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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1. 개요
에스프레소의 일종.2. 설명
리스트레토(ristretto)는 이탈리아어로 '압축된' 을 의미한다.[1] 일반 에스프레소[2] 대비 절반 용량인 15~20ml만을 강한 압력으로 단시간(15초)에 뽑아내는 것이 특징. 다만 여느 추출법처럼 시간과 양은 커피콩의 종류, 추출 기계의 압력 등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 맛과 특징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리스트레토는 단시간 내에 짧은 용량을 뽑아내기 때문에 향은 보전하면서, 추출 초반의 맛이 집중되어 쓴맛이 덜하다. 이는 투입되는 물의 양이 적고 추출 시간이 짧아지면서 쓴맛을 내는 원두의 구성성분들이 같이 나오지 않기 때문.4. 여담
프랑스에서는 리스트레토를 "카페 스레(café serré)" 라고 부른다고 한다.음료 자체로 마시면 에스프레소보다 진하고 독하지만 희석하게 되면 보다 농도는 진하면서 쓴맛이 적기에 요즘 대부분 카페들의 에스프레소 음료 베이스로 많이 사용한다. 보통 카페의 에스프레소 세팅이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제조에 알맞은 농도인 1:2로 맞춰져 있으므로, 1:3~4 세팅을 일반 에스프레소로 간주하는 이탈리아 기준으로는 사실상 세계 카페 대다수의 샷이 리스트레토인 셈이다. 또한 로스팅 강도가 약할수록 농도감을 맞추기 위해서는 원두 도징을 더 늘려야 맛이 나오기 때문에, 약배전 에스프레소를 제조할 때는 1:1.5까지 뽑아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런 형태의 샷은 호주의 플랫 화이트와 롱 블랙(호주식 아메리카노)의 필수요소로 꼽힌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폴 바셋에서는 리스트레토를 에스프레소와 함께 별도로 판매하고 있고, 스타벅스의 경우 요청 시에 일반 샷 대신 리스트레토 샷으로 추출해 음료를 제조해준다.[3] 다만, 에스프레소 샷만 가능하다는 매장도 많은 걸로 보아 케바케이다. 과거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판매했었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나 리스트레토 비안코와 같이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해 제조하는 바닐라 플랫화이트라는 메뉴로 리뉴얼되어 판매 중이다.
5. 관련 문서
[1] 이 단어에서 맨 앞글자 R을 대문자로 바꾸면 리스트레토라는 명사형 단어로 변한다.[2] 7g:25ml의 이탈리아 국립 기관 기준[3] 단, 리스트레토 샷과 일반 샷을 혼합해서 제조해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