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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5:25:27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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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Star Wars Jedi: Falle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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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 패닉 버튼[1]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Windows | Stadia | PS4[2] | PS5[3] | XBO[4] | XSX|S[5]
Xbox Cloud Gaming
ESD EA app | Steam[6]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S Store | MS Store
장르 스페이스 오페라,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19년 11월 15일 (PC, PS4, Xbox One)
2019년 11월 24일 (Stadia)
2021년 6월 11일 (PS5, Xbox Series X|S)
엔진 언리얼 엔진 4.21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7]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일렉트로닉 아츠 심볼.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에디션5. 시스템6. 등장인물
6.1. 주요 인물6.2. 제다이6.3. 은하 제국6.4. 제포6.5. 기타 등장인물
7. 능력
7.1. 칼7.2. BD-1
8. 스킬
8.1. 포스8.2. 광선검8.3. 생존
9. 10. 지역11. 수집품12. 평가
12.1. 호평12.2. 혹평
13. 패치 노트14. 기타
14.1. 후속작
15. 관련 문서/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출시 트레일러
제다이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JEDI Is Not Yet Lost!
희망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Hope Is Not Yet Lost!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EA가 배급하는 스타워즈 배경의 액션 게임. 2019년 11월 15일 발매.

'Fallen Order'는 '오더의 몰락'이 아니라 '몰락한 오더'를 의미한다. 제대로 번역하면 '몰락한 기사단'이 된다.[8]

2. 발매 전 정보

}}}||
공식 공개 트레일러[9]
* 제작 총괄은 2014년 리스폰에 합류한 갓 오브 워 3 디렉터인 스티그 아스무센.
* 배경은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로부터 5년 후(14 BBY).
* 작중의 주인공은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파다완칼 케스티스.[10]
* 게임내 새로운 지역이 등장하며, 그 중에는 칼이 거주하는 '브라카' 행성이 있다.
* '시어'를 포함해 동료로 삼게 되는 인물이 여럿 등장, 그중에는 익숙한 얼굴도 볼 수 있다.
* 칼이 소유한 드로이드의 이름은 BD-1.
* 제국의 인퀴지터 '두 번째 자매'가 '퍼지 트루퍼'라는 정예군과 함께 칼을 추적한다. 트레일러 최후반에 등장하는데, 칼을 궁지로 몰아넣는 에너지를 띈 스태프를 무기로 사용하는 트루퍼이다.
* 발매일은 2019년 11월 15일,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오리진).
* 리스폰 최초의 3인칭 액션 게임이다.
* 싱글플레이 전용이다.
* 소액 결제나 랜덤박스는 없다.#
* 공식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게임메카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면 한글화된 3번째 스타워즈 게임이다.
}}}||
EA PLAY 2019 공식 게임플레이 데모 (무삭제판)
* 액션은 포스 언리쉬드와 상당히 비슷하나 캐논 미디어에 가까운 수준으로 절제되었다.
* 디렉터 스티그 아스무센은 게임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이 메트로이드다크 소울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외에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체간 깎기과 인살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한 스테미너 깎기와 처형 시스템이 있다.
* 칼 케스티스는 파다완 수준 치고는 상당히 포스 염동력을 잘 다루는 편으로 보인다.[11] 상대방을 잡아당기거나, 밀어내거나, 카일로 렌 처럼 굳혀버리는 것 역시 가능하다. 심지어 날아오는 블래스터 볼트를 정지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느리게 만든 후 블래스터를 발사한 스톰트루퍼를 포스 풀로 끌고 와 자신이 쏜 블래스터 볼트에 맞게 할 수도 있다. 그 외에 파쿠르 능력이 뛰어나 벽타고 달리기가 가능하다. 전투 액션중에 라이트세이버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액션도 확인되었다.
* 퍼지 트루퍼와의 전투도 볼 수 있는데, 제다이를 상대로 훈련받은 병종답게 라이트세이버 참격을 막을 수 있는 마그나가드의 일렉트로스태프와 유사한 무기를 사용한다. 심지어 포스 풀로 잡아당기면 무력하게 끌려오는 일반 병사와 달리 일렉트로스태프로 지면을 긁으며 끌려는 걸 저항하다 그 반동으로 순식간에 날아오면서 돌진 찌르기를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BD-1은 R2-D2처럼 콘솔을 해킹해 문을 열거나 기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적 시체를 스캔할 수 있으며, 박타로 추정되는 체력회복 카트리지를 보관하고 있다가 칼이 요청하면 던져주는 기능도 있다.
}}}||
공식 트레일러
}}}||
칼의 임무
* 아홉 번째 자매가 등장한다. 인퀴지터리우스 특유의 회전형 쌍날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한다.
* 거대 괴수형 보스가 등장한다.
}}}||
제다이가 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00><rowcolor=#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8.1,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20
AMD FX-6100
or Equivalent
Intel Core i7-6700K
AMD Ryzen 7 1700
or Equivalent
메모리 8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50
AMD Radeon HD 7750
or Equivalent
NVIDIA GeForce GTX 1070 / GTX 1660 Ti
AMD Radeon RX Vega 56
or Equivalent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55 GB

