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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18

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

쌌다베이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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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크루 (해체)
스틸로 공혁준 가브리엘 렐라
<colbgcolor=#8f8f8f><colcolor=white> GabrielCRO
파일:가비돌아와라.png
이름 가브리엘 흐라스토비치
Gabriel Hrastović[1]
출생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2]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신체 180cm[3], 81kg[4], 왼손잡이
국적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5] (복수국적)
거주지 미국[6][7]
학력 고졸
언어 크로아티아어, 영어, 독일어[8], 한국어
소속 무소속
콘텐츠 발로란트, Escape from Tarkov, 배틀그라운드
[ 이전 콘텐츠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롤토체스, Apex 레전드,
로스트아크, 하스스톤[9],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오버워치, CS:GO,
러스트, H1Z1, 콜 오브 듀티: 워존
파일:치지직 아이콘.svg파일:트위치 아이콘.svg파일:트게더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10]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SOOP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별 최고기록3. 도타 24. 역대 콘텐츠
4.1. 2015년4.2. 2016년4.3. 2017년4.4. 2018년4.5. 2019년4.6. 2020년
5. 발음6. 가브리엘 역사
6.1. 2015년
6.1.1. 트위치 이적과 이후 역사
6.2. 2016년6.3. 2017년6.4. 2018년6.5. 2019년
7. 문제점8. 논란
8.1. 타요와의 논란8.2. 뜨뜨뜨뜨와의 갈등 및 오해8.3. 서새봄 비하발언 논란8.4. 이근 관련 및 한국 방송계 문제점 언급
8.4.1. 긍정적 반응8.4.2. 비판적 반응
8.5. 레딧 한국 혐오발언 논란
8.5.1. 가브리엘은 혐한인가?8.5.2. 가브리엘 주장의 진실여부8.5.3. 비판 댓글에 대한 가브리엘의 반응
9. 여담

[clearfix]

1. 개요

2015년 5월 중순[11]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크로아티아 출신[12] 前 인터넷 방송인. 일명 푸른 눈의 팟수. 前 도타2 프로게이머[13]라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인벤 도타2 챌린지 리그(ICDL)에 나왔던 아마추어 팀 TRUMP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B-MINOR라는 아마추어 팀에 소속되어 KDL 시즌4 티어2에서 활동했다.

2021년 10월 12일 돈 벌려고 미국 갑니다라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한국 활동을 접었다. 이유는 본인이 추구하는 방송 스타일과 빠르게 변하는 한국의 방송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라고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들은 방송에서 인기가 없었고 게임방송, 유튜브로 수익을 얻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본인의 게임방송보다 김치먹는 영상이 조회수가 더 높아서 현타가 왔다고 한다.[14]

하지만 후술될 논란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가브리엘은 타 스트리머들을 비방하면서 꾸준히 적을 만들었고 끝내 한국 혐오발언까지 하며 인터넷 방송계에선 은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행보라면 한국인이라도 인기를 유지하기 힘든 짓이었으니, 한마디로 자업자득인 셈이다.

2. 게임 별 최고기록

AOS, FPS, TCG 등 온갖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임들을 손대고, 손댄 게임들은 거의 대부분 최상위권 랭커까지 올라가는 게임 재능.

3. 도타 2

가브리엘이 활동했던 B-MINOR 팀이 속해 있었던 KDL 티어2에서는 Rave(당시 명칭은 EOT Hammer)나 MVP HOt6, Zephyr 같은 팀도 있었다. 그러니 자신이 (세미)프로게이머라는 주장이 아주 거짓은 아니다. 하지만 당시 이 팀들은 동남아 2티어 이상인 팀에 비벼볼 수준은 됐고 티어2 내에선 몽키스패너를 제외한 팀들은 1위 팀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기에, 사실상 아마추어 팀 선수였다고 보는 게 맞다. 1번 캐리 포지션인데, 쓰로잉이 잦은 편이었기에 실력도 프로급은 아니었다고 한다. 도타를 같이 했던 한 시청자가 말하길, 가비가 미드라인을 갔는데 퍼블을 따이고 파워쓰로잉했다고 한다.

레이팅은 5700이라 주장해 왔으나 확인된 바 없고, 확인된 레이팅은 4천 중반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계급으로 비교한다면 플레티넘에서 다이아몬드 티어 정도. 가브리엘이 도타하던 시절 4천 중반이면 세미프로-프로급이 맞다는 사람들이 있으나, 당시에도 솔랭 1위는 6천대에 프로급은 5천 중후반이었던 걸 생각하면 현재의 롤로 따치환했을 때 대략 다이아 상위권~마스터 하위권 정도. 이에 대해 5월 15일 방송에서 해명하길 롤은 여러 가지 사이트로 MMR를 확인할 수 있는 반면 도타는 레이팅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도타의 레이팅 표시 방식이 아무리 잘해도 연패하면 낮아지고, 아무리 못해도 연승하면 높아지는 시스템이라 이걸로 실력을 평가하긴 힘들다고 한다. 물론 이는 가브리엘의 주장일 뿐이며, 도타를 비롯한 MMR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매치메이킹 방식에 문제가 있을지언정 그 점수 산출 방식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시스템을 탓하는 가브리엘의 주장 역시 틀린 말.[21]

4. 역대 콘텐츠

4.1. 2015년

초기의 주 콘텐츠는 캠 LOL 방송. 주 포지션은 원딜에 주력챔은 니달리 및 시비르. 리메이크된 애쉬도 자주 플레이 했으나 너프 후 건드리지 않았다. 롤 외에도 가끔 지치면 웹게임을 하거나 아프리카 여캠 탐방을 하기도 했다.

과거 다른 방송과는 달리 배경음악을 따로 선정해서 틀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틀 수 있는 사이트인 plug.dj를 이용해서 팟수들이 직접 음악을 틀게 했었다. 여기서 애니송/에로게송같은 일본 서브컬처 음악, 노무현 대통령 생전 육성 합성음, 저스틴 비버 등의 노래가 나와서 팟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지만 재밌는 영상을 틀거나 타이밍 맞게 브금을 깔아서 좋은 반응이나 재밌는 반응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 사이트가 망한 관계로 이후 자기 취향에 맞는 걸 유튜브로 튼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타2를 그만두고 2015년 5월 경부터 시작했다고 하며, 기존 티어는 실버지만 챔피언에만 익숙해지면 골드 정도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게임판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멘탈쿠크다스성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어서 조금 망하기 시작하면 '져쓰요'를 반복하거나 우물에서 댄스만 반복하는 등 전형적 트롤링을 한다든지 무리하다 죽고나서 폭풍같은 남탓을 시전하기도 한다.[22] 현지화 완료

2015년 7월 경부터는 하스스톤을 주로 했다.

2015년 8월 초부터 도타 2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5년 10월 8일, TV팟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치고 트위치로 이적하여 주 콘텐츠는 역시 롤과 하스스톤과 먹방이며 가끔 워크래프트3,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플레이, 그리고 공혁준가비맘과 합동방송이다. 특히 공혁준과 듀오로 방송을 하며 찰진 욕 콜라보레이션과 19금드립을 구사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성능 가브리엘 번역기 공혁준, 그리고 가브리엘의 정신나간 드립과 공혁준을 향한 쉴 틈없는 조롱이 꿀잼을 보장한다. 실제로 둘이 합동 방송을 하면 동접자가 평소 1000명 안팎인 가브리엘 방송이 3000명을 가볍게 넘긴다.

2015년 12월이 되고 하스스톤 시작

2015년 12월 둘째주부터 본인의 형이 거주하는 미국 오하이오에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4.2. 2016년

2016년 2월 말 다시 롤 방송을 시작했으며 시즌 6 마스터를 목표로 전념한다고 했다.

2016년 7월부터는 롤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2016년 9월엔 오버워치를 접은 뒤 하스스톤을 하다가 하스스톤을 접고 러스트를 하다가 핵이 많다며 다시 롤 방송을 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 본인은 러스트에서 팀킬도 시전한 적 있다..

2016년 10월 말에는 롤을 접고 하스스톤을 시작했으며 아시아 1등 달성에 성공했다! 이후 하스스톤보다는 H1Z1을 주로 플레이하였다.

4.3. 2017년

2017년 초,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2017년 5월 12일부터는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했다.


파일:20180606_003046.png
시즌2 방송에서 스쿼드 할때 당시에 보여줬던 자신의 배그 전적
북미 랭커가 방송찾아와 핵이라고 깽판 부릴만도 하다...

4.4. 2018년

2018년 2월 초 핵쟁이가 넘치는 배틀그라운드에 질려버린 가비는 카스 글옵을 시작하는듯 했으나 며칠 가지 않아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복귀했다.

2018년 5월 아프리카로 이적 후 한동안 쭉 배그를 하다가 핵에 질리고 흥미를 많이 잃었는지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링 오브 엘리시움을 많이 했다.

2018년 10월 12일부터 "미안하지만 배그는 게임을 하기에도 보기에도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더 이상 하지 않을것 같아요" 라는 코멘트와 함께 주로 하는 게임 컨텐츠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로 전향한다는 말을 남겼다. 배그에서 치킨 뜯는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는지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는중.

2018년 11월 그러나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 유저수가 급감하고 인기가 떨어지자, 생방송 시청자수와 유튜브 조회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다시 배그 방송으로 선회하였다.[23]

그러다 2018년 11월 로스트 아크 일명 로아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배그를 하기 시작.. 했으나 12월 말에 장비 교체와 함께시원하게 휴방을 때렸고 1월 2일에 보도록 하자고 했다. 약 일주일간 가튜브가 열심히 유튜브 영상 뽑아주는 중.

4.5. 2019년

2019년 1월까지 배그를 계속 하였다.

2019년 2월, Apex 레전드가 출시됨과 동시에 배그를 그만하고 주 컨텐츠를 Apex 레전드로 변경했다. 승승장구하며 가비 특유의 FPS 실력을 보여주었고 프랑코와의 찰떡같은 케미도 볼만한 요소였다.

2019년 5월, Apex 레전드도 배그와 같이 핵으로 인해 고난을 치르고 있었을 뿐더러, 한 가지 맵만 출시하고 계속 방치하는 바람에 회의감을 느껴버려 그만두었다. 이와 동시에 생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패러디나 가비 특유의 개그를 살린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왔고 생방송은 거의 진행하지 않았다.

2019년 6월,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이 벌어짐과 동시에 생방송에 복귀하였다.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여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하였고 트위치 코리아를 신명나게 비판하며 엄청난 시청자수를 끌어모았다. 소통방송을 주로 하였으며 곱창크루 합방도 진행했으나 6월 3일 역대급 대참사를 내고 해체되고 만다. 6월 말 경에는 오랜만에 러스트를 하며 특유의 드립과 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다.

2019년 7월, 6월 말 경에 정식 출시된 게임인 롤토체스를 주 컨텐츠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7월 21일 다이아 티어에 입성했다. 그러나 더 이상 티어를 올리지 못하고, 버그와 핵에 얼룩진 롤 토체스를 그만둔다.

2019년 8월, 러스트와 배그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다 배그를 쭉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2019년 9월, WoW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장기간 플레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인도 재밌게 하는 편이다. 이후 Hunter's Arena: Legends 스트리머 베타와 Hunt: Showdown을 플레이하였다.

2019년 10월, 몇년 만에 롤에 복귀하였으며 11월에는 그랜드 마스터를 목표로 오버워치를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4.6. 2020년

4월 부터 발로란트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제목은 대부분 ‘크남충valorant프로간다’였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3시 50분경 불멸등급 달성.

발로란트의 클로즈베타가 종료되고 정식 출시 전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가비는 타르코프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발로란트의 랭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타르코프를 한다고 언급했다.

5. 발음

물론 외국인 특유의 어색함도 있지만 가비는 한국 욕부터 배웠다는 점에서 알아볼 수 있는 특유의 욕 어감을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가비가 욕하는 단어가 리다이렉트로 쓰일 정도로다. 양상국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반응도 있다. 대체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고 말리기 시작하면 욕부터 나온다. "Oooh...쒞뀌 머하는거야 평쉰같은 캐쉨퀴 뭐하는 거야!" "그거 뭠..머야! 이해할수업숴 십쉨기.."

