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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OST | 시리즈 전통의 트랙 | 이의 있음! ( ~ 나루호도 류이치・ ~ 미츠루기 레이지) | 추궁 ( ~ 궁지에 몰아넣어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 오도로키 호스케 ~ 새로이 개정! | 키즈키 코코네 ~ 법정의 혁명아 미디어 믹스 미디어 믹스 | 실사 영화 | 연극 | 애니메이션 모순점 모순점 (논리 및 과학적 오류・개연성 부족 전기/후기/역검/대역 ・게임 구조적 문제) 기타 말풍선 (잠깐!・이의 있음!) | 제작진 (타쿠미 슈・야마자키 타케시・캐릭터 디자이너) | 분류・사전・더미 데이터| 고스트 트릭 팬 2차 창작 | 프로젝트| 2ch 역전재판 스레 위키 | Ace Attorney Wiki
<nopad> |
역전검사 2 逆転検事2 Ace Attorney Investigations 2: Prosecutor’s Gambit | |
<nopad> | |
<colbgcolor=#c71585><colcolor=#ffffff> 개발 | 캡콤 |
유통 | |
플랫폼 | 닌텐도 DS | Android | iOS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추리, 어드벤처 |
출시 | NDS 2011년 2월 3일 Mobile 2017년 12월 21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DS) |
심의 등급 | 만 17세 이상 (Google Play Store) 만 12세 이상 (App Store) |
해외 등급 | CERO B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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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재 검사의 화려한 역전극, 다시 개막!!
역전재판 시리즈 천재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가 주인공이 된 추리 어드벤처 게임 제2탄이 스마트폰 앱으로 등장!
이번 작에서는 미츠루기에게 역전 시리즈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사건의 수사권을 박탈당해버린 미츠루기는 "검사인가, 변호사인가"라는 궁극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과연, 미츠루기가 고를 길은···
캡콤 공식 앱 소개
역전재판 시리즈 천재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가 주인공이 된 추리 어드벤처 게임 제2탄이 스마트폰 앱으로 등장!
이번 작에서는 미츠루기에게 역전 시리즈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사건의 수사권을 박탈당해버린 미츠루기는 "검사인가, 변호사인가"라는 궁극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과연, 미츠루기가 고를 길은···
캡콤 공식 앱 소개
유례없는 역경. 유례없는 역전.
천재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시리즈 제2탄.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 「로직 체스」가 추가되었으며,
정보 재현 모드에도 신규 요소가 도입되었다.
사건 수사권을 박탈당한 미츠루기는 「검사인가, 변호사인가」를 택하는 궁극의 갈림길 앞에 놓인다.
과연 미츠루기가 선택할 길은…?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소개
역전검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캐치프레이즈는 유례없는 역경, 유례없는 역전.천재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시리즈 제2탄.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 「로직 체스」가 추가되었으며,
정보 재현 모드에도 신규 요소가 도입되었다.
사건 수사권을 박탈당한 미츠루기는 「검사인가, 변호사인가」를 택하는 궁극의 갈림길 앞에 놓인다.
과연 미츠루기가 선택할 길은…?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소개
2. 발매 전 정보
2010년 9월 14일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
2010년 12월 15일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
3. 특징
전체적인 테마는 부모와 자식[1], 그리고 법의 모순.[2]디렉터이자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전작 역전검사와 동일한 야마자키 타케시. 영문판은 발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작이 생각보다 덜 팔렸고 로컬라이징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모바일 이식 버전을 발매할 때도 새로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고 영문판은 역전검사까지만 발매되었다.
역전검사에 이어 이번에도 검사가 메인이다. 주인공은 미츠루기 레이지, 레귤러 멤버는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와 이치조 미쿠모이며 라이벌 역으로는 신 캐릭터 미카가미 하카리와 이치야나기 유미히코가 등장. 전작으로부터 약 열흘 후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또한 1편과 마찬가지로 역전재판 본편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일부가 재등장한다.
역전재판 5부터 전면적인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결과적으로는 2D 역전재판 시절을 마무리하는 작품이 되었다.
