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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7:30:15

양원보

<colbgcolor=#03307C><colcolor=#ffffff> JTBC 모바일콘텐트1팀장
양원보
梁元保 | Yang Won Bo
파일:양원보.jpg
출생 1977년 1월 26일 ([age(1977-01-24)]세)
전라북도 전주시
본관 남원 양씨 (南原 梁氏)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5~168cm추정
직업 기자, 작가
학력 배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95 / 학사)
가족관계 아버지,[1] 4남 1녀 중 막내[2]
병역 육군 이병 소집해제 (공익근무요원)
입사 2005년 세계일보 입사
소속 JTBC 모바일콘텐트1팀 기자 · 팀장
경력 세계일보 사회부 기자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기자
세계일보 정치부 정당팀 (민주당계)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JTBC 정치1부 기자
JTBC 정치2부 기자
JTBC 정치부회의팀 기자
JTBC 사회정책팀 기자 · 차장대우
JTBC 정책팀 기자 · 차장대우
JTBC 시사뉴스2부 기자 · 차장대우
수상 2008년 10대 인권보도상
2009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제11회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
2009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제12회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3]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4]

1. 개요2. 활동3. 출연4. 저서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정치적 편향성 논란5.2. 김용민에게 막말 트위터 논란5.3. 외모평가 발언 논란5.4. 트위터리안과의 다툼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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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양원보.gif
촌철살인 정치풍자의 달인
정치부회의 공식 소개 문구
대한민국기자JTBC 모바일콘텐트1팀 팀장이다.

2. 활동

1977년 전주에서 태어났고,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취준생 시절에 일반 회사에 취직하는 것 외에 특별한게 뭐가 있을까 공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손을 들고 질문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정치부 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2005년 세계일보 정치부 기자로 민주당에 출입했고, 이후 정치부 정당팀(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특별기획취재원으로 근무하다가 2010년 중앙일보로 이직해서 현재 JTBC 정치2부 → 정책팀 → 모바일콘텐트1팀[5]으로 활동 중이다.

그가 이름을 알리게 된 건 JTBC의 시사 뉴스쇼 정치부회의에 출연하면서다. 이상복을 골려 주는 역할임과 동시에 이상복에게 그때 그때 되돌려 받는 갈굼 컨셉도 담당 중이다. 2016년에 왕성하게 이상복을 갈구었으나, 이상복이 과거 중국 무술에 심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7년 들어서 조신하게 움직이다 2월 24일자 방송을 통해 이상복은 야근 대마왕이라고 폭로하면서 그간 한 맺힌 설움을 토로했다.

2016년 11월 7일 방영분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 박승주의 서울 시내 한복판 굿판 의혹을 다루던 중, 나무자비조화불을 다시 한 번 언급하는 과정에서 방송 사고를 내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달의 기자상'과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각각 2차례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1월 인사로 평기자에서 차장대우로 승진했다. 또한 정치부회의팀이 아닌 정책팀으로 옮기면서 동시에 정치부회의에서 하차하였다.

2020년 6월 22일부터 JTBC 뉴스룸 '평일 비하인드+' 후속 코너인 '원보가중계'를 진행했다.

2020년 7월 20일부터 신설 뉴스쇼 프로그램인 310 중계석 진행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입방아에 올랐고, 결국 반 년도 못 가 폐지되었다. 같은 시기에 원보가중계 역시 막을 내렸고, 2020년 12월 7일부터 사건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년 동안 진행자가 4번이나 바뀔 정도로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았던 사건반장을 나름대로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다. 거기에 단독 프로그램을 한 번 거쳐 온 보람이 있는지, 진행 실력도 복반장 대행 시절에 비하면 확실히 탄탄해졌다.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인지라 진행 초기에는 다정회나 310 중계석에 출연할 때 나오던 유머러스함은 한동안 덜해졌으나.

2021년 12월, 사건반장이 대 개편하면서 본방에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회복되었다. 패널들과의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오프닝 때 스튜디오 뒷편 계단에서 "뾰로롱~"을 외치면서 등장하는 등 기존 사건반장의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켰다. 또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덕에 2017년 이후로 5년 만인 2022년 6월 말 사건반장 최고 시청률을 갱신시키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6]

2022년 하반기 기준, 사건반장을 통해 인지도 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평소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선을 지키는 조크덕에 팬층도 굉장히 두터워졌다. 당장, 사건반장 영상 댓글만 봐도 양원보를 응원하는 글이 십중팔구다. 따라서 사건반장에서 양원보는 프로그램 흥행을 유지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JTBC에서는 단독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주는 등 사건반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7]

2023년 12월자 인사로 뉴스콘텐트국 모바일콘텐트1팀 팀장으로 승진했으며, 사건반장 진행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팀 자체를 총괄하는 CP가되었다.