별칭으로 한글 패치 완료된 외국인이라고도....머↗하냐↗ 쌔↘끼↘ 머↘하↗냐↘근데 자동 생성된 자막은 프랑스어이다.[24] 가비 : 이 쉣기 지짜 평신섹키

다만 PUBG를 주력으로 방송을 한국말로 꾸준히 하다보니 이렇게 발음도, 어휘력도 뛰어난 욕설을 구사하게 됐다. 야이 개쉐키야

방송에서 어색한 발음 따라하는걸 싫어하는 편이니 자주 놀리듯이 따라하지는 말자. 사실 영미권에선 이러한 행동이 인종차별의 한 종류로 취급받는다. 특히나 인종차별에 민감한 미국인인, 가브리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질 것.

6. 가브리엘 역사

6.1. 2015년

2015년 7월 경부터는 하스스톤을 주로 했다. gabi ssregi bangmil 27시간 기록까지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방송을 하지 않다가 한국팀 9억 먹은 거 보고 혹했는지 2015년 8월 초부터 도타 2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3k에서 6k에 도전한다고 하며 이전에는 강종을 일삼던 것과는 달리 사뭇 진지한 자세. 누적된 패치 때문에 적응을 못하고 구식 빌드를 써서 팀원을 발암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점점 실력이 되돌아왔다. 욕도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4초 만에 F-word 7번 내뱉기 신공

한때는 도타2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스팀을 켜서 도타를 실행했는데, 진지한 눈빛으로 콘솔 커맨드까지 쳐가면서 세팅을 하더니 정작 큐를 돌리자 트롤촌 큐[25] 표시가 떴고 당황한 가브리엘은 과거 KDL 영상을 보여주며 상황을 무마하려고 애썼다. 팟수들은 과거 회상하면서 딸 친다고 비웃었을 뿐 결국 다른 계정으로 들어와서 패기있게 미드 스메를 했는데 퍼블을 따이고 강종. 5.7k 구라설이 대두되었다. 이후에도 몇 번 도타를 하긴 했는데 도갤 좆목충들의 채팅창 진상 + 인게임 저격트롤링 행패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를 거의 하지 못했다.

이후 팟수넷에서만 간간이 모습을 보이며 방송을 한참동안 하지 않다가,

2015년 9월 28일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당일 방송은 잠깐 켜서 이런저런 이야기만 하다가 종료했고, 본격적인 방송은 다음날부터 시작했다. 주로 도타를 플레이했으며 중국서버에서 4.8k로 매칭을 돌렸다.

6.1.1. 트위치 이적과 이후 역사

2015년 10월 8일, TV팟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치고 트위치로 이적하여 하스스톤 방송을 다시 시작했으며 찰진 욕으로 인기를 끌었다.

자기 소개나 프로필 작성은 정말 심플하기 그지없다. 자기소개를 살펴보면 아래 내용이 전부다. 하이레벨은 아마도 전설순위나 등급이 맨날 레벨업한다는 얘기인듯 가5딱(가비는 5등급이 딱이야)
hi i'm a loser from croatia. if you can't understand korean, sorry, just enjoy some high level hearthstone.
former dota 2 pro, wow gladiator, wc3 rank 200, etc.

안녕 난 크로아티아에서 온 루저야.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면, 유감이지만 그냥 이 수준 높은 하스스톤 경기를 즐겨줘.
도타 2 전 프로, 와우 검투사, 워크래프트3 랭킹 200위, 기타 등등.

프로필에 써놓은 '4딸라..쉬.....볼..ㅎㅎ'은 아마 TV팟에서 방송을 하며 트위치에 초대간택받지 못했던 얍얍이와 함께 협상의 달인 김두한 영상을 보고 낄낄거렸던 추억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당시 가비에게 구독을 하면 이 4딸라가 나왔으며, 도네이션을 하면 노라조의 카레가 나왔다.

2015년 11월 초,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을 먹는 것을 중계했는데, 콜라를 마신 직후 의미를 오해했는지 '쌌다'라고 말했다. 그 직후에 작게 오 예스 베이비라고 한 걸 보면 완전히 이해한 거 같은데..?

2015년 12월이 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빨리 하스스톤 전설을 달기 위해 잠 - 게임 - 잠 - 게임 무한반복하는 진정한 팟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26] 그러나 생각만큼 등급업이 되질 않고 계속 연패할 때는 말이 없어지고 캠을 한동안 꺼놓은 채 줄담배만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F word 전성기 전설을 목전에 두고 4급까지 떨어져 멘탈이 제대로 박살난 가비는 새벽에 맥딜리버리를 시킨 후 그대로 방종,

2015년 12월 8일부터 이틀간 방송을 중단하게 된다.
2015년 12월 10일 새벽, 토끼와 가비의 도라에몽 mr.mc와 함께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방 잡고 위스키X콜라를 마시며 시청자들과 취중진담을 하려했으나 결국 호텔에서도 룩삼과 함께 하스스톤을 방송하게 된다. 진성 팟수새끼란 이렇다는 걸 제대로 보여준 가비였다

2015년 12월 경에는 미국으로 오라는 사촌형의 권유를 받아들여, 한국 생활을 잠시 접고 미국의 안락한 환경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6.2. 2016년

2016년 2월 초 기준 하스스톤을 주로 방송 중이며, 12일에 전설에 당도했다.

2016년 2월 말부터 다시 롤 방송을 시작했으며 항상 버스를 타고 있다. 가비가 화려하게 던지며 패배하는 게 방송의 주 재미였는데, 버스를 강력하게 타면서 플래티넘 등급에 도달했다. 시청자는 200명 안팎. 전쟁의여우처럼 등급이 올라가면서 계속 이기니 재미가 없어진다는 평이 많다.
2016년 2월 22일,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2016년 4월 당시 티어는 플래티넘3이었으며 보통 버스기사인 도비와 듀오를하거나 도비가 없으면 솔랭을 돌리는데 거의 하루종일 돌렸다. 주로하는 챔피언은 트페, 바루스, 이즈리얼, 코그모, 나서스, 피오라, 판테온이었다. 이중에서 트페를 가장 많이 했다. 2016년 3월엔 탑 미드만 갔으나 코그모 빵빠레모션에 빠지면서 원딜도 한다. 그러나 정글, 서폿은 절대로 안 간다. 실력은 보통 KDA가 2를 못 넘는다. 국번을 찍을 때도 잦은 편. 롤하다 배고프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계속하다 졸리면 방종하고 자는 방식이었다.

같은 달(4월) 페북에서는 가비 영상이 뜨면서 간만에 시청자가 600명이 넘어가기도 했다. 트수와 가브리엘은 채팅창이 더러워진다고 극혐했다. 사실 가브리엘은 '아프리카충도 사람이야 사람' 이라며 늘어난 시청자들을 수용하려는 뜻을 밝혔지만 이후 마약드립, 머리 이야기(짧은 헤어컷 하고 왔을 당시), 우가우가(아프리카)이야기 하면 밴한다며 가엄령을 선포했다.

롤 방송을 진행하면서 가비를 버스 태워주는 사람들을 속칭 '도비'라고 부른다. 주 컨텐츠는 도비 버스로 티어를 올리고 솔랭을 해서 귀신같이 내려와서 팀탓을 하고 찰지게 욕을 하는 게 컨텐츠였다. 전 시즌 마스터인 유저와 듀오로 다이아에 올라온 이후(사실상 대리) 솔랭을 돌리다 본인의 하드 쓰로잉+팀원들의 정치질에 멘탈이 나가 온갖 욕을 쏟아내고는 더 이상 솔랭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현재도 솔랭만 하면 귀신같이 하드쓰로잉에 전패를 기록하고 마스터 유저와의 듀오로 점수를 유지하는 중. 1200판에 가까워지고 있을 당시 모스트6 챔피언 모두 KDA가 1점대였다.

2016년 7월부터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쏟아지는 가비의 랭크버스에 대한 비판 때문에 롤을 잠시 놔두고 오버워치를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롤을 접을지 말지 갈등하는 중이었다. 본인계정은 아니다. 경쟁전 점수 70점을 목표로 각종 영웅을 연습했다. 토르비욘하다가 바스티온으로 25렙찍고 바로 경쟁전 돌리는데 배치고사 10판 모두 바스티온만 했다. 보호막! 보호막! 내가혼자 다했다 나 혼자 1:6한다. 공바스티온하는 만화 현실판급.[27] 그래도 팀원들 잘만나서 배치성적은 6승 4패하고 55점. 이후 솔져를 주력챔으로 밀면서 솔져만 주야장천 했다. 가끔씩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등을 하기도 하지만 신통치 않은듯. 50점대에서 점수가 정체되자 또 다시 남탓을 하며 치킨쿤과의 듀오등 도비를 구하며 듀오버스를 타겠다고 선언하였다. 시청자들이 또 버스타냐는 팩트 공격에 가비식 무논리 가비상수 강의를 하며 시청자들을 아이큐 60 노란원숭이 인종차별 발언과 함께 집단밴을 하였다. 이로 인해 1000명의 평균 시청자가 600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롤할 때 200명정도 볼 때보단 시청자가 많이 늘었다..

2016년 6월 9일 하숙하고 있는 집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하고 이사 준비를 했다.

2016년 7월 25일, 경쟁전 77점을 달성했다. 이후에 핵 유저를 만나 76점으로 떨어졌고 이 때문에 소리를 질러 이웃이 찾아왔다.

트게더에 글을 올리면 답변을 종종 해주는데 이전부터 비판글이 있었지만 이 날 가비를 까는 사람들이 글을올리자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패드립과 욕설로 대응했다. 그후 게시판이 투기장이 되자 오버워치 프로를 준비해야 돼서 관리할 시간이 없다며 자신의 트게더 게시판을 삭제할 생각이라고 했다.[28]

2016년 8월 9일자로 프로팀VSG에 접촉돼서 테스트를 본다고 하였다. 그리고 귀신같이 팀이 터졌다 다음날엔 가브리엘이 한동안 플레이하지 않았던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사실 오버워치 서버터졌을때 하긴 했다. 투기장을 돌렸으며, 이때의 방제는 심플하게 '하스각' 며칠 뒤엔 '와우 리전 베타 하고 싶은데 블리자드 나한테 key 안주네 ㅠㅠ' 라는 제목으로 베타키 구걸방송을 하다 여차저차해서 투기장을 했다.중간에 놀리는 청자에게 밴을 날린건 덤

2016년 8월 14일에 인벤방송 오버워치 올림픽 특집에 출연했다. 그리고 이날 진행된 치킨쿤팀 스크림에서 가비 대타로 70점대 라인이 들어오자 팀이 맨날 지던팀이 이기는 그림을 보여줘 사실 억제기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근데 상술했듯 가비도 70점대라는 게 함정

2016년 8월 16일, 트버워치 대회 당일. 전날 술퍼먹고 경기 직전에 일어나서 경기직전까지 오지않아 욕을 먹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선 얍얍과 로드호그 미러전을 했는데 가비가 살짝 우세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갈고리는 잘 맞히고 궁도 나름 잘 쓰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팀이 없는데 혼자 들어간다든지 오버플레이로 계속 죽는 모습을 보여줘 1경기 패배에 일조했다. 2경기에는 가끔 갈고리로 끌 때 빼고는 존재감 없이 죽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아직 술이 덜 껜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잘할 때는 숙취해소된 가비 결론은 2대0으로 깔끔하게 졌다. 그리고 얍얍이 말이 화근이 되어서 시작된 이벤트 매치에서는 멘탈이 나갔는지 계속 잠수를 타다 나가져서 결국 리겜까지 가는 상황이 되어서 욕을 꽤나 먹었다. 그리고 재접후 공혁준이 로드호그를 고르자 원챔충 가비는 멍하니 있다가 솔저를 골랐다. 경기에선 나름대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대0으로 이겼고 마지막에 실력승 동전패라는 말을 남기고 정신승리를 시전했다.본 경기때 그렇게 했어야지.. 어쨌든 결론은 탈락. 여러모로 가비의 장단점이 잘 나타난 경기.

