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정치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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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용인시 정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동백3동 등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 등 龍仁市 丁 Yongin D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23,88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용인시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용인시 갑, 용인시 을, 용인시 병 | |||||
국회의원 | | 이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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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구 증가와 맞물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설된 선거구이며, 현재는 용인시 기흥구에다가 수지구의 일부를 관할하는 선거구다.[1]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언주 의원이다.2. 분석
용인시 병과 더불어 용인시 수지구 일대를 선거구로 형성하고 있으며, 용인시 수지구는 경기도에서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와 더불어 소득/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용인시 을과는 용인시 기흥구의 선거구를 형성하고 있다.[2]이 지역의 세부적 정치 성향은 3040 인구가 많은 기흥구 동백동은 진보정당이, 중장년 인구가 많은 기흥구 마북동은 보수정당이 우세한 편이다.
허나 그 격차가 기흥구 동백동 쪽이 더 크기에 2016년 선거구 신설 이후 판세만 보자면 민주당계 후보가 계속 당선되고 있는 지역이다.
21대 총선에서 수지구 죽전2동, 기흥구 동백3동이 각각 용인시 병과 용인시 을 선거구로 복구되고, 원래 용인시 을 선거구의 수지구 상현2동이[3] 들어왔다.[4][5] 조금은 경합이 나타났지만 수지구 상현2동도 선거 결과를 보니 이탄희 53.72%, 김범수 43.72%로 민주당계 정치 성향을 수렴하는 결과가 나왔다.[6]
3. 선거구 조정의 역사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정치 문서의 선거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갑, 용인시 을, 용인시 병의 일부를 떼어 만들었다. 선거구 신설 이전 본래 용인시 수지구에서 수지 죽전1,2동은 용인시 병 선거구였고 수지 상현2동은 용인시 을 선거구였으며, 기흥구 마북동과 동백동은 용인시 갑 선거구였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지 죽전2동을 용인시 병으로 복구하고, 원래 용인시 을 선거구였던 수지 상현2동을 받았다. 대신 용인시 을 선거구에 동백3동을 이관하게 되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는 추가 선거구를 배정받지 못함으로써 용인시 병 선거구의 수지 죽전2동이 용인시 정에 속하게 되었고, 용인시 을 선거구로부터 동백3동을 받았지만 동백2동이 용인시 을 선거구로 넘어가게 되었다.
용인시 정(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용인시 정(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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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표창원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이탄희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이언주 | | 2024년 5월 30일 ~ |
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정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동, 보정동 + 수지구 죽전1동, 죽전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상일(李相逸) | 50,141 | 2위 |
[[새누리당|]] | 37.75% | 낙선 | |
2 | 표창원(表蒼園) | 68,237 | 1위 |
| 51.40% | 당선 | |
3 | 김종희(金鍾熙) | 13,100 | 3위 |
[[국민의당(2016년)|]] | 9.86% | 낙선 | |
5 | 문예연(文銳連) | 1,302 | 4위 |
[[민중연합당|]] | 0.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0,235 | 투표율 66.69% |
투표 수 | 133,541 | ||
무효표 수 | 725 |
용인시 정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상일 | 표창원 | 격차 |
전체 | 39.5% | 50.6% | 11.1%p |
이상일 후보와 표창원 후보가 맞붙는 양자구도가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후보가 당선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흥구 동백동에서 8천표, 수지구 죽전 1, 2동에서 9천표를 표창원 후보가 앞서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보수 성향이 강할 것으로 추정된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에서 예상과 달리 각각 1,000표 가까이 앞서면서, 당초 격전지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표창원 후보가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이상일 후보는 보수 표밭인 기흥구 마북동에서만 600표 앞서는 것에 그쳤다.
