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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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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131><tablebgcolor=#010131><tablecolor=#ffc224> 김용 소설이 원작인 2차 창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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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차 창작
2.1. 드라마2.2. 영화2.3. 만화2.4. 애니메이션2.5. 웹툰2.6. 게임
2.6.1. 완결편 등장인물
2.7. 성인지

[clearfix]

1. 개요

소설 《신조협려》의 2차 창작물에 관한 문서.

2. 2차 창작

김용 소설 중에서도 작품성, 인기 모두 높아 여러 차례 드라마화되었는데, 이 시리즈가 한두 편이 아니라 보통 연도로 구분한다.(최신작은 2014년) 스토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제작되었으며, 코믹스도 있다.

2.1. 드라마


대만에서 제작한 신주협려(神州俠侶)란 드라마가 있지만 이름 신조협려와 비슷할 뿐 전혀 관련없다. 이 쪽은 양우생의 백발마녀전이 원작. 1984년판의 신조협려가 대만에서 히트하자 1984년판 신조협려의 맹비와 반영자 커플을 다시 한 번 캐스팅 해서 만든 작품이다. 하지만 의외로 신조협려의 짝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는게 함정.(...)

2.2. 영화

장철의 고전무협영화 독비도(獨臂刀: 외팔이 검객,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One-Armed Swordsman, 1967)의 원작도 실은 신조협려다. 당시 제작진들은 신조협려를 영화로 만들려 했지만 기술과 자본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신조협려의 내용 대부분을 잘라내고, 핵심적인 플롯만을 추려서 각색해야 했다. 그 흔적으로 독비도와 신조협려의 플롯에서는 "스승의 외동딸과 제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검객이, 스승의 딸에게 오른팔을 잘리고 외팔이가 되었지만 수련을 통해 더욱 강한 무공을 얻고 진정한 연인을 만나게 되며, 최종적으로 스승의 문파를 위기에서 구하고 떠난다."는 부분이 공통되고 있다.

1991년 ‘신신조협려’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홍콩 현지에서는 ‘91신조협려’라는 제목으로 개봉했고, 한국 개봉명과 비디오 제목은 ‘신조협려:무뢰한’이다.
유덕화가 자신의 영화사(天幕制作有限公司/ Team Work Prodution House Ltd.)를 설립하고 만든 첫 번째 작품이다. 감독은 원규, 유진위, 여대위 공동. 주성치를 스타로 만들어준 ‘도성’과 동일한 조합. 각본은 왕가위로 알려져 있다. 미술감독은 후에 ‘친니친니’로 감독 데뷔하게 되는 해중문. 출연 배우는 유덕화, 매염방, 곽부성, 종진도, 글로리아 입, 유가령이다.
제목이 신조협려인 것 치고는 현대물이고, 주인공도 외팔이도 아니기 때문에 언뜻 보면 신조협려와 별 관계가 없다. 그러나 글로리아 입이 맡은 캐릭터가 곽양과 유사한 점이나, 사랑하는 연인들이 오랜시간 헤어져 있다는 설정, 또 연인의 중독에 관한 설정이 정화와 유사한 걸 보면 독비도처럼 일부 플롯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시대에 칼을 들고 설치는 킬러들의 액션 활극이다. 당시 본 사람들의 평가는 괜찮았던 수준. 주인공을 맡은 유덕화의 복장과 기본 무기는 누가 봐도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11]극중 유덕화의 주무기는 연검. 나름 평이 좋았는지 1년 뒤 2편도 나왔다. 다만 1편의 스토리와는 별개이다.

2.3. 만화

신조협려는 그 인기에 힘입어 만화화도 된 적이 있는데, 1998년 황전명의 작품과 1999년 황옥랑의 작품이 그것이다. 국내에 널리 알려진 건 주로 황옥랑의 작품인데 2000년에 국내 스포츠 신문에 잠깐 연재도 하고, 아선미디어에서 정발판으로 완결까지 냈었다.

