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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10:51:23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

1. 개요2. 상세3. 의의4. 등장인물5. 결말6. 기타7. 속편8. 관련 문서

1. 개요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로 작가의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에서 이어지는 속편이다. 신조협려를 바탕으로 한 대만의 무협 야설. 신조협려 외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정식 출판까지 되며 판매까지 되자 실력파 작가들이 김용 측에 판권을 선구매하여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2. 상세

제목에서 나오듯이 곽파로가 중국의 모든 미녀들의 유일한 남편이라는 후덜덜한 뜻이다. 전작에서 곽파로는 친엄마 황용, 큰 누나 곽부, 작은 누나 곽양을 아내로 삼고 임신 시키기까지 했는데 곽파로가 엄마와 큰 누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요양시키고 정착되면 연락을 하겠다고 하자 곽정과 야율제가 허락하고 네 명은 떠나 곧바로 질펀한 정사에 빠진다. 관계 후 세 아내가 자신을 찬미하자 더욱 자신감을 얻어 나라의 모든 미녀들을 자기의 아내로 삼겠다는 포부로 행보를 이어나가려고 아내들에게 사실을 먼저 알리고 황용, 곽부, 곽양은 남편이 원하면 자기들도 좋다며 영웅호색(英雄好色)이라며 당대에 미인의 기준에 부합되는 여성들을 알려준다.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전진교전진칠자 중 한 사람이자 마옥의 아내로 황용과 함께 중원 무림에서 추앙받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리며 뭇 남성들이 황용 만큼이나 꺾고싶어 한다는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고 일컬어지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1],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2],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까지 소개하고 곽파로는 아내들과 여정을 떠나는데, 마지막에는 양과소용녀가 은거한 전진교의 본산 종남산 한 가운데 있는 활사인묘에 자리잡고 있는 고묘파로 향한다.

이때 곽파로의 일행은 불어나서 곽파로의 실상은 아내들이지만 겉으로는 어머니와 큰 누나, 작은 누나를 연기하는 황용, 곽부, 곽양외에도 위에서 아내들이 언급한 미녀들인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와 먼저 당도하고 뒤이어 이들 중 유부녀들의 남편들이 당도하여 곽정, 야율제, 육관영, 마옥,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 둘째 소무 무수문, 주백통이 오며 양과와 인연이 있는 소림사에서 있었던 장군보가 스승 각원대사와 함께 찾아온다. 이들이 온 이유를 말하며 곽파로를 칭송하는데, 몽골군대가 멸망한 송나라 전역을 휩쓰면서 백성들을 수탈하는데, 무림 문파들도 수탈의 대상이 되었고, 미모가 뛰어난 여인들이 표적이 되어 수탈이 되는 것을 곽파로가 부친과 모친에게서 전수받은 항룡십팔장(降龍十八掌)과 타구봉법(打狗棒法)과 구음진경(九陰眞經)과 구양진경(九陽眞經)의 구양신공(九陽神功)과 소림 칠십이예(少林七十二藝)의 각종 무공으로 적들을 말그대로 도륙하며 자기 아내들과 소림사를 구했다며 역시 영웅은 소년시절 부터 나온다(英雄出小年)며 곽파로를 칭찬한다. 여기서 곽파로가 의천도룡기에서나 나오는 역근경과 세수경과 구양신공과 실전되었다고 알려진 북명신공을 익히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윤극서소상자구양진경이 기록된 능가경을 훔쳐서 서역 곤륜산까지 도망쳤는데 곽파로가 세 아내들을 요양시키겠다며 곽정, 야율제를 떠났을때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아내들과 즐기려고 먼 곤륜산 인근까지 갔다가 마침 도망쳐오는 윤극서와 소상자를 만나고 그들을 제압해 소림사로 데려가 능가경을 돌려줬고, 소림사에서 답례로 장경각에서 무엇이든 보고싶은 서적들을 한 달을 머물며 볼수 있게해주고 그 기간에 익힌 무공은 곽파로의 것으로 인정한다고 허락하여 곽파로와 그가 지정한 무공에 대한 담론을 주고받을 한 명만 허락하여 황용이 자발적으로 나간다. 황용은 천재 황약사와 책을 한번 읽으면 모두 기억하는 황 부인의 딸로 모든 책을 한번 읽으면 다 기억하는 천재로 아들 곽파로에게 소림사의 무공을 자신의 두뇌를 활용하여 익히게하려고 한 것이다.

먼저 황용은 유명한 역근경(易筋經)과 세수경(洗隨經) 범어로 된 원본을 외워 곽파로에게 전수해주는데, 좌식의 첫 부분이 경맥을 역행한다고 의념하는 내용은 천룡팔부 시기의 무공인 북명신공(北冥神功)과 대동소이하여 황용은 이부분에 착안하여 후대에는 명맥이 끊긴 소요파의 무공인 북명신공이 역근경과 세수경과 연관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아들 곽파로와 의견을 주고받지만 수확이 없자 무심결에 소상자, 윤극서가 훔친 능가경을 보는데, 범어로 기록된 능가경에 놀라운 극양의 신공인 구양신공이 숨겨진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아들이나 자신은 이미 극음의 무공인 구음진경을 익혀 극양의 무공을 익히면 주화입마가 되어 익힐 수 없다는 결론에 황용이 아내로서 남편 곽파로를 위해 자신은 해준 것이 없다며 울머이자 겉으로는 모자관계이나 실은 부부사이인지라 그녀의 남편인 곽파로가 황용이 찾은 무공을 단지 극양의 무공이라서 익히지 않는다는 건 모든 여인의 남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질 자격이 없다며 능가경 원본에 범어로 기록된 구양진경의 무공 구양신공을 익힌다. 깜짝놀란 황용이 그가 주화입마를 입을까 만류하는데 곽파로는 손쉽게 구양신공을 익히고 내공도 음양이 고르게 조화를 이루자 둘은 놀라워하다가 황용이 곽파로가 익힌 역근경(易筋經)과 세수경(洗隨經)이 실전된 북명신공(北冥神功)과 유사하다는 것에 착안해 역근세수경(易筋洗隨經)에도 북명신공의 원리가 담긴 것이라 확신하며 기뻐한다. 북명신공 항목에도 나오듯이 다른 사람의 내공을 흡수하여 자신의 내공으로 만드는 기술로 크게 두 가지 기법으로 내공을 빨아들이는 기술과 흡수한 내공을 북명진기 아래 하나로 조화시켜 단련하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는게 북명신공의 특색인데, 역근경과 세수경을 하나로 익히자 실전되었다고 알려진 북명신공이 완성되자 황용은 전설에 달마대사가 승려들의 건강을 위해 건신기공인 역근경과 세수경을 저술했다지만 실은 북명신공이 악인들에게 넘어갈까봐 북명신공을 나눠 역근경(易筋經)과 세수경(洗隨經)에 범어로 숨겨뒀다고 파악했다. 구양진경도 능가경 범어 원본에 함께 수록되었는데, 일반 승려들은 한자로 번역된 능가경을 읽어 구양진경을 몰랐고 황용은 자신이 본 범어로 된 원본 역근경과 세수경 속에 북명신공이 숨겨진 것에 천룡팔부 시기 소요파 장문이 된 허죽이 소림사 승려 출신인 것을 떠올려 진상을 파악하게 되었다. 평화로운 성격의 허죽은 소요파를 봉문하고 무공을 소림사 장경각의 불서에 수록한 것이었다. 이러한 기연으로 곽파로는 북명신공과 구양신공을 터득하고 장격강에 있던 소림 칠십이예를 모조리 익혀 신공인 금강불괴신공과 용조수, 나한권 등의 모든 소림 무공을 터득하는데 한달 기간에서 일주일동안 모두 터득한 것이지만 모든 이들에게는 한달 동안 노력해서 터득했다고 하고 모두가 한 달에 그 모든 것을 익히다니 곽정과 황용의 아들이라고 칭찬한다.

