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F3081><tablebgcolor=#2F3081> | 연천 미라클 2025 시즌 로스터 |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F3081,#2F3081 |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 1 심유호 · 13 최종완 · 20 선성권 · 30 안현석 · 33 안광준 · 46 최우혁 · M 손호진 · M 장희범 | |
포수 | 5 신홍서 · 38 지시완 | ||
내야수 | 8 황상준 · 16 박찬형 · 25 윤찬 · 53 이현 · 55 박수현 · M 최지민 | ||
외야수 | 2 최수현 · 3 박상목 · 18 박형준 · 19 김차연 · 27 신우영 · 32 유상빈 · 47 위재현 | ||
''' 김인식 노찬엽 이정기''' | }}}}}}}}}}}}}}} |
지시완의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보유 기록 | |
한 이닝 최다 출루 | 3출루[1]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17번 | ||||
결번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지성준 (2014~2017) | → | 신우재 (2023) |
한화 이글스 등번호 26번 | ||||
정대훈 (2014~2017) | → | 지성준 (2018~2019) | → | 한승주 (2020)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8번 | ||||
장시환 (2018~2019) | → | 지성준 (2020) | → | 손성빈 (2021)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3번 | ||||
허일 (2018~2020) | → | 지시완 (2021~2022) | → | 최이준 (2023)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6번 | ||||
김용완 (2022) | → | 지시완 (2023~2024.6.19.) | → | 강성우 (2024.8.2.~) |
<colbgcolor=#2F3081><colcolor=#fff> 연천 미라클 No.38 | |||
지시완[2] 池是抏|Ji Si-wan | |||
출생 | 1994년 4월 10일 ([age(1994-04-10)]세) | ||
충청북도 진천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청주우암초 - 청주중 - 청주고 | ||
신체 | 181cm|105kg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4년 신고선수 (한화) |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14~2019) 롯데 자이언츠 (2020~2024) 연천 미라클 (2024~) | ||
병역 | 전시근로역[3]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2F3081><colcolor=#fff> 등장곡 | 박사장 - 〈아저씨 야구해요 주제가〉[가사4][5] | |
응원가 | {{{-2 {{{#!folding [ 한화 이글스 시절 응원가 보기 ] | ||
{{{-2 {{{#!folding [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 보기 ] | |||
기록 | 한 이닝 3출루 (2019.4.7.)[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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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천 미라클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지시완/선수 경력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에서의 장점은 단연 장타력. 풀타임을 뛰면 20홈런도 가능하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파워 하나는 진퉁이라고 평가받는다. 단점으론 선구안이 좋지 않아 카운트 싸움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2스트라이크 이후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은 팬들도 반쯤 체념했을 정도. 다만 포수다 다 그렇듯 주력이 매우 느려 병살타가 굉장히 많고 단독 도루를 기대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수비 면에서 프레이밍, 도루 저지, 블로킹 관련 기록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하자면 프레이밍의 경우 지시완이 1군에서 뛴 2015~2023년 간 프레이밍 득점 기여도 9.60으로 12위를 기록하여 중상위권이었으며, 9이닝당 폭투+포일 허용률 0.758(1555.1이닝 117폭투 14포일), 도루저지율 24.4% 등 하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블로킹 능력은 훈련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며, 도루저지 부분에도 2021년 초반에 보여준 모습으로 어깨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라는 평이 있으므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평이다.
그리고 지시완의 또 다른 장점은 외국인 투수와의 호흡을 꼽을 수 있다. 한화 시절엔 키버스 샘슨의 전담 포수 역할을 했었고, 롯데에 와서도 샘슨과 유형이 비슷했던 앤더슨 프랑코의 전담 포수를 맡았고, 2021시즌 중반까지 부진하던 댄 스트레일리까지 전담해 스트레일리가 후반에 안정되는 효과를 봤다. 그 외에 나균안, 이인복 등의 국내 선발진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그 예외로 박세웅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2022시즌 후반기에 들어서는 무실점 호투를 이끌어내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7]
주전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2021년에 들어서는 체력이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주전자리를 보장받은 초반까지만 해도 타격, 수비 전부 준수했지만 시즌 중반에 들어 힘이 급격히 빠지며 폭투도 늘고 도루 허용도 잦아짐과 함께 타율도 곤두박질치고 있다가 안중열과 주전을 번갈아 나서면서 다시 안정됐는데 완벽한 주전으로 발돋움하려면 체력적으로 발전된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2022년에 주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받고 드디어 주전 포수가 되어가는가 했으나, 입스가 재발하면서 또 다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성민규 단장 체제의 상징적인 선수라고 볼 수 있는데 아직도 주전 포수급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하고 애매하게 허송세월을 보내는 모습에 팬들의 인내심도 점점 한계에 달했다. 슬픈 사실은 이 정도 타격 실력으로도 롯데 안방은 주전을 먹고도 충분하다는 점. 더 슬픈 점은 롯데 팬들이 그렇게나 지시완과 비교하며 멸시했던 김준태는 kt wiz로 이적 후 재능이 만개하여 지시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성적[8]을 기록해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얻으며 해가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정보근까지 스텝업을 하면서 성민규를 지지하며 허문회에게 지시완을 적극 기용하기를 성토하던 롯데 팬들의 안목은 완전히 틀린 것으로 귀결되었다.
결국 롯데는 주전 포수로 유강남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백업마저도 수비가 보다 나은 정보근, 상무에서 전역한 유망주 손성빈에게까지 밀리면서 2024년에 방출되고 말았다.
4. 여담
- 2015년에 후루쿠보 겐지 코치에게 디스당했다. 실제로 발이 굉장히 정말 느리다.