3.1. 게임 시스템
전작의 로직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 로직 체스가 추가되었다. 이른바 사이코 록의 역전검사 버전이긴 하지만, 오컬트적인 면은 철저히 배제하고 증거품 없이 오로지 말로만 상대방을 몰아세워 해답을 얻어내는 대결 방식이다. 화면 아래에 제한 시간 게이지가 있어 시간 내에 선택지를 택해야 하며, 선택지에서 실수할 경우 게이지가 줄어드는 패널티를 받는다. 반대로 일정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우 추가 시간을 얻는다. 증거가 없는 만큼 상대방 반응이나 눈치를 봐가면서 심문을 해내야 하지만, 난이도가 못 봐줄 정도로 쉽다. 심지어 사이코 록처럼 클리어 하고 나면 라이프가 25% 회복된다. 전편이 상당히 쉬운 난이도라는 의견을 고려한 것 같지만, 미츠루기의 말빨로 정보를 얻어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영 아닌 선택지만 피하다 보면 알아서 불어준다.제3화 《계승된 역전》 내 과거 회상 시점에서는 미츠루기 레이지의 아버지 미츠루기 신의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로직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제2화 《옥중의 역전》에서는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의 시점으로도 플레이한다. 이토노코가 금속탐지기를 들고 수색할 때 직접 조작하게 된다.
그 밖에 소생하는 역전과 역전재판 4에서 사용된 과학 수사 시스템이 호즈키 아카네의 조력으로 재등장한다.
4. 등장인물
역전검사 2는 미츠루기 셀렉션 발표 이전까지는 북미판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캐릭터에는 오랜 기간 영어 이름이 없었고 비공식 영문 패치에서 사용된 이름이 통용되었다. 아래 표에서 *표가 쳐져 있는 영문명은 역전검사 2의 비공식 영문 패치에서 쓴 표기라는 뜻이다. 정식 발매 발표 이후 모두 공식 영어 이름이 확정되었다.미츠루기 레이지(御剣 怜侍) (26) Miles Edgeworth | 1·2·3·4·5 |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糸鋸 圭介) (32) Dick Gumshoe | 1·2·3·4·5 | |
이치조 미쿠모(一条 美雲) (17) Kay Faraday | 1·2·3·4·5 | |
미카가미 하카리(水鏡 秤) (26) Verity Gavèlle Justine Courtney* | 2·3·4·5 | |
이치야나기 유미히코(一柳 弓彦) (17) Eustace Winner Sebastian Debeste* | 2·3·4·5 | |
시가라키 타테유키(信楽 盾之) (36)[3] Eddie Fender Raymond Shields* | 2·3·4·5 | |
미츠루기 신(御剣 信) (고인)[4] Gregory Edgeworth | 3 | |
카루마 고(狩魔 豪) (65)[5] Manfred von Karma | 3 | |
카루마 메이(狩魔 冥) (19) Franziska Von Karma | 4·5 | |
로 시류(狼 士龍) (27) Shi-long Lang | 2·5 | |
바도 잇테츠(馬堂 一徹) (60)[6] Tyrell Badd | 3 |
5. 설정
- 댄스위트
텐카이 잇세이, 오야시키 츠카사가 노래하고 춤추면서 과자를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 주제가가 대유행할 정도로 히트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시가라키 타테유키도 이 프로그램의 팬이다.
- 천하제일 그룹
제약 회사. 감기킬러X, 감기킬러Z 등의 감기약을 비롯해 여러 약을 생산하고 있다.
- 빅 타워
1년 전에 세워진 신축 빌딩. 50층이며, 최상층인 50층에는 검사심의회 심의실이 있다. 옥상의 전망대는 사랑이 이루어진단 소문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고 한다.
- 검사심의회(検事審査会)
정치가나 법조관계자 가운데 선출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기관. 검사의 행적을 감시하는 것이 목적으로, 검사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면 지체없이 검사 배지를 박탈한다. 영향력이 상당히 강해 검사국 뿐 아니라 법조계 전체에까지 손이 미친다는 소문이 있다.[7] 이치야나기 반사이가 회장으로 있으며, 그 외에 미카가미 하카리와 카고메 츠바사가 이곳의 일원이다. 얼마 전 검찰청에서 빅 타워 50층으로 이사했다고 하는데, 빅 타워 팸플릿에 쓰여진 검사심사회의 소개가 어마어마하다. "불려온 '검사님'들을 '전 검사님'들로 만드는 곳이야! 너도 50층으로 와서 검사님들의 풀죽은 모습을 구경하러 오라고!"
- 오냥코폰
역전재판 2 제4화 《안녕히, 역전》 오프닝에서 짤막하게 나왔던 히어로 특촬물. 아카네 말로는 방영 시간대도 제작회사도 모르고 관련 상품도 안 나온 전설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냥 제작사가 망한 것 같지만... 사루시로 소타의 셔츠에 새겨져 있는 캐릭터가 히어로 오냥코폰이며, 극중 라이벌은 '즈루반'이었다고 한다.
