로 4코에 포진되어야 가치를 입증하기 쉬우나, 다행스럽게도 3코스트의 아이리네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출시 후에는 자연 엘프의 필드 싸움꾼으로 맹활약 중. 아래 위대한 회귀 덕에 엘프의 약점이던 잠복 추종자도 제거 가능하고, 아직도 살아있는 에일라 덱의 대형 추종자들도 출격+진화만으로 잡아버린다.

다만 실전에선 수시로 사용횟수를 위해 던져야 하는 요정을 패에 2장씩 쟁여놔야 하는 점이 거슬리고, 에일라가 어느정도 묻히고 질주메타로 넘어가면서 회귀까지 써서 잘라야 할 정도로 큼직한 추종자도 적어졌기 때문에 덱에 따라 아예 빼버리는 경우도 많다. 채용해도 2장 정도가 최선이라는 평도 흔한 편. 그러나 10/30패치 이후 자연비숍이 약간 줄어들고 떡대 추종자[7]를 자주 쓰는 드래곤이나 이방면 존엄인 에일라 비숍 등이 다시 득세하면서 기용률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FOH 메타에서는 애초에 살아있었던 때도 거의 없었지만자연 엘프가 도태되고 그렇다고 요정을 안 쓰는 변종 엘프에서 쓸 만한 효과도 아니며 대형 떡대 하나를 잡는 데는 궁술, 타락, 그리고 무엇보다도 젤가네이아 등 더 좋은 카드들이 넘쳐나다 보니 거의 쓰이지 않는다. 결국 운영 측도 캐릭터 자체의 인기 및 이 카드의 성능이 너무 저열하다는 걸 인지하고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전체적으로 성능이 상향되었다.

다만 이 버프로 자연 엘프가 떡상한다고 생각하는 숲지기는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현 환경에서 요정을 쓰는 덱인 아마츠 엘프는 명치를 달려야지 정리하는 데 신경쓸 새가 없고, 자연 엘프의 가장 큰 문제는 피니셔 부족이기 때문.[8] 그래서 지금 당장 상향한다고 깽판을 칠 위험성이 절대 없는 카드를 강화함과 동시에 추후 자연 엘프의 강화의 포석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버프 후에는 트렌트나 정령의 빛 등 요정 수급 카드를 약간 넣은 호쾌리노 엘프에서 간간히 쓰이며, 로얄과 네크로맨서처럼 즉발 딜보다 필드로 싸우는 덱들 상대로는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는 평이다.

스토리 내에서 말투가 상당히 독특한데[9], 이리스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고대인의 말투가 맘에 들어서 따라한것이라고 한다.

4주년 인기투표 1위를 하여 리더스킨으로 출시가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메인 4주년 인기투표 1위 인물중 유일하게 메인스토리의 등장 인물이다.
1.4.1.1. 위대한 회귀
한국어명 위대한 회귀 파일:C_900144060.png
영어명 Send 'Em Packing
일어명 大いなる回帰
클래스 엘프 카드 종류 자연
비용 3[10] 레어도 레전드
카드 효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키고 파괴한다.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 +2.
플레이버 텍스트 회귀하는 포옹이란 별명은 장식이 아냐.
이 팔은 모든 걸 있어야 할 장소로 되돌려 놓지.
있어야 할 장소로. (在るべき場所へ。)
추종자 한정 인게임 최강의 단일 제거기. 신앙의 코어, 테미스의 숙청 등과 같은 대상 비지정 소멸효과와 흡사하지만, 이 효과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해당 추종자가 가진 모든 능력을 상실시킨 뒤 파괴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찬란한 치천사 라피스처럼 필드를 벗어날 시 발동하는 능력을 가진 추종자나 개벽의 예언자처럼 카드의 능력으로는 파괴되지 않는 추종자도 그냥 잘라버리고, 잠복 등을 통해 카드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카드도 가차없이 파괴할 수 있다.

덤으로 붙은 카드 사용 횟수 +2의 경우 주문이 4코로 무거워서 장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필드를 먹지 않고 사용횟수를 쌓는다는 게 중요하다. 특히 이번 팩에서 5턴 이후 0코스트로 사용횟수를 채우는 자연의 마나가 추가됨으로서 7턴에 회귀+마나+아이리네로 무지막지한 필드 개입을 하거나, 회귀+아름답게 핀 정령+릴리로 8턴에 추종자 하나를 확정으로 치우면서 2/4+3/3+2/2 필드가 깔리는 등 기존에 사용횟수를 요정으로 채우느라 필드 부족으로 하기 힘들었던 플레이가 회귀+복각된 대공으로 다양하게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3코스트로 버프되었다.