- 고교 3학년 타격 최종 성적이 117타석 94타수 31안타인데, 94년생인 지시완의 프로 시절 첫 등번호는 117번이었다.
-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충북교육소식 잡지 18년도 7월자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 경기 중 자주 식빵을 굽는다.#
- 이적 당시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진천군에서 청주시로 야구를 하기 위해 초등학교 때 한 번 전학했던 것 말곤 프로에 와서까지 충청권 내에서만 지내다가(진천-청주-대전) 트레이드를 통해 충청권이 아닌 부산광역시로 팀을 옮기게 됐다. 2015 시즌에 일어났던 육성선수 전환 당시에도 팀에 남아있던 걸 보면 팀에 대한 애정이 확고했던 듯. 또한 같은 인터뷰에서 조심스럽게는 원 클럽 맨도 생각하고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
- 힘이 센 편인지 정은원이 "성준이 형은 힘이 너무 세다"며 당시 소속 팀이던 한화 이글스 공식 팟캐스트에 제보를 남겼고, 이에 지성준이 해명하는 영상을 남긴 적이 있다. 정은원 왈 처음 맞았을 때 목이 꺾였다며 코치들도 살살 하라고 했다고. 2018 시즌 문단에 정은원이 전력으로 때리는 사진들도 복수할 겸 때리는 것이라고 한다. 정작 정은원이 때릴 때는 때린 줄도 몰라서 더 세게 때리라고 했다고 한다.
- 대식가다. 한화 시절에는 구단에서 간식까지 관리했을 정도이고##, 일본 캠프에서는 하주석, 장진혁과 함께 회전초밥집을 털고 아이스크림까지 먹는 짤까지 돌았다.# 하지만 이후 체중관리를 시작하고 나서는 팬들이 간식을 주더라도 설탕은 끊었다며 거절하기도 하고, 롯데에서는 체중은 감소하고 근육은 더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스트레일리와 인스타에서 대화를 하다 오빠 소리를 들었다.
- 투수 박소준과는 우암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배터리로 활동한 절친이다.[11] 박소준이 2020년 6월 20일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두자 지시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해주기도 했다. # 개명을 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 롯데로 이적한 이후 포수마스크를 쓸 때는 고글이나 안경을 쓰고 나올 때도 있다.
- 별명으로는 지스타[12]나 클러치 지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는 동네바보, 뚱뚱이, 지팔계 등이 있다.
- 2022 시즌 4월 30일 경기에서 본인 커리어 최초이자 강민호 이후 롯데 포수 중 2번째로 고의사구를 얻었다.#
- 덕아웃에서 다른 선수들의 안마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안마도 해주며 악력도 연습하는 것이라 한다.#
- 팬서비스가 아주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화 시절에도 팬들의 미담이 많았고, 롯데 이적 후인 2022년 5월 8일 어버이날 퇴근길에선 2시간 동안 모든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퇴근길에서도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는 모든 팬들을 마다 하지 않고 전부 응해주며 1~2시간 동안 팬서비스를 해주다가 퇴근할 정도.# 관련 유튜브 영상 2023년 5월 21일 퇴근길에서 모든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고 퇴근하였다.
- 등번호는 숫자 3과 8을 좋아해 30번대 등번호를 달았고, 2022 시즌 전 38번이 비어있어 바꾸려 했으나, 본인의 유니폼을 산 팬들을 생각하는 동시에 정훈이 달았던 등번호이기도 해서 바꾸지 않았다고 한다.[13] 롯데에서 방출된 이후 합류한 연천 미라클에서는 38번을 달며 뛰고 있다.
- 《최강야구》의 2024시즌 롯데 자이언츠 직관경기에 덕아웃에서 응원하는 장면이 방송에 자주 나왔다. 은퇴선수들이 주축이 된 예능 프로그램의 경기에서 사실상 프로선수로서 마지막 모습을 보인 점, 특히 자신을 정식선수로 데뷔시킨 김성근 감독과의 경기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아이러니.
5. 관련 문서
[1]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19년/4월/7일 문서를 참고.[2] 개명 전 이름은 지성준(池晟準).[3]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장기 대기로 인해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다.[가사4] 안타 안타 안타 롯데의 지시완 오오오~ 지!시!완! (×2)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안!타! 지!시!완! (×2)[5] 그룹 홀라당의 박사장이 만든 응원가이다. 현재 '아저씨 야구해요'라는 야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6] KBO 리그 유일의 한 이닝 3출루 달성자.[7] 박세웅의 전담은 거의 정보근으로 고정이었으나, 홈런을 맞고 서로의 탓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호흡이 잘 안 맞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지시완과의 무실점 배터리 호흡에서도 박세웅은 지시완의 리드를 믿고 던졌다고 인터뷰 하는 등 사실상 전담 포수제는 없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김준태 : OPS 0.762 / wRC+ 113.0 / WAR* 1.82, 지시완 : OPS 0.604 / wRC+ 68.3 / WAR* 0.48[9] 보: 보고싶은 팬 여러분들, 름: 음식 든든히 드시고 밤새도록 즐겁게, 달: 달려보세요.[10] 그러나 발음이 안돼 뚜잉뚜잉이라고 한다.[11] 단 지시완이 중학교 시절 1년 유급을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과 프로 데뷔는 박소준이 1년 빠르다.[12] 18년도 한화 시절에 보여준 뛰어난 클러치 능력에 대한 스타성 + 성준의 성이 한자로 별성과 동일한 발음인 것에서 유래. 신성현의 신스타라는 별명에서 이어 받았다.[13] 정작 지시완은 2023 시즌을 앞두고 배번을 66번으로 바꿨으며, 희망한 바 있단 38번은 문경찬이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