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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카이런

카이런에서 넘어옴
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파일:쌍용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쌍용자동차중형 SUV 라인업
코란도 훼미리 무쏘 카이런
토레스[1] 현재
파일:쌍용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20110105_kyron.jpg
파일:kyron_logo.png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카이런 (D100, 2005. 6.~2007. 4.)
2.1.1. 트림/라인업
2.2. 페이스리프트: 뉴 카이런 (D100 ~ D149, 2007. 4.~2011. 12.)
2.2.1. 트림/라인업
2.3. 후속 모델
3. 제원
3.1. 초기형: 카이런3.2. 페이스리프트: 뉴 카이런
4. 논란
4.1. 초기형 모델의 디자인 문제4.2. 2.0L XVT 엔진과 DSI 6단 자동변속기의 잘못된 매칭4.3. 바퀴 빠짐 결함4.4. 부식 문제
5. 기타6. 미디어에서7. 둘러보기

1. 개요

쌍용자동차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한 중형 SUV. 무쏘의 후속 모델이자 로디우스에 이어 중국상하이자동차에 인수된 후 출시된 두 번째 차종이며, 액티언(준중형)-카이런(중형)-렉스턴(준대형)으로 이어지는 쌍용 SUV 라인업의 중간 포지션을 차지했었다.

투자된 개발비가 약 240억 원으로 사실상 당시 쌍용의 모든 것을 투자한 차종이다. 통상 신차 개발 비용이 2,000억 원 정도 되는데, 상하이차에서 개발 비용을 1,000억 원 지불하기로 했지만 무산됐다. 결국 쌍용은 페이스리프트나 할 돈으로 신차를 개발해야 했다.[2]

이 정도의 예산으로 성능 자체는 당시로서 괜찮은 편인 중형 SUV를 뽑았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쌍용의 개발력을 증명해 준 차량이다. 성능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나머지 아래의 디자인 문제가 터진 것이 아니냐 하는 농담이 있을 정도.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카이런 역사

2.1. 초기형: 카이런 (D100, 2005. 6.~20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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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기형 카이런
Silky Driving
세단이 울고간다
2005년 6월 8일에 서울신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하면서 무쏘의 후속 모델로 출시됐다.

출시 때부터 소비자들에게 많은 악평을 받았는데, 전면부의 투구형 그릴, 파격적인 장식이 많은 앞 범퍼, 너무 치켜올라간 듯한 사이드 라인 이외에도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던 특유의 방패형 미등 등 여러 부분이 혹평을 받으면서 소비자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BBC탑기어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로디우스와 함께 엮여 쌍으로 까였다. 한편,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13년 동안 장수 모델로 친숙했던 무쏘의 이름을 내다버리고 생뚱맞은 새 이름을 사용한 것 때문에 당시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이자 신차 개발없이 기술력만 먹튀해간 상하이자동차와 함께 도매금으로 까기도 했다.

인테리어는 액티언과 비슷해 논란이 있었는데 쌍용자동차의 자금난 문제로 개발비가 부족해 액티언과 내장 부품이 공용되는 인테리어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대칭형 인테리어 덕분에 운전자가 쓰기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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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카이런 개발 초기 렌더링
뉴 코란도를 직접 담당했던 켄 그린리가 디자인 컨셉트 단계에 참여했으며, 그 컨셉트를 이용해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팀이 디자인을 완성했다. 양산 이전에 공개된 SV-R 컨셉트카를 보면 켄 그린리가 생각했던 카이런의 모습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양산 과정에서 빠듯한 예산과 더불어 실력이 없던 디자인 팀이 양산형의 디자인 조율에 실패했고 나름 파격적이랍시고 한 디자인이 균형감과 세련미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결과가 된것이다.[3]

엔진은 출시 초기에 직렬 5기통 2.7L XDi 엔진만 존재했으나, 직렬 4기통 2.0L XVT 엔진 장착 사양이 2005년 11월부터 라인업에 추가됐다. 변속기는 현대위아 수동 5단 또는 MB 722.6 자동 5단이 장착됐다. 안전사양으로는 ESP(차체자세제어장치)를 장착해 기존의 무쏘에 비해 안정성이 많이 향상됐다.

그래도 바디 온 프레임 차체-후륜구동 기반의 미드사이즈 SUV였고 무쏘로 이어졌던 쌍용자동차 SUV의 이미지로 어느 정도의 수요는 있었다. 시승기에서는 차량의 세팅이 아쉽지만 오프로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는 시승기도 있었고, 쌍용자동차의 벤츠 기반 OM602 엔진에 벤츠의 은퇴 개발진들을 모아서 벤츠의 엔진보다 더 효율과 성능이 좋은 176마력 2.7L XDi 엔진은 벤츠의 스타일을 잘 살리고 카이런에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5단 자동변속기와 호흡이 아주 좋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7년형 모델을 출시할 때에 나온 하이퍼 하이테크와 같은 최고급 모델의 경우 당대에는 최첨단 시스템인 EPB(전자 파킹 브레이크), EAS(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TPMS(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가 적용되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2.1.1. 트림/라인업

2.2. 페이스리프트: 뉴 카이런 (D100 ~ D149, 2007. 4.~20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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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추가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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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뉴 카이런
Power in style
Real SUV
2007년 4월 5일 서울모터쇼를 통해 '뉴 카이런'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전면부는 2005년에 나온 W221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전면부과 비슷해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많고, 비판을 많이 받았던 뒷모습을 깔끔하게 정돈하여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반대로 비판이 되기도 했다.

