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6:49:22

신일산교통·신일산운수

신일산교통에서 넘어옴
파일:고양시 CI_White.svg 경기도 고양시 버스 회사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관내 시내 고양교통 대덕운수 명성 백마운수
서울여객 선진버스
관외 시내 경기고속공공 동해운수 대원고속 서울매일버스
선진운수CL 신촌교통
마을 고양도시관리공사 관산운수 대림교통 대화교통
동일운수 명보교통 보람운수 보은교통
보람운수 성우교통 신일산교통 신일산운수
여산교통 자안운수 주원교통 하나교통
한진교통 화정교통 홍성(주)
공공 : 경기도 공공버스
CL : 현금 승차 제한 업체
경기도 시내버스 회사 목록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회사 목록
}}}}}}}}} ||


신촌교통 계열사
고양시 서울특별시
신일산교통·신일산운수 신촌교통


1. 개요
1.1. 탄현, 중산지구의 유일한 마을버스 업체1.2. 그 외
2. 보유 노선
2.1. 신일산교통2.2. 신일산운수
3. 과거 보유 노선4. 비판 및 사건 사고5. 보유 차량

1. 개요

파일:신일산교통 066번(8103).png 파일:고양090_8990.png
신일산교통 066번 신일산운수 090번
고양시에서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다. 모회사는 서울특별시 업체인 신촌교통이다. 서울 면허 회사의 계열사라 양진텔레콤을 쓰지 않냐 싶을 수 있겠지만 본시스템 신버전[1]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극소수로 이동의즐거움 방송도 혼용한다.

설문동차고지에 CNG 충전소와 전기버스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는 설문동차고지 남서쪽이자 명성의 탄현동영업소 북쪽에 066번/090번의 탄현동 회차지가 있는데, 마을버스 회차지에도 전기버스 충전기가 있는 것을 보면 설문동차고지와는 별개로 운행 시간대에 따로 쓰는 영업소인 것으로 보인다.

1.1. 탄현, 중산지구의 유일한 마을버스 업체

1990년대 설립 당시(정발마을버스/신강마을버스)부터 탄현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던 신촌교통 계열이었던 덕에, 탄현동과 중산동에서는 마을버스만 봤을 때 거의 독점이다. 이 두 지역에서는 부광운수에서 운행 중인 078번(탄현동), 070번(중산동)을 제외하면 전부 신일산의 노선이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면 신일산운수가 설립될 1990년대 중후반은 한참 탄현동 일원이 막 개발되던 지역이었던 탓에, 마을버스로서는 탄현동, 중산동을 선점했기 때문.[2] 게다가 외환위기 때 22번을 운행하던 고양교통[3]을 합병하면서 거의 세력이 강했다.[4]

그래서 차 관리도 개판이었고, 불친절로 악명이 높던 시절도 있었으나, 모기업인 신촌교통의 서비스 질이 높아지면서 이 쪽도 그나마 나아졌다. 다만 2024년 10월 현재도 특유의 과속과 교통법규 위반은 여전하고, 후술하듯이 신촌교통에 비하면 극과 극이다.068번의 신호위반

]]

1.2. 그 외

2007년에는 NSAC 천연가스버스를 2대 출고하여 066번에 투입되었다. 아마 2007년 신촌교통에 NSAC이 대거 투입되면서 계열사의 마을버스에도 추가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 마을버스에서는 최초로 투입된 대형차였지만 그린시티로만 운행했다가 스마트 110 전기버스를 뽑으면서 다시 대형차를 투입한다.

그 외에도 장항동이나 능곡 일원을 운행하는 노선이 있다. 이 노선도 역사 자체는 꽤 오래된 노선.

여담이지만 이 곳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무사고로 운행하면 모 회사인 신촌교통으로 이직할 수 있었다. 신촌교통 역시 탄현동에서 7727번을 통해 오래도록 자리잡은 회사라 납득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5] 하지만 모회사인 신촌교통으로 올려준다는 명목으로 갑질이 상당히 심하며, 만근일수도 29일이라서 근무 여건이 신촌교통에 비해서 매우 가혹하다.[6] 해당회사 출신자의 댓글

신촌교통으로 가기 위해선 회사 내에서 일명 '찍히는 행동'[7]을 하면 안되고, 본인이 새로운 기사를 데리고 와 신일산교통·신일산운수에 취직시켜야 하며, 그 기사가 최소 1~3개월은 근무해야 한다.[8] 또한, 서울시내버스 심사 기준이 무사고여야 하며, 신촌교통으로 이직을 시켜준다는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대부분 기사들이 사고 나도 보험처리를 안하고 본인들의 돈으로 해결한다.[9]

게다가 선진그룹처럼 과속, 신호위반을 하게끔 시간표를 짜 줘놓고서는, 교통사고 발생 시 자부담을 하게 협박하며 불이행 시 퇴사를 종용한다.신일산운수 신호위반에 화가난 종사자, 신일산의 갑질 두번째

거기에 마을버스 회사라 그런지, 차량 관리도 모기업인 신촌교통에 비하면 소홀히 한다.

