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유럽전쟁 7:중세기
1. 개요2. 메인 시나리오
2.1. 최후의 로마인
3. 영웅 전설4. 특수 시나리오2.1.1. 마르시아노플 전투 AD 3762.1.2. 아드리아노플 전투 AD 3782.1.3. 폴렌티아 전투 AD 4022.1.4. 로마 약탈1 AD 4102.1.5. 네르바소스 산맥 전투 AD 4192.1.6. 카르타고 전투 AD 4392.1.7. 샬롱 전투 AD 4512.1.8. 로마 약탈2 AD 455
2.2. 비잔티움의 부상2.2.1. 다라 전투 AD 5302.2.2. 아드 데키미움 전투 AD 5332.2.3. 트리카마룸 전투 AD 5332.2.4. 로마 진군 AD 5362.2.5. 라벤나 전투 AD 5392.2.6. 로마 전투 AD 5462.2.7. 세나 갈리카 전투 AD 5512.2.8. 타지나에 전투 AD 5522.2.9. 볼투르누스 전투 AD 5542.2.10. 멜란티아스 전투 AD 559
2.3. 왕국의 창건2.3.1. 베일스포드 전투 AD 4552.3.2. 메르크레스데번 전투 AD 4852.3.3. 체스터 전투 AD 6152.3.4. 헤트필드 체이스 전투 AD 6332.3.5. 헤븐펠트 전투 AD 6342.3.6. 메이저필드 전투 AD 6422.3.7. 윈웨드 전투 AD 6552.3.8. 엘렌둔 전투 AD 825
2.4. 국경 위기2.4.1. 무트아 전투 AD 6292.4.2. 마르즈 라힛 전투 AD 6342.4.3. 다마스쿠스 공방전 AD 6342.4.4. 야르무크 전투 AD 6352.4.5. 예루살렘 전투 AD 6362.4.6. 아나톨리아 전쟁 AD 6372.4.7. 아프리카 전투 AD 6392.4.8. 지중해 해전 AD 644
2.5. 바이킹 침공2.5.1. 이민족 침입 AD 8652.5.2. 레딩 전투 AD 8712.5.3. 애쉬다운 전투 AD 8712.5.4. 에딩턴 전투 AD 8782.5.5. 버딩턴 전투 AD 8932.5.6. 브루난버 전투 AD 9372.5.7. 풀퍼드 전투 AD 10662.5.8. 스탬퍼드 전투 AD 1066
2.6. 마케도니아 왕조2.6.1. 플리스카 전투 AD 8112.6.2. 베르시니키아 전투 AD 8132.6.3.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AD 8212.6.4. 불가로피곤 전투 AD 8962.6.5. 앙켈로스 전투 AD 9172.6.6. 콘스탄티노폴리스 전투 AD 9222.6.7. 아르카디오폴리스 전투 AD 9702.6.8. 트라야누스의 게이트 전투 AD 9862.6.9. 스페르케이오스강 전투 AD 9972.6.10. 클레이디온 전쟁 AD 1014
2.7. 노르망디 왕조2.7.1. 헤이스팅스 전투 AD 10662.7.2. 서더크 화재 AD 10662.7.3. 엑서터 공방전 AD 10682.7.4. 북방 전투 AD 10692.7.5. 백작의 반란 AD 10752.7.6. 탱슈브레 전투 AD 11062.7.7. 브레뮐러 전투 AD 11192.7.8. 남북전쟁 AD 1135
2.8. 콤네노스 왕조2.9. 불타는 원정2.10. 플랜태저넷 왕가2.11. 비잔티움 재건2.12. 오스만 침공2.13. 백년전쟁2.14. 장미 전쟁1. 개요
유럽전쟁 7:중세기의 전투를 다루는 문서. 메인 시나리오와 영웅 전설은 보통 난이도와 어려움 난이도가 나뉘어져 있다.2. 메인 시나리오
유럽전쟁 7의 메인 시나리오는 잉글랜드와 동로마 제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2.1. 최후의 로마인
여러 적대 세력의 침입은 허약한 로마 제국의 국력을 약화시켰고, 설상 가상으로 20여년 간의 잦은 왕위 교체는 제국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로마 제국은 멸망을 면치 못하게 된 것 같다.마르키아노폴리스 전투(마르시아노플 전투)부터 반달족의 사코 디 로마(로마 약탈2)까지, 서기 500년 이전의 로마 제국이 벌인 전투들을 다루는 장이다. 최후의 로마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군 중 한 명인 아에티우스를 비롯한 많은 장군들을 이곳에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실제로는 암울하고 힘겨운 전투들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첫 장이다 보니 매우 쉽다.
