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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0:04:09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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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의 운용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자일대우버스[1]

2.1.2. 현대자동차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아시아자동차

2.2.4. KG모빌리티

3. 기타

울산광역시는 1995년 기존 울산시가 울산시와 경남 울주군을 통합하여 통합 울산시로 운영되다가 1997년 울산광역시로 승격하여 생긴 도시로, 현재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는 예전 울산시 시내버스 이 외에 본래 울주군 군내버스를 운행한 업체까지 포함시킨다. 전자[34]학성버스, 한성교통, 울산여객, 남성여객, 대우여객[35] 등이고, 후자는 대우여객이다. 이 외에 시외버스 및 양산시 시내버스 전문업체 세원[36]과 과거 2004년 파산한 경진여객[37]의 면허와 차량을 이어받아 공동출자형식으로 설립한 유진버스가 더 있다.

울산광역시는 본래 현대자동차의 본고장으로, 1990년대 중반 전주시에 상용차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전에는 본래 상용차도 울산시 소재 공장에서 생산하였다. 이 영향으로 울산 시내버스로는 현대버스 도입량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울산 시내버스로 1980년대 주력차종은 FB485/FB500 이었고 좌석부문에는 FB485/RB520이 주류를 이루었다. 다만, 당시 울주군 군내버스를 운행하던 대우여객은 현대 FB/에어로시티 차종 이 외에 RB520L, 에어로시티 520SL/540SL, BF101/BF101Q/BF105/BS105/BS106도 운행하였다. 1990년대에도 주력차종이 현대자동차 버스로 에어로시티 540/540L 차종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래서 1991년도까지는 대우여객을 제외하고는 도시형 부문에 거의 다 프론트엔진버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나마 대우여객도 1980년대 후반에서야 RB520L 및 BS105를 도입한거 보면 거의 비슷한 규모 도시인 경기 수원시와 경남 창원시(구 마산, 구 진해 포함)에 비해서도 리어엔진버스 비율이 한참 적었다[38].

2000년대에도 주력차종이 현대 슈퍼에어로시티/뉴슈퍼에어로시티인데 일부 BS090 로얄미디, BS106 로얄시티도 일부 도입되기도 하였다. 2010~11년에 대우여객에서 자일대우버스 차량인 대우 BS090 F/L 차량을 도입했고, 이 후로 도입한 자일대우버스 차량은 주식회사 세원에서 NEW BS106을 좌석부문에 도입한 경우가 유일했으나, 이후 지선, 마을버스 업체에서 자일대우버스 레스타를 도입했다. 아울러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2000년대부터 적용한 당시 신도색을 계속적용하는 도시이며, 서울특별시의 단색도색을 응용한 도색을 쓰지 않고 있다.

또한 울산시내버스는 다른 광역시와는 달리 대형 입석형 차량 기준으로 대부분 중문 뒤 1-1-1-5배열 옵션 위주로 출고한다. 단 학성버스는 2013년 이후, 대우여객은 2018년 이후, 나머지 회사들은 2021년 이후에는 모두 기본옵션(2-2-1-5) 위주로 출고한다.[39]

자동변속기앨리슨의 비중이 더 높은 부울경의 다른 곳들과 달리, 전부 ZF다. 아랫동네인 기장군에 앨리슨의 공식 서비스센터가 있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의외인 부분.[40][41] 그 덕에 울산광역시 관내에서는 양산 버스 12, 양산 버스 13에 투입되는 주식회사 세원, 푸른교통의 차량을 제외하면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양산에 투입되던 차량들도 전부 이동하거나 대차되어서 이제는 볼 수 없다. 학성버스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저상버스 이외에도 자동변속기를 적용했으나, 2022년 1월 대우여객에서도 해당 옵션이 적용된 고상버스를 출고했으며, 같은 해 4월부터 모든 회사가 자동변속기를 적용한다.