4.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두 개의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만 수록되어 있으며 디럭스 에디션에는 여러 부가 컨텐츠가 포함되어있다.

5. 시스템

6.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우진 출처

6.1. 주요 인물

6.2. 제다이

고대 문명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던 학자이자 탐험가 제다이 마스터. 오더 66이 올 것을 미리 예견하고선 제다이 아카이브 사서 조카스터 누에게 받은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의 명단이 담긴 홀로크론을 보가노 행성에 있는 비밀 회랑에 숨겨두었다.

보가노 행성에 있는 그의 비밀 연구실을 발견하면 그가 사용한 라이트세이버를 찾을 수 있고, 칼은 이걸 자신의 라이트세이버 밑에 장착해 더블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로 만든다.[23]

시어의 스승이였지만 고대 문명의 연구에만 몰두한 탓에 시어의 훈련을 소홀히 했고, 시어는 본인 스스로 훈련을 했어야 했다고 말한다. 그래도 홀로 체스 한번 할 정도의 시간은 남겨주었고, 시어랑도 자주 고대 문명이나 제다이들과 관련된 유적을 탐험하러 다녔다고 한다. 시어에게만 보가노의 좌표를 알려준 걸 보면 시어를 믿었던 모양.

6.3. 은하 제국

6.4. 제포

파일:Zeffo.png

Zeffo

과거 제포 행성에 살았던 종족. 정수리가 마치 삿갓처럼 생겼다. 이들은 선천적으로 포스 센서티브라 포스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고[25] 특히 포스 감응력이 높았던 자들은 '현자'(성우 디 브래들리 베이커)로 칭했으며 큰 존경을 받았다.

아주 먼 옛날 외계 행성으로도 진출해 많은 유적을 남길 정도로 눈부신 문명을 세웠으나 그들의 자만심으로 인해 멸종하고 말았다. 이들의 문명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현자들의 무덤을 하나씩 탐험하면 알 수 있는데, 가장 앞선 시대의 무덤인 현자 에일람의 무덤을 탐험하면 에일람이 자연과의 조화, 포스의 균형을 추구했으며 카쉬크의 나무를 특히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 때만 해도 제포족은 라이트사이드 포스를 따랐다는 것. 무덤 자체도 자연적으로 생성된 동굴과 제포식 건축이 함께 어우러진 디자인이며 에일람 본인의 유해는 석관에 넣어져 평범하게 땅에 묻혀있다.

하지만 이후 시대에 만들어진 현자 미크트룰의 무덤을 탐험하면 제포족의 숭배 대상이 포스 그 자체가 아닌 현자 개인에 대한 숭배로 변질된 것을 알 수 있다. 포스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면서 점점 힘에 심취해 자아도취에 빠지게 되었고, 강력한 포스 사용자였던 현자들은 교만해졌다. 미크트룰의 경우 자신에게 제물[26]을 바치게 만들었다. 무덤의 디자인도 이런 영향을 받아 웅장한 신전 형태를 하고 있으며 입구도 미크트룰 본인의 거대한 석상 형태다. 미크트룰의 유해는 거대하고 화려한 상자형 석관에 넣어져 사슬로 공중에 매달려 있다.