2.1.1. 마르시아노플 전투[1] AD 376
플레이 국가 : 로마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서고트 왕국
서기 376년, 서고트족은 훈족의 침공을 피하기 위해 로마 제국에 비호를 요청했지만, 도나우 강을 건넌 후 국경 내의 로마인들과 많은 충돌이 일어났고, 결국 양측은 마르시아노플에서 전투를 벌였다.
'모든 적군을 격파해야 승리'라는 다른 이지테크 게임에서는 후반부에서나 나오는 승리 조건이 첫 전투부터 나온다. 하지만 첫 전투이므로 당연히 매우 쉽다.
2.1.2. 아드리아노플 전투 AD 378
플레이 국가 : 로마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서고트 왕국
서기 378년, 반란을 일으킨 고트족은 도나우강 각 지역을 약탈한 후, 다른 야만족들과 연합하여 발칸 반도를 침공할 준비를 하였다. 로마 황제 발렌스는 직접 출정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휘하 병사들의 전력이 들쭉날쭉한 것이 이 반란 진압 작전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
2.1.3. 폴렌티아 전투 AD 402
플레이 국가 : 서로마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서고트 왕국
서기 402년, 서고트족은 알라리크 대왕의 인솔하에 서로마 제국의 중심지를 지속적으로 침공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충지인 밀라노를 포위하였다. 이 때문에 황제 호노리우스는 침식을 취하지 못하게 되자 제국 북부에 있던 스틸리코에게 군사를 이끌고 남쪽으로 진군하도록 지시하였다.
스틸리코의 군대를 지휘하여 황제 호노리우스를 구출하는 시나리오. 로마 제국의 황제가 이런 위험한 곳에 있어서는 안된다며 징징거리는 호노리우스의 대사가 일품이다.
2.1.4. 로마 약탈1 AD 410
플레이 국가 : 서로마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서고트 왕국
서기 410년, 알라리크는 호놀류와 약속한 장소에서 로마군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그는 서로마 제국과의 협상을 포기하고, 다시 로마를 포위하였다. 여러 차례의 포위전으로 이 '영원의 성'은 흔들리게 되었다.
폴렌티아 전투의 설명문에서는 잘 번역해놓고 여기선 갑자기 호노리우스가 호놀류로 번역되어 있다(...)
2.1.5. 네르바소스 산맥 전투 AD 419
플레이 국가 : 서로마 제국동맹국 : 수에비 왕국
적국 : 반달 왕국, 아란족
서기 419년, 서로마 제국과 맹약을 맺은 수에비 왕국은 국경 귀속 문제로 이웃 왕국인 반달 왕국과 자주 충돌하게 되었다. 정복욕이 강한 수에비 왕 헤머릭은 자발적으로 반달족의 영토를 침공하기로 결정했다.
장군 설명에 로마 제국을 평생 적으로 삼았다고 나와있는 수에비 왕국의 왕 헤머릭과 연합하여(...) 반달 왕국, 알란족과 싸우는 전투.
2.1.6. 카르타고 전투 AD 439
플레이 국가 : 서로마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반달 왕국
서기 439년, 가이세리크는 군대를 이끌고 지브롤터 해협을 가로질러 서로마 제국의 북아프리카 영토 대부분을 차지한 지 8년이 되었다. 하지만 거의 5년 동안 서로마 제국과 평화를 유지한 후, 가이세리크는 다시 로마 제국의 세 번째 중요 도시인 카르타고를 노렸다.
2.1.7. 샬롱 전투 AD 451
플레이 국가 : 서로마 제국동맹국 : 서고트 왕국, 프랑크 왕국, 아란족
적국 : 훈 제국, 동고트 왕국, 게피드 왕국
서기 451년, 야심찬 훈족 왕 아틸라는 서로마 궁정의 스캔들을 틈타 갈리아 지역을 침공하기로 결정했다. 갈리아에 있던 로마 장군 아에티우스는 갈리아 지역의 야만족 왕국과 연락하여 연합군을 결성하고 훈족의 침략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였다.
초반 시나리오 치고 규모가 크긴 하지만
2.1.8. 로마 약탈2 AD 455
플레이 국가 : 서로마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반달 왕국
서기 455년, 막시무스는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3세를 모해하여 왕위를 찬탈하였다. 이 일로 인해 반달 왕 가이세리크와 후자의 동맹이 깨졌다. 가이세리크는 에우도키아 황후로부터 구원을 받은 후, 이탈리아를 공격하기로 결정하였다.