4.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정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2동, 보정동 +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탄희(李誕熙) | 79,794 | 1위 |
| 53.46% | 당선 | |
2 | 김범수(金範壽) | 65,358 | 2위 |
[[미래통합당|]] | 43.79% | 낙선 | |
6 | 노경래(盧京來) | 2,890 | 3위 |
[[정의당|]] | 1.93% | 낙선 | |
7 | 김배곤(金培坤) | 470 | 4위 |
[[민중당(2017년)|]] | 0.31% | 낙선 | |
8 | 김근기(金槿基) | 268 | 6위 |
[[친박신당|]] | 0.17% | 낙선 | |
9 | 박성원(朴聖願) | 467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3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6,940 | 투표율 72.65% |
투표 수 | 150,335 | ||
무효표 수 | 1,088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용인시 정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이탄희 | 김범수 | |||||
득표수 (득표율) | 79,794 (53.46%) | 65,358 (43.79%) | +14,436 (△9.67) | 150,335 (73.66%) | |||
기흥구 개표 결과 | |||||||
구성동[A] | 48.95% | 48.58% | △0.36 | 69.81 | |||
마북동[B] | 47.18% | 50.07% | ▼2.89 | 71.51 | |||
동백1동[C] | 61.95% | 34.88% | △27.06 | 70.44 | |||
동백2동[d] | 58.64% | 38.97% | △19.66 | 72.16 | |||
보정동[E] | 49.14% | 48.50% | △0.64 | 71.99 | |||
수지구 개표 결과 | |||||||
죽전1동[F] | 52.69% | 44.62% | △8.07 | 69.03 | |||
상현2동[g] | 53.72% | 43.72% | △10.00 | 72.71 | |||
후보 | 이탄희 | 김범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53% | 47.40% | ▼4.87 | ||||
관외사전투표 | 60.58% | 35.56% | △25.01 | ||||
재외투표 | 68.83% | 27.91% | △40.92 |
용인시 정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탄희 | 김범수 | 격차 |
전체 | 51.2% | 45.3% | 5.9%p경합 |
미래통합당에서는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이상일 전 의원이 용인시 병으로 옮겨가면서 김범수 용인시 조직위원장과 김근기 전 용인시 당협위원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 했고, 공천관리위원회는 '용인시 병' 권미나, 김정기, 이상일 후보를 경선 후보로 '용인시 정' 김범수 조직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15]
정의당에서는 노경래[16] 용인시 위원회 운영위원이 출마했다.
김범수 후보의 지지율이 한달 만에 6%로 상승하여 오차범위 내에서 이탄희 후보를 역전하였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3월 여론조사 보다 4월 여론조사에서 1퍼 차이 경합이였다.
당초 경합이 예상되는 선거구였으나, 개표를 해보니 지역의 진보세 및 차명진의 쓰리썸 실언, 김범수 후보가 편집장으로 있던 미래한국에 일베를 긍정하는 기고문이 실렸다는 소문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가 넉넉하게 당선되었다.
세부적으로 본다면 이탄희 후보가 기흥구 마북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하였고, 기흥구 구성동, 보정동은 약 100여표 이내 초접전이였다. 특히 기흥구 동백1동, 동백2동에서는 이탄희 후보에게 약 60%의 표를 줘서[17] 이탄희 후보의 득표율 상승을 견인했다.
