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나이트메어
영어명 | Nightmare | |||
일어명 | ナイトメア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 【출격】 【복수】 상태라면, 자신에게 +2/+0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꿈속에서까지 괴로운 일을 떠올리다니... 가엾은 아이로구나. 내가 그 저주와 함께 네 꿈을 천천히 음미하며 먹어줄게♡ | |||
진화 후 : 꿈속에서까지 무서운 일에 시달리다니... 가여운 아이로구나. 내가 그 악몽을 상냥하고 맛있게 먹어줄게♡ 괜찮아...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만 고통스러워할 필요도 없으니까...! |
소환시 : "당신의 꿈을 먹어.줄.게~!"
진화시 : "깨지 않는 꿈을 보여줄게"
공격시 : "자, 눈을 감아?"
파괴시 : "어머, 아쉽네"
일판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豊口めぐみ).진화시 : "깨지 않는 꿈을 보여줄게"
공격시 : "자, 눈을 감아?"
파괴시 : "어머, 아쉽네"
드래곤의 지룡을 탄 전사와 비슷한 추종자.
드래곤보다 빠른 시점에 복수 상태로 나가면 4/2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7코스트 이후 내내 4/2로 낼 수 있는 드래곤과 비교해보면 효율은 떨어지는편.
RSC 팩 들어서 사정이 달라졌는데, 방주모노OTK덱에서 공버프 + 모노 효과로 진화 6뎀 질주 타점이라는 이점 때문에 간간히 쓰이고 있다.
1.1.2. 미혹의 뱀파이어
영어명 | Sweetfang Vampire | |||
일어명 | スウィートヴァンパイア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카드 효과 | 【흡혈】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오늘 밤은 뭘 먹을까? 날 만족하게 하는 건 인간의 싱싱한... 후후, 뭔지 알겠어? | |||
진화 후 : 맞아... 빛나는 인간의 목숨만큼 훌륭한 진수성찬은 없지. 내일을 향한 희망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도... 모조리 먹어줄 거야! |
소환시 : "달콤한 시간을 보내죠?"
진화시 : "맛있는 요리가 엄청 많잖아!"
공격시 : "정말 먹음직스러워"
파괴시 : "아직 덜 먹었는데.."
일판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花澤香菜).진화시 : "맛있는 요리가 엄청 많잖아!"
공격시 : "정말 먹음직스러워"
파괴시 : "아직 덜 먹었는데.."
복수 효과를 조절하기에 나쁘지 않은 추종자. 초반에 냈을 때 상대에게 명치를 달리기 힘들게 만드는 주범.
단지 중후반에 나왔을때 정상적인 효율을 내기 힘들기에 유저에 따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Darkness Evolved팩 이후 컨트롤 뱀파이어가 완전히 관짝을 닫은데다가, 이 추종자의 느린 템포로는 적당히 명치를 지키는 것도 불가능하고...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지금은 실업자 신세.
Rise of Bahamut팩에서는 컨트롤 뱀파이어가 어느 정도 자신의 위치를 찾았지만, 이 추종자는 여전히 사용되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DKE의 유니코가 워낙 좋았었기 때문에...
1.2. 3코스트
1.2.1. 광기의 처형인
영어명 | Crazed Executioner | |||
일어명 | 狂気の処刑人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 【출격】 내 리더에게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더 많이... 더 많이 사냥하고 싶어! 이걸로는 부족해...! 열기가 가라앉지 않아! 누가 사형수를 끌고 와! 처형인은 여기에 있다고! | |||
진화 후 : 사형수가 없다고? 하핫, 그럴 리가 있나! 인간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죄악이야! 모두 내가 심판을 내려주지! |
소환시 : "몸에 열기가 멈추질 않아!"
진화시 : "모조리 내가 사형시켜주지!"
공격시 : "더 많이 잡으라고!"
파괴시 : "이런 제기롸알!"
일판 성우는 하스 타케히로(蓮岳大).진화시 : "모조리 내가 사형시켜주지!"
