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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20:55

신들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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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2470><colcolor=#ffffff> 신들의 만찬 (2012)
Feast of the Gods
파일:신들의 만찬.jpg
방송 시간 매주 · / 오후 09:50 ~ 오후 11:15
방송 기간 2012년 2월 4일 ~ 2012년 5월 20일
방송 횟수 32부작
채널 파일:MBC 로고.svg
제작진 <colbgcolor=#BD2470><colcolor=#fff> 연출 이동윤, 최준배
극본 조은정
출연진 성유리, 주상욱, 서현진, 이상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차량 협찬 파일:쉐보레 로고.svg
국내등급 15세 관람가

1. 개요2. 상세3. 타 드라마와의 관계성4. 등장인물
4.1. 고준영, 송연우와 그들의 주변4.2. 최재하와 그의 주변4.3. 김도윤과 그의 주변4.4. 아리랑4.5. 사나래4.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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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주말 드라마애정만만세의 후속작. 2012년 2월 4일 ~ 동년 5월 20일 방영.

2. 상세

성유리, 주상욱, 서현진, 이상우, 전인화, 김보연, 정동환, 신구 등이 출연한다. 한식당 '아리랑'을 소재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준영과 노력파 인주의 경쟁과 사랑을 그린다는 주제 의식을 갖고 있으나... 사실은 이 드라마도 여느 주말극들처럼 막장 드라마. 1화부터 불륜(간통), 시한부, 자살 시도, 화상 사고를 직접 보여주는 등 빵빵 터지는 센 전개를 보여주었다. 대장금 현대판 및 식객 여성판 버전을 기대한 시청자들은 뒷목잡고 기함했을 정도.

기본적인 틀과 플롯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비슷하다.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와 배우 간에 갈등이 터졌다. # 작가의 주옥 같은 개드립이 볼거리. "내가 글을 못 써서 그런다", "쓰다 보니 누가 너무 불쌍해서 잘 살려주고 싶었다" 등.

2012년 5월 20일, 대망의 마지막회가 방영되었다. 결론은 권선징악클리셰를 깬 권악징선, 최종적으로 명장은 고준영이 아닌 진히로인 하인주가 되고 음식 재료에 독을 타고, 스스로 자기손을 자해하는 사람이 명장이라니 진 히어로였던 최재하는 쩌리가 되어서 갑자기 해외 파견을 가서 엔딩에도 등장하지 않고 고준영은 아리랑을 나와 자신 만의 일과 봉사활동을 위한 밥차를 운영하고 지내는 중 1년 뒤에 김도윤과 재회하며 끝나며[1] 시청자들은 멘붕 상태. 드라마 게시판이 활성화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 중 한 명이 "클리셰가 왜 인기를 끄는지 알겠다. 능력이 있는 작가가 클리셰를 깨도 색다르고 재미있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건데 능력 없는 작가가 클리셰를 깨면 그냥 괴작에 불과하다" 며 일갈하기도 했다. 다만 시간이 흘러서는 아리랑과 무관한 일을 하게된 고준영과 평생을 가문에 노력하며 얻은 능력을 인정받은 하인주에게 만족하는 의견들도 많다.

3. 타 드라마와의 관계성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고준영, 송연우와 그들의 주변

4.2. 최재하와 그의 주변

4.3. 김도윤과 그의 주변

4.4. 아리랑

4.5. 사나래

4.6. 기타



[1] 잘 보면 그나마 김도윤과 이어진 것도 아니다.[2] 어느 멋진 날에서는 불륜 관계로 태어난 친딸인 성유리를 본부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죽은 딸의 호적에 그대로 넣어 양녀로 입적시켜 기른다. 물론 자기가 친딸임을 알 리 없는 성유리는 생판 남의 호적으로 살면서 혼란에 시달린다. 신들의 만찬에서는 친딸 성유리를 잃은 다음 서현진을 성유리의 호적에 넣어서 그대로 기른다.[3] 신들의 만찬,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 모두 같은 시간대의 드라마이다.[4] 헤어지기 전 마지막 연꽃 목걸이를 선물 받았으나 송연우가 가져가고 말았다. 당시 드라마 인기로 연꽃목걸이를 판매했는데 쥬얼리 홈페이지도 망했고 연꽃 목걸이는 단종된 상태로 현재로써는 구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하다.[5] 라이벌이라고 하지만 백설희가 성도희를 신경쓰는 것에 비해 성도희는 백설희의 대한 관심이 거의 없다. 백설희가 없어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6] 특별출연, 작가의 전작 황금물고기에 정혜선, 김보연과 함께 출연했었다.[7] 그녀가 아이를 끌어올리는 상황을 본 고재철이 배를 타고 구하러 왔으나, 여자는 이미 떠내려간 후였다고 한다. 고재철의 말에 따르면, 얼마나 악착같이 아이를 살리려고 애쓰던지 당연히 친엄마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8] 재하와 인주는 어른들 인연 때문에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다. 사실 재하는 어릴 때 진짜 하인주와 알고 지냈다. 현재 자신이 인주로 알고 있는 이가 가짜라는 건 모르는 모양이지만.[9] 고준영에게서 받은 10원과 100원을 붙인 걸 보고 "이 동전을 던져서 100원 쪽이 나오면 고준영에게 마음이 있었던 거니까 나쁜 놈이고 10원 쪽이 나오면 마음도 없는데 일부러 그런 거니까 솔직하지 못한 놈인 거다" 라고 했는데 100원 쪽이 나왔다. 고준영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나타내는 장면[10] 이 드라마 출연 이후 4년 만인 2016년, 가화만사성을 통해 <신들의 만찬> 제작진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배우자도 만났지...[11] 로보트를 갖고 노는 장면이나 정신적으로 미성숙해보이는 장면이 몇몇 보인다. 로보트는 형에 대한 추억을 상징한다고 할 수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