신일산운수 중형버스의 경우 신차는 무조건 090번에 투입되고 090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고 신규 기사들이 많은 091번은 090번에서 쓰다 넘어온 차들만 배정한다.

서로 계열이지만, 신촌교통과 차량 옵션도 매우 다르다. 신촌교통은 2017년부터 고상버스를 로우백 시트로 출고했으나, 신일산운수/신일산교통은 여전히 스펀지 시트로 출고한다.[10]

2021년 후반 자사 첫 전기버스로 스마트 110을 출고하여 전량 066번에 투입했다. 말소면허 부활분이 많지만, 유로6 그린시티 일부도 결국 조기 대차되긴 했다.[11]

2023년 말에는 일렉시티 타운을 출고해 중형버스도 본격적으로 전기 저상버스를 운행한다.

신일산교통은 2020년대 들어 휴차차량이 매우 많아졌다. 066번의 경우 전기 저상버스 도입 이후 대부분의 차량을 거의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함과 동시에 연식이 남은 그린시티들은 모조리 휴차시켰다. 결국 2023~2024년 사이에 전기 저상버스 도입 때 조기대차되지 않은 그린시티들도 2017년 이후에 제작된 3색시트 형식은 모두 처분했다. 특히 부산 마을버스로 많이 넘어갔다.

2. 보유 노선

2.1. 신일산교통

명문자동차학원 - 홀트학교 - 탄현큰마을 - 일산동중학교 - 탄현서광아파트 - 일산시장 - 산들5단지 - 일산역 - 오마초교, 중학교 - 주엽역 - 일산동부경찰서 - 정발산역, 일산동구청 - 마두역 - 금계초등학교 - 마두1동행정복지센터 - 국립암센터 → 냉천초등학교 → 초가집 → 국립암센터 (이하역순)
항목내용비교
첫차05:30/06:10탄현동/암센터
막차23:00/23:30탄현동/암센터
배차6~8분/8~15분통근/평일, 주말
차량18대예비차 1대

2.2. 신일산운수

항목내용비고
첫차06:00/06:15일산라이브더센텀/일산동구
막차21:00/21:20일산라이브더센텀/일산동구
배차20~50분 / 46~90분평일 / 주말
차량2대(예비차 1대)전 차량 현대 카운티
항목내용비고
첫차06:00/06:13SK주유소/능곡시장
막차21:00/21:13SK주유소/능곡시장
배차30분 ~ 71분매일
차량1대(예비차 0대)전 차량 현대 카운티
항목내용비고
첫차05:30/05:41탄현동/하늘마을
막차23:10/23:35탄현동/하늘마을
배차5~11분 / 8~13분평일/주말
차량13대(예비차:1대)-
항목내용비고
첫차05:30/05:55중산고교/킨텍스원시티
막차23:00/23:25중산고교/킨텍스원시티
배차15~30분
차량4대
항목내용비고
첫차05:30/06:00에듀포레푸르지오/강선마을13단지
막차23:30/23:00에듀포레푸르지오/강선마을13단지
배차15~30분
차량5대
항목내용비고
첫차06:00/06 :05푸르지오후문/탄현역
막차21:00/21:15푸르지오후문/탄현역
배차25~50분월~금에만 운행
차량1대

3. 과거 보유 노선

4. 비판 및 사건 사고

신일산교통, 신일산운수에서 근무했던 민성원 기사가 직장 내 괴롭힘, 주 52시간 근무제 위반, 가혹한 노동환경 등으로 사망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민성원 기사가 회사와 체결한 근로계약서를 보면 주 6일 근무임이 명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 6일 근무에다가 일요일에도 운행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동료기사에 따르면 평일 근무 시간도 근로계약서보다 길었고 일요일에는 이른바 풀탕(첫차부터 막차까지 종일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즉,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2교대(한 차량에 오전, 오후에 운전하는 기사가 다름) 형식으로 운영되었지만 일요일은 격일제로 운영되어왔던 것이었다... 또 계약서상 5시 30분 첫차인데 실제론 새벽 4시까지 출근해야 했다. 영상을 잘 보면 설문동 차고지에 세워진 신일산교통, 신일산운수 소속 차량과 버스 창문에 부착된 기사 모집 안내문을 볼 수 있다.[13]

현재도 고인을 집단 괴롭힘에 일부라도 제공한 기사들이 떳떳하게 근무를 하고 있다.[14]

신촌교통에 신일산교통 마을버스 출신들이 많다보니 본인들이 마을버스를 하면서 겪었던 오만가지의 간섭, 훈수[15]가 많다.

