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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6:57:50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 넘어옴
SEGA Publishing Korea Ltd.
파일:sagebbenqenafdnadfbsabae.jpg
정식 명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주)
영문 명칭 SEGA Publishing Korea Ltd.
설립일 2003년 2월 3일SEGA KOREA
2008년 4월 7일현법인
폐업일 2008년 12월 3일SEGA KOREA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퍼블리싱[1]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47 서초크로바타워
지사장 SAITO GO
공식 홈페이지
세가 아시아 홈페이지

1. 개요2. 세가 아시아3. 유통 목록
3.1. 스마트폰 게임 유통3.2. 온라인 게임 유통3.3. PC 패키지 유통3.4. 콘솔 패키지 유통
3.4.1. 언어 비현지화 유통작3.4.2. 언어 현지화 유통작
3.5. 타 유통사가 현지화해 유통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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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사, 세가 게임즈의 한국 자회사로 현재는 세가 게임즈의 게임과 함께 마벨러스[2], 아쿠아플러스, ATLUS[3]의 게임 등 비디오 게임들의 한국 유통을 맡고 있다. 지사장은 SAITO GO.

본래 2003년에 세가 코리아란 이름으로 탄생한 자회사다. 설립 후부터 한국에서의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의 판매 진행을 위해 설립되었고 이후엔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기 판매를 전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한국 사업을 진행해 온 회사였지만 2008년에 세가 사미 홀딩스의 방침으로 인해 "홈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강화를 위해 별도로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게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본 목적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게임과 게임 회사를 찾는 것이었고 찾아낸 게임 회사와 함께 PC 온라인 게임 타이틀과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어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목적인 회사였다. 그래서 사실상 콘솔 타이틀이나 아케이드 게임기는 뒷전이 되었는데 2017년, 법인 재정비를 통해 다시 다양한 장르의 콘솔 및 PC 타이틀의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고 있게 되었다. 참고로 위에 있는 법인 재정비란 말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퍼블리싱 사업부 폐지.[4]

2016년 1월 12일에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퍼블리싱 사업부 직원전원은 희망퇴직통보를 받았다. 희망퇴직조건은 오는 13일(수) 자세히 안내되었고 이에 따라 퍼블리싱 사업도 정리되었다. # 풋볼 매니저 온라인은 3월 9일에 서비스 종료.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은 서비스가 다른 회사로 이관되어 서비스되었다가 이 게임도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과거 프로젝트 미라이 2와 관련해서 자기 회사가 뭘 내는지도 몰랐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다만 애초에 정발이 안된 게임이라면 본사에다 물어야지 지사에 물어봤자 잘 모르는 게 당연하기도 하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세가 지사니까 당연히 본사의 게임도 전부 파악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지사 직원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유통하는 게임만 업무 대상일 뿐 정발이 안 된 게임은 아무리 세가 게임이라도 그냥 관할 밖의 일이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소니 코리아로 안내한 것만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정황상 해당 직원이 게이머가 아니라서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로 착각하고 소니 쪽으로 안내를 한 듯하다.

본래 현지화를 안 하기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PS4의 성황과 아시아 시장 개척, 더불어 한국 콘솔 시장의 상승 등, 여러 원인 덕분에 세가 게임즈에서도 적극적으로 게임의 현지화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맨 처음에 시작한 것은 PC 패키지 시장 개척.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토탈 워: 워해머를 시작으로 현지화를 시작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세가에게 한국 시장을 다시 보게 해준 회사는 다름아닌 SIEK. SIEK가 용과 같이: 극의 현지화에 성공한 이후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현지화가 가능해지게 된 것. 그뿐만 아니라 세가가 완전히 한국 시장에 재진입해서 여러 타이틀을 현지화해주고 있다.

사무실은 서울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도보로 이동할시 교대역과 좀 더 가까운곳에 위치해있다.

