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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 육군 항공대/미 공군 전투기들.요격기 트리 분리 이전 워 썬더에서 가장 긴 라인이었다. 현재도 1.97 패치 기준으로 총 23대에 달한다.[1]
2020년 8월 27일 업데이트로 일부 육군항공기 트리의 장비들이 옮겨졌다. 업데이트 내역
대부분의 미육항대 트리 전투기들은 한계속도가 높고 기체가 튼튼하여 맷집도 좋다. 하지만 P-51C 이전까지는 고고도 성능이 동랭크 기체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선회력도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초기제트기까지 일명 퓝티캘이라 불리는 M2 중기관총을 무장으로 쓰는데 3랭크 이상에서도 남들 다 기관포 쓰는 와중에 혼자 기관총을 쓰고 있어서 화력이 밀릴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화력은 기관포보다는 약하지만 탄도, 탄속이 압도적으로 우월하고 기관총을 6~8정까지 떡칠하기 때문에 화력이 밀린다는 생각은 거의 안 든다. 장탄수가 많아 아껴 쏠 필요가 적은 것 역시 장점이다. 다만 프롭기 한정이지 제트기로 넘어가면 순간 화력 부족이 확실히 체감된다. 육항대 트리는 몇몇 기체들을 제외하면 저속, 저고도 선회력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기동전보다는 에너지 파이팅이 유리하다. 특히 붐앤줌에 특화된 기체가 많다.
만약에 미 육군 항공대 트리의 전투기들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우회상승해서 저티어가 아닌이상 못해도 6000m 또는 5500m까지 올라가서 붐앤줌을 하면 된다. 제아무리 Bf 109나 J2M이 있어도 작정하고 상승한게 아니라면 대부분 아래에 있고 그런 기체들은 P-51D 시리즈나 P-47 시리즈에 비해 고공에선 최고속도, 가속도가 모두 열세이기에 동고도에 있어도 압도적인 고공 성능으로 힛앤런을 하면 J2M이나 Bf 109는 뭐 할 수 있는 게 없다.[2] 선회해서 꼬리에 붙어도 순식간에 사거리 밖까지 거리가 멀어져서 실수만 안하면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다. 다만 상승력 자체는 Bf109나 J2M 등에 비해 딸려서 우회상승 안하면 항상 적이 위에 있고 이들도 우회상승을 하기에(...) 성능은 좋지만 요구 조건을 맞추는 게 힘들 수 있다. Bf 109와는 상승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고 에너지 관리를 잘 하면 열세를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J2M은 OP로 유명한 XP-50의 호적수인 만큼 매우 주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트리 이름에 맞게 미 육군 항공대와 공군의 당대 주력 기체들로 구성되어 있다.[3] 예전부터 위상이 높았고 널리 사용되었으며 전망도 좋은 트리이다. 향후에는 공군 F-4의 후계기라고 할 수 있는 F-15가 이 트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2. 1랭크
2.1. P-36A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a.png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랭크 | I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0.6 m/s | |||||||
BR | 1.7 / 1.3 / 1.7 | 한계속도 | 681 km/h | 선회 | 17.3 초 | |||||||
초당 투사질량 | 0.72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58 m | 이륙 거리 | 168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200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P-36 호크는 워 썬더 미 육군 항공대의 시작을 알리는 기종으로 A형이다.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1정과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을 탑재하였다. 무장의 화력은 이렇다 할 정도로 강력한 건 아니며 기체 회전 속도 즉, 롤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상승력, 선회력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적절한 탄약 관리만 한다면 공중전을 펼치기에 좋은 전투기이다. 속도도 1.3치고는 빠른 편이기에 그 BR대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2.2. P-36C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c.png필요 RP | 4,000 | 가격 | 2,100 | 전환 훈련 비용 | 600 |
랭크 | I | 최대속도 | 501 km/h | 상승 | 10.6 m/s | |||||||
BR | 2.0 / 1.7 / 2.3 | 한계속도 | 770 km/h | 선회 |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5 kg/s | 최대 상승한도 | 9,754 m | 이륙 거리 | 183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200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3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P-36C는 P-36A의 개량형으로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이 추가되었다는 점으로 화력 역시 소폭 향상되었다. 브라우닝 기관총 3정의 장탄수는 1500발로 기관총 2정에 500발인 P-36A 호크에 비교하면 좀 더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운용법은 P-36A와 다르지 않다. 여전히 BR에 비해 기체 성능이 우수하다.
3. 2랭크
3.1. P-36G
리얼리스틱 모드 기준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랭크 | ll | 최대속도 | 501 km/h | 상승 | 10.6m/s | |||||
BR | 2.3 / 2.7 / 2.7 | 한계속도 | 770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4도 / 약 258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P-36G 호크는 워 썬더 P-36 호크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행 성능과 무장이 좋은 기종으로 롤 속도가 빨라졌다. 선회력이 좋기 때문에 일본 전투기와 선회전이 가능하며 고도를 확보하여 속도전을 펼쳐도 좋은 전투기이다. 미국 육군 항공대 트리에서 선회 전투가 장기인 것은 이 P-36G 호크 시리즈가 유일하다. 다만 기체 성능은 이전의 P-36A/C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BR이 3단계나 높아져 훨씬 강력한 적을 상대하기에 성능의 우위가 줄어든 편이다.
3.2. P-40 계열
E형과 F형 모두 F8F 수준으로 엔진 과열이 심한 편에 속한다. 수동 엔진 조작으로 라디에이터를 100% 열고 다니면 과열 문제가 해결되니 참고.3.2.1. P-40E-1
[4]
리얼리스틱 모드 기준으로 작성
필요 RP | 9,2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랭크 | ll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10.6m/s | |||||
BR | 2.3 / 2.7 / 2.3 | 한계속도 | 819 km/h | 선회 | 21.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91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686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500 lbs 폭탄×1 500 lbs 폭탄×1+100 lbs 폭탄×2 |
가능하면 뒤의 F형을 더 애용하자! BR은 같으면서 성능은 더 좋다!
12.7mm M2 6정을 BR 2.0에서부터 쓸 수 있다. 화력은 동레이팅대에서 원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타국가는 7.7mm, 7.62mm 같은걸 들고 다니고 오직 소련과 독일만이 20mm 기관포를 들고 나오나 장탄수 및 연사력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5] 6정의 12.7mm가 지니고 있는 화력은 20mm 1문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반동으로 기체 기동성은 타국가의 기체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지만, 선회전에서 압도하지 못할뿐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상승력은 타국의 레시프로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므로 고증 도색을 칠한[6][7] 고수가 잡으면 1~2랭크 방에서 붐앤줌으로 적을 탈탈 털어먹으면서 팀 1위에 올라서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준수한 화력, 나쁘지 않은 기동성, 그럭저럭 쓸만한 선회성능을 갖추고 있으니 이 기체에서 붐앤줌을 익히고 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타보자. 다만 고속 굳음 현상이 있고, 굳는 속도도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탈 것.
추가적 단점으로 엔진이 1단 슈퍼차저를 단 앨리슨제 V-1710이라 4000m 이상에서 엔진의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이 BR대는 일부 폭격기를 빼면 대부분 낮은 고도에서 놀기에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특히 P-40으로 소련기와 일본기들에게 절대 수직 및 수평 선회전에 말려들어선 안된다. 이놈이 한바퀴 돌 때 소련기와 일본기는 벌써 선회를 마치고 꼬리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군기 치고 P-40은 맷집이 약한 편이라서 소련의 죽창 12.7mm 배레진에 몇발 얻어맞으면 컨트롤 불능으로 추락해버린다.
폭장을 하게 되면 러더가 좌우로 펄럭펄럭거리면서 기체가 비틀비틀거리는 현상이 있다. 폭탄을 투하해서 하중을 줄여도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할 것.
참고로 냉각수와 연료가 매우 빨리 과열된다. 조금만 넓은 맵 나와도 적 항공기 보기도 전에 과열 경고가 뜨는 정도. 리얼리스틱에서는 WEP을 계속 켜두지 말고 적절히 식혀가며 플레이 해야 한다.
해군 전투기들이 헬켓 뽑기 전까지는 다들 상태가 영 좋지 못해 P-40만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속 굳음과 약간의 맷집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월등하기 때문. 하지만 콜세어들이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으며 BR에 비해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게 되었기에 F4U-1 계열기를 타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P-40에 비해 고속에서의 에너지 보존율이 약간 처지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
(아케이드 기준)
스펙은 위에서 서술한 것과 동일하나, 기동성은 전 국가 전투기 중에서도 상급에 속하는 나쁘지 않은 전투기이다. 12.7mm 브라우닝 6정의 화력은 3랭크 전투기와도 대등한 격투전을 벌일 수 있게 해주며 생각보다 기체가 가볍게 회전하기 때문에 뒤에 따라붙어서 기총을 갈겨대는 적기와 선회전을 벌일 때 스로틀을 0으로 조정한 후 플랩을 펼쳐 속도를 줄이고 순간적으로 회전하면 경우에 따라 자신을 쫓던 적기의 꼬리를 잡고 역으로 격추할 수도 있다. 다만 기체 내구도가 동랭크와 비슷한 정도라 상위 랭크에서는 몇 발만 피격 당해도 화재가 나거나 날개짝이 날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기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79 패치로 모델링이 업데이트됐다.
3.2.2. P-40F-10
필요 RP | 5,6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랭크 | ll | 최대속도 | 615 km/h | 상승 | 11.2m/s | |||||
BR | 2.3 / 2.7 / 2.7 | 한계속도 | 819 km/h | 선회 | 20.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91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686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500 lbs 폭탄×1 500 lbs 폭탄×1+100 lbs 폭탄×2 |
1.79 패치로 추가됐다. 바로 전 단계인 E형과 비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레이 하지 않는 시뮬레이터 모드를 제외한 모드의 BR 값이 같으면서 엔진의 마력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좋다! 기존의 앨리슨 V-1710 엔진이 아니라 팩커드 V-1650-1 엔진[8]을 사용했기에 냉각 계통에 차이가 생겨 카울링 모습이 다르다.[9] 더 강해진 토크를 상쇄하기 위해 꼬리 길이도 조금 길어졌다. 전체적인 성능은 E형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리얼에서는 과급기가 1단 더 생겼고 고고도에서 더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보인다. E형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소한 개선 사항들로 인해 어느 모드에서나 이 쪽이 더 운용하기 편하다.
3.3. P-51C-10
필요 RP | 11,0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colcolor=#373a3c> 랭크 | ll | 최대속도 | 708 km/h | 상승 | 16.2 m/s | |||||
BR | 3.7 / 3.7 / 4.0 | 한계속도 | 853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16 kg/s | 최대 상승한도 | 12,800 m | 이륙 거리 | 350 m | |||||
무장 | 12.7 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4 (장탄수: 1,26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lbs AN-M30A1 폭탄 × 2 250 lbs AN-M57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2 |
1.101 업데이트로 추가된, 멀린 엔진을 단 레이저백 P-51. 육항대 트리는 이 기체부터 고고도 전투가 가능해진다.[10] 이후 머스탱들도 마찬가지이지만 3~4천 미터 즈음의 중고도 성능도 우수하다. 고고도에서 강점을 보이는 썬더볼트와는 달리 모든 고도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우선 머스탱 특유의 강점인 좋은 고고도 성능과 빠른 최대속도를 가졌다. 무장은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에 M20 철갑소이예광탄을 사용할 수 있어서 화력은 준수한 편이나 장탄수가 정당 315 발로 미군기 치고는 상당히 적은 편이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장탄수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총마다 들어 있는 장탄수가 다르기 때문에 1,120발을 소모하면 주익 내측 M2 2정으로 싸워야 한다. 그리고 도살 핀이 안 달려 있어 저속 기동이 좀 불안정하다는 점도 있지만, 머스탱을 제대로 운용한다면 저속 기동전을 하는 상황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니 큰 단점은 아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항력이 적기 때문에 100%로 열고 다니면 무한 WEP이 가능하며 속도 저하가 거의 없다.
나중에 만날 D형보다 가속력, 상승률, 선회력, 에너지 보존률이 뛰어나다. D형을 괴롭히는 러더 굳음도 적은 편이다. 엔진은 그대로인데 무게가 D형보다 가벼우니 당연한 현상이다. 무장 때문에 BR이 낮아진 기체인 만큼 비행 성능은 BR 대비 상당히 좋다.
캐노피가 말콤 후드가 아닌 새장형 캐노피다. 그래서 시뮬레이터 유저라면 캐노피의 철제 구조물이 거슬릴 수 있다는 소소한 단점이 추가적으로 있다.
재밌는 점은 기본 도색이 제332전투비행단의 레드 테일스 도색이며, 그에 맞춰 조종사가 흑인 모델이다.
2021년 11월에 리얼리스틱 BR이 3.7로 내려감으로써 더욱 좋은 기체가 되었다. 비행 성능으로 모든 기체를 압도할 수 있다. 일본 프리미엄 항공기의 것과 성능이 동일하며, 프랑스 프리미엄 트리의 F-6C는 도살 핀이 있고 연료가 최소 기준 10분 덜 들어가 성능이 더 좋다. 리얼리스틱 기준 셋 모두 BR이 같다.
4. 3랭크
4.1. P-51 초기형 계열
2차대전기 미 육군항공대의 상징과도 같은 전투기인 P-51의 초기형 모델들이다. 특유의 레이저백 캐노피가 특징이다. 700km/h 이상의 고속에서도 굳지 않고 날카로운 기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타국의 비슷한 BR대 비행기들보다 한계 속도가 매우 높으므로, 상황이 불리하다면 급강하 후 이탈하거나, 고속 기동전으로 유도하자.
P-51C형부터 멀린 엔진을 달게 되어, 고고도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머스탱 초기형들만의 장점으로, 동체 내부의 연료탱크가 P-51D 시리즈보다 작아 선회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고속 선회력은 머스탱 D형과 마찬가지로 우수하다. 플랩까지 펼치면 에너지가 남아있는 동안 Bf 109와 선회전이 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머스탱의 주요 전술은 붐앤줌이기 때문에 적기가 이미 손상되었거나 속도 우위는 있는데 고도 우위는 없는 등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선회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4.1.1. P-51
필요 RP | 18,000 | 가격 | 47,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 |
랭크 | lll | 최대 속도 | 631 km/h | 상승률 | 13.1 m/s | |||||||
BR | 4.0 / 3.7 / 4.0 | 한계 속도 | 855 km/h | 선회력 | 20.0초 | |||||||
초당 투사질량 | 5.17 kg/s | 최대 상승한도 | 8,839 m | 이륙 거리 | 491 m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 II 기관포 × 4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히스파노 Mk.II 기관포 4문을 장착한 초기형 머스탱. 원래 영국 공군에게 팔았던 것을 미국 내에서 구현한 것이다.[11] 미제 V-1710-39 앨리슨 엔진에 제대로 된 슈퍼차져가 안 달려있기 때문에 3,0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출력이 급감하기 시작한다.
3.7에서 히스파노 4정이라는 독보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고 가속력과 최대 속도가 훌륭하기에 힛앤런, 붐앤줌에 적합하다. 장탄수 500발이 부족해 보이지만 탄속과 탄도가 우수하고 이 기체가 만나는 기체들의 맷집도 20mm 한두 발로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수준이라 숙련되면 에너지 파이팅으로 적 팀을 차례차례 갈아버릴 수 있다. 이후 머스탱들과 마찬가지로 상승률이 좋은 편이 아니라 4,000m 즈음까지 우회상승한 후 전투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고도 성능이 부족하다지만 이 BR에서 고고도 전투가 그다지 일어나지 않기에 성능 부족을 체감할 일은 흔하지 않다.
저고도에서는 과열이 상당히 심한 편이라 수동 엔진 조작을 통해 라디에이터를 100%로 열고 다닐 것을 추천한다. 라디에이터 항력이 적어서 속도 저하가 거의 없으며 프롭 피치는 자동 조작이기 때문에 한 번 세팅해두면 건들 필요가 없다
다른 미국 전투기와 같이 우회상승에 성공한다면 게임을 터뜨려버릴 수 있다! 심지어 헤드온 상황에서 4정의 20mm기관포와 500발의 장탄수는 상대 기체를 갈아버린다. 전 단계 12.7mm P-51C-10보다 훨신 좋은데 리얼리스틱 기준 br이 같기에 바로 연구하는걸 추천한다.