여담으로 등장인물들의 언급이나 본체 라티카의 플레이버 텍스트, 리더스킨 버전의 진화모션 등등으로 보아, 저 '회귀'라는건 특별한 능력이나 마법이 아니라 그냥 상대를 물리적으로 회귀시키는것으로 보인다(...)

1.5. 6코스트

1.5.1. 블리츠 엘프

한국어명 블리츠 엘프 파일:C_1141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lven Sentry
일어명 ブリッツエルフ
클래스 엘프 타입
비용 6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돌진】
【출격】 내 손에 있는 요정의 수만큼 자신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요정은 숲의 눈, 엘프는 숲의 팔.
요정이 발견하여 교란시키고, 엘프가 달려와 벤다.
- 「숲에 들어서다」 제2장
불성실한 요정과 고지식한 엘프.
성격이 안 맞을 것 같지만 의외로 별 탈 없이 협력하며 지낸다.
- 「숲에 들어서다」 제3장
출격: 작은 눈동자가 제 길잡이입니다! (小さき瞳が道しるべ!)
공격: 거기 있군요! (そこですね!)
진화: 작은 눈동자에 생각을 거듭하여! (小さき瞳に思いを重ね!)
파괴: 이탈하겠습니다! (離脱します。)
평범한 떡대 추종자로 패의 요정 수에 따라 덩치가 커진다. 명치를 바로 칠 수는 없으나 돌진으로 필드 개입은 가능하다. 다만 엘프에게 필드 개입 능력은 차고 넘치고, 6턴 이후까지 요정을 패에 쟁여놓는 것 자체도 귀찮은 일인데 그에 걸맞는 리턴이라 보기 어렵다.

떡대만 보고 투픽에서 집기에는 불안한 게 요정을 못 만들면 쓸모가 없으며, 투픽 특화 떡대 추종자로는 이미 무조건적으로 떡대 뒷심을 발휘하는 골리앗이 있다.

1.6. 9코스트

1.6.1. 태초의 거인

한국어명 태초의 거인 파일:C_1141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rimal Giant
일어명 プライマルギガント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9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7 진화 후 9/9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및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날 때, 태초의 거인을 제외하고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각각 비용이 다른 내 엘프 추종자 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를 무작위로 1장씩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소환.(변신한 경우는 제외)
【가속화】1: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날 때, 태초의 거인을 제외하고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각각 비용이 다른 내 엘프 추종자 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를 무작위로 1장씩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소환.(변신한 경우는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꽃은 피었다가 시들고, 해가 지나면 다시 같은 꽃이 싹트지.
왜냐고? 대지가 그 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 또한 태어나 죽고, 대지의 기억을 더듬어 다시 태어난단다.
- 숲의 구전
토벌했다고 생각한 탐색꾼과 괴물들이 무리를 지어 몰려온다.
무슨 원리인지, 원인조차 알 수 없다. 연구자 실격이겠지만...
이 연구는 중단한다. 저 숲은... 장엄하고, 섬뜩하다.
- 어느 숲에 관한 연구

미니팩에서 추가된 카드. 트레일러에 나왔던 숲의 고대신을 닮은 카드가 출시되었다. 묵직한 떡대에 걸맞게 효과 또한 호쾌하기 짝이 없는데, 9/7/7 수호의 본체와 더불어 이번 게임에서 파괴된 온갖 추종자를 부활시켜 필드를 쫙 채우고, 심지어 본체가 터져도 한 번 더 화끈하게 전개한다. 유사한 9코스트 전개 카드로는 신 알베르가 있으나 이쪽은 스펙도 더 높으면서 수호가 붙어 있고, 본체가 터져도 보험 효과 덕분에 사실상 필드 전체에 내성을 부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문제는 전개하는 카드가 랜덤이라는 것. 로테이션 기준으로 쓸만한 엘프 덱은 주로 자연 엘프, 기계 엘프, 호쾌 리노 엘프 정도인데, 호쾌리노는 덱의 특성상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고[11], 자연 엘프와 기계 엘프는 다양한 비용의 카드들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12] 필드 한 칸이 나무로 막혀있고 운이 최악 수준으로 나쁠 경우 태초+반디요정+요정+릴리로 7/7 수호+1/1 3장이라는 9코에 꺼내기는 영 미묘한 필드가 되나, 이는 매우 극단적인 상황이고 거인을 치워버려도 또 필드가 메워지는 걸 고려하면 이렇게 봐도 밸류가 나쁜 건 아니다. 반대로 태초+옴니스+보댜노+오오카미가 나올 경우 상대에게 게임을 끝낼 번 카드가 없다면 게임을 그대로 폭파시킬 수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양쪽의 중간 정도의 밸류가 기대값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게만 봐도 밸류는 충분히 차고 넘친다.