2016년 9월, 가비 이상으로 가비 흉내를 잘 내는 속칭 "짭가브리엘(짭가비, 짭비)과 팀을 짜 러스트 방송을 하였다. 그리고 해당 화는 가브리엘의 스트리밍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그러나 다음 날 함께 러스트를 하는 도중 의견 차이가 너무 심해 둘이 싸우게 되었고, 짭가비가 가비한테 욕설과 함께 C4를 터뜨리고 게임을 종료해 버려서 앞으로 합방을 안 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도 화해하였다.

2016년 10월 20일 8시 34분에 하스스톤 아시아 1위를 찍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1등을 찍은 직업은 '주술사' 씹랄이었다. 과거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자신은 '어그로 덱'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선수도 아니고 그 선수의 경기는 보지 않는다고 진지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5급에서 정체된 가비가 결국 씹랄로 1등을 달았다.

2016년 10월 중순부터는 하루종일 H1Z1 방송을 돌리고 있다. 실력 자체는 쓸만하지만 귀신같이 10위권 근처에서만 맴도는 중이었다. 방송만 켜면 어디선가 나타나 음성채팅으로 온갖 노래를 트는 시청자들이 몰려오고[29], 이따금씩 게임 내에서도 레전드를 찍는 등 방송 순조로울 날이 없었다. 아프리카 갑질 사태로 넘어온 난민들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전설의 '쌌다'를 접하고 찾아오는 일도 있는 듯. 시청자수 1000을 자주 넘겼다. 심지어 대형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쉰다거나 하는 날에는 최고 시청자수 4000명을 돌파할 정도. 때문에 채팅창이 굉장히 지저분해졌고, 이에 가브리엘은 채팅창을 관리하는 매니저(소위 진은검)를 한 명 뽑아 대응했다. 그러나 시청인원 수에 비해 관리인원이 너무 적어서 매니저를 더 뽑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19일, 시청자가 비자 문제로 신고를 해서 다시 미국에 있는 형의 집으로 이사갔다는 내용을 4000원짜리 양키 와인을 마시며 밝혔다.

6.3. 2017년

2017년 1월 초, 본인의 사비 3000달러를 투자하여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고 180Hz와 G-Sync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구매했다. 그 뒤 H1Z1를 그만두고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주로 플레이하는 영웅은 로드호그이다.

초반에는 배치고사에서 전부 연패를 하는 모습과같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7년 1월 23일 오후 7시 26분에 하루 평균 10시간정도 꾸준히 오버워치를 하며 북미섭 상위 500위 진입에 성공하였다.

2017년 1월 24일 오후 11시 10분경에는 북미섭 상위 100위 진입에,

2017년 1월 24일 오후 11시 45분경 75위 달성에 성공하였고 이후 4500점 대를 유지했다. 가브리엘: 이겜 운발 ㅈ망겜이야~

2017년 2월 16일, 새벽 오버워치 방송 중 그는 빡겜하는 자신보다 다른 스트리머가 더 시청자수가 많다고 하고, 다른 프로팀(ex: 루나틱하이)이 방송 중일때 자신은 시청자가 거의 없으며, 응원하는 시청자가 없어 의욕도 없다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그 후로 당분간 방송을 켜지 않았다. 열흘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버워치 시즌3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27~28일에는 방송을 못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이틀 뒤에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는 오버워치 시즌이 끝났기 때문(경쟁전을 할 수 없었으므로)이라고 한다.

2017년 4월 3일, 프로 게임단인 Lunatic-Hai에 팀원 지원 신청서를 보냈다고 한다. 열흘 정도 뒤에 형과의 지속적인 불화(성격 차이)로 인해 부모님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12일부터는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했다. 게임 특성상 웃긴 장면이 많이 나오고, 가비 본인도 숨어서 오래 살아남는 것보다는 돌아다니면서 많이 죽이고 싶어하는 여포 스타일이기 때문에 방송의 재미도가 점점 올라갔다. 본인도 기분이 좋았는지 하루에 무려 19시간 동안이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버워치를 주로 할 때는 1000명 이하에 머무르던 시청자 수가 평균 2000명, 가장 많을 때는 3500명까지 찍었을 정도. 또한 똘똘똘이와 합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1일, 충신 김왼손(팬심으로 가비의 영상을 올린 편집자)이 가브리엘에게 페북 사칭계정이 무단으로 동영상을 올리는 것 같다고 충언. 가비는 이에 그 사칭계정을 신고했지만 오히려핑쉰 페이스북 본사가 일처리를 잘못하여 가비의 페이스북 본계정이 삭제되었다. 누가 봐도 당연히 일을 잘못 처리한 페북본사에게 화내야 될 상황인데 오히려 김왼손과 무단으로 자신의 영상을 올리는 팬들을 몰아세웠다. 이후 가비는 자신의 허락 없이 동영상을 마음대로 올리는 유튜브 채널들에 화를 내는데 급기야 본인에게 허락을 맡고 영상을 편집해 올렸던 김왼손에게까지 극딜을 퍼붓고 이에 빡친 김왼손은 가비방에서 나가버린 후 모든 가비의 영상을 삭제했다. 가브리엘은 한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유튜브와 연락을 마친 상황이고 크리에이터로서의 자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채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왼손에게는 1~2달 전 이미 통보를 마친 상태라고. 이 때문에 가브리엘 관련 유튜브 채널은 거의 폭파되었다. 비자를 위해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문제는 그 계기가 페이스북 계정 폭파를 김왼손 탓으로 돌리면서 시작되었다는 것. 가비 이 핑쉰

2017년 7월 초,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복귀한 가비는 방송 중 그동안 뭔가를 놓쳤다는 것을 자각하였는지 느닷없이 사과 방송을 했다. 같은 달 중순에는 그동안의 심정을 토로하는 멘트를 방송 중에 언급하기도 했다. 그 뒤로 자주 지적되어 왔던 시청자 채팅 관리 및 멘탈 부분에 있어 상당히 개선되었고, 방송 시간까지 잘 맞추면서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시청자 수 1200선으로 복귀하며(그 주 최고 1800)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월 말에는 미라클TV와의 합방에서 똘똘똘이 이후로 최고의 듀오 캐미를 보여주었다. 둘 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방송을 보여줌으로써 자주 합방무새를 양산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재미를 보장하는 듀오가 탄생했다.

김왼손이 나가고 나서 유튜브에 이상한 영상만 주야장천 올리다가 2017년 8월 중순 쯤, 드디어 편집자를 구한건지 영상을 막 쏟아내기 시작했다.가브리엘 공식 유튜브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도 김왼손 얘기밖에 안한다

2017년 9월부터 약 10일 정도 방송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사유는 배틀 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한국으로 올 준비를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시즌 3의 솔로,듀오 1위를 달성한 스타일과 듀오를 시작으로 팀 스타일에 합류했었다. 그러나 성향 차이로 해체되고 본인의 팀인 팀 가브리엘을 새로 구하는 중. 가비의 팀을 거쳐간 랭커만 5명은 족히 된다.. 9월 말 스크림에 출두한 가장 최신 팀은 개발시즌 4 리더보드 10위권 내에 드는 랭커만 2명이다. 스타일 팀부터 가비와 함께했던 AaBbCc-[30] 다만 이 팀으로 쭉 갈지는 아직 미정. 여전히 팀 분위기를 망친다며 트수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가비보다 잘 하면 잘했지 못 하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인 듯. 다만 그 팀원 중 한명이 핵 논란이 있었는데, 흥분한 가비가 저 새키를 교도소로! 등의 드립을 쳤기에 재결합은 무리. 마땅한 팀도 없어진 상황. 현재는 솔로큐를 돌리는데 의외로 승승장구한다. 추석 연휴 땐 다른 스트리머들이 쉬어서 대기업이 되기도.

2017년 10월 21일, 북미 시즌5가 시작되고 하루만에 핵쟁이들을 다 재끼고 당당히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북미내 솔로로는 거의 정상급 실력. 40등까지 밀려나더니 핵쟁이가 다 밴 먹고 11월 초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를 유지하면서 하루하루 멘탈이 부숴지는 듯. 평소엔 '핵에 죽은 판' 카운트가 많아야 5번 정도였는데 9번까지 올라가기도. 핵 때문에 블루홀에 화를 내더니 결국 울먹이면서 욕을 내뱉기도... 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방송 키고 첫판부터 7판 연속으로 핵을 만난다던가, 연속으로 핵에 죽으니 멘탈이 나가 새로운 컨텐츠 : 핵에 죽어도 화를 안 냄을 밀고 나가다가 결국 멘탈이 터져 며칠 휴방 중.

원래 예정대로면 9월에 한국에 와 방송도 하고, 배틀 그라운드 프로 준비도 하면서 지낼 생각이였으나 직업 인정이 안 돼 비자 발급이 안 됐다고 한다. 학생 비자나 관광 비자로는 수익을 내선 안 된다고 한다. 덕분에 한국행은 무기한 연기. 시청자들이 각종 불법적인 편법들을 알려줬지만 공개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의 입지상 또 그렇게 왔다간 영영 못 올 수도. 결국 한국행은 일단 무기한 연기다. 여담으로 한국 언제 오냐는 질문이 지겨워 한때 비자,한국,미국이 금지어이기도 했었다.

방송으로 월 2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 미국인들의 평균 월급과 방송 크기와 비교해서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래서 방송 대신에 다른 일을 구할지 아니면 방송을 계속할 것인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아프리카 이적 루머에 대해서 비자 때문에 아프리카와 연락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2017년 12월 4일, 방송을 종료하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더 이상 트위치에서 방송은 없을 것이며 배틀그라운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31] 혹시나 하게 된다면 아프리카에서 보자는 발언을 했다. 이후 트위치 피드 게시물들과 프로필 등을 삭제한 것으로 보아 비자 문제를 아프리카 측에서 해결해주어 이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하다. 물론 추후 비자가 끝나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며칠 뒤 트위치에서 다시 방송을 켰다. 핵쟁이 때문에 지쳐서 방송을 잠시 쉬었던 것 뿐이며, 자신이 아프리카로 간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다음에 본다면 아프리카에서 보자라는 말이 클립으로 남아있지만그러나 다른 플랫폼으로 갈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후 행방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트수들은 BJ가비, 우가비, 별풍 가비라면서 놀려댔고 가브리엘도 시끄러워!,그만해!라고 말했으나 이윽고 포기했는지 무시를 했다. 다 금지어가 되었던 건 함정.

6.4. 2018년

2018년 2월, 평소 배틀그라운드 핵쟁이에 대한 지속적인 불만이 쌓여왔던 가비는 본인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는지 더 이상 배틀그라운드 방송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카스 글옵을 플레이하고 방종했다. 실제로 5일 방송에서도 글옵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배틀그라운드로 돌아올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핵 못 잡는 블루홀이 또 그러나 얼마 전의 선언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고 며칠만에 다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한 뒤, 핵이나 방플에 멘탈이 터져버리면 며칠 방송을 쉬었다가 예고 없이 돌아오기도 한다. 본인은 언제나 '시청자가 적든 많든 내 수입은 비슷하다. 이거 트위치의 문화인데.. 나중에 다른 플랫폼으로 갈게.'라고 말하는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2018년 3월 4일 기준, 구독자 전용 이모티콘은 총 4종류다. 참고

2018년 3월 13일 기준, 팔로워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2018년 4월 13일, 약 2년 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비자 발급에 성공하였다![32] 아직 대사관 측에서 확실한 퍼미션을 받아야 하지만, 99%의 확률로 발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4월 29일, 페이스북에 오늘 한국으로 출발한다는 글을 올렸다. 약 10일 동안 방송이 없었는데, 그 동안 한국으로 출발할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월 30일, 정말 오랜만에 공혁준과 합방을 하였다. 방송 후 한숨 자고 새벽 5시에 걷기 방송겸 뼈해장국 먹방을 했다. 역시 원조 와이프 답다.