황옥랑의 작품은 스토리가 일단 큰 틀은 원작을 따라가고 화풍이 북두의 권 마냥 선이 굵고 마초적이긴 하지만 금륜법왕이나 달이파 같은 힘캐들을 제외하면 근육질 캐릭터는 많이 없고 대부분 예쁘고 잘생기게 그려줘서 보기에 불편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을 묻어버리는 커다란 문제가 있으니 바로 연출. 고수들이 합을 겨룰 때마다 동물이 나타나 고수들의 몸을 감싸 대신 충돌해주는(...) 협객의 무술이 아니라 닌자의 인술이 자주 등장한다. 두꺼비를 연상시키는 합마공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다른 무공들은... 보다보면 이게 신조협려인지 나루토인지 헷갈릴 지경. 특히 금륜법왕은 싸울 때마다 코끼리와 한 몸이 된다(...). 금륜법왕의 용상반야공도이 거의 무슨 마공인 양 묘사돼서 후반 절정곡에서 천하오절들이 다구리칠 때 전부 제압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이런 연출이 북두의 권 같은 그림체와 시너지를 일으켜 정작 원작의 핵심 플롯이라고 할 수 있는 양과와 소용녀의 러브스토리를 묻어버릴 정도다.

다만 해당 연출은 박력있는 그림체와 더불어 오히려 작품의 호쾌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액션과 소용녀와의 러브스토리는 당최 상관이 없는 부분이라는 반론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원작과 다르게 각색한 부분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막수가 사망하는 부분까지는 그래도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는데 16년 후로 넘어가며 문제가 폭발한다. 제일 압권구천인이 팔을 못쓰게 되자 널부러진 금륜으로 팔을 만들어 싸우는 장면(...). 원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양양성 전투도 뭉케 칸이 양과에게 죽는 것은 동일하지만 금륜법왕이 죽지 않고 도망쳤다가 화산에서 양과와 3차 화산논검을 벌이며 새로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낸다. 원작의 각색을 떠나 순수 만화로 보자면 상당히 훌륭한 그림체와 액션묘사로 재밌게 볼만한 작품.

참고로, 이 작품의 작가인 황옥랑은 원작의 스토리를 뼈대만 남기고 좋게 말하면 각색, 나쁘게 말하면 원작 내용을 상당수 버리고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치는 걸로 유명해서, 실제로 천룡팔부 코믹스판도 이 작가의 손을 거쳐가며 반쯤 마개조를 당했다(...) 신조협려에선 금륜법왕을 사기캐로 만들어놓더니, 천룡팔부 코믹스판에선 모용복을 완전 마인으로 만들어놨다.

여담으로 황옥랑의 신조협려는 이게 구판이 기준인지 개정판이 기준인지 애매하다. 초반 육전원의 결혼식에서 이막수가 깽판을 치자 남제 단지흥[12]이 제압하거나 목염자가 양과를 낳았다는 언급을 보면 개정판이 기준 같지만 나중에 윤지평견지병 없이 그냥 그대로 나오며 개정판 따위 개무시한다(...).굳이 추정해보자면 작가 황옥랑이 상술했듯이 제 맘대로 작품을 마개조하는 사람이다 보니 멋대로 섞었을 가능성이 높다.

2.4. 애니메이션

일본에서는 '신조영웅'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2001년에 애니화된 적이 있다. 다만, 극을 완결하지 못하고 중간보스 공손지 파트까지 진행된 채 조기종영 당하는 비극을 겪게 된다. 원래는 6쿨 78화에 이르는 장편이었으나,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중국 동화팀이 작업한다고 애니 방영 이전부터 소문이 나 퀄리티가 떨어질거란 얘기가 있었으나, 그 당시 기술력을 본다면 그렇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일본에서 무협 장르가 인기가 그리 좋지 못한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그래도 성우진은 꽤 좋다. 다만, 홍콩/대만에서는 27화 이후의 내용을 방영하였고, 모든 내용을 다루어, 78화로 완결을 내었다. 유튜브에서 중국어 더빙이긴 하지만, 27화 이후의 내용을 볼 수 있다.

2.5. 웹툰

웹툰도 존재한다. 그림은 좌수가 담당했으며 전체적으로 작화는 좋은 편이다. 특이한 점은 몇몇 인물들은 송나라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운 의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육무쌍이라 볼 수 있으며[13] 또한 소용녀와 이막수는 작품 내내 맨발로 나온다. 2023년 3월 7일에 시즌1이 완결됐다.