4.1.2. P-51D-5
필요 RP | 13,000 | 가격 | 76,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랭크 | lll | 최대속도 | 698 km/h | 상승 | 18.0 m/s | |||||
BR | 4.0 / 4.0 / 5.0 | 한계속도 | 855 km/h | 선회 | 2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33 kg/s | |||||||||
무장 | 12.7mm M2 기관총 × 6 (장탄수: 2,08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lbs AN-M30A1 폭탄 × 2 250 lbs AN-M57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110mm M10 로켓발사기 × 6 127mm HVAR 로켓 × 6 127mm HVAR 로켓 × 6 + 100 lbs AN-M30A1 폭탄 × 2 127mm HVAR 로켓 × 6 + 500 lbs AN-M64A1 폭탄 × 2 |
P-51C-10에 버블 캐노피를 장착해 시야가 매우 좋아졌으며 주익에 M2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을 추가로 장착해 화력도 더 강력해졌다. 하지만 기체가 무거워졌고 버블 캐노피가 항력에 불리한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행 성능은 오히려 떨어졌다. 여전히 최소 연료량이 많은 것 역시 단점이다.
최대 속도는 높지만 가속이 빠르지는 않으므로 지나치게 에너지를 많이 잃으면 다른 전투기에게 따라잡히기 쉽기 때문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머스탱은 고속에서의 기동성과 에너지 보존률이 뛰어나고, 그러한 높은 속도를 바탕으로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기체이다.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붐앤줌 성능은 매우 강력하다.
자동방루탱크가 적용되었다던 현실과는 다르게, 불이 붙으면 잘 안 꺼진다. 아주 가끔 있는 일이니 불만 내놓고 상대가 도망간다면 기도해보자.
1.45 패치에서 650km/h에서도 박살나던 연약한 날개가 고쳐졌다! 700~720km/h에서 12G까지의 부하를 견디게 되어 더 과격한 고속기동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됐으나 저속기동이 너프를 먹어 350km/h 미만에서의 기동은 쌍발기들이 비웃을 수준이다. 루프 기동 중에 키보드를 잘못 건드려서 속도가 줄면 기수를 치켜든채 불구자가 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WEP이 너프당해 쉽게 엔진이 과열되게 되었다. 하지만 식히는 건 굉장히 빠르니 문제없다. 상승력은 좋아졌지만 그 대신 과열을 얻은 셈이다. 엔진의 전반적인 성능은 강화됐지만 과열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되는 제한이 생긴 일장일단의 패치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도 수동 엔진 조작을 켜면 머스탱 고유의 메레디스 효과가 적용되어 라디에이터가 항력을 사실상 발생시키지 않기에 과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D-5 역시 1.51 패치의 수혜를 받아 4.3의 낮은 BR 덕을 보는 뛰어난 고속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쪽은 도살 핀이 없어 D-30이나 다른 머스탱보다 저속기동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편이니 일장일단인 셈이다.
어째선지 해군전투기 트리 베어캣의 장탄량이 200발 감소하고 머스탱의 장탄수가 200발 증가하는 기묘한 버그가 발생했다.
프리미엄 트리에 가끔씩 풀리는 P-51D-10은 이 녀석과 같은 BR이면서 WEP 성능은 D-30과 같으므로 그걸 타는 걸 추천했...으나, 여러 차례의 BR 패치로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현재는 4.0이라는 안정적인 BR을 가지고 있으나, 상대하는 적기들이 동BR대만 해도 Bf 109 F-4, Yak-3 등 쟁쟁한 상대가 많고, 업티어 당하면 Fw 190 D, J2M2 같이 흉악한 기종도 많이 만나므로 고속 성능을 최대한 써먹는 것이 D-5로 살아남는 법이다. 수동 엔진 조작과 철저한 고속 붐앤줌을 동반하면 상대하는 거의 모든 적기를 아웃런 하면서 동 BR대 최강의 속도전 전투기가 될 수 있다.
4.2. P-47 초기형 계열
미국식 에너지 파이팅의 표본이 되는 기체로 높은 한계속도와 강력한 화력, 빠른 속도, 괜찮은 고속 기동성으로 붐앤줌에 최적화된 기체이다. 덩치에 맞지 않게 롤링은 빠른 편이며 고속기동도 민첩하다. 전반적으로 Fw 190과 흡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다. 대신 저속 선회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선회전을 했다간 살아남기 힘들다. 현실에서는 고고도의 제왕이었지만 워 썬더에서는 우회상승하는 폭격기들을 제외하면 6,000 m 이상의 고도로 올라가는 기체들이 거의 없고 고고도 전투라고 해봐야 그 밑에서 벌어지다 보니 제대로 된 고고도 성능을 느끼긴 힘들다.12.7mm 기총이 기본 무장이며, 그것도 8정씩 든든하게 장착되어 있다.[12] 덕분에 엄청난 화망을 뿜어낼 수 있으며 8정×425발[13]=3400발의 넉넉한 장탄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마음껏 난사해도 총알이 남는 경우가 많다. 워 썬더에서 등장하는 레시프로 전투기들 중에서 최상급의 폭장량을 자랑하며[14] 지상 목표 공격이 승패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아케이드 모드에서 지상 목표을 쓸어 담는 용도로도 뛰어나다.[15]
썬더볼트 시리즈를 다룰 때 절대 주의해야 하는 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고도 2,000m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붐앤줌을 시도할 때나 지상 목표 공격,[16] 이/착륙시 이외에는 그 아래 고도로 내려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저고도에서 머무는 선더볼트는 그야말로 좋은 고정타겟이다. 물론 적기들이 아군들에게 죄다 정신이 팔려 있을 경우, 12.7mm 8정에 신형 소이예광탄의 우월한 화력으로 모조리 불사르며 갈아버리자. 반대로 고도 6000m에서는 WEP 없이 수평가속이 가능한 수치만 600km/h가 나오며, 속도 손실 없이 10도 각도의 상승이 가능하다. 애초부터 고고도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썬더볼트 운용의 핵심은 하강으로 얻은 엄청난 속도 에너지를 통해 적을 습격한 후 이 에너지를 이용해 위험 지역을 이탈한 뒤 다시 상승하여 높은 고도에서 기회를 노리는, 즉 속력과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붐앤줌 위주의 에너지 파이팅이다. 해당 티어에서 한계 속도가 900 km/h나 되는 기체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체에게 뒤를 잡히더라도 급하강으로 떨쳐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도 IAS가 걸려 따라잡기 어렵고, 리얼리스틱에서는 무리하게 쫓아가다간 대부분의 기체가 두 날개가 부러지는 참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미군기[17]와 독일기[18]에게는 잘 통하지 않으니 현재 적기와의 거리/속도차를 고려해서 시도하자.
급하강 상태에서 기수가 쉽게 들리지 않으므로 붐앤줌을 한다면 기수를 들어 올릴 여유 거리를 계산하며 하강해야 한다. 격추 실패시, 절대로 무리하게 쫓지 말고 다시 상승하거나 고속선회로 대응하는 전략과 여유가 필요하다.[19]
또 다른 전술은 바로 헤드온. 썬더볼트는 전면에 큼지막한 공랭식 엔진[20]이 있으며, 엔진 뒤에도 9.5mm 철판과 조종사 전면에도 38mm 방탄유리가 붙어 있어 전면 방호력이 엄청난 수준이다. 이러한 맷집과 8정의 12.7mm 기관총을 이용해 화망을 약 1.3km, 여유 있게는 1.5km에서부터 형성하여 치명타를 입히고 빠른 롤링으로 벗어나는 방법을 주로 쓰게 된다.[21] 주의할 점은 상대가 헤드온을 회피할 시 무리하게 따라가지 말라는 것과, 너무 가까이에서 헤드온을 시작하지 말 것. 가까이서 헤드온을 시도할 경우 가장 먼저, 적기에게 더 많이 얻어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기관포에 선빵으로 두들겨맞을 경우 제아무리 단단한 P-47이라지만 승리를 확정하기 어렵고[22], 기지까지 날아오는 건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전투기치고는 큰 덩치와 둔한 저속 기동성 때문에 적기와 충돌을 피하기가 다른 전투기들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의외로 민첩한 롤이나 고속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발생한 헤드온의 경우 회피할 경로를 생각할 여유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같은 P-47이나 Fw 190등 화력이 강한 기종이 몇 있는데다가 헤드온 자체가 운이 심하니 에너지 어드밴티지가 있는데도 무조건 헤드온으로 잡으려 하기보다는 붐앤줌을 시도하고 적이 헤드온을 걸어오거나 폭격기한데 해주자.
여러모로 저랭크의 F-4 팬텀 II스러운데, 썬더볼트가 12.7mm 8정에 총 3400발로 강력한 헤드온이 가능하다면 팬텀은 건팩을 통해 M61 발칸 3정에 총 3600발이라는 어마어마한 장탄수로 막강한 헤드온 화력을 보이며, 저고도에선 움직임이 둔하고 고고도에서 출력이 매우 강력해진다는 점 또한 비슷하다. 기체가 전투기 치고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것 또한 비슷하며, 웬만한 저티어 폭격기의 폭장을 가지는 P-47처럼 팬텀도 인게임 전투기 중 최고의 폭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고고도로 올라가야 상승력이 좋아지는 P-47에 비해 팬텀은 그 엄청난 엔진 때문에 저고도에서든 고고도에서든 상승이 빠르다.
썬더볼트의 탄띠를 나열해보자면,
디폴트(기본탄띠) : API-T/AP/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소이)
유니버설(다목적) : AP-I/AP-I/API-T/I/I (철갑소이/철갑소이/철갑소이예광/소이/소이)
그라운드(공대지) : API-T/I/AP/AP/AP-I/AP-I (철갑소이소이/철갑/철갑/철갑소이/철갑소이)
트레이서(예광탄) : API-T (철갑소이예광)
스텔스(무예광탄) : AP-I/I/AP-I/I (철갑소이/소이/철갑소이/소이)
총 5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P-51C/D/H와 공유하니 머스탱을 탈 때도 참고하면 좋다. 대전 중반기 이후의 미군기들에 달린 .50구경에는 대부분 이게 달린다 보면 된다.[23]
주로 많이 사용되는 탄종은 예광탄[24], 유니버설, 무예광이다.
예광 탄띠는 M20 철갑소이예광탄(API-T)이 100% 차있으며 화재율이 매우 높다.[25] 저구경이라서 기관포에 비해 관통력이 낮은 쪽이긴 하지만 철갑탄이기도 하고 사실 잘 느껴지진 않는다. 애초에 항공기가 중장갑 타겟도 아니고 워낙 한번에 뿌리는 탄이 많다 보니... 궤적이 훤히 보여 다른 탄종보다 적기가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쉬운 것은 단점이다. 리얼리스틱에서 정말 멀리서도 빨간 레이저같은 예광탄들이 보인다.
다목적 탄띠는 철갑탄과 예광탄이 적절히 섞여 있으며, 예광탄보다 좀 더 높은 관통력으로 지상 타겟을 공격해도 쏠쏠하다. 또 순수 소이탄의 발화율이 아주 높다.
무예광 탄띠는 철갑소이탄과 소이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력이 꽤 강한 편이지만 예광탄이 없기 때문에 탄의 낙차와 거리를 가늠해서 맞추는 게 어렵고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게 단점이다. 물론 역으로 공격 받고 있는 적이 지각하지 못 하고 회피기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맞을 때까지 쏘면 되고, 맞으면 엄청난 화망에 어딘가 맛이 간다. 이는 헤드온 할 때도 마찬가지. 먼저 쏘고 빠져도 상대가 반응 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공대지 탄띠는 많이 선택되는 편은 아니나 지상공격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드는 편인데, 앞의 세 탄종에 비하면 화재율이나 화력은 약한 편이다. 그래도 여전히 불쏘시개 수준으로 불은 잘 내며, 12.7mm철갑탄이 의외로 날개를 잘 찢는지라 제공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그래도 그라운드 타겟의 가장 큰 이점은 중형전차까지 기총사격(500m에서 18mm의 관통력. 상부장갑을 잘 때려야 한다.)만으로 잡아낼 수 있다는 것으로 여기에 썬더볼트의 무식한 폭장량까지 더해지면 해당 지역대의 지상 타겟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기관총(기관포에도 있는 경우도 있다...)을 사용하는 기체들에게 암과도 같은 Ball이나 P 같은 잡탄이 없어서 스톡일 때 덜 고통받는 기본 탄띠가 있다.
수동 조작으로 믹스쳐를 2,000m 쯤 위부터 96%, 피치는 75% ~ 82%로 놓으면 라디에이터 0%인데도 과열없이 WEP을 쓸 수 있다. 추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상승률은 오히려 증가한다. 한번 값을 조정하고 나면 6,000 m 이상의 고고도로 가지 않는 이상 손 댈 필요가 없다. 다만 12분의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너무 낭비하지 말자.
고고도에서의 붐앤줌 속도전에 최적화된 기체인 만큼, 2023-2024년 뱅리얼의 중저고도 난전 메타에서는 장점은 죽어버리고 단점만 극대화되다보니 쓰레기나 다름이 없는 기체들이라고 봐도 좋다. 기체 자체가 어느정도 고도를 얻어야만 엔진성능이 뽑히는 만큼, 사실상 우회상승을 강요받지만 우회상승을 하다보면 아군들이 다 쓸려나가 혼자 남거나, 적이 다 쓸려나가 먹을게 없는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 그렇다고 우회상승 없이 그냥 적당히 상승해서 난전에 뛰어들자니, 중저고도에서의 썬더볼트는 둔중한 맥주병이기도 하고, Yak-3이나 Bf 109같이 우회상승없이도 높은 고도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적기들이 존재해서 재미를 보기 어렵다. 사실상 캐스기로밖에 써먹을 건덕지가 없는 골칫덩이라고 봐도 될 정도. 후기형인 D-28썬볼은 WEP 출력이 개선되어 좀 낫다.
4.2.1. P-47D-22-RE
필요 RP | 26,000 | 가격 | 76,000 | 전환 훈련 비용 | 29,000 |
랭크 | lll | 최대속도 | 695 km/h | 상승 | 10.0 m/s | |||||||
BR | 4.0 / 3.7 / 3.7 | 한계속도 | 88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44 kg/s | 최대 상승한도 | 12,200 m | 이륙 거리 | 600 m | |||||||
무장 | 12.7mm M2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250 lbs AN-M57 폭탄 × 3 110 mm M8 로켓발사기 × 6 1,000 lbs AN-M65A1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3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무장이나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밑의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들과 비슷하다. 다른 썬더볼트들과 기본 특징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우회상승후 붐앤줌이나 헤드온이 좋은 전적을 거두기에 좋으나, BR대 특성상
소소한 장점으로, 레이저백 형태의 캐노피가 공기역학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전체적인 기동이 밑의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들보다 부드럽다. 또한 D-25보다 연료 탑재량이 적어 더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4.2.2. P-47D-25
필요 RP | 17,000 | 가격 | 105,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0 |
랭크 | lll | 최대속도 | 700 km/h | 상승 | 10.6 m/s | |||||||
BR | 4.0 / 4.3 / 3.7 | 한계속도 | 88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44 kg/s | 최대 상승한도 | 12,200 m | 이륙 거리 | 700 m | |||||||
무장 | 12.7mm M2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0 lbs AN-M65A1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3 HVAR 로켓 × 10 250 lbs AN-M57 폭탄 × 3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갈색 동체와 날개를 가진 기본형의 썬더볼트이다. 2000m에 도달하기 전까진 상승력을 비롯한 대부분의 성능이 반토막 수준이다.
그렇다고 고도를 올리기엔 썬더볼트보다 상승력이 더 좋은 Bf 109들이 기다리고 있다. 고고도만 올라간다면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고고도를 가기가 힘들다. 고로 우회상승을 하는 게 좋다.
무장인 12.7mm의 성능은 매우 절륜하다. 탄약수도 매우 넉넉한 편이다. 게다가 폭장도 좋아서 이 기체로 지상 파밍을 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아케이드에서는 괜찮아도 리얼리스틱에서도 이러는 게 문제. 로켓과 1000파운드x2 폭장으로 미니 베이스를 노릴수도 있지만 BR이 조금만 올라가도 한방컷이 나지 않는다.[26]
하지만 탱리얼에서는 10점대 방의 A-10이 생각날 정도로 킬을 쓸어담는다. 썬볼이 잘하면 판이 뒤집힐 정도니 땅은 탱리얼에서 파도록 하자.