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정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3동, 보정동 + 수지구 죽전1동, 죽전2동, 죽전3동, 상현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언주(李彦周) | 82,156 | 1위 |
| 51.06% | 당선 | |
2 | 강철호(姜哲鎬) | 75,436 | 2위 |
| 46.88% | 낙선[18] | |
6 | 이기한(李起翰) | 3,308 | 3위 |
| 2.0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3,886 | 투표율 72.61% |
투표 수 | 162,556 | ||
무효표 수 | 1,656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용인시 정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이언주 | 강철호 | |||||
득표수 (득표율) | 82,156 (51.06%) | 75,436 (46.88%) | +6,720 (△4.18) | 162,556 (72.61%) | |||
기흥구 개표 결과 | |||||||
구성동[A] | 48.19% | 50.05% | ▼1.86 | 69.58 | |||
마북동[B] | 45.47% | 52.99% | ▼7.52 | 69.77 | |||
동백1동[C] | 60.48% | 37.74% | △23.14 | 68.61 | |||
동백3동[D] | 50.57% | 47.33% | △3.24 | 67.20 | |||
보정동[E] | 46.75% | 51.43% | ▼4.68 | 72.70 | |||
수지구 개표 결과 | |||||||
죽전1동[F] | 50.34% | 47.51% | △2.83 | 73.22 | |||
죽전2동[G] | 47.80% | 49.47% | ▼1.67 | 67.83 | |||
죽전3동[H] | 49.87% | 47.46% | △2.41 | 65.34 | |||
상현2동[I] | 50.28% | 47.81% | △2.47 | 72.22 | |||
후보 | 이언주 | 강철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3.87% | 53.75% | ▼9.88 | ||||
관외사전투표 | 59.06% | 38.59% | △20.47 | ||||
재외투표 | 69.46% | 29.07% | △40.39 |
용인시 정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언주 | 강철호 | 격차 |
전체 | 53.2% | 45.5% | 7.7%p |
중부일보가 받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위원이 획정한 선거구 자료에 따르면 22대 총선에서 용인시 정은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동백1동, 동백3동, 마북동 / 수지구 죽전1동, 죽전2동, 죽전3동, 상현2동으로 획정됐다.
민주당 우세 지역인 기흥구 동백2동이 빠지고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기흥구 동백3동이 들어오면서 이전보다 살짝 보수정당에 유리하게 조정되었다.
현역인 이탄희 의원이 선거제 개편과 다당제 연합정치 실현 등 정치 개혁을 호소하며 2023년 11월 28일 이 지역구를 떠나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이후 12월 13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다시 이 지역구의 새 후보를 찾아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 지역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이헌욱과 박성민이 경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 2인 경선 지역으로 확정이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둘 중 한 명이 단수 공천이나 전략 공천을 받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리고 3월 1일 공관위에서 이 지역을 전략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는데 이언주 전 의원을 새로 추가하고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이언주, 이헌욱, 박성민 3인의 100% 국민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한다고 하였고, 경선 결과 이언주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역시 지난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범수 후보가 옆 지역구인 용인시 갑으로 출마지를 옮기면서 새 인물을 공천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이후 2024년 2월 16일, 국민의힘 후보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기업인 1호 인재영입인사였던 강철호 前 외교관,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새로운미래에서는 이기한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중이었는데, 이기한 후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실제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도 활동한 바가 있었다.