본체 비용이 9라서 꺼낼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다는 것도 약점으로, 엘프는 펌핑을 하거나 고코스트 카드의 비용을 줄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직하게 9턴까지 기다려야 쓸 수 있고, 로테이션이라고 해도 가속화된 자연 메타에서 9턴까지 버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며, 당장 동족인 호쾌리노는 6~8턴만에 목을 날려버린다. 이를 보완하는 게 가속화 효과로, 묵직한 본체와는 달리 단 1코만으로 체력 4를 채워주는 고효율 힐로, 생채기를 메우면서 플레이 횟수를 쌓거나 킬각을 회피하기에 적합하다. 자체 효율도 매우 높고, 가속화와 본체의 비용 차이가 큰 데다, 무엇보다 가속화와 본체의 활용 상황이 정 반대기 때문에[13], 전개에 운이 따르기는 해도 카드 자체의 운용 난이도는 높지 않다.

다만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카드 단독으로서의 평가만 괜찮을 뿐 실전에서는 도저히 쓰기 힘든 카드. 메타의 극단적인 가속화로 9턴이면 별의별 덱이 OTK을 내기 시작하는 시기인데[14] 이 카드는 즉발적인 마무리가 거의 불가능하다. 질주에 치중해서 코스트를 최대한 압축해도 스피어 엘프 2+기계창의 엘프 6으로 최대 8딜이 끝이라 이 카드를 피니셔로 쓰려면 반드시 다음턴을 봐야 하는데, 상술했다시피 9턴쯤 되면 이미 한턴만에 풀명치도 거덜내는게 일상화된 메타인지라... 필드를 벗어날때 한번 더 전개를 하는것도 현재 1티어인 드래곤과 비숍이 모두 다테/칼트라는 걸출한 단일제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을 보기 힘들다. 엘프 외의 직업에 줬다면 OP가 됐겠지만 하필 받은 직업이 엘프라 저평가를 받게 된 카드. 뜬금없게도 언리의 리노 엘프에서 단순히 1코짜리 힐 카드로 쓰이기도 한다.

단시간에 게임이 끝나지 않는 투픽 등에서는 큰 활약을 한다. 일반적인 투픽 엘프의 최종병기로, 바하무트 같은 카드에게 필드를 정리당해도 다시 전개하는 데다가, 이 카드 자체의 떡대 때문에 제거하기 상당히 곤란하며, 손에 에즈디아가 있다면 전개한 필드를 다음 턴까지 유지하고 에즈디아 소환 후 킬각을 볼 수도 있다.

ULC 팩 출시로 메타가 느려지면서 컨트롤 계열 덱이 다시 메타에 보이게 되었는데, 일명 힐 엘프라는 덱이 무려 2티어, 결국 1티어로 올라오게 한 원동력 중 하나다. 힐 엘프는 이름 그대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계속 회복하면서 상대방을 말려죽이는 덱인데, 이 카드의 가속화가 마침 1코에 4힐씩이나 넣는다는 점 때문에 예전부터 컨트롤 덱의 가능성이 보였었고, 마침 엘프는 짤힐 수단이 힐링이 컨셉인 비숍 다음으로 많은 데다가 거기에 콧코로의 유버 힐까지 더해져서 한 판에 무려 30힐 이상을 넣는 것도 가능해졌다. 거기다가 카벙클의 진포 획득과 아이리네/라티카 등의 자동 진화 추종자들로 제우스의 진화 스택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제우스 피니시도 잘 낼 수 있으며, 덱과 잘 맞는 바운스기를 다량 투입한 후 호쾌리노를 투입해 기존의 호리노 덱과 비슷한 형식으로 굴릴 수도 있다. 이러한 힐 엘프 덱에서 태초의 거인은 대부분 가속화로 자주 써먹지만, 가끔씩 본체로 나와서 수호벽을 세우는 역할도 동시에 한다.

