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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2:26:11

추동궁마마

파일:MBC 로고(1986-2005) 컬러 화이트.svg 파일:조선왕조 오백년 타이포그래피.png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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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궁마마
우왕 ~ 태종
AD 1388~1418
뿌리깊은 나무
세종
AD 1418~1450
설중매
문종 ~ 연산군
AD 1450~1504
풍란
중종 ~ 명종
AD 1504~1565
임진왜란
선조
AD 1590~1598
회천문
선조 ~ 광해군
AD 1602~1624
남한산성
인조
AD 1627~1642
인현왕후
숙종
AD 1679~1702
한중록
영조
AD 1725~1779
파문
정조
AD 1782~1801
대원군
철종 ~ 고종
AD 1849~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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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조선2.2. 고려2.3. 기타
3. 여담4. 참고/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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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 3월 31일부터 동년 7월 2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로,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 작품이다. 총 27부작. 동일 작가가 5년 전에 지은 동시대 사극 <연지>[1]의 리메이크판이기도 하다.

극본은 신봉승, 연출은 이병훈 PD, 조연출은 이관희 PD, 기술감독은 안계홍 & 임재륭, 야외촬영은 임이랑, 미술감독은 박수명, 분장은 유승태, 음악은 이춘화, 주제가 작곡은 최창권, 해설은 성우 양지운 등이 각각 맡았다. 제목인 '추동궁 마마'는 원경왕후를 일컫는 말이었다.

고려 우왕 13년부터 조선 세종 즉위기까지가 주 내용이며, 라이벌 작품인 KBS 대하드라마 <개국>과도 겹치나 13년 뒤 방영할 <용의 눈물>과는 달리 사실 위주로 스토리를 진행했다. 다만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선 동시대를 다룬 <개국>과 고증 면에서 차이점을 보여 내용상 혼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고 원작 시나리오와의 회차 배분상 문제 등으로 민무구-민무질 외 다른 형제라든지 흥안군 이제의 죽음, 조사의의 난, 태조의 승하 등 일부 사건/요소들이 생략되어 훗날 작품인 <태종 이방원> 이상의 급 전개를 보여 주었다.(조선일보 기사)

종영 후 2016년 MBC Archive가 개설되면서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고 있고, 2020년 1월 8일부터 MBC ON을 통해 디지털 리마스터링 후 재방영했다. 일본에선 2010년 ACROSS를 통해 <태종대왕 ~조선왕조의 주춧돌~(太宗大王 朝鮮王朝の礎)>이란 제목으로 DVD가 나왔다.

2. 등장인물

2.1. 조선

2.2. 고려

2.3. 기타

3. 여담

4. 참고/관련 자료



[1] 그러나 해당 드라마는 마지막화만 보존 중이다.[2] <태조 왕건>의 오다련 집사 역으로 알려진 배우.[3] 무학대사를 모티브로 한 가공인물. <연지>에서는 신충식이 연기했다.[4] 고려 왕족의 딸로, 가상인물이며 동일 작가의 전작 <연지>의 동명의 주인공(김영란 분)과 같은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