군소정당 중에서는 김현욱 전 기독당 대표가 신한반도당 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3월 19일,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로 단일화 하였다. #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이언주 후보가 53.2% vs 45.5%로 7.7%p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되었고, 선거 결과 출구조사보다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으나 이언주 후보가 4.2%p 격차로 승리, 최종 당선이 확정되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10%p 넘는 격차로 밀렸던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에서 40%대 중후반 득표율을 보이며 크게 선전한 것과, 민주당 강세지역인 기흥구 동백1동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한 점, 경합지역으로 변모한 기흥구 동백3동에서 근소한 표차로 승리한 점 등이 최종 승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군소정당인 새로운미래에서 이기한 후보가 나온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언주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이탄희 의원의 득표수에 비해 3천표 가량 증가한 반면,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는 1만표 이상 증가한 점, 선거구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득표율이 감소한 점, 종래 민주당 우세 지역이었던 기흥구 동백3동에서는 3.2%p차로 간신히 승리하는 등, 기흥구 동백3동에서의 윤석열 정부 이전의 지지세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두 번 연속 초선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탓에 용인시 정 표심이 좋지 않은 가운데 어느 정도 중량감 있고 보수층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후보를 공천[28]함으로써, 지역구를 지켜내는 데는 성공하였다는 점은 정부에 대한 심판론이 어느 정도 영향이 었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29]
[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구가 증가함으로서 구성읍 입구이자 원래부터 용인시 을 선거구에서 속했던 수지구 상현2동이 들어와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동백1동, 동백2동, 마북동, 수지구 죽전1동, 죽전3동, 상현2동을 이룬다.[2] 이런 특성상 용인시 수지구는 종합부동산세 같은 부동산 과세 문제와 집값 이슈에 유권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평균 연령대가 높아 대부분의 자산이 자가에 묶여있는 수지구 성복동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때문에 2000년대 초 수지구 시가지 일대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이후인 2008년 총선부터 2020년까지는 보수정당 소속인 한선교가 용인시 수지구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지냈다.[3] 수지구 상현2동은 본래 구성역 일대를 석성로 따라 자가용으로 바로 갈 수 있게끔 바로 연결돼 있었다. 하지만 아직 도로 폭이 좁고 대중교통이 77번 한 노선 밖에 없다. 수지구 상현2동과 기흥구 보정동 구간인 용인도시계획시설 도로: 중2-111호(2구간 400m)이 정비될 예정이다. 수지구 상현2동의 인구는 33,850명으로 기흥구 보정동 인구 36,410명과 선거구 인원 70,260명으로 상·하한선이 넘지 않도록 조정 가능한 지역이다.[4] 원래 용인시 을에서 나온 수지구 선거구에서 용인시 병 선거구는 수지구 풍덕천동·신봉동·죽전동·동천동·성복동·상현1동을 관할하였다.[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플랫폼시티 일원 중 수지구 상현2동을 관할했던 용인시 을 선거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 역사 경쟁이 선거의 중요한 화제였다. 여담으로 용인플랫폼시티 일원에서 구성역까지 거리는 수지구 상현동 ↔ 구성역 2.9km. 기흥구 보정동 ↔ 구성역 3.0km.[6] 상현2동이 선거구 전체의 결과를 알 수 있는 풍향계 역할을 한 것이다. 용인시 병 선거구로 복구된 수지구 죽전2동은 민주당이 여유있게 우세할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정춘숙 51.97%, 이상일 47.48%로, 두 후보 모두 선거구 총 득표율(51.55% : 47.94%)과 유사한 차이를 보였다.[A] 법정동 언남동 · 청덕동. 구성지구로 조성된 동네.[B] 연원 · 교동마을 및 칼빈대학교가 있는 동네.[C] 동백지구 호수마을 · 백현마을로 구성된 동네.[d] 동백지구와 동백호수공원이 있는 동네.[E] 용인서부경찰서가 있는 동네이자,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예정지.[F] 죽전택지지구개발로 조성된 동네.[g] 만현마을로 구성된 동네.[14] 2월 24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15] 김근기 자유한국당 용인시 정 전 당협위원장은 친박신당으로 당적을 옮겨서 출마했다. 출마 후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및 용인희망포럼 상임대표로도 활동하였다.[16] 전 시사, 글로벌, 민병철 어학원(강사/원장), Assodiated Print P.M.(U.N. 출판물 담당).[17] 동백1동: 이탄희 61.95%, 동백2동: 이탄희 58.64%[18] 국민의힘, 신한반도당 단일 후보[A] [B] [C] [D] 동백지구 외부로 조성된 동네이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있는 곳.[E] [F] [G] 죽전역 및 이마트 죽전점, 수지 벽산블루밍 · 현암 · 인현 · 현인마을 아파트 등으로 구성된 동네.[H] 죽전택지지구개발로 조성된 동네이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있는 곳.[I] 만현마을로 구성된 동네.[28] 더군다나 이언주는 3자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 두 명을 모두 이기면서 후보에 공천된 것으로, 보수정당에서 복당했다는 리스크를 스스로 털어냄과 동시에 그간 윤석열 정권 심판 노력을 민주당원들에게 인정받으며 본선 경쟁력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 내게 되었다. 향후 민주당에서의 정치 여정에 여러 가지 걱정거리를 덜게 된 것은 덤.[29] 특히나 용인시 갑에서 보수정당 소속 현역 의원이 연달아 구속되면서 의원직을 상실, 잔여 임기가 남은 채로 공석이 된 탓에 12년 만에 민주당 쪽으로 의석이 넘어간 것을 생각해보면 분명 무시할 수 없는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