여담으로 실제 사이즈가 가장 거대한 추종자 중 하나인데, 하체 근처에 구름들이 흘러갈 정도인 것으로 보아 말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듯하고,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와 비슷한 크기일 것으로 보인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대공사격

한국어명 대공사격 파일:C_114114010.png
영어명 Airbound Barrage
일어명 対空射撃
클래스 엘프 카드 종류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내 추종자 혹은 내 마법진 하나를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이 카드는 내 전장과 상대방 전장에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야 사용 가능)
플레이버 텍스트 사냥감을 꿰뚫는 첫 번째 화살은 두려움을 버린 전사라는 증거.
숨통을 끊는 두 번째 화살은 무자비한 사냥꾼이라는 증거.
- 「엘프의 활극」 추격 편

SFL에 나온 대공사격의 복각. 이로써 언리미티드의 1코스트 고효율 바운스 카드인 인도와 대공이 모두 로테에 돌아왔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호쾌리노가 로테에서도 깽판을 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2.1.2. 자연의 마나

한국어명 자연의 마나 파일:C_114124010.png
영어명 Fertile Aether
일어명 ナチュラル・マナ
클래스 엘프 카드 종류 자연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나테라의 신목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다섯 번째 턴 이후라면, 내 PP를 1 회복.
열 번째 턴 이후라면, 카드를 2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주는 선물.
숲의 자식들이 받은 것은 순수한 심록의 마나.
있어야 할 모습으로 있을 수 있도록,
마나는 그들에게 힘을 가져다준다.

전 클래스에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마나 카드로 두 번째 효과까지는 공통이고, 10턴 이후에는 드로를 볼 수 있다.

10턴 후 드로 효과는 엘프와 어울린다고 보기 어려운데, 엘프가 주로 패 부족에 시달리는 타이밍은 4~6턴 구간이지 10턴 이후가 아니고, 현재는 리자, 비행보드 용병을 비롯한 괜찮은 효율의 자원 수급 카드도 많이 나와 문제가 제법 해소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치와 함께 가장 위험한 마나 중 하나로 경계되고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효과를 한 마디로 말하면 5턴 이후에는 0코스트 1플레이, 1코스트 2플레이를 확정으로 쌓을 수 있는 카드가 된다. 사랑의 기적, 크리프트 등의 카드와 쉽고 가볍게 연계할 수 있다는 것만 보면 단순히 강한 카드로 볼 수 있지만, 언리미티드의 구 리노세우스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확 달라진다. 리노 엘프에서는 사실상 덱에 넣을 수 있는 반디요정이며, 안정성 및 시너지 정도에 따른 채용 여부는 둘째 치더라도 자연의 마나가 잡혔을 때 킬각은 이전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하여튼 벌레가 문제다 실제로 VEC환경의 더더욱 빨라진 언리환경에서 리노세우스 단 1장만으로 6턴킬을 가능하게 하는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게 하는 영향을 주었다. 구리노, 신리노 벌레끼리 언리를 파괴하고 있다...

자연 카드나 리노세우스를 빼고 생각해도 0코스트로 플레이 횟수 1회, 1코스트로 플레이 횟수 2회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건 엘프를 플레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반디요정 없이도 6~7코스트에 풀 파워 사랑의 기적이 나오고, 5~6턴 타이밍에 아이리네가 자동 진화하게 되며, 기계+자연 엘프를 쓸 경우 도롱이까지 넣어 플레이 횟수를 무지막지하게 구겨넣을 수 있다. 심어 놓은 나무를 수확하면서 옴니스의 파워도 강해지는 건 덤.

2.1.3. 신철 압연법

한국어명 신철 압연법 파일:C_114134010.png
영어명 Divine Smithing
일어명 神鉄圧錬法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손에 있는 원래 비용이 1 이하인 모든 추종자 카드에게 +1/+0 및 【돌진】부여.
【강화】4: 【돌진】대신 【질주】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내, 내가 처음으로... 이걸 받아줘!
- 엘프 대장장이 레네
친구를 돕고 싶어!(友達を助けたい!)

미니팩에서 추가된 카드. 구 메릴라 및 이번 팩에서 나온 아마츠와 비슷한 버프 및 돌진/질주 부여 카드. 하지만 범용성과 융통성이 훨씬 좋으며, 아마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커버하는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나왔다.

1코스트 효과는 패 버프와 동시에 돌진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 효과를 받은 1코스트 이하의 카드들을 필드 정리하는 데 가볍게 던질 수 있다. 다만 로테든 언리든 엘프의 필드 정리 능력은 차고 넘치므로 이 용도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주된 역할은 아마츠나 이 카드로 이미 질주를 바른 추종자들의 화력을 황당한 효율로 뻥튀기하는 것이다. 4코스트 강화 효과는 메릴라와 비슷하면서도 필드를 먹지 않고 즉석에서 질주를 부여하나, 4코스트를 통으로 쓰는 건 꽤 템포 로스가 크다. 대신 아마츠와는 달리 패의 요정 수와는 관계 없이 질주를 부여할 수 있으므로 아마츠가 잡히지 않았을 때나 요정 매수가 부족할 때 플랜B로써는 충분하다.