제포족의 마지막 시대에 만들어진 쿠제트의 무덤은 그야말로 참혹하다. 교만해져 힘을 추구하던 제포족은 결국 다크사이드 포스를 따르게 되었고, 쿠제트는 다크사이드 포스로 뒤덮인 행성 다쏘미르에 와서 신전을 세우고 더 많은 힘을 얻기 위해 수많은 동족을 인신공양으로 바쳤다. 쿠제트의 무덤은 쿠제트가 세웠던 신전을 그대로 무덤으로 쓴 것인데, 쿠제트가 행한 무시무시한 의식들이 조각되어 있으며 절규하는 듯한 제포족 석상[27]이 즐비하다. 신전 디자인 자체도 빨간색과 검은색이 바탕이 되어 같은 제포족이 만든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섬뜩한 디자인이다. 쿠제트 본인은 아스트리움을 든 상태로 미라화 되어 신전 가장 안쪽 벽면에 안치되었다. 결국 이렇게 미쳐 돌아갔던 제포 문명은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초기에는 화려한 문명을 세우고 은하계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쳤으며, 고대의 존재고 자신들이 스스로 파멸을 불러일으켰으며, 무엇보다도 종족 전체가 선천적 포스 센서티브라는 설정이 지금은 레전드가 된 라카타의 무한제국과 매우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라카타는 처음부터 다크사이드 포스를 따랐고 제포는 다크사이드 포스를 나중에야 따른 것. 물론 라카타도 캐넌으로 편입될 조짐이 보이고 이미 25000 BBY에 멸종했지만, 에일람의 무덤이나 스타 포지 등 건축물 조차도 비슷한 용도로 제작되었을 만큼 참고했을 가능성이 크다.

6.5. 기타 등장인물

시어의 말에 따르면 생전의 타론은 제다이 오더 내에서도 전략적 재능이 뛰어난 장군이었고, 클론 전쟁 기간동안 수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한편으로는 그 때문에 점차 명예욕에 빠지고 오만해졌다고 한다. 다크 제다이의 일면을 게임 내에서 잘 드러내는 캐릭터인 셈. 말리코스가 사용하는 '듀얼 세이버(Duel Saber)'를 보면 칼날의 빛깔이 마치 제국 인퀴지터들의 세이버처럼 붉은 색인데, 그가 얼마나 포스의 어두운 면에 심취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39] 또한 바지춤에 마치 이빨 같은 뿔로 이뤄진 장신구를 차고 있는데 이게 다쏘미르의 밤의 형제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죽이고 머리에서 잘라낸 전리품이다.

타론의 전투력은 클론전쟁에서도 전공을 많이 세웠다는 언급과 오더 66 발동 때 클론들을 모두 제압하고 탈출, 다쏘미르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사실로 보아 자로 타팔과 동급으로 추정된다. 전투할 때도 칼 혼자 싸우는게 아니라 반드시 메린과 같이 싸우는 것으로 보아[40] 칼 혼자로는 싸움이 성립이 안 된다고 볼 수 있고, 칼은 인퀴지터 두 명은 혼자 싸워도 이긴다. 자로 타팔도 칼 보다는 강하고, 오더 66 회상씬에서도 클론 트루퍼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에 전투력은 나인스 시스터 ≤ 세컨드 시스터 < 칼 < 타론 말리코스 = 자로 타팔 <<다스 베이더로 추정된다. 다쏘미르에 숨어 살았기에 망정이지 다크사이드와 힘에 심취한 말리코스의 성향상 다스 베이더나 인퀴지터들에게 생존이 들켰다면 인퀴지터로 회유,포섭될 가능성이 높았다. 물론 베이더와 타론의 성향을 보면 베이더가 타론을 굴복시키고 어느 정도 길들인 후에 인퀴지터로 들이거나, 이스 코스의 사례처럼 그냥 죽일 수도 있지만.

외모로 봤을 때 메이스 윈두와 비슷한 나이대[41]로 추정되는데, 모션 캡처 성우 겸 배우 리암 맥킨타이어는 1982년 생으로 당시 나이가 40세도 안 된 사람이다.

7. 능력

여정 중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능력을 얻게 된다. 능력에 따라 기존에 갈 수 없었던 곳에 갈 수 있게 되면서 행동 반경이 점점 넓어진다.

혹 버그 등을 사용해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능력을 배우지 않고 그 다음 지역으로 간다면, 해당 능력을 자동으로 습득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포스 플라이트 버그로 다쏘미르에서 떨어지는 과정없이 바로 쿠제트의 무덤에 도달한다면, 이후 일룸으로 갈 때 획득한 적 없는 등반용 발톱을 장비한다.

7.1.

7.2. BD-1

8. 스킬

스킬명 옆 괄호 안의 숫자는 배우는 데 필요한 스킬 포인트다.

8.1. 포스

8.2. 광선검

8.3. 생존

자주 죽는다면, 또는 이런 소울류 게임에 익숙지 않다면 우선시 하고 찍어야 할 스킬들이다.