이때 곽파로와 황용은 잠시 추억에 잠기는데 한달 말미를 받아 그동안에는 넓은 소림사 장경각 사방 5리에 아무도 없었고 장경각은 소림사 후원 깊숙한 곳에 있고 한달간 먹을 식량도 받아와 그들이 떠들어도 아무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자 둘은 사랑과 정욕에 가득찬 눈길을 주고받아 성스러운 장경각에서 한달 간 운우지정을 쌓는데 서로 성관계를 하는데 둘은 다같이 역근경, 세수경, 구양진경, 구음진경, 북명신공을 익히게 되어 서로 정을 쌓는사이 지연스럽게 방중술(房中術)을 깨우치게 된다. 방중술은 도교에서 실제로 행한 종교적인 수행법 중 하나로 음양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올바른 음양 교접을 통해 기를 원활하게 유통시켜 천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즉, 성적인 본능을 부당하게 억압하거나 방종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발산하면 음과 양 두 기(二氣)가 조화를 이루어 불로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이론으로 이로인해 무공을 익힌 것 외에도 내공이 급증하게 되어 곽파로는 활사인묘에 도착할 무렵에는 초고수로 천하의 적수가 없게 되었다. 이 말을 들은 신조대협이라는 별호로 자신이 승계한 독고구검만큼 오만해있던 양과가 호승심이 생겨 곽파로에게 대련을 청했고, 양과는 처음에는 일부 익힌 구음진경으로 곽파로를 공격하다 통하지않자 옥녀심경(玉女心經)을 운용해 옥녀검법, 미녀검법, 전진검법으로 공격해도 통하지 않자 옥녀소심검법으로 공격해도 모두 막히게 되고 양과도 당황하여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으로 돌멩이를 던지고 같이배운 옥소검법으로 공격하는데 전부 막히고 만다. 오히려 자신이 쏜 돌멩이를 곽파로가 탄지신통으로 자신을 점혈시킬 목적으로 마혈로 되쏘자 대경실색하지만 곧바로 의부 구양봉에서 배운 경맥역행으로 혈도를 옮겨 점혈을 피했고, 보기는 추하지만 위력이 센 합마공으로 공격하나 곽파로가 경공술로 허공으로 피하자 더이상 피할 곳이 없다고 여겨 독고구검으로 공격하며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던 차에 북명신공으로 독고구검의 검로까지 제압하자 대련임에도 공포감을 느껴 암연소혼장(黯然銷魂掌)을 쏘는데, 곽파로가 바로 북명신공으로 와해시키고 같은 암연소혼장을 양과를 비껴서 쏘자 혼비백산한 양과가 뒤로 도망치자 양과가 경맥역행으로 옮겨둔 마혈까지 파악하여 짚어 점혈에 성공시켜 곽파로의 압승으로 대련이 끝나게 된다.

모든 이들이 신조대협 양과를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곽파로가 패배시키자 역시 영웅은 소년에 나온다고 일대 소란이 일어나고 그동안 패배를 모르고 살았던 양과는 분노와 열등감으로 인해 낙패감에 사로잡혀 말없이 활사인묘로 들어가려다 소용녀가 와서 패배할 수도 있지 개념치말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소용녀를 밀쳐 넘어뜨리고 소용녀는 양과가 자신을 상처입혔다는 것에 마음의 상처를 입어 내상을 입는다. 내상치료가 필요하게 되어 사람들이 치료해주려고 하면서, 사람들은 양과의 사부가 소용녀인데 그가 너무했다고 떠들고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곽파로가 나서서 자신이 기연으로 여러 신공을 배워 양대형을 무리하게 공격한 잘못이라며 자신으로 인해 소용녀가 내상을 입은 것이니 자신이 치료하겠다고 나서는데 문제는 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상을 입은 사람의 등뒤에서 치료해주는 쪽이 격체전공의 수법으로 내공을 넣어 다친 혈도를 치유하는데 옷을 입으면 옷의 질감으로 인해 치료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 내상이 심할 경우 옷을 모두 벗고 하는게 최선인데 양과는 훌쩍 도망가버렸다는게 문제였다. 이때 곽파로 소협은 신의가 있고 곽정 대협의 아들이고 소용녀는 곽정 대협의 조카며느리나 마찬가지니 곽파로 소협과 소용녀도 인척관계니 해도 무방할거라며 황용과 함께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자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도 유명한 손불이가 나서며 자신도 내상을 입었을때 그가 치료해줬다며 자신을 위해 적과 싸우며 진기가 고갈당하는데도 아랑곳없이 부상을 입은 마옥에게 격체전공을 해줘서 남편을 살렸고 이어 자신을 치료했다며 남편 마옥도 그의 의기에 자청해서 해달라고 했고 자신도 아무도 없는 밀실에서 그에게 알몸으로 치료 받았지만 서로 떳떳하면 뭐가 문제냐는 손불이의 말에 사람들이 동의하고 손불이가 잘 부탁한다며 한쪽 구석에 쓰러진 소용녀와 있던 곽파로에게 다가가 고개를 숙이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정숙한 유부녀의 표정을 하던 손불이가 갑자기 교태로운 미소로 곽파로에게 웃으며 잘 부탁한다고 하자 곽파로도 웃으며 알겠다고 하고 소용녀를 부축하여 활사인묘의 석실로 들어가 2시진 뒤 나오는데 소용녀의 내상은 치유 되었다고 한다. 저녁무렵 양과가 돌아와 곽파로에게 사과하고 화해를 하여 고묘에서 떠들석한 연회가 열리고 양과는 곽파로와 함께하며 소용녀도 참석하고 연회를 마치고 침실에 든 곽파로에게 소용녀가 찾아와 평소 미소를 잘 보이지 않던 소용녀가 목숨을 구해줘 감사하다며 미소로 화답하고 돌아가는데, 곽파로가 앞으로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하자 소용녀가 잘 부탁드린다며 나선다. 그날이후 양과와 소용녀가 찾아와 무공담론을 하거나 자신의 무술을 높이고 싶다고 찾아와 대련을 하거나 하며 곽파로와 함께있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양과는 비록 화해했어도 자신의 무공이 곽파로에게 미치지못한다는 것에 열등감을 느꼈는지 자기도 모르게 폭언을 하며 소용녀에게 상처를 줬고 이를 곽파로가 발견하고 위로해주면서 소용녀는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곽파로에게 미소를 보이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남자들이 몽골군의 동태를 살핀다며 척후에 나서는데 양과는 자기보다 강한 곽파로가 고묘에 있는게 신경쓰였는지 따라나서고 고묘에는 곽파로와 여성들만 남는데 소용녀는 자기도 모르게 곽파로만 있자 들떠서 그에게 줄 간식을 가지고 가는데 곽파로의 침실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나오자 곽파로가 다른 여성을 치료한다 생각하고 엿보는게 그가 손불이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손불이가 교성을 지르며 희열에 찬 표정을 짓자 자기도 모르게 자위를 하고 손불이의 음부에 사정하고 나온 곽파로의 대물에 충격을 받고 주저앉는데 다가온 황용, 곽부, 곽양이 소용녀를 이끌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고 얼굴이 빨개진 소용녀에게 차를 건네고 잠시 시간을 줘서 진정시킨 황용이 여인의 행복은 사랑하는 낭군과 사랑으로 함께하는건데, 지금의 양과와 과연 행복하냐는 질문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곽파로와 있을때는 어땠냐고 하자 다시 붉어진 얼굴로 아무말도 못하는데 곽부와 곽양이 뒤에서 소용녀의 옷을 벗겨 당황하고 만다. 소용녀의 나체를 본 곽파로의 성기가 발기하자 수십센티에 달하는 것에 소용녀도 양과의 것을 떠올렸고 이미 양과와 여러차례 성관계를 하면서 소용녀도 예전의 청백지신이 아니며 음욕을 갖고 있었기에 소용녀가 욕정에 사로잡힌 눈을 하고 그걸 본 곽파로가 말없이 소용녀를 안고 입을 맞추자 받아들이게 된다. 곽파로가 키스를하며 애무를 하고 성관계를 시도하자 그렇게 냉소적인 미녀로 양과만을 바로보던 소용녀가 곽파로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질펀한 정사가 시작되고 몇차례나 소용녀는 절정을 맞이하며 사랑한다는 곽파로에게 사랑한다며 외치며 소용녀 인생 최고의 절정을 맞이한다. 이에 곽파로가 양과와 부부로 지내도 되지만 오직 자신만을 사랑한다는 맹세를 하라고 요구하자 스스로 곽파로에게 키스를 하여 그의 아내가 된다 이때 황용, 곽부, 곽양,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웃으며 다가와 앞으로 서방님을 함께 잘 모시자고 하자 소용녀는 이들도 곽파로의 아내인 것을 깨닫자 경쟁심이 생겼는지 곽파로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안기자 곽파로는 크게 웃고 다른 여인들도 '처음에는 다 그렇더라"며 웃는다.