시내버스는 전국에서 최초로 전기버스 없이 수소버스를 운행하는 곳이었다.[42] 광역시 중 전기/수소버스 도입이 가장 부진하고 같은 수소 의무였던 전주, 전국 최다 수소버스 운용 지역인 인천은 물론 전기/수소 둘 다 도입하는 대구를 제외한 다른 광역시, 아산, 창원 등보다도 수소버스 도입이 부진한 상태지만 2035년까지 시내버스 전체를 수소버스로 교체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전기버스 도입이 금지는 아니라고 하나 전기 보조금을 주지 않았다. 마을버스, 지선버스는 예외적으로 전기버스 보조금을 지급해 운행한다.[43] 2021년 11월 초 우리버스에서 카운티 일렉트릭을 첫 출고했으며, 농소차고지에 전기충전소가 설치되었다. 우진산전 아폴로 750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는지 도입하지 않았고, 전국 최초 타이틀도 세종 버스 A2, 청주 버스 A3번에 뺏겨버렸다. 2024년 천연가스버스에 대한 환경부의 보조금 전액삭감에 따른 조치로 1월 말 한성교통을 시작으로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U-bus 회원사가 아닌 대우여객, 학성버스에서만 출고해 대구, 광주보다 더 많은 대수의 전기버스를 출고한다.

2017년 이후 출고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은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44]와 숏기어가 적용되나 그린시티의 경우 스펀지 시트와 롱기어가 그대로 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대우여객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은 중형버스를 뉴슈퍼로 대차하고 있다. 고상형 블루시티 역시 당연히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이다.[45]

저상버스를 저상버스로 대차 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광역자치단체였으나, 2023년 저상버스 의무화로 대우여객이 9월 울산 최초로 저상버스를 저상버스로 대차한 업체가 됐다.