2018년 5월 8일, 약 2년 만에 한국에서 방송을 켰다. 스폰서 회사인 트레져헌터의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했는데, 집은 구했지만 계약서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8년 5월 9일, 본인 방송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하게 되었다."라는 중대발표를 했다. 그 이유는 배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이전에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해서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해결된 줄만 알았던 비자 문제가 다시금 일어났고 플랫폼 변경의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한국에 와서도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줄 알았지만 복잡한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이를 해결하려면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에 나와야 되고, 케이블 채널에 나오려면 아프리카TV에서 컨텐츠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거주하려면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앞으로서의 행보를 위해 타 플렛폼 이동을 막론하고 어디서든 잘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트위치를 곧바로 그만두지는 않았고 5월 21일 저녁 9시에 아프리카TV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첫방송에서 (첫날 기준 즐겨찾기 약 14000명, 팬클럽 658명 서포터 33명 최고 시청자 약 19,600명, 누적 시청자 428,934명 기록) 그리고 많은 별풍선 후원을 받았다. 방송시간은 약 5시간이 진행 되었고, 트위치에서 보이던 모습과는 다르게 180도로 변했다, 가비방송의 핵심인 욕설은 1-2번정도 나오고 성드립은 1도 찾아 볼 수 없고, 존댓말을 볼 수 있다. 나름 친절한 모습의 가비를 볼 수 있고 시청자들은 응원을 많이 하였고 꾸준한 방송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당시 동시간대에 방송을 진행하던 감스트와 뜨뜨를 큰 격차로 벌렸다.

다만 플랫폼을 옮겨서인지, 단순히 한국 서버여서인지 방플에 시달리다 트위치 시절부터 '아무리 그래도 딜레이는 스트리밍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왔던 가비조차 딜레이를 넣었다.

배그를 계속하던 도중 핵에 지쳐서 결국 오버워치나 포트나이트를 번갈아 하다가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가 출시돼 주요 게임을 콜옵으로 바꿨다. 하지만 한국에서 콜옵이 인기가 없어서 시청자는 계속 줄어드는중. 결국 배그를 다시 하기로 했다.

2018년 12월 8일, 새벽 3시 30분께 트위치에서 7개월 만에 방송을 켰다. 늦은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만큼 채팅창이 트수들의 도배로 인해 혼란스러웠다.[33] 공혁준이 너무 그리워 보고싶었으며 같이 식사 및 합방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앞으로도 트위치아프리카 두 개의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당분간은 트위치 구독을 하거나 비트로 후원하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한다.

2018년 12월부턴 아예 동시송출을 진행하고 있다. 가비 본인의 캐릭터,컨텐츠가 아프리카에서 굉장히 빨리 소모되었고[34], 그만큼 시청자도 적어[35] 계약 문제를 해결해 안전하다고 한다. 트위치에선 배그를 하면 평균 700명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 머리는 17년도의 랭커 가빈데몸은 배린이가 됐다며 낙하산부터 몸으로 배우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2월 23일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7시간동안 누적 후원액이 100만원을 찍기도.'이거 너무 큰 돈인데.. 내가 하루에 치킨 Do번 시켜먹을 수 있다 브로..'라며 진심으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예전처럼 랑코랑 듀오중이였으면 반띵했을까?다만 유튜브 영상이나 소통도 아프리카보단 트위치에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쪽은 19금을 걸고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놨다.

6.5. 2019년

2019년 2월 13일, 야식 먹방을 하면서 '자신의 인기에 비해 도네이션 수입과 구독자가 너무 적다, 미국 방송 가면 구독자가 엄청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리액션이 없는데 누가 돈을 쓰고싶어하냐' 라는 시청자들과 한참의 트기장 끝에 영어로만 방송하겠다고 선언. 가비 본인의 씀씀이가 워낙 크기도 하고[36] 실제로 후원이나 구독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타 방송에 비해 부실한 구독티콘과[37]잘 읽지도 않고 '땡큐 브로'만 하고 넘기는데 돈을 적극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가 더 드물 것이다. 하물며 가비는 플랫폼을 이적했다가 다시 동시 송출로 복귀한, 몇 달이 지나도록 '언제 트위치 왔냐'는 시청자가 꾸준히 나타나는[38] 상황이고, 방송 시간도 불규칙하다. 언제 킬지 모르고, 얼마나 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39] 이러한 불규칙한 방송 환경에서 일부 큰 손이 아닌 많은 시청자들의 후원을 기대하긴 어려운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외국 대기업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구독자와 꾸준히 쏘는 도네이션 또한 그냥 대충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을리가 없으니 말이다.

사실 한참 배틀그라운드 NA서버 1위를 달리고 있던 시절에도 미국인 상대로 방송하는 것을 종종 이야기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아예 못을 박아버린 것. Apex Legends가 포트나이트를 제치고 외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한만큼 기회가 왔다고 판단한 듯. 오전 6시 반 이후론 외국 시청자들도 제법 늘어났다.맥주 방송하면서 트수 너무 좋다고 할 땐 언제고 항상 그렇듯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라 더 지켜봐야겠지만..[40] 지금까지 그래왔듯 오후 5시, 12시간도 안 돼서 다시 한국말을 쓰고 있다...

현재는 에이펙스 레전드로 방송 의욕이 다시 물오른 상태라, 후원이나 구독에도 고맙다고 곧잘 말하는 편.

2019년들어 꾸준히 운동을 해 58kg->70KG까지 체중을 올렸다. 캠에서도 눈에 띄게 몸이 커진 편.

4월 30일부터 뜬금없이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하더니 5월 3일 생방송을 접는다고 밝혔다. 생방송보다 유튜브에 집중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듯. 실제로 편집 시점인 5월 27일 0시 기준 가브리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4만 9천으로 절대 낮은 숫자가 아니다. 이후 주로 풍자를 컨텐츠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참신하다는 의견이 다수.

트위치 전체영상
5월 29일 오전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대한 분노로 트위치에서 방송을 틀고 대놓고 fuck twitch korea라는 제목과 함께 트위치 코리아의 부정부패에 대해 상남자답게 비난하였다. 또한 트위치 코리아는 (검열)자본주의의 맛이라고 했고 서수길은 진짜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TWITCH KOREA CAN SUCK MY DICK은 덤 [41][42] 이 시간에 최고 시청자 9400명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며 I love Twitch Korea로 바뀌어 시청자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었다. 주된 내용은 어제 술기운에 너무 강한 어조로 비난을 퍼부었다보니 고소당해서 한국에서 쫓겨날까봐 전전긍긍하는 내용이었지만 시청자들은 트위치 코리아에게 매수당한거냐느니, 어제 검열삭제 파티 어땠냐,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것이냐 등등 수많은 의심 질문들이 난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6월2일 현재는 그냥 "가브리엘"로 바뀌어있다.

6월 4일 뜨뜨뜨뜨와 팬들에게 사과하는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

6월 5일, 트게더에 직접 "다음주까지 트위치 밴을 먹는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6월 6일 오후부터 트위치에 채널 자체가 노출되지 않기 시작했고 진짜 정지를 먹은 것으로 보인다.

8월 15일, 부계정으로 배그를 플레이하던 중 24시간 밴을 먹고 만다. 사유는 비정상적인 게임 패턴. 그러나 가비는 핵을 쓰지 않았으며, 밀베에서 미친 플레이로 다수의 적을 빠른 시간 내에 킬했는데, 이 사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개잘핵

7. 문제점

2020년 기준으로 가브리엘의 트위치 방송 방식은 한국식 후원, 구독 리액션 방송이 아닌 전형적인 서구식 게임 몰입형인데, 문제는 이 방식이 한국에서 잘 안 먹힌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시청자들은 후원을 했을 경우 리액션이나 반응을 잘 해주는 스트리머를 선호하고, 구독 또한 구독티콘이 여러 방에서 사용할 수 있게 범용성이 높거나 개별 콘들이 높은 퀄리티인 경우를 선호한다. 반면 서구식 방송 플레이는 게임에 집중하며 필요한 말만 리액션만 하고 대부분의 수입을 도네이션이 아니라, 구독해주는 팬층에서 얻기 때문에 도네이션에 대한 리액션이 강할 필요도 없다.
가브리엘이 한국 주 시청자를 가지면서 전혀 안 먹히는 다른 방식으로 방송을 접근하고 있으니, 후원이나 구독 수입이 잘 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식당으로 치면,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량한 피자는 하나도 없고 오리지널 미국식 피자만 팔면 장사가 안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가브리엘 처럼 묵묵히 게임에 집중하여 슈퍼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방식은 유튜브 영상 등에 적합한 방식이며, 이를 알고 있는지 한 때 트위치 방송을 접고 유튜브로 전향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더군다나 상술된 가브리엘의 게임 별 랭킹을 나열해보면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한다면, 본인이 표방하던 실력 방송이라는 표현도 상당히 애매하기도 하다. 가브리엘이 배틀그라운드를 빡세게 시작한 이후로 그의 방송은 그저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정돈데, 프로게이머 커리어도 없고 실력이 프로의 영역인 것도 아닌데 상식적으로 많은 후원과 구독이 몰릴 이유가 없다. 그런 방송을 하며 돈을 버는 건 프로게이머거나, 최소한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고 많은 팬층을 보유한 사람들이다. 본인이 늘 언급하던 '그냥 게임만 해도 구독과 후원이 터지는 슈라우드도 있다' 라고 하기엔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 한 셈.

거기에 위 문제점 때문에 소위 콘크리트라 불리는 고정 시청자층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채팅방에 팬덤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분위기 같은 게 없다보니 어그로에 굉장히 취약하다. 다른 스트리머의 방에선 특정 채팅 유저의 어그로나 문제 발언이 나올 경우 매니저가 재빠르게 차단하거나 이에 익숙한 고정 시청층이 알아서 무시하거나 다같이 어그로를 공격해서 자정작용을 하는데, '이것을 해줘야하는', 고정 시청자들이 없다보니 어그로가 끌리면 꼬리물기가 발생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채팅창이 더러워진다.

스트리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이나 카페같은 소통창구가 없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시청자의 피드백이 방송 시작 후 지금까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브리엘의 방송 방식은 고대 화석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이 갈피를 못 잡고 게임 시작-> 연패-> 신세 한탄으로 반복되다보니, 상술한 콘크리트조차 많이 이탈 된 상황이다. 현재는 한국어 채팅을 밴하고 완전히 영미권 방송으로 갈아타겠다고 선언했다. 현재는 다시 한국어를 사용하는 중.

8. 논란

8.1. 타요와의 논란

아프리카로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 트위치에 있었던 타요와의 관계가 다시 재조명됐다. 타요가 트위치에서 하스방송을 할때 가브리엘이 타요가 드루이드를 옹호하고 많이 플레이한다는 이유와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이유로(그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깠다) 주로 디스를 했다. 뜨뜨뜨뜨와의 설전에서 타요를 언급하며 사과하고싶다는 말도 올렸다.

5/11 타요방송에서 어쩌다 가브리엘 복귀에대해 채팅창이 도배가 됐는데, 타요는 가브리엘이 그런 일이 있은지 오래 지나도록 아무 연락 없다가 굳이 뜨뜨뜨뜨와의 해명영상에서 언급한 점에 대해 진정성이 없는 것 같다고 하고, 본인은 당시 생각만 하면 기분이 더러워지고 짜증난다고 하며 가브리엘에 좋은 감정은 없는 듯하다.

8.2. 뜨뜨뜨뜨와의 갈등 및 오해

사건발단은 뜨4가 뷰봇 사용으로 트위치에서 영구 정지를 당한 직후,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들 채팅방에서 계속 그가 거론될 당시였다. 가브리엘이 운전하면서 시청자와 소통하는 당시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뜨뜨뜨뜨가 방송을 켜놨다.'라는 언급 후 가브리엘 유튜브에 이 내용이 올라가게 되면서 뜨뜨뜨뜨 귓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43]

가비와 뜨4는 배그 초창기 시절 같이 게임을 했고 꽤 친했다. 더헬과의 3인큐 영상도 찾아보면 충분히 나올 것이다.