9.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지역

11. 수집품

1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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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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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tar-wars-jedi-fallen-order/user-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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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tar-wars-jedi-fallen-order|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tar-wars-jedi-fallen-order/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ar-wars-jedi-fallen-order|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ar-wars-jedi-fallen-order/user-reviews|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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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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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7407/star-wars-jedi-fallen-ord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407/star-wars-jedi-fallen-ord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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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호평

일부 비평가들은 몇 년 만에 제대로 된 스타워즈 게임이 나왔다며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에 비견할 만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각종 유명 AAA 액션 게임들의 검증된 시스템들을 잘 배합하여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다는 점이 주류이다. 훌륭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소울 시리즈, 세키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언차티드 시리즈 등을 참고하여 내용을 구성한 흔적이 엿보이며, 스타워즈 게임으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포스 응용 액션도 잘 버무렸고 오리지널리티도 잘 구현했다는 평이다.

전투 패턴의 경우 단순한 공격 연타로 적을 휘몰아치는 핵 앤 슬래시 타입이 아니라 소울 시리즈, 세키로 등과 유사한 모습을 띠어 신중하고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또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적정 난이도로 설정하여 클리어할 수도 있다.

스토리의 서사와 연출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스토리를 풀어가는 속도도 적당하고, 지나치게 잡다하지 않도록 깔끔하게 시작해 깔끔하게 끝나며,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챕터 별로 스토리 설명 및 배경 설정을 설명하는 텍스트도 제공한다. 연출은 특히 과거 회상 신들이 호평받는데, 특히 오더 66 발동 당시, 아직 어린이였던 칼의 입장에서 본 클론 트루퍼의 갑작스러운 배신과 스승의 죽음의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평. 그 외에 홀로크론을 손에 넣은 칼이 보는 환상이나 트릴라의 라이트세이버를 통해 엿보는 그녀의 과거 장면 등 정신적인 면이 중요한 스타워즈와 잘 맞아떨어지는 연출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우주선 동료들의 대화도 퀄리티가 높으며 분량도 풍부하다. 등장인물들의 과거나 평소 생각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흥미 요소가 많이 포함되었다.

각종 퍼즐 구성이 기발한 편인데, 매번 신선한 퍼즐로 자칫 지겨워질 수 있는 반복적인 전투 플레이를 방지하며, 지나치게 어렵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사운드, 특히 BGM에 대한 평가도 높다. 스타워즈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일부는 스타워즈 사운드트랙을 그대로 적시적소에 사용하여 뛰어난 연출을 더욱 빛나게 한다.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에피소드 3과 4 사이의 이야기라 클론 전쟁 시대의 요소와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의 요소를 동시에 볼 수 있어 호평받는다.

12.2. 혹평

대다수 웹진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반복되는 작업어색한 인물 모션에 대해 지적했다.

공통적인 지적으로 맵 구성은 훌륭하지만, 정작 전체 맵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점이 있다. 거기다가 세이브 포인트 워프, 빠른 귀환 등의 편의성이 없으며, 한 번 죽게 될 경우 마지막으로 세이브한 포인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한 번 클리어한 미션이나 맵 내부의 퀘스트들은 그대로 유지되나, 생각보다 세이브 포인트들의 지점이 굉장히 떨어져 있는 축에 속하며, 적들도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중간에 실수로 죽게 된다면 앞서 겪었던 고행을 다시 한 번 헤쳐나가야 한다.

이런 불편한 구조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게임 구조상 한 행성에 도착하면 [①맨티스에서 목표 지점까지 이동] - [②목표 지점 도달] - [③목표 지점에서 맨티스까지 이동] 패턴을 따르는데, ①에서 ②사이의 루트와 ②에서 ③사이의 루트를 달리하여 갔던 길과 왔던 길에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획 의도로 추측해볼 수 있다. 처음에는 다른 탐험을 해보는 즐거움이 될지 모르나, 행성을 재방문하거나 아이템 수집을 위해 탐험할 때는 오히려 불편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제작진도 이를 인식했는지 곳곳에 지름길을 만들어 두긴 했는데 지름길의 대부분은 초반에는 막혀있어 한참 이동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며, 네비게이션 시스템 없이 지도에만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맵을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면 탐험 루트를 매번 체크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패링이나 공격 등의 판정이 상당히 난해하다. 잡몹인 스톰트루퍼 내지 비슷한 적들은 크게 지장을 주지 않지만, 조금 비중있는 적들의 판정이 엇박자로 들어갈 때가 많다. 이 때다 싶어 공격을 하거나 패링을 시도하면 항상 반박 모자르거나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되며 웬만하면 한 두 대 정도는 그냥 맞아야 한다 거기다가 주인공 칼의 전력 질주, 점프, 스텝, 단순 모션들은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파쿠르 판정 역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악한 판정과 겹쳐 플레이에 혼동을 준다는 의견이 많다.[59] 패링에 대한 타이밍이 상대방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었고 세계관 특성 상 인외 괴물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게 지금 패링이 된 것인지 안 된건지, 그냥 방어로 때워야 하는지 긴가민가한 상황이 많은 편이다. 거기에 시도 때도 없이 이름만 '포스'인 스태미나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는 강공격, 방어, 패링 때문에 일반 타격이 우선시 되어 전투 시 선택의 폭도 좁게 느껴진다.

