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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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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세계의 왕[1]
세계 제일의 금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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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
정부의 검은 괴물[5]
나이 불명
성별 불명[6]
출신지 불명
능력 악마화
계약
패기(견문색, 패왕색)
미공개
소속 세계정부
직책 허의 옥좌주인
첫 등장 원작: 906화
TVA: 885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
파일:미국 국기.svg ???[9]

1. 개요2. 특징
2.1. 성격
2.1.1. 개인으로서2.1.2. 지배자로서
2.2. 권력2.3. 외형2.4. 말투
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전투력
5.1. 능력5.2. 기술5.3. 패기
6. 가설7. 정체의 암시8. 작품 외적인 평가9. 테마곡10. 어록11. 기타

1. 개요

파일:에그헤드방송임.png

詮索するな… 答えやせぬ…


원피스의 등장인물.

세계정부를 배후에서 지배하는 진정한 흑막으로, 등장할 때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인물이다.

2. 특징

2.1. 성격

2.1.1. 개인으로서

파일:임움짤.gif

모든 원피스 등장인물 중에서도 "악마"라는 명칭에 가장 걸맞는 절대악으로 세계정부의 흑막답게 공백의 100년포네그리프, D의 일족(특히 데비 일족), 조이보이를 매우 혐오한다. 천년에 가깝게 세계를 뒤에서 조종해온 이라는 특권의식 때문에 코브라 왕, 도리&브로기, 록스를 대할 땐 "내가 이걸 바라니 넌 그저 잠자코 따르라"는 듯이 무슨 명령을 내리는 식으로 말하는 태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세계정부 가맹국의 왕세녀인 네펠타리 비비를 납치해오라는 명령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굉장히 강압적이고 철저한 자기중심주의자다.

2.1.2. 지배자로서

뭐든 자신에게 접근하려는 자는 결코 용서치 않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입막음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 와중에 누가 희생당하든 신경쓰지 않는 냉혈한이다.

갓 밸리 사건에서도 철저하게 진실을 은폐했으며, 본인의 정체를 인지했다는 이유만으로 백성을 생각하는 성군[10]과 환상의 방을 본 호위병들을 살해하고[11], 그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루루시아 왕국고대병기 투하를 명령하고, 갓 밸리 사건에서는 눈에 거슬린다며 해군을 마구잡이로 공격하고, 악마화 된 록스에게 갓 밸리에 있는 모두(해군도 포함)를 없애라고 명령하고, 조이보이를 놓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측근 새턴 성을 만회할 기회도 주지 않고 무자비하게 처형하는 등[12] 현재까지 보여지는 모습으론 인명을 경시하며[13]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변명의 여지가 불가능한 원피스 세계관 최악의 악역이자 폭군으로 꼽힌다.

다만 그런 것 치고는 살인멸구를 제대로 못해 놓치는 것이 나와 후환을 남긴다는 게 문제점. 갓 밸리 사건에서는 로저 해적단, 록스 해적단의 잔당, 드래곤, 쿠마-에리스-티치를 놓쳤고, 로저 해적단이 라프텔을 찾는 것도 막지 못했으며, 오하라 사건에서는 니코 로빈 뿐만 아니라, 책을 제대로 처분하지 못해 그 책이 고스란히 엘바프로 옮겨져서 베가펑크공백의 100년을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루피도 미리 처리하지 못해 니카의 각성을 불러왔고, 레벨리에서는 자신의 존재와 오로성의 정체를 알게 된 사보와 이를 엿본 와포루를 놓쳤고 에그 헤드에서는 루피 일행을 모조리 놓쳤다.[14]

2.2. 권력

파일:FiveElderStar.png
"알겠습니다. 세계는 창조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존명."
'세계정부 최고 권력' 오로성, 원피스 107권 中
"저게 뭐냐고? 글쎄, 굳이 말하자면··· 저건 '세계'!!!"
록스 D. 지벡, 원피스 1162화 中
명실상부 만화 원피스 내에서 가장 강한 정치적 권력을 가진 인물로, 세계정부의 최고 권력으로 세간에 알려진 오로성조차 실상은 이 자의 하수인들이었던 데다 임의 지시라면 문답무용으로 수용할 만큼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다.[15]

그동안 원피스 팬들 사이에서 "세계'귀족'이 있으면 세계 \'왕족'도 있을까?"하는 의문 및 추측이 있어 왔다. 그리고 이 인물의 등장으로 세계정부에 관한 떡밥이 시원하게 풀렸다. 즉, 세계의 왕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며, 원피스 내 세계 최고 권력자이자 지배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세간의 대중들에게 임의 존재는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져 있으므로, 대외적으로 정치적 최고 권력자는 오로성이다.

또한, 칠무해의 완전한 이름인 \'왕의 부하 칠무해'의 '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 중. 이전까지는 오로성 혹은 세계정부 가맹국 국왕 등이 형식상 칠무해의 왕으로 추측되었지만 굳이 오로성을 왕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고, 후자라면 왕이어야 한다는 것을 근거로 왕 떡밥은 줄곧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이 과두정 체제로 운용된다는 것이 알려짐으로서 이 '왕'이란 단어는 단순한 형식적인 수식어 정도로 치부되었다. 그러나 임의 등장으로 인해서 세계정부의 오로성이 과두제의 지도자들이 아니라 일종의 재상들이었으며, 정부의 수장으로 '왕'이 있었다는 식으로 재조명되었다.

따라서 임은 세계정부의 근간과 존재 의의를 해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16] 그 존재에 대해서는 세계정부 내에서도 철저하게 비밀로 지켜지고 있다. 세계정부 내에서도 임의 존재를 아는 이는 극히 드문지 오로성이나 신의 기사단, 임에게 보고를 올리는 로브를 입은 여성[17], 전현직 원수들인 , 센고쿠, 사카즈키 외에는 그의 존재를 인지하는 인물들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18] 신의 기사단의 경우 임을 대장이라고 부른다.