사건 당일 전에 가비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어했고, 2017년 5월 30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뜨뜨뜨뜨에게 "Are you streaming now?[44]" 라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뉘앙스로 디스코드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2017년 5월 31일 [45] 사건 당일 날 가비가 재차 방송중이냐고 몇번 물어본 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된다.[46] 하지만 뜨뜨뜨뜨가 가비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실수로 방송을 키게 된다. 하지만 방송 켠 것을 몰랐고 채팅이 1개 올라오게 되자 방송을 켠 것을 알고 바로 끄고 사과하게 된다. 그 후 또 실수로 켰지만 그때는 인지하고 바로 끄고 사과하였다. 실수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던 도중 방송을 두 번 켜게 된 것.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가브리엘이 이 내용을 방송에서 언급하게 되고 그 내용이 가브리엘 공식 유튜브에 올라가게 되자[47] 뜨뜨뜨뜨가 그 내용을 해명하는 영상이 뜨뜨뜨뜨 공식채널에 올라오면서 일이 커지게 된다.

뜨뜨뜨뜨 입장
가비와 이야기하던 도중 방송 세팅을 만지고 있었고 비트레이트 설정 중에 당시 마우스가 끊기는 현상[48]때문에 설정 바로 옆에 있는 방송시작을 누르게 되어서 방송을 실수로 똑같은 이유로 2번 키게 된 것. 그 후 가비도 해명 영상을 공식 채널에 올림.

가브리엘 입장
처음에 실수로 방송을 켰다고 사과를 했을 때 농담인 줄 알았고 넘어갔다고 했다. 하지만 다시 실수로 방송을 켰다고 한점[49] 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 후 생각 해보니 어떻게 '실수' 로 방송을 키냐는 것. 자신은 3년동안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실수로 방송을 켜 본 적이 없고 켜졌다고 한들 카메라가 켜지면 화면이 바뀌고 방송이 시작됐다는 표시가 뜬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짜 실수라고 하더라도 가브리엘이 개인적인 고민들을 이야기하는데 왜 그 때 굳이 방송 세팅을 건드려서 방송을 '실수' 로 켜게 하냐는 것.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가비는 뜨뜨뜨뜨에게 의심스러운 점이 많은 친구, 친절하지 않은 친구, 진실돼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연락을 안 했다고 한다.[50] 가비의 논점은 "왜 하필 나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방송 설정을 건들다가 실수로 2번이나 방송을 키느냐. 그리고 어떻게 전문 방송인이 실수로 방송을 켤 수 있냐?"

뷰봇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는데,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그에게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뜨뜨뜨뜨가 트위치에서 뷰봇 의심으로 영구정지를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얘기를 하면서[51] 가브리엘은 속으로 '아, 뷰봇을 썼구나. 그래, 의심가는 사람이였어. 채널을 키우기 위해 뷰봇을 썼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자 뜨4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트위치가 실수했고 뜨뜨뜨뜨는 영구정지 되어선 안된다" 라고 말하자 가브리엘은 "트위치는 지금까지 그런 실수를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 트위치가 뜨뜨뜨뜨가 뷰봇을 사용한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구정지를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영구정지가 풀렸을 것." 라고 생각 하였다고 한다.[52]

가비는 이에 대해서 만약에 뜨뜨뜨뜨가 결백하고 트위치가 실수해서 공식적으로 "뜨뜨뜨뜨가 뷰봇을 사용 안 했습니다 저희가 실수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자신 또한 그전에 말했던 점에 대해서 100% 잘못했고 사과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5월 26일 새벽 2시경, 약 한시간 삼십분쯤 진행한 방송에서 뜨뜨뜨뜨의 폭로 영상을 시청했다. 처음엔 한국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방송 막바지엔 뜨뜨뜨뜨에 대한 입장이 거의 반전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트위치 코리아의 대답이 필요하겠다며 방송을 마쳤다. 즉, 가브리엘도 뜨뜨뜨뜨의 피해를 알게 된 것이다.

6월 4일, 유튜브에 뜨뜨뜨뜨와 그의 팬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8.3. 서새봄 비하발언 논란

2019년 9월 3일, 자신의 방송에서 스트리머 렐라와 WoW 방송을 진행하다 스트리머 서새봄에게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시작되었다.
가브리엘: 나 (에드온) 없이야. 진짜 에드온 없이 할꺼야. 나 서새봄 아니야. 나 고인물이야. 고수 고수
렐라: 나중에 쓰기만해봐. 야 서새봄님 너보다 엄청 고인물이야
가브리엘: 아니아니 서새봄 그런여자야
렐라: 와우가 인생인 여자한테 무슨
가브리엘: 아니아니 서새봄 버스 버스탄다 형님
렐라: 뭔 개소리야 미친놈아
가브리엘: 버스탄다니까?
렐라: 서새봄님 실력 좋아 와우하나만큼은
가브리엘: 아니라니까 나 직접 다 봤어
렐라: 서새봄님 와우 개잘해 뭔소리야 너
가브리엘: 버스탔다니까?
렐라: 뭔 버스야 잘한다니까
가브리엘: 아니 여자 원래 여자들은 와우에서 다 버스타

이 발언 직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서새봄은 버스충이다', '여왕벌이다'라는 식의 조롱과 성희롱이 오고갔으며, 가브리엘은 장난으로 한 드립이라고 설명했지만 가브리엘의 발언으로 인해 서새봄이 피해를 받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서새봄에 대한 직접적인 비하는 물론 여성 유저에 대한 비하 발언까지 겹치며 큰 비판을 받았고, 이에 대해 서새봄은 그동안 있었던 버스, 여왕벌 논란들을 해결하고자 9월 6일자 방송에서 증거자료를 들고와 약 20분 간 해명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가브리엘의 방송 모습에 모자이크를 씌워 편집되어있었지만 9월 10일부로 영상이 수정되어 가브리엘과 관련된 내용은 사라졌다.

해명영상의 앞부분은 여왕벌 논란, 뒷부분은 버스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있다. 수정되기 전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은 가브리엘과의 숙제방송들은 가브리엘이 소속되어있는 MCN 기업 트레져헌터 측과 협업해 진행한 숙제방송이었으며, 가브리엘은 원래 그 정도의 페이를 받을 수 없었지만 서새봄과 합방을 하는 조건 하에 높은 페이를 받게 된 것이라 밝혔다. 서새봄은 가브리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가브리엘이 숙제합방에 지각했을때에도 뭐라 하지 않고 방송적으로 살리려고 했다고 한다. 서새봄의 이런 도움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비하발언[53] 이후 또 이런 사건이 발생해서 가브리엘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54]

이후 가브리엘이 방송에서 진행한 해명에 따르면, 렐라와 합방 도중 WoW 에드온을 쓰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렐라가 WoW 고인물인 서새봄도 쓰는 에드온이라며 권장하자 자신은 에드온을 쓰면서 편하게 플레이하는 성격이 아니고 에드온도 일종의 버스타는 것이라는 뉘앙스로 한 말이었다고 한다[55][56]. 그런데 이것이 이전의 서새봄 관련 루머와 엮이며 맥락이 왜곡되어 가브리엘이 더 큰 비난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명 이전에 했던 사과의 태도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가브리엘은 서새봄에게 WoW 게임 내에서 '먹는 사과'아이템 160개를 보내며 "죄송합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im sorry it was a joke plz don't take it seriously:(((" 라는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진정성 없는 사과', '비꼬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또한, 자신의 방송 채팅창과 도네이션으로 시청자들이 서새봄과 팬들에 대한 성희롱, 비하 등을 하고있는데도 제대로된 제재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심지어 위 대화문 후반부에 있는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해명을 한다며 '여자는 다 버스는 아니지만 80~90%의 여자는 버스를 탄다'는 해명이나 사과로는 도저히 보기 힘든 발언을 했다.

이후 가브리엘의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이 비추 공격을 받으며 인신 공격, 인종차별을 포함한 선을 넘은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쪽에서는 가브리엘과 안일한 태도에 대해, 한쪽에서는 서새봄과 팬들에 대한 욕설이 오고갔다.

9월 8일, 가브리엘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영상이 업로드되었으나 많은 비판을 받고 삭제되었다. 해명영상의 주된내용이 서새봄에 대한 사과보다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는 해명이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으며, 가브리엘이 말한 '버스'의 의미와는 달리 영상 중간에 '버스'는 '본인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과 같이 게임을 하는사람'임을 상단에 써놓아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은 서새봄이 와우BJ였다는 것만 알 뿐 다른 것은 잘 모른다고 해명했지만 이 또한 "나 직접 다 봤어, 버스 탔다니까"라고 했던 발언과 들어맞지 않았다.

9월 9일, 사과영상이 업로드되었으나 9월 10일부로 두 당사자의 합의 하에 영상은 비공개로 처리되었다. 이 영상에서 가브리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서새봄과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말조심하고, 친한 스트리머 이외의 타 스트리머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가브리엘은 타 스트리머에 대한 욕설은 원치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이제 그만 싸우고 재밌는 방송을 하자는 내용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9월 10일, 서새봄의 트게더에 가브리엘이 전화로 사과하고 화해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원문
안녕하세용 새봄추 입니다.
오늘 저녁에 내일 있을 스파이더맨 : 파프롬홈 인터뷰 방송 있다고 공지로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가브리엘님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가브리엘님께서 진정성 있고 또 진심으로 사과해주셔서
충분히 용기있으셨기에 용서하기로 하였습니다.
글로서는 설명 드리기 어려우나, 진심으로 사과해주셨으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도 저번엔 잠시 화가 나긴 했었지만 지금은 마음이 다 풀렸어요.
그래서 만랩 찍으면 같이 인던 가기로 했습니다. ( 짝짝짝 )

뒤이어 가브리엘의 유튜브 커뮤니티란에도 공지가 게재되었다.
최근 큰 이슈가 생겨 가브리엘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 그리고 피해를 보신 서새봄님과 팬분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논란 이후에 2019년 9월 10일 저녁 7시부로 서새봄님과 가브리엘 두 분이 통화하게 되었으며 가브리엘도 직접 사과할 수 있게 되었고 서새봄님 또한 넓은 아량으로 가브리엘의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서새봄님 영상에서는 가브리엘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주신다 하셨고 가브리엘 사과 영상은 비공개 처리하자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는 점을 공지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새봄의 유튜브 영상에도 가브리엘과 MCN에 관한 부분이 편집되어 삭제되었고 영상 설명이 바뀌었다.
[9/10일 20시부 영상은 수정되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그 동안의 여왕벌/투기장 버스에 관한 의혹들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말씀 드리지 않았던 서새봄이라는 인물에 대한 오해와 몇 가지 진실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가브리엘(트위치 스트리머)과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으며 트레저헌터의 광고 일과는 무관하므로,
가브리엘과 해당 MCN에 대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용기내어 사과를 해준 가브리엘님에 대한 비난 보다는
새봄추와 가브리엘 모두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가브리엘, 트레저 헌터 부분은 영상에서 삭제처리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특정 인물 비하 및 성별 문제 확산, 대립을 막기 위해 댓글을 막아둡니다.
비하 목적이 아닌, 지속적인 여왕벌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입니다.[57][58]

가비의 공식적인 사과와 두 사람의 화해로 이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8.4. 이근 관련 및 한국 방송계 문제점 언급

이근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과 유사한 시기에 레딧에 댓글을 올렸다.#
레딧의 댓글 원본, 해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 명과체중이었고 나머지는 나를 포함하여 평균적인 수준이었어.

가짜사나이는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컨텐츠였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 시청자들이 말하는 것 '만큼' 재미있는 컨텐츠는 아닌 것 같아. (이근 외의) 다른 교관들이 갈구면서도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을 더 잘했다고 생각해. 그는 별로 동기부여는 하지 않았고 끝까지 그냥 우리가 얼마나 개판인지에 대해서만 말했어. 그래, 당연히 우리가 좋은 체격은 아니었지, 그게 우리가 들어가기로 한 이유고 - 우리는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는 게 직업인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나는 그가 새로 얻은 인기를 위해서 우리를 희생양 삼는 게 존나 짜증나. 그는 다른 인터뷰들에서 나를 몇번 언급했어. 보통 내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에 대해서만 말했지만[59] 단 한번도 그는 나에게 사적인 연락이라든가 대화를 하지도 않았어.