하지만 리얼리스틱 공중전이더라도 적이 고고도 트롤링을 하거나 맵 구석으로 도망간다면 땅을 파버리자. 폭장 하나는 좋아서 아군 팀의 티켓이 적 팀 티켓보다 적더라도 금방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
4.3. P-47 후기형 계열
4.3.1. P-47D-28
필요 RP | 33,000 | 가격 | 105,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0 |
랭크 | lll | 최대속도 | 714 km/h | 상승 | 14.1 m/s | |||||||
BR | 4.0 / 5.0 / 4.3 | 한계속도 | 885km/h | 선회 | 2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44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700 m | |||||||
무장 | 12.7mm M2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0 lbs AN-M64A1 폭탄 × 1 1,000 lbs AN-M65A1 폭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 500 lbs AN-M64A1 폭탄 × 1 127 mm HVAR 로켓 × 10 127 mm HVAR 로켓 × 10 + 500 lbs AN-M64A1 폭탄 × 1 127 mm HVAR 로켓 × 10 + 1,000 lbs AN-M65A1 폭탄 × 2 127 mm HVAR 로켓 × 10 + 1,000 lbs AN-M65A1 폭탄 × 2 + 500 lbs AN-M64A1 폭탄 × 1 110 mm M8 로켓발사기 × 6 110 mm M8 로켓발사기 × 6 + 500 lbs AN-M64A1 폭탄 × 2 |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장착하고 날아오른 P-51 머스탱에게 고고도 호위기 자리를 빼앗긴 이후, 지상군에 탄약보급을 하거나, 혹은 직접 지상 공격기 역할을 수행하게 된 썬더볼트이다. 롤이 바뀌었지만, 고고도 성능은 건재하다. 엔진의 출력이 D-25 모델보다 400마력이나 늘어나 최대 속도, 가속력, 상승률 모두 우수해졌다. 더욱 강해진 출력과 타원익 덕분에 둔하게 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플랩을 펼치면 상당히 괜찮은 선회력을 보여주며, 수직 기동에만 말려들지 않는다면 Bf 109 G-6는 가볍게 이기고 Bf 109 G-2 사막 작전형과도 동등하게 싸울 수 있다. 썬더볼트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추천할 만한 기체.
게임상에서는 전 단계 썬볼에서 M10 로켓 발사관이 추가된 버전. 실제 보조 무장을 고를때는 M8로 골라야 한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성능상 차이점이 보이지만, 실제 눈에 띄는 점은 이게 제일 크다. M8은 HVAR에 비해 화력이 크게 약해지는 대신, 기체 성능을 훨씬 덜 잡아먹는 장점이 있다. 헤드온시 혹은 폭격기 사냥시 공대공으로 작렬시킬 때나 소소한 지상 파밍용으로 유용하다. 그 외에도 1단계부터 500파운드 폭탄을 연구할 수 있는 등, 이전 기체보다 소소한 면에서 선택지가 여유로운 장점이 있다.
2021년 9월에 리얼리스틱 BR이 5.0으로 올라가 P-51D-30과 같아졌다. 화력이 더 강력하고 D스탱을 괴롭히는 미친 듯한 러더 굳음이 없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의외로 깡출력과 익면적을 통해서 수직 기동전에서도 머스탱을 이겨먹는다! 수리비가 훨씬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4.3.2. P-47N-15
필요 RP | 20,000 | 가격 | 135,000 | 전환 훈련 비용 | 39,000 |
랭크 | lll | 최대속도 | 750 km/h | 상승 | 14.0 m/s | |||||||
BR | 4.3 / 4.7 / 4.7 | 한계속도 | 950 km/h | 선회 | 3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31 kg/s | 최대 상승한도 | 13,500 m | 이륙 거리 | 700 m | |||||||
무장 | 12.7mm M2 기관총 × 8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0 lbs AN-M64A1 폭탄 × 1 1,000 lbs AN-M65A1 폭탄 × 3 127 mm HVAR 로켓 × 10 |
일본 쑥재배 장거리 원정을 다니는 B-29들 호위용으로 만들어진 녀석들. 더 많은 연료를 집어넣기 위해 주익이 더 커졌다. 넓어진 주익만큼 탄약도 D형이나 M형보다 더 많이 들어가 4000발 가량이나 탑재하고 저속 선회력이 M형에 비해 좋아졌다.
한동안 탑재 연료량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패치 후 34분 최소량 탑재가 가능해져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그래도 22~23분치 가량만 탑재하는 다른 썬볼보다는 10분이나 많이 들어간다. 전방 랜딩기어의 폭이 더 넓어져 착륙 시 안정적이다. 폭장은 기존 썬더볼트들과는 다르게 1000파운드 폭탄 탑재량이 늘어 총 3개를 들고 다닐 수 있다. 폭장 시 주익이 길어져서 그런지 폭장 사이의 거리도 멀어졌다.
엔진은 P-47M과 동일하나 높은 연료 탑재량, 무거운 중량때문에 지속 상승률과 가속력이 매우 떨어진다. 그 때문에 우회 상승을 해도 적과 동고도에서 싸우기는 어려우며 상승만 하다가 게임이 끝나있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선회력이 좋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썬더볼트인데다가 에너지 보존률도 나빠서 두 번 돌면 그대로 고정된 표적이 된다. 또한 기존 P-47에 비해 주익무장 사이의 간격이 더 길어져서 영점거리를 길게 하면 바로 코앞의 적도 명중시키지 못하며 그렇다고 짧게 하면 멀리 있는 상대를 맞추지 못한다. 비행 성능은 썬더볼트 중에서 최악인 기체다. 풀업해도 이 정도인데 스톡은 말 할 필요가 없으니 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분명 강화형 기체인데 BR 차이가 별로 없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5. 4랭크
5.1. P-51D-30 머스탱
필요 RP | 46,000 | 가격 | 155,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0 |
랭크 | IV | 최대 속도 | 721 km/h | 상승률 | 22.7 m/s | |||||||
BR | 4.7 / 5.0 / 5.3 | 한계 속도 | 910 km/h | 선회력 | 20.0초 | |||||||
초당 투사질량 | 3.33 kg/s | 최대 상승한도 | 12,700 m | 이륙 거리 | 396 m | |||||||
무장 | 12.7 mm M2 기관총 × 6 (탄약 적재량: 1,880)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0 lbs AN-M65A1 폭탄 × 2 MK 78 소이탄 × 2 110 mm M10 로켓발사기 × 6 127mm HVAR 로켓 × 10 |
1.33.27.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체로, P-51D형 계열에선 끝판왕 기체이다.
2차대전 유럽전선 미국 전투기의 대표격 존재. 유럽-태평양 전선의 하늘을 장악하고, 제트기가 도입되고 나서도 한국 전쟁까지 참전한 그 비행기며, 인게임상 기본 스킨은 6.25 전쟁에 투입된 미 공군 소속의 도색을 하고 있다. 게임 내에선 상승력은 모자란 편이지만 준수한 선회력, 시속 700km가 넘어가는 최대속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D형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550km/h만 넘어가도 러더가 심하게 굳는다는 점으로 제로센, 스핏파이어같이 날렵한 비행기들의 회피 기동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D형 기체들은 장거리 폭격기 호위에 주로 사용되었던 기체인지라 연료량을 최소 연료로 설정해도 타국 기체들에 비해 연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4랭크부터 3랭크의 F4U-4, 썬더볼트와 P-51C, D-5가 먼저 사용했던 새로운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API-T 인 M20 탄인데, 자체 데미지는 약하지만 화재유발에 있어선 화염방사기급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27]
아케이드에서는 그저 그런 순간상승력, 허약한 맷집, 12.7mm의 부족한 화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동티어 전투기들에게 항상 열세를 면치 못해왔다. 하지만 1.51 패치를 기점으로 롤이 약간 나빠진 것을 빼면, 최대속도가 30km 이상 늘고 상승력, 선회력, 화력 등 모든 면에서 대폭 향상되어 OP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좋은 기체로 탈바꿈했다! P-51D-30부터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1.63 마이크로 패치로 기동성이 더더욱 좋아졌다. 미군기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수직기동만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기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저속에서의 롤이 느려지는 단점을 실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면 Bf109따위는 압살할 수 있다. 픱티도 매우 강력해졌으며 현재 지금 미국의 4.7 라인의 중요한 제공기가 되었다.
리얼리스틱 이상에선 상승력이 독일, 영국만 제외한다면 수준급이 되었다. 거기에 원래부터 있던 장점인 고속안정성과 좋은 편인 수평속도 덕에 전투 개시가 아닌 전투 도중에 난입하거나, 팀과 함께 연계시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주밍 가속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머스탱을 제대로 운용한다면 저속 영역에 들어갈 일이 없어야 한다. 붐앤줌에 특화된 기체라 주변을 잘 살피며 붐앤줌을 반복하면 적기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공격당할 일도 잘 없다. 미군기는 독일을 비롯한 여타 가볍고 높은 추충비의 기체를 가진 국가들과 달리, 수평 비행에서 고속을 유지하며 매우 얕은 각도로 상승해야 최대의 효율을 보여준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상승각이 10도 정도일 지라도 실제 속도가 500km/h를 넘어간다면 상승률은 매우 높아지고, 업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적기들은 머스탱이 이런 식으로 에너지를 유지하며 싸우면 에너지 우위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이정도의 속도와 상승각 두 요소를 한번에 하나씩이면 몰라도, 두개를 동시에 유지하면서 머스탱을 따라잡을 수 있는 적기들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고증상으로 안쪽에 있는 기관총 두정에 각각 400발, 바깥쪽에 있는 기관총 4정에 각각 270발을 장전해서 장탄이 3-400발 남았을 즈음엔 기총이 2개만 발사된다.
참고로 모든 머스탱은 수동엔진조작 모드로 전환하고 라디에이터를 100퍼센트로 젖혀놓아도 공기저항에 의한 감속효과가 거의 없다. 저속에서는 바람의 힘이 약하니 당연하고 고속의 경우 Meredith 효과에 의해 생긴 작은 추력이 추가된 공기저항을 상쇄하는 현상을 감안하여 머스탱의 게임내 FM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Meredith 효과란 고속에서 공기가 비행기의 라디에이터에 부딪혀 압축되고 덕트를 따라 방출된 열을 흡수하여 고온고압의 상태가 된 뒤에 점점 좁아지는 방출구를 따라 가속되면서 결국 방출 될 때 비행기를 앞으로 미는(즉 추가 추력 생성)것을 말한다. 실제로 수동엔진조작 모드를 활성화 해놓고 라디에이터를 완전히 젖혀놓으면 무한 웹을 써도 엔진이나 라디에이터 피탄이 없다면 오일과 냉각수 온도가 조금이라도 노란색이 되는 일이 없으며 비행 성능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것과 프롭 피치를 잘 이용하기만 한다면 머스탱 유저들은 사실상 무적이 될 수 있다. 다른전투기들이 엔진과열과 그로인해 필수적으로 열어재끼는 라디에이터때문에 카타로그속도를 사실상 실전에서 못 써먹는 수준인데 반해 머스탱은 실전에서도 제 속도를 뽑아낼 수 있는 중요한 효과이다. 후술할 P-51H의 경우 레시프롭 전투기의 정점에 달하는 속도를 보여준다.
워 썬더의 모든 D형 머스탱에는 1인칭에서 사용 가능한 K-14 자이로 건사이트가 달려있는데, 영점이 고정되어 있어 150~3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Bf 109나 Fw 190정도한테나 써먹을 수 있다. 이걸 쓸려고 1인칭을 쓰는 건 엄청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큰 이득도 없는 것이다. 150m~300m는 비행실력으로 최대한 근접한후 짧은 점사로 적을 잡는다고 쳐도 근접이다.
멀린 엔진의 뛰어난 성능으로 인한 준수한 상승률과 우수한 고고도 성능과 속도 덕에 고속 기동성으로 인해 붐앤줌에 적합하고, 무엇보다도 75" 부스트로 인해 5.0 BR에서 대부분의 전투기들을 따돌릴 수 있으며, 특히 모든 고도에서 아무도 못 따라오는 최고 속도는 가히 장관이다.
예전에는 Bf 109 K-4와 자주 비교되었으나 지금은 BR의 격차가 생겼고 매치메이킹 체계의 변경으로 인해 Bf 109 G-6과 비교된다. 초반 상승률과 저속에서의 가속력은 Bf 109 G-6이 더 우수하지만 그것뿐으로, 나머지 분야에서는 기동성과 붐앤줌 능력 모두 압도한다. 스톨 파이트로 가면 Bf 109 G-6가 이기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물론 롤과 러더 차기를 활용한 Bf 109의 스냅롤, 징킹 능력은 머스탱의 그것울 한참 상회하고, 고인물들은 프롭 피치 에어브레이크같은 고급 기술도 사용해 순삭간에 오버슛 당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저속 기동성이 중요한 시저스 같은 1써클 기동전의 경우에도 선회 반경과 저속 출력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Bf 109가 유리하므로, 만약 기동전에 들어간다면 무조건 꼬리물기식 선회율 싸움, 즉 투써클 파이트로 끌고가는 게 유리하다.
플랩 또한 지시속도 644 km/h까지 전투 플랩이 버틸 수 있으며, 이륙 플랩은 지시속도 시속 512 km까지 전개 가능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고속 기동시 최고의 기동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만큼 속도가 낮아져서 기동력이 바닥을 기니 조심해야 된다. 또한 특이하게도 속도가 빨라질수록 롤링이 좋아진다. 이때문에 에너지 격차가 큰게 아니라면 아예 플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상승률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만, 고고도 성능 저하가 없다시피 한 편이기 때문에 31분에 달하는 넉넉한 연료를 상승에 적극적으로 소모할 필요가 있다.[28]
단점이 있다면 실속 속도가 166km/h로 높은 편이고, 머스탱 특유의 저속 기동성이 바닥을 긴다.[29] 또 앞서 언급한 연료도 문제인데, 연료가 31분 분량이라 이게 무게가 되어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이것 때문에 은근히 불에 잘 붙기도 한다. 또한 다른 미군기에 비하면 약간 약한 편이라 유리몸이기도 하다.
그외엔 탄약은 일반 머스탱에 비해 1,880발로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이전 머스탱들과 썬더볼트를 타오면서 익숙해진 50구경의 곧은 탄도와 예광탄을 사용하면 금방 불을 붙일 수 있기에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폭격기를 요격한다면 폭격기의 떡장 때문에 좀 고생할 수는 있겠지만, 웬만하면 헤드온으로 조종사를 노리던가, 아님 엔진과 연료탱크가 있는 날개를 노려 천천히 불태워 죽이자.
여담으로 D-20과 마찬가지로 꼬리날개 러더 중간부분에 안테나 같은 게 새로 생겼는데, 다름아닌 AN/APS-13 후방 경고 레이더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 구현되지는 않았으며 설령 구현되었다 해도 워썬더에서의 교전거리는 대체로 500m 이상이므로 큰 의미는 없을 것이다.
5.2. P-51H-5-NA
필요 RP | 54,000 | 가격 | 185,000 | 전환 훈련 비용 | 52,000 |
랭크 | IV | 최고 속도 | 776 km/h | 상승률 | 18.2 m/s | |||||||
BR | 6.0 / 6.3 / 6.7 | 한계 속도 | 887 km/h | 선회 시간 | 19.0초 | |||||||
초당 투사질량 | 3.23 kg/s | 상승 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396 m | |||||||
무장 | 12.7 mm M2 기관총 × 6 (탄약 적재량: 1,820) | |||||||||||
폭장 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lbs AN-M30A1 폭탄 × 2 250 lbs AN-M57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2 750 lbs MK 78 MOD 2 네이팜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110 mm M8 로켓 × 6 127 mm HVAR 로켓 × 6 |
P-51D 바리에이션에서 불필요한 부분들을 덜어내고 엔진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재설계된 파생형이다. 1.71 업데이트에 출시되었으며 미국 육군 항공대 계열의 마지막 프롭기이다. 당시에는 BR 6.7이었으나 이후 6.3으로 내려가 피스톤 엔진 전투기 중에서는 최강의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30]
여느 P-51 머스탱과 같이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6정씩 장착하고 있는데, 주익 바깥쪽 4정에는 260발씩, 안쪽 2정에는 390발이 장전된다.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의 특성상 탄속이 아주 빠르고 곧으며, 화재를 잘 일으키는 덕분에 적 전투기는 물론이고 Ju 288 C 또한 아주 쉽게 잡아낼 수 있다.