- 거대괴수 보르모스
12년 전에 나왔던 에이토 촬영소 제작의 거대괴수 특촬물. 12년 만에 리메이크가 결정됐다. 슈트도 초창기엔 뭔가 '소' 같은 디자인이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답게 간지나게 교체가 됐다. 소인 이유는 가축의 대표격인 소가 인간에게 벌을 내리면 경각심을 줄 거라고 생각한 제작진의 의도라고 한다. 자연의 상징이라 도시를 파괴한다고. 오 테이쿤 대통령이 좋아하는 작품. 이름은 소 괴수라서 일본식 내장 요리인 호르몬에서 따왔다고 한다. 영문판에서는 Taurusaurus로 번역.
- 선샤인 대공연장
5장의 시내 지도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와는 관련 없는 건물. 각종 행사가 주최되는 곳인데, 작년까지 '전세계의 현역 도둑들이 모여드는 세계 도둑전'을 개최했다는 모양이다. 중지된 이유는 사실 경찰의 함정이었기 때문. 7년 뒤 여기서 아프로미아와 가류 웨이브 합동 콘서트가 열린다. 원문은 히노마루 콜로시엄이다. 히노마루는 일본 국기의 태양를 상징하는 동그란 부분을 말한다. 번역판에서는 선샤인으로 의역했다.
- 어둠의 경매
《망각의 역전》에서 등장하는 불법 경매. 사건의 증거품을 보관해 뒀다가 고가에 판매한다. 그 때문인지 역전재판과 역전검사를 가리지 않고 예전 사건들이 언급된다. 대부분은 카메오 출연이지만, 알리프 레드 상 같이 사건에 관계가 있는 증거품도 간혹 있다. - 코나카 마사루의 책상(1-2 《역전 자매》)
- 호시카게 소라노스케가 빼앗긴 그림(1-2 《역전 자매》)
- 투명원숭이[8](1-3 《역전의 토노사맨》)
- 체포군 패널(1-5 《소생하는 역전》)
- 쿠라인 마을 의상함(2-2 《재회, 그리고 역전》)
- 코로시야 사자에몬의 무전기(2-4 《안녕히, 역전》)
- 돈빌리제의 '삼일봐줌'(3-3 《역전의 레시피》)
- 알리프 레드 상[9](검1-2 《역전 에어라인》)
- 고유 에어라인 슈트케이스(검1-2 《역전 에어라인》)
- 체포군 카(검1-3 《유괴된 역전》)
- 이치조 미쿠모의 약속노트(검1-4 《지나간 역전》)
- 향수병(검1-4 《지나간 역전》)
- 와카사맨 인형(검1-5 《불타오르는 역전》)
- 바발 등유 및 잉크(검1-5 《불타오르는 역전》)
- 보르모스 인형(검2-1 《역전의 표적》)
- 빨간 후드(검2-1 《역전의 표적》)
6. 에피소드
역전검사 2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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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표적 | 옥중의 역전 | 계승된 역전 | 망각의 역전 | 위대한 역전 | }}}}}}}}} |
7. 이식판
7.1. 안드로이드OS/iOS
2017년 12월 21일에 안드로이드판과 iOS판이 동시 출시되었다.
7.2.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자세한 내용은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OST
DISC 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역전검사2・서장 逆転検事2・序章 | 재생 | |
02 | 수사 ~ 초반 2011 捜査 ~ 序盤 2011 | 재생 | |
03 | 추리 ~ 현장의 진실 推理 ~ 現場の真実 | 재생 | |
04 | 트릭・애널라이즈 トリック・アナライズ | 재생 | |
05 | 로직 체스 ~ 오프닝 ロジックチェス ~ オープニング | 재생 | |
06 | 대결 ~ Moderato 2011 対決 ~ モデラート 2011 | 재생 | |
07 | 미츠루기 레이지 ~ 이의 있음! 2011 御剣怜侍 ~ 異議あり! 2011 | 재생 | |
08 | 진실을 고한다 2011 真実は告げる 2011 | 재생 | |
09 | Jingle ~ 고민거리는 끝이 없다 ジングル ~ 悩みの種は尽きない | 재생 | |
10 | 『옥중의 역전』 『獄中の逆転』 | 재생 | |
11 | 수사 ~ 중반 2011 捜査 ~ 中盤 2011 | 재생 | |
12 | 시가라키 타테유키 ~ 장난스러운 본성 信楽盾之 ~ ジョークな本音 | 재생 | |
13 | 이치야나기 유미히코 ~ 일류의 추리 一柳弓彦 ~ イチリュウの推理 | 재생 | |
14 | 대결 ~ Allegro 2011 対決 ~ アレグロ 2011 | 재생 | |
15 | 미카가미 하카리 ~ 법의 여신 水鏡秤 ~ 法の女神 | 재생 | |
16 | 검사 심사회 ~ 엄숙한 정의 検事審査会 ~ 厳粛なる正義 | 재생 | |