이건 전혀 쿨한 게 아니고 그도 그가 하는 행동이 쿨하지 않다는 걸 알아.

Just one was overweight, the rest are in pretty average shape including me.

I was a part of it and it was a good experience and good content and all, but holy shit it's not that interesting as the Korean viewers are making it. The other instructors were much better at being motivational while maintaining their harshness, he wasn't very motivational and til the end just kept saying how shitty we were. Yeah, no wonder we weren't in good shape, that's why we signed up - we play video games in front of a computer all day as our job.

It's also annoying as fuck that he's kind of using us as scapegoats for his new fame. He mentioned me in quite a few interviews, usually about how shitty I was, but not once talked to or contacted me personally.

It's not cool, and he knows what he's doing is not cool.}}}
그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고 이후 글을 본 시청자들의 문의가 많았는지 이후 올린 영상에선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말하곤 한국 유튜브와 엔터테인먼트가 역겹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네티즌들 중에서는 가브리엘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는 쪽과 가브리엘의 행동이 기회주의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하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8.4.1. 긍정적 반응

이근의 채무불이행과 이근이 가짜사나이에서 가브리엘에게 한 것은 서로 별개의 일인데 그걸 엮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자 가브리엘은 10월 4일 방송에서 이근의 채무 불이행 사건과 관련없이 댓글을 올린 것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심지어 본인은 최근 이근과 관련된 논란을 잘 알지 못하며 관심도 없다고 언급했다. 즉,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댓글을 작성한 타이밍이 우연히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위 글의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가브리엘은 이근의 무례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을 뿐 채무불이행 사건에 대해서는 한줄도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브리엘이 댓글을 달은 레딧 글은 이근의 롯데리아밀리터리버거[60] 광고 사진이었다. 논란과 같이 엮이게 할 거면 한국 커뮤니티에서 한국어로 쓰는 편이 더 확실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이어서 가브리엘은 10월에서 11월 전후로 한국을 뜰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예 한국을 뜨는 것은 아니고 모국인 크로아티아로 가서 3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계속 생각해 오던 것이라고 한다. 월세 등 한국의 물가가 비싸고 이외 다른 문제로 인해 간다고 했다. 또한 "나에게 있어 한국은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외국인의 개인주의를 단 1도 존중하지 않는 한국인들에게 싫증을 느꼈고 네들이 뭐라 하든 간에 신경 1도 안 쓴다. 어차피 조만간 한국을 뜰거였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가브리엘에게 개인주의 얘기를 한 이근은 미국에서 평생을 살았기 때문에 국적만 한국이지 사실상 미국인의 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자세히 해석해 보면, 가브리엘의 이런 발언은 단순한 혐한 발언이 아닌 가비 자신이 밝혔듯이, 한국이라는 나라와는 더는 융화될 수 없는 외국인의 한계를 알아서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형적인 혐한 발언으로 들리겠지만, 한국인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생각해보자. 별반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실제로 가비도 다른 나라 들먹이지 말라고, 어디로 가든 외국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건 다 똑같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댓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가브리엘이 한국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다', '가브리엘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들도 있다.[61] 오히려 이근 쪽에서 프로그램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가브리엘을 간접적으로 '좋은 교육생이 아니었다', '개인주의였다'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이 사실이기에 이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또한 유명해진 연예인에 대해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팬들이 다른 방송인이나 일반인들에게 도덕적, 인격적 완벽함을 강요하거나 무지막지한 피해를 끼친 사례는 인터넷 방송 아니고도 대한민국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속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 가브리엘 역시 이를 많이 경험한 바 있기 때문에 방송 중에 국뽕 찬양에 대한 생각, 트수들 문화에 대한 본인의 고찰 등을 노가리 시간마다 우스갯소리로 계속 얘기했을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문제들을 저격한 것.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가브리엘을 이근 대위가 싫어한 최악의 교육생으로 처음 접하게 되는 대중들이 늘어나니 이근 대위에 관한 본인 입장을 레딧에 쓰기까지 이르었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가브리엘은 한국을 욕한것이 아니며 작은 사실도 크게 부풀려 논란거리를 만들고 유튜버들을 매장시키는 한국의 유튜브 커뮤니티만 역겹다고 일갈한 것이다. 이근 대위를 저격한 것은 채무불이행 사건과는 관계가 없이 저격한 것이며, 평소에 이근대위가 가브리엘과 친하지도 않으면서 그에 대해 안 좋은 방향으로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충분히 기분나빠할 수 있는 입장이다.

또 가비가 한국 유튜브계를 비판하게된 이유 중 하나는 가비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공혁준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도 있다. 가짜사나이 1기 2화 사건 당시 공혁준이 말실수를 했었던 것은 맞으나, 스트리머 갤러리와 사이버렉카 유튜버 코트덕에 의해 갑자기 가짜사나이를 주작으로 몰아갔다는 근거없는 비난에 시달렸고, 거짓으로 밝혀졌던 지금도 전혀 관련도 없는 이전의 행실 문제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된 경위가 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 가브리엘도 옆에서 그 과정들을 모두 지켜봤을 것이고, 이 때문에 이전부터 스갤과 한국 유튜브 커뮤니티에 염증을 느낀 가비였는데, 이근과 관련된 개인적인 생각만을 적었는데도 근거없이 욕을 먹자 결국 본인의 생각을 적게 되었다 볼 수 있다.

8.4.2. 비판적 반응

가브리엘 본인부터가 자신이 욕하는 그 한국의 유튜브나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한국 뜬다뜬다 말은 하면서 실제로 가지는 않고 계속 한국에 붙어서 돈은 벌면서 동시에 저런 공격적인 발언을 하며 '니들이 뭐라하건 전혀 신경 안 쓴다.', '어차피 한국 뜰거다' 라고 말하며 '역겹다'라고 말하는건 굉장히 모욕적인 발언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그렇게 가고 싶으면 빨랑 가라 안 말린다', '이용 당하고 버려진 한국', '한국에서 번 돈 전부 뱉어내라' 같이 '한국에서 돈 버는 외국인이 외국 문화를 한국인들에게 가르치려 드냐'는 식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본인이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도 아니고 본인이 싫으면 한국에서 활동 안 하고 나가면 그만이지 자신의 선택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 왜냐면 가브리엘의 저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선 발언이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 샘 오취리와 같이 엮여서 까이기도 한다.

가짜사나이 컨텐츠 덕분에 가브리엘의 채널을 찾아간 사람이 많으며 그의 과거 영상 목록만 봐도 알겠지만 가짜사나이 관련 영상만 조회수가 수십만일 뿐 나머지 영상들은 고작 평균 수만회에 불과하다. 즉, 가짜사나이 덕분에 유튜브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큰 기회를 잡았음에도 자신의 그 '개인주의' 밈을 유머로 적극 활용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한국을 욕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들이 많다. 특히나 자신이 동의해서 스스로 가짜사나이에 나가 놓고는 한국을 욕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가브리엘을 개인주의라고 이근이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가브리엘이 '인기를 얻기 위하여 우리를 이용한다', '이건 허세다'와 같은 글을 남긴 데 대해서는 가브리엘 본인 또한 가짜사나이 촬영 당시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졌을지 고려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한 것이다. 본인의 리뷰 방송에서야 그 당시에 자신은 열심히 했으며 교관과 한국말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주장했지만, 교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여겨질 수있는 행동이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교육대장인 이근이 보기에 프로젝트의 시초부터 계속해서 가장 강조했던 '팀플레이 정신'과 가브리엘이 보여주었던 행동들은 상당히 상반된 행위였음을 인지해야 했다.

이는 가짜사나이 내내 다른 교관들도 함께 강조한 정신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수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이기적인 모습을 비췄던 가브리엘에게 교육대장 이근의 입장에서는 교육 수료시간 내까지에 가브리엘의 태도를 바로잡기 위해서 동기부여보다는 조금 더 강경하게 지적함에 있어서는 당연한 상황이었다.실제로 이근이 가브리엘에 관하여 개인주의라고 언급하게 된 상황을 살펴보자면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으며 이는 앞서 가브리엘 본인이 이근 관련 발언 후 후속 방송에서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던 바와 같이, 이근 또한 자신이 가짜사나이 교관으로써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가브리엘에 대하여 충분히 자기 생각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62]

또한 이근이 교육생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한 것도 아니며, 똑같이 이근에게 지적당한 3번 교육생 공혁준의 경우에는 가짜사나이 비하인드 등에서 신체적 조건에 비해 그가 보여준 끈기가 인상 깊었다며 높게 사는 발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가짜사나이 1기 후반 수영하는 장면에서는 오히려 가브리엘을 칭찬하기도 하였다. 정리하자면 가브리엘에 대해서 개인주의라고 언급한 부분은 이근이 험담을 목적으로 한 발언이 아닌, 정말로 교관의 입장에서 4번 교육생인 가브리엘의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기억에 남았던 것이다.

정리하자면, 가브리엘은 이근 대위에 관련해서 상황 파악보다는 감정을 앞세워 이근의 의도를 넘겨짚으며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개인주의라고 이근에게 평을 당하는건 싫어하면서 정작 자신이 이를 반박할 행실을 보여줬는지, 그리고 이근에 대한 비판을 하는 순간조차도 철저하게 본인 중심에서 비판을 넘은 공격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가브리엘의 문제가 있다. 결론은 본인은 누군가를 비판해도 되지만 자신이 비판받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내로남불적인 행태인 것이다.

또한 비판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왜 시발점이 이근 대위랑 갈등이냐는 의문을 던지는 시청자들도 있다. 물론 참아왔다가 터질 수는 있지만 순서 상 이근 대위가 인성 문제 있어로 자꾸 본인을 거론하는 게 싫다면 당사자한테 연락을 취해서 그만 언급해달라고 요청한 뒤 본인도 가짜사나이 관련 영상은 비공개 조치했어야지 이런 조치도 안해놓고 뜬금없이 한국을 욕해버리면 오히려 의도가 이상하게 느껴질 뿐이다.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인들에게 설파하면서 막상 자신은 한국의 문화 설파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한 것도 비판거리 중 하나인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가나 일부 체류자, 역덕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크로아티아인들이 관심이 없듯이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소위 가브리엘은 내로남불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

그리고 이후 아래 문단에서 나오는 레딧에서 보여준 밑도 끝도 없는 혐한적인 발언들로 인해 가브리엘의 이 발언 또한 그런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혐한의 연장선 상에서 이루어진 발언이라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그나마 가브리엘의 발언을 좋은 쪽으로 이해해보려는 시도조차 우습게 되었다.

8.5. 레딧 한국 혐오발언 논란

파일:가브리엘 혐한 발언.jpg
미국으로 돌아간 뒤 레딧에서 적극적으로 혐한 발언을 펼치고 있어 한국의 여러 커뮤니티를 포함한 넷상에서 논란 거리가 되고 있다. 가브리엘의 레딧 스레드 및 댓글 일람

이 혐한 발언은 일본의 도쿄도의회가 동성커플의 법적지위를 인정했다는 기사를 실은 레딧 포스트에 있던 것으로, 동아시아가 미국에 비해 후진적이라는 게 요지이다.#

이후에도 한국에 비판적인 글, 미국을 향한 국뽕 섞인 글들을 적어내고 있는데 한국인의 평균 키가 미국인과 비슷할 정도로 큰 이유에 대해 성장호르몬 주사나 인위적인 무엇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로는 동아시아인 유전자가 그렇게 클 수 없고, 한국의 병원은 불필요한 치료를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특이한 나라라서 그런것같다는 다분히 인종차별적이고, 말도 안되는 뇌피셜성 글을 적어내기도 했다.[63]

그러나 한국은 원래부터 동양인들 중에서 신장이 가장 큰 나라이고 이는 지금뿐만 아니라 백수십년전에도 마찬가지였다. 구한말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선교사들은 한국인들은 일본이나 동남아 같은 주변 다른 아시아인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고 묘사했다. 그리고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제는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가 아니고, 치료 중에 생활하는데 많은 제한이 생기고, 무엇보다 비용이 높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시행되는 치료가 결코 아니다.[64]

8.5.1. 가브리엘은 혐한인가?

