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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lua Milk. |
1. 개요
깔루아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말 그대로 우유에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섞은 것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맥주와 비슷한 정도의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우유를 섞는 양에 따라 도수를 조절할 수 있다.깔루아의 달콤쌉쌀한 커피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곁들여져 마치 커피우유와도 같은 대중적인 향미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관련 업장에서의 선호도도 높은 편.[1]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업소 레시피 기준 1잔에 20도의 술 30ml가 들어가서 깔루아 밀크를 10잔이나 마셔야 겨우 소주 1병에 해당한다. 즉, 어지간히 술에 약한 사람이 아닌 이상 한두 잔 먹는다고 훅 가진 않는다. 바에서 마신다면 7,000~8,000원짜리 막걸리 1잔 수준의 효과이다.
여기에 보드카를 추가하면 화이트 러시안이 되며, 깔루아 대신 베일리스를 넣으면 베일리스 밀크가 된다. 다만 베일리스는 맛과 향이 깔루아보단 부족한 편이라서 우유의 비중이 좀더 높게 만드는 게 추천된다. 1 : 1~2 정도.
2. 레시피
깔루아 밀크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칵테일 중에서도 제조 방식이 매우 간단한 편인지라 상술한 비율에서 취향에 따라 변동이 큰 편이다. 커피맛을 더 강하게 느끼고 싶으면 깔루아를 더 넣거나 우유를 줄이고, 반대로 커피우유 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더 넣거나 깔루아를 줄이면 된다. 이 때문에 어느 레시피에서는 아예 우유의 양 자체를 명시하지 않고 '우유: 적정량'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제조방식 또한 간단한 편으로, 빌드기법 기준 얼음이 들어간 하이볼 글라스 또는 온더락 글라스를 준비하고 잔에 차례대로[3] 붓고, 잘 섞이게 저어 주기만 하면 끝이다.
기본적으로는 특별한 장식이 없으나, 코코아 가루 같은 걸 적당히 뿌려 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크게 해치지 않는다.
3. 관련 문서
[1] 비슷한 맛의 술로는 머드쉐이크 커피맛이 있다.[2] 취향에 따라 다른 커피 리큐르로 대체해도 된다. 이 경우 더 이상 '깔루아' 밀크는 아니게 되어버리지만.[3] 기주가 될 깔루아를 먼저 넣고 그위에 믹서 역인 우유를 부어 주는 것. 다만 이 또한 비주얼을 볼 생각 없이 맛만 즐긴다면 순서도 마음대로 넣어도 된다. 어차피 한 번 저어서 먹는 칵테일이므로 우유를 먼저 넣어도 층이 안 쌓일 뿐, 비율만 일정하다면 어떤 재료를 먼저 넣든 맛은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