결말은 1년이 지난 시점에 곽파로는 여전히 고묘에 머무는데 방황하던 양과는 그가 자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게 무공을 배우고싶다고 청하여 곽파로가 황용, 곽부와 머물며 무공을 가르치는데 그 사이 황용과 곽부는 아이를 낳는데, 소용녀도 임신했다며 양과가 떠들며 기뻐했는데 황용, 곽부의 출산에 화답하는지 소용녀도 아이를 출산한다. 아이를 출산 후 소용녀는 기대를 가지고 곽파로가 아내들 중 가장 사랑하느 건 자신이라고 여겨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지 몰어보는데 곽파로는 자신이 공략한 여성들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성을 꼽자면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개방방주(丐幇幇主) 여중제갈(女中諸葛) 경국지색(傾國之色) 황용(黃蓉)과 전진교(全眞敎) 전진칠자(全眞七子) 홍일점(紅一點) 천하일색(天下一色) 손불이(孫不二)를 꼽는다고 언급한다. 두 사람은 각가 황용(黃蓉)은 은나라를 말아먹은 달기(妲己), 손불이(孫不二)는 주나라를 말아먹은 포사(褒姒)의 미모를 지녔다고 평가되어 자신도 이 둘에게는 한 수 접어준다고 말하는데 소용녀(小龍女)가 발끈하자 소용녀에게 확실히 미모로만 보면 황용(黃蓉)과 손불이(孫不二) 보다 낫지만 그녀들이 가진 타고난 교태가 부족하다고 하여 소용녀가 충격받아 버리지 못하고 있던 청순미(淸純美)를 버리고 교태미(嬌態美)를 추구하게 되며, [황용]](黃蓉)과 의자매를 맺은 손불이(孫不二)가 중원무림의 지도자 자격으로 강호에 다녀올 때 항상 따라다녀 가르침을 청하여 결말에 장군보의 아이로 위장하고 자신의 아이를 나아 고묘로 데려온 곽양(郭襄)이 중원무림에 풍문으로 중년미부 삼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으로 고금제일(古今第一) 절세미인(絶世美人) 서시(西施)의 미모를 가졌으나 여와(女媧)의 인품을 지닌 소용녀(小龍女)가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자 남편 양과(楊過)를 배신하고 자신만을 사랑하기로 유일한 남편으로 섬기겠다고 맹세를 했음을 떠올려 요즘 들은 소식 중에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였다며 곽양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1년 전 곽파로가 데리고 고묘에 당도한 여인들도 모두 각각 임신하여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여행을 한다며 1년 전 고묘를 나갔던 곽양은 왠 아이를 고아라며 데리고 고묘로 와서 곽파로에게 윙크를 하고 곽파로도 미소로 응한다. 이때 다른 여인들인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출산 몸조리를 조용한 고묘에서 하고 싶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오고 북적거리는데, 소용녀가 이들을 맞이하고 나와있던 곽파로에게 교태로운 미소를 짓는다. 황용이 함께와 용아가 물이 올랐다며 양과가 용아의 교태로운 미소에 넋이 나갔다며 특히 중년미부 삼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으로 뭇 남성들의 추앙을 받자 더 소용녀를 가지기를 원한다고 일러준다. 하지만 서방님의 은총을 받아 양과가 밤일에 서투른 것이 더욱 티가 나서 용아가 불만이 많다고 하자 곽파로가 그가 시원찮냐고 농을 던지자 소용녀가 사랑하지 않아도 정때문에 살아주는데 제게 서방님이 없었다면 인생이 고달플거라며 교태롭고 음탕한 미소를 짓자, 곽파로가 젖가슴을 주무르고 키스를 하고 둘의 혀가 섞이며 오늘 밤엔 각오하시라고 하며 소용녀가 들어간다. 그날저녁 곽파로에게 소용녀에게 전해준 역근경의 요체를 보고 폐관수련을 한다며 전진교로 떠난다. 남자는 곽파로 한명 밖에 없는 고묘에서 그가 여성들을 데리고 들어가자 소용녀가 기관을 움직여 밖에서는 열 수 없는 철문을 내리고 들어가고 곽파로 한 명이 모든 여인을 골고루 사랑해주며 여인들이 모두 음탕한 신음을 지르며 절정에 빠진다. 곽파로가 왜 이렇게 자신을 잠을 못자게 괴롭히냐며 웃으며 묻자 소용녀가 웃으며 "저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모두 차지하셨으니 그정도 가지고 징징대지 마세요" 라고 하자 모두 깔깔웃으며 "용아의 말이 맞아요" 라고 하자 "어머? 용아만 예뻐하시는 건 아니죠? 저희들은 질투심이 강해요" 하며 웃자 가장 연장자이자 50대가 된 중년 미부 손불이가 "속세를 떠난 저까지 환속 시키셨잖아요" 하며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자 다른 여인들도 다시 곽파로에게 달려들어 다시 난교에 빠지는데 곽파로가 "이렇게 여인들이 많은데도 또 다른 여인이 있길 바라니 난 어쩔 수 없는 색마로군!" 이라고 하자 이막수가 "아니죠! 영웅색이니 서방님은 영웅이에요. 안그래요?" 라는 말에 모두 "맞아요!" 라고하자 곽파로가 "다음엔 누구를 아내로 삼을까?" 라는 독백을 하며 완결된다.

국내에는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번역본이 도는데 상당수가 편집되고 빠진 미완성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는 처음부터 판권을 선구매하여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현재도는 번역본은 작가진이 이렁 식으로 흘러 갈거라고 제공한 시놉시스로 실제 출판본과 내용도 차이가 나고 양도 약 상당수 차이가 난다. 나중에는 이 시놉시스 분량도 웹에 올린 이들이 적발되어 은팔찌를 차기도 했으며 속편인 본작에서는 연재 처음부터 웹 상에 올리면 바로 고소, 고발한다고 명시하여 이 작품은 불법적인 유통없이 출판되어 판매되었다. 이 작품을 보고 싶은 이들은 돈을 주고 사고 보면된다.

