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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22:52

이동현(1983)

파일:SPOTV 로고.svg파일:SPOTV 로고 화이트.svg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svg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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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캐스터 김민수 최두영 이승현 조주영 정세현
해설자 민훈기 양상문 이대형 서재응 이성우 이동현
리포터 노윤주 김윤희 장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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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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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소속 선수
<rowcolor=#FFFFFF> 포지션 이름 역할 등번호
- 김인식 감독 -
- 김윤겸 수석코치 -
- 유지훤 타격&수비코치 -
- 송진우 투수코치 -
- 김구라 단장 겸 해설 -
- 성승헌 캐스터 -
- 이찬원 캐스터 -
외야수 양준혁 선수 10
외야수 윤현민 선수 11
내야수 윤석민(타자) 선수 13
내야수 안경현 선수 16
내야수 채태인 선수 17
투수 이동현 선수 18
포수, 외야수 홍성흔
C
주장/선수 22
투수 윤석민(투수) 선수 24
포수, 내야수 최준석 선수 25
포수 현재윤 선수 27
투수 김환 중계/선수 29
내야수 박종호 선수 31
투수 송창식 선수 38
투수 니퍼트 선수 40
내야수 마해영 선수 49
투수 봉중근 선수 51
내야수 김태균 선수 52
외야수 이대형 선수 53
투수 유원상 선수 55
투수 이한진 선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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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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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8_r2_500.png 2000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파일:일구상 로고.jpg 2013 일구상 의지노력상
LG 트윈스 등번호 18번
이정길
(1998~2000)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동현
(2001~2005)
원종현
(2006)
원종현
(2006)
이동현
(2007~2019)
정우영
(2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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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포티비 해설위원 이동현.jpg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POTV 로고 화이트.svg 해설위원
이동현
李東炫 | Lee Donghyeon
출생 1983년 1월 12일 ([age(1983-01-12)]세)[1]
울산광역시[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영일초 - 영남중 - 경기고[3]
신체 192cm, 98kg, O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1년 1차 지명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1~2019)
지도자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 (2023)
해설위원 SBS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20~2023)
SPOTV 야구 해설위원 (2024~)
병역 공익근무요원 (2005~2006)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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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배우자 <colcolor=#373a3c>김윤주(1984년생, 2014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이정후(2017년생)[4][5]
등장곡 Taio Cruz -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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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해설자 경력5. 지도자 경력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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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현 SPOTV 해설위원.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동현(1983)/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 피칭 스타일

파일:롸켓153.gif
153km/h 포심 패스트볼
파일:롸켓슬라이더.gif
127km/h 슬라이더
파일:롸켓포크.gif
125km/h 포크볼
파일:롸켓너클커브.gif
112km/h 너클커브

우완 정통파 오버핸드 투수로, 큰 키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강속구와 낙차 큰 포크볼이 주무기였다. 그러나 부상과 수차례의 수술 이후로는 팔꿈치를 많이 소모시키는 포크볼은 거의 봉인하고 슬라이더나 너클커브 등을 섞어서 던지는 쪽으로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포크볼러로서 한가지 특이한점은 데뷔 초기에는 스플리터를 던지다가 수술 이후 오히려 각이 큰 정통 포크볼을 던지는 보통의 경우에 역행하는 피칭 스타일을 가져갔다는 점이다.

고우석정우영이 데뷔하기 이전 LG 트윈스 내에서는 드물었던 강속구 투수 중 하나다. 상대를 힘으로 눌러버리는 돌직구는 전성기 시절 최고 155km/h까지 찍혔으며, 세 번의 수술을 거친 2010년 이후 그 구속을 거의 회복했다.[6] 더욱이 2010시즌 불펜 투수들이 하나 둘 나자빠지면서 혼자 장판파의 장비마냥 막아내야 했던 기간이 길었던 터라 연투 능력도 좋아졌다.

큰 키와 빠른 구속, 묵직한 구위에서 주는 이미지와 다르게 제구력도 준수한 편이다. 다만 언제 깨질지 모르는 귀한 몸이라 부상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 약점.