이 정도면 충분히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한국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체, 아니 어쩌면 모든 아시아 국가에도 해당될 수 있는 비하를 서슴치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혐한을 넘어선 혐아시아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포스트의 문맥을 고려하였을 때, 포스트가 의도하는 바는 서양사회에 비해, 특히, 미국 사회에 비해 단지 몇 걸음 뒤처진 게 다가 아니라, 거의 아프가니스탄 정도로 동아시아 사회가 후진적이라는 가브리엘 본인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다. 또 가브리엘은 미국 사회는 항상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어쩌고를 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형적인 미국인의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가브리엘이 이 혐한 발언을 하고 있는 곳에 답장을 한 사람들도 이렇게 가브리엘이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는 미국이 정말 얼마 전까지도 큰 인종차별 사건을 겪었고 유럽은 물론이고 얼마 전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주들이 생겼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가브리엘이 바보임을 다른 이용자들이 상기시켜주고 있다. 미국도 충분히 겪고 있는 문제들인데, 굳이 아시아 사회만의 문제인 것처럼 거론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는 것.

그리고 그는 문화상대성을 인정하지 않고 한국의 사회문화가 서구의 기준과 다르면 "후진적", "발전이 덜 된", "석기시대적인"이라고 얘기하는 다분히 서구 우월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른 포스트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한다는 발언도 빼놓지 않았는데, 이를 이전의 행적과 엮어서 보면, 본인이 순전히 돈만 보고 한국이나 일본에서 일했다는 말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또 문제.

가브리엘이 한국을 문화적으로 좋아하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는 것은 맞다고[65] 했지만 내용의 표현과 강도가 지나친 것 또한 사실이다.

8.5.2. 가브리엘 주장의 진실여부

가브리엘의 주장 중에서 한국에서도 인종차별로 볼 수 있는 행동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가브리엘은 미국과 한국의 인종차별 철폐 노력의 차이를 의도적으로 부각하기 위해서 외국인 출입 금지 조치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런 일은 외국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소수의 가게에서 외국인의 출입을 막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유흥가 술집 절반에 인도인 출입금지 표지판이 붙어있다는 것은 근거도 없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외국인 출입 금지는 실제로는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일본이 외국인 출입금지 가게들로 유명하며 호주 같은 서양권 나라들에서도 일부 클럽 등에서 동양인의 출입을 막는 곳들이 있다.

또한 무려 한국여성 35%가 창녀라는 가브리엘의 주장도 제대로 된 출처를 찾을 수 없다. 한국은 성매매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고, 보수적인 관점이 강하기에, 35%라는 수치는 대단히 비현실적이다. 가브리엘이 주장하는 것은 한국이 태국 같이 성관광이 활성화된 나라처럼 창녀들이 발에 치일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다는 주장이므로 현실성이 부족하다.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 등 일부 막장 사이트는 이러한 가브리엘의 주장에 한국 여성 1만명 중 110명이 성매매에 종사해 매춘 여성 비율이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많다는 2007년 성매매 실태조사를 들먹이며 가브리엘이 맞말을 했다면서 그에 동조하고 있지만, 애시당초 14년전에 시행된 조사 결과를 현재에 적용하기는 무리이며 게다가 07년 성매매 실태조사는 신뢰성 문제로 국가승인통계에서 철회됐을 뿐더러 당장 연간 성매매를 하는 한국 남성의 수치가 1억명이나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녀가 많다는 것이 나쁜 것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존재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성노동자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중이고 특히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중이다.그래서 해당 포스트의 댓글에는 네가 그런데 돌아다녀서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냐며 욕먹고 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제시하는 80%의 성형률도 근거가 없을 뿐더러 상당히 부적절하다. 자세한 내용은 성형수술/논란 참고. 또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것이라면 정당한 비판이나 단순히 높은 성형률은 합당하지 않다.[66]

가브리엘의 주장과 그 목표는 결국 미국과 같은 서양의 성문화가 한국 및 중국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가히 '몇 십년'이라고 표현할 만큼 훨씬 인권신장적이고 진보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것인데, 미군이 과거 일본 및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관리운영한 전용 위안부를 통해 기지촌 여성들을 제공받아 엄청난 수요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레딧에서의 이러한 주장들은 다소 적절치 못했던 의견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가비의 소신과 신념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식의 극단적인 주장들은 흔히 중국인을 일반화해 비하하는 것 만큼이나 토론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67]