3. 의의

이 작품의 의의는 곽파로 항목에서 나오듯이 곽파로는 아버지인 곽정을 닮아 정직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자랐고 외모도 곽정을 빼닮아, 짙은 눈썹에 큰 눈, 큰 몸집을 가졌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리고 그 외에는 기록 자체가 미비한 병풍이요 공기인 캐릭터인 곽파로가 이 작품에서는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을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신조협려 세계관에서 최강의 대물과 그에 준하는 정력을 가져 뭇 여성들은 한번만 성관계를 가져도 춘약이나 세뇌를 쓸 필요없이 그를 사랑하게 되는 마성을 가져 황용, 곽부, 곽양외에도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전진교전진칠자 중 한 사람이자 마옥의 아내로 황용과 함께 중원 무림에서 추앙받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리며 뭇 남성들이 황용 만큼이나 꺾고싶어 한다는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고 일컬어지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까지 모두 곽파로를 사랑하게 된다. 이때문에 곽파로가 어떤 무협 야설이던 이 정도로 잘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의 작가가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 밝힌 바로는 신조협려에서는 병풍인 곽파로를 우대해 준 이유가 원작 소설에서 김용 선생이 너무 박대해서 불쌍해서 자기 작품에서나마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본작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을 집필할 때 승리자의 인생을 넘어서 군림천하의 절대자적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어서 전 중원의 모든 미녀들을 곽파로만의 것으로 삼게 해주기로 정했다고 한다.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북협 곽정과 여중제갈 황용 사이에서 낳은 막내이자 장남이다.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 황용, 곽부, 곽양을 아내로 삼더니 본작에서는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전진교전진칠자 중 한 사람이자 마옥의 아내로 황용과 함께 중원 무림에서 추앙받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리며 뭇 남성들이 황용 만큼이나 꺾고싶어 한다는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고 일컬어지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까지 아내로 만들고 모두 자신의 씨를 임신시칸다. 결말에서는 아내들 모두가 출산하자 매우 만족하는데, 또 다른 여인을 안고 싶다고 독백하며 후속작이 나올 것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자신이 공략한 여성들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성을 꼽자면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개방방주(丐幇幇主) 여중제갈(女中諸葛) 경국지색(傾國之色) 황용(黃蓉)과 전진교(全眞敎) 전진칠자(全眞七子) 홍일점(紅一點) 천하일색(天下一色) 손불이(孫不二)를 꼽는다고 언급한다. 두 사람은 각가 황용(黃蓉)은 은나라를 말아먹은 달기(妲己), 손불이(孫不二)는 주나라를 말아먹은 포사(褒姒)의 미모를 지녔다고 평가되어 자신도 이 둘에게는 한 수 접어준다고 말하는데 소용녀(小龍女)가 발끈하자 소용녀에게 확실히 미모로만 보면 황용(黃蓉)과 손불이(孫不二) 보다 낫지만 그녀들이 가진 타고난 교태가 부족하다고 하여 소용녀가 충격받아 버리지 못하고 있던 청순미(淸純美)를 버리고 교태미(嬌態美)를 추구하게 되며, 황용(黃蓉)과 의자매를 맺은 손불이(孫不二)가 중원무림의 지도자 자격으로 강호에 다녀올 때 항상 따라다녀 가르침을 청하게 돠었는데 결말에 장군보의 아이로 위장하고 자신의 아이를 나아 고묘로 데려온 곽양(郭襄)이 중원무림에 풍문으로 중년미부 삼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으로 고금제일(古今第一) 절세미인(絶世美人) 서시(西施)의 미모를 가졌으나 여와(女媧)의 인품을 지닌 소용녀(小龍女)가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자 남편 양과(楊過)를 배신하고 자신만을 사랑하기로 유일한 남편으로 섬기겠다고 맹세를 했음을 떠올려 요즘 들은 소식 중에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였다며 곽양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한다.
곽정의 아내이나 실제로는 아들 곽파로만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 손불이와 함께 중원 무림에서 추앙받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리며 뭇 남성들이 손불이 만큼이나 꺾고싶어 한다는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곽파로만을 남편으로 섬기니 틀린 말은 아닌 셈.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 남편 곽정만을 보던 정숙한 유부녀였으나 바얀의 아들 조필에게 세뇌당해 그의 성노예가 되나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곽파로가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더는 아버지를 사랑하지는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자 황용은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아들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후 곽정이 돌아온 뒤에는 곽정이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여겨 곽정이 이제 그만 죽어버리면 좋고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곽정에게 비정해 질 정도로 곽파로만을 사랑하게 된다 곽파로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곽정을 죽였을 것으로 것이다. 오히려 곽파로의 중재로 자신이 살인을 행하지 않았다며 곽파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끝내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행복해 하고 속편인 본작에서는 곽파로가 초고수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조력을 하고 결말에서 곽정의 아이로 위장하여 곽파로의 아이를 낳는다.
곽정과 황용의 딸이나 실제로는 쌍둥이 남동생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로 곽파로가 황용에 이어 맞이한 아내.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 곽파로가 기예가 부족할 때 한 성관계에는 아파하여 곽파로를 거절했던 적이 있다. 이때문에 곽파로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해 남동생 곽파로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곽파로가 황용에게서 성지식을 배워와서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절정을 맞이하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곽파로가 짝사랑하던 양대형은 잊어버리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양은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남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맹세를 한 후에는 자신이 양과를 짝사랑한 것을 불쾌하게 여기고 양과도 불쾌하게 여긴다. 결말에 엄마와 언니와 달리 남편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지 못했지만 조만긴 너에게도 내 아이를 잉태시킬 거라는 곽파로의 말에 활짝 웃는다. 속편인 본작에서는 곽파로와 수차례 질내사정으로 성관계를 한 후 어린 소림승려 장군보를 유혹하여 성관계를 가져 곽양을 사랑하게 된 장군보다 파계하게 만들어버리고 결말에서는 환속한 장군보의 아이로 위장하여 곽파로의 아이를 낳는다.
곽정과 황용의 딸이나 실제로는 남동생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로 곽파로가 황용과 곽양에 이어 맞이한 아내.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 황용이 세뇌가 풀리고 곽파로의 아내가 되기로 맹세하면서 조필을 찾지않아 조필을 독점하지만 호기심에 숙소를 방문했다가 황용. 곽양이 곽파로와 쓰리섬을 하는 것을 보고 곽파로의 거근과 정력에 정욕에 휩싸여 성관계를 한다. 바얀의 아들 조필에게 세뇌당해 그의 성노예가 되지만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매형 야율제를 더는 사랑하지 말고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부도 황용, 곽양이 했던 것처럼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남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후 야율제가 돌아오자 야율제가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여겨 야율제가 이제 그만 죽어버리면 좋고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실행해버리려고 십향연근산을 야율제가 마시는 차에 타서 먹이고 살해할 계획을 진행하였다. 곽양이 곽파로에게 큰 언니가 십향연근산을 형부에게 먹여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자 곽부를 불러 계획을 중지시킨다. 곽부가 그러면 나중에 정말 지옥에 떨어져 우리는 다음 생에 못날 수 있으니 다음 생에 다시 부부지연을 맺으려면 살인은 안된다고 곽파로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야율제는 반드시 죽었을 운명이다. 오히려 곽파로의 중재로 자신이 살인을 행하지 않았다며 곽파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끝내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행복해 한다. 속편인 본작에서는 곽파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내로 사랑받기위해 과거의 오만한 성격을 철저히 버리고 반성하여 성격 자체가 사조영웅전포석약같이 친절하고 상냥하게 바뀌어 어려운 백성들을 돌보며 선행을 하는데 야율제가 크게 기뻐하는데 전작에서 곽파로가 오만한 성격이 마음에 안든다고 아내로 삼지 않으려고 한 것을 떠올려 자신의 나쁜 성격을 바꿔서라도 곽파로에게 사랑받기 위함이었다.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도 양과가 소용녀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성격이 바뀌자 황용의 딸로서 미모가 빛을 발휘하여 중원무림의 혈기넘치는 젊은이들이 곽부를 추앙하며 내심 자신들이 곽부에게 흑심을 내는데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부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본작의 결말에서 야율제의 아이로 위장하여 곽파로의 아이를 낳는다.
본작에서 곽파로가 황용, 곽부, 곽양 다음으로 자신의 아내로 삼는다.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를 최초의 목표로 삼는다. 곽파로가 연상녀 속성이기도 하지만 곽파로가 동정이던 2년 전 13살무렵 양양성 시내에 놀러갔을 때 화서점에서 중원무림의 미녀들을 그린 미인도(美人圖)를 판매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때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인 개방방주(丐幇幇主) 여중제갈(女中諸葛) 경국지색(傾國之色) 황용(黃蓉)과 전진교(全眞敎) 전진칠자(全眞七子) 홍일점(紅一點) 천하일색(天下一色)[3] 손불이(孫不二)의 미인도라며 판매상이 황용(黃蓉)은 은나라를 말아먹은 달기(妲己), 손불이(孫不二)는 주나라를 말아먹은 포사(褒姒)의 미모를 지녔음에도 각각 구천현녀(九天玄女), 서왕모(西王母)[4]의 인품을 지녀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경국지색(傾國之色), 천하일색(天下一色)의 두 미인은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나라를 위해 애국하는 것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하는 말에 호기심이 들어 구입했었다. 곽파로는 엄마인 황용의 미모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손불이도 엄마 못지않은 미모에 넋이 나간채로 손불이를 그린 그림을 식사도 거른채 하루종일 보았다. 남모르게 엄마 황용을 좋아하여 남몰래 엄마 황용을 떠올리며 자위를 했었는데 엄마 황용과 함께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라는 손불이의 미인도를 본 뒤에는 자위를 할때 황용과 손불이를 함께 떠올렸다.

