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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전경
하자르 호수
1. 개요
1. 개요
튀르키예어 Elâzığ쿠르드어 Elezîz
아르메니아어 Խարբերդ
튀르키예 동부의 도시. 말라티아에서 동북쪽으로 60km, 디야르바크르에서 서북쪽으로 80km 떨어진 분지에 위치한다. 인구는 35만명으로, 튀르키예에서 22번째로 큰 도시이자 엘라즈으 도의 주도이다. 옛 지명은 하르푸트(Harput)로, 동북쪽 외곽에 중세 시기 성곽 유적이 남아있다. 엘라즈으 도는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의 상류가 모이는 곳으로, 서-북-동쪽에 유프라테스 강이 돌아 흐르고 동남쪽에는 티그리스의 수원지인 하자르 호수가 있다.
현 지명은 1866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의 즉위 50주년을 맞아 마무레튈아지즈 (Ma'mûretü'l-Azîz, 아지즈에 의해 번영함)이라 명명된 것이 1937년 축약된 것이다. 동서로 길게 펼쳐진 시가지의 서부에는 프라트 대학이 있고, 동남쪽 외곽에는 공단과 1940년에 지어져 튀르키예에서 운영 중인 가장 오래된 공항인 엘라즈으 공항이 자리한다. 1900년을 전후로 벌어진 아르메니아 대학살 후 주민들은 튀르크인과 쿠르드인 (자자족)이 각각 반씩 차지하고 있다.
위치가 위치인 지라 한국인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한국인등 동아시아인들을 보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