공격시 : "더 많이 잡으라고!"
파괴시 : "이런 제기롸알!"
섀도우버스 발매 초기에는 3코스트 추종자 표준 스탯 합계 값이 5였기에 리더에게 피해를 입히는 대가로 스탯이 약간 높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제는 3코스트 추종자 스탯 합계 값이 6에다가 추가 효과도 이것저것 붙인 사례가 너무 많아서 메리트가 전혀 없다. 사실 옛날 어그로 뱀파이어에서도 스탯 말고는 별 다른 효과가 없는 바닐라에 불과한 이 카드를 쓰는 일이 거의 없었다. 유일하게 남은 사용처가 있다면 친선전 퀘스트 달성을 위한 빠른 자살용.
1.3. 4코스트
1.3.1. 어둠의 지휘관
영어명 | Drak General | | ||
일어명 | ダークジェネラル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3 | 진화 후 | 6/5 | |
카드 효과 | 【출격】 【복수】 상태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어둠의 동포여! 나약한 인간 놈들에게서 저편의 세계를 되찾자! 아직도 가슴에서 타오르는 분노가 우리를 승리로 이끌 것이다! | |||
진화 후 : 어둠의 주민들이여! 피로 가득 찬 달이 올랐다! 어리석은 놈들을 척결하고 우리가 지배할 세계를 되찾자! 전군, 공격하라! 빼앗긴 세계를 다시 우리 손에! |
소환시 : " 내 가슴 속에 타오르는 분노를 힘으로!"
진화시 : " 저편의 세계를 내 손에 넣으리라!"
공격시 : " 연약한 놈들!"
파괴시 : " 이 목숨이 다해도, 의지는...남을 것이다.."
일판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花澤香菜).진화시 : " 저편의 세계를 내 손에 넣으리라!"
공격시 : " 연약한 놈들!"
파괴시 : " 이 목숨이 다해도, 의지는...남을 것이다.."
뱀파이어의 기본 브론즈 카드로, 모든 클래스 브론즈 카드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성능과 클래스의 컨셉에 잘 맞는 능력을 지녀 여러 플레이어들이 고평가하는 카드다. 클래식 시절부터 지금까지 잘 쓰이는 몇 안 되는 기본 카드. 뱀파이어 기본 카드들 중 성능이 빼어난 소위 '삼신기' 중 첫째다.
조건부이긴 하지만 다른 복수 관련 능력을 가진 추종자들과는 입지를 달리하는 점이 이 4코스트로 질주 4/3 추종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있는데, ROB 시절 그 악명 높은 템포
어그로 덱 성향을 띄는 기본 뱀파이어 덱의 실질적 피니셔를 임프 창병과 함께 양분하고 있는 카드로 리더 직접 딜을 할 수 있는 카드가 매우 귀하고 승부를 가르는 핵심 카드가 되는 관계로 어느정도 카드를 수집하기 이전의 덱에서 키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ToG 발매 이후, 벨페고르와 영혼 중개인을 이용해 빠른 복수를 켜고 명치를 달리는 복수 뱀파이어가 본궤도에 오르며 평가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6코스트 짜리 임프 창병이 공격력이 3인데, 얘는 4다... 공격력만 놓고 보면 7코스트 추종자인 영혼지배자, 알카드와 동급이며, 비슷하게 복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 카드인 다크 데빌 미드나르는 이 카드와 공격력이 동일한데도[1] 5코스트다. 거기에 코스트도 4라서, 패에 악마의 탐식이 있으면 질주 달린 어둠의 지휘관 소환 후 1코스트 악마의 탐식으로 체력 회복 + 추종자 정리를 할 수 있다. 즉, 4코스트 기본 카드이면서 레어도가 더 높은 카드들보다도 활용 방법과 범용성 등이 높다.