또한 손불이가 마옥의 아내로 전진교의 전진칠자 중 한 사람으로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중원무림에 유명하여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고 일컬어지기에 이미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자 은나라를 말아먹은 달기(妲己)에 준하는 경국지색(傾國之色)의 미모를 가졌으나 구천현녀(九天玄女)의 인품을 지닌 황용(黃蓉)이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았음에도 아버지 곽정(郭靖)을 배신하고 자신만을 사랑하기로 유일한 남편으로 섬기겠다고 맹세를 했음을 떠올려 주나라를 말아먹은 포사(褒姒)에 준하는 천하일색(天下一色)의 미모를 가졌으나 서왕모(西王母)의 인품을 지닌 손불이(孫不二)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기에 손불이에게 남편 마옥(馬鈺)을 배신하고 자신만을 사랑하기로 유일한 남편으로 섬기겠다고 맹세를 하게 하고 싶다는 정복욕으로 최초의 목표를 손불이로 정한 것이다. 소림사에서의 기연으로 초고수가 된 곽파로가 몽골군에 들러싸인 전진칠자를 구원하는데, 이미 내상을 심하게 입은 마옥을 5일간의 내상 치료로 먼저 구하여 그의 신뢰를 얻었다. 이후 손불이의 내상을 차료하게 되는데 문제는 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상을 입은 사람의 등뒤에서 치료해주는 쪽이 격체전공의 수법으로 내공을 넣어 다친 혈도를 치유하는데 옷을 입으면 옷의 질감으로 인해 치료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 옷을 벗고 하는게 최선이어다. 마옥은 남자라서 문제가 없지만 손불이는 여자라서 문제가 되었다. 치료 과정에서 신체의 여러 부위를 건드려 곽파로가 손불이의 풍염한 가슴이나 음부 등을 점혈하고 만지기도 해야 하는데 남편 마옥은 막 치료를 마친 직후라 여력이 없었고 다른 전진칠자들은 형수님의 몸을 만지는 것이 예의가 아니어서 갈팡질팡 하는데 곽파로가 자신을 5일간 치료에 전념했다며 곽파로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며 마옥이 부탁하여 곽파로가 종남산 전진교의 폐관수련을 위한 방음처리 된 수련장에 손불이를 데리고 들어가 치료를 하게 된다. 곽파로가 마옥의 치료하는 과정에서 반전이 있었으니 곽파로가 마옥을 치료할 때 5일을 쓴 것은 맞으나 이미 북명신공(北冥神功)을 다루는 초고수인 곽파로는 반나절 정도면 치료를 마칠 수 있었는데, 미옥에게 신뢰를 얻으려고 5일을 쓴 것으로 손불이의 옷을 다 벗기고 앞, 뒤로 격체전공으로 치료를 시작하자 손불이의 내상이 조금씩 치유되는데, 곽파로는 그 과정에서 손불이의 음부와 가슴을 내공을 돌려 타통시켜 내상을 치유하는 한편, 점혈과 해혈을 반복하며 애무를 하여 손불이가 서서히 정욕에 빠지게 유도했다.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라는 손불이가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중원무림에 유명하다는 말이 허명이 아닌지 곽파로의 애무에도 요지부동으로 곽파로가 당혹하게 된다. 이때 손불이는 차츰 신체에 쾌락이 올라왔으나 곽파로가 치료를 하는 것을 보고 그 앞에 신음을 내면 수치라고 여겨 어느 정도 내공이 돌아오자 전진교의 정종심법(正宗心法)인 현문정종내공심법((玄門正宗內功心法)의 심법들인 유유진결(柔柔眞訣), 귀원토납공(歸元吐納功), 태허무령심법(太虛武靈心法), 함허무극진결(涵虛無極眞訣)을 각각 돌려 곽파로가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애무를 함에도 심법을 돌리며 쾌락을 잠재워 음부에서 일정량의 애액조차 토하지 않자 곽파로는 손불이가 불임이거나 불감증인 석녀(石女)[5]인게 아닌가하여 조바심이 커졌다. 불감증이라면 손불이를 꺾는 것은 불가능한데 속세에서 벗어난 신비적인 이미지와 농염한 미모에 황용과 비교해도 꿀리지않은 미녀인데 도사로서 화장을 하지않아 타고난 미모가 감춰졌는데도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릴 정도인 것을 알고 반드시 자신의 아내로 삼을 정복욕이 생겨 애무를 중단하고 손불이의 등에 손바닥을 대고 북명신공(北冥神功)으로 손불이의 혈도를 일주천(一周天)하여 성감대와 이어지는 혈도에 북명신공(北冥神功)으로 융합한 구양신공(九陽神功)과 구음진경(九陰眞經)의 극음, 극양의 내공을 번갈아 혈도에 쏟아부었다. 어느 그릇이라도 냉기와 열기를 반복해서 접하면 반드시 깨어지게 마련으로 손불이의 내공의 경지는 전진칠자의 일원이라서 원래의 곽파로보다 심후하여 곽파로가 깨뜨릴 수 없어 정숙힌 유부녀의 상징인 손불이를 무너뜨릴 수 없었을 것이나 기연을 얻어 내공이 급증한 곽파로가 음, 양의 내공을 번갈아 넣으며 치료하자 내상이 치료되면서도 쾌락에 손불이는 점차 무너져 내공이 점차 고갈되어 유유진결(柔柔眞訣), 귀원토납공(歸元吐納功), 태허무령심법(太虛武靈心法), 함허무극진결(涵虛無極眞訣)을 각각 돌려 쾌락을 이겨내던 손불이는 내력이 고갈되며 결국 참았던 신음소리와 함께 음부에서 대량의 애액을 쏟아내며 절정을 맞게된다.