엔진에 워터 인젝션 부스터가 설치되어 WEP 사용 시 엔진 출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또한 메레디스 효과[31] 덕에 수동 엔진 조작으로 라디에이터를 100% 개방해도 성능 저하가 전혀 없을 뿐더러, 과열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32] 다만 WEP이 8분 34초로 제한이 있어 상승이나 수직 기동 등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게 좋다. WEP 사용 시 연료 소모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최소 연료량이 26분으로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 또 고속에서 러더가 심각하게 굳던 현상도 해결되어 사격각 잡기가 매우 편해졌다.
Bf 109 K-4를 가속력, 에너지 보존율, 최고 속도, 한계 속도, 기동성 등 화력[33]을 제외한 모든 방면에서 능가하는 기체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 최상의 기동을 구사할 수 있도록 고속만 유지하고 있다면 에너지 파이팅, 트랩을 애매하게 하는 제트 전투기들도 어렵지 않게 잡는다.[34]
다만 때때로 Ta 152 H-1이 자신보다 고도가 더 높다면 교전을 피해야 하는데, 에너지가 불리한 상황에서 지속 선회전으로 돌입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응하면 Ta 152 H-1의 플랩을 사용한 선회력으로 인해 격추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플랩[35]을 이용한 고속 선회에서는 P-51H가 더 잘 돌지만 400 km/h까지 버티는 착륙플랩으로 중저속에서는 오히려 선회력으로 압도당하며, 인게임 프롭기 최고 수준의 에너지 보존률로 인해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지니 선회전보다는 에너지 파이팅을 주요 전술로 삼는 게 좋다. 불리해진다 싶으면 그냥 완만한 하강으로 도망치면 된다. 쉽게 따돌릴 수 있고 우수한 출력과 에너지 보존율을 이용해 최소한 2 km의 거리를 벌린 뒤 서서히 상승하면 상대가 Ta 152 H-1이라도 쉽게 에너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내구성과 피탄 저항성 또한 일반적인 전투기와는 거의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 필드나 비행장 대공포 같은 물건에 한 대 쳐맞고 기체 전체가 노래지더라도 수평 가속으로 500~600km/h에 도달하는 정신나간 데미지 모델을 보여준다. 20mm 미넨게쇼스는 가려운 수준으로 무시하고, 설령 불이 붙더라도 십중팔구는 30초 내외로 꺼진다. 비행성능도 반쯤은 유지되는 걸 적군 입장에서 보고 있자면 가히 우주적 공포. 이놈을 만난다면 무조건 치명타가 떴다고 안심하지 말고 꼭 확인사살을 해주자.
6. 5랭크
6.1. F-84 계열
리퍼플릭(Republic) 사가 만든 제트기 시리즈인 F-84 썬더제트(Thunderjet)이다. 회사의 이전작인 P-47처럼 다양한 폭장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36] 다만 P-47의 장점은 잘 살리지 못하고 단점이 극대화된 듯한 문제가 있는데,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닌데 가속이 느리다는 점. 현재 살짝 실패작이라고 봐도 좋은 B형과 E형을 개량한 직선익 썬더제트의 최종진화형인 G형이 구현되어 있다. G형은 확실히 최종개량형답게 B형의 단점인 엔진추력이 개선되어 한때 이탈리아 트리에 먼저 추가되어 BR 7.3을 받고 압도적인 가속과 폭장으로 Me 262와 Ho 229와 함께 초기 제트방을 황폐화시키기도 했다.[37] 일부 사람들은 F-84의 설계가 안정화된 E형과 후퇴익을 가진 F형(썬더스트릭-Thunderstreak)이 추가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으나 Hot Tracks 업데이트로 공격기 트리에 F-84F가 등장하였다.6.1.1. F-84B-26
필요 RP | 82,000 | 가격 | 240,000 | 전환 훈련 비용 | 68,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948 km/h | 상승 | 22.0 m/s | |||||||
BR | 6.7 / 7.0 / 7.7 | 한계속도 | 1,044 km/h | 선회 | 3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2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1,500 m | |||||||
무장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800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lbs AN-M30A1 폭탄 × 2 250 lbs AN-M57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127mm HVAR 로켓 × 4 127mm HVAR 로켓 × 8 298mm 타이니 팀 로켓 × 2 |
업데이트 1.39에서 추가되었다.
F-84 썬더제트 계열의 초기형이며 P-47 썬더볼트를 제작한 리퍼블릭사가 만든 기체이다. 얇아 보이는 생김새 때문에 안 그래 보이지만 P-47 썬더볼트를 제트기화 시킨 전투기이다.
주 무장으로는 이전에 쓰던 M2 기관총을 업그레이드한 M3 기관총을 가지고 있다. 빠른 연사속도와 곧은 탄도 그리고 1800발이라는 많은 탄환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이는 장점이자 단점인데 50구경이 제트전에선 작은 구경 때문에 치명타를 떠도 그대로 날아다니는 적기들이 많으며 저 많은 탄환을 써도 적기를 못 잡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F-100이전까지의 미군 육군 전투기 특성이라 익숙해지는 게 좋다.
롤이 의외로 빠른 편이고 FM 버프로 인해 고속 기동성이 훌륭해졌고 고속에서 굳음도 적은 편이다. 그리고 가속 또한 초기형 제트기치고는 중속 이상 넘어가면 좋아지는 편으로 이 점은 공격기 판정으로 공중 스폰을 받기에 시속 600-650km/h 정도의 속력을 받고 시작함과 동시에 부각된다. 또 초기젯들 중 가장 높은 최고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제트기들도 쉽게 따라오지 못할 속도를 지니고 있다.
그 덕분에 적기를 치고 빠지는 붐앤줌과 힛앤런에 특화되어 있는 기체이다. 적기를 빠른 속도로 치고 가도 따라잡을 기체가 없어 무서운 위력을 보여주며 특히 어떻게든 고도를 올리고 붐앤줌을 하면 무서운 기체다.
또 P-47의 특성을 이어받아 미칠듯한 폭장이 가능하며, 폭장종류가 7가지로 굉장히 다양하다. HVAR과 타이니 팀 로켓이 장착되는 걸 유용하게 활용하여 전폭기로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인다. 그리고 기체 또한 꽤나 튼튼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엔진 출력이 약해 기체 무게를 못 따라가는지라 상승력이 약하다 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승력이 스톡이 17.3 m/s 이라는 성능을 지녔지만 엔진이 워낙 약해 5도 이상만 올라가도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저속에서의 성능은 바닥을 기며, 기체 자체가 무겁다기보다는 엔진이 무게를 못 따라가 가속도 느리고 잘못하다 땅에 곤두박칠 치기도 쉽다. 특히 완전 폭장했거나 지상 CAS로 굴릴때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한번의 선회로 모든 속도와 에너지를 잃어버리기 좋으며 특히 선회력은 초기형 제트기를 통틀어서 가장 안 좋은 편이다. 수직 기동은 더 최악으로, 했다간 선회보다 더 빨리 속도와 에너지를 잃게 되며, 또 전작인 P-47과는 다르게 고고도에서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우회 상승을 하여 썬더제트의 무서운 붐앤줌 기회를 노리거나, 공중스폰에 힘 입어 속도를 700km/h 이상으로 올린뒤 속도를 많이 잃지 않을 만큼 3000m 정도로 상승해 마주어 오는 적기를 헤드온으로 갈겨버리는 게 좋다. 특히 M3 기관총의 엄청난 연사력과 곧은 탄도, 또 썬더제트 기수 부분에 몰려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명중률이 좋다. 물론 핍티 특유의 낮은 펀치력이 발목을 잡지만 특히 슈발베 같은 초기 제트기들은 엔진 피탄에 약한 편이라 어디 한군데만 맞아도 금세 빨간색으로 변해 고장나게 되며, 운 좋은 경우 조종사나 연료탱크에 불을 붙일수 있다. 따라서 숙련만 된다면 헤드온으로 달려드는 전투기나 폭격기등 서너킬은 할 수 있다.
그 다음 주변을 보며 피탄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적기 꽁무니에 붙어서 마무리를 하거나, 뒤를 보여주는 적기를 찾는 거겠지만 대부분은 헤드온에 살아남아 약이 오르거나 혹은 다른 적기들이 달려들텐데, 뛰어난 고속 성능을 이용하여 도망가 적기들이 추적을 포기하게끔 한뒤 다시 기회를 보아 재진입하는 게 좋다. 만약에 킬 욕심이 나서 선회해서 꼬리를 물다보면 썬더제트의 생명인 속도를 금세 잃어버리게 됨으로 1킬과 1데스를 맞바꾸게 될 것이다. 썬더제트는 속도만 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좋으며, 선회는 '있다고'만 생각하는 게 좋다. 즉, 가속 밖에 못하는 미국산 머슬카를 탄다고 생각하면 좋다.
다만 흔치는 않지만 로켓 부스터 등이 달려있어 썬더제트를 따라잡을 수 있는 일부 기종들이 있긴한데, 이런 기체들 대부분은 800Km/h대를 넘어서면 고속 굳음이 상당히 심한 기체가 대다수라 이점을 이용해 썬더제트가 고속 선회로 기회를 잡거나, 에어브레이크나 한번 선회를 하면 속도가 준다는 점을 이용해여 공격을 회피하거나 지나치게 하면 된다.
다양한 무장 덕에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CAS용으로 쓰기 좋지만, A-1처럼 지속적으로 선회하며 지상에 포화를 쏟는 것보다는 선회의 부적절함과 약한 엔진 출력 때문에 일격 일탈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다. 때문에 어느 정도 기체에 익숙해진 다음에 굴리는 편이 낫다.
여담으론 FM이 미완성이던 시절에 유일한 장점이라면 M3 기관총의 화력 정도 밖에 없었던 기체로 차라리 G형이 추천될 정도였는데, 이륙조차도 힘겨웠고 가속도 완전히 느려서 이륙하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특히 리얼리스틱 공중전의 활주로가 짧은 특정 맵들에선 비행장에 스폰된 위치에서 후진한 다음 이륙해야 겨우 뜰 정도로 이륙의 문제가 있었으나[38] 패치를 통해 그러한 맵이 걸리면 공중 스폰이 되게 바뀌었다. 또 FM 자체가 꽤나 버프가 이루어져서 지금은 많이 보이는 탈 만한 기체가 되었다.
G형과 캐노피 빼곤 별 차이는 없어보이나 엔진부터 시작해 기체 뒷부분부터 완전히 다르고 랜딩기어나 하다 못해 주익 끝단에 연료탱크까지 많은 차이가 있는 기체이다. 현실에서 B형은 완전히 폭망한 기체로 병맛 같은 정비성과 최대 5.5G 이상 기동 불가능에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기수가 자동으로 올라가 회복을 못하는 사실상 결함기 수준이라 한국전쟁에 투입은 커녕 투입 5년만에 전량 퇴역하여 폐기 처분되었다. 그래서 한국전쟁에서 투입된 기체들은 G형이다.
6.1.2. F-84G-21-RE
필요 RP | 48,000 | 가격 | 270,000 | 전환 훈련 비용 | 78,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985 km/h | 상승 | 36.2 m/s | |||||||
BR | 7.7 / 7.7 / 8.0 | 한계속도 | 1,044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17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3,000 m | |||||||
무장 | 12.7 mm 브라우닝 M3 기관총 × 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HVAR 로켓 × 32 HVAR 로켓 × 24 + 500 lb AN-M64A1 폭탄 × 2 1,000 lb AN-M65A1 폭탄 × 2 타이니 팀 로켓 × 2 HVAR 로켓 × 12 500 lb AN-M64A1 폭탄 × 2 250 lb AN-M57 폭탄 × 2 100 lb AN-M30A1 폭탄 × 2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1.77 "Advancing Storm"에서 추가되었다.
B형에서 엔진을 갈아끼운 개량형인지라 가속력 문제와 상승력 문제가 해결되었고, 공격기 병과를 유지해서 공중스폰도 지키고 있다. 그 덕택에 업그레이드를 안한 스톡도 탈만한 편이다.
50구경 M3 기관총은 1,800발의 든든한 장탄수를 지니고 있어 탄약 걱정을 덜어주는 편이며, 엔진이 개량되면서 폭장량도 개선되어 캐스기로서도 쓸만한 편이다.
초창기 제트기 치곤 900키로대 후반대라는 속도와 썬더제트 B와 다르게 좋은 가속력과 상승력을 지니고 있어서 붐앤줌에 탁월하다. 좋은 붐앤줌 성능을 이용하여 M3 6정의 탄막을 선사하고 850 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아날 수 있다. 특히 빠른 속력으로 달려들어 착륙하는 적이나 갓 이륙한 적을 털어먹는 플레이도 좋은 전략이다.
다만 선회전에서는 선회성능도 좋은 편은 아닌데다가 롤 성능도 그닥이라서 특히 적에게 달려든 다음에 절대로 선회를 하면 안된다. 썬더제트 B형보다는 에너지 손실이 덜한 편이지만 그래도 선회 한번에 에너지와 속도가 많이 깎여 나가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나 잡아주쇼 하는 꼴이 되어 버리니 조심하자.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배력장치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이걸 하면 어느 정도 롤이나 선회성능은 개선이 되지만 잘못하다 날개를 찢어버리는 수가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썬더제트 B형과 다르게 주익 끝 하드포인트에 로켓을 다는 방식으로 연료 탱크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로켓을 전부 떨어트려도 성능 차이는 매우 미미하기에 큰 의미는 없다.
여담으로 F-84G 썬젯은 미국트리 내 추가보다 더 빨리 받아간 국가가 있었는데 이탈리아가 업데이트 1.69 "Regia Aeronautica"에서 트리 추가와 동시에 먼저 받아갔다.
6.2. F-86 계열
세이버 계열부터 대부분의 고티어 제트 항공기들은 업그레이드 항목에 New booster(한글패치에서는 배력장치)라는 게 있는데, 아케이드에서는 상관없지만 리얼에서는 이걸 체크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해진다. 배력장치를 체크하면 고속기동성(롤링)이 좋아지는 대신 그만큼 G를 많이 받아 롤링과 피칭을 같이 할 시 날개가 100% 부러지고, 체크하지 않으면 날개는 잘 안부러지지만 고속기동성이 안좋다. 자기가 날개를 잘 부러트린다 싶으면 체크하지 말자.느린 속도와 나쁜 순간 화력으로 인해, 아음속기 사이에서는 강력하지만 초음속기 상대로는 답없이 무기력해지는 게 특징이었는데, 그래서 과거에 8.7BR에서 8.3BR로 내려오면서 한번 도망간 적도 있었고, 2024년 4월 BR패치에서 또다시 한칸씩 버프를 먹는데 성공했다.
8점대 초기젯구간 아음속기들 사이에서는 MiG-15와 함께 거의 끝판왕급 성능을 지닌 기체들이었는데, 핀포인트 편애 버프를 받은 탓에 둘이서 7점대 기체들을 싸그리 관짝에 때려넣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악랄해진 성능에 반비례하게 세이버들의 존재감은 MiG-15보다 옅은 편인데, 그 이유로는 무게추같은 과학비행기로 악명을 떨치는 비행대장비 A-4E(초기형) 스카이호크들이 팀의 평균 전투력을 깎아먹는데다, F2H 밴시가 그러했듯 미국 유저들의 평균 능지가 낮은 문제도 겹쳐 MiG-15들에게 두들겨맞는 그림이 그려지는 경우가 잦다.
6.2.1. F-86A-5
필요 RP | 105,000 | 가격 | 300,000 | 전환 훈련 비용 | 86,000 |
<colcolor=#373a3c> 랭크 | V | 최대속도 | 1,093 km/h | 상승 | 38.1 m/s | |||||
BR | 8.0 / 8.0 / 8.7 | 한계속도 | 1,118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2 kg/s | 최대 상승한도 | 14,700 m | 이륙 거리 | 700 m | |||||
무장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800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27 mm HVAR 로켓 × 16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2 |
진짜 본격적인 미국 제트기의 시작을 알리는 기체로, 그 유명한 세이버 시리즈의 첫단추를 끼웠다.
등장 초기에는 현재보다 비행성능이 훨씬 나빴고, 그 비행성능으로 MiG-15bis나 MiG-17과 붙어야 했기에 상당히 고통받는 기체였다. 가이진이 미국에 악감정이라도 있었는지 BR도 무려 9.0까지 올라간적이 있었을 정도. 하지만 다시 차츰차츰 BR이 내려와 8.0BR까지 내려왔다. 50구경의 위력도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고 비행성능도 뛰어난 편이라 즐겁게 탈 수 있는 기체가 되었다.