원작 1084화(애니 1118화)에서 허의 옥좌 주변을 지키는 병사들이 하던 말을 봐도 "왜 자꾸만 병사들이 줄어드냐?"라고 투덜거리자 한 명이 "너? 모르냐? 그거, 그걸 본 거라고."라면서 환상의 방이라는 곳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한다. 다른 병사들이 소문이라고 무시하지만, 이걸 보면 임을 본 병사는 입막음하기 위한 용도로 가차없이 죽여버린 걸 알 수 있다.

다만 세계정부는 원피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집단이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세계 전체를 지배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은 아니다. 사황 또는 그 외의 해적단이 다스리거나 오지에 위치한 토트랜드, 와노쿠니, 아마존 릴리, 스카이피아, 뉴하프만 왕국 같이 세계정부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비가맹국들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이다.

2.3. 외형

파일:Imu_main.jpg
애니메이션 설정화

첫 등장부터 지금까지 계속 전신은 검게 음영 처리된 채 붉은 눈동자만이 드러나 있다. 그 실루엣조차 부분적으로만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 많은 추측을 야기하고 있다.

처음으로 등장한 실루엣이 매우 독특한데, 아래 부분은 마치 원뿔처럼 길고 홀쭉하며 윗부분은 막대와 같은 모양인데 끝 부분이 뾰족하게 갈라져 있다. 거대한 밀짚모자 앞에서 수배서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 팔이 튀어나온 위치도 특이하기 때문에 어디부터 어디에까지가 머리인지 분간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또한 인간인지, 아니면 다른 종족인지도 불명이다.

하지만 작중 내 에피소드가 진행되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추가적으로 묘사가 이루어지며 외형과 정체에 대한 추측이 조금씩이나마 가능해지고 있다. 그동안 확인된 정보로는 첫 등장인 레벨리편 에피소드 판게아 성의 내부 꽃의 방에서 나비 한 마리에게 손가락을 내미는 모습에서 인간형의 손과 옷 소매를 확인할 수 있고, 허의 옥좌를 오르는 과정에서 계단을 내딛는 발소리와 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긴 옷이 묘사되었다. 그리고 이후 무릎을 꿇은 오로성을 내려다보는 장면에서 얼굴의 콧대와 특이한 홍채의 큰 눈동자도 볼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보면 인간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인간과 흡사하게 생긴 종족일 가능성이 높다. 원작 1085화 애니 1119화에서 나온 대로는 마치 달나라를 침략한 우주 해적들과 흡사하게 생겼다.
파일:원피스 임의 실루엣.png
파일:IMU 1119.jpg
파일:최고 권력자 이무.jpg

실루엣의 중앙에 눈이 있는 것이 드러나며 정확한 머리의 위치가 확인되었다. 그동안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실루엣의 뾰족하게 갈라지고 기다란 부분은 엄청나게 큰 모자나 왕관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인다.[19] 아니면 조금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예를 들면 세미 빗자루 머리 같은 스타일)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리고 원작 1084화 애니 1118화에서 정원에서 나비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작게 그려지는데, 첫 등장 시 팔이 기이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그려진 것과 달리 여기서는 원작 1060화 애니 1089화에 드러난 눈의 위치와 종합해보면 정상적인 인간의 체형에 가까운 위치다.
파일:임변신2.webp

변신한 임의 모습은 둥근 머리, 거대한 주둥이와 날카롭고 촘촘한 이빨을 가졌으며 손(발)가락 4개를 가진 거대 괴수 형태의 거체가 된다. 애니메이션의 묘사로 인해 상기된 모든 특징들이 확실해졌다.

2.4. 말투

1인칭(나, I)으로 무(ムー) 라고 말하고, 2인칭(너, You)으로 시아(한국어 번역판) 또는 누시아(ヌシア, 일본어 원판) 라고 말하는 독특한 말투를 사용한다.[20]

전반적으로 노인이나 쓸법한 말투를 사용해 어린애를 동자(童, 왓파)라고 부르거나 부정형의 문장을 ~누(~ぬ)로 끝맺는다.

대사의 상당한 부분을 절제하고 외형도 가려진 채 신비주의 면모를 보이지만[21], 오로성에게 지시할 때는 근엄한 지시가 아니라 어린 말투를 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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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

5. 전투력

파일:이무샷건.png
브로기의 팔을 터뜨리는 임의 총격
누구냐?!! 이 엉터리 같은 패기는!!!
로키, 원피스 113권
세계정부의 실세에 걸맞는 이질적인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야말로 세계의 왕에 오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다.

과거의 인물인 조이보이만이 더 강했을 것으로 보이고,[30] 데비 D. 존스는 최소한 임 못지 않게 강했을 것으로 보이며,[31] 그 밖의 인물과는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다. 심지어 기존에 최강자 라인의 기준으로 여겨진 사황과 그 레벨의 강대한 전사들이라고 해도 말이다. 애초에 오로성마저 수족으로 둔 인물인 만큼 격이 다른 무력을 지녔다.