어린 곽파로 앞에서 추태를 보였다생각해 손불이가 얼굴이 붉어지며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 곽파로는 "불이 누나 괜찮습니다. 치료를 더 해야하니 앉으세요" 라며 내공을 주입했고 남은 내상이 치유되는데, 이 과정에서 곽파로는 이미 손불이를 가질 기회가 왔다고 여겨 "제 의복이 너무 젖어 부득이 벗겠습니다." 라고 하고 옷을 벗은 채 다시 가슴과 음부를 점혈과 해혈을 하는 과정 속에 손불이는 절제를 하지 못하고 애액을 쏟아내게 된다. 내상이 모두 치료되고 운신이 자유롭자 손불이는 곽파로를 제대로 보게되는데 발기한 성기를 보고 놀라는데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 듯했고 이미 쾌락에 잠식된 손불이는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댔고 그가 쏜 정액을 모조리 마셨다. 곽파로가 웃으며 "불이 누나 처음 본 순간부터 누나를 사랑했습니다" 라며 손불이의 음부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대자 손불이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남자들의 유혹을 받으면서도 모조리 거절하여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여겨지던 난공불락의 요새인 손불이가 스스로 음부를 벌려 곽파로의 성기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여 폐관수련장에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암컷이 있을 뿐이었다. 곽파로의 거근을 받아들이고 그의 절륜한 정력에 자지러지며 절정을 반복하던 손불이에게 곽파로가 입을 맞추며 키스를 하며 사랑한다고 속삭이자 손불이는 이지를 상실한 채로 남편 마옥이 있음에도 연신 사랑한다며 여보, 자기를 반복하여 마치 지난날의 황용이 그랬듯 자신을 남편으로 대하는 것을 알고 그녀가 자신을 이제 남자로 사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손불이가 절정을 하며 쓰러져 눕자 마옥에게서 네토라레할 적기라고 여겨 불이 누나의 남편인 마대협에게는 죄송하지만 더는 그를 사랑하지는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허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자 이미 그를 사랑하게 된 손불이가 이를 받아들여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5일의 치료기간 1일밖에 지나지 않아 4일 동안 두 사람은 운우지정을 쌓으며 사랑을 나누고 5일째 수련장을 나서게 된다.

이후 손불이는 마옥이 출타할 때마다 자주 내상이 재발한다며 곽파로에게 부탁해 폐관수련장으로 가서 치유를 받는데 다른 전진칠자들은 곽파로가 절체절명의 마옥의 내상을 치유한 걸 본터라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내상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옷을 벗고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근처에 있으면 이들이 불편할 것이라고 여겨 전진교 제자들이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하여 곽파로와 손불이는 현문정종의 전진교 제자들이 무공수련을 하는 폐관수련장에서 운우지정을 쌓으며 열락에 매진했다. 이후 곽파로가 여정을 떠나게되자 손불이는 남편 마옥에게 전진교를 이끄셔야 하니 곽파로 일행이 협행을 하러 떠날때 자신이 그를 도와 협행을 하여 부부의 구명지은을 하겠다고 하자 마옥이 혼쾌하게 받아들이고 손불이가 이들과 함께 떠나는데 자신의 남편으로 삼은 곽파로를 위해 자신의 여제자이자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를 공략하는데 농염한 유부녀로서 그녀들을 공략하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아 곽파로가 이들을 공략하는데 일조하였고 특히 마지막 고묘에서 소용녀의 정절을 스스로 무너뜨리는데 일조하여 곽파로가 소용녀를 아내로 삼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곽파로는 먼저 아내로 삼은 엄마 황용과 함께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 마저도 자신의 아내로 삼게된다. 마지막 고묘에서 곽파로는 자신이 아내로 삼은 여성들과 단체로 난교를 벌여 모두 질내사정을 하여 임신시키는데 이때 손불이는 48세로 15세의 소년 곽파로는 자신과 무려 33년이나 나이 차이나는 중년미부(中年美婦)에 중원제일의 정숙한 유부녀라는 손불이마저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섬기게하고 임신까지 시켜 본작의 결말에서 마옥의 아이로 위장하여 곽파로의 아이를 낳는다.
양과가 곽파로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자 위로해주는데 열등감에 사로잡힌 양과가 거칠게 밀어 내상을 입게된다. 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상을 입은 사람의 등뒤에서 치료해주는 쪽이 격체전공의 수법으로 내공을 넣어 다친 혈도를 치유하는데 옷을 입으면 옷의 질감으로 인해 치료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 옷을 벗고 하는게 최선이고 그 과정에 신체의 여러 부위를 건드려 소용녀의 풍염한 가슴이나 음부등을 점혈해야 하는데 문제는 양과가 훌쩍 도망가버렸다는게 문제였다. 이에 소용녀의 환심을 살 기회라고 여긴 곽파로가 자신으로 인해 소용녀가 내상을 입은 것이니 자신이 치료하겠다고 나서고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라는 손불이가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이 손불이가 곽소협은 신의가 있고 곽정 대협의 아들이고 소용녀는 곽정 대협의 조카며느리나 마찬가지니 곽파로 소협과 소용녀도 인척관계니 해도 무방할거라며 손불이가 나서며 자신도 내상을 입었을때 그가 치료해줬다며 자신을 위해 적과 싸우며 진기가 고갈당하는데도 아랑곳없이 부상을 입은 마옥에게 격체전공을 해줘서 남편을 살렸고 이어 자신을 치료했다며 남편 마옥도 그의 의기에 자청해서 해달라고 했고 자신도 아무도 없는 밀실에서 그에게 알몸으로 치료 받았지만 서로 떳떳하면 뭐가 문제냐고 하고 사람들이 동의하여 활사인묘의 석실로 들어가 2시진만에 소용녀의 내상은 치유시키는데 무리하게 자극하기 보다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손불이가 전음으로 전했는데, 소용녀는 양과만을 바라보도 무려 16년이나 기다린 지고지순한 여인이니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양과가 열등감에 소용녀가 위로하는데도 고깝게 받아들이는 이때 그 틈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조언에 따른 것이고 소용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 곽파로에게 양과에게만 열었던 마음을 열게되고 잦은 양과의 폭언에 지쳐갈때 곽파로의 위로의 말에 소용녀가 찾아와 무공담론을 하거나 자신의 무술을 높이고 싶다고 찾아와 대련을 하거나 하며 양과보다 곽파로와 함께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잦은 만남 속에서 서서히 곽파로에 대한 호감이 높아지면서소용녀는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곽파로에게 밝은 미소를 보이게 된다. 소용녀 항목에서 나오듯이 고묘파의 무공을 연마하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철저하게 절제하도록 명령받았기 때문에, 차갑고 냉정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양과에게만 미소를 이따금 보여줄 정도였다가 어린 양과와 고묘에서 지내던 시기에는 양과 앞에서는 화사하게 웃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감정표현이 많았는데 오히려 16년만에 재회한 양과가 높은 무공을 자부하다 곽파로에게 패배한 이후 무공수련에 열중하는 것에 치중하여 높은 무공을 추구하는 양과는 소용녀가 어디를 가던 신경을 쓰지않고 방치했고 양과로 인해 외로워 미소를 잃고 있다가 곽파로의 위로에 화사하게 웃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감정표현이 많아지며 소용녀는 곽파로와 있는게 양과와 있는 것보다 매우 즐겁다고 생각하게 되어 양과를 멀리하고 매일 곽파로를 찾아가 담소를 나누게 된다.