주로 사용되는 곳은 당연히 언리미티드의 아마츠 엘프. 아마츠 엘프에서 아마츠가 잡히지 않을 경우 추종자를 마구 풀어 버프를 발라 명치를 친다는, 구 리자로 필드를 굳히지 않는 이상 현 환경에서는 안정적이지 못한 어그로 플랜을 써야 하나, 이 카드를 통해 피니시 수단이 늘어났으며,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3코스트로 아마츠를 꺼낸 다음 이 카드의 1코스트 효과를 연타해 요정들의 화력을 마구 뻥튀기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나온 후 로테에서도 아마츠 엘프의 실전성이 상당히 올라갔다.

호쾌 리노의 경우 버프 대상이 되고 질주도 부여할 수 있긴 한데 자체 효과로 질주가 가능할 경우에는 이 카드의 도움이 절실하지 않으나, 바운스 횟수가 조금 부족한 상태에서 어거지로 질주를 바르거나 수호 및 광휘의 천사 등의 효과 때문에 원턴킬이 힘든 상황에서 1코스트 효과로 돌파력을 올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자연 엘프의 경우 타점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요정을 패에 넣는 카드들은 많으나 이를 유의미하게 활용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이 카드의 도움을 받아 모자란 타점을 보충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 나온 캐릭터와 대사는 보다시피 CGS의 레네. 세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추종자 버프+돌진 부여라는 공통점이 있다.

3. 스킨

3.1. 숲의 여왕 리자

한국어명 숲의 여왕 리자 파일:C_7111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iza, Queen of the Forest
일어명 森の女王・リザ
클래스 엘프 타입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3 진화 후 3/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비용이 가장 낮은 엘프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비용이 가장 높은 엘프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출격: 내 목소리는 어디든 울려퍼져! (私の声、どこまでも響く!)
공격: 빛을 비추어줘! (照らして!)
진화: 숲 속의 모두가 나와 함께니까! (森のみんなが一緒にいるから!)
파괴: 아직 멀었지만, 분명... (まだ、きっと…)
3주년 인기투표에서 당선된 OOT 카드 숲의 여왕 리자의 리더 스킨. 출시 직후에는 OOT팩이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있어 짧게나마 로테에서 쓸 수 있었지만 이 후 금방 언리로 가게 되면서 로테에서 사용불가능해졌다.

특이하게도 리더 스킨은 더빙을 지원하지만 리더 스킨을 제공하는 카드는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다.


[1] 본체의 공스탯이 낮으니 본체를 처리하고 상대가 필드정리를 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지만, 그랬다가 다음 턴에 아이리네가 튀어나와서 진화하면 내 필드는 싹 쓸리고 상대는 4/4수호+2/2요정이 남고 남은 1코스트로 윤무나 신목등이 나오는 골때리는 상황이 열린다(...)[2] 닫혀있는 입이 열리면서 그 안에서 귀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다. 표정도 사납게 변한 것은 덤.[3] 질주 조건이 4장 정도였으면 모를까 저 조건을 만족시키는 패상태는 요정 6장+아마츠 1장으로 나머지 2장으로 게임을 플레이해야하며 요정을 6장 모으는 것도 필드가 밀리는 상황에서 쉽지가 않다.[4] 이마저도 네메시스가 손패가 미친듯이 잘 풀렸을 때나 가능하다.[5] 정확히는 옷의 옆트임이 탄압되었다. 진화 전은 해당 부위 옷소매가 길어졌고, 진화 후는 검은색 속옷을 입은 것으로 처리되었다.링크[6]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 전까지는 【출격】 내 손에 요정이 2장 이상 있다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7] 특히 헐크 드래고뉴트.[8] 변종을 쓴다 해도 융합 소재 등의 이유로 그냥 전용 덱을 짜는 게 훨씬 낫지 굳이 자연 베이스를 쓸 이유가 없다.[9] 한국판에서는 급식체(...)로 번역되었고, 영판도 비슷하게 번역되었다. 공격 대사가 압권이다[10]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 전까지는 4.[11] 생존력은 올려주지만 리자로 리노세우스를 줄줄이 물어오는 데 방해만 된다.[12] 0코 : 반디요정, 1코 : 메이/요정, 2코 : 아핀정/트렌트/새싹/릴리/크리프트/파수꾼, 3코 : 아이리네/머신 클로, 4코 : 오오카미/스피어 엘프, 5코 : 라티카, 6코 : 신시아, 7코 : 옴니스/베일/기계창, 8코 : 보댜노[13] 본체를 냈다가 명치가 터질 상황이면 가속화, 아니면 본체를 쓰면 된다.[14] 그 피니시 느리다는 자연엘프도 9턴이면 보댜노로 20딜을 넣는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