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계의 유 부장에 대한 내용은 유재석(무한상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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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7E8DA><colcolor=#7F7377> 무한상사 영업 3팀장 유재석 Yu Jae-seok | |
출생 | 1972년 8월 14일 ([age(1972-08-14)]세) |
서울특별시 성북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회사원 |
소속 | 2013년 : 무한상사 영업3팀장 (부장) 2015년 :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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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주년 특집 무한상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유재석.[2] 무한상사의 영업3팀장 및 부장이다.2. 작중 행적
사장실에서 마지막 프로젝트인 아연맨 프로젝트를 성공하지 못하면 자신의 팀원 중 한 명이 정리해고를 당한다는 소식에 분투하지만, 역시나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가 자신의 영업팀 중 한 명을 해고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그렇게 누군가를 해고해야 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고심했고, 내일로가 나온 이후 결국 정리해고자를 결정했다.
정준하 과장이 해고된 이후, 해고에 대한 미안함과 앞일에 대한 걱정 때문인지 부쩍 예민해져서 별 것 아닌 걸 가지고 부하직원들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는가 하면[3][4], 의도치 않게 점심시간에도 부하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 상부의 방침 겸 1:1 식사를 제안하나, 1:1 식사 후 아주 가 버린 누구 때문에 아직도 정리해고자가 더 남았다고 생각한 부하직원들은 그를 피하기 바쁘고, 지방간, 장염, 인사부 소개팅, 부인이 싸준 도시락, 60일 단식 기도(...) 등의 핑계로 거절당한다. 아무래도 다들 정준하가 1:1 식사를 한후에 바로 잘리는 걸 봐서 지레 겁먹은 것 같다. 혼자 점심을 먹고 서운함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로 털어놓는데 노래 도중 유재석을 제외한 다른 사원들이 같이 밥을 먹으려다 타이밍 좋게 걸리는 장면이 나온다.
정 과장을 해고시킨 이후에 부하 직원들의 신뢰를 많이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쫓겨나는 정 과장을 보며 지켜주지 못했단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내일로'에서 자신의 자리를 끝이 없는 가시밭길이라고 표현하는 등 정 과장의 해고사건으로 사원들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왕따까지 당한 것이다.
이어진 홈쇼핑 대결에서는 사원들이 트롤링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어처구니가 없는 진상 판촉을 벌이기도 했다. 그냥 봐도 어이가 없을만한 허위광고[5][6]를 작렬한 것도 모자라 경쟁상대가 된 정준하 사장에게 일일이 꼬투리잡으며 깐죽거리는 등,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굉장히 오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예 대놓고 "목숨이 달려있습니다! 한 번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걸 보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이 정말 절박하긴 한 모양[7]. 하지만 실시간으로 달리는 소비자들의 문자 내용만 봐도[8] 아예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결국 그 사장의 부인의 먹방 앞에 무릎을 꿇어 압도적으로 패배했고, 한 달 후 자신이 다니던 회사도 연 매출 700억이라는 경악스러운 매출을 달성한 정준하에게 피인수되는 엔딩을 맞이했다.[9]
그러나...
3. 평가
"아무래도 전국에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과장을 한다거나 속여서는 안되거든요..."
정준하
정준하
디스 마케팅과 허위 광고를 대놓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격 인물로, 박명수와 더불어 무한상사에서 보기 드문 실질적인 빌런 격 캐릭터이다.[10]
작중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히스테리를 부리고, 디스 마케팅과 허위 광고를 대놓고 남발한 탓에 작품 내적으로는 사내 괴롭힘과 사기 행동이 어필되어서 작중 행동에 대해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월이 지난 현재에도 해당 캐릭터는 일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이는 작중에서 정준하를 지나치게 괴롭혔던 작중의 박명수도 동일. 물론 역설적으로는 그만큼 유재석의 연기력이 뛰어났다는 것이다.[11]
4. 어록
곧 회사에 정리해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팀에서 한 명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쩌겠습니까... 위에서 시키면 해야죠. 제가 어떤 결정을 하든... 절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아 그러니까! 회사에서 좀 저 일할 때 좀 똑바로 하고 그랬으면은... 왜... 밖에 먹는데 나와서 자꾸 일 얘기를 해요...
길 사원. 미안해요, 내가 저... 내가 요즘 좀 예민한가 봐...[13]
아유! 드셔보셨어요? 드셔봐야 사기인지 아닌지 아실 거 아닙니까?!
과장을 한다거나 그러시는데, 우리 무한상사에서 과장 했었거든요.
속으라고 그러면 사기 아닙니까? 대놓고 사기를 치시겠다는 거야 뭐야?[14]
근데 정말 이거... 무한상사에서 말이죠, 아시겠지만... 무한상사 큰 회사 아닙니까, 그거...
우리 연구로 만든 치킨입니다! 여기에 진짜! 우리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목숨이! 한 번 살려주세요!
한 번 살려주십쇼! 아니, 조금 과장한 거에요! 조금 했습니다! 한 번...
우리 연구로 만든 치킨입니다! 여기에 진짜! 우리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목숨이! 한 번 살려주세요!
한 번 살려주십쇼! 아니, 조금 과장한 거에요! 조금 했습니다! 한 번...
먹으라니까! 다 짤리고 싶어??!! 저쪽 콜 들어온 거 안 보여?!
5. 여담
- 정준하의 꿈으로 인해 생겨난 세계선의 인물이기 때문에, 원종과는 다른 인물이다.