몽골군의 동태를 살핀다며 남자들이 척후에 나서는데 양과는 자기보다 강한 곽파로가 고묘에 있는게 신경쓰였는지 따라나서고 고묘에는 곽파로와 여성들만 남는데 소용녀는 자기도 모르게 곽파로만 있자 들떠서 그에게 줄 간식을 가지고 가는데 곽파로의 침실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나오자 곽파로가 다른 여성을 치료한다 생각하고 엿보는게 그가 손불이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손불이가 교성을 지르며 희열에 찬 표정을 짓자 자기도 모르게 자위를 흥분하여 손불이의 음부에 사정하고 나온 곽파로의 대물에 충격을 받고 주저않는데 다가온 황용, 곽부, 곽양이 소용녀를 이끌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고 얼굴이 빨개진 소용녀에게 차를 건네고 잠시 시간을 줘서 진정시킨 황용이 여인의 행복은 사랑하는 낭군과 사랑으로 함께 하는건데, 지금의 양과와 과연 행복하냐는 질문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곽파로와 있을때는 어땠냐고 하자 다시 붉어진 얼굴로 아무말도 못하고 주저한다. 곽부와 곽양이 뒤에서 소용녀의 옷을 벗겨 당황하는데 소용녀의 나체를 본 곽파로가 발기하자 소용녀가 양과의 성기를 떠올렸지 곽파로의 거근을 보도 놀라워하고 성지식은 많지 않지만 예전과 달리 양과와 남자 경험이 있었기에 곽파로가 말없이 소용녀를 안고 입을 맞추자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당황하지만 곽파로가 키스를 하며 소용녀의 풍염한 가슴과 남자 관계가 많지않아 분홍빛을 띄는 음부를 애무를 하며 빨아들이자 애액을 토해내며 교성을 지르게 되고 소용녀는 얼굴이 빨개진 채 곽파로의 거근을 바라보며 욕정에 사로잡힌 눈을 하고 곽파로가 성관계를 시도하자 소용녀가 곽파로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질펀한 정사가 시작된다. 몇차례나 소용녀는 절정을 맞이하는데 말이 없던 곽파로가 사랑한다고 한마디를 하자 곽파로에게 사랑한다고 연신 외쳐대며 소용녀 인생 최고의 절정을 맞이한다. 이에 곽파로가 16년만에 만난 양과는 예전의 양과가 아니지 않았냐며 "자신은 양과와 달리 소용녀 누나를 방치하지 않고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라는 말에 "사랑해요, 파로 가가"라며 소용녀가 스스로 곽파로에게 키스를 한다. 곽파로가 소용녀 누나를 16년이나 기다린 양대형이 불쌍해서 부부로 지내도 되지만 마음속에서 그를 지워버리고 사랑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섬긴다는 맹세를 하라고 요구하자 끄덕이며 마음 속깊이 자신을 한 여인으로 즐겁게 해준 곽파로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 그의 아내가 된다

소용녀가 곽파로민의 아내가 되겠다고 맹세하자 황용, 곽부, 곽양,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웃으며 다가와 앞으로 서방님을 함께 잘 모시자고 하자 소용녀는 이들도 곽파로의 아내인 것을 깨닫자 경쟁심이 생겼는지 이후 양과가 있을때도 몰래 찾아와 남편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그의 성기가 토해내는 모든 것을 맛있게 받아먹으며 점차 교태롭게 변한다. 그전의 소용녀가 청순하고 성에 대해 잘몰랐던 백지 상태였다면 이젠 알것을 다 아는 완숙한 여인이 된 것. 결말에서는 양과가 소용녀의 교태로운 미소에 넋이 나가 매일 밤일을 요구하는데 곽파로 앞에서 서투르다며 양과가 짜증난다고 비난하고 그와 성관계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이혼하고 싶지만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양과가 죽기를 바라고 있다. 양과가 원한은 밤일을 받아주는 것도 본인이 원해서가 아닌 곽파로가 그렇게 하라고 하였기 때문으로 곽파로에게 사랑받으려고 사랑하지 않는 양과가 요구하는 성관계를 받아들여온 것이다. 본작의 결말에서 양과의 아이로 위장하여 곽파로의 아이를 낳는다. 곽파로가 자신이 공략한 여성들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성을 꼽자면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개방방주(丐幇幇主) 여중제갈(女中諸葛) 경국지색(傾國之色) 황용(黃蓉)과 전진교(全眞敎) 전진칠자(全眞七子) 홍일점(紅一點) 천하일색(天下一色) 손불이(孫不二)를 꼽자 교태미(嬌態美)를 추구하여 노력끝에 중년미부 삼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으로 고금제일(古今第一) 절세미인(絶世美人) 서시(西施)의 미모를 가졌으나 여와(女媧)의 인품을 지닌 소용녀(小龍女)가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자 양과가 으쓱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그를 멸시하며 자신과 눈이 마주친 곽파로에게 눈을 찡긋하며 미소를 지었다.
황용의 남편으로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인생을 바친 영웅.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는 곽파로만을 사랑하게 된 황용이 자기를 죽기를 바라거나 죽이력고 마음까지 먹은 것을 모르고 황용이 임신하자 좋아한다. 황용이 자신에게 상냥하고 친근하게 굴자 황용이 과거 조필에게 억지로 당했음에도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여겨 크게 기뻐하는데 이건 곽파로가 불쌍하니 사랑하는 척 해주라고 하여 황용이 연기하는 것임을 전혀 알지 못한다. 손불이와 함께 중원 무림에서 추앙받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리며 뭇 남성들이 손불이 만큼이나 꺾고싶어 한다는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인 황용이 곽파로만을 사랑하여 황용이 거들떠 보지도 않자 자신을 사랑하여 다른 남자들을 거들떠 보지 않는다고 대단한 착각에 빠진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식이 생겼다며 좋아하고 본작의 결말에서 황용이 아이를 낳자 자기 자식이라며 좋아한다.
곽부의 남편으로 황용에 이은 개방 방주. 장인인 곽정과 함께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인생을 바친 영웅. 전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에서는 곽파로만을 사랑하게 된 황용이 자기를 죽기를 바라거나 죽이력고 실행하려고 십향연근산이 탄 차를 지 먹이고 단검으로 심장을 찔렀다가 곽파로에 의해 저지되어 목숨을 건진 것을 모르고 곽부가 임신하자 좋아하는데 곽부가 처남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식이 생겼다며 좋아하고 본작에서는 곽부가 과거의 오만한 성격을 철저히 버리고 반성하여 성격 자체가 사조영웅전포석약같이 친절하고 상냥하게 바뀌어 어려운 백성들을 돌보며 선행을 하자 야율제가 곽부가 자신을 사랑하여 성격을 바꾼 것이라고 여겨 크게 기뻐하는데 곽부가 전작에서 곽파로가 오만한 성격이 마음에 안든다고 아내로 삼지 않으려고 한 것을 떠올려 성격을 바꿔서라도 사랑받기 위해 바꾼 것을 전혀 모른다. 곽부가 성격이 바뀌자 황용의 딸로서 미모가 빛을 발휘하여 중원무림의 혈기넘치는 젊은이들이 곽부를 추앙하며 내심 자신들이 곽부에게 흑심을 내는데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부는 거들떠 보지도 않자 자신을 사랑하여 다른 남자들을 거들떠 보지 않는다고 대단한 착각에 빠진다. 본작의 결말에서 곽부가 아이를 낳자 자기 자식이라며 좋아한다.
소용녀의 남편으로 강호에서는 신조대협이라는 고수. 독고구검을 배우고 암연소혼장까지 깨우치자 세상에 자신의 적수는 없을 것이라며 천하오절도 자기 적수가 안될 것이라고 여겨 자만했다가 15세 소년에 불과한 곽파로에게 패배하여 열등감에 사로 잡힌다. 이때문에 자신을 위로하던 소용녀를 강하게 밀쳐내 내상을 입혀 도망쳐버렸고 곽파로가 치료하여 소용녀와 곽파로가 친밀하게 지내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곽파로와는 화해를 했음에도 열등감이 있었고 무공수위에 너무 급급하지 말라는 소용녀에게 폭언을 하여 소용녀가 곽파로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주게 된다. 이후 소용녀가 곽파로와 성관계를 하고 자신을 이제 사랑하지 않고 곽파로만을 남편으로 받든다는 맹세를 한 것도 모른채 높은 무공을 추구하여 자존심을 버리고 곽파로의 제자가 되겠다며 요청하여 무공을 배우는데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한 소용녀가 곽파로에게 역근경(易筋經)의 배워서 양과에게 요체를 전해주자 무척 고마워하며 수련을 위해 전진교로 떠난다. 약 하루이틀의 사이 소용녀가 양과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모르고 소용녀가 아이를 낳자 자기 아이라고 좋아하는 불쌍한 모습을 보인다. 역근경을 배우고 점차 무공수위가 올라가자 자신감을 회복하여 소용녀에게 예전처럼 잘대해주나 이미 소용녀는 곽파로만을 사랑하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다.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인 개방방주(丐幇幇主) 여중제갈(女中諸葛) 경국지색(傾國之色) 황용(黃蓉)과 전진교(全眞敎) 전진칠자(全眞七子) 홍일점(紅一點) 천하일색(天下一色)[6] 손불이(孫不二)의 미인도라며 판매상이 황용(黃蓉)은 은나라를 말아먹은 달기(妲己), 손불이(孫不二)는 주나라를 말아먹은 포사(褒姒)의 미모를 지녔음에도 각각 구천현녀(九天玄女), 서왕모(西王母)[7]의 인품을 지녀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경국지색(傾國之色), 천하일색(天下一色)의 두 미인에 이어 소용녀가 새롭게 중년미부 삼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으로 고금제일(古今第一) 절세미인(絶世美人) 서시(西施)의 미모를 가졌으나 여와(女媧)의 인품을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황용(黃蓉), 손불이(孫不二)처럼 흑심을 품는 뭇 남성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자 소용녀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자랑스럽게여겨 소용녀가 속으로 멸시하는 것도 모른채 으쓱해한다.

