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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23:20:07

춘자(가수)

파일:가수 춘자.jpg
이름 춘자
본명 홍수연(洪秀娟)
출생 1976년 4월 5일 ([age(1976-04-05)]세)
경기도 시흥군 남면 산본리
(現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2cm, 52kg, B형[2]
학력 산본중학교 (졸업)
군포고등학교 (졸업)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 / 전문학사)
소속사 가온엔터테인먼트
데뷔 2001년 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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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작품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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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J 출신의 가수.

2. 활동

원래는 신인류, 새로운 종족이라는 뜻의 '뉴리안'이란 예명으로 2001년에 '날 봐' 라는 댄스곡으로 데뷔했으나 파격적인 삭발이 화제가 됐을뿐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이때부터 DJ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예명을 바꾸고 2004년에 1집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란 곡으로 재데뷔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매번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인상적. 폭탄머리 가발을 쓰고 나왔다가 2절에선 가발을 벗고 삭발헤어를 드러내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때 개그맨 남희석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가세해 촬영하고 추후 걸그룹 LPG 1기로 데뷔하게 되는 모델 한영이 춘자 옆에서 춤추는 객원 댄서 '춘자걸'로 활약했었다. 후속곡은 'FACE'.
파일:external/img.maniadb.com/139046_1_f.jpg
2005년 2집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2집은 타이틀곡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와 후속곡 '무늬만 남자', 숏컷 헤어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짧게 활동했던 수록곡 'A/S' 등이 있으나 1집에 비하면 화제성이나 대중들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가수로서 인기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쎈 언니 캐릭터로 더 주목을 받았다.

영화 두사부일체의 후속작으로 2005년에 개봉된 투사부일체대가리役의 부인 역할로 등장해 스크린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작중에서 배역 이름도 그의 예명과 동일한 '춘자'로 부여받았다.

파일:external/image.bugsm.co.kr/9500626.jpg

2007년 정규 3집에선 처음으로 발라드 타이틀곡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장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 후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었으나 이 때 억지로 파격 변신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선호하지 않고 어울리지 않던 장발 헤어스타일과 점잖고 성숙미 넘치는 발라더 컨셉으로 정해져 본인 스스로는 상당히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소속사에서는 예능에서의 캐릭터만 주목 받고 있고 노래는 외면받던 상황이라 가수로서도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이 부분에서 컨셉 의견이 상충되었던 듯.

2008년 3.5집 활동 이후 성대낭종으로 인해 약 4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이미 2005년부터 성대결절로 고생했기 때문인지 정규 3집 이후로는 다시 DJ 쪽으로 활동 방향을 전향해 활동 중이다. 2012년 디지털 싱글 '오늘 밤'이 마지막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이며 그 후엔 주로 디제잉 활동이나 행사 위주의 활동 중이다.
2008년 재소자 위문 선행을 할 때의 이미지.#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2012900000000000153551.jpg
2012년 윤택결혼식 참석 당시의 사진.#

2023년 7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을 녹음중임을 밝혔다.*

3. 작품

4. 여담



[1] 1980년 군포읍으로 승격되었고 1989년 시흥군이 해체되면서 현재의 시로 승격되었다.[2] 네이버 프로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