- 과거에 쟁반노래방이라는 이벤트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1] 대표이사 정준하에 의해 인수되었다.[2] 표면적으로는 주인공일 뿐이지, 행적 상으로는 사실상 빌런이나 다름없다. 진 주인공은 정준하 과장과 그의 부인 노라다.[3] 특히 길 사원이 코를 파자 조곤조곤 타이르더니만 그걸 가지고 난리부르스, 결국 부하 직원들 다 쫒아내놓고는 "회의 시간에 다들 어디 간 거야!"라고 성질 부린다. 이후 길 사원이 브랜드 명 '반반무많이(치킨 주문시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치킨무 많이 주세요" 하는 주문 내용을 함축시킨 듯.)'를 제시하자 아까의 재현... 다만, 자신도 그게 민망한 듯 웃음을 참으며 말한다.[4] 다만 본인도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했는지 난리를 피우고 나서 바로 길 사원에게 너무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했다.[5] 100살 넘은 노인도 치킨을 먹으면 회춘을 한다든가, 얼굴이 큰 사람도 먹으면 CD만한 얼굴이 된다던가,(말이 CD지 크기는 레이저 디스크였다.) 뚱뚱한 아줌마도 먹기만 하면 순식간에 모델 몸매가 되고, 대머리는 한 모공에서 3가닥의 머리카락이 나온다던가, 2×0도 못 푸는 애도 어려운 수학문제를 척척 푼다는 등...[6] 정작 내놓은 사은품은 바로 정준하 과장이 2012년에 만들었던 어흥 팬티였다(...).[7] 홈쇼핑이 끝난 후 "짜르기야 하겠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서는 대표이사가 다른 인물으로 교체된다거나, 아니면 구조조정 그 이상으로 큰 조치가 취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윗선에서 허위 광고는 물론 깐족 홍보를 하는 모습을 순순히 넘어가줄 수가 없었으니.[8] ☎3323: "이거 사기 아닌가요?"
☎4082: "유 부장 너 책임져라, 우리 아들 꼴찌인데
☎9284: "우리 아버님 100세인데 (효과 안 나오면) 어디 한 번 두고 보자"[9]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이대로 계속해서 스토리가 진행되었을 경우 정준하에 의해 제일 먼저 정리해고 당하고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건 물론 정준하에게 참교육을 받았을 2명중의 1명이 되었을 것이다. 다른 1명은 정준하를 지나치게 괴롭혔던 본작의 박명수.[10] 그래도 본작의 박명수보다는 이쪽이 더 나은 게 일단 유재석은 사소한 걸로 길 사원을 죽어라 갈구기는 했지만 적어도 곧바로 길 사원에게 사과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이라도 보였지, 박명수는 작중에서 정준하를 못살게 괴롭혀놓고도 사과는 커녕 이에 대한 반성은 물론, 일말의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마지막에 정준하가 대표 이사가 되었을 때는 평소 그렇게 미워하며 괴롭혀놓고선 제일 먼저 앞장 서서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찌질한 추태까지 보였으니...[11] 물론 변종이기 때문에, 원래 세계의 유재석이나 실제 유재석을 욕하는 시청자는 적은 편이다. 당연한 것이 원래 세계의 유재석과는 배우와 이름만 같은 별개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종이나 실제 유재석이 욕 먹을 이유는 전혀 없다. 특히 이 시절 유부장은 정리해고 압박으로 스트레스와 정준하 과장을 해고시키면서 죄책감때문에 무척이나 날카로웠다.[12] 물론 본인도 양심에 찔렸는지 나중에 길 사원에게 아래의 대사를 말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했지만...[13] 위에서 길 사원을 갈구고 나서 한 말.[14] 물론 후술하듯이 대놓고 사기를 친건 허위광고를 내보낸 무한상사였다.[15] 그러나 이 말을 하고 나서 박명수에게 그렇다고 없는 사실을 말하면 어떡하냐고 대차게 까였다.
☎4082: "유 부장 너 책임져라, 우리 아들 꼴찌인데
☎9284: "우리 아버님 100세인데 (효과 안 나오면) 어디 한 번 두고 보자"[9]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이대로 계속해서 스토리가 진행되었을 경우 정준하에 의해 제일 먼저 정리해고 당하고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건 물론 정준하에게 참교육을 받았을 2명중의 1명이 되었을 것이다. 다른 1명은 정준하를 지나치게 괴롭혔던 본작의 박명수.[10] 그래도 본작의 박명수보다는 이쪽이 더 나은 게 일단 유재석은 사소한 걸로 길 사원을 죽어라 갈구기는 했지만 적어도 곧바로 길 사원에게 사과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이라도 보였지, 박명수는 작중에서 정준하를 못살게 괴롭혀놓고도 사과는 커녕 이에 대한 반성은 물론, 일말의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마지막에 정준하가 대표 이사가 되었을 때는 평소 그렇게 미워하며 괴롭혀놓고선 제일 먼저 앞장 서서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찌질한 추태까지 보였으니...[11] 물론 변종이기 때문에, 원래 세계의 유재석이나 실제 유재석을 욕하는 시청자는 적은 편이다. 당연한 것이 원래 세계의 유재석과는 배우와 이름만 같은 별개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종이나 실제 유재석이 욕 먹을 이유는 전혀 없다. 특히 이 시절 유부장은 정리해고 압박으로 스트레스와 정준하 과장을 해고시키면서 죄책감때문에 무척이나 날카로웠다.[12] 물론 본인도 양심에 찔렸는지 나중에 길 사원에게 아래의 대사를 말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했지만...[13] 위에서 길 사원을 갈구고 나서 한 말.[14] 물론 후술하듯이 대놓고 사기를 친건 허위광고를 내보낸 무한상사였다.[15] 그러나 이 말을 하고 나서 박명수에게 그렇다고 없는 사실을 말하면 어떡하냐고 대차게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