여러 방면으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섀도우버스 1주년 인기투표에서 뱀파이어 카드 1위로 선정되었다! 다른 직업은 다 전설들이 가져가는 와중에 뱀파이어 혼자 브론즈 등급, 그것도 기본 카드(...)가 선정되었다는 점이 굉장히 눈에 뜬다.[2] 2017년 12월 말에 발매되는 시공의 재탄생에서 당당히 브론즈 등급(...) 카드로 등장할 예정. 단, 등장 확률은 다른 스킨 카드들과 같이 0.03%다. 원래 기본 카드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이름이 따로 없어서 리더 스킨이 나오고나서야 엑셀라라는 이름이 생겼다.
벨페고르가 언리로 간 뒤 암흑기였던 복수 뱀파가 ROG 확장팩 출시로 다시 메타권으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이 카드는 확장팩 초기에 복수 뱀파가 미드~컨트롤 형식의 덱이었던지라 잘 안 썼다. 그러나 복뱀이 컨덱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던 악귀와 현유뱀이 단 15일만에 너프를 먹으면서 컨트롤 형식 복뱀이 굴러가기 힘들어지자 복뱀은 다시 공격적 플레이 스타일로 돌아왔고, 이 카드 또한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2022년 시점에는 본 카드 자체는 볼 수 있어도 원본 4코로 나오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일단 복수 상태이면 총합 3코로 상대 무작위 추종자 3번뎀+어둠의 지휘관 질주 상태로 소환하는 걸 가능하게 해주는 악마들의 습격이 존재하기 때문. 물론 이 카드도 손에 넣고 코감하는 토큰이 다름아닌 어둠의 지휘관이라는 점에서 이 카드가 타 클래스의 4코진보다 활용도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준다.
1.3.2. 마갑을 입은 약탈자
영어명 | Wardrobe Raider | |||
일어명 | ワードローブレイダー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마갑은 아름답고 강한 존재가 되고 싶은 내 소원을 이루어줘! 상대의 피와 살을 먹을 때마다 내 마갑은 화려하게 꽃피지! | |||
진화 후 : 부족해... 아직 부족해. 마물, 용, 천사... 더 많은 희생이 필요해. 아름답고 강해져야 해... 세계여, 나에게 네 피와 살을 바쳐라! |
소환시 : "내 마갑, 아름답지?"
진화시 : "마갑이여, 피와 살을 거두어라!"
공격시 : "나의 일부가 되어라!"
파괴시 : "나보다 아름답다니.."
일판 성우는 엔도 아야(遠藤綾).진화시 : "마갑이여, 피와 살을 거두어라!"
공격시 : "나의 일부가 되어라!"
파괴시 : "나보다 아름답다니.."
스토리 6장 진행시 3장 지급되는 카드, 스토리 6장 보상들이 다 그렇듯 진화를 통한 필드 장악용 효과이다. 주로 컨트롤 덱에서 필드 정리 겸 체력 회복용도로 잘 채용된다.
미드 게임으로 이어지는 3~5코스트 구간에서 상당 수 뱀파이어 추종자 로스터가, 특히나 실버 이하의 카드 들이 상당히 부실한 관계로 뱀파이어의 진화싸움/미드게임 필드 장악을 책임지는 핵심 중의 핵심 카드.