발적화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큰 편이다. 콘솔 버전의 발적화는 심각한 수준으로, 옵션 사양이 PC판과 비교해 많이 떨어진다. 해상도 값만 알아봐도 저점과 고점의 폭이 너무 좁다. 8세대 고성능 콘솔 및 9세대 콘솔의 성능 모드는 가변 프레임(약 40~45fps), 해상도 모드는 30fps로 고정된 값이다.[60] 거기다가 이동 중에 로딩이 진행되어 프레임 유지가 되지 않는 등, 게임 경험에 영향을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기종 모드 최저 해상도 최고 해상도 업스케일 값
엑스박스 원 일반 540p 720p 900p
PS4 일반 720p 900p 1080p
PS4 Pro 퍼포먼스 756p 900p 1080p
해상도 960p 1201p 1440p
엑스박스 원 X 퍼포먼스 900p 1080p 1080p
해상도 1080p 1440p 2160p
PC 버전의 경우, 그래픽 설정이 보통 이하로 내릴 수 없도록 고정되어 있는데, 전체 그래픽 품질을 보통으로 맞춘 후, 아무 옵션의 설정을 한 단계 높이고 전체 그래픽 품질 항목을 한 번 클릭하여 ESC키로 취소하면 모든 설정이 낮음으로 설정된다. 최소한의 그래픽 수준에서 좋은 경험을 주겠다는 기획 의도였겠지만, PC는 성능의 폭이 굉장히 넓어 환경에 따라 낮음 옵션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을 터인데 도대체 낮음 옵션을 왜 숨겨놓은 것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네임드 인물의 등장이 너무 적다는 지적도 있다. 넣으려면 넣을 수 있는 스타워즈 유명 등장 인물이 많지만, 인퀴지터와 다스 베이더를 제외하면 대부분 보스가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큰 편이다.[61]

또한 12세 이용가 게임인지라 인간형 적들을 라이트세이버로 상대할 때 인체 절단이 없는 점이 호불호가 갈린다. 작 중 제국 트루퍼들과 계속 싸우게 되는데, 괴수나 드로이드들은 잘 자르면서, 제국 병사들을 상대할 때는 '쓰러뜨리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차라리 스톰트루퍼들이 로봇이었으면 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엔딩 이후 컨텐츠 부족에 대한 불만도 있는 편인데, 사실 이것은 지도에서 비밀과 상자만 표시해주기 때문에 생긴 오해로, 상기 문단에 적혀 있듯이 수집 요소 자체는 많이 있다. 맵에서 각 행성의 구역 별로 남아 있는 수집 요소의 수와 조사한 영역의 비율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어디를 수색해야 할지 범위를 좁혀주는 것까진 좋지만, 상술한 불친절한 내비게이션 시스템 때문에 수집 요소들을 모으는 고행이 힘든 편이며, 일반 쪽지의 남은 수는 보여주지 않는다. 수집 요소라는 것이 늘 그렇듯이 딱히 전부 모아야 할 필요성도 느껴지지 않고, 전부 모았다고 주는 것은 트로피 정도가 전부다.

그 외에도 자잘한 버그나 흠이 많은 편인데, 퍼즐을 풀기 전에 버그로 건너뛰게 되어 게임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는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해야 해결된다. PC 버전의 경우 키 매핑이 영 직관적이지 않으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키 매핑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편한 키로 바꾸면 되지만 동시에 여러 키를 누르는 조작이 많은 게임 특성 상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으로는 다소 조작이 불편하기 때문에 개발사에서도 게임패드를 권장한다.

지명이나 종족 명 등의 명사에 대한 번역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오역이나 직역도 존재한다. 특히 원어 제목의 '폴른 오더'는 맥락상 '몰락한 기사단' 정도가 적당할 테지만, '오더의 몰락'으로 음차 번역하면서 시제 관계까지 바꿔버린 요상한 부제가 되었으며, 메인 빌런 두 번째 자매아홉 번째 자매도 각각 세컨드 시스터, 나인스 시스터 등으로 딱딱하게 음차 번역하는 등 아쉬운 점이 있다.