8.5.3. 비판 댓글에 대한 가브리엘의 반응

가브리엘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일부 한국 레딧 유저들이 가브리엘의 고향인 크로아티아와 미국에서도 그가 한국에 대해 비판한 점들이 일어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즉, 가브리엘 본인의 조국도 이 문제에서 결백할수 없는데도 한국을 비판하는 것이 우습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인데 이에 대해 가브리엘은 이것이야말로 whataboutism (그쪽이야말로주의)이라며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진실을 무시하는 한국 또는 다른 레딧 유저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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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르보크로아트어참나무를 의미하는 흐라스트(храст/hrast)에서 유래한 성씨이다. 러시아어권에서도 동일한 슬라브조어 어원의 흐보로스토프(Хворостов/Khvorostov)라는 성씨가 존재한다.[2] 출처[3] https://youtu.be/bC-ysCgUyvk 0:48 부터 보면 181~2인 정재영에 비해 약 2cm가 작으며, 본인이 180cm라고 밝혔다.[4] 이전엔 58kg 정도였는데 운동으로 체중이 늘었다.[5] 이중국적자이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나고 18살 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시민권을 취득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같은 경우이다.[6] 코로나로 인해 한국 생활을 접고 고향인 자그레브에서 살다가 2021년 10월 19일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7]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유학생 비자로 왔으나, 본격적으로 한국에 정착하여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때는 '예술흥행'(E6) 비자로 바꾸어 체류하였다. 당시 방송 송출 플랫폼이었던 아프리카TV 측의 도움이 컸다고.[8] 어머니가 오스트리아인이고 독일에서 체류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할 수 있는 언어들 중에서 안 쓴 지 가장 오래되어서 크로아티아어, 영어, 한국어에 비해 유창하게 하지 못한다고 한다.[9] 2016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는 다른 게임만 하고 하스는 전혀 플레이하지 않았다. 심지어 채팅으로 하스스톤을 언급하면 밴하기까지 했다. 2016년 3월 19일 유튜브에서 하스스톤은 완전히 접었고, 새 카드가 나와도 안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다시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언행불일치[10] 본인이 직접 만든 계정이며, 영상 편집도 자기가 직접 한다고 방송에서 밝혔었다. 최근 방송에서 하스스톤 플레이 하이라이트를 편집할 제작자를 구한다고 하였다. 한때 관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되었으나. 편집자를 구한 2017년 8월 이후부터는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0월 12일에 돈을 벌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영상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11] 실제로는 2013년 아프리카 TV에서 했다고는 하나 조용히 묻혔다고 한다.[12] 본인도 과거 트위치 방송 소개란에 모드리치국 사람이라고 써 놓았었다. 현재는 후원하기 칸만 달랑 있다.[13] 현재는 세미프로(준프로)라고 말한다.[14] 하지만, 유행지난 게임이거나 비인기게임을 하면 한국인이 방송을 해도 시청자가 적을 수 밖에 없다. 또한, 먹방 방송은 한국인이 해도 조회수가 잘나오는 소재이다. 가브리엘이 외국인이기에 겪은 일들이 아니다.[15] 2019년 10월 기준 티어 실버2, 주캐릭터 트페, 아이디: IllIIIllIIlIIIl[16] 본계정은 GabrielCRO로 검색하면 나온다. 부계정은 Gabriel33PRO지만 잘 돌리지 않는다.[17] 2018년 03월 24일 기준[18] 2017년 12월 28일 기준[19] 한국섭에서는 에스더와, 북미섭에서는 프랑코와 서로1,2위를 나눠가졌음[20] 2018년 03월 29일 기준[21] 그 외에 본인 주장으로는 과거 스타2에서 마스터급 랭커와 와우에서는 검투사도 달았었고 워크3에서도 상위 래더를 유지했다고 한다. 물론 인증된 건 하나도 없어서 시청자들에게 허언증이라고 맨날 까인다.[22] 도타 2를 하면서 지고 있으면 정작 트롤링에 가까운 템트리를 하는 건 본인인데도 팀 탓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가끔씩 화가 나면 "한국인들이 못해서 그런다." 라며 정신승리를 하기도 하지만 원래 팀 게임이라 답답해서 인종차별적인 욕을 하는 걸 보면 게이머들은 어딜 가나 비슷한 것 같다. 다만 롤 방송으로 넘어가고서는 얌전해진 편.[23] 이를 2018년 12월 말에 한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블옵은 안 하냐고 묻자, 시청자 수가 너무 적어 안 되겠다고 트위치 한국어 방송의 블랙옵스를 들어가보자 시청자수가 50명도 안 나오는 상황이였다.[24] 전체적인 억양은 웃길 정도로 부자연스럽지만, 한국어 특유의 불만을 나타내는 추임새인 "아니!"가 정말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점에 주목하자.[25] 탈주, 트롤링으로 신고되면 빠지는 트롤러들 전용 큐 풀. 여기서 몇 판을 의무적으로 해야 정상 큐 풀로 돌아갈 수 있다.[26] 하루 평균 14시간 방송은 기본. 마지막 날은 20시간. 머리는 3일에 한 번, 샤워는... 음... 넘어가자.[2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55738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40[28] http://tgd.kr/index.php?mid=gabrielcro&page=3&document_srl=125794[29] 빅뱅G-DRAGON 노래를 트는 일명 지디맨이 가장 유명했으나, 밴을 당했는지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는다.[30] 현 트위치 스트리머. 가비와 듀오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긴 뒤 방송을 시작했는데 두 달만에 많게는 200~400명까지 올라간다.[31] 페이스북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배틀그라운드는 방송없이도 계속 하는 것으로 보인다.[32] 트레져헌터에서 비자 스폰서십을 해주었다고 밝혔으며 2년짜리라고 한다.[33] 새벽인데도 시청자가 2천명을 넘길 정도였다.[34] 초반에는 철구나 남순, 염보성 등과 합방을 진행하며 푸쉬를 받았으나 철구의 군입대 즈음해서 이런일이 확 줄어버렸다...[35] 아프리카 특유의 합방, 친목이 아닌 가비의 원래 페이스를 유지한 게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시간대마저 새벽에 방송을 많이 했으니..[36] 하루에 몇병씩 먹는 스타벅스 커피는 편의점에서 한 병에 2900원이다. 다른 커피도 가격이 크게 다르진 않고, 그걸 하루에 몇잔씩 먹으면서 끼니는 주로 배달 음식을 먹는다. 집은 강남 투룸을 잡아놨으니, 편집자 월급주면 한달에 300을 번다한들 남아날리가 없다.[37] 4개 있다. 초창기에 추가된 이후 추가되지 않고 있으며, 본인도 구독티콘보단 블러드 트레일을 선호한다.[38] 근데 동시 송출 금지어다. 듣기 싫다고 하며 위에 적혀있듯 비자,미국,한국도 금지어였다.[39] 배그에 흥미가 완전히 떨어지고, 할 게임이 없어지자 배틀필드 V를 했지만 굉장히 맘에 안 들어했고, 방송도 2시간정도 하고나면 끄곤 했다.[40] 한참 배그하다가 핵쟁이한테 연속으로 탈탈 털린 뒤엔 아프리카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했었다가 며칠 쉬고 내가 언제 그랬냐! 고 했던 적도 있다. 이것 또한 위에 서술되어있으나, 그만큼 본인 멘탈에 따라 오락가락 하는 건 예전부터 그랬다는 것.[41] 가브리엘이 토로하기를 4년 넘게 한국에서 인생을 트위치에 모두 걸 정도로 인터넷 방송을 열정적으로 했는데 자신은 그동안 적은 수익을 내면서 트위치 파트너에도 선정받지 못하는 동안 다른 스트리머는 잘 먹고 잘 살았다고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게 박탈감으로 작용 한 듯 하다.[42] 트위치 코리아에서 가브리엘에게 계속 파트너를 선정해주지 않아 가브리엘이 비자 문제로 자국으로 돌아가야 했을 때 아프리카TV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어 비자를 얻어 한국에서 계속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43] 사실 당시엔 가비도 가볍게 말하고, 시청자들도 가볍게 넘어갔으나 입소문을 탄 영향이 크다.[44] 지금 방송중이야?[45] 30일에 통화하였는지 31일에 통화하였는지 정확하지않음. 30일에도 몇 번 통화기록이있지만 31일에 채팅 통화기록이 많은걸로 보아 31일에 이야기 한 걸로 보임.[46] 이야기 내용은 정확하진 않지만 오버워치 다른 선수들을 어떻게 생각 하냐?, 롤 이야기, 같이 했던 시청자가 핵을 사용했단 이야기 등[47] 해당 영상은 삭제됨[48] 뜨뜨뜨뜨도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고 마우스도 고가의 마우스로 바꿨다고 한다.[49] 두번째 실수[50] 하지만 뜨뜨뜨뜨 해명 영상을 보면 2017년 5월 31일 이후에도 통화내역과 채팅 기록이 있다. 다만 연락을 씹거나 몇 달 간격으로 이야기한 것을 보면 자주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인 것 같다.[51] 당시 더헬도 친분이 있었던만큼 채팅방에서 뜨4 이야기가 과다하게 나와 불쾌감을 피드에 강하게 표출한 적 있다.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52] 뜨4 문서에도 적혀있으나 트위치에서 뷰봇을 탐지하는 알고리즘은 증거로 제시된 단순한 시청자 대비채팅 수나, 팔로워 증가 같은 단순한 그래프만을 보고 정지시키지 않는다.[53] 2020년 4월 20일 서새봄의 개인방송에 따르면 가브리엘만 따로 저격영상을 만들었던 이유는 가브리엘이 과거 트위치 코리아를 욕하며 여자 스트리머들과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을 당시 서새봄도 언급되었기 때문에 그때는 참고 넘겼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참았던 것이 폭발한 것이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서로 화해하고 아무 문제없다고 한다.[54] 발단은 가브리엘의 경솔한 발언이었으나 이 사태가 여왕벌 논란 및 남녀갈등에 가깝게 내몰린 것은 클립 이름에 가브리엘이 언급하지도 않은 여왕벌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도 크게 한몫을 했고 이에 와우시절 여왕벌로 몰려 큰 사건을 겪었던 트라우마가 있는 서새봄이 이같은 클립제목과 맞물린 가브리엘의 버스 발언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재발해 크게 반발하게 된 것에 그 이유가 있다. 적어도 클립제목이 정직히 가브리엘의 발언 그대로를 차용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부풀려지진 않았을 수도 있다.[55] 영상을 보면 뭘 진지하게 주장하는 것보다는 자신은 다른 유저들과 달리 에드온이 없어도 빠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실력자라는 자뻑성 멘트에 가깝다[56] 실질적으로 절대 다수에 가까운 유저들이 애드온을 사용하는 와우에서 혼자 애드온 사용을 하지않았다는 것은 대단한 근성이라고 할만하나 모두가 쓰는데 혼자 애드온 사용은 비겁하다며 굳이 쓰도록 허용된 애드온을 쓰지 않는 건 불필요한 디메리트를 안고 가는 것뿐이다. 그리고 투기장대회에서는 애드온을 허용한 적이 없고 자신이 와우하던 시절에는 대회 출전을 목표로 투기장을 했었기 때문에 애드온이 없는 상황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쓰지 않는다고 하나, 자신이 쓰지 않는다고해서 타인의 정당한 애드온 사용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 게다가 새봄추가 트게더에 올린 애드온들은 pvp관련이 아닌 레벨업에 편리한 퀘스트 가이드 등의 애드온이며 오리지널 와우에는 투기장이 도입되지 않았다.[57] 서새봄이 달성한 투기장 점수대인 2400대, 그리고 사제가 투기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불타는 성전의 2:2 투기장은 탱커 특성이 아군 대신 맞아준다거나 하는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는 스킬 구성의 한계로 인해 딜러+힐러 혹은 2딜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게 대부분이며 상위권에 올라가는 것도 이 두 케이스 밖에 없었다. 두 플레이어의 합이 좋아서 1800점대에 올라가는 경우는 종종 생길 수 있고, 2200점까지는 소위 말하는 버스기사의 실력이 압도적이라면 기본적인 메즈, 즉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특수효과 스킬들만 안꼬이게 써주는 정도로만 지원해도 무난히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당시의 실존 버스기사들의 사례들로 충분히 입증되어있다. 그러나 2400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버스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58] 2200점까지만 해도 딜을 한 순간 몰아 킬을 따는 숙련자가 최소 하나는 팀에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2300점대만 해도 버스기사들의 실력이 암만 좋아도 버스 대상의 본실력이 2000대 미만 수준이라면 절대 올라갈 수 없었다. 특히나 힐러중에서도 이동관련 탈출기가 전무했던 사제는 점수대가 높아질수록 점사대상이 될 확률이 높았고, 사제가 급사당하지 않으려면 자리선정과 순간판단력, 전황판단력, 그리고 군중제어기를 해제할 수 있는 계급장의 사용타이밍 계산능력이 좋아야 했다. 특히나 고점수대에는 치유주문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 도적, 마법사가 필수라 할 정도로 최소 하나씩은 들어가는 판이라 더욱이 뚜벅이인 사제들은 고통받을 수 밖에 없었다. 버스기사들 대부분은 딜러기에 만약 서새봄이 버스를 탔다고 가정한다면 2200대 이상의 점수를 보는 경우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59] 이근은 가짜사나이의 성공 이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종종 가브리엘을 이기적이라고, 가브리엘 때문에 매우 화가 났었다고 언급했다.[60] 사실 이 버거도 가짜사나이/1기가 유명해지면서 나온 버거이니 이근이 모델인 게 맞다.[61] 대표적으로 국내야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 커뮤니티들은 워낙에 국까 성향이 강해서 그저 한국에 대해 공격하면 무작정 동조하고 보는 경향도 있다. 단 국내야구 갤러리는 가비가 말한 외국인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곳이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니네 나라로 꺼지라는 반응도 같이 보인다. 애초에 남초에 자국 혐오가 강한 야갤 특성상 그들이 좋아하는 건 오직 백인 여성과 일본 여성 뿐(...)[62] 이근은 가브리엘이 가방 2개 들기를 대놓고 회피한 상황을 보고 자기 살겠다고 대놓고 팀원을 버리는,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예로 기억에 남는다고 가짜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이미 언급한 적있다. 다른 무사트 교관들 또한 어이 없어 한 건 덤. 심지어 그 때가 마지막 Ep7 바로 전인 Ep6 이다.[63] #[64] 최근에는 자신의 키(180cm)가 유럽에서는 평균인 것으로 느끼지만 한국에서는 6'6(대략200cm)일때의 기분과 비슷하다는 과장된 글을 작성하였다. 실제 평균 한국 남성 신장은 175cm로 일부 남유럽 지역과 비슷하고, 서유럽 지역보다 2~3cm정도 더 작다. 이런 과장된 표현과 서구 우월주의적인 사상을 계속해서 표출하고있는데, 유독 키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5] 한 레딧 스레드에서는 ""Korea" or Korean culture is not shit. It's interesting. That's why I spent most of my adult life learning it.("한국"이나 한국 문화가 구리지는 않아. 흥미롭지. 내 성인기의 대부분을 그걸(한국 문화를) 배우는 데 보냈던 이유야.)"라고 했다.[66] 성형 중독은 사회적 요소인 외모지상주의가 기본적으로 그 바탕이 되지만 개개인의 심리상태,주변 환경등이 복합적으로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성형 수술의 강세 = 외모지상주의 = 여성의 인권저하,'가부장적 사회'라고 인식하고 그것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67] 애초에 논란이 되었던 레딧의 스레드 중에서 가비 본인이 한국의 문화가 아무리 시대착오적이라 느꼈다고 하더라도 무슬림을 언급하며 일치시키려 든것부터 잘못된 행동이다. 가비의 민족적 혈통이자 고향인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 해체 후 벌어진 발칸반도 전쟁에서, 이슬람 사상을 내세운 보스니아와 대치하며 그 군인들이 여러 적국의 마을들에서 약탈과 겁탈을 일삼는 것으로 그 악명이 높았는데 그렇게 치면 가브리엘의 민족과 조국도 미개한 것이기에 평소 크로아티아 혈통을 매번 강조하는 그로서는 레딧에서 저런 발언을 할만한 용기는 없을것이다. 또한 위의 성노동자의 역할에 대한 재평가 여론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사상과 법도가 서양문화의 밑바탕이 되는 서양철학과 기독교 사상보다 더욱 여성친화적이고 페미니즘을 실천하기에 수월하다는 의견이 있다. 애초에 무슬림을 덜떨어진 퇴폐문화의 상징성으로 인식하고 남들에게 인식시키려고 했다는 것에서부터 한국 대중들은 이 논란을 서양인의 서양문화 우월관으로 평가하게 된것이다.[68] 영상의 오른쪽 아래 톱니바퀴 옆 자막아이콘을 누르고 자막을 키고 보자.[69] 실제로 후에 '나 이런 사냥꾼이야', '지식의 고대 정령', '숲의 수호자'가 너프되었다.[70] 롤계정은 GabrielCRO로 본인계정이 확실[다만] 본인과 같은 인종의 서양인 여성들과는 농담도 주고받고 장난도 치는 등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다른 방송에서 종종 보인다. 여자를 대하기 힘들다는 핸디캡은 한국 여자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72] 당시 스쿼드를 많이 돌렸는데, 누가 봐도 가비가 실수했는데 역으로 나를 살렸어야 해따! 식으로 불평을 늘어놓으니.. 오죽하면 팀원들 방송에 가서 말 전해달라는 시청자도 있었다.[73] 본인 발언과 닉네임 일치. 랭커 듀오 구간이고 동시간대 게임을 해서 만난 것 같다고. 자기 버기를 가져가서 화나서 쫓아가 죽였다고 한다. 이에 가비는 "몰라 새키야"로 답변 중.[74] 다만 공혁준은 밥을 다 먹고 담배를 피고 다시 먹은건데 가비는 음식을 먹으면서 동시에 담배를 피웠다.[75] 우스타샤는 2차대전 시기 크로아티아 파시스트들로 구성된 극우 단체이다. 이들은 나치 독일의 하수인으로서, 전쟁 기간 동안 야세노바츠 강제수용소 등지에서 70만에 달하는 세르비아인과 유대인을 학살했다. 게다가 유고 내전 때 이들을 추종하는 네오나치들과 일부 크로아티아군들이 세르비아인과 보슈냐크인을 상대로 전쟁범죄를 벌인 적이 있는데 현재까지도 전쟁 범죄자들이 은거하다 구속되는 게 간간히 뉴스에 실린다. 가비 아버지부터가 전쟁 참전자라 이 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하게 여긴다.[76] 사실 가비는 처음 가짜사나이 모집 공고가 올라오자 이에 관심을 가지고 훈련 교관들의 출신 부대인 UDT/SEAL을 검색해보았는데, 여기서 유디티가 해군 특수부대라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그럼 훈련 과정도 물에서 하는 게 많을테니 수영을 잘하는 자신이 에이스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했으나 막상 가보니 훈련 과정의 대부분이 땅바닥에서 구르는 거라 개고생했다는 썰을 풀었다.[77] 가비와 덱스, 쎈동은 모두 95년생이다. 로건의 유튜브에 올라온 운동 영상을 보면 개쎈덱과도 어느정도 친해진 것 같다.[78] 쎈동,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