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3성(보스급) 혼합세력 유닛에게 장착시켜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전술칩을 개발하는 시설. 일반 인형제대의 요정스킬에 해당하는 기능이다. 전술칩 장착은 처음에 1슬롯, 4성도달이후 1슬롯이 추가로 개방되며 전술칩을 개발후 생산하는 개념이 아니고 개발된 전술칩은 제대불문 단 1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보스 유닛에게 어느 전술칩을 장착시킬지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 탈착에는 제약이 없다.
전이촉매를 50개 소모해서 혼합세력 유닛의 육성한 능력치를 교환하기 위한 시설, 혼합세력 유닛들은 보스를 제외하고 체격이 XS/S/M/L/XL 등급으로 나뉘는데, XL 등급이 제일 강력하며(크다는 이유로 패널티가 존재한다든지 하진 않는다)[2] XL 등급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우선 낮은 체격의 유닛을 키우다가 XL을 얻으면 지금까지 키운 유닛을 XL 유닛에 그대로 성장시킨 요소를 이전시켜 XS ~ L등급의 자신이 키운 유닛에 소모된 자원이 버려지지 않게 하는 시스템이다.
단, 이 시스템은 동일한 유닛끼리만 가능하며, 전이촉매는 혼합세력 유닛을 분해해 얻은 노바 커널 혹은 블랙 커널을 재화로 전용 상점에서 교환하거나, 카리나가 주는 일일보상[3]에서 획득할 수 있다. 오로지 XL만 육성하는 유저에게는 무의미하나 XL이 잘 안뜨는만큼 상당수의 유저에게는 제법 쓸만한 시설.
매우 드물게 혼합세력 유닛이 반짝이는 효과를 가진 경우가 나오는데, UI 우측 상단의 붉은색 인식주입 버튼을 눌러 반짝이주입으로 전환한 후 동종 유닛에게 이 반짝이 효과를 전이시킬 때에도 사용된다. 이 경우 다른 스텟은 전이되지 않으며 오로지 반짝이만 전이된다.
[1] 착용 부대 포함[2] 다만 가끔 시체샷 등의 이유로 XL과 L 체격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3] 신규 클라이언트 패치로 이쪽에서도 관련 재화를 얻는게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