갓 밸리 사건에서 록스 D. 지벡골 D. 로저, 몽키 D. 가프, 에드워드 뉴게이트, 샬롯 링링, 카이도가 동시에 날린 엄청난 일격들을 한꺼번에 맞고도 전혀 아파하는 묘사없이 재생한 다음, 데비 일족인 록스에게 관심을 표하느라 나머지 강자들은 자기를 때리든가 말든가 먼 산을 보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32] 록스가 자신을 여러 조각으로 토막내자 곧바로 그를 촉수로 기습하고 흑전지배로 악마화시키는 등, 사기적이라 해도 될 능력들을 보유한 것이 드러났다. 다만 단순히 무력이 강한 존재라기보다는 이질적인 존재라는 것이 맞을 것이다. 실제로 이 이후로도 흰수염은 자신이 세계 최강이라며 죽는 그날까지 당당했고, 카이도 역시 자신과 맞설 수 있는 존재로 임을 떠올리지는 않았다. 지벡을 제외한 당시의 강자들은 그를 벽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저 이상한 괴물은 뭐지?" 라는 인상만 받았다. 임 역시 마리조아에서 지벡과 처음 만났을 때 굳이 싸우는 선택을 하지 않은 데다가, 갓 밸리에서 지벡을 직접 상대하려고 새턴에게 빙의한 후 육탄전으로 시작했을 때는 그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베여지는 모습을 보였고 지벡을 악마화한 후에는 지벡에게만 전투를 시키고 본인은 자리를 떴다. 비슷한 케이스로 그의 수하인 오로성과 신의 기사단들도 특출난 무력보다는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 더 주목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의 강함은 단순히 원피스의 파워 밸런스에서 이례적일 뿐 아니라 이질적이기까지 한데, 이제까지 등장한 인간 최강자들[33]은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패기를 갖추고 일부는 악마의 열매 능력을 조합해 강대한 위력을 떨쳤다.[34] 반면 임은 마치 다른 게임의 룰을 강요하는 듯한 넌센스한 존재로, 레벨을 높이면 쓰러트릴 수 있는 전투의 대상이라기보다 어떤 특수한 약점을 찾아 공략해야 하는 괴이에 가깝게 묘사된다. 그나마 임의 하수인들은 무력의 한계가 명확하며 패왕색에 대미지를 입기라도 하는데, 이쪽은 한 시대를 풍미한 최상위권 강자 6명이 패왕색을 담은 공격을 퍼부었음에도[35] 일시적으로 몸이 쪼그라든 것 이외에는 피해를 입은 묘사가 없다. 사실상 원피스 세계의 인물들에게는 코즈믹 호러나 진배없는 부조리한 존재.

종합해보면 임은 '타인에게 힘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본인도 괴수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능력자인 게 되므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저런 능력을 지닌 환수종 동물계 능력자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악마나 신화적 존재로 보인다. 어느 쪽이건 까다로운 특수 능력을 지닌 것은 확실하다.

온갖 이능력들 때문에 부각되지 않지만, 1163화에서 록스와 싸울 때를 보면 도발 및 심리전에도 능숙하다. 초반에는 어느 정도 맞상대하던 록스에게 그의 가족을 두고 심리전을 걸어 약간의 평정심을 잃게 만든 틈에 근접해서 촉수로 꿰뚫고 악마화를 시전했다.

5.1.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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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화에서 임과의 계약이 천해(浅海)[40]계약, 심해(深海)계약, 심심해(深深海)계약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계약을 맺은 이들은 몸 어딘가에 십자와 원으로 구성된 문양이 새겨진다. 심해와 심심해의 경우 총 13명까지만 맺을 수 있다.
* 천해계약 : 신의 기사단의 견습인 신의 종인들이 맺는 계약이다. 성지에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을 받지만 초재생능력 같은 능력은 받지 못한다. 계약자는 임의 존재를 모른 채 오로성을 통해 계약을 맺는다.
* 심해계약 : 정식 신의 기사단들이 맺는 계약으로, 이 단계부터는 임과 계약자가 직접 대면한다. 이 계약을 하면 엄청난 힘과 함께 불사신이 되며, 계약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어비스(오망성)'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얻으나, 그 대가로 임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게 된다. 대신 심해 계약자들 중 노화를 피하지 못한 단원이나 인간의 나이를 초월한 단원은 없는 묘사로 보아 오로성과 달리 노환으로 인한 사망까지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 심심해계약 : 오로성들이 맺는 계약으로 보이며, 신의 기사단인 군코도 심심해계약을 맺었다는 추측이 있다.[41] 추측에 의하면 이 단계부터 노화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수백년 동안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5.2. 기술

오델로의 규칙처럼, 가프와 로저(흰색) 사이에 지벡(검은색)이 위치한 뒤 악마화가 풀리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1151화에서 도리&브로기 사이에 일반 병사들이 검은색으로 뒤집힌 장면과 종합해 보면, '가운데에 있는 색보다 더 강력한 반대쪽 색이 양쪽에서 감쌌을 때 뒤집힌다.'라고 추측할 수 있다. 단순히 양옆에서 감싸는 것만으로 풀린다면 로저의 '압도적인 패왕색 패기' 언급이 의미가 없어지고, 반대로 강력한 패기만으로 풀린다면 오델로의 규칙을 차용한 것이 무의미하다. 마지막 일격이 가프와 로저가 양쪽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모습으로 표현된 점, 그리고 그 이전의 대치에서는 악마화가 풀리지 않다가 마지막 공격에서 풀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조건이 모두 충족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5.3. 패기


무장색 패기의 보유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엘바프를 뒤덮을 정도의 강력한 패왕색 범위와 먼 거리에서 도망치는 에리스와 티치의 존재를 포착할 정도로 숙달된 견문색을 가지고 있는 만큼, 무장색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숙련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6.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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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체의 암시

이전부터 "세계귀족은 있는데 세계'왕족'은 없나?", "왕의 부하 칠무해의 왕은 누구를 뜻하나?", "오로성 위에 군림하는 진짜 왕이 있는 게 아니냐" 등 세계정부 위에 흑막이 있을 거다는 가설은 독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연재 시작 21년 만에 임이 등장함과 동시에 극중에서 이전부터 뿌려져 있던 여러 복선들과 묘하게 맞물리는 부분들이 많아졌다.