다만 황혼기로 넘어가면서 이미 세 번이나 인대 이식을 한 몸인 데다 그 후 적게 던진 것도 아닌 탓에 구속이 해가 갈수록 줄고 있다. 노장 투수의 어쩔수 없는 숙명. 2018년 기준으로는 평속 130km대 중후반이라고 보면 된다.

히어로즈를 상대로는 재앙에 가까운 성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히어로즈 팬들에게 생긴 별명 중 하나가 '넥동현.'[7]

4. 해설자 경력

SBS Sports와 해설위원 계약을 맺으며 2020년부터는 해설가로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기존 최원호 해설위원이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부임하며 공백이 생겼는데 그 자리를 메꾸게 되었다. #

2020년 4월 27일 KT 대 한화의 연습경기에서 해설로 데뷔했다. 공부한 티가 많이 나고, 차분하고 언변도 괜찮았다는 평. 다만,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지나치게 멘트를 많이 하고 성급한 멘트를 던지는 경향이 있다. 타자가 당일 첫 대면한 투수의 두 번의 투구에 배트를 내지 않으면, "오늘 xxx 타자가 yyy 투수의 공에 쉽사리 배트를 내지 못한다"고 하고, 제구가 흔들리던 투수가 코치의 마운드 방문 후 스트라이크를 하나 던지면 "투구가 안정되어가는 듯 하다"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팀이 아닌 경우에는 기억이나 데이터가 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예가 2021년 4월 17일 삼성 대 롯데 경기에서 김지찬의 1이닝 3도루를 설명할 때 종전 타이기록이 신동주의 기록이었는데, 신동주를 발이 느린 선수로 기억한다고 발언하였다. 신동주는 당시 이종범, 박재홍 등에 묻힌 감이 있지만 현역시절 20-20 클럽에도 가입한 적이 있는 5툴 플레이어 선수였다. 신동주 선수가 아주 느린 선수로 기억이 되는데요...라고 말할 정도의 선수가 절대 아니다.

해설위원치고 힘이 없는 발성과 좋지 못한 발음도 마이너스 요소.

2023 시즌 종료 후 SBS Sports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2024 시즌부터는 SPOTV에서 해설을 한다. 첫 중계는 3월 11일 SSG와 KT의 시범경기.

5. 지도자 경력

5.1.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

양상문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맡아 2023 여자야구 아시안컵,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 등을 치렀다.

6. 여담

코디 테러예요, 그 아저씨는... 존경하는 분이지만 옷 입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양상문 아저씨, 전화 좀 받으세요. 그리고 자꾸 바람만 넣어놓고 피하시는데, 조만간에 잡으러 갑니다, 제가.
전화 드릴게요. 문자 씹지 마세요, 아저씨.[12]
<베이스볼 투나잇 야!> 동영상 보기
* 2012년,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인터뷰에서 양상문 해설위원을 폭풍디스한 적이 있다. 그리고 2년도 채 안 돼서 양상문이 직접 감독이 되어 잡으러 왔다.