1장의 마지막 전투로 가이세리크의 사코 디 로마를 다룬다. 역시나 1장의 다른 전투들과 큰 난이도 차이는 없다.
2.2. 비잔티움의 부상
외적의 여러 차례 침공으로 서로마 제국의 멸망은 시간 문제로 되었지만, 동방의 콘스탄티노폴리스에는 비잔티움 제국을 찬란하게 이끌어갈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벨리사리우스라는 두 명의 인물을 맞이하게 되었다.서기 500년부터 서기 600년까지, 동로마 제국의 서로마 고토 수복 전쟁을 다루는 장이다. 벨리사리우스가 주역으로 등장하며, 벨리사리우스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장이다. 역시나 난이도는 매우 쉽다.
2.2.1. 다라 전투 AD 530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가산족(가산 왕국)
적국 : 사산 제국
서기 6세기부터 유럽 각국은 기병의 중요성을 점차 인식하게 되었다. 서기 530년, 페르시아인들은 로마 제국을 공격하였다. 다라성 밖에는 사산 왕조의 정예 기병대가 배치되었다.
2장의 첫 전투. 매우 매우 쉽다.
2.2.2. 아드 데키미움 전투[2] AD 533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반달 왕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시시각각 로마의 예전 영광을 재현하려고 했다. 굴리머[3]의 왕위 찬탈 사건은 그에게 북아프리카로 출병할 구실을 제공하였다. 서기 533년, 벨리사리우스는 군대를 이끌고 북아프리카에 상륙하여 카르타고로 진군하였다.
2.2.3. 트리카마룸 전투 AD 533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반달 왕국
비잔티움이 아드 데키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 벨리사리우스와 그의 군대는 카르타고를 점령하였다. 카르타고 서쪽에 있는 겔리메르는 카르타고를 탈환하기 위해 그의 형제에게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군대를 다시 집결시키려고 했다.
2.2.4. 로마 진군 AD 536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동고트 왕국
북아프리카를 다시 정복한 후,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이탈리아 지역으로 눈을 돌렸다. 서기 535년, 벨리사리우스는 그의 황제를 위해 로마를 점령하고, 이탈리아를 되찾기 위해 다시 군대를 이끌고 출정하였다.
2.2.5. 라벤나 전투 AD 539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동고트 왕국
로마를 점령한 후, 비잔티움에게 라벤나로 가는 길은 활짝 열렸다. 벨리사리우스는 그의 부대를 이끌고 계속 진군하였다. 동고트 왕국의 수도는 비잔티움 군대의 대대적인 공격을 맞이하게 되었다.
2.2.6. 로마 전투 AD 546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동고트 왕국
동고트 왕 토틸라의 활약으로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어쩔 수 없이 벨리사리우스를 이탈리아 지역으로 다시 파견해야 했다. 서기 546년, 토틸라의 군대는 로마로에 도착하여 도시를 포위하였다.
2.2.7. 세나 갈리카 전투 AD 551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동고트 왕국
이탈리아 지역에 대한 토틸라의 지속적인 침공으로 제국은 큰 피해를 입었으며, 그는 또한 제국 군대가 이탈리아 지역으로 쉽게 진입하지 못하도록 함대를 이용하여 해역을 봉쇄하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유스티니아누스 1세를 매우 불만스럽게 만들었다.
유럽전쟁 7의 첫번째 해전.
2.2.8. 타지나에 전투[4] AD 552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롬바르디아인
적국 : 동고트 왕국
이탈리아의 지배권을 되찾기 위해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나르세스를 이탈리아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나르세스를 만난 후, 전통 고트족인 토틸라는 병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제 공격을 감행하기로 하였다.
2.2.9. 볼투르누스 전투 AD 554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프랑크 왕국, 알레마니족
고트족은 나르세스의 공격을 막아내기 어려웠다. 동고트 왕은 프랑크족과 알레만니족에게 구조를 요청하기로 하였으며, 그들이 이탈리아 지역으로 진입하여 비잔티움 군대의 공격을 막아주기를 바랬다.
2.2.10. 멜란티아스 전투 AD 559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훈 제국
서기 559년, 한 무리의 훈족이 국경을 넘어 콘스탄티노폴리스 외곽에서 악행을 저질렀다. 이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수치였다. 그는 다시 벨리사리우스를 면전에 불러 마지막 임무를 부여했다.
2장의 마지막 전투로, 훈족의 잔당인 쿠트리구르족과 동로마 제국이 벌인 멜란티아스 전투를 다룬다. 역시나 난이도는 평이하다.