8. 작품 외적인 평가

원피스가 1997년에 연재를 시작한 지 무려 21년 만에 등장한 세계의 왕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역대 원피스 등장인물들 중 실루엣으로만 등장한 인물들 중 가장 임팩트가 컸던 인물이다. 그 동안 '원피스의 최종 보스가 누가 될 것이냐'를 두고 해군 측의 아카이누 아니겠느냐, 아치 에너미인 검은 수염일 것이다 등 여러 말들이 오고 갔으나, 이 인물이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최종 보스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며 이전부터 뿌려온 여러 복선과 떡밥과 맞물려 세계의 원피스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쟁이 펼쳐졌다.

이 덕분인지 '원피스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왔다.\'며 작가를 칭찬하며, 2부에서의 문제점들 때문에 원피스를 쉬고 있었지만 점점 다시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한 레벨리 편이 2부 스토리 중 가장 고평가 받게 된 원인들 중 하나이자 가장 큰 원인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임팩트가 컸다.[65] 이 때문에 팬덤 대다수가 디자인 좀 신경써서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많다.

엘바프 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군코에게 빙의되었을 당시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지만 막상 진짜 능력을 드러낸 뒤로는 호불호가 갈렸다. 아무래도 외형 자체도 다소 고전적으로 느껴지는 전형적인 악마의 디자인인데다가, 거인족 군단을 통째로 악마로 바꿔버리는 강력한 스케일과는 별개로 개별적인 특색 없이 그냥 마도서를 꺼내어 간단히 소환만 하거나 악마화시키는 것이 끝이라 직속 부하인 오로성의 능력 공개 때만큼의 강렬한 임팩트를 내지 못했다고 보는 게 주된 의견이다.

별개로 원피스 내에서 상당히 동떨어진 능력을 선사하여[66]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중이다. 물론 사보의 판게아 성 침입 당시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괴수화를 비롯해 정확히 어떤 능력인지 제대로 드러난 바 없기에 섣불리 판단하긴 이르지만, 어떤 능력인지와는 별개로 임의 기술 중 악마 계약에 관해서는 일각에서 악마의 열매 중 최악의 밸런스 붕괴를 선보인 바 있는 하비하비 열매, 최면어플과 별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수명을 바친다고 하지만 그 수명은 상대가 바치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자에게는 리스크가 전혀 없으며 상대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해당 기술에 대해서 방어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이다.[67]

이에 대해서는 최종 보스니까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반론이 생기지만, 이는 결국 "오로성, 신의 기사단, 임 모두 강한 전투력과 이능력으로 무장했는데 이런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대체 지금까지 뭐 했나?"[68]는 최종 보스들이 으레 듣는 비판으로 결착된다.[69][70] 그렇게 오로성들이 골머리를 싸매던 문제도 원피스 세계관 전체를 임 본인이 그토록 원하는 지상에 강림한 지옥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그의 전투력으로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 따라서 임의 강력함은 설정 변경 의혹이 있는 오로성[71]에 이어서 급조 논란이 있는 신의 기사단[72]과 함께 최종장의 임팩트를 주려는 무리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9. 테마곡




10. 어록

릴리······.
원피스 107권, 1084화.[73]
"파고들지 말라···. 답하지 아니할 것이니···."
원피스 107권, 1085화.[74]
'D'란··· 일찍이 우리가 적대한 자들의 이름이다. 요 몇 해 각지에서 들끓기 시작한 'D'는 자기 이름의 뜻도 모르는 '껍데기'들··· 허나 그 또한 800년 전 릴리 여왕의 '큰 실수'에서 기인한 것이다······!!

코브라: ···실수?!

'공백의 100년'을 캐고 다니는 학자들도 그러하고······!! 보물을 노리고 '포네그리프'를 원하는 해적들 또한 마찬가지!! 그날 릴리의 실수가 없었다면!! '포네그리프'라는 지긋지긋한 유물이 온 세계에 퍼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코브라: ······!!

──이 일어나버린 과거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하나 있지. '포네그리프' 해방이 정말로 실수였는지··· 아니면 계획적이었는지···.
원피스 107권, 1085화.[75]
베가펑크가 만들었다는 '마더 플레임'을 쓰고 싶다······!!

나스쥬로 성: 실험은 바다보다 숲 같은 곳에서 하는 편이···

루루시아 왕국──.

워큐리 성: 사람이 꽤 있습니다.

상관없다·········.

마즈 성: 알겠습니다. 세계는 창조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피터 성: 루루시아를 고르신 연유는?


가깝다.

새턴 성: 응당··· 준비에 착수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길.
원피스 107권, 1086화.[76]
하나 더.

오로성: 예.

비비가 갖고 싶다·········.

오로성: 존명.
원피스 107권, 1086화.[77]
새턴···. 왜 놓친 거냐, ‘[ruby(조이보이, ruby=・・・・)]’를.

새턴 성: 자비를···!! 그토록 종잡을 데 없는 힘일 줄은···!! 임 니···
원피스 111권, 1125화.[78]
뭘 꾸물꾸물 대느냐···. '성지'는 지금··· 불바다다. 확실하게 전력이 필요하다. 무가 보여주마···!!! 신의 지배를!!!
원피스 1149화.