가속력과 상승력은 15bis보다 열세에 있지만, 무장이 훨씬 다루기 쉽고 롤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선회력은 비슷해서 격투전도 벌여볼만하다. 또한 A-5는 미국의 세이버 기종 중에서 유일하게 슬랫이 달려있어 순간선회와 저속 지속선회 모두 아주 뛰어난 편이다. 엔진 추력은 F형 세이버에 비해 많이 낮지만, A형 세이버의 무게가 500kg가량 더 가벼워 추중비가 0.02정도밖에 떨어지지 않는다.
밑에 F-86-25세이버는 이 기체에서 슬랫이 빠지고 추력이 강화된 버전이다. 둘 다 좋은 기체니 선회와 추력 중에서 취향껏 선택하자.
6.2.2. F-86F-25
필요 RP | 61,000 | 가격 | 340,000 | 전환 훈련 비용 | 98,000 |
<colcolor=#373a3c> 랭크 | V | 최대속도 | 1,106 km/h | 상승 | 46.7 m/s | |||||
BR | 7.7 / 8.3 / 8.7 | 한계속도 | 1,170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2 kg/s | 최대 상승한도 | 14,7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800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27 mm HVAR 로켓 × 16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2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2 |
주익이 신형 6-3 날개로 바뀌고 엘리베이터가 전구동식[39]으로 개선되며, 엔진 추력이 골셉/건발셉 등과 동급이 되어 상승력이 더욱 개선되었다. A-5에 있던 슬랫이 제거되어 저속선회와 순간선회가 좀 약해진 건 단점. 그래도 스톡 상승력이 A-5 풀업보다도 좋다.
참고로 F-86은 소련 전투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무겁기에 수직 기동에 매우 불리하다.[40] MiG-15, 17이나 La-15가 루프 기동을 시도한다면 그대로 따라가는 어리석은 짓은 피하고 측면 선회로 예상 지점을 찌르도록 하자.
1.59 패치 이후 A-5와 폴더로 묶여 F-25를 뚫지 않고서도 건발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9월 30일의 BR 패치로 인해 다시 8.7로 올라가 MiG-21이나 라이트닝 F.6, AV-8등의 사실상 상대 자체가 불가능한 기체들을 만나게 되어 버렸다. 아음속기에 가속력도 빠르지 않은 세이버는 MiG-21/F-104 같은 마하 2급 기체나 해리어 같은 빠른 아음속기가 설레설레 도망다니면 따라갈 수가 없다.
이후 2024년 4월 BR패치에서 8.7BR에서 8.3BR로 버프를 받으며 골때리던 기체들의 대다수를 안보게 되었다.
7. 6랭크
7.1. F-86F-2
[41]
필요 RP | 135,000 | 가격 | 380,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l | 최대속도 | 1,106 km/h | 상승 | 46.7 m/s | |||||
BR | 9.0 / 8.7 / 9.0 | 한계속도 | 1,170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25 kg/s | 최대 상승한도 | 14,7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20 mm FMC T-160 기관포 × 4 (장탄수: 460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27 mm HVAR 로켓 × 16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2 |
F-86F-2는 20mm T-160 기관포의 성능을 평가하는 Gun-Val(Gun Evaluation) Project로 T-160 기관포를 시험 장착한 4대의 F-86E-10과 6대의 F-86F-1 세이버에게 주어진 명칭이다. 초기에는 기관포의 발사 가스 배출관을 엔진 흡기구와 연결해서 포연을 빠르게 제거한다는 신박한 설계로 만들어졌는데, 지상 사격 시험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막상 공기밀도가 희박한 고공에서 실전을 벌이자 기관포를 쏘면 즉시 엔진이 꺼지는 심각한 결함이 생겨서 추가적인 개조가 필요했다고 한다.[42] 이렇게 개조된 F-2형 중 8대가 한국전쟁에 투입되어 손실 없이 282회의 전투 임무를 수행했고, Gun-Val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는 콜로라도 주방위군 소속의 'Minutemen' 곡예 비행단에 배치되었다. 이 건발 세이버들이 얻어준 데이터는 매우 고무적이었고, T-160 기관포는 M39라는 이름으로 채용되어 F-100, F-5 시리즈의 고정무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제식명 M39로 채용되어 있는 T-160 리볼버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분당 1,500발이라는 경이로운 연사력을 자랑하는데, 이보다 연사가 빠른 항공 기관포는 F-4 팬텀 II 등에 달리는 M61 발칸과 소련의 GSh-23 2총신 기관포 뿐이다.[43] 이게 4문이 있으니 단순히 계산하면 발칸과 동급인 분당 6000발. 1초만 쏴도 20mm 포탄 100발이 날아간다는 소리다. 뿐만 아니라, 탄퍼짐, 탄걸림 관련 너프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M3 기관총보다 탄속이 빠르고 탄도가 곧다.[44] M3 기관총처럼 순간적으로 엄청난 탄막을 뿌리는데 그걸 20mm 포탄으로 더 빠르게 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발칸과 같은 탄을 사용하는 기관포이기 때문에 탄속도 1030m/s로 항공 기관포 중에선 최고다.
하지만 연사력은 저렇게 빠른데 장탄수가 460발, 한 문당 115발에 불과하다. 리얼리스틱이나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아주 아주 심각한 문제. 대략 4초 정도 연사하면 바닥나기 때문에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그리고 과열 또한 심각해서 조금이라도 연사했다가는 안 그래도 적은 탄을 다 쓰지도 못하고 걸려버리니 빽빽한 화망과 빠른 탄속을 이용해 정확하게 점사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주 무장 선택에 키를 할당하면 기관포를 위아래 2문씩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운용하면 장탄의 압박이 훨씬 덜하다. F-5C/E에서 보듯 2문으로도 충분히 화력이 나오는 기관포니 교전 지속력을 원한다면 꼭 사용해보는 게 좋다.
강력한 무장과 더불어 기동성 또한 준수하다. 속도는 MiG-17, 헌터, CL-13보다 미묘하게 느리긴 하지만 최고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선 서로가 서로를 못따라잡거나 아주 오래 걸리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다. 그 대신 탁월한 고속 선회력과 세이버의 엄청난 롤링 능력 덕분에 서로 사격각을 잡는 고속 격투전에서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독일과 일본에 AIM-9를 탑재하는 개량형 세이버들이 업데이트된 이후 약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상대하는 기체가 MiG-15/15bis나 헌터 F1이라면 상관 없지만 엔진 추력이 강화돼 속도가 빠른 독셉이나 격투전시 기동성이 더 우세한 일셉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이게 트리의 맨 끝에 있던 먼 옛날에는 제트기 생태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최상위권 포식자로 군림했었으며, 이후 헌터에게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신규 기체가 계속 출시되고 BR압축이 점점 심해지면서 온갖 초음속기나 미사일 캐리어를 만나 고통받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길고 긴 시간이 지나 2024년 4월 BR패치에서 9.0BR에서 8.7BR로 내려오면서, A-10/Su-25같은 천적을 피할 수 있게 되어 독셉들을 포함한 다른 세이버들과 손잡고 공방을 부수는데 일조하는 중이다. 하지만 미국 8점대 공방의 무게추들인 A-4 스카이호크들 때문인지 머릿수 자체는 적은 편.
7.2. F-100D
[45]
필요 RP | 190,000 | 가격 | 520,000 | 전환 훈련 비용 | 150,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1,433 km/h | 상승 | 105.0 m/s | |||||||
BR | 9.3 / 9.3 / 9.7 | 한계속도 | 1,361 km/h | 선회 | 4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10 kg/s | 최대 상승한도 | 14,700 m | 이륙 거리 | 1,400 m | |||||||
무장 | 20 mm M39A1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2 500 lbs LDGP Mk 82 폭탄 × 6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폭탄 × 6 500 lbs LDGP Mk 82 폭탄 × 10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6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8 1,000 lbs LDGP Mk 83 폭탄 × 4 BLU-27/B 네이팜탄 ×6 BLU-27/B 네이팜탄 ×8 |
1.85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최고속도는 1,400 km 초반, 즉 초음속 제트기이며 AIM-9 사이드와인더[46] 4발이나 AGM-12 불펍 공대지 미사일 2발, 그 외 무유도 로켓과 각종 항공폭탄을 달 수 있다.
라이벌격인 MiG-19보다 더 크고 무게도 훨씬 무거운 관계로 가속력과 상승력은 떨어지지만 MiG-19가 지시속도 (IAS) 기준 1250km/h를 넘으면 날개가 부러지는데 반해 슈퍼세이버는 1,361 km/h 까지는 버틴다. 그러나 별로 의미없는 스펙인게 슈퍼세이버나 MiG-19나 1,000 km 이상에서 급선회를 돌면 날개가 박살나는 건 똑같으며, 900 km 이상에선 기체의 조종특성이 심각하게 굳어버려서 제대로 된 기동이 힘들다. 또한 IAS 600km/h 정도의 속도에서는 슈퍼세이버의 기동이 더 둔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면에서의 기동성은 MiG-19가 더 우위에 있다.[47]
상승률과 가속력은 MiG-19에 뒤쳐지지만, 고속 선회력과 기체 안정성, 그리고 무장은 MiG-19보다 앞서 있다. 요격기에 가까운 성격을 지닌 MiG-19와 다르게 다목적 전투기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기가 큰 편이고 무게가 무겁지만 슬랫도 있고 해서 고속에서나 저속에서나 반응성이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며, 롤을 병행한 급격한 전투기동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 인스트럭터 덕분에 조종 불안정성은 그다지 체감할 일이 없다. 900km/h 이상에선 기체가 굳어버리니 논외지만, 900~600km대 고속에서의 기동성도 상당하고 특히 고속 수직기동에서 좋은 에너지 보존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F-86이나 MiG-17같은 날렵한 제트기와 비교하면 확연히 무겁고 둔하며, 수평선회 한번 하면 에너지가 엄청 빠져나간다. 하위 BR이라고 저런 기체를 상대로 함부로 선회전을 벌이면 안 되고, 고도와 속도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F-100은 일격이탈 기동을 할 때 에너지 유지율이 좋기 때문에 초음속으로 내리찍고 그 속도를 이용해 상승해서 도주하면 F-100을 쫓아갈 수 있는 상대는 많지 않으니 이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현재는 세이버들과 마찬가지로 BR 압축의 영향을 받아 강력한 상위 기체들을 많이 만나기에 타기 좋은 편은 아니다. 9.3 중에서는 준수하지만 한 단계만 올라가도 압도적인 성능의 항공기들이 널렸다. 그래도 상단의 건발 세이버보다는 훨씬 나으며 공방에서도 드물지 않게 보인다.
기본 무장은 F-86F-2에서 사용된 T-160 기관포의 제식 버전인 M39A1 기관포이다. M61 발칸과 동일한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속도 1,030m/s로 매우 빠르고 탄도가 곧아서 명중시키기 쉽다. 장탄수도 800발로, 건발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나고 발열도 줄어들어서 사격하기 매우 편해졌다.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탄이 퍼지긴 하지만 오히려 이쪽이 탄막을 형성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AP-I 탄의 관통력이 영거리 수직 53mm에 달하기 때문에 합동 전투에서 대공전차나 장갑차는 기관포만으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고, MBT의 상판도 관통할 수 있다. 이 기체와 이후 기체들이 사용하는 M39와 M61은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 항공기 상대로도 고폭탄의 위력이 매우 약하고 철갑탄만 제 화력이 나온다. 공대공 탄띠는 버리고 장갑 표적용 탄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사일로는 AIM-9B 사이드와인더 또는 AIM-9E 사이드와인더 4발을 장착할 수가 있다. B형은 초기형 미사일이라 적 제트기의 후방에서 엔진을 바라보고 있을 때만 락온이 되며 엔진에서 큰 열이 방출되지 않는 프롭기는 락온이 아예 안된다.[48] 또 적기가 회피기동을 할 경우 손쉽게 빗나간다. 게다가 공대공 미사일은 재장전 시간이 무지하게 길기 때문에 아케이드 모드라도 공중에서 재장전을 기다리느니 그냥 착륙해서 채우고 다시 오는 게 더 빠르다.
AIM-9E는 탄속과 사거리가 늘어나서 쓰기는 좀 편해졌지만 기동은 여전히 10G급이며, 모터 연소시간이 짧아서 2.5km에 있는 적도 이쪽이 훨씬 빠른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안 맞는다. 되도록 가까이에서 기습적으로 쏴야 명중률이 보장된다.[49] 적기가 내가 뒤에 있는 걸 알고 또 미사일을 쏘는 것을 알아채리면 가벼운 선회나 배럴롤 한번으로도 회피가 가능하니 적기가 무리한 기동으로 에너지가 다 빠져 빌빌거리는 상태가 아니면 미사일을 낭비하지 말고 기총으로 떨굴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적기가 기만체가 없는 기체라면 미사일로 적기가 회피기동을 하게 만들어 거리를 좁히고 떨어트리는 방법도 있다.
AGM-12B 불펍 2발을 장착할 수 있고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76발, 500파운드 폭탄 10발, 750파운드 폭탄 8발, 1000파운드 폭탄 4발을 달 수도 있다. 불펍 미사일과 750파운드 폭탄을 함께 달 수도 있는 등 기관포 2정 외에는 지상공격용 무장이 하나도 없는 MiG-19에 비하면 지상 파밍에는 훨씬 좋은 구성이다. 기관포, 로켓, 항공폭탄,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등 어뢰를 제외한 인게임의 모든 종류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탄도 컴퓨터가 없어서 폭탄이나 로켓은 사용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항공폭탄이나 로켓은 많이 달리는만큼 무겁기 때문에 기동성에 악영향이 크다. CAS용으로 기용한다면 불펍 2발만 장착하고 불펍을 다 쏘면 귀환해 보급받거나 기관포로 경장갑 차량을 잡는 것이 좋다.[50]
노즈기어가 높아 P-80이나 F9F, FJ-4처럼 이륙할 때 일정 속도 이상 다다르면 조작을 안 해줘도 알아서 공중으로 뜬다. F-100은 이륙 시 꼬리날개를 긁어먹기 쉬우니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뜨는 게 더 낫다.[51] 다만 착륙은 F-86 계열보다는 좀 까다로운 편이다. 저속에서의 에너지 유지율이 개판이라 그런지 출력을 높였는데도 실속해 추락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에어브레이크와 플랩을 잘 겸용하도록 하자. 또 애프터버너가 실속에서 빠져나갈때 도움이 될수 있다. 보통 200km/h대는 좀 위험한 편이고 300km/h에서 무난하게 착륙할 수 있다. 또 착륙시 감속 낙하산이 자동으로 펴지게 되어 좀 나아졌다. 간혹 안 펼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으로 이럴 땐 무리하게 멈추려 하지 말고 착륙하지 말고 조용히 출력 높여서 이륙해 다시 착륙을 시도하자.
애프터버너(WEP)를 사용하면 추력이 6000kgf 수준까지 대폭 상승하며 음속 돌파가 가능해지지만, 연료 소모가 무려 3배에 달하니 필요할 때만 쓰자. 14분짜리 연료를 넣고 애프터버너를 쓰면 4분만에 소진해버린다. 20분 연료가 가장 적당하지만 20분은 게임이 길어지면 한번 귀환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30분 연료면 게임이 좀 끌려도 충분하지만 기체가 꽤 둔해진다. 대형 맵이 부쩍 늘어난 현 시점에서는 그냥 30분 연료를 기본으로 두는 것이 편하다.
700킬을 하면 "내슈빌의 소리"[52] 위장 도색을 얻을 수있으며 200골드를 주고 썬더버드 도색을 살 수 있다.
여담으로 특유의 생김새 덕분에 별명은 메기다.
2021년 10월 "Ground Breaking" 업데이트로 RWR 부품이 추가되었다.