2008년 7월에 출시된 2009년형부터는 유로4 배출가스 기준에 만족하기 위해 DPF가 적용되면서 직렬 5기통 2.7L XDi 엔진은 172마력으로, 직렬 4기통 2.0L XVT 엔진이 장착된 사양은 148마력으로 출력이 감소했다. 변속기는 현대 트랜시스제 수동 5단을 사용하는 수동변속기의 경우 모델에 상관없이 수출용만 적용됐고, 자동변속기의 경우 직렬 5기통 2.7L XDi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제 자동 5단이 그대로 장착된 반면, 직렬 4기통 2.0L XVT 엔진은 DSI[4] 자동 6단으로 변경됐다.
파일:20110105_kyron.jpg
파일:20100104_kyron_2010my_brown.jpg
2010년형 카이런
2010년 1월에 출시된 2010년형 카이런의 경우 원가절감 차원에서 EAS(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가 삭제되고 사이드스텝이 전 모델에 기본적용돼 승하차 시 편리함이 향상됐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18인치 휠 디자인, 그리고 사이드 몰딩 등을 변경하고 하이패스 ECM 룸미러와 크루즈 컨트롤을 추가했고, 5인승 모델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1년 1월에 출시된 2011년형 뉴 카이런의 경우 원가절감 차원에서 핸즈프리와 TPMS(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가 삭제됐다.

애매한 포지셔닝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차다. 일부 옵션을 제외하면 렉스턴과 엔진 라인업도 비슷해서 상쇄 효과가 발생했다. 결국 렉스턴이 2.0L 디젤 엔진 모델을 출시했을 때 판매 간섭으로 2010년 12월에 5인승 모델을 먼저 단종시켰고, 배기가스 규제와 싼타페 더 스타일, 쏘렌토 R, 캡티바 등에 밀려 7인승 모델까지 단종이 확정돼 카이런은 후속 모델을 내지 못하고 2011년 12월에 단종됐다.[5] 이렇게 해서 1988년 코란도 훼미리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쌍용자동차의 중형 SUV 라인업은 23년만에 잠시 공백기가 있었다가 2022년 6월부터 토레스가 다시 이어가고 있다.

중국 법인을 철수시킨 2021년 1월까지 중국 쪽에만 카이런이 수출되고 있었는데,[6] 출력이 138마력으로 원래 2.3L 벤츠 엔진이 150마력인데 더 낮아졌다. 러시아의 지형상 카이런은 오프로드에서 인기가 있었다. 렉스턴의 경우 러시아에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볼보 XC90와 많이 비교되던 모델이라 상류층들이 타는 차지만 카이런은 다르다.

2.2.1. 트림/라인업

2.3. 후속 모델

2010년에 풀체인지 모델인 D200 프로젝트로 개발에 들어갔다가 2013년에 개발이 취소됐다. 싼타페보다 큰 모델로 개발했지만 당시의 쌍용자동차의 상황을 보면 개발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2019년 초, 2013년에 개발이 취소된 프로젝트 D200 대신 D300을 준비해 2021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는 중이었으나, 2019년 하반기에 수익 악화로 인해 프로젝트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

2020년 4월에 중형급(D세그먼트) SUV를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인 J100으로 변경돼 신차 개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과 동아일보의 인터뷰에 따르면, J100 프로젝트는 과거 쌍용차의 핵심 DNA였던 정통 오프로드형, 쌍용의 지프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후 J100의 차명은 토레스로 결정됐다.

이후 J100, 즉 토레스는 초기 사전계약 3만대를 달성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으며, 9월까지 6만대 가량이 계약돼 쌍용차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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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3.1. 초기형: 카이런

KYRON
<colbgcolor=#344763><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코드네임 D100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7명
전장 4,660mm
전폭 1,880mm
전고 1,745mm
축거 2,740mm
윤거(전) 1,570mm
윤거(후) 1,570mm
공차중량 1,865 ~ 2,050kg
연료탱크 용량 75L
타이어 크기 225/75R16
235/75R16
255/60R18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쌍용 XDi200
(D20DT, 664950)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145ps 31.6kgf·m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쌍용 XDi270
(D27DT, 665950)
2.7L 직렬 5기통 싱글터보 2,696cc 170ps 34.7kgf·m 5단 수동변속기
176ps 35.7kgf·m 5단 자동변속기