용과 같이 이벤트를 담당하기도 하며 김현주 부사장이 총 담당한다. 엔딩 크레딧에도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스페셜 땡큐 부분에도 이름이 언급된다.

2. 세가 아시아

세가 게임즈의 아시아 지점. 보통 홍콩과 대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현재 한국 사이트까지 열리면서 세가 아시아 쪽에서 현지화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사이트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 프로젝트 디바 X가 한국어지원이라 적혀 있거나 소닉 매니아가 영어지원이라 적혀 있는 등이 있다.[5]

옛날에는 아시아를 위한 사이트가 없었는데, 용과 같이 극의 대만/홍콩 발매 이후 신설된 사이트다. 그 이후, 한국에도 신경을 써주게 되면서 한국 전용 사이트도 신설한 게 있는 듯. 보통의 회사와 같이 한국과 대만/홍콩 사이트를 분리시켜 놓았다.

세가 아시아도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처럼 다른 회사의 게임도 유통하는데 우선 아쿠아플러스마벨러스까진 같지만 니폰이치 소프트웨어5pb.의 게임도 유통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인트라게임즈가, 5pb.는 디지털 터치가 각각 유통하고 있어서 건들기 힘든 부분도 있는 것. 그리고 이상한 환상향과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전장의 발큐리아 리마스터, 용과 같이 6[6] 등, 한국에서 현지화 되지 못한 작품들도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 그런데 한국에서도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타이틀 유통을 인트라게임즈에서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로 넘겼다.[7] Chaos;Child 러브 츄츄를 마지막으로 한국어 발매가 중단된 5pb. 타이틀도 디지털 터치에서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로 넘기면 좋을 듯 하지만 국내에서 비주얼 노벨이 비주류로 정발해봤자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유통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유통 목록

3.1. 스마트폰 게임 유통

3.2. 온라인 게임 유통

3.3. PC 패키지 유통

3.4. 콘솔 패키지 유통

3.4.1. 언어 비현지화 유통작

3.4.2. 언어 현지화 유통작

3.5. 타 유통사가 현지화해 유통한 작품

이곳에 있는 목록은 전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작품입니다.


[1] 예전엔 온라인 게임의 퍼블리싱도 도맡았었다.[2] 본래 마벨러스는 SIEK가 유통하고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세가 게임즈에서 마벨러스의 아시아 유통을 담당하겠다고 발표. 실제 세가 게임즈의 게임들도 한국어판은 SIEK에서 담당하고 있었고 정발판만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담당하다가 최근에 다시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 반환되었다.[3] 현재는 세가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4] 온라인 게임 사업부를 폐지시킨 것.[5] 원래 소닉 매니아는 영어 포함 5개 국어를 지원했고 한국어는 없었으나 더미 데이터 사이에 한국어와 중국어가 있었고 한국어와 중국어 번체언어를 해금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던 것. 이를 나중에 세가 쪽에서 공식적으로 풀어서 한국어가 지원된다. 콘솔 쪽 또한 현재는 한국어를 지원한다.[6] 본래 SIEK 퍼블리싱으로 2016년 12월에 출시예정이었으나 국내출시 하루를 앞두고 작중 스토리와 관련된 이유로 인해 한국발매가 중단이 되고 말았다.[7] 다만 일본 이외에는 한국어판만 발매되는 시리즈인 신 하야리가미 3은 인트라게임즈에서 계속 유통한다.[8] 자막과 더빙 지원[9] 이후 한국닌텐도에서 한글화하여 재발매했다.[10] 한국어판 제작 및 유통은 SIEK가 맡았다.[11] 이미 PC판에선 한참 전에 패치되어 한국어 버전으로 플레이 가능해졌지만 콘솔판은 곧 있을 1.04 패치에 한국어, 중국어 (번체/간체)를 추가해놓았다.[12] PS4, XBOX ONE 한정.[13] PS4, NS 한정[14] NS 한정[15] 정확히는 게임 타이틀 및 설명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