17 | 한탄하는 사람들 なげきの人々 | 재생 | |
18 | 기묘한 사람들 きみょうな人々 | 재생 | |
19 | 현장 재현 ~ 의적의 비밀 병기 2011 情報再現 ~ ギゾクの奥の手 2011 | 재생 | |
20 | 수사 ~ 핵심 2011 捜査 ~ 核心 2011 | 재생 | |
21 | 미와 마리 ~ Hug and Kiss 美和マリー ~ ハグ・アンド・キス | 재생 | |
22 | 호인보 료켄 ~ 암살의 음색 鳳院坊了賢 ~ 暗殺の音色 | 재생 | |
23 | 대결 ~ Presto 2011 対決 ~ プレスト 2011 | 재생 | |
24 | 추궁 ~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追究 ~ つきとめたくて | 재생 |
DISC 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계승된 역전』 『受け継がれし逆転』 | 재생 | |
02 | 미츠루기 신 ~ 변호사의 마음가짐 御剣信 ~ 弁護士の心得 | 재생 | |
03 | 텐카이 잇세이 ~ 과자의 행운 天海一誠 ~ お菓子な幸せ | 재생 | |
04 | 조급한 사람들 せわしない人々 | 재생 | |
05 | 추억 ~ IS-7호 사건 追憶 ~ IS7号事件 | 재생 | |
06 | 트릭・브레이크 トリック・ブレイク | 재생 | |
07 | 오야시키 츠카사 ~ 과자의 댄스 緒屋敷司 ~ お菓子なダンス | 재생 | |
08 | 카자미 유타카 ~ 풍미일섬 風見豊 ~ 風味一閃 | 재생 | |
09 | 『망각의 역전』 『忘却の逆転』 | 재생 | |
10 | 운명의 트라이얼 運命のトライアル | 재생 | |
11 | 추억 ~ 기억 상실의 소녀 追憶 ~ 記憶喪失の少女 | 재생 | |
12 | 유대 ~ 믿는 마음 キズナ ~ 信じる心 | 재생 | |
13 | 『위대한 역전』 『大いなる逆転』 | 재생 | |
14 | 아이자와 시몬 ~ 날카로워질 나이 相沢詩紋 ~ トガったお年頃 | 재생 | |
15 | 대괴수 보르모스 大怪獣ボルモス | 재생 | |
16 | 추억 ~ 낭가의 몰락 追憶 ~ 狼家の没落 | 재생 | |
17 | 로직 체스 ~ 엔드 게임 ロジックチェス ~ エンドゲーム | 재생 | |
18 | 이치야나기 유미히코 ~ 일류의 결별 一柳弓彦 ~ イチリュウの決別 | 재생 | |
19 | 착신 멜로디 / 미카가미 하카리 着信メロディ / 水鏡秤 | 재생 | |
20 | 서봉민국 ~ 불사조의 나라 西鳳民国 ~ 不死鳥の国 | 재생 | |
21 | 추억 ~ SS-5호 사건 追憶 ~ SS5号事件 | 재생 | |
22 | 게임을 조종하는 자 ゲームをアヤツルモノ | 재생 | |
23 | 해결! ~ 평온한 한때 解決! ~ 穏やかなひととき | 재생 | |
24 | 검사의 중얼거림 ~ 각자의 결의 検事のつぶやき ~ それぞれの決意 | 재생 | |
25 | 역전검사2 ~ 위대한 결의 逆転検事2 ~ 大いなる決意 | 재생 |
일본판 명칭은 逆転検事 2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북미판은 발매되지 않았다.
2011년 2월 28일에 발매되었으며 작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맡았다.
8.1. 역전검사 2 오케스트라 어레인지 컬렉션
DIS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미츠루기 레이지 ~ 이의 있음! 2011 御剣怜侍 ~ 異議あり! 2011 | 재생 | |
02 | 이치조 미쿠모 ~ 진실을 훔치는 의적 2011 一条美雲 ~ 真実を盗む大ドロボウ 2011 | 재생 | |
03 | 역전검사2 수사 모음곡 逆転検事2 捜査組曲 | 재생 | |
04 | 역전검사2 로직 모음곡 逆転検事2 ロジック組曲 | 재생 | |
05 | 미카가미 하카리 ~ 법의 여신 水鏡秤 ~ 法の女神 | 재생 | |
06 | 역전검사2 대결 모음곡 逆転検事2 対決組曲 | 재생 | |
07 | 추궁 ~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追究 ~ つきとめたくて | 재생 | |
08 | 미츠루기 신 ~ 변호사의 마음가짐 御剣信 ~ 弁護士の心得 | 재생 | |
09 | 유대 ~ 믿는 마음 キズナ ~ 信じる心 | 재생 | |
10 | 역전검사2 ~ 위대한 결의 逆転検事2 ~ 大いなる決意 | 재생 | |
11 | 개막 ~ 역전검사 幕開け ~ 逆転検事 | 재생 |
일본판 명칭은 逆転検事 2 オーケストラ・アレンジ 楽曲集 ~奏でられし逆転~, 북미판 명칭은 Gyakuten Kenji 2 Orchestra Arrangement Collection ~Kanaderareshi Gyakuten~.