8. 7랭크
8.1. F-4C 팬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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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288 km/h | 상승률 | 172.0 m/s | |||||
BR | 10.7 / 10.3 (10.0) / 10.7 | 한계속도 | 1,458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3 kg/s[53]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없음[54]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20 mm GAU-4 기관포 × 1 (장탄수: 1,200발) | |||||||||
공중 표적용 |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7D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20 mm GAU-4 기관포 × 1 (장탄수: 1,200발) 20 mm GAU-4 기관포 × 3 (장탄수: 1,200발)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4 + 20 mm GAU-4 기관포 × 1 (장탄수: 1,200발) AGM-12C 불펍 공대지 미사일 × 2 + 20 mm GAU-4 기관포 × 1 (장탄수: 1,200발)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5 127 mm 주니 Mk32 로켓 × 60 250 lbs LDGP Mk 81 폭탄 × 24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750 lbs M117 폭탄 × 17 1,000 lbs LDGP Mk 84 폭탄 × 13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BLU-27/B 소이탄 x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내장 기관포가 없으며, 워썬더에서는 M61A1이 들어 있는 SUU-23/A 건포드를 기본으로 붙이고 등장한다. 장탄수는 1,200발이고, 여기에 건포드 2개를 추가로 장착하여 일명 3건팩을 운용할 수도 있다. 미사일로는 AIM-9B/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과 AIM-7D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유일한 팬텀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마이티 마우스 228발을 장착하고 순식간에 미니베이스와 적 비행장을 깨부숴서 게임을 끝내버리던 시절도 있었다.[55] 그러나 다른 탑랭크 제트기들이 하나둘씩 추가되고 플레어가 없어 R-60 등의 탑랭크 미사일 회피가 어렵다는 단점이 부각되며 한동안 과녁 취급을 받으며 힘든 시절을 보냈다. 이후 지속적인 BR 조정으로 10.0까지 내려온 상태라 거의 자탑방이나 10.3방에 걸리기 때문에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현재는 9.7이나 10.0에 고성능 미사일을 가진 기체들이 많이 나와 전투기로 굴리기에는 애매해졌다. F-4C가 기만체가 없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기에 F-4C가 보이는 순간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어 금세 격추당한다.
F-4E 팬텀 II 보다 추력이 떨어지며 슬랫이 없어 기동성도 상대적으로 모자라는 편이다. 그러나 F-4 팬텀 II 계열기들의 가속 정상화와 임계받음각 상향 패치 등의 혜택을 C팬텀 역시 모두 받았기 때문에 가속력과 기동성은 BR대비 상당히 뛰어난 편이며, 넉넉한 장탄수의 기관포를 이용해 건파이팅을 벌이는데에 능하다. 지속선회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지만 기체의 반응성이 좋기 때문에 미사일 회피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약 2km 안쪽에서 발사된 R-60이나 매직은 피하기 극히 어렵기 때문에 뒤를 계속 살피면서 미사일 쏠 각을 주지 않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주력 미사일인 사이드와인더 E는 모터 추력과 지속시간은 J와 동일하지만 기동성이 10G로 훨씬 떨어진다. 적이 큰 기동을 하지 않는다면 2.5km까지도 맞춰볼만 하지만 적이 어느정도 기동을 한다면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다. 넋놓고 직진하는 적의 뒤를 잡고 쏘거나, 적의 기동을 흐뜨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다.
스패로우 D는 스패로우 E와 달리 최대 기동성도 15G에 불과하며 사거리도 짧은 편이다. 어지간히 심하게 기동하는 적도 쫒아가 맞추는 E/E-2 스패로우와 달리 그냥 사거리 긴 전방위 사와E 정도로 생각하면 될 정도로 잘 꺾지 못한다. 15G의 최대 기동성 자체는 준수하나 유도가 시작되기까지 2초간의 텀이 있어 체감 명중률은 더욱 낮다. 또한 C팬텀의 레이더 성능이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 할 수준이기 때문에 애초에 락을 잡기도 쉽지 않고 기동으로 잘 풀려서 운용이 상당히 어렵다. 다만 여전히 뒤를 안 보는 플레이어들도 많고 프리미엄 기체인 A-10A Early, F-5C, AV-8A 등의 기체[56]만 사서 오는 뉴비유저들도 있고 해서 아주 못쓸 물건은 전혀 아니다. 그리고 아직 RWR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보지 않는 플레이어도 있는듯 하다. 특히 이 BR대에는 레이더 유도 미사일이 많지 않아 기만체가 있더라도 거의 플레어뿐이고 채프가 없기에 헤드온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적어도 MiG-21S의 R-3R보다는 훨씬 좋다.[57]거기에 스패로우는 동 BR에서 자주 보이는 초기형 SARH들인 R-3R, AIM-9C와는 달리 단순 펄스 시커를 쓰지 않기 때문에, 적기가 채프로 팬텀의 레이더를 기만시킨다 해도, 레이더 락 조사 범위 내부에 있고 적절한 회피기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계속 적기를 추적해 격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스패로우를 발사한 적기가 채프를 뿌리더라도 락을 풀지 말고, 미사일 따라가기 카메라[58]로 스패로우가 적을 추적하는지 확인하면서 기다려보자.
비행운 패치 이후 중고고도 방공기로서 채용 가치가 생겼다. 적을 멀찌감치부터 포착 가능하기에 최적 거리에서 스패로우를 날리기 쉬워졌고 체감 명중률도 높다. R-3R을 믿고 고고도로 올라온 MiG-21들이 주요 표적이다. 고고도에서는 너도나도 기동성이 떨어져 15G의 AIM-7D도 피하기 쉽지 않다. 고고도로 올라갈수록 단거리 미사일과 스패로우의 사거리 격차는 커지고 기동성 차이는 줄어든다. 예전 탑방에서 AIM-7E-2를 쓰는 적기들을 상대로 AIM-7F의 긴 사거리로 장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던 물텀과 비슷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건포드로 달리는 발칸은 장탄수가 1,200발로, E팬텀의 거의 2배 수준으로 아주 넉넉해서 사용하기 편하다. 화망 형성을 위해서 기관포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는 게 좋고, M61과 M39의 HEI가 파편이 아예 안 나오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공대지 탄띠를 쓰는 편이 좋다. 반쯤 예능 로드아웃인 3건팩도 사용이 가능한데, 건포드의 무게와 항력이 상당해서 기동성에 악영향이 크지만 발칸 3정에서 초당 300발씩 20mm 탄을 뿌리기 때문에 일단 재미는 확실하고 기총각을 잘 잡는다면 써봄직하다.
자주 만나는 저랭크 기체들은 대부분 선회력에서 팬텀보다 우위에 있다. Su-7처럼 만만한 상대가 아니면 되도록 선회는 돌지 말고 추력과 발칸의 화력을 이용한 퍽치기 플레이를 하면 꽤 재미를 볼 수 있고, 폭탄이 엄청나게 달리기 때문에 비행장 캠핑하는 적이 시간을 질질 끈다면 폭탄과 발칸으로 특화점과 지상군을 순식간에 부숴서 티켓을 빠르게 까내릴 수 있다. 다만 기만체[59]가 전혀 없기 때문에 A-10, MiG-21, A-5 등 고성능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기체들을 조심해야 한다.
2022년 6월 "Danger zone" 업데이트로 커스텀 무장이 추가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플레어, 채프 발사기가 일절 없는 기종이다보니 공중전에서 미사일 피하는 것도 일이지만, 지상전할 때 나름 타겟팅 컴퓨터와 든든한 폭장량에도 불구하고 지대공 미사일 대응책이 없어서 꺼려지는 편이다. 일부 유저들이 F-4C가 플레어, 채프 발사기를 달았냐 안 달았냐 의견이 분분한데, 실제로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되던 F-4C가 퇴역할 당시 플레어를 사출하는 사진도 존재하기 때문.
결과적으론 베트남전땐 ECM 재밍포드만 달고 다녔으며, 워썬더에서 구현된 기체는 초기형이라 안 달린게 맞는 거다. 베트남전 중후기나 혹은 그 이후부터 개량을 통해 달렸다는 게 결론이다. 해군형 같은 경우 동체 측면에서 발사되는 AN/ALE-29를 달긴 했으나, 워썬더에서 나온 C텀은 공군형에다 공군도 AN/ALE-29 자체를 사용 안했기에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만약에 개량형까지 따지게 된다면 F-4C는 개량을 통해 AIM-7E-2 와 AIM-9J까지 달았기 때문에 BR 자체가 달라진다. 심지어 기만체가 달린 시기가 AIM-7E-2와 AIM-9J가 달린 시기보다 늦다.
플레어가 없지만 플레어 대용으로 주니 로켓을 사용 가능한데, 로켓도 열원인지라 플레어처럼 써먹을 수도 있고, 자폭신관으로 헤드온시 미사일을 방어[60], 전투기 공격 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여 공대공 용도로 들고다니는 사람이 꽤 있다. 대신 팬텀의 열원이 워낙 크고, 로켓은 앞으로 발사되는 게 정상이므로 후방쪽에서 쏜 열추적 미사일은 속도를 이용해 따돌리거나, 스로틀을 80%나 그 이하로 낮추고 기체를 틀어서 로켓을 쏴야 겨우 기만될까 말까 할 것이다.
지상전에서도 공격기로 한번 스폰해서 스폰 포인트가 애매한 상황에서 주니를 들고 스폰해서 로켓 CAS로 쏠쏠하게 재미를 볼 수 있다.
엄청난 폭장 능력과 대추력에서 나오는 속도 덕분에 미니베이스 파괴 점수로 연구 점수를 버는(통칭 폭탄런, 폭탄딸배)
2024년 7월 BR확장 패치에서 영향을 받아 10.0BR에서 10.7BR로 BR이 2칸 상승했다.
BR상승치 자체는 패치 평균 수준이지만, 비슷한 포지션의 F-105D/F-111A가 1칸만 오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오르기도 했고, 기만체 없이 11.7BR까지 끌려가게 되었다보니 불합리하다는 이야기가 약간 돌았는데, 이는 10월 BR패치에서 10.3BR로 한칸 내려오면서 소폭 개선되었다.
8.2. F-4E 팬텀 II
F-4E 팬텀 II F-4E Phantom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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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카탈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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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140 km/h | 상승률 | 190.0 m/s | |||||
BR | 11.0 / 11.3 (11.0) / 11.0 | 한계속도 | 1,458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3 kg/s[66]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20 mm M61 기관포 × 1 (장탄수: 640발) 20 mm M61 기관포 × 1 (장탄수: 640 발) + 기만체 × 90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J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7E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20 mm GAU-4 기관포 × 3 (장탄수: 3,600발) AGM-12C 불펍 공대지 미사일 × 2 AGM-62A 월아이 I 유도폭탄 × 4 GBU-8 유도폭탄 × 4 GBU-15(V)1/B × 2 유도폭탄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5 127 mm 주니 Mk32 로켓 × 60 250 lbs LDGP Mk 81 폭탄 × 24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750 lbs M117 폭탄 × 17 1,000 lbs LDGP Mk 84 폭탄 × 13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BLU-27/B 소이탄 x 4 | |||||||||
대장갑용 | AGM-65B 공대지 미사일 × 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업데이트 1.97 "Viking Fury"에서 추가되었다.
기존 팬텀 C형에서 앞전플랩이 슬랫으로 기능하며 선회능력이 상당히 향상되었고 엔진 추력 또한 강화되었다. 또한 기관포의 장탄수가 640발로 줄어드는 대신 기체 안에 내장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이상 기관포를 사용하기 위해 기동력을 희생할 필요가 없어졌다.
플레어/채프가 1단계에서 연구가 가능하고 1단계 부품 중 하나만 연구해도 2단계 부품 연구가 가능한 덕분에 두번째 부품으로 AIM-9E 사이드와인더를 바로 연구할 수 있다.[67] AIM-9J 사이드와인더는 대신 2단계 부품 3개를 연구한 뒤에나 연구가 가능하기에 그 전까진 답답할 수 있다. 1000파운드 폭탄 11개나 AGM-12C 불펍 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폭장이 달리며, 폭탄 조준점도 뜨기 때문에 F-4C와 더불어 지상전에서 전폭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발칸은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어[68] 점사가 불가능하고 무조건 긁어 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탄속부터 1,050m/s로 인게임 항공 기관포 중 탄속이 가장 빠르며 연사력도 분당 6,000발로 인게임 1위라 아주 빽빽한 탄막을 뿌릴 수 있어서 명중시키기도 쉽고 날개를 자르거나 화재를 내는 등의 치명타도 쉽게 입힐 수 있다. 또한 타국 탑젯이 200발 남짓의 기관포탄만 탑재하지만 발칸은 장탄수가 640발이나 되어서 상대적으로 넉넉한 편이다. 연사력이 워낙 빨라서 실제 지속사격 시간이 타국 기관포에 비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같은 시간 동안 훨씬 빽빽한 탄막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AIM-9J는 L형의 채택 이전, 공군이 사용했던 가장 진보된 미사일인 만큼 뛰어난 추적성능과 무난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더 연동도 가능하다. 작약량은 TNT 환산 7kg 가량으로, 사거리 5.5km, 탄속 2.5M, 한계기동 20G의 성능을 가졌다. R-60보다 기동성은 밀려서 급격하게 회피기동을 하는 적은 잘 못 따라가지만 대신 작약량이 훨씬 많아서 맞으면 거의 한 방, 아무리 못해도 기동불능이고 모터 추력이 더 좋아서 유효사거리도 R-60보다 20~30% 가량 길다. 다만 플레어 내성은 높지 않으니 기습적으로 쏴야 명중을 보장할 수 있다.
레이더는 저고도에서 탐지성능이 급락하는데, 멀티펑션 메뉴에서 레이더 탐지 모드 변경을 켜면 저고도에서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69] 이 기능을 켜면 MiG-21의 탐색 모드처럼 초록 사각형이 깜빡거리며 9km 내 사각형 공간을 빠른 속도로 스캔하는데, 일반 스캔 모드를 통해 수동으로 락온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락온된다. 그러나 레이더 기총리드도 삭제되었고 저고도에서는 아무리 저렇게 락온을 건다 해도 걸렸다 풀렸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스패로우를 쏘기도 어려워서 쓸 일은 많이 없다.[70]
공중전 성능도 성능이지만 지상 공격 능력도 만만치 않게 강력하다. CCIP[71]를 켜고 지상 근처에서 기수를 10도 이상 내리고 있다면 기관포와 로켓의 착탄지점이 표시되고, 폭탄의 리드선까지 뜬다.[72] 덕분에 폭탄 투하가 아주 쉽고 간편하며, 특히 AIM-9J 4발과 1000파운드 7발/750파운드 10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 리얼리스틱에서도 CAS 용으로 아주 유용하다. Red Skies 패치 이후엔 AGM-65 매버릭까지 추가되었다.
AIM-9J 외에도 레이더 유도 미사일인 AIM-7 스패로우를 보유하고 있다. 사거리도 길고 반응성이 대단히 좋은 E-2 스패로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고도에서 BVR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러나 탑방에서 대부분의 BVR 불가 기체는 고도를 거의 올리지 않으며, 고고도로 올라오는 건 펄스도플러 레이더와 스카이플래시/스패로우 E-2를 가진 비겐, 영국 팬텀, 카이 팬텀 등이기 때문에 탑랭크 팬텀 중에서는 장거리 교전 능력이 가장 부족한 편이다. E팬텀의 레이더는 펄스도플러가 아니고 룩다운 기능도 없기 때문에 저고도 목표를 추적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며 상대가 채프 한두번만 뿌려줘도 레이더 락이 바로 채프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현재 탑방에서는 톰캣과 피닉스 때문에 너도나도 고도를 올리지 못하기에 저고도 교전이 강제된다.[73]
공방에서는 시작하면 이륙 후 우회상승을 하다가 교전지역 저고도에 있는 적기를 내려찍으며 발칸과 미사일로 잘라먹는 플레이를 하는 게 정석적이다. 시작하면 대부분의 아군 팬텀이 우회상승을 하니 그냥 그거 따라가면 된다. 그나마 대등하다 보는 적으로 만나는 MiG-21은 상황에 따라 달라도 미라지, J35 계열기에는 선회로는 비빌 수 없으니 되도록 큰 선회는 돌지 말고 미사일을 이용한 일격이탈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지상공격 무장으로 월아이와 매버릭, 일반 폭탄들을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매버릭은 단순 흑백 시커가 달린 초기 버전이라 조준이 쉽지 않고, 월아이는 A-7E와 달리 타게팅 포드가 없어서 매버릭과 비슷한 월아이 자체 시커로 락온을 해야 하는데 이 역시 쉽지 않다. 보통 CAS는 잔뜩 달리는 750파운드 폭탄으로 하는 편이고, 유도무장 CAS를 하고 싶다면 열상 타게팅 포드가 달린 A-7E를 연구하는 편이 좋다.
그러나 전체적인 CAS 성능은 오히려 근소하게 팬텀 쪽이 우위에 있다. 일단 추력이 높고 최고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공사격을 회피하는 것이 용이하고[74], 매버릭과 월아이를 더하면 8발이나 달리는데다 그렇게 주렁주렁 달고도 스패로우가 4발이나 달린다. 또한 야간에도[75] 추력덕분에 빠르게 일격이탈이 가능해 주니 로켓이나 일반 항공폭탄 등을 이용한 CAS도 용이하다. 아군에 정찰 잘 찍어주는 경전차만 있다면 사실상 CAS능력에서도 상위호환이 된다.