사제에게
RoB 기준 뱀파이어 카드 중에는 능력자체가 계륵이거나 쓸데없이 복수를 발동시키랍시고 자해질을 하면서 주는 능력도 질이 떨어지는 디자인이 잘못된 카드들이 굉장히 많은데, 4코스트 9종류의 추종자 중에서 마갑의 약탈자를 제외하면 제대로 쓰일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는 어둠의 지휘관, 심판의 악마 스펠 어둠의 무리까지 추종자로 쳐줘도 3종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뱀파이어 4코스트에서 좋다고 할 수 있는 카드 들은 전부 템포가 빠른 카드들이다. 진화 싸움에서 필요한 것이 적은 대미지라도 손패에서 즉발적으로 나가서 카드 교환을 한장이라도 이득볼 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핵심인데, 위의 "못쓰는 카드" 전원이 템포가 느리다. 반대로 좋은 4코스트 카드들은 모두 템포가 빠르거나 상대의 템포를 늦출 수가 있다. 마갑의 약탈자는 1턴 1카드 1ep만으로 즉발 두번 공격에 회복, 어둠의 지휘관은 복수 조건부로 ep없이 질주4딜, 어둠의 무리는 즉발딜과 동시에 숲박쥐 소환이라 실질적으로 1~2코스트급 효과 두장을 압축해 역시나 템포를 살리는 카드이고, 심판의 악마는 이례적으로 진화 체력 7에 조건부 필살, 흡혈이 붙어 역으로 상대의 템포를 늦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나머지 안좋은 4코스트 카드들은 모두 해당 턴에 필드에 영향을 충분히 주지 못한다.
1.4. 6코스트
1.4.1. 임프 창병
영어명 | Imp Lancer | |||
일어명 | インプランサー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6 | 진화 후 | 5/8 | |
카드 효과 | 【질주】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혁명? 모반? 좋지~! 난 말이야, 혼란과 혼돈이 정말 좋아! 시작할까? 가능한 한 신속하고 처참하게...! | |||
진화 후 : 전쟁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으로도 영원히 입에 오르내리도록 끔찍하고 처참하게 싸우자! 빨리! 빨리 몸을 풀고 싶어! |
소환시 : "신속하게, 잔혹하게!"
진화시 : "전쟁이란 정말 훌륭해!"
공격시 : "혼란은 정말 최고야~!"
파괴시 : "와하하, 즐거웠어!"
일판 성우는 오우라 후유카(緒乃冬華).진화시 : "전쟁이란 정말 훌륭해!"
공격시 : "혼란은 정말 최고야~!"
파괴시 : "와하하, 즐거웠어!"
4pp 어둠의 지휘관과 더불어 뱀파이어 배이직 카드에서 피니셔 역할을 해주는 질주 추종자. 두 카드가 뱀파이어 배이직 덱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추종자라고 할 수 있다. [3]
체력에 치우친 스테이터스는 아쉽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진화시 최대 8에 달하는 체력은 어설픈 수호 추종자들은 뚫고 나서도 충분히 체력이 남는다는 점과 함께 즉사기가 아니고서는 쉽게 제압당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된다. 코스트 상으로 7코스트 알카드로 이어지기 좋기에 아예 질주 위주로 짜여진 명치덱에서는 꾸준히 채용하는 편이다. 특히 차원왜곡 이후로 뱀파이어에게 손해 버프 컨셉이 추가되면서 뱀파의 질주 추종자들의 주가가 매우 상승했는데, 이 카드는 현 로테이션의 뱀파이어 카드들 중 유일하게 아무 조건 없이 질주를 지니는 카드라 초창기 어그로 덱에선 적어도 한두 장은 넣었었다.
물론 2022년 메타에선 당연히 실직자. 당장 이 카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에 스펙이 무려 6코 6/6 질주+수호+필살+공격 시 내 리더가 받는 4 이상의 대미지 3으로 감소 부여인 끝없는 고통 속에 사는 자가 필수 카드가 아닌 게 2022년 뱀파이어의 현황이다(...)
1.5. 7코스트
1.5.1. 심연의 괴수
영어명 | Abyss Beast | |||
일어명 | アビスビースト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카드 효과 | 【출격】 【복수】 상태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날뛸 때마다 몸에 감긴 쇠사슬이 파고든다. 조여드는 고통이 불길 같은 분노를 낳고, 분노에 찬 거대 괴수는 다시 난동을 피운다. | |||
진화 후 : 계속해서 고조되던 거대 괴수의 분노가 드디어 쇠사슬을 잡아 뜯었다. 영원할 것 같던 사슬에서 해방된 괴수는 자신을 구속한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두운 지옥을 질주한다. |
게다가 이 카드가 절대적으로 쓰일 수 없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골드카드 가학의 밤이 심연의 괴수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ROB 시점에서 뱀파이어 7코스트 이상에는 이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필요한 카드 들이 너무 많다. 다른 카드들과의 경쟁에 밀려 채용하는 덱은 없다.