2011년 2월 3일에 발매한 역전검사 2 한정판과 컬렉터즈 패키지에 들어있으며, 앨범 안에는 역전검사 2 프로모션 영상집도 수록되어 있다. 작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 편곡은 이와다레 노리유키와 카메오카 나츠미가 맡았다.
9. 미디어 믹스
9.1. 드라마 CD
역전검사 2 ~우주로부터의 역전!?~ | |
<nopad> | |
<colbgcolor=#c71585><colcolor=#ffffff> 발매일 | 2011년 2월 28일 |
제작사 | 타블리에 커뮤니케이션즈 |
2011년 2월 28일에 발매되었다.
시리즈 최초의 드라마 CD로, 야하리 마사시의 토노사호떡 포장마차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역전검사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얽히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로부터의 역전!? 문서 참고.
10. 평가
일명 역전재판 3신기라고 불리는 대역전재판 2, 역전재판 3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작품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작품. 스토리가 부실했던 전작에 비해 스토리의 퀄리티와 분량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발전했다.타쿠미 슈는 거의 관여하지 않은 작품이지만, 전작 역전검사의 디렉터인 야마자키 타케시가 타쿠미 슈의 기존 시리즈의 느낌을 잘 살렸다. 신규, 조연 캐릭터의 특성도 잘 부각시키지 않고 상당히 딱딱하게 일관적으로 사건에 대해서만 논하는, 스토리텔링에서 혹평을 받은 단순 형사 추리물이였던 전작[10]과는 달리 역전검사 2에선 분명하게 얘기하고자 하는 드라마틱한 의도가 겹쳐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러면서도 어디까지나 이 작품이 수사 게임이라는 입장만큼은 확실하게 고수하고 있다.
난이도는 아무래도 전작인 1편이 너무 쉬운 난이도라는 평가 탓인지 역전 시리즈 중에서도 어려운 편. 증거 제시 미스시 패널티가 역재의 절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얼핏 쉬워 보일 수 있으나, 추리 어드벤처 장르는 플레이어가 사건을 추리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진행의 복잡함이 난이도를 결정한다. 사건의 스케일도 크고, 수사 파트에서도 일일이 직접 모순을 지적해야 하는 등, 플레이어가 체감하는 복잡성은 역전재판 메인 시리즈보다 오히려 역전검사 2쪽이 더 높다.
스토리 면에서는 굉장히 호평으로 역전재판 본편은 사이드 에피소드가 다소 아쉽거나 연결성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는 반면, 이 게임에서는 1화부터 5화까지 각각의 개인 에피소드들이 모두 훌륭하며 잘 연결되어있다. 특히 2-3인 계승된 역전은 그 높은 완성도에 걸맞아 오히려 5화보다도 더 고평가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 미츠루기는 검사로서의 정체성으로 자신의 앞날에 대해 상당히 고뇌하게 되며, 다른 캐릭터들도 사건에 얽혀있는 고민들을 상당히 잘 투영하고 있는 편이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그 나름의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 관계인 상당히 많은 등장인물들[11] 속에서 작품 전반에 깔린 주제인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 과 '법의 모순' 에 대한 내용을 잘 소화해 내고 있으며, 나루호도 역전 재판을 플레이 해봤다면 반갑게 느껴질 인물들이 대거 재등장하여[12] 후일담을 전해주기 때문에 역전 재판 팬들에 대한 팬 서비스 요소들도 굉장히 뛰어나다.