2.6. 게임

게임의 경우, 도스판은 양과가 팔을 잃는 부분을 분기점으로 1부/2부를 만들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무슨 사정인지 2부는 제작되지 않았다. 그 후 2000년~2001년에 걸쳐 2개의 게임이 새로 나와 본작의 스토리를 모두 재현해내었다. 분기점은 16년의 이별.

1편이 끝나는 시점이 벌써 소설 스토리의 4/5 지점이다보니 2부 완결편에는 분량 문제로 인해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가 삽입되어 있다. 주로 무색선사, 담화대사, 청령자, 장일맹 등 16년 후 양과의 부탁으로 곽양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고수들이 엮이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풍릉의 객잔에서 하룻밤 지새던 인물들이 풀었던 신조협에 대한 여러 썰들에 관련된 스토리를 집어넣었는데, 그 분량이 상당하고 퀄리티도 나쁘진 않다. 몽고 공주 역목용같이 완전히 게임판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요 빌런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IF루트를 타기도 한다.[14]

참고로 두편 다 옛날 게임답게 길찾기 난도가 극악이다. 1편은 비교적 맵은 작은 편이지만 작품 초중반부에 머무는 활사인묘가 그야말로 엄청난 미로로 이루어진 구조라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가장 큰 문제는 게임에 등장하는 몹인 흡혈박쥐가 만구시혈이라는 스킬을 쓰면 높은 확률로 게임이 튕겨버리는 버그가 있는데, 그 흡혈박쥐가 등장하는 필드가 초반부의 도화도와 이 활사인묘라는 것이다. 절정곡의 경우 길이 크게 복잡하지는 않으나 입구가 입구같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해서 길을 찾지 못하고 같은 장소만 뱅뱅 도는 경험을 하는 수가 있다.

완결편의 경우 활사인묘 수준으로 복잡한 미로는 없으나 맵의 크기가 전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어져서 전체적인 길찾기 난도는 오히려 더 상승한 편이다.

그런데 두 편 모두 버그가 심해서 패치를 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라 유저들의 원성이 심했다.[15] 한국에서는 어비스 인터렉티브에서 한글화하여 유통했다.[16] 한글화 퀄리티는 우수했고 어비스측도 홈페이지에서 버그 패치를 제공하는 등 성의를 보였다.

참고로 도스게임런처판은 1편의 엔딩 동영상이 나오지 않아 엔딩이 굉장히 밋밋해지는 버그가 있다. 원래는 소용녀가 단장에서 몸을 던져 사라지고, 양과가 애처롭게 소용녀를 찾아 헤매는 동영상이 엔딩을 장식했는데 무슨 버그인지 통째로 사라졌다.

2.6.1. 완결편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초청류는 이 역목용이 변장한 인물이다.도움이 안 되는 이유가 있었다. 양양의 양태부묘 후원에서 기관을 작동시키는 열쇠인 육법기와 트레이드되어 양과 일행에게 돌아오지만, 기회를 노려 그들의 혈도를 짚어 무력화시킨 뒤 진짜 정체를 드러낸다. 이후 양과 일행의 처우를 두고 야효와 의견충돌로 다투다가 몰래 혈도를 풀어낸 양과와 싸운다. 그러던 중 기관이 작동되자 양과는 크게 당황하고 야효가 그 틈을 타서 양과를 기습하는데, 초청류로 지내는 동안 양과를 정말로 사랑하게 된 역목용은 몸을 날려 야효의 공격을 대신 맞고 양과의 품 안에서 사망한다. 이때 고백하기를, 폐일림에서 빙백은침을 사용한 인물이 자신이었다고 한다.
사실 양과와 처음 제대로 조우한 것은 상덕진의 비첩루로, 그때 장일맹을 폭행하던 노인이 바로 역목용이 변장한 모습이었다고. 소림사에서는 승려로 변장하고 오아산에서는 청령자로 변장해 양과와 동행하는 등, 알고보면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 파트의 대부분을 양과와 함께 지낸 인물이다. 본인 말로는 말이 공주지 황금씨족이 아니라 실질적인 권한은 거의 없었으며,[18] 어려서부터 변장술과 무공을 익히고 감정을 억제하는 훈련을 받으며 스파이로 키워졌다고 한다. 양과를 사랑하게 되면서 정체성에 상당한 혼란을 겪은 모양으로, 초청류로 있을 때는 사실 조휘의 암기에 맞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상처를 내어 극독을 집어넣었다고 한다. 오대산에서 담화대사로 변장한 인물이 역목용인지 야효인지는 불명.