2.3. 왕국의 창건
로마 제국의 국력이 점점 쇠약해짐에 따라 브리튼 섬에 대한 통제력은 점점 약해졌다. 이 기회를 틈타 게르만 지역에서 온 앵글로-색슨족은 브리튼 섬으로 대거 이주했고, 제국의 비호를 잃은 섬 주민들은 홀로 침입자들을 상대해야 했다.서기 500년부터 800년까지, 앵글로색슨족의 브리튼 정착과 노섬브리아 왕국과 머시아 왕국의 대립, 그리고 웨식스 왕국의 부상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앵글로색슨족, 노섬브리아 왕국, 웨식스 왕국을 차례로 플레이한다. 여기까지는 난이도가 쉽다.
2.3.1. 베일스포드 전투 AD 455
플레이 국가 : 앵글로색슨족동맹국 : 없음
적국 : 브리튼인
앵글로-색슨족의 도래는 브리튼의 원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잘 장비되고 잘 훈련된 적들에 맞서 브리튼족은 어쩔 수 없이 무기를 들고 앵글로-색슨족의 침공에 맞서 싸워야 했다.
2.3.2. 메르크레스데번 전투 AD 485
플레이 국가 : 앵글로색슨족동맹국 : 없음
적국 : 브리튼인
남색슨 부족의 왕 에를은 부하들을 이끌고 브리튼 섬의 남쪽 해안에 성공적으로 상륙하였으나, 내륙으로의 진군은 순조롭지 않았다. 그들은 원주민들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혔고, 이로 인해 에를은 병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깨닫고, 아직 본토에 있는 부족에게 증원을 요청하게 되었다.
2.3.3. 체스터 전투 AD 615
플레이 국가 : 노섬브리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귀네드 왕국, 포이스 왕국, 머시아 왕국
여러 해 계속되는 전란의 영향으로, 브리튼에 흩어진 부족들은 각자의 왕국을 건립하기 시작했지만, 이는 브리튼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지 못하였다. 부족 간의 전투는 점차 노섬브리아 왕국을 비롯한 왕국 간 규모가 더 크고, 더 잔혹한 전쟁으로 번져갔다.
처음에는 귀네드 왕국과 포이스 왕국만 등장하지만, 포이스 왕국의 국왕 시난을 제거하면 머시아 왕국이 새로운 적으로 등장하니 참고.
2.3.4. 헤트필드 체이스 전투 AD 633
플레이 국가 : 노섬브리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머시아 왕국, 귀네드 왕국
서기 633년, 에드윈의 통치 하에 노섬브리아 왕국은 당시 잉글랜드에서 국력이 가장 강성한 나라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이웃 국가들이 두려워하자 귀네드의 왕 카드와슬론은 메시아 왕국과 동맹을 맺고 연합군을 조직하여 노섬브리아 왕국을 침공하기로 결정하였다.
2.3.5. 헤븐펠트 전투 AD 634
플레이 국가 : 노섬브리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귀네드 왕국
비록 귀네드 왕국과 메시아 왕국의 연합군의 침공을 성공적으로 막아냈지만, 노섬브리아 왕국은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심지어 왕국은 한때 분열되었다. 서기 634년, 귀네드의 왕 카드와슬론은 또 다시 군사를 파견하여 노섬브리아 왕국을 침공하였다.
2.3.6. 메이저필드 전투 AD 642
플레이 국가 : 노섬브리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머시아 왕국, 포이스 왕국, 귀네드 왕국
오스왈드의 복귀와 왕위 계승으로 노섬브리아 왕국의 군대는 귀네드 왕국을 이길 수 있었고, 왕국은 다시 평화와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서기 644년, 10년 동안 국력이 점차 회복되자 오스왈드는 머시아 왕국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머시아 왕국과 포이스 왕국만 등장하지만, 포이스 왕국 국왕 신딜란이 지키는 거점 도시를 점령하면 귀네드 왕국도 적으로 등장하니 참고.
2.3.7. 윈웨드 전투 AD 655
플레이 국가 : 노섬브리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머시아 왕국, 동앵글리아 왕국, 귀네드 왕국
오스왈드의 머시아 침공은 실패로 끝났다. 펜다는 이 기회를 틈타 이스트 앵글리아 왕국과 귀네드 왕국을 연합하여 노섬브리아 본토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서기 655년, 노섬브리아 왕국은 베르시니아 외의 모든 지역이 연합군에 의해 함락되었다.