미국 탑랭크 항공 트리는 꾸준히 압도적으로 좋은 승률을 기록하던 라인이었으나, 펄스도플러 레이더와 신형 레이더 추적 미사일이 다양한 국가에 지급되고 소련 트리에 MiG-23MLD가 등장한 이후에는 서로 대등한 수준의 승률로 밀려났다. 현재는 같은 미국의 해군 트리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는 중이며, 4세대기들이 대량으로 추가되고 BR 배치가 확장되어 만날 일이 줄어들기 전까지는 미국 탑젯 중에서는 해군기 트리의 F-4J, F-14A나 요격기 트리의 F-16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2022년 6월 "Danger Zone" 업데이트로 커스텀 무장이 추가되었다.
2023년 진행된 미사일 항력 패치에서 AIM-7E-2와 AIM-9J가 상대적으로 영향을 심하게 받음에 따라 탑젯방에서 전투기로 운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레이더 성능도 그닥인데 미사일 사거리도 짧아져 많이 불리하다. 11.0 탑방에서는 강력하지만 11.3 탑방만 가도 급격히 무력해진다. 게다가 개체수의 문제로 11.7이나 12.0 탑방에 끌려가는 경우가 현저히 많아 현재는 자탑방이 아닌 이상 폭탄런이나 해야 하는 신세이다.
2024년 7월 BR확장 패치의 영향을 받아 11.0BR에서 11.3BR로 BR이 한칸 상승했다.
9. 8랭크
9.1. F-1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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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필요 RP | 410,000 | 가격 | 1,10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
<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592 km/h | 상승 | 330.0 m/s | |||||
BR | 13.0 / 13.0 (12.3) / 13.0 | 한계속도 | 1,629 km/h | 선회 | 20.5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10 kg/s | 최대 상승한도 | 16,764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20 mm M61A1 기관포 × 1 (장탄수: 94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240 | |||||||||
보조 무장 | ||||||||||
공중 표적용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AIM-7M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2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7M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500 lb LDGP Mk 82 폭탄 × 18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8 2,000 lbs GBU-8 유도폭탄 × 3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401.4 kg BLU-27/B 소이탄 × 9 드롭 탱크 (610 갤런) × 3 [7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Air Superiority"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비.
Su-27과 함께 티저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며 큰 기대를 모은 전투기. 그러나 레이더와 무장이 탑랭크 4세대기 치고는 평범해 생각보다 활약을 못 하는데다 이스라엘, 일본트리의 F-15보다 상대적으로 장점이 없다보니 일부 유저층 사이에서는 과거 F-5A가 대만 트리에 선행 출시되었을 때처럼 불만이 존재했다.
- 기동성
4세대 전투기의 대표격인 기종 답게 추력과 기동성은 정말 우수한 편이다. F-16처럼 초저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기동이 되거나 선회율이 엄청나게 좋지는 않으나, 800~1000 km/h 구간 선회력이 뛰어나고 엔진출력을 높게 잡고 선회각을 조금 덜 욕심내면 속도가 줄어들기는 커녕 늘어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설령 속도와 에너지를 잃어도, 풀 스로틀로 밀어재끼면 게임내 어느 전투기보다 뛰어난 가속으로 회복을 해낸다. 또한 아래에서 설명할 무장의 특징 때문에 중-고고도로 올라가는 게 유리한데 실제로 타보면 기체 자체가 저공에서의 저속 선회전 보다는 5000미터 이상에서 제성능을 발휘한단 느낌이 많이난다. 기동성면에서 라이벌로 기대를 모은 Su-27은 오히려 선회전시 엄청난 에너지를 손실하는데다, 기체가 안정적이지 않고 특정 방향으로 기동을 완료하고나면 반대방향으로 보정하려는듯 출렁거리는등 이상한 특징들이 몇 가지 있어 기동성면에서 대적이 되는 기체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77]
- 무장
무장은 항공기의 명성에 맞지 않게 평범한 수준. 일단 4발 탑재되는 AIM-7M은 인게임 성능상 1976년 부터 배치된 AIM-7F와 같은 성능이다. M형 이후 미공군은 80년대에 재빨리 암람으로 갈아타고 반능동 미사일 개발을 멈췄기에 다른 반능동 미사일도 없다. F-15A의 추가 시점에는 게임에 암람이 없었고, F-15A는 암람이 달린적 없기 때문에 BVR에서 R-27ER을 사용하는 Su-27이나 심지어 MiG-29 한테도 밀린다. 그러나 스패로우를 빼면 실질적인 전력이 AIM-9M 4발 뿐이며, 스패로우를 뺀다고 사이드와인더를 더 다는 것도 아니라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중. 24년 초반 기준으로 이런 상황속에서 스패로우를 최대한 잘 쓰는 방법으로 연구된것이 고고도로 올라가는 거다.[78] 항력이 적은 고고도에서 쏘면 스패로우의 속도나 사거리가 그나마 늘어나기 때문. 그러나 이 방법은 동료들이 같이 고고도로 올라가서 커버를 쳐줘야 좋은데, 대부분은 그냥 바닥딸을 선택하기 때문에 혼자 올라갔다가 피닉스나 27ER 맞고 죽기 딱 좋은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79] 별로 운영이 쉬운 기체가 아니다. 정말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Su-27은 항공기 특징과 부족한 레이더 성능 때문에 강력한 반능동 미사일을 갖고도 저고도에서 기습상승, 공격 후 이탈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좋은데... 여긴 또 정반대로 27ER 여러발을 믿고 그냥 고고도에서 F-14마냥 궤도폭격 날리기를 하고 있다. 무장에서 안타까운 점 또 하나는 F-15중에서도 초기형인 A형을 재현했기 때문에 HMD가 없어 근접공중전도 불리하다는 거다. 이스라엘 군은 F-15A 바즈에서 HMD를 사용했기에 HMD가 고증이지만, 인 게임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 레이더
레이더에서 HMD나 TWS가 없다는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만 수치상 노칭 저항성이나 저고도 추적력은 F-16C와 더불어 미군기중 가장 우수한 편이다. 특히 F-16C나 F-14B와는 달리 ACM 모드가 19km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레이더 락을 걸기가 더 수월하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적기 노칭시 레이더가 쉽사리 적기를 놓쳐 AIM-7M이 공중에서 자폭하는 꼴을 자주 본다. F-16C 레이더가 PD모드에서 적기가 거의 90도 가까이 회전 했을 때에나 적기 표시가 깜빡거리다가 사라지는 반면, F-15는 PD 모드에서 적기가 기수를 45도 이상 돌리면 신호 강도가 매우 낮아진다. 체감상 PD 헤드온 모드와도 큰 차이가 없다.
총평을 하자면 기체성능은 좋으나 라이벌인 Su-27과 비교해 탑재되는 미사일의 성능이 떨어지고 탑젯 메타에서 필수가 된 HMD조차 없어 적어도 24년 초반 기준으로는 종합성능면에서 좋진 않다. 정 F-15를 타고 싶다면 A모델은 그냥 연구만 해놓고 F-15C를 기다리는 것이 차라리 낫다. C형 부터는 암람이 장착 가능한데다, 암람만 8발 장착도 가능하기에 그야말로 공대공 게임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다. 24년중에 암람 추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을듯. 여담으로 플랩이 일정속도를 넘어가면(300~400km/h)플랩이 자동으로 접어지는 기능이 있다.
Su-27처럼 추력이 미친듯이 높아서인지 고속에서 기동시 불시에 날개가 터져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말 그대로 날개가 불시에 예상하지 못하게 터져버리는 거라서 날개쪽의 중량(무장, 연료, 연료통)을 줄이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걸 막기 위해 엔진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 편. 아마 인스트럭터가 커서를 따라가기 위해 러더를 차면서 과하중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골뱅 특유의 문제점때문에 '승률 무게추' 취급인 S텀 보유국인 미국의 기체기도 하고, 전술된 '이거도 없고 저거도 없고 아무튼 Su-27과 그리펜보다 구림' 타령이 받아들여진건지 "Air Superiority" 업데이트 이후의 2024년 1월 BR조정에서 BR확장이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12.3BR의 4세대기들이 12.7BR로 너프될때 일본의 F-15J, 이스라엘의 Baz와 함께 너프를 피하는데 성공했다.
라이벌 취급이던 Su-27을 포함해 다른 경쟁자들이 싸그리 위로 올라간 탓에, 자탑에 걸릴 경우 혼자 S텀을 필두로한 11.3BR의 3세대기들과 유사4세대기들을 두들겨패며, 마치 자탑 걸린 F-104A/C처럼 호1감작을 하는 중. 미라주 F1C, 2000, 그리고 캐스기인 해리어 II와 후기형 Su-25를 제외하면 IRCCM 미사일이라고는 구경할 수 없고, 기만체 총 탑재량이 100발도 안넘는 기체 투성이에, 레이더 성능과 비행성능도 열등한 기체들로는 240발 기만체와 정상적인 4세대기 특유의 날렵한 기동력을 지닌 채 AIM-9M 데스빔을 갈겨대는 이글 상대로 전혀 승산이 없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미갈능지'라는 멸칭이 붙는 수준 미달의 F-15A 유저들이 자탑에서 풀업 상태로 저고도 폭탄런을 가다 죽는다거나, 엔진추력만 믿고 실속에 걸릴정도의 무지성 수직상승을 조지다 배에 반능동 미사일을 맞는 등 운용자 능력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활약을 보이는 중. 대전기 시절부터 '연암' 소리를 들으며 해결이 안되던 미국 공중 유저들의 유서깊은
2024년 7월 BR확장 패치의 영향을 받아 BR이 12.3BR에서 13.0BR로 2칸 상승했다. 그 외에 8랭크 스톡완화 패치도 반영되어 스톡 로드아웃에 AIM-7M 스패로우 2발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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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F-15C MSIP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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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610 km/h | 상승 | 280.0 m/s | |||||
BR | 13.7 / 13.7 (12.7) / 13.7 | 한계속도 | 1,629 km/h | 선회 | 22.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10 kg/s | 최대 상승한도 | 16,764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20 mm M61A1 기관포 × 1 (장탄수: 94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240 | |||||||||
보조 무장 | ||||||||||
다목적 무장 | AIM-7M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드롭 탱크 (750 갤런) × 2 AIM-120A 공대공 미사일 × 8 + 드롭 탱크 (750 갤런) × 2 | |||||||||
공중 표적용 | AIM-9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AIM-120A 공대공 미사일 × 2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7M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AIM-120A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500 lb LDGP Mk 82 폭탄 × 18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8 2,000 lbs GBU-8 유도폭탄 × 3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401.4 kg BLU-27/B 소이탄 × 9 250 lbs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2 250 lbs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2 + 250 lbs LDGP Mk 81 폭탄 × 12 250 lbs LDGP Mk 81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2 드롭 탱크 (610 갤런) × 3 [80] + 드롭 탱크 (750 갤런) × 2[81]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장비.
F-15A의 개량형인 F-15C, 그중에서도 암람 운용능력을 부여받은 MSIP II 개량을 마친 버전이 게임에 구현되었다.
그 외 여러가지 개량되었는데, 레이더가 AN/APG-63에서 AN/APG-63(V)1으로[82], 엔진은 F100-PW-100에서 F100-PW-220으로 소폭 개선되면서 인게임 기체 중 1위의 단일 기체 추력을 자랑한다. 에너지 보존 능력도 상위권이라 고고도에서 노칭을 하면 다른 나라 기체는 에너지가 쭉쭉 빠져 골골대는데 이 우주전투기는 경악스럽게도 고도 12000까지 올라가고도 힘이 넘친다.
이전 장비인 F-15A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인 HMD의 부재도 해결되었다. 사실상 기존 F-15A의 단점 거의 전부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암람이라는 인게임 최상의 능동 미사일까지 받아 압도적인 위치선점능력, 항전장비와 미사일, 최상위권의 종합 기동성 삼박자로 패왕으로 군림하고있다. 유일한 약점이래봤자 투서클 이상의 도그파이트에서 F-16이나 그리펜 같은 날렵한 전투기에게 진다는 것 정도인데 이마저도 그냥 근접전을 안 걸고 도망가 버리면 그만이다(...)