신촌교통의 7727노선과 신일산운수•교통 들이 자주 만나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일부 마을버스 기사가 신호를 위반하고 간다거나, 비상점멸등도 안했는데 본인과 다른 고참들을 앞지르기하여 넘어간다거나, 그냥 어느정도 회사에서 실세를 잡은 사람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나라도 했다면 금방 소문이 회사내에 퍼진다.[16]

내리갈굼이 엄청나며, 이곳에서 한번 찍힐 시 고양시 내에 있는 모든 노선버스 회사에 소문이 나 이직 하기가 매우 어렵다.[17]

그 외, 이곳에서 일하여 절반 이상은 본인의 운전경력증명서가 지저분해져 나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1.1. 현대자동차

5.1.2. KGM커머셜

5.2. 과거 보유 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대우버스

5.2.3. 기아


[1] 고양시 마을버스 업체 거의 대부분이 이 버전을 사용 중이며, 양진텔레콤 방송과 상당히 유사하다.[2] 이런 점은 삼송택지지구의 홍성과 비슷한 면이 있다.[3] 현재 회사와는 전혀 무관[4] 그리고 2010년 무렵 부광운수가 경영난 문제로 070번(070번과 078번으로 분리되기 전)을 장기간 운행 중단했던 것도 있다.[5] 처음 입사하면 091번에 배정받은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090번에 배정받는다. 그 후 신일산교통으로 이직한 후 신촌교통으로 올려 주는 케이스였다. 그러나 2020년경부터 채용 방식이 개정되면서 자사 마을버스 계열사에서 서울 시내버스 회사로 바로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나 서울 시내버스 채용시스템을 따르되, 사고/민원 건수와 근무태도를 사내에서 평가해 내부 면접 절차를 진행한 뒤 신일산 출신 기사들을 신촌교통으로 올려 주는 것으로 보인다.[6] 신일산과 반대로 신촌교통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개념업체 중 하나다.[7] 같은 기사들 내에서도 찍히면 많이 곤란하다.[8] 본인이 경력이 안되더라도 미리 기사를 소개시켜서 취직시켜도 인정된다. 그러나, 다음 분기때 신촌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고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고참이 기사를 못 구하고 있는 마당에 본인이 먼저 기사를 취직시키면 그 순간 역대급의 '꼰대'들의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할 수 있다.[9] 큰 금액의 사고 제외, 애초에 큰 사고가 나면 예전엔 해고를 하였으나, 기사부족으로 해고는 안시킨다만... 더이상 신일산에 경력을 쌓을 의미가 없으므로 보험처리를 했을시 퇴직 후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10] 계열사인데 현대 입석버스 승객석 시트 옵션이 다른 경우는 대화교통의 로우백 시트와 코리아와이드 포항의 스펀지 시트도 있다.[11] 2018년식과 2020년식이 주로 조기 대차되었으며, 2018년식은 중고 매물로, 2020년식은 계열사 신일산운수의 노후차량 대차분으로 쓰였다.[12] 덕양구 토당동에 있는 MBCAM 라디오 송신소.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SUPER JUNIOR 신동이 낚였던 그 곳이다.[13] 지금은 글씨 폰트, 내용 등이 좀 바뀌었다. 이 문서를 보고 바꾼 듯 하다... 역시[14] 아직도 무엇을 잘 못 한지 모른다고하며,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역고소를 한다고 증인을 선 기사들을 신고하겠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고 한다.[15] 일명 꼰대[16] 회사내부 직원들도 오래 일한 기사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편이라 본인의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힘들어 지거나 편해질수도 있다.[17] 고 민성원씨가 신일산운수 퇴사 후 고양시 내에 있는 고양교통 95번 노선 견•실습 도중 신일산교통에 근무하는 기사의 말로 인해 안좋은 소문이 금방 퍼져 결국 일을 하지 못하였다. 고인의 회사생활 내 집단 괴롭힘 증인을 한 기사 한명이 신일산을 그만두고 명성운수에 면접까지 합격하였으나 이 또한 소문이 내부고발자 및 허위사실 유포자로 소문이 퍼져 명성운수에 합격취소가 되었다. 고인이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기사도 처음엔 망설였지만 나중에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신일산회사를 그만 둔 후 고인 가족 앞에서 증인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고양시 내에 있는 버스근무가 불가능 할 것을 미리 알고 버스계를 떠난 후 잠적을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