[1] 울산 시내버스에 투입되는 중형급 이상의 차량 중 자일대우버스, 자일대우상용차, 자일상용차로 사명 변경 이후의 차량은 없다.[2] 시민교통 3427호[3] 2008년식은 검단버스 61번, 2010년형은 약사버스 10번, 2012년형은 방기버스 60번에서 운행했고, 2021년 기준으로 2012년형 제외하고 모두 만기일 도래로 대폐차되었다. 2015년 이후형식에 중문 폴딩인 형식은 서울, 인천 등을 비롯한 마을버스 업체에서 출고해서 운행 중이다.[4] 한때는 학성버스와 대우여객만 고상을 2-2-1-5 옵션으로 출고했으나, 2021년부터 고상 신차는 중문 뒤 2-2-1-5 옵션으로 출고 중이다. 2016년에 한성교통에서 잠깐동안 2-2-1-5 옵션으로 출고한 적이 있고, 같은 시기 학성버스는 1열 옵션으로 출고한 적이 있다.[5] 1대 뿐이며 236번으로 운행 중이다.[6] 이 차량은 측후면에 'ELEGANCE' 엠블럼이 아닌 'LUXURY'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다.[7] 부산과 더불어서 한국의 도시들 중 이 버스를 가장 많이 운행했다.[8] 대우여객(농어촌버스 시절때)에서는 폴딩중문 형식도 소수 도입 하였다.[9] 최종사양은 손잡이, 시트, 하차벨, 슬라이딩 중문창틀, 앞뒷면 HYUNDAI 폰트는 에어로시티 형식이었다. 그러나 대우여객의 최종사양의 하차벨과 슬라이딩 중문창틀은 기존의 형식 그대로였다.[10] 이 사양은 1991년에 최종사양이 나오는 당시에 출고해서 중문창틀을 제외하고 모두 에어로시티 형식이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FB, RB하차벨 형식은 단 1대도 없었다.[11] 이 사양은 농어촌버스 시절때 시외완행 중문형 차량에 전문을 설치개조한 듯 하다. 이 사진을 보면 알게된다. 하차벨은 중문위에 1개만 별도로(공식적인 하차벨이 아니라 그냥 동그란 버튼이었다. 보통 FB500 중문폴딩형은 하차벨이 창문과 창문 사이와 천장에만 설치되고 중문 위에는 설치되지 않는다.) 설치한듯 하다. 그리고 이 차량은 도농통합되기전에 수명이 다되어 도농통합후 하늘색 줄무늬 차량으로 대차되었다.[12] 그 중의 일부 차량 중에서 승강문 창틀이 FB500의 형식이었던 차량도 극소수로도 있었다.[13] 최근 울산 시내버스 사진으로 RB520L 7줄그릴 차량이 운행했던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었다.[14] 대우여객에 있던 기존 빨간색 줄무늬 차량들을 모두 하늘색 줄무늬로 덮어 도색했다.[15] 주식회사 세원 동부여객 시외완행 많이 운용한 편이 있다.[대우여객] 대우여객에서만 운행[대우여객] 대우여객에서만 운[18] 차체 외관 모델명을 플라스틱 양각으로 붙였고, 각 대시보드를 적용한 버스[19] 좌석형 역시 이때부터 전중문형 좌석버스가 들어오기 시작했다.[20] 대우여객에서는 농어촌버스 시절때 전중문형 좌석형을 도입하자마자 바로 입석형으로 개조한 차량도 소수 있었다. 그 차량들중에서 일부는 스테인레스 차체인 차량도 소수 포함되어 있었다.[대우여객] 대우여객에서만 운[22] 차체 외관 모델명을 스티커로 부착(좌석형은 1997년부터 적용)했고, 유선형 대시보드를 적용한 버스[23] 좌석형의 초기 차량은 전문형만 먼저 출고되었다가 추후에 전중문형 좌석형도 출고되었다.[24] 디젤은 대우여객만이 출고하였다.[25] 주식회사 세원 울산좌석버스, 양산 12번 등 언양에서만 2014년 3월 까지 운용한 적이 있다. 세원의 슈퍼 에어로시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26] 공교롭게 2003년에 언양행은 1703번, 밀양행은 1995년에 도농통합 후 석남사~밀양구간이 칼질당하고 1713번, 방기마을행은 1723번으로 개편되었다.[27] 본 차량은 광신여객으로 팔리기 전까지는 1402번을 제외하고 모든 좌석버스 노선으로도 굴린 적이 있었다.[28] 울산 업체 중 한성교통이 유일하게 보호벽 장착형 BS090을 운용했다.[29] 현대 에어로시티와는 달리 하늘색 줄무늬가 아니라 파랑색 줄무늬였다.[30] 울산 업체 중 한성교통이 유일하게 보호벽 장착형 BS106을 운용했다.[31] 2012호이며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 F/L CNG 전비형으로 대차되어 처음에는 1137번으로 운행하다가 2019년 7월 1일에 공동배차제가 폐지되고 개별노선제가 시행됨으로 인해서 1147번으로 이동되어 운행중이다.[32] AM818 2902호[33] 물론 내부전체도 좌석버스 형식이었으며 일반버스 요금으로 적용시켰다.[34] 구.울산 시내버스 공동운수 협의회[35] 2021년 9월 폐업하면서 대우여객에 양도·양수되었다.[36] 일부 울산 시내버스 노선도 보유 중이다.[37] 파산 전에는 본래 울산 시내버스 공동운수 협의회 소속이었다.[38] 다만 6대 광역시들 중에서 프론트엔진버스를 가장 마지막까지 운행했던 지역은 대전광역시이다. 울산 시내버스에는 1991년까지 10중 9할 이상이 프론트엔진버스로 들어왔다가 1992년부터 리어엔진버스로만 들어와서 프론트엔진버스는 2001년까지 운행했고, 대전 시내버스에는 1985년부터 리어엔진버스를 약간 도입하기 시작하여 1986~94년에는 리어엔진버스 위주에 프론트엔진버스를 섞어서 도입했다가 1994년 최후 도입분이 2003년까지 운행했기 때문이다. 경기 수원시도 프론트엔진버스가 1990년대에 거의 전멸하였고 경남 창원시도 1990년대 말까지 운행했다.[39] 인근지역인 포항, 경주등지에도 1-1-1-5 옵션으로 출고하며, 개선형부터는 봉배열로 인하여 전차량이 2-2-1-5로 뽑는다.[40] ZF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저~멀리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공인정비소도 대구광역시 달서구 또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있다. 사내에 자체 정비창이 있거나, 동네방네 있는 영세한 ZF 취급 공업사를 이용할지도?[41] 그러나 최근에는 전기버스 도입과 앨리슨의 잔고장 문제로 이웃도시인 양산시도 ZF로 전향했고, 김해시 역시 전부 ZF로 전향했다. 부산도 앨리슨 골수 업체 몇 개를 제외하면 전부 ZF로 전향했다.[42] 울산 외에 전기버스 없이 수소버스를 운행하는 곳은 울산처럼 현대자동차 공장(울산은 승용차, 전주는 상용차)이 있는 전주가 있다. 아산은 전기버스, 수소버스 둘 다 운행한다.[43] 이는 전주도 마찬가지다.[44] 정확히 2017년 초까지는 스펀지 시트를 적용했다.[45]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상형 블루시티에 로우백 플라스틱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