3. 출연

4. 저서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정치적 편향성 논란

김한길과 친분이 있는 듯 2012년엔 친노 진영 일부가 김한길을 정체성 문제로 공격하자 김한길을 감싸는 트윗을 올렸다. JTBC 정치부회의 양원보의 유명한 과거 트윗 이로 인해 편향성 논란이 일어났다.

5.2. 김용민에게 막말 트위터 논란

<2012년 4월 6일 트위터>
할머니[10]... 저 돼지... 저거 어쩔거임!!? 그대로 놔둘거임?
“문자 받은 적 없단다. 막말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거짓말도 수준급이네...”
<2012년 4월 7일 트위터>
돼지.. 이젠 주인 말도 안듣는구나.. 덕분에 망할 거 같다”
“오늘 전국 교회에서 입달린 목사들은 다들 한마디씩 할거다.. 그럼 대박, 망하는 거다..”
“중앙일보 양원보 씨, 오늘(10/31) 33면에 실린 취재일기 읽었어. 갑자기 당신 트위터가 보고 싶더군. 최소한 과거 막말 비판하려면 본인부터 돌아봐야지. 나는 8년전 막말로 낙선으로 심판받았지만 막말 기자 당신은 당장 무슨 소리 떠들건 상관없다는 겐가? 설마 내가 누군지 모르지 않겠지? 네가 욕한 돼지야.”

2012년 중앙일보 편집국 재직 시절 김광진에 대해 비난성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그 기사를 읽은 김용민이 양원보의 과거 트윗 내용들을 소개하며 본인부터 잘하라고 역디스를 날린 적이 있다. ‘막말 기자’에 제대로 갚아준 ‘돼지 김용민’

김용민은 또 양원보가 트위터에 ‘병진 새꺄’, ‘암담한 새퀴’ 등의 용어를 사용한 것을 두고 미래에 도움이 안될테니 트윗을 당장 지우라고 충고했다.

이 사건 이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였다가 아래에 언급된 한 트위터리안과의 소통을 위해 다시 만들었다.

5.3. 외모평가 발언 논란

5.4. 트위터리안과의 다툼

트위터리안이 쓴 글을 읽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해당 트위터리안과 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 현재는 다툼의 원인이 된 최초 트윗글은 삭제되었으나 그 글로 인해 다툼을 벌인 흔적은 남아있다. 양원보 트위터

6. 여담




[1] 어머니는 2018년 별세하셨다.[2] 참조.[3] 이용안함[4] 이용안함[5] 2023년 12월 인사때 시사뉴스2부에서 현재 부서로 명칭이 변경됐다.[6] 2022년 6월 30일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3.1%를 달성했다.[7] 재정난으로 인해 상암동 클라스뉴스5후 등 대부분의 시사프로그램이 종영되었음에도, 사건반장 만큼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8] 이쪽에서는 크게 나서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함께 출연한 다른 후배 기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편임을 참고하자.[9] 서두에 이상복이 집필에 많은 편의를 봐줬고, 안민석은 출판사까지 찾아줬단 사실을 밝히며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MB의 적나라한 욕설이 묘사된다.[10] 할머니는 당시 당대표 한명숙을 언급하는 말이다.[11] 사건반장 방송 초반만 해도 특유의 진행 방식으로 사내 시청자 상담센터와 댓글 등에서 욕을 먹는 일이 일상이었다고 한다.[12] 그의 노래 실력은 사반 가족회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분 55초부터 중간에 시청자가 빠져 나가자 “야 왜 나가!!!!!” 하며 급발진하는 건 덤 6분 27초부터[13] 가짜뉴스에서 나온 아르토리아 펜드래건과 히키카야 하치만도 여기에서 나왔다.[14] 정작 문재인은 정해졌던 여름 휴가를 반납하면서 복국장의 논리가 무너져 버렸다고 한다.[15] 평소 mbti 같은거에 관심이 매우 없는데 가족회의 안건이 이와 관련 있는거라서 간의로 처음 검사해봤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