2.3.8. 엘렌둔 전투 AD 825
플레이 국가 : 웨식스 왕국동맹국 : 서식스 왕국, 에식스 왕국
적국 : 머시아 왕국, 켄트 왕국
오랫동안, 머시아 왕국은 잉글랜드 남부의 여러 왕국들을 강제로 통제함으로서 왕국의 지위를 유지해왔다. 서기 825년, 베오른울프는 자신의 권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웨섹스 왕국을 침공했고, 웨식스 왕 에그버트는 반격에 나섰다.
처음에는 웨식스 혼자서 머시아와 켄트를 상대해야 하지만, 머시아와 켄트의 도시들을 점령하면 서식스, 에식스가 우군이 된다.
2.4. 국경 위기
서기 7세기부터, 아랍인들은 사방으로 출정하였는데, 비잔티움 제국은 아랍인들의 가장 강력한 적 중 하나였다.서기 600년부터 1000년까지, 동로마 제국의 입장에서 이슬람 제국의 확장을 막아내는 장이다. 게임 상에서는 1000년까지라고 써있으나... 실제로는 644년의 지중해 해전이 마지막 전투이다. 이 장부터 난이도가 다소 상승한다.
2.4.1. 무트아 전투 AD 629
플레이 국가 : 아랍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비잔티움 제국
파견한 사자가 가산족에 의해 피살되었기 때문에 아랍인들은 보복 작전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그 작전 계획은 비잔티움에게 알려졌고, 즉시 요새의 주둔군을 집결시켰다. 강력한 비잔티움 군대 앞에서 아랍인들의 작전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았다.
유일하게 아랍 제국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전투이다. 난이도는 쉽다.
2.4.2. 마르즈 라힛 전투 AD 634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가산족
적국 : 아랍 제국
칼리드가 군대를 이끌고 마르즈 라힛에 도착했을 때, 가산족들은 아랍인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아랍인들은 곧 실제 행동으로 그들의 전력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여기서부터는 전부 비잔티움 제국의 입장에서 플레이 한다.
2.4.3. 다마스쿠스 공방전 AD 634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아랍 제국
아부는 아랍 최초의 칼리프가 된 후, 세력을 아라비아 반도 너머로 확장하려고 하였다. 아랍 군대는 북쪽으로 진격하여 다마스쿠스를 공격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하고 클리어가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를 위시한 수많은 아랍 병력들이 밀려오는 것을 막아내야 하는데, 초보자 스펙으로는 쉽지가 않다.
2.4.4. 야르무크 전투 AD 635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가산족
적국 : 아랍 제국
아랍인들의 전진을 막고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해 헤라클리우스는 레반트에 대규모 군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적의 접근에 따라 아랍인들은 다마스쿠스에서 철수하고, 야르무크에 군대를 다시 집결시켰다.
고증 오류로 년도가 635년으로 되어 있다. 난이도는 다마스쿠스 공방전보다 약간 쉽다.
2.4.5. 예루살렘 전투 AD 636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아랍 제국
비잔티움 군대와 야르무크 평원에서 교전 후, 아랍인들은 계속 진격하여 더 많은 도시를 점령하기로 결정했다. 서기 636년 말, 아랍 군대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도시를 포위하였다.
소후로니우스 살린다고 고생하는 전투.
2.4.6. 아나톨리아 전쟁 AD 637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아랍 제국
아랍인들의 정복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들의 군대는 아나톨리아 반도를 휩쓸었다. 잇따른 패전과 도시의 손실로 비잔티움 제국은 위기감을 느꼈고, 이 강적을 격파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초반에 아랍 제국군이 밀고 올때는 어려운 것 같지만, 북쪽에서 황제 이라클리오스가 이끄는 대병력이 나타나 아랍 제국군을 다 쓸어버리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2.4.7. 아프리카 전투 AD 639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아랍 제국
사산 왕조를 격파한 후, 오마르는 아랍 병사들을 이끌고 아프리카로 진군하기로 결정하였다. 아랍인들은 이집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아프리카 땅을 자신들의 영토로 차지할 계획이다.
2.4.8. 지중해 해전 AD 644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아랍 제국
사산 왕조를 철저히 격파한 후, 아랍인들은 비잔티움 제국을 주요 적대 대상으로 삼았고, 그들은 지중해 전역에서 비잔티움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강력한 해군을 구축하였다.