2. 주문
2.1. 2코스트
2.1.1. 피의 거래
영어명 | Blood Pact | |||
일어명 | 血の取引 | |||
클래스 | 뱀파이어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리더에게 피해 2. 카드를 2장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흘린 피는 지혜가 된다. |
낮은 코스트이기에 자체적인 체력 감소도 패널티로 느껴진다기보다는 복수 발동 컨트롤 용도로도 사용하기 쉬워 덱에 두장정도는 꼭 집어넣는 카드다. 다만 세 장을 집어넣기엔 좀 부담이 따르는 편. 자해 스택을 쌓아야하는 자해 뱀파이어에서는 무조건 3장 채용했지만, 현재는 사실상의 상위호환인 '다크 오더' 카드가 나옴으로서[5] 사실상 사장되다시피 한 상태. 물론 2코스트 2드로우는 매력적이므로 뱀파의 드로우 자원이 부족해질 경우 2종 모두 투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다크오더가 언리미티드로 가는
2.1.1.1. 피의 거래
영어명 | Blood Pact | |||
일어명 | 血の取引 | |||
클래스 | 뱀파이어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리더에게 피해 2. 카드를 2장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강함. 그것이야말로 나의 전부. 보여 주지. 피의 거래. - 요나즈키 루시아 |
좀더 보여다오. (もっと見せてくれ。)
2.1.2. 예리한 손톱
영어명 | Razory Claw | |||
일어명 | 鋭利な一裂き | |||
클래스 | 뱀파이어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리더에게 피해 2.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래... 어디 제대로 해보자 이거지? 이제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나조차도 말이지! |
하나 유의할 점이라면, 자신에게 입히는 피해가 먼저이기 때문에 체력이 2 이하일때 사용하면 발동한 쪽이 죽는다. 물론 이 카드를 쓰는 덱이 체력 2가 될 때까지 항복을 누르지 않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어느 덱에나 넣어도 밥값은 하나,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것은 당연히 자해 덱이나 어그로 덱에서 사용될 경우다. 자해 덱의 경우, 템포 덱의 성향을 띠는데, 이 카드로 3뎀도 박으면서 자해 스택도 쌓을 수 있는 데다가 바나레이크 등으로 때렸을 때 아슬아슬하게 남은 상대 리더의 체력을 깎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어그로 덱에서도 사용법은 마찬가지이나, 자해 덱은 필드 컨트롤 용으로도 쓰지만 어그로 덱에선 명치에 2코 3뎀을 박는 용으로 훨씬 자주 쓰게 된다.
OOT 시대에는 언리고 로테고 자해 뱀파가 득세하면서 주가가 떨어지기는 커녕 더욱 올랐다. 2턴째에 고민 1초도 하지 않고 상대 명치에다 무작정 꽂아넣는 무식한 짓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이는 2020년의 언리 어그로 뱀파이어도 마찬가지.
다만 OOS 시점에는 자해 뱀파이어가 1코스트당 1 자해를 하는 것이 중요시되면서 잘 쓰이지 않게 됐다. 대신 다음 팩인 EOP 시점에선 로테이션 핸드리스 뱀파이어가 3장씩 딜링 주문으로 채용중.
2.2. 4코스트
2.2.1. 진홍빛 숙청
영어명 | Crimson Purge | |||
일어명 | 真紅の粛清 | |||
클래스 | 뱀파이어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리더에게 피해 2.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한밤중에 피는 진홍빛 장미. |
다른 직업에 비해 코스트를 하나 아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카드와의 시너지를 노려볼만 하다.