2020년이 되면서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오류가 있어 여러 유저에게서 불만이 나왔다. PC의 날짜 설정을 2019년으로 수정하면 실행이 되는 것으로 보아 게임의 시스템 상 시간 설정으로 인한 오류로 보인다.

13. 패치 노트

14. 기타

14.1. 후속작

15. 관련 문서/외부 링크



[1] PS5, Xbox Series X|S 이식[2] PlayStation 4 Pro 대응.[3] PS5 무료 업그레이드 지원[4] Xbox One X 대응[5] Xbox Smart Delivery 지원[6] 2019년 10월 30일, EA가 밸브 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8년만에 스팀 플랫폼에서 EA 게임을 만날 수 있으며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을 시작으로 다른 EA 게임들도 순차적으로 스팀에 출시했다. #[7] 경미한 수준의 폭력성 포함 (PC, PS4, XBOX ONE)[8] 이는 지금까지 나온 스타워즈 에피소드 제목 번역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인데 절반이 'XX의 OO'라는 제목이다.[9]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영상이다.[10] 모델링은 고담에서 제롬 발레스카, 제레미아 발레스카 역으로 출연한 카메론 모나한.[11] 오비완의 제다이 승급 건에서 볼 수 있듯이 공적이나 능력을 보는게 아닌 제다이로써의 자세를 높게 평가하는 제다이 오더 특성상 당시 기준으로는 미숙했을 수도 있다.(몰락 후 개인적으로 수련했을 수도 있다.)[12] 핵시온 브루드 계열 적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랜덤으로 기존의 적을 대체해 등장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죽고 부활하면 사라지거나, 반대로 기존의 일반 적에게 죽었는데 이들이 대타로 나타날 경우도 있다.[13] 스타워즈 시리즈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성우로, 클래식 시절부터 참여했다. 성우로는 월-E월-EMO가 있다.[14]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기드온과 헤일로 워즈 2에서 커터 함장을 맡았다.[15]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리오 듀랑과 비슷하지만 다른 종족이다. 팔이 4개고 신장이 작다.[16] 러시아 출신의 영화 배우이다.[17] 비하인드와 제작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 배우의 미모가 엄청출중하다. 오죽하면 배우가 궁금해 호기심에 영상을 본유저들이 배우의 외모를 왜 이렇게 못살렸냐며 불평을 할지경.[18] 클론전쟁 3D 시즌 4 에피소드 19 "Massacre" 참고[19]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지만 "갑옷으로 둘러싸인 전사이것을 휘두르며 하늘에서 내려와 나의 동족들을 학살했다"고 하는데, 클론워즈 3D에서 두쿠의 명령을 받은 그리버스가 드로이드 병력을 이끌고 다쏘미르를 침공했음을 생각해보면 틀림없다.[20] 원래 말리코스는 메린에게 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칼을 처치하는 데 실패했었고, 말리코스의 속내를 알아챈 이후에는 칼을 해치는 대신 두고보는 것을 선택하여 칼이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서 칼의 여정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말리코스와 맞서기 전 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 칼을 믿어보기로 결심한 것이다.[21] 다쏘미르 사회는 밤의 자매의 지배를 받는데 메린의 경우에는 생존한 밤의 자매가 혼자뿐이라서 지도자가 된 것에 가깝다. 그때문에 그녀가 변절했을 때 밤의 형제들은 메린을 따르지 않고 여전히 적대 상태로 남아있는 것일 수 있다. 언데드 밤의 자매의 경우에는 처음 메린이 언데드를 일으켜세울 때 말리코스가 '네 이해를 넘어서는 힘'이라고 경고했었다. 클론 전쟁에서 밤의 자매의 수장인 탈진조차 시전할 수 없어서 늙은 다카에게 부탁했을 정도인 엄청난 마법인 것을 고려하면 말리코스의 경고가 틀린 말이 아니다. 