4장의 마지막 전투. 아랍 제국의 엄청난 함대가 제국을 공격해온다. 그러나 3개 관건 지역 중에 2개만 수비하면 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2.5. 바이킹 침공
서기 8세기 이후, 번창한 브리튼은 많은 재부를 축적했다. 사람들은 바다가 잉글랜드의 천연 장벽이라고 믿었고, 언젠가 공격이 바다에서 시작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서기 800년부터 1000년까지, 이교도 대군세와 웨식스 왕국에 의한 잉글랜드 왕국의 성립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동앵글리아 왕국, 머시아 왕국과 웨식스 왕국, 그리고 잉글랜드 왕국을 플레이하게 된다.
2.5.1. 이민족 침입 AD 865
플레이 국가 : 동앵글리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바이킹족
서기 865년, 한 무리의 바이킹 군대가 바다를 건너 브리튼 땅에 상륙하여 연안의 수도원 등 재부 중심지들을 급습하고 약탈하였다.
2.5.2. 레딩 전투 AD 871
플레이 국가 : 웨식스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바이킹족
바이킹 침공 이후, 이스트 앵글리아와 노섬브리아 두 왕국이 연이어 점령되었다. 바이킹의 다음 목표는 웨식스 왕국을 점령하는 것이다.
2.5.3. 애쉬다운 전투 AD 871
플레이 국가 : 웨식스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바이킹족
레딩 전투에서 우위를 차지한 바이킹 부대는 계속 전진하여 애쉬다운 지역에서 웨섹스 군과 다시 전투를 벌였다.
2.5.4. 에딩턴 전투 AD 878
플레이 국가 : 웨식스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바이킹족
수십 년에 걸친 침략과 약탈 끝에 웨식스 왕국을 비롯한 소수 세력만이 여전히 앨프레드의 인솔하에 바이킹의 침입에 저항하고 있다.
2.5.5. 버딩턴 전투 AD 893
플레이 국가 : 머시아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바이킹족
서기 893년, 브리튼에 다시 상륙한 바이킹족은 다시 앵글로-색슨족과 전투를 벌였다. 하지만 전술의 변화로 인하여 바이킹족의 침입은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2.5.6. 브루난버 전투 AD 937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스코틀랜드 왕국, 스트래스클라이드 왕국, 더블린 왕국
서기 937년, 북부의 세 왕국은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잉글랜드의 세력을 파괴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적의 침공에 직면한 애설스탠 왕은 군대를 모아 북쪽으로 진군했다.
2.5.7. 풀퍼드 전투 AD 1066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노르웨이 왕국
잉글랜드의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르웨이 왕 해럴드 하랄과 그의 동맹국들은 요크셔로 진군하기 위해 군대를 소집하기로 하였다.
2.5.8. 스탬퍼드 전투 AD 1066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노르웨이 왕국
잉글랜드 왕 참회자 에드워드의 죽음으로 왕좌를 노리는 사람들이 불안해졌다. 그중 노르웨이에서 부대를 이끌고 온 하랄이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잉글랜드로 진격했다.
2.6. 마케도니아 왕조
바실리오스 1세는 황제가 되어 비잔티움 제국의 마케도니아 왕조의 장을 열었다. 마케도니아 왕조는 비잔티움 제국의 전성기였다.서기 800년부터 1000년까지, 마케도니아 왕조 치하 동로마 제국의 불가리아 정복 전쟁을 다룬다. 다만 초반 3개의 경우 마케도니아 왕조 시기에 벌어진 전투가 아니다.
2.6.1. 플리스카 전투[5] AD 811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비잔티움 제국과 불가리아 제국의 전쟁이 수년 동안 지속되었다. 서기 811년, 니키프루스 1세는 군대를 이끌고 불가리아를 공격하였고, 연이어 승리를 거둔 후 플리스카로 진군하기로 결정했다.
2.6.2. 베르시니키아 전투 AD 813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플리스카 전투 이후, 비잔티움 제국과 불가리아 제국은 모두 큰 피해를 입었지만, 불가리아 제국은 여전히 급진적인 공세를 유지하였다. 많은 손실에도 불구하고, 비잔티움 제국은 평화 협정 체결을 거부하였다.
2.6.3.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AD 821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불가리아 제1제국
적국 : 비잔티움 반란군, 아랍 제국
미하일 2세가 즉위하자 토마스라는 장교는 그의 통치에 저항하기로 결심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아랍인들과 연합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향해 진공하였다.
2.6.4. 불가로피곤 전투 AD 896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레오 6세는 비잔티움 성직자들의 추방에 대한 보복으로 불가리아 상인들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메온 1세에게 전쟁을 발동할 구실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이때 비잔티움의 주력 군대는 동부 전선에서 아랍인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
2.6.5. 앙켈로스 전투[6] AD 917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섭정왕이 된 후 조이는 불가리아 제국에 더 이상 양보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를 핑계로 시메온 1세는 다시 비잔티움 제국을 공격하게 되었다. 시메온 1세의 일련의 조치로 인해 비잔티움인들은 어쩔 수 없이 홀로 싸워야 했다.