아니나 다를까 능동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F-16C와 함께 탑젯의 하늘을 암람의 물결로 뒤덮어 버렸다. 직전 ER강점기가 국가만 반대로 뒤집혔다 싶을 정도로 밸런스가 기울어 버린 셈. 안 그래도 다중경로 효과 적용 고도가 60m로 반토막 나면서 저고도 바닥딸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는데, 여기에 월등한 기체 성능과 넉넉한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고고도에서 암람을 끼얹어대니 타 국가들은 버틸 재간이 없어졌다.[83]
2024년 7월 BR확장 패치의 영향을 받아 13.0BR에서 13.7BR로 2칸 상승했다. 그리고 8랭크 스톡완화 패치의 영향을 받아 스톡 무장으로 암람 2발을 추가로 받게 되었다. 욕 나오는 스톡 뚫기가 조금이나마 원활해졌지만 배력장치가 없다면 기체가 벽돌마냥 시도때도 없이 굳고, 하필 스톡 암람의 위치가 동체가 아닌 날개 파일런이라는 황당한 위치 선정 때문에 사이드와인더 연구를 해도 미사일은 어쩔 수 없이 M사 두발+암람 두발을 달아야 한다. 정 아쉽다면
[1] 참고로 요격기와 육군 전투기를 합하면 Red Skies 업데이트 기준 41대(F-5E 추가). 가장 긴 라인은 Red Skies 업데이트 기준 독일의 메서슈미트 라인과 소련의 미그 라인, 일본의 해군기 라인이며 모두 24대로 미국보다 1대 더 많다.[2] 2023년 12월 기준으로는 공방 제한 시간이 25분이라 그 고도까지 올라갈 기회 자체가 잘 없다(...)[3] 경량 전투기 F-5를 따라서 요격기 트리로 가 버린 F-16은 예외다.[4]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5] 소련의 ShVAK 기관포는 단발 위력이 처참하고, 연사력이 빠르기는 하나 탄도와 탄속이 애매하고 연사하기 시작하면 반동때문에 탄이 이리저리 튀며, 독일의 MG C/30L 기관포는 단발 화력과 탄도, 탄속이 출중하나 연사력이 발목을 잡고 독일의 MG FF(또는 MG FF/M) 기관포는 탄도와 탄속이 구리고, MG FF는 단발 화력마저 구리다.[6] P-40 키티호크뿐만 아니라, 가이진에서 고증 도색을 구현해 놓았다면 많은 기체에서 일정 조건 (적 기체 몇 대 격추 등)을 만족할 시 고증 도색이 하나씩 열린다. P-40의 고증도색은 영국 왕립 공군(RAF) 도색이 미관상 좋고, 플라잉 타이거즈의 상어아가리 도색도 인기가 많은 도색이다. 특히 '백색 106번' 은 워썬더 최초의 중화민국 공군 도색이기도 하다.[7] 도색을 칠하면 기체 성능이 좋아지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만큼 킬을 했다는 것이다.[8] 롤스로이스 멀린 XX 엔진의 미국 라이센스 버전. 원본인 멀린 XX는 영국의 허리케인에도 사용된 적이 있다.[9] 엔진 윗부분이 깔끔해졌고 아랫부분이 더 커졌다.[10] 고고도 전투에서 동랭크 프롭기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P-47 시리즈, 고도와 관계 없이 높은 엔진 마력을 자랑하는 P-51D 시리즈 등 고고도 전투에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전투기들이 이어져 있다.[11] 무장이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아닌 영국제 히스파노 기관포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거에 도색과 라운델만 바꾼 똑같은 기체가 영국 프리미엄 트리에 있다.[12] 기관포도 아니고 고작 기총 2정 추가됐다고 생색낸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은 직접 P-47과 헤드온으로 붙어보는 것을 권한다. 아마 최소한 뼈와 살이 분리되는 체험을 당할 것이다. 그 Fw 190도 P-47 상대로는 헤드온이 쉽지 않을 정도로 썬더볼트의 화력은 초월적이다.[13] 머스탱과 달리 P-47은 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모든 기총이 발사된다. 각 기총들이 동일한 양의 탄을 싣고 있기 때문.[14] 어지간한 저티어 폭격기보다 폭장량이 많다.[15] 특히 풀세팅으로 폭장하고 적 기지에 퍼부을 경우 한번에 적 기지 내구도 40%이상이 날아간다.[16] 이것도 아군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거나 3km 근처에 적기가 없는 경우에나 시도하자. 그냥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선 공대지 폭장을 장착하지 않는 게 낫다. 공대지 무장을 달면 공중전 시에는 짐짝마냥 쓸데도 없고 지상공격을 하면 팀원들에게 짐만 될 뿐이다. 다만 아군이 다 이겼는데 적 한둘이 남아서 적군 비행장에서 캠핑을 한다거나 고고도로 날라가버렸거나 맵 구석에 숨어 있는 경우에는 바로 기지로 가서 폭장달고 지상공격을 가자.[17] 아케이드를 한다거나, 노획/랜드리스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18] 비록 Bf109 시리즈는 비고증으로 한계속도가 고작 790kph정도밖에 안되나, 대부분의 경우 여기까지 가속하기 전에 맞아죽는다.[19] 모든 붐앤줌이 동일하다. 스핏파이어처럼 선회도 좋은데 붐앤줌도 어느정도 가능한게 아니라면 상승후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한다.[20] 현실에서도 공랭식 성형엔진(Radial engine)은 수랭식의 엔진보다 맷집이 훨씬 좋다. 수랭식은 V8 엔진과 같이 실린더가 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정면에서 관통된다면 실린더가 여러 개 나가는데다가 냉각수가 새버리지만 성형 엔진은 실린더가 여러 개 나가도 기지로 복귀한 기록이 많다. 워 썬더에서도 수랭식은 좀 만 맞았다 하면 물이 새버려서 성능이 제대로 안 나오거나 아예 엔진이 고장나버리지만 공랭식은 훨씬 덜하다. 즉, 헤드온 하다가 좀 맞아도 기지 복귀 가능성이 더 높다.[21] 가장 중요한 점은 격발을 시작하는 거리이다. 적기보다 먼저 탄을 흩뿌려 치명타를 유도하고 재빠르게 적기의 사격각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사실 모든 헤드온의 기본이다. 적이 안맞거나 치명타를 받지 않아도 무리해서 잡으려고 하다가 충돌해서 같이 죽는다.[22] 아무리 P-47이 튼튼하다 해도 탱크처럼 적 탄을 도탄시키거나 비관통으로 막아내는 게 아니라 맞아도 뚤리는 건 똑같지만 여유가 더 있는 것이다.[23] 함재기는 F4U-4부터 달린다.[24] 대부분의 기체들이 거르는 예광탄이지만 대전기 중반 이후의 .50구경을 사용하는 미군기와 몇몇 예외들은 예외다.[25] 적기 선회하는 위치에 예측으로 0.5초 정도 뿌리면 대충 반의 반 정도가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이 정도면 거진 불이 붙는다. 덕분에 폭격기 요격 때도 굳이 후방기총 사거리 안에 들어갈 일도 없이 최대 사거리에서 그냥 몸통에 한번만 긁고 빠지면 높은 확률로 화재가 나 어느 정도 딜을 보장할 수 있었을 정도.[26] 점수를 원하는 거면 땅파밍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스톡 상태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러면 팀에게 민폐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정 안되면 그냥 헤드온으로 적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탄띠에 일반탄이나 연습탄같은 구린 탄이 없어서 스톡 상태에서도 화력이 훌륭하다.[27] .50BMG의 AP는 10m관통력 30mm, 1000m관통력 21mm이며 API-T는 10m관통력 29mm, 1000m관통력 19mm이다. 관통력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둘다 고폭탄도 아니다. 20mm 이상의 고폭탄인 기관포에 비하면 1발당 위력은 당연히 많이 떨어지지만 탄막을 쳐버리는데다가 탄속, 탄낙차도 좋다. 같은 .50BMG의 AP와 API-T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지 않다.[28] 최적의 상승 속도는 지시속도 280 km/h이며 고도 1,500 m 지점에서 275 km/h로 낮추는 것이다.[29] 그만큼 저속 기동성이 좋지 않다. 이런 연유로 인해 많은 초보들이 좋은 기체 성능에도 불구하고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초보들이 선회전에 집착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어, 저고도 저속에서 선회전을 펼치다 D-30의 성능을 제대로 못살리고 격추당한다.[30] 이 녀석에 견줄 레시프롭기라곤 스핏파이어 F Mk 24밖에 없지만 BR이 6.7로 한 단계 높다.[31] 액랭식 엔진의 라디에이터로 유입된 공기가 뜨거운 라디에이터에 의해 가열되어 팽창하고, 고압으로 배출되면서 항공기에 추력을 더해주는 현상. 머스탱은 이 효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라디에이터를 설계하여 유사 제트엔진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다.[32] 해면 고도에서 라디에이터가 0%일 경우 676 km/h, 100%일 경우 665 km/h를 기록한다. 고고도로 올라가면 차이는 더 줄어들며, 적당히 60~70%만 열어도 연노랑색까지 올라갈가 말까 수준이다. 프롭피치와 과급기 기어도 자동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P-51H는 MEC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33] K-4를 비롯한 독일기들은 대구경 미넨게쇼스 고폭탄 덕분에 한방 싸움에선 강하지만 이마저도 지속 선회전에 들어간다면 연속 사격능력이 뛰어난 머스탱이 이길 확률이 높다.[34] 프롭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제트 전투기가 에너지를 왕창 모아서 속도로 치고 나가면 꽤 난감하다. 그러나 속도를 제외한 비행 성능에서는 모든 면에서 P-51H가 초기 제트 전투기들을 압도하므로 이 비행 성능을 잘 이용하면 상대 가능하다.그렇다고 BI를 상대로 에너지 파이팅을 걸거나 호르텐 상대로 선회전 거는 자살행위는 하지 말자[35] 전투 플랩은 지시속도 651 km/h, 이륙 플랩은 지시속도 520 km/h까지 버틸 수 있다.[36] 별명인 썬더제트도 Thunderbolt + Jet의 합성이기도 하다.[37] 현재 BR 너프로 평범한 BR을 가지게 되었다.(7.7) 그래도 나쁜 수준은 아니다.[38] 기체는 무거운데 엔진 추력은 약했다. 고증상 연료와 무장 만재시 이륙거리가 무려 3km나 될 정도로 심각한 녀석이었다.[39] 스테빌레이터라고도 불린다.[40] 어디까지나 소련기들에 비해 그런 것이지 타국 기체들과 비교해 보면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당장 해군기 트리의 쿠거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41]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42] 흡기구와 연결된 가스 배출관은 용접으로 막아버리고, 기관포 베이 후미에 구멍을 뚫어 가스가 흘러나가도록 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포연이 역류해 엔진으로 들어가는 문제가 생겨서 포연을 분산시켜 동체를 따라 흘러가게 하도록 별도의 클립을 또 설치해야 했다고.[43] 현재는 A-10에 달리는 GAU-8도 더 빠르다.[44] 기관포 업그레이드가 없을시 잼도 엄정 빠르게 걸리고 샷건같이 나가는 빨간 예광탄들을 볼수 있다.[4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46] B형과 E형.[47] F-100D 슈퍼세이버의 추중비는 0.74이고 MiG-19PT의 추중비는 0.89 ~ 1.03까지 붙는다.[48] 아예 안되지는 않는다. 다만 제트기보다는 훨씬 가까이 가야 하고 폭격기보다 전투기가 더 가까이 가야 락온이 된다. 다만 이 br대에서는 프롭기가 없다고 보면 된다.[49] 되도록이면 에너지가 바닥났거나 단조로운 기동을 하는 적기에게 1.5km 이내에 쏴서 대응할 틈 없이 맞추는 것이 높은 명중률을 보장한다.[50] 불펍도 상당히 무거운 편이지만 2개만 달리기 때문에 76발이나 달리는 FFAR 로켓이나 2.7톤어치의 폭탄들보단 확실히 부담이 덜하다.[51] 하지만 활주로 길이에 따라서는 기다리다가 제때 못 뜨고 추락할 수도 있으니, 300km/h 이상으로 활주하고 있다면 기수를 살살 들어서 이륙하는 게 좋다.미사일 적재시에는 290km/h에서 무난히 뜨고 폭탄을 적재할 때는 310km/h가 넘어야 이륙한다.[52] 표준적인 미국식 3톤 도색이다.[53] 건포드 장착시 30.9 kg/s[54]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한정과 AIM-9B 2발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 건포드는 보조무기 취급이며, 영점조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55] 일명 롤링 썬더 작전 전술. 팬텀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마이티 마우스 로켓을 달고 미니베이스 3곳을 순식간에 부수고 상대팀 본진 활주로까지 로켓으로 순식간에 삭제해버리는 전략 메타였다. 그러나 이런 전술이 너무 성횡하자 가이진 측에서는 미니베이스가 파괴되어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미니베이스가 부활하게 변경, 로켓이 미니베이스에 가해지는 대미지를 무지막지하게 너프해버려서 현재는 사장된 메타이다.[56] 모두 미군 기체인데, Danger Zone 업데이트로 추가된 F-14를 얻기 위해 원래 많던 미국유저가 더 늘어나서 항상 미국 내전이 걸린다. 그러니깐 이 BR대에서는 항상 저 기체들을 적으로도 아군으로도 보게 된다.[57] 헤드온에 사용할 때 이야기이고 R-3R은 유도가 거의 발사 직후에 시작되기에 시동성은 스패로우 D보다 떨어지지만 기동 중의 체감 명중률은 더욱 높다.[58] 기본 키는 U이다.[59] 플레어, 채프. 둘다 없다.[60] 주니 자폭하며 터지는 파편에 미사일이 터지기도하며, 근접신관도 작동시킨다.[61] 이러면 팀에서 전투 인원이 한 명 빠져서 팀 승률은 떨어지지만 본인은 이득을 챙기기 때문. 미니베이스 하나 파괴가 적 1기 격추보다 보상이 훨씬 높다. 요즘엔 폭탄런하는 기체가 워낙 많아서 아예 팀이 아륙하자마자 제공 팀과 폭탄런 팀으로 나뉘는 수준이며 자기보다 앞에 가는 기체를 미사일로 격추하는 놈들도 있다.(미니베이스가 한 맵에 5개 이하이고 이들이 모두 터지고 나면 리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62] 시뮬맵에서는 1000파운드 13개 세팅[63] 권장사항으로 골드를 써서 부적(탈리스만)을 박으면 좋다.[64] 해리어 등. 그나마도 아음속기인지라 미니베이스가 아주 먼 맵에서는 팬텀이 이긴다. 맵 확장 이후 더욱 유리해졌다.[65] 폭탄런을 하려면 비행장에서 미니베이스로 직진해야 하는데 그러면 레이더 락을 하기 쉬워지고 회피기동도 거의 불가능하다. 톰캣의 피닉스에 맞고 격추되는 기체들도 대부분 이들이다. 다만 바닥딸 극저고도 비행으로 레이더 포착을 피하면 어느정도 회피가 가능하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잠깐 가만히 보고 있으면 미베로 달리는 기체는 폭탄런 무빙이다 라는 게 보인다. 그러나 인기가 없다 뿐이지 부품 해금을 못했거나 BVR이 불가능하다거나 하는 이유로 폭탄런을 하는 이들은 꾸준히 있다. 탑방에서는 미사일 성능 문제로 BVR을 하기 힘든 F-4EJ(일텀)과 F-4EJ ADTW(일골텀)들이 팬텀 중에서 폭탄런을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일골텀은 프리미엄 기체라 폭탄런 특화 기종이나 다름없다.[66] 건포드 장착시 30.9 kg/s[67] AIM-9E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AIM-9B 2발을 무장으로 채용 가능하다.[68] 이는 비고증이다. M61A1은 외부 동력으로 구동되는 일종의 체인건이며, 포신 회전과 급탄, 발사 체계가 기계적으로 모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포신이 회전하는 즉시 사격이 시작되며 최고 RPM에 도달하는데에도 아주 짧은 시간만이 필요하다. 또한 초탄을 쏜 뒤에는 포신이 계속 회전하는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초탄 사격 이후 추가 사격은 즉시 6000 RPM으로 사격이 가능하다.[69] 기본 Y - 1 - 4.[70] 고증상 기총 리드가 떠야 하지만 벨런스 문제 때문인지 기능이 없어졌다. 일단 타국의 기총 리드가 있던 기체들도 리드 기능을 일괄적으로 다 뺏겼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없긴 하다.[71] 키를 지정해주거나 Y키를 누르면 나오는 제어메뉴에서 켤 수 있다. 인게임에선 탄도컴퓨터 끄기/켜기로 표기되어 있다.[72] 기관포 탄착지점은 기본 에임 표시와 유사하고, 로켓은 기관포 탄착지점 아래에 X자로 표시되며 폭탄 리드선은 아케이드의 그것과 동일하다. 단, 수직 영점은 기총 탄착점에 반영이 안 되기 때문에 수직영점을 켰다면 탄도컴퓨터를 켜지 않는 게 낫다.[73] 미국 내전이 일상화된 현재는 톰캣이 우리 팀에도 있지만 적 팀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피닉스의 비행운을 찾으며 비행해야 한다. 이외에 F-16의 AIM-7M과 MiG-29의 R-27ER 역시 위협적이다. 특히 피닉스와 R-27ER과 같은 대형 미사일은 고고도에서 속도와 기동성이 크게 증가하기에 고도를 올리는 것은 자살행위이다.[74] A-7 계열기의 경우 상대 대공의 미사일 운용능력이 좋다면 9km거리에서도 격추당할 수 있다.[75] A-7E는 열상 포드가 달리지만 정작 월아이가 야간 락온을 지원하지 않아 멍텅구리 폭탄을 던져야 한다.[76] 동체 하부 중앙 하드포인트, 주익 하드포인트 하단에 장착할 수 있는 외부 연료탱크.[77] 데브 서버에서의 Su-27은 F-15보다 우위는 아니더라도 1대1에서 대적은 가능한 기체였으나, 이후 FM고증화를 어느정도 거치면서 어느정도 기동성이 둔해졌다.[78] 일본판 F-15J는 이 특징이 더 큰데, 일본 열추적 미사일인 AAM-3가 항력이 매우 낮은걸로 구현되어 고공에서 쏘면 심지어 9km까지도 날아가기도 한다.[79] 더 멀리서 선빵을 친 다음 상황에 따라 노칭, 크랭킹으로 대처가 가능하긴 한데, 애초에 열세인 상황에서 고공으로 올라간 상태라서 상대 입장에서는 미사일을 쏘고 이쪽이 회피행동을 하는 걸 보고 그대로 추격하면 회피기동을 한다고 에너지를 뺀 상태이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게 싫어서 상대에게 고도를 허무하게 내 주면 급강하한 상대가 바닥딸치는 아군들 정수리에 IRCCM을 난사해서 아군이 쓸려나가 게임이 터진다는 것. 이게 싫으면 그냥 탑젯들 네다섯 명이서 고고도를 확보하면 해결되지만, 현실은 자기 혼자 올라가서 고공에서 허무하게 죽거나 상대를 방치해서 게임 터지거나 하기에 해결법은 명확하나 여럿이 호응을 해 줘야 하는, 그야말로 죄수의 딜레마.[80] 동체 하부 중앙 하드포인트, 주익 하드포인트 하단에 장착할 수 있는 외부 연료탱크.[81] 일체형 연료탱크(CFT)[82] TWS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락온의 안정성이나 STT 모드에서의 추적 능력이 향상되었다.[83] 노칭을 한다고는 하지만 능동미사일의 경우 적기 예상방향으로 관성기동을 하면서 자체 레이더를 조사하기 때문에 노칭을 완벽하게 했어도 미사일이 타겟을 앞질러 가면서 RWR상 위치가 기체 전방 쪽으로 계속 이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가까워진 능동미사일을 회피하기 위해선 RWR상 3-9가 아닌 5-7, 4-8 회피가 필요하여 상당히 긴 시간을 회피기동에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선빵의 중요성이 커졌다. 문제는 F-15C의 경우 사거리가 긴 암람을 쓰는데 탑재량이 많아 장거리에서 두어발쯤 던지는데 부담도 없고, 기체 성능마저 최상급이라 위치선정능력이 좋아서 F-15C가 많아지면 이러한 점이 더 극대화되는 것. 설령 암람을 완벽하게 회피했어도 에너지를 잃고 차탄에 하늘의 별로 산화하는 게 일상이다.이전에 미국 유저들이 소련 기체들 상대로 고고도 싸움 시 직진하면 R-27ER 노칭하면 IRCCM 이지선다에 고통받던 일이 반대로 벌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