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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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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苞
(? ~ 221년 이전)

1. 개요

장비의 장남이자 장준의 아버지로 남동생은 장소[1](張紹), 두 여동생(경애황후장황후)은 유선의 아내다.

2. 정사 삼국지

장비보다 먼저 요절했다고 하며, 장비가 죽었을 때 장포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장소가 후사를 이었다는 것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연의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재창조한 관흥은 죽으니까 그 재능을 아까워해 제갈량이 슬퍼했다는 기록이라도 있지만 장포는 그런 기록조차 없으며, 심지어 자도 전해지지 않는다. 이것 외에 알려져 있는 내용은 아들 장준이 263년 등애가 이끄는 위군이 촉을 멸망시킬 때 면죽관에서 제갈첨과 함께 싸우다 죽었다는 구절이 있다.

3. 삼국지연의

장비가 죽자 오반의 지시로 장비의 시신을 관에 담아 유비에게 전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유비 앞에서 함께 대성통곡하고는 자신도 복수전에 참여하겠다고 청한다. 이때 마찬가지로 참전하기 위해 군사를 몰고 달려온 관흥하고도 처음으로 만난다.[2]

준비를 마치자 선봉에 서겠다고 청하는데, 마침 관흥도 선봉에 서겠다고 하여 다툰다. 이를 유비가 중재하여 무예를 겨루게 하자 100보 밖에 깃발을 세워 붉은 칠을 한 부분을 맞혔으며, 관흥도 뛰어난 활 솜씨를 보이자 끝내는 창으로까지 다투려고 했지만, 유비가 이런 이들을 보고 무엄하게 이게 지금 무슨 짓거리들이냐면서 아버지들 얘기를 하면서 꾸짖은 채 두 사람의 화살을 꺾어 서로 구해주도록 하는 맹세를 하게 하면서 관흥과 함께 각기 병사 3천 명을 거느려 임금을 호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유비는 이들에게 의형제를 맺게 한다.[3] 의형제를 맺으면서 이들은 상호간의 우애도 다지게 된다.

자귀에서 손환을 공격하러 갔다가 사정과 싸워 30여 합 만에 도망치게 만들거나 이이와 20여합을 싸우다가 승부가 나지 않아 담웅이 화살로 말을 맞혀 하마터면 죽을 뻔하지만 다행히 관흥이 이이를 죽이면서 구했으며, 다음날에는 오군의 영채를 공격해서 사정도 덤으로 죽였다.

또한 관흥과 함께 각기 5천 명을 거느리고 산골짜기에 매복했다가 주연의 수군이 손환을 구하러 오는 틈을 타 관흥과 함께 협공했다가 최우를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유비가 관흥과 장포를 칭찬하면서 예전에 따르던 장수들은 늙고 쓸모없다는 얘기를 대놓고 해 황충이 자극이라도 받았는지 동오의 영채를 공격하러 가자 관흥과 함께 황충을 말렸으나, 황충은 이를 듣지 않고 출진하였다가 오군에게 포위되어 어깨에 마충화살을 맞고 부상을 당하자 관흥과 함께 구출한다. 하지만 황충은 끝끝내 회복하지 못했고, 얼마 못 가 그 후유증으로 숨지고 말았다.

이후 오나라에서는 유비의 공격을 무마시키기 위해 범강, 장달을 보내자 이들을 직접 참수해 장비의 영위를 차렸다.

제갈량의 북벌 때 봉명산 전투에서 설칙을 죽이는 등의 활약을 했다. 99회에선 229년에 무도, 음평을 공략하면서 이 두 군을 방어하기 위해 온 곽회손례를 추격하다가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에 떨어져 머리가 깨지면서 급히 성도로 후송되었으나, 결국에는 사망했다.[4]

여담으로, "목소리가 우레 같다"거나, 고함소리로 적장들을 겁주는 묘사가 있는데, 이것도 유전인 것 같다.

4.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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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묘하게도 오에도 동명이인이 둘 다 있다. 다만 한자가 다르다. 오의 장소는 張昭다.[2] 이상한 것은 각자 부친들이 의형제이니만큼 한 번 이상 교류가 있었을 법도 하나, 특이하게도 구면이 아니라 초면인 것으로 나온다는 것이다.[3] 장포가 관흥보다 1살 형이어서 자연스럽게 장포가 형, 관흥이 동생이 되었다. 아버지들은 반대로 관우가 형이고 장비가 동생이지만, 관우가 장가를 좀 늦게 가서 관흥이 장포보다 늦게 태어난 것일 수 있다. 정사에 따르면 장포는 장비의 장남이고 관흥은 관우의 차남이니 관우가 장비보다 장가를 더 이른 나이에 갔다 해도 충분히 말이 된다.[4] 이후 얼마 안 가 관흥도 병으로 이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