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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13:07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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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턴이 적용되는 주요 게임
2. 일본의 스튜디오 회사3.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캐릭터

1. 개요

Stun

현실이나 게임에서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해 일정 시간동안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격투 게임 캐릭터의 불능 상태를 정의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된다. 캐릭터가 스턴 상태가 되었을 때를 '스턴 걸렸다'고 한다. 그로기(Groggy)라고도 부르는데,[1] 이것은 상대방의 스테미나를 다 떨어뜨렸을때 걸리는 스턴에 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로기는 게임보단 현실에서 자주 쓰는 용어다. 이외에도 기절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스턴과 기절이 별개의 상태이상인 경우도 있다.

등장할 때마다 작품을 가리지 않고 거의 무조건 최강(급)의 상태이상/CC기로 등장한다. 특히 RPG 게임의 경우 몬스터유저에게 디버프 형식으로 걸 경우 일정 시간동안 행동에 제약이 발생하므로 매우 골치아프다. 따라서 힐러 직업군의 경우 디스펠을 사용해서 스턴을 풀어주거나, 상태이상 저항을 통해 내성을 높여서 스턴에 걸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턴제 게임에선 그 흉악함이 극도로 오른다. 연속으로 성공하면 그게 치트키다. 턴제 게임이라는 게 본디 매턴마다 최적의 행동을 취하는 게 관건이 되는 게임인데, 스턴은 아예 한 턴을 쉬게 만드는 효과이니 만큼 강력할 수밖에 없다.

1.1. 스턴이 적용되는 주요 게임

2. 일본의 스튜디오 회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바인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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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티븐 골드버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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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 그로그를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한 선원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에서 유래된 용어. 복싱에서도 사용되었다.[2] 유사한 모양이지만 주황색 소용돌이는 슬로우 효과라 움직일 수는 있다.[3] 썬콜은 13초이며, 제로는 여러 바인드 스킬을 중첩시켜 20초 이상 지속시킬 수 있다.[4] 고로 썬콜, 제로 바인드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다음 바인드는 바인드를 건 지 100초(1분 40초)가 지난 후 다시 걸 수 있다고 보면 된다.[5] 거대 괴수 더스크, 검은 마법사, 카링[6] 능력은 비슷하지만 이동이 가능한 침묵이라는 상태 이상도 있다. 웃긴 건 스턴이 제일 가치가 높지만, 사용하는 캐릭터는 침묵보다 많은 편.[7] 현재는 자력 수류탄으로 바뀌었다.[8] 골머리 부스터, 표창 등[9] 전기 충격, 독침의 독 등을 표현하는 장점.[10] 마법 주문 기능이나, 해악 장점에 저주 향상을 달아 표현한다.[11] 방출의 레이튼, 전격의 윌라드, 구원자 시드니.[12] 파괴왕 휴톤(근력 강화)(삭제), 강철의 레베카(금속 생성), 폭룡 레오노르(각력 강화) 등.[13] 유일한 예외는 엘윈의 드니스.[14] 통찰의 마틴 전용. 상대는 강제로 이동하게 된다. 궁 슈아 파괴불가.[15] 포효의 브루스, 파문의 선율 리첼, 조화의 선율 리사 보유. 원거리인 리사의 기술은 궁 슈아 파괴불가.[16] 결정계 능력자인 결정의 루이스,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눈보라의 캐럴 보유. 스턴의 효과에 추가적으로 강제 세우기가 붙는 최상위 상태이상이다.[17] 식물계 능력자인 엘윈의 드니스, 갈증의 플로리안 보유. 스턴의 효과에 추가적으로 강제 세우기가 붙는 최상위 상태이상이다.[18] 악몽의 티샤 전용. 기절과 동일하지만 다운 후 기상할 때 강제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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