5.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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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녀가 곽파로민의 아내가 되겠다고 맹세하자 황용, 곽부, 곽양,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웃으며 다가와 앞으로 서방님을 함께 잘 모시자고 하자 소용녀는 이들도 곽파로의 아내인 것을 깨닫자 경쟁심이 생겼는지 곽파로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안기자 곽파로는 크게 웃고 다른 여인들도 '처음에는 다 그렇더라"며 웃는다. 이때 곽파로가 15세로 소용녀는 37세 정도였으니 22년이나 연상인 소용녀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는데 소용녀는 자신의 나이가 걸렸는지 "나이가 많다고 절 외면하시면 안돼요, 파로 가가" 라고 하자 손불이가 "용아가 그러면 내 입장이 뭐가 돼" 라고 웃고 곽파로가 웃으며 "불이 누나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예쁜 중년미부(中年美婦)에요" 라고 웃자 소용녀도 웃고 손불이가 "그럼 중년미부(中年美婦)의 참 맛을 보여 줄게요." 라며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고 이에 다른 여자들이 "우리도 빠질 수 없지"라며 달려들아 저마다 곽파로의 신체 부위 중 하나를 점유해서 빨아대니 방금 성관계를 마친 소용녀도 음심이 그동안의 소용녀를 아는 이들이라면 절대 볼 수 없었을 교태로운 표정으로 들어 이에 동참하고 곽파로가 웃으며 사랑하는 아내를 모두와 성관계를 하며 아내들의 음부에 모두 질내사정을 하여 곽파로의 침실은 여인들이 내는 교성만 가득하게 된다.

위의 정사에서 1년이 지난 후로 곽파로는 여전히 고묘에 머무는데 방황하던 양과는 그가 자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게 무공을 배우고 싶다고 청하여 사부로 모시겠다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청하여 곽파로가 황용, 곽부와 머물며 무공을 가르치게 된다. 그 사이 황용과 곽부는 아이를 낳는데, 소용녀도 임신했다며 양과가 떠들며 기뻐했는데 황용, 곽부의 출산에 화답하는지 소용녀도 아이를 출산한다. 1년 전 곽파로가 데리고 고묘에 당도한 여인들도 모두 각각 임신하여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여행을 한다며 1년 전 고묘를 나갔던 곽양은 왠 아이를 장군보의 아이라며 데리고 고묘로 와서 곽파로에게 눈을 찡긋하며 웃고 곽파로는 미소로 응한다. 이때 곽파로의 아내들인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출산 몸조리를 조용한 고묘에서 하고 싶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와서 고묘가 여인들의 수다와 아이들들 보채는 소리로 북적거리는데, 양과가 소용녀가 전해준 역근경의 요체를 보고 역근경의 원리에 감탄하며 폐관수련을 한다며 전진교로 떠난다. 남자는 곽파로 한명 밖에 없는 고묘에서 그가 여성들을 데리고 고묘로 들어가자 소용녀가 기관을 움직여 밖에서는 열 수 없는 철문을 내리고 마지막으로 들어간다. 방음이 되어 밖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는 밀실에서 곽파로 한 명이 모든 여인을 골고루 사랑해주며 여인들이 모두 음탕한 신음을 지르며 절정에 빠지고 곽파로가 왜 이렇게 자신을 잠을 못자게 괴롭히냐며 웃으며 묻자 소용녀가 웃으며 "저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가가가 모두 차지하셨으니 그정도 가지고 우는 소리 하지마세요" 라고 하며 웃자 모두 깔깔웃으며 이막수가 "용아의 말이 맞아요" 라고 하자 황용이 "어머? 용아만 예뻐하시는 건 아니죠? 저희들은 질투심이 강해요" 하며 웃어대고 가장 연장자이자 50대가 된 곽파로가 중년미부(中年美婦)라 칭한 손불이가 "가가는 속세를 떠난 저까지 환속 시키셨잖아요. 책임 지셔야죠?" 하며 교태롭게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자 다른 여인들도 다시 곽파로에게 달려들어 다시 난교에 빠진다.

모든 여인들이 탈진하여 저마다 자리에 누워 가슴을 헐떡이며 눕자 곽파로가 중원무림인이라면 누구나 꺾기를 바라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 황용과 손불이를 양 옆에 두고 각 손으로 이들의 가슴을 주무르며 무료한 표정으로 혼잣말로 "이렇게 여인들이 많은데도 또 다른 여인이 있길 바라니 난 어쩔 수 없는 색마로군!" 이라고 하자 이막수가 "아니죠! 영웅호색이니 서방님은 영웅이에요. 안그래요?" 라는 말에 모두 "맞아요!" 라고 웃어대고 곽파로가 "다음엔 누구를 아내로 삼을까?" 라며 눈빛을 반짝이며 중얼거린다. 즉, 곽파로가 중원무림의 미녀들을 모두 차지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여인이 있기를 바라는 결말로 또 다른 속편이 있음이 암시되며 완결된다.

6. 기타

7. 속편

8. 관련 문서



[1]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2]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3] 하늘 아래 가장 뛰어난 미모라는 뜻으로 경국지색의 동의어이다.[4] 구천현녀와 서왕모는 도교에서 가장 높은 두 여신이다.[5] 불임으로도 쓰이지만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강한 단어.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우마무즈메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 '불감증녀' 라는 의미로 쓰인다[6] 하늘 아래 가장 뛰어난 미모라는 뜻으로 경국지색의 동의어이다.[7] 구천현녀와 서왕모는 도교에서 가장 높은 두 여신이다.[8] 단, 곽양은 여기서 임신하지 않지만 임신이 예정되어 있어 임신이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