스토리가 상당히 방대하다. 다른 모든 작품에선 프롤로그 정도의 역할만 하던 1화부터 평소 길이 2배 수준에, 2화부터 최종화까지 하나하나가 기존 시리즈의 최종화에 맞먹는, 역대 최대급 분량이다.[13] howlongtobeat.com 기준 역전검사 2의 플레이 타임은 35시간으로, 시리즈 중 싱글 타이틀 분량으로는 대역전재판 2와 비슷하게 최장 길이이며, 그나마 역전재판 6이 dlc인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까지 포함했을 때 34시간+5시간으로 역전검사 2보다 많다. 특히 3화와 4화는 스케일만 따지면 최종화였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내용이다. 역전검사에서 어딘가 분량이 부족하다든가 임팩트가 부족하다든가 불만을 느꼈던 사람이라도 역전검사 2를 하면 그 압도적인 볼륨감과 잘 짜인 시나리오에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또 전작의 경우 5화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츠루기가 일방적으로 수사를 하면서 범인을 찾고 난이도도 낮았기에 '역전검사'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역전한다고 말할 만한 상황도 별로 없었는데,[14] 이 편은 미츠루기가 역전을 해야 하는 부분도 늘어났고, 난관도 늘어났으며 난이도 역시 전작에 비해 어려워져 호평이다. 결론적으로 스토리 면에서 전작의 단점이 대부분 보완된 상당한 수작이자 좋은 후속작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단점 역시 존재한다. 아래에 주요 단점들이 열거되어 있다.
- 너무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고 그에 맞춰 이야기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점은 전편과 비슷하다. 보통 한 에피소드당 일어나는 사건의 수가 많아 한 사건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분량도 모든 에피소드가 다 긴편에 속하며, 임팩트 강한 에피소드가 이미 3화부터 등장하여 5화까지 연결되다 보니 최종화를 여러 번 클리어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행히 3화까지는 메인 사건과 사이드 사건의 경계가 뚜렷해 몰입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연결 되어있는 4-5화에서는 동시 다발적인 사건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떡밥 풀 거리가 많아서 몰입하기 힘들며[15] 특히 5화에서는 기존에 풀어놨던 많은 복선들을 회수를 위해 또 SS-5호 사건까지 넣다보니 이야기가 늘어져 플레이어들이 지치거나 물리는 경향이 있다.
-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연출이 부자연스럽다. 예컨대 후반으로 가면 사건 현장을 다양한 사람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는 괴상한 상황들이 나온다.[16] 전작에서 등장해서 이야기를 끝내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한 둘이 아니고,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까지 등장인물 대다수가 시나리오 전부를 관통하는 인물들이다. 특히 전작의 피해자가 스토리 전반을 꿰뚫는 경우도 이번이 처음이었던 데다, 수많은 캐릭터가 동시다발적으로 하는 얘기도 많았던 동시에 그 모든 것을 미츠루기가 보는 앞에서 처리하려다 보니 하는 사람에 따라 스토리 흐름에 혼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영화나 만화처럼 3인칭 시점에서 진행했다면 어느 정도 보기 편했을 수도 있다.
허나 이러한 단점들은 딱 단점 내에만 국한되고 다른 요소까지는 악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했다. 짜임새있는 연출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절묘한 떡밥 회수로 이를 승화시켰다. 역전검사 2는 전작의 떡밥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이전 시리즈인 전기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언급되었던 DL6호 사건의 떡밥까지 끝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스토리 허들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 않고 구멍없는 탄탄한 스토리로 긴 호흡을 잘 소화해냈다.
시리즈에서 대체로 고평가 받은 작품들은 최종 보스의 반전이 임팩트 있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데, 역전검사 2도 그러하다. 역전검사를 포함한 역전재판 시리즈들은 추리물로서 트릭의 완성도보다는 큰 틀에서 풀어 나가는 메인 스토리의 질과 캐릭터의 매력도에 따라서 작품의 평가가 갈리곤 한다. 역전검사 2의 최종 보스는 반전과 동기 모두 스토리적으로 충분히 잘 풀어내고 있으며 이를 전개함에 있어서 무리수도 딱히 두지 않았다. 최종 보스를 둘러싼 스토리 전개나 설정에 무리수를 많이 둔 작품일수록 평가가 안좋다는걸 생각해보면 매력적인 캐릭터를 둔 것도 호평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터페이스를 보자면, 그래픽은 역전검사 1보다 더 커진 느낌이고 폰트 배경도 큼직큼직하고 명확하게 바뀌었다.
역전검사 1의 BGM은 수사물의 물흐르듯 부드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현악기(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느낌이 많았다면 역전검사 2의 BGM은 역전할 부분이 늘어난 본작의 특성상, 더 긴박하고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관악기와 신디사이저 악기가 많이 이용되었다. 심문 테마의 경우, 모데라토와 알레그로는 서로 비슷한 느낌을 갖지만(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나 역전검사 1은 피아노와 현악기, 역전검사 2는 신디사이저와 금관악기로 사용된 악기가 다르다.) 프레스토(Presto) 테마는 역전검사 1의 경우 긴박감이 끝끝내 터져나와 사건의 종점에 다다른 느낌이라면, 역전검사 2의 경우 사건이 더욱 진전되고 고조되어 긴박해진 느낌이 강하다. 추궁 테마의 경우 역대 추궁 테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곡.