메린은 깨진 유물 파편조각의 힘을 빌어서 주문을 썼고, 주문을 쓰는 장면을 보면 주변 유적의 조각상들이 주문에 동조하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 것을 보면 유적 그 자체의 힘을 끌어다 썼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늙은 다카가 엄청나게 넓은 영역의 어마어마한 숫자의 좀비를 일으켜세운 것에 비해 메린은 그저 유적 안의 좀비들을 일으켜 세우는 정도에 그쳤고, 그마저도 지속적인 통제는 되지 않아서 메린이 칼의 편이 된 이후에도 좀비는 적대 상태로 남아있다.[22] 칼이 소속됐던 제다이는 클론 병사들에게, 메린이 소속됐던 밤의 자매들은 드로이드 군단에게 몰살당한 점을 생각해보면 둘 다 전쟁의 피해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23] 혹 이 연구실을 발견하기 전 카쉬크 행성의 기원의 나무를 오른다면 정상에서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으며 다쏘미르로 갔다면 방랑자 근처에 있는 작업대에서 더블 블레이드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다.[24] 그런데 등장하는 캐릭터 중 (최강자 베이더를 빼면) 마스터급 제다이는 타론 말리코스과 더불어 타팔 밖에 없기 때문에 실제로도 압도적으로 강하긴 할 것이다. 인퀴지터들이 무서워보여도 결국 파다완 출신에 불과하며 칼도 후반부에서야 정식 제다이로 승격되었고 시어 준다는 마스터급이 아닌 일반 제다이다.[25] 이들은 포스를 '라이프 윈드'라 불렀다.[26] 대단한 것은 아니고, 구형 금속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촛불이다. 다만 그 숫자가 엄청나고 이러한 제물을 빼돌렸다가 처형당한 병사의 유해도 발견되는 것을 보아, 제물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27] 이 석상에 가까이 가면 부스러져서 사라진다. 어쩌면 석상이 아니라 석화된 제포족의 시신일수도 있다.[28] 살락과 유사한 생물.[29] 제국의 통치 이후로 전문 엔지니어였던 이들은 전부 고철 노동자가 되고, 일꾼들은 가혹한 환경에서 노동을 해야 했던 것에 원망이 쌓였던 듯하다.[30] 그 전에도 "너같이 젊은 녀석이라면 나처럼 되기 전에 얼른 여기서 떠야지"라고 말하고, 제다이 전투기를 판 돈으로 떠나라고 하는 등 칼을 아꼈다. 칼의 비밀을 알고도 그를 지켜주려고 했으나, 세컨드 시스터에게 살해당한 그를 보고 분노한 칼이 라이트세이버를 뽑아들며 정체가 들키고 만다.[31] 죽기직전의 대사로 보아 중년기인듯 하다. 클론전쟁 이전서부터 함대를 수리해왔다고 말하는 것으로보아 칼보다 연배가 한참 높은듯 하다.[32] 흔히 빨치산으로 알려진 용어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용되는 빨치산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변질되어 오늘날에는 북한 공산당과 연관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본래 파르티잔의 의미와는 매우 다르다. 또한 공식 번역 역시 파르티잔으로 명시되었기에 그 표기를 따른다.[33] 원래 쏘우의 부관은 벤틱이었는데 아마 이 당시 벤틱이 아직 쏘우의 반군에 참여하기 전이었거나 다른 곳에서 부하들과 임무 수행 중이거나 부하들과 기지를 지키는 중이었을 가능성도 있다.[34] 가슴의 흉터는 밤의 형제들의 상징이다.[] [36] 다쏘미르 마녀들의 마법은 포스의 어두운 면을 다룬다. 다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포스의 어두운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음이 어두운 면으로 빠지지는 않는다고.[37] 메린은 어렸을 때 그리버스가 라이트세이버로 가족들을 도륙하는 모습을 보았고, 말리코스에게 속아 똑같이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는 제다이를 자신의 자매들을 살해한 악인으로 오해했다. 말리코스는 그녀를 이용하려고 자신이 제다이에 대한 복수를 해줄 거라 거짓말 했지만 정작 말리코스가 제다이로 보이는 칼을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고는 그의 진의를 눈치챘다.[38] 후반부에 메린이 마법을 이용해 말리코스의 스테미너를 깎아주는데 본인의 컨트롤이 조금 딸릴 경우엔 꽤 도움이 된다.[39] 카이버 크리스탈의 빛은 포스의 어두운 면에 오래 노출되면 손상되어 붉게 변색된다.[40] 스토리 뿐만 아니라 전투 챌린지, 배틀 그리드에서도 메린이 나온다.[41] 50대 중후반[42] 퍼지 트루퍼의 경우 이 2타째 공격 맞아도 즉사한다.[43] 예를 들어, 타론 말리코스는 공격 찬스가 되어도 딱 3타까지만 허용한다. 따라서 평타 2타 후 분리 공격을 시도하면 분리 공격 1타까지만 맞으며 포스 게이지 낭비로 이어지므로 평타 1타 후 분리공격을 넣어 2타까지 전부 들어가도록 노려야 한다.[44] 다만 카일로 렌의 능력과는 다른 기술이다. 