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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7 23:43:22

세키네씨의 사랑

세키네씨의 사랑
関根くんの恋
파일:세키네씨의사랑01.jpg
장르 순정만화
작가 카와치 하루카(河内遙)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오타출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출판사
연재지 망가 에로틱스 F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F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 컬렉션
연재 기간 57호 ~ 88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14. 09. 10.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15. 07. 10. 完)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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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름 눈 랑데부의 작가 카와치 하루카의 작품, 5권으로 완결. 국내에서는 삼양 출판사에서 정발, 5권 완결까지 다나왔다.. 4권에는 세키네 씨의 일러스트 달력 카드를 동봉했다.

세상에 정말 드문 심히 유감스러운 남자 세키네 케이치로(30세)를 주인공으로 그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 여름 눈 랑데뷰와같이 순정만화에서는 드물게 주인공은 남자,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작품. 독특한 것은 까보면 여느 순정만화 같은 평범한 여성과 잘난 남자의 구도지만, 세키네 씨의 '유감스러운' 특성탓에 그 클리셰가 꼬이고 있다는 것이다.

2. 등장인물

여자들 앞에서 잘 보이려고 당구 대결을 하였지만 고난이도 기술 앞에 무너지고, 탁구로 현대회 개인전 단체전까지 나갔다고 하지만 세키네의 앞에선 속수무책으로 지고,[8] 그에게 승산없는 싸움이라도 어느 순간 기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며 승부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 세키네가 사라에게 한 번 차인 후 다시 그녀에게 다가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세키네는 사라와 친밀한 그에대한 질투심과 그 반질반질한 태도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이 쪽은 질투와 호승심도 있지만 묘한 호기심도 있는 고로 딱히 세키네에게 나쁜 짓은 하지 않는다. 물론 그를 약올리거나 일부러 말을 꼬아서 사라와 있었던 일을 털어놓게 유도하는 등 세키네로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짓은 한다.


[1] 그 미모가 상당한듯 회사 여직원들도 그러고 길거리에 처음 보는 사람들도 시선을 빼앗겨 놀라고, 모델이나 연예인 취급은 일상다반사이며 어렸을 때 부터 이때문에 안좋은 일도 많이 당했다.[2] 꾸미지 않았는데도 너무 멋지게 보인다. 병원에서 미아가 된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줬는데, 아버지는 세키네가 신은 구두가 자신의 구두와 같은 모델인 것을 보고 너무 레벨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거나, 이혼 소송중인 아내의 마음을 돌려보려는 남자가 세키네를 보더니 한눈에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단 것을 알아챈다.[3] 그리고 과외는 여자나 남자나 비슷한 일이 일어나 그만두고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4] 이 여고생 중 한명은 동창회 때 만난다. 펠라치오까지 해준 사이이라고 하는데, 이 2명과 성관계 하는 회상에 펠라치오를 해주는 장명이 있다.[5] 정확히 말하자면 그에게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상황이다. 사라의 생각으로 너무나도 완벽한 남자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줄 상황이라니 이건 거의 순정만화라고 볼수 없다.[6] 세키네 씨는 접근한 상대에게 거부당한 적이 없겠죠. 상대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 사라의 말을 듣고 처음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시도를 하는 세키네에게는 큰 상처.[7] 그런데 잘 보면 카즈네가 임신하기 전에는 아무래도 스와핑을 즐기려고 했던 듯하다.[8] 세키네는 수업시간 때 배운대로 하였다고 한다.[9] 아마도 카즈네를 좋아했다는 것, 그녀가 친구인 콘노와 결혼했다는 것, 지금은 사라를 좋아한다는 것 등이 겹쳐져서 자연스럽게 그녀와도 평범한 친구관계로 지낼 수 있게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