시스템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게임의 메인이 대결(역전재판 시리즈의 심문)인 건 전작이나 역전재판 시리즈와 같고 신규 시스템인 로직 체스는 오직 대화만으로 진행되는데다 터무니 없는 답변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등 별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전작에선 게임 오버 때 상황에 맞춘 전용 대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엔 범용 대사만 나오며 그냥 끝나버린다.
ぐッ!このままでは真実が····!だが····今の私では、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
真実は闇に閉ざされてしまった····。
"큭! 이대로는 진실이...! 하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어찌 할 방도가 없다..."
"진실은 어둠에 묻혀 버렸다."
-게임 오버 대사 (일본판)
真実は闇に閉ざされてしまった····。
"큭! 이대로는 진실이...! 하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어찌 할 방도가 없다..."
"진실은 어둠에 묻혀 버렸다."
-게임 오버 대사 (일본판)
Gnrk! No, it can't end like this...! And yet... there's nothing more I can do...
And with that, the truth receded into the darkness.[17]
크윽! 안 돼, 이렇게 끝낼수는...! 그렇지만...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그렇게, 진실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게임 오버 대사 (미츠루기 셀렉션 기준 영문판)
하지만 그 점이 기존 플레이어들과, 새로 역전검사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층에게는 안정감과 익숙함을 가져오므로 스토리 진행과 조사에 거리낌이 없다.And with that, the truth receded into the darkness.[17]
크윽! 안 돼, 이렇게 끝낼수는...! 그렇지만...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그렇게, 진실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게임 오버 대사 (미츠루기 셀렉션 기준 영문판)
역전재판 3와 대역전재판 시리즈보다 고평가 받는 점도 있는데 역전재판 3의 경우 메인 시나리오는 호평 받지만 서브 에피소드는 호불호가 갈리고 특히 판타지 요소인 영매가 스토리의 중심이 되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18] 일부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와 크게 관련 없는 반면 역전검사 2에 경우 모든 에피소드가 메인 스토리와 깊게 관련 있고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경우 외전의 타이틀답게 게임 성향이 이질적이라 기존의 작품에 접하던 팬들과 코드가 다른 경우가 발생해 다소 호불호가 갈리며, 무엇보다 역전재판 본가나 대역전재판의 경우 검사나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며 반면, 주인공인 변호사의 개성이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느껴지는 반해 역전검사의 경우 주인공인 미츠루기가 IS-7호 사건과 아버지의 관계 등 메인 스토리에 보다 더 관여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더 이입하는 경향이 있다면 다른 두 작품보다 역전검사 2를 더 고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역전검사 2의 알차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해 역전검사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역전검사 3을 학수고대하는 팬들이 많다. 또한 역전검사 시리즈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들은 역전재판 본편 넘버링에서는 등장하지 않기에 미쿠모, 유미히코 등의 인기 캐릭터의 재등장을 원하는 팬들도 많다. 물론 시기상 이후 역전재판 5가 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스토리상 충분히 해소되었기 때문에 아마 후속작을 없을 전망으로 보인다.[19]
11. 비공식 패치
11.1. 한국어
2012년 6월 17일에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음성이 전부 한국어로 더빙되었는데, 목소리 퀄리티가 전체적으로는 평범하나 안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패치 자체에 대한 업데이트는 2012년 6월 19일이 마지막이었지만, 결국 유저들의 목소리에 못 이겨 29일에 음성을 일본어로 롤백시키는 패치가 추가되었다.현재 패치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는 2012년 8월 3일이 마지막. 번역 퀄리티는 캐릭터들의 말투나 적절한 로컬라이징 등 센스는 좋은 편이지만 문법이 좀 이상한 문장들도 간간히 보이고, 문장의 뜻이 정반대로 바뀌는 등 번역의 질 그 자체가 아주 좋지는 않은 편이다.
11.2. 영어
역시 로컬라이징이 안 된 영어권 팬덤에서는 미국 캡콤에 청원서를 제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아예 영어 패치를 만들려고 했다. 유튜브의 dowolf 채널에서는 독자적으로 현지화한 영문 자막이 들어 있는 일본판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2013년 9월 16일 드디어 《검사의 길(Prosecutor's Path)》이라는 부제목을 단 1~2화 베타 버전 영문 패치가 공개되었다. 2014년 3월 13일에는 3화까지 패치되었다. 그리고 2015년 2월 17일에 100% 영문 패치가 공개되었다. 심지어 팬 더빙으로 레귤러와 전작에 나온 인물들을 제외한 신규 등장 인물들 마다 이의 있음!도 다 들어 있는 것도 특징.