11. 기타


[1] 록스 D. 지벡데비 D. 존스를 '이전 세계의 왕'이라 언급하고 임을 세계 그 자체로 지칭했다.[2] 1085화에서 임을 처음 만난 알라바스타 왕국의 국왕, 네펠타리 코브라가 언급한 이명. 그 정체가 절대 들켜서는 안 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3] 오로성이 임을 창조주라 부른다. 물론 임 역시 본인을 신이라고 자처하고 있다.[4] 갓 밸리 사건 당시 임과 재회했던 록스가 임을 세계라고 불렀다.[5] 골 D. 로저가 부른 호칭. 단순히 비유적인 의미인지, 진짜로 외관이 검다는 의미인지 현재 독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6] 동일인물로 여겨지는 네로나 임 성(ネロナ・イム聖)은 일단 남자였던 것으로 보인다.[7] 임의 음성은 중성적이면서도 기괴한 느낌으로 (들으면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다.) 변조가 강하게 들어간 데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성우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고 '???'로 표기되었다.[8] 원판과 마찬가지로 기괴한 변조가 강하게 들어가 있으며, 일본과는 달리 엔딩 크레딧에 물음표조차 기재되지 않았다. 그래도 아예 음성으로 성별 유추 자체가 불가능한 일본판과 달리 음색이나 발성이 여성에 가깝게 들리기는 한다. 그런데 편집 실수인건지 1153화에서 음성 변조가 되지 않은 채 방영됐다. 때문에 변조가 없는 성우의 쌩 목소리가 그대로 나왔는데, 연기톤이 샬롯 링링을 맡은 이미나와 비슷해서 해당 성우로 추측되고 있다. 또는 나루토의 가아라가 일미 폭주를 할때의 괴성과 비슷해서 가아라의 소년 시절 성우 한채언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해당 회차 음성 샘플. 그나마 VOD로 풀렸을땐 음성 변조가 들어간 목소리로 수정되어서 나갔다.[9] 이쪽은 한국판과는 반대로 음색이나 발성이 남성에 가깝게 들린다.[10] 코브라는 사실 인지했다는 이유라기보다는 D와 관련된 일로 살해 당한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숨겨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임 본인이 코브라를 손수 죽이기 위해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 때문에 오로성이 당황했다.[11] 임에게 살해당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실종된 호위병 중에 환상의 방을 본 호위병들은 당연히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임의 마법책에 의해 은밀하게 제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12] 다만 새턴은 그동안 퉈낙 삽질을 해댄 전과가 있고 심해 계약부터는 임의 감시를 받는다는 설정이 공개되어서 새턴의 명령불복종과 연이은 삽질에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다.[13] 무려 해군 대장을 살해하고, 왕 5명을 인질로 잡고, 본인의 안방이나 진배없는 '꽃의 방'까지 침입한 록스에게 고작 왕들의 목숨으로는 자신과 협상할 수 없다고 발언하기까지 했다.[14] 물론 이 모든 것은 해군과 오로성의 무능이 불러온 것이지만, 결국 이는 부하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한 임의 책임으로 귀결된다.[15] 엄연히 가맹국의 공주인 비비를 납치하라는 지시, 원래 무인도나 바다에 테스트할 생각이었던 마더 플레임을 가맹국 루루시아에 쏜다는 지시 등, 뒤처리가 상당히 골치 아픈 지시를 여러 번 내리지만 오로성은 불만 한 마디 없이 세계의 창조주의 뜻대로 하겠다며 따를 정도로 임의 모든 것을 옹호한다. 이렇게 아무런 저항없이 따르는 정도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으나 현재 밝혀진 정보로는 그 오로성조차 즉결처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16] 이제까지 세계정부에서는 허의 옥좌에 앉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선전해왔으며 그 증거로 허의 옥좌 주위에 19자루의 칼이 꽂혀 있다. 이 칼들은 과거 고대 왕국의 왕들 20명 중 하계로 내려간 한 명을 제외한 19명이 왕좌를 포기했다는 증표로 허의 옥좌에 꽂아놓은 것이다.[17] 임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이들은 천룡인들 중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천룡인들인 것으로 보아 이 엑스트라 또한 신의 기사단일 것으로 추측되며, 최신화에 따르면 과거에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역할을 수행했던 자가 맨마이어 군코 궁인지라 현재도 군코 궁이 이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다.[18] 그러나 콩, 센고쿠, 사카즈키의 경우, 실제 만나본 적은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디까지나 실존한다는 사실을 아는 수준.[19] 여기서 착안해 다른 19명의 국왕들을 전부 살해하고 그 왕관을 쌓아놓은 것 아니냐는 소름 돋는 추측도 존재한다.[20] 일본어로 'ヌシ'에는 그대라는 뜻이 있는데 여기서 아 자만 붙인 것. 이를 반영해서 한국어 번역도 의미와 발음이 비슷한 '네'로 번역.[21] 심지어 배역 성우의 신원도 미공개다.[22] 마리조아에 있었을 당시 노인들에게서 들었던 걸 에게 들려주었을 때.[23] 많은 팬들은 주인공으로 추정하고 있다.[24] 루피는 조이보이, 티치는 록스 D. 지벡에서 이어지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되기에 임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일 테고, 시라호시는 포세이돈이라는 점이 반영된 것일 수 있다.[25] 다만 루피와 티치는 둘 다 조이보이 후보, 혹은 D의 일족이라서 그랬을 가능성이 더 높았을 듯하다. 임에게 있어서는 로저든 록스든 어차피 하계 사람들이라 그리 관심이 있었을지 의문이며, 단지 D의 일족이라 약간이나마 관심을 가졌을 가능성은 있다. 또, 과거에 록스가 쳐들어와 직접 대면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임의 입장에선 록스와 로저 또한 조이보이 후보로 생각했을 수 있다. 특히 록스의 경우 공백의 100년에 대해서도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만큼 더더욱 그렇다.