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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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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멀쩡하려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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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2015년 7월 6일 수도 다마스쿠스 근교. 물론 반군이 거의 격퇴된 2022년 시점에선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으로 대부분이 복구되었다.

2021년 기준 다마스쿠스 근교, 반군은 더 이상 정부군에 도전할 수 없을 정도로 몰락했고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에 힘입어 기반시설이 깔끔히 복구되어있다.

1. 개요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2.2. GDP 구조
3. 관련 문서

1. 개요

시리아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공업화 억제 정책으로 공업개발이 억제된 역사가 있었다. 이후 2차대전을 겪으며 물자부족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리아는 경공업 등의 제조업을 발전시켰었다. 그 당시 발전한 제조업은 식품가공, 피혁, 시멘트, 섬유 등이었다. 1960년대 바트당이 집권하면서 대대적인 국유화와 토지개혁 정책을 폈으며 1970년대 오일쇼크를 계기로 막대한 외화가 시리아로 흘러들어가면서[2] 이를 바탕으로 공업화를 시도했고, 그 결과 이촌향도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에 중동권 전역이 저유가 파동의 여파를 겪으며 경기침체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생필품이 부족해지는 등 경제위기를 겪었다. 이후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경제가 성장하기는 했지만 청년실업이 엄청난 사회문제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시리아도 산유국이었다. 대한민국 국군이 처음에 파병될 뻔한 이라크의 키르쿠크 유전지대와 비슷한 지대인 수웨이디야 유전지대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석유가 꽤 나오는 곳이며 아랍 석유 수출국 기구(OAPEC) 가입국이다. 그만큼 석유 수출도 꽤 하는 편이었다. 다만 품질은 그다지 좋지 않으며 정제 기술 부족으로 정제된 석유를 이집트튀니지와 더불어 산유국이면서도 역수입해왔었다. 그러나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때부터 반미 친러를 지향하면서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3] 이때부터 미국에게서 경제제재를 받아왔다.

그러나 내전이 발발하고 현재도 진행중인 지금 이건 모두 옛날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은 여행금지국가에 분류된 지상 최악의 파탄국가가 되었다.[4] 게다가 시리아 내전으로 4,400달러에 육박했던 1인당 국민소득이 지금은 1,500달러에 최악의 경우 800달러도 안된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불행히도 후자가 더 설득력이 있다. 게다가 서방의 경제제재가 이전보다 더 강화되었고 심지어 아랍연맹의 국가들에게도 경제제재를 받게되었다. 이러니 가뜩이나 내전으로 개판이 된 경제는 성장 자체를 할 수 없어진 상황이다.

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14px-Syria_Export_Treemap.png
2012년 시리아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5]

전쟁전까지는 수출에서 석유관련 제품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파일:Syria_09~19_10year_Crude_Oil_Production.jpg
2009~2019 시리아 원유 생산량

그러나 전쟁으로 원유 생산이 줄어들면서 석유관련 제품의 수출도 줄어서 2019년에는 전쟁전에 비해 무역량도 대폭 줄고 석유 다음으로 많은 수출을 차지하던 농업, 섬유업 등이 수출 구조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쿠르드족인민방위대가 주 원유지대인 동부지역을 장악해버렸고 이를 미군이 지원하고 있어서 당분간 석유를 주력산업으로 끌어올리긴 힘든 상황.[6]

파일:syria_2019_export.png
2019년 시리아의 수출 구조로 노란색이 농산물으로 46.0539%, 짙은 노란색은 동식물로 19.5%, 옅은 연두색이 식료품으로 7.84%, 녹색이 직물로 7.58%, 짙은 보라색이 화학제품으로 3.41% 등이다.[7]

2.2. GDP 구조

시리아의 GDP 구성은 아래와 같다.[8]
2005년 시리아의 GDP - 산업별 구조
서비스업 58%
농업 24%
공업 18%

3. 관련 문서



[1] 물론 저 건물 자체는 여전히 쌩쌩하다. 위 건물은 시리아의 블루 타워 호텔과 알 샤크 은행 본점으로, 알 아사드가 거주하는 대통령궁과 겨우 1.4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그야말로 중심부 중의 중심부. 그리고, 시리아 정부군은 본격적으로 반군이 무장을 시작한 2012년 이후로 단 한 번도 대통령궁 반경 2km 이내의 지역을 내준 적이 없다.[2] 다만 석유수출이라기보다는 시리아인 노동자들이 타 산유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그 원천이었다.[3] 사실 시리아는 1979년부터 지정된 미 국무부의 테러지원국 원년멤버로 지정되어 있었다.[4] 진짜 물자부족에 시달리던 2차 세계대전 시절 따위와도 비교를 불허할 지경이다.[5] http://en.wikipedia.org/wiki/Syria[6] 2017년에 시리아군이 원유지역을 탈환하려고 소규모 공세를 했지만 미군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박살낸 바 있다.[7] https://oec.world/en/visualize/tree_map/hs92/export/syr/all/show/2019/[8]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77096&mobile&categoryId=20000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