2.6.6. 콘스탄티노폴리스 전투 AD 922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서기 922년, 불가리아인은 발칸 지역의 대부분을 장악하였지만, 해군 부족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위협할 수 없었다. 그래서 불가리아인은 아랍인과 연합하기로 하였으나, 비잔티움인의 출병으로 저지되었다.
2.6.7. 아르카디오폴리스 전투 AD 970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키예프 공국, 슬라브족
아랍인과의 전투를 마친 후, 비잔티움 제국은 짧은 시간 내에 국력을 회복하여 불가리아 제국을 빠르게 격파하였다. 그러나 이는 키예로스에게 틈 탈 기회를 주었고, 발칸반도에는 새로운 강적이 나타났다.
2.6.8. 트라야누스의 게이트 전투 AD 986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서기 971년, 불가리아의 패배로 비잔티움은 불가리아의 광대한 땅을 차지할 수 있었고, 불가리아인은 자신들의 땅을 되찾기 위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공격을 감행해 왔다.
2.6.9. 스페르케이오스강 전투 AD 997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트라야누스의 게이트 전투 이후, 비잔티움 제국에 내전이 일어났다. 사무엘은 이 기회를 이용해 비잔티움 제국을 공격하기로 하였다. 서기 996년, 사무엘은 테살로니가 지방의 비잔티움 군대를 격파하고 남쪽으로 진군히기 시작하였다.
2.6.10. 클레이디온 전쟁 AD 1014
플레이 국가 : 비잔티움 제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불가리아 제1제국
서기 1000년부터 비잔티움 황제 바실리우스 2세는 불가리아에 군대를 파견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비잔티움은 여전히 양국의 국경까지 치고 나갔다. 중흥하는 비잔티움 제국과 쇠퇴하는 불가리아 사이에 악전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2.7. 노르망디 왕조
1066년, 에드워드는 죽기 전에 해럴드를 왕으로 추천했지만, 이와 동시에 노르망디 공작도 자신의 계승권이 있다고 생각했다. 해럴드 2세의 즉위 소식이 노르망디에 전해지자 윌리엄은 격노하여 즉시 잉글랜드로 출병할 것을 선언했다.2022년 2월 25일 추가되었으며 서기 1000년부터 1100년까지, 정복왕 윌리엄의 노르만 왕조 개창을 다루는 장.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지며, 무과금으로는 단기간 내에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당연히 어려움은 난이도가 어마어마하다.
2.7.1. 헤이스팅스 전투 AD 1066
플레이 국가 : 노르망디 공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잉글랜드 왕국
1066년, 노르망디 공작은 잉글랜드 왕위를 위해 부대를 이끌고 해협을 건너 잉글랜드에 상륙하였다. 해럴드 2세는 소식을 듣고 즉시 군대를 소집하여 남쪽으로 내려가 헤이스팅스 부근에 수비군을 배치했다.
그 유명한 헤이스팅스 전투.
2.7.2. 서더크 화재 AD 1066
플레이 국가 : 노르망디 공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잉글랜드 왕국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해럴드 2세를 격파한 후, 윌리엄은 부대를 이끌고 런던으로 왔다. 그는 런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서더크로 부대를 파견하여 그곳의 저항 세력을 섬멸하기로 하였다.
2.7.3. 엑서터 공방전 AD 1068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잉글랜드 반란군
잉글랜드를 성공적으로 정복한 후, 엑서터에 사는 사람들은 윌리엄에게 충성을 바칠 것을 거부하였다. 윌리엄은 엑서터족을 그의 통치에 복종시키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도시를 포위했지만, 격렬한 저항에 부딪혔다.
신나는 반란 진압의 시작.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2.7.4. 북방 전투 AD 1069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잉글랜드 반란군
대다수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여전히 윌리엄의 통치에 저항하는 저항세력들이 존재하며, 그들 대부분은 북쪽에 집중되어 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충성을 얻어낼 수 없다고 판단한 윌리엄은 군대를 이끌고 북쪽으로 올라가기로 하였다.
신나는 반란 진압 그 두 번째. 엑서터 공방전보다는 난이도가 쉽다.
2.7.5. 백작의 반란 AD 1075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잉글랜드 반란군
1075년, 노르망디로 돌아온 윌리엄은 엠마와 랄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세 백작의 반란 운동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윌리엄이 노르망디에 있는 틈을 타 그의 통치를 무너뜨리기로 하였다.