[26] 다만 티치의 경우 조이보이 후보라기보다는 데비 일족의 생존자였기 때문에 그를 노리는 것으로 추측된다.[27] 여태 확정적으로 묘사된 적은 딱히 없지만 선원들을 보나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보나 로저는 패악질 부리는 걸 싫어하는 인물이다. 루피처럼. 그런데 라프텔까지 다녀오고 역사의 전부를 알았다는 로저는, 그러면 얼마나 많은 해적들이 횡포를 부리게 될 지 뻔히 짐작하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남은 생명을 대해적시대를 여는 데 썼다. 즉, 대해적시대가 공백의 100년을 주도한 자들에게 위협이 되는 시대라는 것이며, 이는 또한 공백의 100년이 세계정부 패배의 역사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당장 400년 전 노랜드의 모험담도 루브니르 국왕에 의해 거짓말이 되어버려 현재는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면 믿는 자가 거의 없다.[28] 어쩌면 마리조아의 국보라는 말 자체가 임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다.[29] 현재 시점인 엘바프 편에선 마리조아가 불바다가 되어 임 입장에서 급한 상황이었고, 해군 등의 시선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갓 밸리는 자신이 위험한 것도 아니고 해군과 해적이 잔뜩 남아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강행한 것이다.[30] 조이보이의 패기를 감지한 임이 완전히 냉정을 잃고 비명을 지르고 벌벌 떨었다는 점에서 조이보이가 더 강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31] 록스가 조이보이와 데비 존스를 들먹이면서 어느 쪽이 두렵냐고 자극하자 이에 임은 냉정을 잃고 발끈했다.[32] 이때 날린 기술들 중에는 로저의 카무사리, 가프의 갤럭시 임팩트, 링링의 위국, 카이도의 보로브레스(당시엔 처음 사용하는 거라서 기술명을 짓지 않아 그냥 "용"이라고만 했다) 등 각자의 간판기급 기술들이 포함됐다.[33] 로저, 가프, 사황, 원수, 대장, 미호크, 록스, 하랄드 등.[34] 즉 이들은 다른 인물들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을 갈고닦아 최고점까지 도달한, '스탯 만렙'의 게임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인 셈이다.[35] 다만 갓 밸리 사건 이후 흩어진 해적들이 십수 년간 전성기를 맞이해 각자가 시대의 주역이 되어갔다는 표현을 하면서 이미 록스 해적단 시절이랑 사황 시절은 실력이 완전히 다르다 나온 빅 맘과 카이도는 물론, 흰 수염과 로저도 전성기는 아니였다.[36] 자연계 열매 능력자의 원소 변환 회피 기술의 발동은 능력자 본인이 스스로 발동해야 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사보가 자신이 들고 있는 코브라를 지키기 위해서 능력 발동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뜻.[37] 여타 창작물에서 초월자가 자신의 힘의 일부나 불사를 부여했다가 목숨까지 회수해버리는 묘사와 비슷하다. 유하바하, 원펀맨의 신, 초월체 등.[38] 그의 빈 자리는 갈링 성이 이어받게 되었다.[39] 갓 밸리에서 록스를 촉수로 찌르고서 시전한 것처럼 사보도 꼬리로 관통시킨 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쳤다.[40] 얕은 바다를 뜻한다.[41] 오로성처럼 나이를 먹지 않으며, 임이 직접 빙의할 수 있다.[42] 아마 악할 악(悪)의 음독인 '아쿠'와 훈독인 '와루'를 붙인 것인 듯.[43] '주인', '주님'을 뜻하는 도미누스(Dominus)와 리버시(Reversi)의 합성어로 보인다. 해석하자면 '신의 리버시' 정도.[44] 다만 악마화된 하랄드가 어느 정도 저항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점을 볼 때 강자라면 적어도 약간이나마 저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45] 도미 리버시에 면역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불명이다. 이전까지의 악마의 열매 능력들 중 즉사기에 가까운 능력이나 신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능력들은 강대한 패기로 무효화가 가능하다고 밝혀졌지만, 강력한 패기 사용자인 록스마저 잠깐이나마 저항하는데에 그쳐버리면서 그조차도 불가능하다는 점이 드러났다.[46] 모티브인 오델로의 게임 방식을 볼 때, 악마로 변한 이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인 가설 중 하나는 루피와 보니가 흰색을 상징하는 니카로 변신해 악마화된 이들을 둘러싸 다시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가설이다. #[47] 록스의 경우 임의 입장에서 데비 일족은 무조건 죽여야 하는 존재이며, 설령 처음 록스와 대면했을 당시에는 록스가 데비 일족의 일원이라는걸 몰랐다 치더라도 "단신으로 자신이 기거하는 꽃의 방까지 쳐들어와 자신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이미 록스를 죽일 동기가 충분했다. 그럼에도 이 때 임은 록스에게 도미 리버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보내줬으며,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갓 밸리 사건 시점에서는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처음 임과 대면했을 당시보다 더 강해졌을 록스에게 도미 리버시를 성공시켰다. 따라서 마리조아에서 임은 록스에게 도미 리버시를 안 쓴 것이 아니라 쓴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야 한다. 이후 본편 시점에서 자신을 목격한 코브라와 사보를 죽이려 했을 때도 생각해보면 굳이 직접 공격할게 아니라 그냥 도미 리버시를 사용해서 사보를 괴물로 만들고 코브라를 죽이게 했으면 사보의 탈출을 확실하게 막고 좀 더 확실히 누명을 씌울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 또한 코브라와 사보가 마리조아 출신이 아니라서 도미 리버시를 쓰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면 설명이 된다.