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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1:09:08

역TV

역TV
파일:역TV 로고.jpg
유튜브 가입일 <colbgcolor=white,#191919> 2019년 5월 22일 ([dday(2019-05-22)]일째 활동중)
유튜브 구독자수 12.5만 명[A]
유튜브 총 조회수 22,458,048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출생연도 1987년 ([age(1987-01-01)]~[age(1987-12-31)])
1. 개요2. 유튜브 활동3. 여담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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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역사 유튜버. 기본적으로 역사/정치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주로 근현대사 컨텐츠가 많다.

2. 유튜브 활동

근현대사 인물의 양면성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박정희, 전두환, 이승만에 대해서 상세히 다루는 편이며 베트남 전쟁 관련 영상도 상세히 나와 있다. 그 외에도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이인제, 이명박, 노태우, 홍준표, 이재명 등 여러 근현대 인물과 현직 정치인에 대해 다루고 있다. 중세나 고대사 관련 영상도 소수 있다.

고종에 대해서는 비판적인데 고종이 적극적으로 친일 행위를 하며 나라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황실의 일족들이 해방 후 국가의 지원을 받은 것도 비판했다.

한국 전쟁관련해 황현필과 논쟁이 붙어 본인의 별명이 왜 장의사인지 알려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 실제 그 사건으로 황현필은 자신의 영상과 글을 삭제하고 사과하면서 앞으로 확증편향된 강의를 조심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이후 최근에 또 다시 이승만의 위임통치 청원서를 황현필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에 대한 비판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최근에 올라온 황현필에 대한 또 다른 비판영상

'백선엽편'에서는 황현필의 역사교육자로서의 이중적이고 편향된 시각을 크게 비판하였고,[3] 2020년 10월에 6.25전쟁과 관련한 황현필의 역사왜곡 강의에 대해서 지적한 영상조선일보에까지 오르며 이슈가 되었다. 이 사건은 황현필이 사과하고 영상과 글을 모두 지움으로서 그가 말한 "천안함은 이명박정부의 자작극이다." 라는 왜곡에 대한 비판 3편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황현필이 영상을 지우고 사과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비판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본인의 생각을 많이 첨가하여 영상을 제작한다. 황현필과 비슷하다고 해도 황현필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영상을 이미 여러번 올리면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지만 역TV는 한번도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영상을 올린적이 없다.

자신과 자주 비교되고 비슷한 유튜버인 황현필과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역TV가 황현필의 오랜 과거 영상만을 타겟으로 잡았다는 말은 잘못된 사실이다. 황현필은 극히 최근영상에서도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서 생산한 무기를 팔기위해 6.25전쟁을 일으켰고 주장했다. 남침유도설은 이미 학계에서 부인당하고 사장된 이론인데 황현필은 이것이 공론화가 되니까 그때서야 잘못을 인정한 것이다. 황현필은 해명 영상에서 역TV의 팬이었는데 왜 자신을 공격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반론]

김원봉이 북한으로 넘어가 북한 정권 서열7위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부분을 비판하고 백선엽과 비교했다. 백선엽이 한국전쟁의 영웅일지라도 그의 과거를 부정할 수 없듯 김원봉이 독립투쟁사의 영웅이지만 그의 과오를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비판하였다. 실제로 백선엽이 간도특설대 출신의 친일인사라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김원봉이 노동신문을 통해 김일성을 찬양하고 6.25침략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며 미화하고 남파간첩을 지휘했다는 명확한 사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내용을 보면 황현필의 김원봉과 백선엽에 대한 이중잣대를 비판하며 김원봉이 투철한 독립운동가라는 사실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한국전쟁에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백선엽의 무공을 인정하되 과에 대해서도 반드시 가르치는 것이 교육자로서 올바른 자세라고 이야기하였다.

3. 여담

4. 저서



[A] 2021년 11월 21일 기준[A] [3] 황현필이 사실관계문제에서도 학계 정설과 배치되는 이야기를 계속하며 문제를 심화시켰다.[반론] 대결이라기보다는 역 tv가 황현필에게 비판을 가하고 황현필은 그에 대해 해명이였던 측면이 있다. 직접적으로 역tv와 맞서서 반론한다기보다는 회피하는 태도였다.[5] 민주당을 진보정당으로 국민의 힘을 보수정당으로 보지 않고 두 정당의 경계가 모호한 부분이 있음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