신나는 반란 진압의 끝. 난이도는 엑서터 공방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2.7.6. 탱슈브레 전투 AD 1106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노르망디 공국
1105년, 헨리 1세는 군대를 이끌고 노르망디 공작 로베르의 영지를 침공하고, 바욘과 카앙을 점령하였다. 이듬해, 헨리 1세는 노르망디로 돌아갔고, 모르탱 백작은 로베르에게 충성하는 귀족 중 하나로서 그의 최우선 목표가 되었다.
7장에서 가장 어려운 전투. 난이도가 정말 극혐이라, 클리어가 너무 어렵다면 그냥 탱슈브레 전투를 무시하고 브레뮐러 전투와 남북전쟁을 먼저 깨고 나중에 도전하자.
2.7.7. 브레뮐러 전투 AD 1119
플레이 국가 : 잉글랜드 왕국동맹국 : 없음
적국 : 프랑스 왕국
1119년, 프랑스 왕 루이 6세는 부대를 이끌고 노르망디를 공격하였다. 헨리 1세는 노르망디에서 자신의 재산과 영토를 지키기 위해 프랑스와 교전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으로 프랑스 왕국이 등장하는 전투. 난이도는 탱슈브레 전투에 비해 크게 어렵지는 않다.
2.7.8. 남북전쟁 AD 1135
플레이 국가 : 노르망디 공국동맹국 : 없음
적국 : 잉글랜드 왕국
1135년, 헨리 1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잉글랜드는 무정부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스티븐과 헨리 1세의 딸인 마틸다는 각자 세력을 이끌고 잉글랜드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노르망디 공국으로 잉글랜드를 공격한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2.8. 콤네노스 왕조
마케도니아 왕조가 1057년에 종결된 후, 비잔티움 제국은 수십 년간 불황과 쇠퇴를 겪었다. 하지만 1081년, 알렉시오스 1세가 왕위에 오르자 이런 상황은 마침내 끝났다. 비잔티움 제국은 코무닌 가문의 지배하에 서서히 회복되었다.2022년 3월 23일 추가되었으며 서기 1000년부터 1200년까지, 동로마 제국의 몰락기와 콤니노스 왕조의 중흥을 다루는 시나리오이다. 역시나 마케도니아 왕조처럼 콤니노스 왕조 시기에 벌어진 전투가 아닌 카페트론 전투와 만지케르트 전투도 끼워넣어져 있다. 보통 난이도는 할만하나, 어려움 난이도는 가히 충격과 공포. 8-3, 8-6, 8-7, 8-8이 주요 스테이지.
1. 카페트론 전투
2. 만지케르트 전투
3. 에게해 전투
4. 니케아 공방전
5. 안티오키아 공방전
6. 필로멜리온 전투
7. 미리오케팔론 전투
8. 히엘리온-리모키르 전투
2.9. 불타는 원정
교황의 허락 하에 서유럽 영주들과 기사들은 군대를 이끌고 지중해 동쪽 해안으로 진격했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목표로 삼았으며, 적들이 점령하고 있는 이 성스러운 도시를 탈환하기를 희망하였다.2022년 5월 12일 추가되었으며, 십자군 전쟁을 다루는 시나리오이다. 마지막 전투인 알 만수라 전투를 클리어하면 무려 구호기사단 모집령 30개를 보상으로 준다. 이제 불타는 원정만 깨면 무과금러도 구호 기사단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게된 것이다.
1. 도릴라이움 전투
2. 예루살렘 공방전
3. 다마스쿠스 공방전
4. 아크레 공방전
5. 필로멜리온 전투
6. 자파 전투
7. 콘스탄티노폴리스 약탈
8. 알 만수라 전투
2.10. 플랜태저넷 왕가
1135년 내전 이후, 마틸다 황후는 아들 헨리 2세를 위해 잉글랜드의 왕위 계승권을 쟁취하는데 성공하였다. 1154년, 헨리 2세가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왕위를 계승하게 되면서 황금네슬레 왕조의 시대가 시작되었다.1. 크로겐 전투
2. 미르보 전투
3. 게라드요새 전투
4. 담 전투
5. 부빈 전투
6. 제2차 남작 전투
7. 베릭 전투
8. 폴커크 전투
9. 배낵번 전투
10. 잉글랜드 침공
서기 1100년부터 1200년까지, 플랜태저넷 왕조 치하의 잉글랜드 왕국의 역사 속 전투들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