[48] 원피스는 세계관 특성상 고향을 한 번 떠나면 다시 돌아가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애초에 유의미한 강자는 해적으로든 해군으로든 고향을 떠나있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주인공 집단인 루피 해적단은 전원이 고향에서 굉장히 멀리 있으며 자신들의 고향에서 전투가 일어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아무리 사기적인 능력이라지만 이 정도면 계륵에 가깝지 않냐는 것이 주요 논지. 물론 이 제약이 사실이면 해당 능력은 세계관 최강자급 초강자도 막을 수 없는 즉사기라기보단 도플라밍고의 '기생실'이나 빅 맘의 '호미즈 제작', 모리아의 '좀비 제작'처럼 부하 생성 능력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49] 그러나 록스가 해군 대장을 지나가듯이 때려죽이고, 이후에도 해적단을 꾸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강자이며 도리와 브로기 또한 오로성을 상대로 분전하고 18억의 현상금을 책정받은 실력을 드러냈음에도 해당 능력에 즉시 무력화되었기에 그정도 리스크는 충분히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능력의 발동에 그러한 제약조차 없다면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하기까지 800년간 이루지 못 하고 해적들이 날뛰는 시대를 보기만 해야 하는 상황이랑 전혀 맞지 않는 등의 개연성과 밸런스 붕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의적절한 상황을 조성해야만 한다는 것.[50] 또한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최종결전은 마리조아나 그 근처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임이 위험하다 판단되면 마리조아에 거주하는 천룡인들을 전부 악마로 만들어 전투를 시킬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임이 무능한 천룡인들을 가만히 방관하는 이유도 여차할 때 악마화시켜 병력으로 써먹을 머릿수용으로 놔두고 있을 가능성도 생긴다. 특히, 싸우는 천룡인들이 전원 패왕색의 패기를 보유한 것과 최초의 20인의 왕의 후손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천룡인이 패왕색의 일족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어서 유사시에 일종의 패왕색 병기로 써먹을 생각이라는 식으로 추측에 힘을 실어준다.[51] 록스는 아직까지 능력자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능력을 보여준 장면이 없기에 비능력자일 가능성이 크다.[52] 물론 위의 가설과 합친다면 도미 리버시의 발동 조건 자체가 "자기 고향에 있으며 악마의 열매를 먹지 않은 비능력자"에게만 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정도로 페널티를 덕지덕지 단 대신 거의 회피 및 저항 불가능하다는 강점을 부여한 것으로 추측된다.[53] 결국 부상이 심해 도망치지 못하고 록스를 발견한 신의 기사단에 의해 살해당했다.[54] 오로성이나 신의 기사단의 불사를 파훼하는 유일한 방법이 패왕색이란 것도 극소수만 아는 만큼 저주를 푸는 방법이 그와 같다는 걸 아는 인물도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55] 애초에 록스 해적단은 선장 록스가 돈 벌 거리로 해적들을 꼬드겨서 결성된 해적단인 데다 동료 살해마저 밥 먹듯이 저지르는 집단이니 패왕색을 떠나서 결속력이 있을 리가 없었다. 즉, 스스로 분열되어 자멸해도 이상하지 않을 해적단이 록스의 압도적인 무력으로 그나마 유지되고 있었던 셈이다.[56]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록스 해적단의 마지막인 갓 밸리 사건에서는 분열의 원인이라는 패왕색 보유자들이 각자 이유야 어쨌든(뉴게이트: 록스를 돕기 위해, 카이도: 갓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된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싶어서, 링링: 자기가 얻은 열매를 뺏어먹고 튄 카이도를 쫓다보니) 록스 곁에 남아 록스의 최대 적인 임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들이 나중에 바다를 호령하는 대해적으로 성장했다.[57] 여러 명의 패왕색 보유자가 있음에도 견고한 결속력을 보여준 사례는 밀짚모자 일당로저 해적단이 있다. 흰 수염 해적단빅 맘 해적단도 패왕색 보유자가 여럿이었으나 전자는 선장(뉴게이트)과 선원들(에이스, 오뎅) 사이의 격차가 너무 크고, 후자는 아예 모자 관계(링링-카타쿠리)이므로 패왕색 때문에 분열될 일은 없었다.[58] "누구의 지시냐?! 센고쿠냐?!"[59] 사실 이것만 가지고 도플라밍고가 임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전술했듯 모리아가 질문한 것은 센고쿠인데 센고쿠보다 위에 있는 이는 천룡인이나 오로성, 혹은 세계정부 전군총수 등 임 외에도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었기 때문. 더군다나 임이 무슨 떡밥이 숨겨진 것도 아닌 모리아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 것도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구석이 있었다. 그러나 모리아가 코즈키 일족이라는 떡밥이 뿌려졌고, 그가 포네그리프를 읽을 줄 안다는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임이, 혹은 임이 아니더라도 임의 주변에 있는 '오로성이나 신의 기사단'같은 자들이 모리아를 직접 제거해야 할 명분이 생겼다. #[60] 다만 당시 아카이누가 천룡인의 꼭두각시인 CP0에게 앞지르기를 당했다는 발언으로 팬덤에서는 그 윗선이 당연히 천룡인이라고 인식하였고, 오로성도 그저 정부에 고용된 민간인들이고 세계귀족인 천룡인의 하수인에 불과하다고 여겨졌었다. 이후 오로성도 천룡인이라 밝혀지고 난 후에는 단순 설정오류인지 의도된 장면인지에 대한 의견이 반반이었다.[61] 때문에 해군 상층부의 어디까지가 임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적어도 원수사카즈키와 전임 원수 센고쿠는 임의 존재를 아는 듯. 대장들이 임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다는 장면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적어도 현재까지는 해군에서 임의 존재를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는 사람은 오직 해군 원수뿐인 것으로 보인다.