7. 관련 문서


[1] 음력 1982년 11월 29일. 빠른 생일이라 동기들도 1982년생이다.[2] 출생지만 울산이지 부모님은 순천시 출신이시고, 친척들은 모두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 거주한다고 한다. 유년기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보냈고, 국민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상경했다. 본인 소개를 할 때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소개한다.[3] 서울고에서 전학. 키가 작다는 이유로 속칭 짤렸다고 한다. 하지만 전학 이후 두 달 만에 무려 17cm가 자랐다고.[4] 작명소에서 규민이란 이름과 정후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정후로 선택했다고 한다.[5]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와 동명이인이다.[6] 2014 시즌까지만 해도 140 중후반의 공을 뿌렸다. 하단에 나와있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 이후부터는 구속이 떨어지는 중.[7] 본인 말로는 송지만한테 매 시즌에 홈런을 두 개씩 맞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은퇴 후 해설위원을 할 때, 키움의 경기를 중계했는데 당시 부진했던 박병호가 홈런을 두 개를 쳤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동현의 등번호인 18번을 물려받은 후배 정우영도 박병호 상대로 매우 약하다.[8] LG 트윈스에서 얼마 없는 우완 강속구 투수라서라는 점도 있다.[9] 아예 심할땐 롸레기가 된다고. 이걸 스톡킹에서 이걸 추가해달라고 우스갯소리로 한 것.[10] 쌍방울-SK-삼성을 거쳐 LG로 온 오상민은 734경기 중 LG 소속으로 뛴 경기가 177경기 뿐이고 한화-현대-히어로즈를 거쳐 LG에 온 이상열은 302경기를 LG에서 뛰기는 했지만 현대-히어로즈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11] 류택현, 조웅천, 정우람, 가득염, 임창용, 이상열, 강영식, 권혁, 오상민, 송신영, 이혜천 등이 700경기 이상 등판 투수들인데 전부 한 차례 이상 이적의 경험이 있다.[12] 혹시나 버릇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래 후술하겠지만 양상문은 이동현의 주례를 약속할 정도로 서로 끈끈한 사이다. 우리나라 문화에서 이 정도로 나이와 경력 차이가 나는데 이런 드립이 가능하다는 건 보통 친분으로는 안 됨을 생각하자. 물론 양상문 감독 또한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감독으로 유명하다.[13]이진영과 함께 LG 선수단 중 머리크기 공동 1위였다고 한다. 하지만 원체 큰 체격때문에 머리가 부각되지 않는다. 2017년 6월 27일 타석에 들어섰을 때 우타 헬멧(백창수의 헬멧을 쓰고 나왔다.)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골무 드립을 쳤다.[14] 스톡킹에서 밝힌 일화로 이진영이 줄자를 챙겨와서 결판을 내자고 했는데 이동현이 0.5cm 정도 더 컸다고 한다. 굉장히 억울해하는 건 덤. 게다가 나중에 스톡킹에 나온 이진영은 자기는 59.5cm이고 이동현은 62cm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투수(본인), 포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 등 포지션 별로 대두 야구선수가 한명씩은 존재한다면서 골두글러브 드립을 쳤다.[15] 여담으로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아무리 이동현 머리가 커도 헬멧을 주문제작하는 양준혁과 비교하면 쓰냐는 소리까지 나왔다. 정작 양준혁은 이진영과 강민호가 본인보다 헬멧 사이즈가 더 크다 답한 바 있기 때문에 진실은 저 너머에.[16] 양준혁 피셜 자기는 모자 60cm를 쓰고 이진영과 강민호는 61cm를 쓴다는데 정작 이진영은 자기가 59.5라 한 적이 있다. 일부러 사이즈보다 큰 모자를 선호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17] 작명소에서 규민과 정후를 제시했는데 망설임 없이 정후를 선택했다고 한다.[18] 이동현과 똑같이 2001년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동현은 1983년생이지만 빠른 생일이기에 1982년생인 이대호, 김태균과 같은 해에 입단했다.[19] 뿐만 아니라 꼰대짓을 많이 했던 선배이기도 하다. 임찬규 첫 승 공 사건도 임찬규가 워낙 멘탈이 좋아서 유쾌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이형종을 하도 괴롭히고 다녀서 이형종이 피해다니기까지 한 데다가 해설위원 전업 후 엘지 라커룸을 단 한 번 찾았을 정도로 후배들에게 크게 찍힌 것으로 보인다.[20] 다만 군기를 잡는 선배든 안 잡는 선배든 동기나 후배보다는 비교적 꺼려지기 때문에 많은 연락이 오지 않았을 가능성은 높다. 이동현이 은퇴할 때의 나이와 후배들의 나이차를 고려해보면 나이차 자체로 연락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그 중에 그나마 이동현하고 오랫동안 같이 뛰었던 유강남이 대표로 연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21] 이동현이 농담을 하고 오승환이 역대급 선수여서 그렇지 이동현의 성적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