3.2. 페이스리프트: 뉴 카이런

KYRON(F/L)
<colbgcolor=#344763><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코드네임 D100 / D135 / D145 / D149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명 / 7명
전장 4,710mm
전폭 1,890mm
전고 1,750mm
축거 2,740mm
윤거(전) 1,570mm
윤거(후) 1,570mm
공차중량 1,900 ~ 1,995kg
연료탱크 용량 75L
타이어 크기 235/75R16
255/60R18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쌍용 XDi200
(D20DT, 664950)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145ps 31.6kgf·m 5단 수동변속기
151 → 148ps 33.7kgf·m 6단 자동변속기
쌍용 XDi270
(D27DT, 665950)
2.7L 직렬 5기통 싱글터보 2,696cc 170ps 34.7kgf·m 5단 수동변속기
176 → 172ps 35.7kgf·m 5단 자동변속기

4. 논란

4.1. 초기형 모델의 디자인 문제

초기형 문단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의 디자인은 출시되자마자 혹평을 받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액티언로디우스도 못생겼던 탓에 이 셋을 묶어 쌍용의 못난이 삼형제라 부르기도 했다.

4.2. 2.0L XVT 엔진과 DSI 6단 자동변속기의 잘못된 매칭

2008년 7월에 출시된 2009년형부터 직렬 4기통 2.0L XVT 엔진이 장착된 사양의 자동변속기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5단이 아닌 그 악명높은 DSI 6단으로 변경됐다.

초기형인 유로 3 2.0L XVT 엔진이 탑재된 모델과 2.7 XDi 엔진이 탑재된 모델에 장착된 5단 미션의 경우는 메르세데스-벤츠제라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08년 7월부터 출고된 유로4 2.0L XVT 엔진이 탑재된 모델에 장착된 DSI 6단 미션에서는 많은 문제와 결함이 보고된다.

사실 자동변속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문제라면 쌍용이 자체 무게만 2톤에 육박하는 이 차에 일반 세단용 변속기를 집어넣은 것인데, 이 때문에 기어가 2단에서 3단으로 변속될 때 변속 충격이 상당하며 특히 겨울 아침 냉간 시에는 이 충격이 아주 심하다. 일부 차량은 P와 R 사이에 기어봉이 위치할 때 중립 상태가 되는 문제점도 있어 리콜을 해주고 있으니 참고할 것.

4.3. 바퀴 빠짐 결함

주행 중에 바퀴가 빠지는 결함이 여럿 접수되어 쌍용자동차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대상 기종은 2005년 10월 1일부터 2008년 1월 8일 사이에 만들어진 카이런이며, 정비 부분은 전륜 볼 조인트이다. 교체 기간을 2014년 12월 26일부터 2016년 6월 25일까지로 고지했지만 2021년 현 시점에서도 사업소에서 무상 교체가 진행된다.

4.4. 부식 문제

2000년대에 나온 국산차답게 부식이 매우 심각하다. 그냥 도어나 하체에 살짝 녹이 스는 수준을 넘어 차량의 프레임이 삭다 못해 갈라지거나 구멍이 뚫릴 정도로 삭는 경우가 많다. 이는 타사의 차량들에서도 발견되는 문제지만 다른 곳도 아닌 프레임이 삭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워낙 프레임이 견고하고 튼튼하여 운행에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5. 기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ewe_W5_01_China_2012-05-12.jpg
파일:카이런 3열.jpg

6. 미디어에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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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레스 이전에 쌍용 D200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2013년 5월에 프로젝트 개발이 취소되었으며, 2009년 10월~2013년 5월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그 이후 D300은 2019년 4월, 2013년 5월에 개발이 취소된 중형급(D세그먼트) SUV인 프로젝트 D200을 대신하여 D300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해졌으나, 10월에 수익 악화로 개발이 취소되었다.[2]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원래 무쏘의 후속 모델로 출시하기 위해 1998년부터 준비했던 Y200(렉스턴)이 출시 직전 상위 모델로 차급이 변경됨에 따라 쌍용차는 어쩔 수 없이 2002년부터 3년의 짧은 기간 동안에 새로운 무쏘의 후속 모델을 다시 준비해야 했고, 이 시기에 쌍용은 대우그룹의 해체로 다시 떨어져 나와 상하이자동차에 기술 먹튀를 당하는 등 한참 어려움을 겪던 시기라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수준의 투자를 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3] 로디우스와 액티언도 이런 식으로 디자인된 것이다.[4] 과거 호주의 BTRA[5] 다만, 국내에서만 단종되었고, 규제가 덜한 일부 수출 시장에서는 조금 더 장수헤 중국 법인을 철수시킨 2021년 1월까지 생산했다.[6] 동남아시아에서는 2014년에, 러시아에서는 2015년에 단종됐다.[7] 영국의 자동차 회사였던 MG로버 그룹의 붕괴 이후 로버 차량을 기술과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가져오지만 정작 로버라는 이름은 가져오지 못해 쓸 수 없게 되자, 2006년에 대충 비슷한 이름으로 만들어 런칭한 브랜드다.[8] 기술 흡수 및 리배징[9] 혹여나 아이를 태운다면 아동 학대나 납치로 오인할 수 있으니 3열은 아예 탑승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10] 1회와 19회에서는 2세대 코란도를 타고 잠깐 나오고, 그 외에는 주로 카이런을 타고 다닌다.