[62] 세계의 왕이자 으로 불리던 천룡인들이 세계왕족이 아니라 세계귀족이라고 불리던 이유.[63] 다만 그 당시 세계귀족 전원이 임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64] 다만 이 중에서 뒤로뒤로 열매는 극장판 설정이라서 원작과는 무관할 가능성이 크고, 부활부활 열매달걀달걀 열매는 제2의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인데 800년 동안 살았다는 가정에 들어맞으려면 최소한 한 번의 수명이 400살쯤 되어야 하는지라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비하비 열매노화를 막는 것은 맞지만, 수명영생으로 늘리는지는 불명.[65] 오죽했으면 임이 원피스 세계관의 설정 모순들을 깨뜨려주고 있다는 평까지 있다. 원피스 내에서 일어난 모든 논란과 사건사고가 임의 의도대로라고 치부하면 되니까.[66] 지금까지 나온 능력만 종합해 보더라도 괴수화, 이능력 부여 및 회수, 빙의, 성격 변화 및 기억 조작, 무기 소환, 악마화 계약 등 온갖 능력이 이것저것 뒤섞여 있다.[67] 다만 조건과 별개로 방어 불가능한 기술인지는 의문인데 지배를 당한 록스, 도리, 브로기 모두 임에게 유효타를 맞아 부상을 당한 뒤 악마화당했다.[68] 갓 밸리 사건에서 갓 밸리에 있던 위험요소들(가프, 로저 해적단, 록스 해적단의 잔당, 드래곤, 쿠마, 티치)이 탈출하는데도 직접 막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로저 해적단이 라프텔을 찾으러 가거나, 루피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고 성장해가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만 했다.[69] 물론 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그동안 세상 밖으로 안 나왔지만, 작품 내에서 지금은 니카가 각성하여 다시 나타났고, 베가펑크가 세계의 진실을 폭로하는 격변의 시대이기에 더 이상 임도 가만히 있지 않고 직접 발 벗고 나서는 거라면 개연성이 있다. 또한 오로성과 신의 기사단은 스스로의 무력에 한계가 명확한데다 패왕색 패기라는 약점도 있기 때문에 사황급을 상대로는 시간벌이가 한계다.[70] 거기에 한 가지 더 가설을 덧붙이자면 '네펠타리 릴리'의 정체가 밝혀졌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릴리가 'D의 일족'이라는 사실을 코브라의 말을 통해서 임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임의 행보가 거침없어졌다는 것. 사실 베가펑크 박사의 폭로도 임에게 꽤 큰 타격이긴 했지만 이는 임보다는 오히려 대비보 '원피스'와 더 관련이 있다. 그에 비해 릴리의 존재는 임이 하계의 일과 이제까지 거리를 둔 것과 달리 천상계의 일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직접 행차할 만한 일이다. 어쩌면 임과 릴리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고, 이 때문에 임이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다가 릴리가 D의 일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임도 더 이상 참지 않게 된 것.[71] 드레스로자 결말부에서 사카즈키가 "당신들도 천룡인의 꼭두각시에게 앞지르기 당했냐."며 호통을 치는데, 오로성이 천룡인으로 밝혀진 만큼 앞뒤가 맞지 않는 대사다. 에그헤드 편에 따르면 오로성이 천룡인인 건 해군에게 당연한 사실로 묘사되기 때문에 사카즈키가 모르는 것도 이상하다.[72] 혁명군에 의해 "천룡인의 최강의 방패"라고 언급된 CP0가 제대로 된 활약도 없이 탈락하고, 이들을 경계하던 혁명군은 갑자기 "신의 기사단이 움직여야 진짜 전쟁이다."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대사를 한다.[73] 애니 1118화.[74] 애니 1119화.[75] 애니 1119화.[76] 애니 1120화.[77] 애니 1120화.[78] 애니 1155화.[79] 외에도 과거에는 몇명 더 있었다.[80] ##2#3 응?[81] 다만, 임이 주인공의 최종 상대로 남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작품의 최종 보스'와 '주인공의 최종상대'는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임을 먼저 쓰러뜨린 뒤 남은 인물들이 원피스를 두고 최종 결전을 치룰 가능성도 있다.[82] 일단 팬들이 추측하는 모티브는 성경 속 7대 죄악 중 분노를 관장하며 모든 악마(타천사) / 마왕들의 수장이자 1인자인 사탄에덴의 뱀처럼 사탄이 변신했다고 알려진 묵시록의 붉은 용이나 7대 죄악 중 하나인 질투 / 시기를 관장하는 레비아탄(리바이어던)이다. 게다가 이것이 정설이라면 오로성이 칠죄종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피거랜드 갈링 성이 새턴 사후 오로성이 된 걸 감안하면 그와 연관지을 수 있는 죄악이 오만이다.[83] 혹은 변신한 임 특유의 둥근 얼굴과 손가락, 무엇보다 오로성의 능력 대부분이 동아시아 요괴라는 점 때문에 일본의 요괴인 한자키나 불을 삼키는 점에서 샐러맨더로 추측하는 팬들도 보이며 만약 이걸 악마의 열매 능력으로 가정할 경우 도롱도롱 열매 환수종일 것이다.[84] 국내에서 정발된 잡지 연재본의 정식 번역. 동료·단체의 수령, 사장을 높이면서도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이다. 현재는 존경하는 인물이나 친근한 사이에 너무 격식을 차리지도 않고 너무 무례하지도 않을 칭호로도 쓴다. 작가 미즈키 시게루가 팬들에게 미즈키 대장(御大)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85] 애초에 세계는 천룡인을 신으로 여기며 그들의 절대권력에 복종하며, 불로불사라 한들 악마의 열매 등 수명을 늘릴 방법은 넘쳐나는 세계라 사실상 세계정부 시작부터 군림하여도 큰 문제없을 터인데도 굳이 그림자 정부를 차려 뒤에서 세계를 조종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86] 그나마 베가펑크 본체의 과거 모습이 심히 충격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작중 등장하는 현재 시점의 모습은 적당히 절제를 한 편이고, 새틀라이트들의 디자인은 호평을 받아서 어찌저찌 무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