한글 패치는 1년 만에 전체가 번역되었는데 영문 패치는 훨씬 긴 4년 가량 걸렸다는 점에 의구심을 품을 수도 있는데, 이는 언어의 특성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에게 일본어가 상대적으로 쉬운 언어이며 한글 패치에서는 그저 텍스트를 번역하고 일본어를 그대로 읽어 음차하기만 해도 되는 데 반해, 영문 패치에서는 번역과 텍스트 삽입뿐만 아니라 이름을 죄다 현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늦을 수밖에 없다.
참고로 이번 작 영문 패치의 번역은 이전의 캡콤 공식 번역에 비해 직역이 상당히 많은데, 아무래도 이름 이외의 로컬라이징은 쉽지 않았을 듯. 정식판도 아닌데 로컬라이징을 할 경우, 아예 2차 창작 수준이라 잘못하면 캡콤이 의도한 세계관과 무관하게 스토리가 구성될 위험이 크다.
이후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의 발매로 13년만에 정식 영어판의 발매가 이루어졌다.
[1] 미츠루기 신과 미츠루기 레이지 등, 이 게임에서는 부모자식 관계가 다양하게 등장한다.[2] 이 테마는 1편에서도 동일했지만 2편에 와서 더욱 강화되었다.[3] 《계승된 역전》 당시 18세.[4] 《계승된 역전》 당시 34세.[5] 《계승된 역전》 당시 49세.[6] 《계승된 역전》 당시 42세. 옆의 프로필 사진은 과거 모습인 《계승된 역전》의 사진이다.[7] 물론 역전재판의 세계가 서심법정이나 영매가 당당히 이루어지는 상당히 특이한 세계임을 감안하더라도, 현실로 비유하자면 이는 명백한 직권간섭이다. 설명이 검찰청 내사과와 딱 들어맞는 형태인데 검찰청에서 이것을 담당하는 게 아니라 외부인사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을 행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검사라는 직책이 워낙 권력이 막강한 만큼 외부에서 견제를 하는 것자체는 있을 수 있다고는 해도, 파면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독립성이 중요한 검사에게 있어서는 견제가 아닌 간섭 수준이 된다. 게다가 위원회 제도는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정해진 임기가 있어야 할 텐데도 간부 한 명이 쥐락펴락하는 것을 보면 제대로 된 조직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8]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에서는 '상투원숭이상'[9] 진짜 알리프 레드 상이다. 왜 카루마 메이가 밀수조직을 쫓다가 뜬금없이 여기에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10] 그나마 야타가라스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긴하지만 해당 스토리와 관련된 주역인물이 2화도 아니고 3화에서나 처음 등장하는데다 전체적으로 포커스가 주인공인 미츠루기한테 집중된터라 해당 스토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11] 10쌍씩이나 된다![12] 대표적으로 역전재판 시리즈 기념비적인 첫 진범, 사건에 연루된 인물, 역전재판 시리즈 최종 보스들, 과거에 등장하다가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미츠루기 신 등등.[13] 제작진 말로는 여러 명의 시나리오 팀이 합숙을 하면서 시나리오를 짰다고 한다.[14] 가장 큰 이유는 미츠루기가 '검사'이기 때문. 능동적으로 수사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제한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변호사가 주인공인 역전재판과 달리, 역전검사 1은 주인공이 검사인 만큼 형사/경찰들을 부릴 수 있는 수사의 주체이기에 궁지에 몰릴 일이 상대적으로 적다.[15] 특히 긴장감을 불어넣는다고 미쿠모-유미히코-시몬 유괴(인질)사건이 계속된 위기 상황으로 오히려 독이 되어 다소 진부하고 늘어지는 느낌을 받기 쉽다.[16] 최종전에선 너무 등장인물이 많아서 제작진조차 까먹었는지 상황상 같이 있어야 할 나츠미가 나와있지 않은 옥에 티도 발생한다.[17] 미츠루기 셀렉션에서는 어째서인지 1편에서 게임 오버 대사로 사용한 "Thus the truth was lost for all eternity."(그리고 진실은 영원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대신 새롭게 번역된 대사를 사용했다.[18] 서양권 팬덤의 경우 이런 요소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다.[19] 이외에도 본가인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나루호도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이토노코 형사나 카루마 메이 등 기존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들이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라도 계속 등장하길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