2.3. 6코스트
2.3.1. 악마의 폭풍
영어명 | Demonic Storm | |||
일어명 | デモンストーム | |||
클래스 | 뱀파이어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6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서로의 리더와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 |||
플레이버 텍스트 | 폭풍우와 함께 피의 비가 내린다. |
묵시록에 비해 위력과 범용성은 밀리지만, 본체에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이유로 묵시록 2장 + 데몬 스톰 1장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경우 들도 있다.
무엇보다 묵시록은 골드카드인데 비해 이쪽은 베이스 카드라서 초심자 들도 쉽게 덱에 넣어 쓸 수 있다.
Darkness Evolved 이후 박쥐 뱀파이어의 광역기 겸 피니셔가 되었다. 어차피 복수각까지 보기엔 힘든 어그로덱 특성상 필드 클리어가 필요하다면 데몬 스톰을 사용하는것이 효율이 좋기 때문이며, 명치에도 3뎀이 들어가는 점 때문에 채용되고 있다. 다만, 판세를 뒤집을만한 잠재력은 없기에 데몬 스톰을 필클에 사용한다면 10판 중 7, 8판은 진다는 것이 슬픈 점.
[1] 미드나르는 대신 체력이 조금 더 높고, 조건 만족시 훨씬 강력한 피니셔가 된다.[2] 사실 인기투표 1위의 이유가 여캐라서 혹은 디자인이 좋아서라기보다 성우의 이름값 하나만으로 몰표를 받은 것이 가장 크다는 말이 있다.[3] 자해를 비롯해서 양쪽 리더의 체력을 동시에 빠르게 깍을 수 있는 주문과 높은 공격력의 하수인으로 빠르게 피해를 주면서 질주를 활용해서 빠르게 피니시를 먹이는 전형적인 어그로 덱 스타일.[4] 어차피 복수돌입 심연의 괴수로 뒤집을 상황이라면 반대로 가학의 밤으로도 충분히 막는 것이 가능한 것이기도 하며, 가학의 밤 추가 2딜로 역킬을 당할 상대의 핸드와 필드가 완성이 됐다면 사실상 심연의 괴수로도 이걸 뒤집기가 힘들다. 필드를 정리해도 결국은 핸드에서 즉발로 딜이 날아올 것이기 때문. 특히나 RoB 메타에서는 질주 등의 효과로 핸드에서 즉발 5딜 이상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2딜 덜 받아서 한턴을 더 산다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나 비도미 6공도 다른 후반부 피니셔들에 비하면 역전 만들기 부족한 딜량인데 심연의 괴수 5공은 더더욱 부담만 될 뿐.[5] 똑같이 2피해 2드로우 카드이지만, 다크 오더는 광란과 복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자해 데미지가 사라질 뿐더러, 2피해 한번인 피의 거래와 달리 다크 오더는 1피해 2번으로 한번에 자해 2스택이 쌓인다. 광란 7스택을 빠르게 켜는게 지상 과제인 광란 뱀파이어에서 이는 압도적인 밸류 차이를 가져온다.[6] 실제로 과거에도 3코스트로 3턴에 걸쳐 자해 4스택+4드로우가 가능한 가학의 독방이 나온 당시 이 카드의 채용률이 떨어졌으나, 가학의 독방이 언리로 가게 되자 금방 다시 채용되었다.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베이직 카드의 밸류가 높으면 이런 큰 장점이 있는 셈이다.[7] 이 카드 이후로도 뱀파는 여러 2코스트 3뎀 제거기를 받았으나, 매혹의 일격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이 카드에게 우선순위가 밀린다. 심지어 그 매혹의 일격도 이 카드보단 덜 자주 쓰는 편이었으며, 그 이후에 나온 뱀파의 2코 3뎀기들 중에서 이 카드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카드는 골드 레어도인 진홍의 왈츠밖에 없는 데다가, 이마저도 추종자 제거용으로는 사용 못해서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다. 즉, 기본 카드 주제에 4~5년 뒤에 나온 카드들보다 성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