2.7. 성인지



[1] 1976년판의 사조영웅전에서도 곽정 역할을 맡았고, 이후 1995[2] 1970년대부터 1993년까지 활약했던 배우. 2017년 7월 9일 폐선암으로 사망[3] 永真電視電影이란 회사에서 외주 제작[4] 다만 초반에 고목대사가 나타나서 이막수를 제압하고 육맥신검을 구사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전개도 있다.[5] 물론 세월이 지났다는 설정인지라 곽정&황용 부부 등과 같은 캐릭터는 다른 캐스팅을 썼다.[6] 사실 이점은 1983년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어진다.[7] 현재의 Mediacorp[8] 황약사, 주백통, 일등대사, 가진악 등이 짤렸다.[9] 패왕별희 감독을 맡은 '천카이거'의 부인, 84부작 삼국지에서는 초선을 맡은 적이 있다.[10] 대군사 사마의제갈량 역으로 유명하다.[11] 중문 위키백과에 보면 원안이 <시티헌터>라고 나온다.[12] 작중에서는 '일등대사'라고만 나온다.[13] 물론 양과,황용,공손녹악 처럼 송나라 식으로 의상을 입고 있는 인물들도 많긴하다.[14] 선택지에 따라 소용녀 얼굴도 못보고 게임 끝날수도 있다. 여담으로 2편 최후반부터 제작진이 약이라도 먹었는지 금륜법왕과 몽케 칸의 변신(...)을 볼 수 있다. 사실 약기운은 초반부터 있었는데, 정화를 모두 불태우는 원작 이야기가 난데없이 심볼 인카운트 몬스터가 된 정화나무를 두들겨패는 것으로 나온다.[15] 제일 유명했던건 1편의 정영&육무쌍 버그와 중양궁 버그. 전자는 양과가 곡소저에게 양강을 죽인게 곽정부부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받아 홀로 양양성으로 떠나며 자연스럽게 3장으로 전개되는 부분인데 정영&육무쌍이 파티에서 이탈하지 않고 계속 따라오며 2장에서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 이 버그는 유통사에서 패치 파일을 배포해서 해결했다. 후자는 초반 양과가 중양궁에서 사고를 쳤을 때 장경궁으로 피해야하는데, 그전에 비급 잃어버린 제자를 도와 비급 찾아주는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장경궁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문제는 필수진행 퀘스트임에도 자동진행이 아니라 제자에게 먼저 말을 걸어야만 진행되기 때문에 알아서 생각없이 넘어가는 일이 생긴다는 것. 만약 그냥 지나쳤다면 수없이 왔다갔다하다보면 어느 순간 들어갈 수 있게 되니 그때까지 레벨 노가다하며 기다리거나 재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이외에 자잘한 버그도 많다. 예를 들어 1편의 만렙이 60인데 레벨 50중반이 넘어가면 분명히 공격력은 높은데 데미지가 확 줄어든다.[16] 이 회사는 소오강호, 발더스 게이트 2, 아이스윈스데일, 세크리파이스 등을 한글화 발매&유통했다. 주얼 판매를 지양하고 그 당시엔 거의 없었던 한글화 테스터를 정식 고용해서 장기간 테스트 하고 외국 게임 회사에 자문을 구하는 등 정통 RPG 팬들에겐 오아시스 같았던 회사. 그러나 디아블로 2의 광풍을 맞고 문을 닫아야 했다.[17] 게임에서 설삼이 살아서 움직인다.[18] 곽도와 비슷한 경우인듯. 실제 게임에서도 야효는 역목용의 명령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칸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가지고 되레 역목용을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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