카일로 렌의 기술은 대상의 움직임을 단순 속박시킨다면 칼의 기술은 대상에 흐르고 있는 시간을 느리게 만든다는 설정.[45] 설정상으로는 원래부터 BD-1에게 있는 기능이나 극초반에 보가노에서 BD-1이 혼자서 보그 랫과 싸우다가 망가져서 봉인된 것을 제포에서 부품을 찾아 수리하는 것이다.[46] 해금할 수 있는 작업대 위치는 카쉬크에 있는데, 처음으로 경비 드로이드를 상대하는 곳이자 우키들을 구출해내는 감옥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줄을 타고 가면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스토리 동선상 왼쪽으로 가기 때문에, 은근 바로 보이지만 그와 동시에 찾기도 어렵다.[47] 첫 타 이후 사용은 칼이 한바퀴 돌며 찌르지만, 두번째 타 이후부터는 직선으로 발을 내딛으며 찌르는 차이가 있다.[48] 이 스킬명만 '스킬'이 아닌 '기술'로 번역되었다.[49] 현자 에일람과 미크트룰과는 달리 다크사이드 포스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 제포족으로, 동족을 살해해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행하기도 했다. 그의 무덤도 명성에 걸맞게 무시무시한 디자인이다.[50] 자동문 형식으로 뒷쪽에서 잠겨 있기 때문에 해금해야 한다.[51] 공식 설정상 순서는 보가노에서 먼저 제포로 가서 에일람의 무덤을 탐험한 후 다쏘미르에 갔다가 설명되어 있는 대로 도중에 길이 막혀 더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나와 카쉬크로 가는 것이다.[52] 스포일러 하지만 막상 쿠제트의 무덤에 도달하자 칼은 자기 마음속의 어둠에 패해 라이트세이버가 망가지고 만다.[53] 이때 카이버 크리스탈을 채광하는 이유는 물론 죽음의 별슈퍼레이저 제작에 필요했기 때문. 실제로 일룸 내 채광시설에는 로그 원에서 보인 카이버 크리스탈 수송용 컨테이너가 있다.[54] 물론 다른 게임에서도 아직 플레이어가 들어가지 못한 구역은 지도에서 누락되었다가 진입하면 그 구역 지도가 추가되는 방식을 택한 경우는 많지만 그 자체가 수집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비율을 표시하는 경우에도 그 지역의 수집 요소를 얼마나 찾았는지 그 비율을 표시하는 것이었지, 지도 자체의 완성율을 표시하는 건 아니었다.[55] 스캔은 보가노에서 BD-1의 스팀 캔 기능이 해금될 때부터 사용 가능하다.[56]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해 체력이나 포스의 상한치를 올리는 경우 딱 올라간 상한치만큼의 체력·포스만 제공된다.[57] 참고로 심는 건 수동으로 한다.[58] 참고로 BD-1이 데이터 뱅크를 스캔할 때 켜지는 조명은 파란색이지만, 전술 가이드를 스캔할 때 켜지는 조명은 빨간색이다.[59] 일반 공격 모션은 최대 3번 연속 진행되는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애매한 속도에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넓게 휘두른다. 적과 대치해도 높낮이 구분 없이 앞 방향으로만 소심하게 휘둘러 대며, 휘두르는 동안 라이트세이버의 길이가 살짝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이 판정에도 영향을 끼치는 듯. 그리고 블래스터 같은 장거리 무기는 일절 활용하지 않는데 이러한 비효율적인 장비 활용도 때문에 연합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60] 일반적인 8세대 콘솔은 30fps 고정[61] 반대로 팬 서비스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독창적인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호평도 많다.[62] 최소 6×6, 최대 10×10[63] 헤비의 전투보호막, 미사일 장착 버전 AT-ST, 보병 터릿 디자인 등[64] 이후 Black Thunder라는 이름으로 재발매됨[65] 이는 나름 합당한 이유인데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애초에 콜 오브 듀티를 제작한 주요 인물들이 나와 설립한 회사이고, 창립 이후에도 타이탄폴 시리즈나 에이펙스 레전드를 만든 회사이다.[66] Xbox는 스마트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 업그레이드를 해준다.[67] 2020년 루카스 필름 게임즈가 신설되면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워즈 게임 개발 권리 독점권이 만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